저도 경험이 있어요. 제가 잘웃으며 성격이 좋고 힘든일같은것 내가 좀 더하는게 속편해 남에게 안미루고 내가 다하고 생색같은거 안내니 어릴적 부터 주변에 사람이 많이 끌었어요. 그런데 입사동기중에 나를 가장 많이 도와주고 잘챙겨주는 동기가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앞에서 둘이 있을때 있었던 내실수 장난끼, 엉뚱한면..같은걸 들어내며 웃음거리로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그게 휴게실에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할때 꼭 저의 실수나 엉뚱한 면을 말하며 웃음거리로 만들었어요. 저도 바보같이 내가 좀 모자란 면이 있구나..생각하고 바보같이 같이 웃고 넘겼는데, 이게 반복되니 의도적인 느낌이 들어 그러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정말정말 미안하다고 했놓곤, 다음에 아무렇지 않게 몇번 더하길래, 제가 다시 말했더니 정말 미안하다고 울먹이며 상처줘서 미안하다 해놓고 또 그럴길래, 뒤도 안보고 손절했어요. 그랬더니 또다른 동기를 도마에 올려놓고 같은짓을 하고 있더군요. 그 대상이 된 동기도 진짜 인기많고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일하는 동기였는데.. 이런 사람 진짜 조심해야됨. 첨 느꼈을때 바로 자르는게 답임. 희망이 없고 천성이라 안고쳐짐.
제가 몸담았던 직장의 한 부서 동료 셋이 진짜 악인들이었습니다. 셋이 똘똘 뭉쳐서 저 하나 쫓아내고 죽이려고 진짜 못 하는 짓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기도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권력까지 등에 업었으니, 뭐 완전 날개 단거죠. 결국 둘은 천벌 받는거 봤고, 나머지는 제가 처리해 줬습니다 ~
그게 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입니다 20 명중 1명꼴이고 그 나시 주변엔 플라이몽키들이 있죠 일명 꼬붕들이죠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소시오패스도 100 명중 1명꼴 이라고 하죠 싸이코패스는 천성이고 뇌구조가 다르죠 진짜 만나기 힘들고 잘 큰 싸이코패스는 사회생활 잘 하죠 그래서 악인들은 대부분 나르시시스트고 강력 범죄쪽으로 가면 소시오패스들이 대다수인거 같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더 위험한 이유는 강력 범죄는 안 저지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격리가 안되고 우리주변에 늘상 존재하고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끼치죠
옮바르게 자란 싸이코패스 th-cam.com/video/a6cpo8QHHNc/w-d-xo.html 가화만사성이란 옛 선조들 말 진리임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이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데 선천적으로 뇌구조가 틀려 세상을 다르게 볼 수 밖에 없는 인간도 옮바른 부모 환경을 만나면 정상인이 되네요
여기서 내가 기분 나빠하면 분위기 망치겠지?? --라는 생각으로 수년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그루밍 당하고 말 한마디 못하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울고싶은데 웃고있고 했더니 항상 웃는 얼굴이 되었네요 교수님 강의 듣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싫으면 싫다고 용감하게 말하는 사람좀 됐으면 좋겠어요...
@@지니-m3i 그런사람하고는 협상이나 속깊은 대화를 하려하지 말고 기도 뺏겨서는 안되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똑같이 팩트로만 나열해 얘기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건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운적이 없어 저도 여러해 애먹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호관계는 어렵고 일단 나도 내 얘기만 전달한다. 끝. 이런식으로요.
네 저 성당 성가대지휘자로 온 여자. 진짜 악인이었습니다. 제가 스펙이 쫌 있으니까, 저에게 딱 달라 붙어서 온갖 천사인 척은 다 했습니다 ~ 몇년 그런 가면에 끌려 다니면서 온갖 시다바리 다 해 줬습니다. 그 이후로 악인? 뭐 하나 꼬투리 나오면 일단은 거리를 두면서 적당히 상대해 줍니다. 수업료라고 생각했습니다. 악인을 알아보는.
정말 몰랐습니다 본 모습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톡도 전화도 sns도 거절 차단하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딱 죽지않을 만큼 힘듭니다 죽을 자신이 아직 없다보니 그냥 어찌어찌 버티고 있습니다.. 지난 17개월동안 비참한지도 비굴한지도 모르고 그저 죄인처럼 살았습니다... 절 믿어준 친구가 아니였다면 아마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었을겁니다. 마음 함부로 주지마시길...
오랜 경험상 진짜 겁내야 하는 소시오패스는 많은 일상속에서,또는 사람들 속에서는 뒤로 빠져있고 단 둘이 있을 때는 그 상황들을, 사람들을 욕하며 부추기며 막상 무슨 일이 생길 때는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뒤에있는 그가 제일 두렵더라!60년의 세월이 흐른 뒤 깨달았음! 나서지 않고 나의 뒤에서 있는자가, 나와 친한 척 하는자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하잖아요. 아무 댓가없이 타인에게 선의라곤 베풀어 본 적이 없었던 인간들은 마음에 온통 악심만 있는 사람들이라 죽다 깨어나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러니 뭔가 다른 뜻이 있을 것이라 꼬아서 보고는 지 생각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짓는 것도 모자라 나쁘게 떠벌리고 다님...종국엔 남의 생각까지 자기의 모지리 생각대로 만들고 선의를 악의로 변질 되도록 발악하더군요..
사람이 나빠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뇌의 유형중에 부정적인걸 많이 보고 먼저 보는 유형이 있답니다. 거기에 따라 부족한 홀몬과 필요한 홀몬도 다 다르다네요. 세로토닌 동도가 낮으면 이 유형이 되기 쉽답니다. 그러니 세로토닌이 분비가 잘되도록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로토닌의 90%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지니 소화기관 잘 관리하는게 필수인거 같아요. 인터넷 서치하면 세로토닌 늘리는 법 많이 나옵니다.
울집 어른들(친가) 양심 없는 사람 많음 밖에서는 온순한척 집에 들어오면 혈육중에 제일 만만한 상대 골라서 쌍욕질에 헐뜯고 분풀이 끝나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대함 세상 무섭기전부터 태어난 곳인 집부터 무서움을 느끼며 자랐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엄마의 결혼 및 자식 낳는거 극구 개입하며 반대한거 이 이유가 분명했다. 이제 나이 30인데 나와 동세대 중에 친가 외가 중 한쪽만 태어나기전부터 부정 당한채 살아온 사람 얼마나 많을까 이미 친가에 치명적인 단점 물들거 많이 물든지 오래되기도 했다..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 문제에서 법원이 왜 이런 재수없는 집(친가)을 승소 시켜줬는지.. 인간적으로는 납득 안된다 나는 돈벌 능력이 있는것도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물질보다 정서적인데에 한이 맺혀있다.
좋은사람 알아보는법, 내편으로 만드는법 이런것도 알고싶어요~ 좋은사람인건 아는데,,보통 좋은사람은 많은 시람들에 둘려있나요? 아니면 혼자 조용히 지내는 사람중에도 있나요? 보통 제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아쉬울게 없어서 제가 다가가도 그냥 아는 사이이지..가까운 사이가 힘들더라구요~
직장상사가 싸이코예요 자꾸 괴롭히는데 관둘수도 없고 그것도 기억못하냐며 면박주고 장난식 툭툭 치고건드는데 모라고 말로 되받아쳐야할까요? 눈치를 줘도 못알아먹고 계속 툭툭치네요 일할때 지도 맨날 실수투성이면서 제가 실수하거나 기억 못하면 그것도 못하냐며 비난하는데 이직하는게 답인데 이직할곳도 마땅치 않아요 ㅜㅜ 제가 말빨이 없어 맨날 희생양이라 많이 슬프네요
상처가 많은 사람은 그힘들었던 기억을 감추고 잊고 살고자 합니다 뇌가 생존을 위해 그렇게 한다는군요 저도 모든것 잊고 살았죠 하지만 그들과 연이 닿은 살믄 평화가 없습니다 그들은 목표물을 이용하기 위해 독가스처렁 몰래 스며듭니다 그들과 어떤식으로든 엮였다면 이생은 불행해집니다 나이먹으니 추억으로 산다고 하는데 돌아보니 행복한 기억 따뜻함 배려 사랑 돌봄 풍요로움 기쁨 나른한 날들 기억속에 이런 부분은 전혀 없더군요 내삶에 남아 있는 날들은 어쩔수 없이 내가 그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내모든 자산을 포기했듯이 뇌속에 그들을 각인시켜 다시는 내삶에 그들이 실오라기 만큼이라도 끼어들지 않게 할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더군요 내가 더 비참하고 가혹한 조직스토킹을 당하고 살았던것은 전문적 심리학을 공부한 국정원 직원과 기독교 목사들의 조직을 이용한 집단들의 대상이었던 것이고 평생을 재수없는 사람으로 살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생 불행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대부분 그러던데요^^ 자기 입으로 자기는 착하고 남에게 베풀고 희생하는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들러붙어 밀당을 합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등쳐먹으면서 자기니까 진실하게 일처리 해준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고요, 거기에 잘 말려들어주면 집안 일까지 상관해댑니다. 선을 넘으면서도 자기는 순수하게 걱정이 되어서 해주는 말이라며 🐕 소리를 합니다. 이 사람 뭐지? 싶으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99%라고 판단합니다.
착한 사람은 늘 망설이더라? "넌 착하지도 않잖아?" 생각을 많이 하는 인간들은 앞뒤를 재더라? "너는 깊이 생각하지도 않잖아?" 뭐 이렇게 표현하고 살아도 그 나름대로 고충이 많네요 ㅎㅎ 강력한 메세지 아주 효과적이긴한데 보통 악인들은 그런 말 들으면 더 발악해요.. 뜨끔하지만 발악하죠.... 자신의 행동이 못났다는걸 모르기 때문에 상대를 한 단계 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요 보통은 들을 수록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함.. 끝날 땐 서로 다른 의미로 각자 정신승리하는 느낌.... ㅎㅎㅎ
교수님 그런데요. 잘못을 저지르고 상대방을 쫓아다니며 타인을 끌어들여 정당화하고, 입장을 바꾸거나 만들어 그렇게 해도 되는 것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나가 할 수 있는 합리화가 일으키는 일도 있고요. 제 경험이 모든 것에 해당되진 않지만 만나는 동안 피해를 받은 일로 헤어진 상대에게 "본인이 착한 줄 안다, 난 착한 사람은 시시해서 못있겠더라 근데 내가 이러는 건 다 착해서 그렇고, 네가 하나만 정의인 줄 아는거다"하며 스토킹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에요. 피해를 줘놓고 내가 피해자라 그렇다며 피해자를 괴롭히고 쫓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 잘못을 저지르고 입장을 바꾸고 빼앗으며 자신의 거라며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요. "나는 심신미약이고 불쌍하지만 불쌍하지 않고 잘났고, 유능해서 이걸로 이익을 얻고 남들과 어울릴 줄 알아서 그런거다, 네가 잘된건 운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있을 수 없는 거니까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데 왜 내게 희생하지 않냐"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를들면 "아빠와 오빠는 어린시절 돌아가셨지만 자신에게 잘해줬고, 엄마는 감정기복이 심한 사이코고, 새아빠를 만나 들어간 가정에서 새아빠는 가부장적이었다"면서 자신이 잘못한 건 모두 "새아빠가 매일 인생 실패자인 언니들처럼 되지 말고 성공해야한다며 언니들이랑 비교를 해서, 학창시절에 왕따를 겪어 이러는거고 미안하다"더니 어느새 그걸 피해자 걸로 만들어 "모두 네가 불행한 과거를 겪어 한거고 나는 네 행동을 했던거고, 네 가치는 내 것이고 나는 멀쩡하다"가 되거나 그도 안되면 "네 착한 부분은 나였고 내가 한 행동은 다른거였던거야"라 한다는 거에요. 남에게는 '착한척하는 위선자'라 하더니 본인이 착한 행세를 하고 있고 입장을 바꿔서, 그걸 지적하거나 돌려주면 남들에겐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있고요. "사사건건 그런다 지가 똑똑한 줄 안다, 과거에 있던 일이 바뀌지 않는다니 절대선을 믿는거고 종교적인거다, 지금의 나는 과거랑 달라서 이 일을 저지르는건데 내가 나은 게 싫어서 그런거다"라고 하기도 하고요. 본인이 남의 부모를 어떤 관계로 만나자 해놓고 뒤로는 "남이 나를 부담스러운 자리에 불러냈다, 어떤 관계인 줄 설레발치더라" 하며 다니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의 결핍이나 공감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사실과 다른 본인이 그거였으면 하는 걸 말하고 다니는데 거기에 대고 사실을 말하면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게 안되면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는 사안을 말한 것처럼 바꿔 말하고요. 무리에 속해 관계를 갖고 동참하게 해서 자신을 위해 그래야 네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거고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거라면서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실제나 내용이 아닌 사람을 두고 공감하고 멀쩡한 상대방은 뒤집어쓰게 되는거죠. 이걸 합리화해서 더 큰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합리화하지 말라하면 사람이니 할 수 있지라고 하면서 사안을 교묘하게 바꾸거든요. 이 말은 똑바로 가리지 않으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조종당하는 한 사람일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러는 사람이 내게는 안 그럴거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글을 잘 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요지를 보면 파악할 수 있고 입장을 바꿔버릴 정도의 글은 아니었는데 그런 분이 계시고 정리해달라고 하셔서 정리했어요.
잠시 감정이 치밀어 우발적인 사람과 그게 인생이고 자신인 사람은 교수님 말씀처럼 달라요. 미라클모닝이나 글쓰기 웹툰 소설 그림 게임 봉사 동물사랑 등 저도 좋다 싶은 건 참여했었고 그게 좋다고 내 주변엔 없을거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진 않겠지 나랑 어떤 결핍이 비슷하네 아니면 그럴 수 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요. 그런걸 한다, 어떤 말을 한다가 다는 아니더라고요.
먼저 내용을 정리해서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글의 형태는 마음 형태를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스스로 치우쳐 있는 상태이며 마음 안에 감정들이 뒤엉켜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한적함보다 혼란함이 더욱 큰 상태로 보입니다. (교수님은 한적함이라고 했지만 개인마다 다르죠. 저는 평안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죽음' 에 가까운 것이고, 님의 '관계' 의 어려움은 아니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을 끄적여 봅니다. 마음과 감정 그리고 자연(지식)에 대한 것입니다. 마음은 처음 태어날 때 감정의 '뭉침' 상태로 감정을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감정이 있다는 것이 더욱 스스로 깨우치는 것을 방해할 뿐이었습니다. 다만 커 가면서 뭉침 상태는 다른 것을 배움으로서 풀리게 되는데 덜 풀린 것들이 마음 속에 남아서 스스로를 괴롭힌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 부러운 것이 정상적인 가정 환경을 타고난 이들은 뭉쳐있는 감정과 마음이 그렇게 격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성장하고 사춘기를 겪고 커가는 것이죠. 하지만 불우한 환경을 가지고 커가면 감정이 정립되기 전에 사춘기가 일어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감정이 마음에 많이 남아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감정이 많이 남겨질수록 구분하기 어렵습니다.(마음이 감정이고 감정이 마음이 되는 경우죠)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하면 물감이 여러 색으로 뭉치면 검정색이 되는 것처럼 감정도 비슷했습니다. 물통이 마음이고 물이 지식이고 물감이 감정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님이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스스로 마음과 감정의 형태를 알고 다시 세상을 바라보면 색감이 변하듯... 관계를 중요시 하는 만큼 님의 마음과 감정의 형태를 정립하게 된 후 다시 세상을 바라본다면 흔들리지 않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아 있는 것들을 조금씩 풀어내는 것들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을 풀어내는 것과 스스로의 것을 풀어내는 것.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 우선 나의 것을 풀어냄으로서 상대방의 것도 풀어낼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작은 이랬습니다. 세상이란 무엇인가? 나의 마음은 어떤 형태인가? 마음 안에 어떤 감정들이 자리하고 있는가? 마음 밖에 어떤 감정들이 자리하고 있는가? 그 감정들이 어느 과거를 담고 있는가? 그 감정들이 섞이면 어떤 것들이 일어나는가? 등등 몇 가지의 질문들을 통해 메모를 하고 모르면 다양한 책을 읽고 이해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질문들에 답했습니다. 또는 책으로는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자연을 관찰 하거나 사람들을 관찰하며 지혜를 더 해 나아갔습니다. 스스로의 마음과 감정이니 남이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만 상대방을 하여금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조금씩 끄적이다 보면 괜찮은 답들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Philosopher-World 돌아보니 제가 다른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내 자신에 대해 중의적으로 쓴 문장들이 보이네요. 헤어졌을 뿐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했던 행동을 나열한건데 헤어진 사람이 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요. 그래도 전체를 보면 무슨 말인지 보인다고 생각되는데요. 말씀하신 글과 비슷한 걸 읽은 적 있는데 제가 그분을 자세히는 몰라도 이렇게 말씀을 안하실 것 같거든요. 게다가 그분도 이런 걸 겪은걸로 알고요. 누군가가 하는 걸 따라하시며 제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요점을 잘못 짚으셨어요. 글을 읽어보니 제가 한걸로 입장이 바뀌어 있네요. 그리고 철학이 다른 사람의 것을 아무것에나 사용하는 학문인가요. 추가로 없던 일 만들고 입장바꾸는 게 싫다는 사람 코 앞에서 다른 사람 글을 사용해 그걸 하시는 건 좋은 의도인데 좀 엇나가신걸까해요. 제가 정리가 부족했던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입장을 바꿔버릴 수가 있네요.
...이걸 보면 내가 악인인걸까 싶기도 함. 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감정(부채감 등)을 느끼는 사람임. 게다가 뭘 부탁했을 때 대체로 no를 못하며 기분나빠도 부러 웃고 사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호감에 가까운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임. 그럼에도 냉정할 때는... 진짜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냉정하고,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기도 함. 그럴 때는, 난 오히려 내가 그를 파멸시키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며 진심으로 괴롭히고 싶어서 부러 던지는 말들임.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지금 내 친구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나랑 이야기를, 부탁을 잘 들어주며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그저 곁에 두는지 모르겠음. 내가 먼저 호감을 미친듯이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그 주변인에게 보이는 호의와 관심은 대체로 위선인 듯 하기도 함. 왜냐면... 실제론 그 사람이 아프던말던 별 관심 없는데 옆사람을 챙기고 있는 날 발견할 때가 너무 많거든... 난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엔 모두가 공감하지만, 실상 그 바닥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내게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그저 아무런 신경도 안쓰이고 관심이 없어 별 말 안 하고 웃어준다는걸... 다들 알까. 난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모르겠음. 겉으론 웃고 떠들고 챙겨주며 속으론 그저 아무 감정이나 생각도 없다는게...
망설이지 않는인간 그 자체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 멍청한거지. 매일 좋기만한 인간을 보면서 뭔가 소름돋음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 아마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일거임. 누군가와 있을때, 맛있고 좋은것이 주어진다고 그 사람에게 그저 훅 빠져버리는 인간들. 그냥 먹잇감이 되버리는게 낫다. 인간은 고통받고 번민하고 망설입니다. 다소 찌질해보이지만, 같이 성장해나갈 내 동료로는 적절하죠. 그냥 옆에두고 좋은 거래를해가며 윈윈관계를 만들면 됩니다. 드러내지 못할 목적이 있는 사람은 고통도 번민도 없습니다. 설령 있어도, 안보여줍니다. 왜 안보여줄까요? 보여주면 상대가 도망갈테니까요...; 그냥 피해야합니다.
인성파탄자.쓰레기들 참 많음 키큰 사람한테 놀림을 받은건지 괴롭힘을 당했는지 몰라도 키크다고 비꼬는 사람도 있고 어디 라스베가스에서 뺨맞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세치혀 함부로 놀리는 쓰레기들은 혀를 잘게잘라 먹이고 똥으로 나오게해야됨. 이런 잔인한 생각이 들정도로 타인의 기분이 어떨지는 생각조차 안하고 나불거리는 먼저 시비터는 것들이 있음 왜 그렇게 남을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일까
![남에게 민감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빌런의 심리를 알면 대처법이 보인다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M0VvB5iEcEI/mqdefault.jpg)
![남에게 민감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빌런의 심리를 알면 대처법이 보인다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img/tr.png)
![[#티전드] 김경일 교수가 말하는 심리학의 모든 것📁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성공에 기여한다❓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RwuWD7UTHVw/mqdefault.jpg)
![나이가 들면서 '불안함'을 자주 느낀다면?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x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삶 #힐링 #인문교양 [김경일의 지혜의 밤 1화 FULL]](http://i.ytimg.com/vi/BC081GqeAb4/mqdefault.jpg)
![[#재미절대지켜] 판교의 '꼰대 잡스' 들어보셨나요?🤔 어린 나이에 성공하여, 자기 인생관이 확고한 '젊은 꼰대'들이 탄생했다! | #어쩌다어른 #디글](/img/n.gif)
저도 경험이 있어요. 제가 잘웃으며 성격이 좋고 힘든일같은것 내가 좀 더하는게 속편해 남에게 안미루고 내가 다하고 생색같은거 안내니 어릴적 부터 주변에 사람이 많이 끌었어요.
그런데 입사동기중에 나를 가장 많이 도와주고 잘챙겨주는 동기가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앞에서 둘이 있을때 있었던 내실수 장난끼, 엉뚱한면..같은걸 들어내며 웃음거리로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그게 휴게실에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할때 꼭 저의 실수나 엉뚱한 면을 말하며 웃음거리로 만들었어요. 저도 바보같이 내가 좀 모자란 면이 있구나..생각하고 바보같이 같이 웃고 넘겼는데, 이게 반복되니 의도적인 느낌이 들어 그러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정말정말 미안하다고 했놓곤, 다음에 아무렇지 않게 몇번 더하길래, 제가 다시 말했더니 정말 미안하다고 울먹이며 상처줘서 미안하다 해놓고 또 그럴길래, 뒤도 안보고 손절했어요. 그랬더니 또다른 동기를 도마에 올려놓고 같은짓을 하고 있더군요.
그 대상이 된 동기도 진짜 인기많고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일하는 동기였는데..
이런 사람 진짜 조심해야됨.
첨 느꼈을때 바로 자르는게 답임. 희망이 없고 천성이라 안고쳐짐.
와.. 저도 친구가 그랬는데 .. 나중에 생각해보니 절 우습게 본거였어요. 계속 참아주고 허허 웃고 잘못도 따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 주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피해야 할 것들
1.점심 같이 안먹기
2.회식할때 가장 멀리 앉기
3.평소 말 섞지 않기
4.담배 같이 피지 않기
5.아부떨지않기(잘해도 본전 못해도 본전인 것들임)
6.그냥저냥 관계만 유지할것
7.내 생활에 침범하지 않도록 사생활 가급적 이야기 하지 말것
말많은 동네아줌마도 해당되네요
@@킴마비니 ㄷ
@@킴마비니 / 그래서 저는 마실 안다녀요
마실 좋아하는 아줌마들 밥만 먹으면 이집 저집 다니면서 동네 아줌마들 흉은 다 보고 시간 나면 화투치기나 하고
암튼 20년전만 해도 그랬죠
저는 그 때도 애기 키우면서 영어공부 컴공부했죠
여리분 사람을 좋이하되 믿지는 마세요.그건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거라는걸 구분 하셔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아주 위험해요.
알지만 ...좋아하면서도 안믿는게 참 습관이 안되네요
이 댓글엔 반대가 많지않을까요?
그거 정신병임
대한민국 유트브 유저분들
프사년 아는분 통보전달바람
13년전 싸이코또라이 소시오여자년
프사년 정보아는이는 사례함
전번 주소 기타등지
넌반드시 급살이나 인과응보 살다가 13연넘게 엿먹인년
프사년그당시 애매하게 숨어엿먹인년으로 14년남게 고통 이년당시 경찰이나 달리 증거분으로 머신고하기도 애매하게 엿을먹여 카톡장난전화등등
이런년은 삼대가 멸해야되
기본뇌없이 사는년들은 악어밥으로 줘야됨
각종범죄믄 엄한사람 에게안일어나고 이런년이
당해야됨 히늘이 니년짓은
살다 돌려줄것이다 문선영
가족과도 건강한 거리를 두는게 필요해요
가깝다고 사랑한다고 예의상실하고 막 하는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보다 더 무섭고 서로를 더 힘들게합니다
2222 ㄹㅇ
제가 몸담았던 직장의 한 부서 동료 셋이 진짜 악인들이었습니다. 셋이 똘똘 뭉쳐서 저 하나 쫓아내고 죽이려고 진짜 못 하는 짓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기도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권력까지 등에 업었으니, 뭐 완전 날개 단거죠. 결국 둘은 천벌 받는거 봤고, 나머지는 제가 처리해 줬습니다 ~
싸이다~~~^^b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공개 가능한 부분까지 돌려서 간략히 설명이 가능할까요 정말 착한사람들이 살기 좋고 악인들이 벌받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천벌이 뭔가요?
캬!!!
진정한 승리자
원래 침뱉는 동네 형 보다
침흘리는 동네형이 더 무서운 법이죠
악인이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 침한번 흘려주세요
악인 일수록 남의 고통을 못느까는 사람일 수록 자신의 고통을 더 못견뎌합니다
정답
격공 ... 자신이 사과해야할 시점에는 자기 합리화 , 남이 잘못할땐 잔인한 ... 대처
마쟈여 그런 인간들일수록 지가 당하면 더더욱 난리침
마음 열고사는걸 바보취급하는 각박한 사람들.. 무섭더군요
주변에 의외로 no를 못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끌려 다니는ㅡㅜ
착한이에게는 착하게
악한이에게는 딱 한계선까지만
뒷탈이 없게
사십대 되고 느낀점 사회생활인맥은 깊지않게 얕게 적당히,연극하며 살아야함 맘주묜안됨 ㅎ일 돈 보다 사람과의 관계,스트레스 심함 술 일년끊어보니,인맥다떨어져나감,,가족애인만믿고 밖에선 연기하며살고있음 연극전공이 이케도움될줄 ㅎ
직장은 일하러 간 곳.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ㅇ
그게 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입니다 20 명중 1명꼴이고 그 나시 주변엔 플라이몽키들이 있죠 일명 꼬붕들이죠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소시오패스도 100 명중 1명꼴 이라고 하죠
싸이코패스는 천성이고 뇌구조가 다르죠 진짜 만나기 힘들고 잘 큰 싸이코패스는 사회생활 잘 하죠 그래서 악인들은 대부분 나르시시스트고 강력 범죄쪽으로 가면 소시오패스들이 대다수인거 같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더 위험한 이유는 강력 범죄는 안 저지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격리가 안되고 우리주변에 늘상 존재하고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끼치죠
옮바르게 자란 싸이코패스 th-cam.com/video/a6cpo8QHHNc/w-d-xo.html
가화만사성이란 옛 선조들 말 진리임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이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데 선천적으로 뇌구조가 틀려 세상을 다르게 볼 수 밖에 없는 인간도 옮바른 부모 환경을 만나면 정상인이 되네요
환경의 중요성 ㅎㅎ th-cam.com/video/71_XAtpt4sI/w-d-xo.html
가치관을 이렇게 바꿉니다
처음부터 합리적이지 않게 잘해주는 사람은 거의 악인이더라!
악인을 피하는 방법 :
남의것을 욕심내지 말라!
사랑과 관심에 목말라 하지마라!
말을 아껴라(직장)
소시오패스 진짜 많음. 그리고 본인 또한 누군가에게 소시오패스가 될 수 있음. 우리 사회는 수많은 갑을관계로 얽혀있고 그 위치에 따라 소시오패스 가면을 드러내기도하고 숨기기도 하기때문.
소시오패스는 의외로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 가족.
그렇다면 가족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는것이 중요하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저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가깝게 지내지도 않고...
저도 가깝게 지내지는 않고 형식에 맞춰주는 방식으로만 하고 있어요
하하 공감 합니다.
가장 용서를 많이해야할 대상은 가족입니다
여기서 내가 기분 나빠하면 분위기 망치겠지?? --라는 생각으로 수년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그루밍 당하고 말 한마디 못하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울고싶은데 웃고있고 했더니 항상 웃는 얼굴이 되었네요 교수님 강의 듣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싫으면 싫다고 용감하게 말하는 사람좀 됐으면 좋겠어요...
앞뒤 다른 사람들이 무섭지, 대놓고 욕하고 막말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은 그나마 나음, 일과 가정, 특정 집단에서 어디든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에 적반하장 유분수들이 어딜가나 있음.
제가 때려놓고 맞은 사람 탓 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머리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조금 제 마음은 편합니다.
뇌의 앞부분이 발달하지 못 한 사람들이 특히 사회성이 부족하고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면,! 상대방 감정따워는 고려하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 말 다하는 경우가 있죠. 그래놓고 참다가 말하연 니가 뭘 그렇게 억울하냐며 난리를 치죠.
@@지니-m3i 그런사람하고는 협상이나 속깊은 대화를 하려하지 말고 기도 뺏겨서는 안되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똑같이 팩트로만 나열해 얘기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건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운적이 없어 저도 여러해 애먹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호관계는 어렵고 일단 나도 내 얘기만 전달한다. 끝. 이런식으로요.
@@손정연-b2j ㅣ
@@istj_m41350
네 저 성당 성가대지휘자로 온 여자. 진짜 악인이었습니다. 제가 스펙이 쫌 있으니까, 저에게 딱 달라 붙어서 온갖 천사인 척은 다 했습니다 ~ 몇년 그런 가면에 끌려 다니면서 온갖 시다바리 다 해 줬습니다. 그 이후로 악인? 뭐 하나 꼬투리 나오면 일단은 거리를 두면서 적당히 상대해 줍니다. 수업료라고 생각했습니다. 악인을 알아보는.
저도 지금 직장 4년되가는데 인성파탄자들 한눈에 초반부터 알아채는 공부 개빡쌔게 했네요 이번 계약연장은 안할려고요 미쳤다고 저런 인간들하고 같이 일하겠나...
시다바리. . . ;;;
제대로된 사랑을 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김교수님 고맙습니다 ~ 살다 보니, 정말 희한한 인간들 겪었습니다 ~ 더구나, 제가 어리버리 하니, 저런 사이코들에게 항상 타겟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 늦었지만, 정말 너무 절실하게 잘 보았습니다 ~
죄송한데 댓하나에 정리해주실수 있나요??
저두요 동감입니다 😭 그런데, 위 답글, 좀 이상해 보이네요. 목적어를 생략했어요. 의도적인듯. 신경쓰지 마세요
@@정호영-k6b 왜그냐면 댓창상황 보시면 아시겠다만 7~8개를 여기저기에다 써놓으셨길래.
찾아보려면 힘드니까요
속세를 떠나 들어가 사는게 제일 속편한일인것같아요.
사랑을 못받았어도
빨리 성숙해서
철이 들어 오히려 사랑을 퍼주는 사람도 봤어요
기대 안하고 조건없이 퍼주었다면 진짜 성인이네요.
김경일교수님 너무 좋아요 😍
전 회사 상사 딱 그런 놈이죠. 지금도 울화가 치미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듣는게 어디예요.
정말 몰랐습니다 본 모습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톡도 전화도 sns도 거절 차단하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딱 죽지않을 만큼 힘듭니다 죽을 자신이 아직 없다보니 그냥 어찌어찌 버티고 있습니다.. 지난 17개월동안 비참한지도 비굴한지도 모르고 그저 죄인처럼 살았습니다... 절 믿어준 친구가 아니였다면 아마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었을겁니다.
마음 함부로 주지마시길...
겉으론 착한척 도와주지만 속으론 악한척 이용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100% 많다 그러니 선과 악이 존재한다 선한 사람은 악해지고 악한 사람은 선해지는 법칙이다
강의를 듣다보니 회사, 기업이라는 곳에 악인이 들어가게되면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줄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피하지마라. . . 전 도망치고 지금 평안을 얻었네요 직장내 따돌림. . . 내편이었던상사도 자신의 필요로 그들편을 들기시작하며 안락한직장이 지옥이 되었조
오랜 경험상 진짜 겁내야 하는 소시오패스는 많은 일상속에서,또는 사람들 속에서는 뒤로
빠져있고 단 둘이 있을 때는 그 상황들을, 사람들을 욕하며 부추기며 막상
무슨 일이 생길 때는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뒤에있는 그가
제일 두렵더라!60년의 세월이 흐른 뒤 깨달았음! 나서지 않고 나의 뒤에서 있는자가, 나와 친한 척 하는자가!
지금세상은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난 평생 고아로 살아 왔어도, 혼자있는시간은 심심할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늘 모자른다.
머하시는데요?
이런 강연영상 볼때마다.. 내가 혹시 그 악인이 아닐까? 나도몰래 저런행동을 하고있는건 아닐까 순간 덜컥하기도 합니다ㅜ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악인이 아닙니당~! 악인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고 그런 생각까지 도달을 못하더라고요
어~ 님은 아니에요. 악인은 님처럼 번민하지않아요
저도요 저도 혹시 저런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보다 어린 딸같은애 한테도 당했어요.누명도 잘씌우고 깡패 같애.
이젠 회사에서 담배피우는 여자만 보면 공포가 느껴져요.
첨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 한국은 맞는 말이여도 상사나 연장자 선배 가족 한테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서 힘든 것 같아요..
아무 댓가 없이 선의를 배푼적이 있는데 저를 의심하고 심지어 다른이 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퍼뜨린것을 알고 기분나빠져서 멀리 한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오지랍이 심한가보다 생각하고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하잖아요.
아무 댓가없이 타인에게 선의라곤 베풀어 본 적이 없었던 인간들은 마음에 온통 악심만 있는 사람들이라 죽다 깨어나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러니 뭔가 다른 뜻이 있을 것이라 꼬아서 보고는 지 생각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짓는 것도 모자라 나쁘게 떠벌리고 다님...종국엔 남의 생각까지 자기의 모지리 생각대로 만들고 선의를 악의로 변질 되도록 발악하더군요..
와 이런 경우도 있구나... 이런 일 한 번 겪으면 함부로 잘해주지도 못하겠네요;; 그런 애들 때문에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는군요
나의사랑교수님!
행복한가정누리시고 꿀잠자요.
법륜스님이 3살까지 엄마가 애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시는데 이유가 있군요
가족이 소시오패스라서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워요..벗어나고 싶어요..
저는 제가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하는것같아요. 제자식인데도 사랑스럽지않고 실수와 잘못만 지적하고 칭찬할게 없어 화가 나요. 애들이 클수록 심해지는거같아요.
애들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저도 그렇고요. 왜 저는 제자식이 밉게만 보일까요.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젤 나쁜사람같아요.
사람이 나빠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뇌의 유형중에 부정적인걸 많이 보고 먼저 보는 유형이 있답니다. 거기에 따라 부족한 홀몬과 필요한 홀몬도 다 다르다네요. 세로토닌 동도가 낮으면 이 유형이 되기 쉽답니다. 그러니 세로토닌이 분비가 잘되도록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로토닌의 90%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지니 소화기관 잘 관리하는게 필수인거 같아요. 인터넷 서치하면 세로토닌 늘리는 법 많이 나옵니다.
지금세상은 아무리 좋은사람일지라도 사람을반드시 경계하면서 다가가야함 너무믿으면 지옥이 기다리고있음 내가 산 증인
그들의 철학
1 세상은 모두 속고사는것이다
2 장님 마을에 정상인이 들어오면
정상인이 병신이다
3 꼴찌가 첫째된다
내 가족, 주위 모든 사람들이 다 나 한테 한 행동들이 다 나올 수 가 있나요. 세상 사람을 모르고 나 멍청한 인간으로 살았어요. 이제야 한적한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한적한 인간관계 라는 단어가 보기에 매우 좋네요 ㅎㅎㅎ 굳굳
연예인들이 동정심 이용해 인기를 얻는 것도 그에 해당되겠네요. 그럼 연예인들도 악인인가요? 그렇지는 않지만 그건 비열한 마케팅 전략이죠.
심리학 교수님의 말씀 듣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심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사이다 답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항상 제가 열받았는데 이렇게 대응하면 남에 대해 전부를 다 안다는듯 쉽게 얘기하는 무례한 사람에게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이런말 참 삭막해보이지만 사람 함부로 믿으시면 안돼요,,
휴..사람이 제일 무섭다ㅠㅠㄷㄷㄷㄷ
울집 어른들(친가) 양심 없는 사람 많음
밖에서는 온순한척
집에 들어오면 혈육중에 제일 만만한 상대 골라서 쌍욕질에 헐뜯고 분풀이 끝나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대함
세상 무섭기전부터 태어난 곳인 집부터 무서움을 느끼며 자랐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엄마의 결혼 및 자식 낳는거 극구 개입하며 반대한거 이 이유가 분명했다.
이제 나이 30인데 나와 동세대 중에 친가 외가 중 한쪽만 태어나기전부터 부정 당한채 살아온 사람 얼마나 많을까
이미 친가에 치명적인 단점 물들거 많이 물든지 오래되기도 했다..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 문제에서 법원이 왜 이런 재수없는 집(친가)을 승소 시켜줬는지.. 인간적으로는 납득 안된다
나는 돈벌 능력이 있는것도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물질보다 정서적인데에 한이 맺혀있다.
어른이 되면서 고쳐나가야하고 가장 많은 용서와 노력이 필요한 대상은 가족임
인간관계도 적당히 해야되는 거 같아요
학대와 본성이 합쳐져 악인이겠죠. 무관심학대로 상처받은사람 무관심학대로 악인까지 되는 사람에 본성도 있다고 봐요. 또 그거랑 별개 악인도 있을것이지만.
좋은사람 알아보는법, 내편으로 만드는법 이런것도 알고싶어요~ 좋은사람인건 아는데,,보통 좋은사람은 많은 시람들에 둘려있나요? 아니면 혼자 조용히 지내는 사람중에도 있나요? 보통 제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아쉬울게 없어서 제가 다가가도 그냥 아는 사이이지..가까운 사이가 힘들더라구요~
내가 좋은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되는게 제일 빠른 방법아닐까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 틀리지 않더라구요 ^^
집단왕따 폭력적가장 모두 한국에 넘치는거보면 더많다
악인을 구별하는 법과 대처법을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기생활만 해도 바쁠텐데
남의 인생 이래라 저래라 관심 꺼세요.
직장상사가 싸이코예요
자꾸 괴롭히는데
관둘수도 없고
그것도 기억못하냐며
면박주고
장난식 툭툭 치고건드는데
모라고 말로 되받아쳐야할까요?
눈치를 줘도 못알아먹고
계속 툭툭치네요
일할때 지도 맨날 실수투성이면서
제가 실수하거나 기억 못하면
그것도 못하냐며 비난하는데
이직하는게 답인데
이직할곳도 마땅치 않아요 ㅜㅜ
제가 말빨이 없어 맨날 희생양이라
많이 슬프네요
주어만 바꿔서 툭툭 치세요
잘릴각오로! 어짜피 자르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괴롭히는건데
겁먹으면 더 작아져요
이직준비하시구요
바로 내 이야기네요. 악인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한 삶.. . . . .
유형별로 직장에서 다 만나봤어요. 제가 이런사람들을 끌어당기나봐요 전 유형별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징그러워요 일반인이랑 티가 안나서 웬만한 분들은 제가 말해도 절대 못 알아들어요..
[우리 옆집에는 사이코패스가 산다] 저자 서종한 교수님께서 188p에 김경일 교수님을 언급하셨네요. 요즘 무척 관심 있는 분야인데 적절한 타이밍에 원하던 소중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합니다. 그래야 학교 폭력을 줄일수 있고 좋은 부모란 어떤건지 고민할수 있게 합니다
나의 주위에 사람들이 따르는 편이요....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나의 주위에서 부탁을 요구하는것 아니가....참 곤란할떼가....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머리가 온통 하얗게 세 버리는 장면 있습니다 ~
태어나서 5세까지 주는 사랑 아주아주 중요한것 100프로 공감 합니다
김경일교수님!!감사합니다~늘~잘듣고있어여!!존경합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그힘들었던 기억을 감추고 잊고 살고자 합니다
뇌가 생존을 위해 그렇게 한다는군요
저도 모든것 잊고 살았죠
하지만 그들과 연이 닿은 살믄 평화가 없습니다
그들은 목표물을 이용하기 위해 독가스처렁 몰래 스며듭니다
그들과 어떤식으로든 엮였다면 이생은 불행해집니다
나이먹으니 추억으로 산다고 하는데
돌아보니 행복한 기억 따뜻함 배려 사랑 돌봄 풍요로움 기쁨 나른한 날들
기억속에 이런 부분은 전혀 없더군요
내삶에 남아 있는 날들은 어쩔수 없이 내가 그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내모든 자산을 포기했듯이 뇌속에 그들을 각인시켜 다시는 내삶에 그들이 실오라기 만큼이라도 끼어들지 않게 할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더군요
내가 더 비참하고 가혹한 조직스토킹을 당하고 살았던것은
전문적 심리학을 공부한
국정원 직원과
기독교 목사들의 조직을 이용한 집단들의 대상이었던 것이고
평생을 재수없는 사람으로 살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생 불행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배후를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나요? 힌트좀주세요
착한행동을 착한척한다고 독단적으로 결론 내리는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궁금해요...타인의 옳은행동을 하는사람은 보면 그 애는 불편해하면서 착한척하지마라고 말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서 이건 뭐지?? 싶다가 무서워요
강의에서 그런사람을 악인이라고 하네요ᆢ
중고등학생때 그런 얘기하는 여자애 본것같음 지 치장하는거에만 관심있는 애들이 그런얘기함
많이 당해서 사람을 못믿거나 악인이거나
착한행동을 한 사람이 위선자라는 근거가 있지 않는한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건 꼬인사람인거 같은데요
좋은 강의감사해요~^
진짜‥
좋은강의 굿~~~~입니다‥
직장에서 엄청괴롭히던 상사가 있었는데.
건 1년간.. 어느날 참다참다 이건아니다싶어 난 퇴사해도 상관없다고 눈뒤집고 난리쳤죠.
빈방 들어가서요.. 나그냥 퇴사하면 그만하고 이깟회사 미련없고 상사한테 다 말하겠다고 했더니.. 나 이제 못받아준다. 그만하라고 했더니... 다음날부터 행동이 변하대요~여러분 참지마세요. 가끔나도 성깔있다는거 들어내야해요.
멋짐.
자신은 절대 악인이 아니라고 생각 든다면, 자신이 악인이다. ㅋ
난가? 나 절대 악인 아닐거 같은데요 ㅎ
그건 걍 멍청한거죠 나도 분명 누군가에겐 썅년/놈일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거니까
영상잘보고갑니다
명절연휴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개 어이없는거 악인들이 저 되받아치기 시전함. "제가 이걸 잘 못해서요(양해중)" " 너 저것도 못하잖아" ㅇㅈㄹ..
내가 시간이 모자라는 이유는
직장다니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감정느끼고 영상보고 티비시청하고 정신없는 살림살이다
대학교 포함 십수년 겪어온 소시오패스들 유형이 50분의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진정한 현인 이십니다 ㅋㅋㅋ
선량한척,불쌍한척 하는 사람들한테 동정심 줘서 안되겠네요
자기 입으로 대놓고 착하다고 말하는것도 소시오로 해당되나요?
대부분 그러던데요^^
자기 입으로 자기는 착하고 남에게 베풀고 희생하는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들러붙어 밀당을 합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등쳐먹으면서 자기니까 진실하게 일처리 해준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고요, 거기에 잘 말려들어주면 집안 일까지 상관해댑니다.
선을 넘으면서도 자기는 순수하게 걱정이 되어서 해주는 말이라며 🐕 소리를 합니다.
이 사람 뭐지? 싶으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99%라고 판단합니다.
제가 아는 소시오는 맨날 자기가 제일 착하다 그랬어요..ㅋ
언니하고 남편이 그러네요. 주변에 소시오패스 드글드글
전 착하다는 칭찬이 젤 싫더라구요...착한아이컴플렉스가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건지. 그걸 이제 인식해서 그런가, 전 독하다 이기적이다 라는 평판을 더 선호합니다. 차라리 이기적인게 나은거 같아요..
@@내페이지-v2o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착하거나 순수하면 만만하고 우습게 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요, 2년마다 직장동료가 체인지 되는데요 이럴 때는 그냥 피하는 게 정답 일까요?
어차피 전화 통화도 하지 않고, 자주 만나는 일도 없어요 그냥 일 적으로만 만나요
굳이 왜 피하나요? 그냥 적당히 정을 너무 주지도 말고 안주지도 말고 지내면 되죠
@@always_go_the_right_way 그냥 그러기 싫으니까요 ㅋㅋㅋ
착한 사람은 늘 망설이더라? "넌 착하지도 않잖아?"
생각을 많이 하는 인간들은 앞뒤를 재더라? "너는 깊이 생각하지도 않잖아?"
뭐 이렇게 표현하고 살아도 그 나름대로 고충이 많네요 ㅎㅎ
강력한 메세지 아주 효과적이긴한데 보통 악인들은 그런 말 들으면 더 발악해요.. 뜨끔하지만 발악하죠.... 자신의 행동이 못났다는걸 모르기 때문에 상대를 한 단계 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요
보통은 들을 수록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함..
끝날 땐 서로 다른 의미로 각자 정신승리하는 느낌.... ㅎㅎㅎ
악인을 멀리하게 만드는 방법은
계속 선한사람얼굴만 생각하면 악인이 다가오는 횟수를 줄일수 있음 또 선행만 생각해도
악은 멀어짐
난 악인이 나를 피해가는 신기한 경험을 많이한다
맞습니다
잘보았습니다.
15:33 이 영상핵심
그렇군요
나스스로 위험에 내던지고 살았군요
교수님 그런데요.
잘못을 저지르고 상대방을 쫓아다니며 타인을 끌어들여 정당화하고, 입장을 바꾸거나 만들어 그렇게 해도 되는 것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나가 할 수 있는 합리화가 일으키는 일도 있고요.
제 경험이 모든 것에 해당되진 않지만 만나는 동안 피해를 받은 일로 헤어진 상대에게 "본인이 착한 줄 안다, 난 착한 사람은 시시해서 못있겠더라 근데 내가 이러는 건 다 착해서 그렇고, 네가 하나만 정의인 줄 아는거다"하며 스토킹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에요.
피해를 줘놓고 내가 피해자라 그렇다며 피해자를 괴롭히고 쫓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 잘못을 저지르고 입장을 바꾸고 빼앗으며 자신의 거라며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요.
"나는 심신미약이고 불쌍하지만 불쌍하지 않고 잘났고, 유능해서 이걸로 이익을 얻고 남들과 어울릴 줄 알아서 그런거다, 네가 잘된건 운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있을 수 없는 거니까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데 왜 내게 희생하지 않냐"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를들면 "아빠와 오빠는 어린시절 돌아가셨지만 자신에게 잘해줬고, 엄마는 감정기복이 심한 사이코고, 새아빠를 만나 들어간 가정에서 새아빠는 가부장적이었다"면서 자신이 잘못한 건 모두 "새아빠가 매일 인생 실패자인 언니들처럼 되지 말고 성공해야한다며 언니들이랑 비교를 해서, 학창시절에 왕따를 겪어 이러는거고 미안하다"더니
어느새 그걸 피해자 걸로 만들어 "모두 네가 불행한 과거를 겪어 한거고 나는 네 행동을 했던거고, 네 가치는 내 것이고 나는 멀쩡하다"가 되거나
그도 안되면 "네 착한 부분은 나였고 내가 한 행동은 다른거였던거야"라 한다는 거에요.
남에게는 '착한척하는 위선자'라 하더니 본인이 착한 행세를 하고 있고 입장을 바꿔서, 그걸 지적하거나 돌려주면 남들에겐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있고요.
"사사건건 그런다 지가 똑똑한 줄 안다, 과거에 있던 일이 바뀌지 않는다니 절대선을 믿는거고 종교적인거다, 지금의 나는 과거랑 달라서 이 일을 저지르는건데 내가 나은 게 싫어서 그런거다"라고 하기도 하고요.
본인이 남의 부모를 어떤 관계로 만나자 해놓고 뒤로는 "남이 나를 부담스러운 자리에 불러냈다, 어떤 관계인 줄 설레발치더라" 하며 다니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의 결핍이나 공감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사실과 다른 본인이 그거였으면 하는 걸 말하고 다니는데 거기에 대고 사실을 말하면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게 안되면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는 사안을 말한 것처럼 바꿔 말하고요.
무리에 속해 관계를 갖고 동참하게 해서 자신을 위해 그래야 네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거고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거라면서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실제나 내용이 아닌 사람을 두고 공감하고 멀쩡한 상대방은 뒤집어쓰게 되는거죠. 이걸 합리화해서 더 큰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합리화하지 말라하면 사람이니 할 수 있지라고 하면서 사안을 교묘하게 바꾸거든요.
이 말은 똑바로 가리지 않으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조종당하는 한 사람일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러는 사람이 내게는 안 그럴거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글을 잘 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요지를 보면 파악할 수 있고 입장을 바꿔버릴 정도의 글은 아니었는데 그런 분이 계시고 정리해달라고 하셔서 정리했어요.
잠시 감정이 치밀어 우발적인 사람과 그게 인생이고 자신인 사람은 교수님 말씀처럼 달라요. 미라클모닝이나 글쓰기 웹툰 소설 그림 게임 봉사 동물사랑 등 저도 좋다 싶은 건 참여했었고 그게 좋다고 내 주변엔 없을거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진 않겠지 나랑 어떤 결핍이 비슷하네 아니면 그럴 수 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요. 그런걸 한다, 어떤 말을 한다가 다는 아니더라고요.
먼저 내용을 정리해서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글의 형태는 마음 형태를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스스로 치우쳐 있는 상태이며 마음 안에 감정들이 뒤엉켜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한적함보다 혼란함이 더욱 큰 상태로 보입니다.
(교수님은 한적함이라고 했지만 개인마다 다르죠. 저는 평안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죽음' 에 가까운 것이고, 님의 '관계' 의 어려움은 아니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을 끄적여 봅니다.
마음과 감정 그리고 자연(지식)에 대한 것입니다.
마음은 처음 태어날 때 감정의 '뭉침' 상태로 감정을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감정이 있다는 것이 더욱 스스로 깨우치는 것을 방해할 뿐이었습니다.
다만 커 가면서 뭉침 상태는 다른 것을 배움으로서 풀리게 되는데 덜 풀린 것들이 마음 속에 남아서 스스로를 괴롭힌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 부러운 것이 정상적인 가정 환경을 타고난 이들은 뭉쳐있는 감정과 마음이 그렇게 격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성장하고 사춘기를 겪고 커가는 것이죠.
하지만 불우한 환경을 가지고 커가면 감정이 정립되기 전에 사춘기가 일어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감정이 마음에 많이 남아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감정이 많이 남겨질수록 구분하기 어렵습니다.(마음이 감정이고 감정이 마음이 되는 경우죠)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하면 물감이 여러 색으로 뭉치면 검정색이 되는 것처럼 감정도 비슷했습니다.
물통이 마음이고 물이 지식이고 물감이 감정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님이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스스로 마음과 감정의 형태를 알고 다시 세상을 바라보면 색감이 변하듯...
관계를 중요시 하는 만큼 님의 마음과 감정의 형태를 정립하게 된 후 다시 세상을 바라본다면 흔들리지 않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아 있는 것들을 조금씩 풀어내는 것들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을 풀어내는 것과 스스로의 것을 풀어내는 것.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
우선 나의 것을 풀어냄으로서 상대방의 것도 풀어낼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작은 이랬습니다.
세상이란 무엇인가?
나의 마음은 어떤 형태인가?
마음 안에 어떤 감정들이 자리하고 있는가?
마음 밖에 어떤 감정들이 자리하고 있는가?
그 감정들이 어느 과거를 담고 있는가?
그 감정들이 섞이면 어떤 것들이 일어나는가?
등등
몇 가지의 질문들을 통해 메모를 하고 모르면 다양한 책을 읽고 이해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질문들에 답했습니다.
또는 책으로는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자연을 관찰 하거나 사람들을 관찰하며 지혜를 더 해 나아갔습니다.
스스로의 마음과 감정이니 남이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만 상대방을 하여금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조금씩 끄적이다 보면 괜찮은 답들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Philosopher-World 돌아보니 제가 다른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내 자신에 대해 중의적으로 쓴 문장들이 보이네요. 헤어졌을 뿐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했던 행동을 나열한건데 헤어진 사람이 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요. 그래도 전체를 보면 무슨 말인지 보인다고 생각되는데요. 말씀하신 글과 비슷한 걸 읽은 적 있는데 제가 그분을 자세히는 몰라도 이렇게 말씀을 안하실 것 같거든요. 게다가 그분도 이런 걸 겪은걸로 알고요. 누군가가 하는 걸 따라하시며 제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요점을 잘못 짚으셨어요. 글을 읽어보니 제가 한걸로 입장이 바뀌어 있네요. 그리고 철학이 다른 사람의 것을 아무것에나 사용하는 학문인가요.
추가로 없던 일 만들고 입장바꾸는 게 싫다는 사람 코 앞에서 다른 사람 글을 사용해 그걸 하시는 건 좋은 의도인데 좀 엇나가신걸까해요. 제가 정리가 부족했던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입장을 바꿔버릴 수가 있네요.
@@user-sv4gr1dx4b Hi 흥미를 가졌는데 잘 이해되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분으로 어떤 걸 말하고 계시는지 이해하고 싶어요
어떤 답을 찾고 계시나요?
@@이솜-n9m 답글 남겼었는데 보셨으면 본거고 아니면 아닌걸로 요약하면
공은 운이 아니라는 거
문회생활이 아주 행복해요 특히 뱍물관 관람 차미시기 영화보기 게임은 몸아플때.
착한게 아니라 정상적인것이다.
도움 마니마니 되었어요. 위안도.
주변에 악인이 없네. 다행이다.
되받아치는능력을 키울것^^
그런 지인한테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선생님강의들음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아,. 단독 상담받고싶당~~
그런데 안타까운건 정말 이런 강의 들어야 할 사람은 절대 안듣는다는거... TT
...이걸 보면 내가 악인인걸까 싶기도 함.
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감정(부채감 등)을 느끼는 사람임. 게다가 뭘 부탁했을 때 대체로 no를 못하며 기분나빠도 부러 웃고 사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호감에 가까운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임.
그럼에도 냉정할 때는... 진짜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냉정하고,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기도 함.
그럴 때는, 난 오히려 내가 그를 파멸시키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며 진심으로 괴롭히고 싶어서 부러 던지는 말들임.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지금 내 친구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나랑 이야기를, 부탁을 잘 들어주며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그저 곁에 두는지 모르겠음.
내가 먼저 호감을 미친듯이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그 주변인에게 보이는 호의와 관심은 대체로 위선인 듯 하기도 함. 왜냐면... 실제론 그 사람이 아프던말던 별 관심 없는데 옆사람을 챙기고 있는 날 발견할 때가 너무 많거든...
난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엔 모두가 공감하지만, 실상 그 바닥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내게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그저 아무런 신경도 안쓰이고 관심이 없어 별 말 안 하고 웃어준다는걸... 다들 알까.
난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모르겠음.
겉으론 웃고 떠들고 챙겨주며 속으론 그저 아무 감정이나 생각도 없다는게...
자기성찰이 가능하면 악인이 아니래요. 그냥 야무지고 감정이 과하지 않은 분 같아요. 지금 적어 놓은게 자기성찰이잖아요.
헐... 제 얘긴줄...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요즘따라 왜이렇게 이런 생각에 힘든지... 같이 힘내봐요.
망설이지 않는인간 그 자체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
멍청한거지.
매일 좋기만한 인간을 보면서 뭔가 소름돋음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
아마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일거임.
누군가와 있을때, 맛있고 좋은것이 주어진다고 그 사람에게 그저 훅 빠져버리는 인간들.
그냥 먹잇감이 되버리는게 낫다.
인간은 고통받고 번민하고 망설입니다.
다소 찌질해보이지만, 같이 성장해나갈 내 동료로는 적절하죠. 그냥 옆에두고 좋은 거래를해가며 윈윈관계를 만들면 됩니다.
드러내지 못할 목적이 있는 사람은 고통도 번민도 없습니다. 설령 있어도, 안보여줍니다. 왜 안보여줄까요? 보여주면 상대가 도망갈테니까요...; 그냥 피해야합니다.
이런 영상을 예전에 봤다면 저는 마음편하게 살았을것 같아요 🙏🏻🤩🌸
인성파탄자.쓰레기들 참 많음 키큰 사람한테 놀림을 받은건지 괴롭힘을 당했는지 몰라도 키크다고 비꼬는 사람도 있고 어디 라스베가스에서 뺨맞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세치혀 함부로 놀리는 쓰레기들은 혀를 잘게잘라 먹이고 똥으로 나오게해야됨. 이런 잔인한 생각이 들정도로 타인의 기분이 어떨지는 생각조차 안하고 나불거리는 먼저 시비터는 것들이 있음 왜 그렇게 남을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일까
한강 정민이 사건과 비슷 착한정민이를 나쁜놈이 죽임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친구도 부모도 양심이 없는것이 분명합니다
고통받는건 양심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건 무슨 헛소리??? 범죄정황이 없는데..
유년기보다 더 어렸을때라면 영아기를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좀 헷갈려서요.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이렇게 칭하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됨.
불행하게도 같은 능력이면 악인이되어야 높은자리에 갈수 있다는거
정부가 바뀔때마다 뭐 비리척결 이런걸 내세워서 비벼서 올라간 공무원들 다 짤리고 울 아버지 결국 승진을 계속했음요 ㅎㅎ 실력도 운도 함께 해야죠.
왜 착한사람으로 보이려고 할까용
멍청한걸 착하다고 생각하는거같음
가스라이팅 중
또 자던 잠 다시자자
듣는데 지금 청치판사람들이 생각나네요.
특히 두사람이.,
이세상 어디를 가나 .악인들이 존재한다.자기네들이 종교적 생각에서 ..신을 말하면서..등등..나는 믿어지요..대부분 믿는 성격이지요..인간이기떼문에......💖
이번 화천대유로 난리난 정치인 생각이 너무 나네요 싱크로 100% 이라서 ㅎㄷ ㄷ
그들이 원하는 삶
세상에서 자신들의 권력을 갖기 위해
목표물을 제거하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선량함과 목표물의 부정적이고 혐오감 조장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