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높을 수록 압박감이 장난 아님... 체력과 멘탈 그리고 전투력이 뛰어나야 억대 까지 갈 수 있음... 그냥 앉아 있는 다고 주는 돈 아닙니다.... 개발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과 나가야 할 방향, 개발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최신 기술에 대한 트렌드 까지 탑급으로 가야 받을 수 있어요... 막말로 혼자 수백명 먹여 살립니다.. 우리끼리 슈퍼스타라고 하죠..
이게 맞음... s급 실력이면 중국집에서 수타 또는 조리사도 월급 600씩 받음 연봉 1억임.. 보너스 포함하면 더 넘고 내가 아는 분 손으로 수타면 뽑는데 한번에 20그릇씩 일정하게 뽑음.. 월급 750만원임... 여기 음식점도 매출 월 1억이고 어느 업종이던 s급은 1억 다 넘음.. 택배도 s급은 월급 800이상 가지고 간다.
인생을 살면서.. 공부는 끝이 없다고하는데요 IT는 징해버릴정도로 공부할게 많습니다.. 괜히 고액의 연봉이 아니며.. 결국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다는것.. 체질에 맞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발자 우대한답시고 그 외 파트를 찬밥신세 되는것도 느끼고있는데 ㅎㅎ 상대적 박탈감도 꽤나 있는 편이네요 '나도 개발자 될걸' 이라는 후회도 들고.. 한편으론 내가 감당할수있는 직군일까? 라는 질문도 내 자신에게 해보게 되네요... 대한민국 IT하시는분들 힘 내시길!
연봉 높으면 높을수록 요구사항 많고, 디테일하게 모든 부분 다 관리하고 코딩만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책임감도 엄청 많아짐. 또 개인시간에 공부도 해야하고 특히 이쪽분야는 진짜 느끼는게 타고나야함.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 타고나서 똑똑한사람들 못따라감. IT회사에서 파격적인 복지, 연봉 다 줘도 파격 복지에 눈도 안감 솔직히 일시작하고 나면. 무조건 살아남아야겠다, 무조건 impact가 있어야한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솔직히 연봉높고, 파격복지, 재택근무 등 머리속에 "아 대박 이거 다 즐겨야겠다" 이런 생각 절대 안듬. 무조건 실력없고 임팩트 없으면 짤린다.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스트레스도 장난아님...ㅠㅠ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포기하고 쉬운 길로 가는 것도 본인 선택이겠지만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정해진 루트이자 운명에 굴복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재능 없는 사람도 될 때까지 계속하면 평타 이상은 할 수 있고요. 굳이 어느 분야든 탑에는 못 들어도 자기가 못하는 걸 잘하게 될 때까지 파고드는 게 진정한 보람이자 성실함의 정의가 아닐까 싶네요.
코드를 잘 짠다는게, 애초에 해당 언어의 구조나 호환 운영체제별 특성, 다루는 데이터, 다른 함수들의 간단한 주석만으로 객체지향을 간결하게 추가한다는 점에서 C급과 S급 개발자의 차이가 납니다.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쉽게 말하지만 오랜 경험과 꾸준한 공부, 최신 라이브러리사용 등을 깨우쳤는지를 다 본다는 뜻입니다. 수 많은 개발자 전공책, 해외의 유명한 프로그래밍 언어 제작자의 저서 등 좋은 책은 많지만, 특히 최신 라이브러리 응용 영역은 그 어떤 책에도 다뤄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지금껏 쌓아온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계속 접목해보며 효용성을 극대화해야만 하는 외길의 영역인거죠.
S급 개발자가 되어도 SS 그리고 SSS, 그리고 SSS+ 개발자 등 세상엔 정말 많은 천재가 있습니다. 실력과 인맥,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본인의 연봉 협상 실력에 따라서 5000이 1억이 되고 2억이 되고 5억이 될수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공부해야만 내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여기 다들 개발자가 코딩만 다 하면 되는건줄 아는거같은데요 개발은 레고블럭 쌓는겁니다. 레고블럭으로 실제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다리를 만든다고 치면, 이걸 구현할수 있는 기반지식과 함께 이걸 주변인에게 설득력있게 전파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수적이에요. 근데 이걸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기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매몰 비용이 많이 듭니다
@@user-xt7br2xp4w 급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한끗차이 입니다. 개발은 학교에서치던 중간기말고사 같은게 아니고 오픈테스트에 그 시간은 반년 일년 길게는 삼년정도 그 이상 까지 주어지죠. 외워서 개발하는게 아니라 다보고 하는 개발입니다. 암기하기 싫은 사람들은 개발직군에 있어도 됩니다. 헌데 개발자들을 구인하는 회사에선 그런 마인드가 없습니다. 그냥 오더 내리면 아웃풋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 사람을 찾죠. 그냥 구인하지말고 직접 만드시면 됩니다.
@@밤하늘별-x6j 네 맞습니다. 제 요점은 비전공자에게 통신보다 코딩이 투자대비 효율이 낫다는 뜻입니다. 아웃풋은 코딩쪽이 비슷하거나 나은데 통신은 기본 선수과목 자체가 많아서 비전공자로서는 부담이 됩니다. 통신 쪽 인력이 평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통신 인력들은 학벌이 있는 편이고 대기업에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요. 비전공자분들에게 통신은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mranderson_2961 10대후반 20대초반 대학생들이 80만원 받고 일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서 컷다는 말이죠.. 저도 98학번 초기it세대입니다. 지금 선후배들이 전부 난다긴다는 회사들어가 있죠 저보다 앞선 10년 선배들은 대부분 대기업 임원 이나 ceo들이고 지금현역 개발자들은 그뒤 10년이죠
2000년대 초반 개발자들은 40대 중후반인데? 뭐 전문대나 고졸은 더 어릴 수도 있지만... 내가 20년차 개발자로 2003년 졸업하고 개발 시작한 케이스인데 그때 월 80은 오버고 연봉 1800수준이었지 뭐 여러가지 상황 겪고 고인물이 된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그나이 먹도록 한심한 실력을 가진 사람도 많음 연봉 2억은 안되고 뭐 1억은 기본적으로 넘고 소규모 조직에서 대빵하고 있는데 개발이 코딩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님 개발을 잘한다는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분석능력과 그 분석을 구체화 할수 있는 설계능력 그리고 그 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코딩실력 다 있어야 개발을 잘하는거 위로 갈수록 이게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 지는데 어느정도까지 감당이 가능하냐가 그사람 몸값이고 위치임
일전에 이직하면서 해당회사에서 이직 하신다는 부장님 생각나네요.. 판교쪽으로 이직하신다고 했는데.. 연봉이 2억넘는다고 하셨어요.. 식사하시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는데.. 개발일 하며 여태 살아오면서 9시 이전에 집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분들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 때문에 남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도태 되니까 공부하느라 늦게 가시는것같더라구요..
근데 유독 '개발자'에만 저렇게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대기업들이 모셔올려고 하는 개발자는 상위 1%에 속하는 능력자들이고 그런 능력자들은 굳이 개발자 뿐만 아니라 작가, 웹툰작가, 기획자, PD, 경제학자, 교수,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인터넷 강사, 산업기사, 심지어 노가다 작업반장까지 어디서나 부족한 사람인데? 변호사들중에 상위 1%에 속하는 능력자들은 1년에 40억 이상씩 벌어가던데 그렇다고 우리가 "무려 연봉이 40억...?! 의뢰인들이 변호사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런 소리 안 하잖아요? 어느 집단이나 상위 1%는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대우 받는데 유독 '개발자' 라는 직업은 마치 10년대 공무원만큼의 거품이 엄청 낀 직업같네요
가성비가 먹어주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상위 1%들은 대부분 몇억대 연봉인데 개발자는 같은 가격에 부려먹을수록 가치창출이 크니까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뉴스에 나온다는건 후려치고 부려먹기 좋다는 얘기라 생각됩니다. 외국에서도 전혀 이런얘기 없는데 한국에서만 저런거 보니 ㅋㅋㅋ
인건비 늘어서 적자라는건 그동안 진짜 놀고 먹었다는거 월급루팡 그많큼 많다는거지 다 알거 아닌감 능력있는사람이 많이 받는건 당연한거고 그래야 회사가 잘굴러간다 그게 비정상이라는 한국이 비정상임 미친 사내정치질좀 그만하고 제대로좀 해라 이러다 다 망한다 국가가 지원하는것도 한계가있지 회사도 스스로 뭔가는 좀 해야되지 않겠노
IT직군에 종사하고 있지만, 참 IT직군 사람들은 타인한테 관대하지가 않아요.. 개발 에 한해서만 그걸 보여줘야 하는데 다들 신입인 적 있고 , 몰라서 구글 검색하고 그러지 않나요..? 개발자의 프라이드라고 하기엔 댓글들아 너무 역하네요. 저기서 말하는 S급에는 기획과 설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서 결과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포함 일 겁니다.
IT 직군 개발자라고 하긴 그렇고 유지보수 5년차 인데 연봉 세전 4천만원도 안됩니다 . 이게 보통이고 더 낮을수도 있는게 현실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국비나 부트캠프 해서 연봉 5~6천 짜리 신입되야지 하는분들 꼭 있을거 같음 .. 만약 실력이 진짜 타고나서 입사해도 회사에 쉬는날 없이 일해야할거 같네요 .
IT회사 이민을 갑니다.. 0.0 제가 있을때 퇴직사유의 80% 가 미국 이민이였습니다.. 4. 처음에 회사에 들어갈때는 기회가 많은것처럼 얘기하지만 ----> 막상 들어가면 기회가 그렇게 없다는걸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0.0 회사는 개발자를 생각하길.. 도태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내보내고~ 새롭게 트렌드를 익힌 사람들을 쓰면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고생한 개발자를 챙겨준다는 그런건 절대 국물도 없는게 이바닥의 현실이죠~ 0.0 ※ 결론적으로 뉴스가 전하는건 단지 표면적인거고, 막상 들어가보면...! IT 회사는 매우 냉정합니다.. 정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구여...! 0.0 그리고 그런회사에 끝까지 버틴사람은 -------> 자신이 " 대머리 독수리가 된 50대 " 인걸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ㅎㅎ
댓글들에서 잘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연봉이 높다고 다가 아닙니다. 그마만큼 시장에 의해 책정된 연봉인 것. 올라갈 것은 올라가고 도태될 것은 도태되기 마련인 것을, 상대적 박탈감 운운하는 것은 이해가 쉽지는 않네요. 연봉 1~2억이 과한 것 마냥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미국은 넷플릭스를 필두로 평균 개발자 연봉이 7~8억은 족히 넘습니다.
2년 전 댓글이 남아있었네요.. 최근 1~2년간 비전공자 사원들 여럿왔다가 적응 못하고 대부분 퇴사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복붙하는 코더로써는 잘 다녔지만.. 코드 소스 보면 오타도 많고 오류도 많고.. 알고리즘을 전혀 고려하지 않더라구요.. ai등장으로 개발직군이 많이 죽었다고들 하지만 진짜 개발자는 다녀보면 회사에 몇명 없습니다..
@@arisa3364 모든전공자가 모든것을 해결하는 뛰어난 S급이라고 말하지않았습니다. 다만 CS를 얼마나 깊이있게 이해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제 주변을 봤을땐 크게 역량차이를 만들더군요. 말씀해주신 문제해결능력은 당연히 갖춰야할 개발자의 기본역량이라 별도로 논할필요도 없구요. 국비교육에선 취업에 필요한 피상적 기술만 배우지 전공을 깊이있게 안다룬다는점을 요약해서 한말입니다. 학원, 대학 둘 다 쓰레기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이건 학습자의 자세 차이라고 봅니다. 어딜가든 별도로 자기가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있고, 어떤 기관이나 단체가 한 사람을 완전히 체인지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에서 쓰레기같은 시간을 보내진 않았습니다.
SW 인재는 적성이 타고나야 한다 운동선수처럼 누구나 배운다고 코딩을 할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실제 관련 학과 졸업하더라도 쓸만한 인재는 10프로정도 밖에 안된다. 특히나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해욌던 친구들은 적성 안맞음 이해력 떨어지고. 그만큼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노력한 소수들을 모시는거기 때문에 연봉으 높은겁니다.
중소기업은 이미 내부 개발팀 포기하고 있는 상태.....대기업/스타트업들도 이렇게 개발자에 허덕이는데 중소기업은 오죽하겠어??? 분명 미래를 봤을때 현 개발자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미래를 바꾸는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들만의 리그로 경쟁은 더 심해지고 대학은 실력없는 개발자들 양성해서 결국 포화상태를 만드는 그날이 올것같네요.........개발개발...맞지....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고 기획하는 기획자들과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기술 겁나 좋으나 디자인과 기획력이 없다면 그 자동차는 망함.....제발......개발개발만 외치지 말기를 바란다......코리아.......
올해 이직 개발자 경력 전공 IT관련 학과 100%, 석사 40%, 박사 50% => 이 말에는 고졸은 해커톤 등과 같은 대회에서 입상을 해야 한다는 뜻도 내포 => 아직 대한민국 IT시장에서는 학력과 출신대학 많이 따짐 간결하게 구현할 수 있는 코딩을 짜시는 분... =>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Less codes less bugs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어서... => 누구나 알기 쉽고 최대한 적은 라인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코드가 정답에 가까운 코드라고 생각함 => 시간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더러운 코드를 짰다면 후임자를 위해 문서화를 잘하거나 주석을 정성스레 달아놓거나 후임자를 불러다 열심히 가르쳐서 유지보수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함 IT 개발자들의 고액연봉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젊은 분들께 => 코딩 재미있어요. 도전해 보세요. 이상 밥먹고 코딩만 하는 지나가는 20년차 개발자가 위 뉴스를 보고 든 생각들...
@@arisa3364 Aris A 의견이 맞습니다. 다형성을 고려하여 느슨한 결합 같은 철학을 고려하다 보면 클래스 수가 늘어나니 전체적으로는 소스량이 늘어나겠네요. 그럼 저 위의 제 의견을 보충해야겠어요. "단일 클래스나 메서드 단위로"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게... 정도로 보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나이 마흔 후반 개발자분. 요청한거랑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일해놓고 문제 터지니까 나몰라라, 본인할거 선긋고 결과물 전달도 잘 안되고 알겠다고 해놓고 딴일 하고 문제해결 확인 질문 하면 IT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하지도 않은 말 거짓으로 떠벌리고 심지어 피해의식 쩔어서 왜 자기가 원했던 인정은 안해주냐는 등… 내 인생 역대급 개발자분 어제 내보내고 나서 이 기사 보니 전혀 공감 안됨요. 적당한 책임감 & 함께 일하는 매너와 배려 조차 없는 분께 괜찮은 대가를 지불할리 없고 최근 2년간 그런 분 만날 수가 없었어요. 돈을 쫓아 상도를 져버린 개발자 분들 많이 봅니다. 이런 뉴스 보고 본인 실력 좋고 대우 받아야 한다고 착각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시간만 떼우다가 통테 전에 그만두려고 개인사정 핑계대는 사람도 많아요 통테 들어가면 일 안한거 뾰록나니까.. 심지어 자기는 일 다해놓고 (통테 전에) 그만두는거니까 계약금액 전부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봤음 4개월간 아무것도 한게 없었던 어떤 분은 일주일만 시간 주면 싹 다 해놓겠다 하더니 10일 후 회의실에 모이자 하니.. 왜 모이냐며.. 모른체 함
일해보면 무식한 개발자보다 무식한 갑들이 몇배는 더 많고, 계약서와 문서는 갑들에게만 유효하다는 것을 본 댓글 당사자도 잘 알것이다. 내가 제대로 된 갑들을 본적이 없다. 말도 안되는 일정과 프로젝트 단가 문제로 얼마나 많은 개발자가 고생하는지 알면 이런소리는 쏙 들어갈것이다. 괜히 3D업종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다. 말도 안되는 수주금액과 일정으로 갑을에 의해 희생되는 모든 개발자에게 심심한 의로를 보낸다.
전 사실 그 개발자분이 왜 그렇게 변한지 이해갑니다. 개발환경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회사에서 주로 개발자에게 프레셔 주는것중에 하나가. 다른 부서(예: 영업)가 파워가 좋을 경우, 개발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그래서 언제쯤 되는대요?, 내가 잘 모르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님? 등의 멘트가 심심하면 날라옵니다. 물론 날라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외부 압박도 같이 들어옴. 거기에 상대방에서는 업무를 이해 못해주면서,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니 사내 정치질하는것도 방어해야함 그리고 몸은 점점 망가져가는대 업무 특성상 공부할꺼는 계속 늘어남. 뭐 그런게 반복되셨던거겠죠. 그러다보면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없이 질문 하는거, 답변하면서 이해시키는것도 오래걸리니깐, 본인이 외부압박으로부터 살기위해서 그렇게 변하신겁니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청 개발회사에서 일할때 그랬었음...
공부하는만큼 돈을 받는게 세상 이치인듯. 의사들이 많이 버는 직종이지만 대학때 보면 그 어떤 전공보다 공부도 많이 함. 변호사도 동일. 그치만 의사라고 다 돈 잘 버는 것도 아닌 것처럼 개발에서도 개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과 본인의 개발 실력이 중요함. 계속해서 나오는 새로운 기술도 공부해야하고.
제일 어려운 코테 출제하는 카카오 적자나고 상황 안 좋은거보면 알겠지만 기업에서 실력있는 개발자의 개념을 오해하는 것 같음 필요한 인재가 뭔지도 모르고 주구장창 코더들만 뽑고 인재 활용도도 떨어지고 코딩을 잘한다기보단 사실 코딩은 적당히 잘하고 cs 지식이 많고 그걸 활용 잘하는게 좋은 개발자인데... 그저 숏코딩 잘한다고 유능한 개발자인 줄 아네 인터뷰 한 사람들은 ㅋㅋ 기업 인사팀들이 저러는거 보면 괜히 한국이 소프트웨어 대우 안 좋은게 아니다싶고 실력되면 외국으로 떠야되는게 맞다
ㅋㅋㅋㅋㅋ다들 이상한 헛소리하시는데 잘하는 프로그래머는 남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게 아니라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ㅋㅋ. 가독성같은거는 그냥 부수적인 일들이고요.. 몸값에서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남들이 할수 없는 걸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모든 말을 허튼 소리로 취급할 수 없음. 애초에 프로그래밍이라는 행위는 코드만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가독성이 일부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함, 그러나 이를 쉽게 이분화 할 수는 없음. 개발자가 생산하는 가치를 코드로만 치환 했을 때, 코드 자체만 보면 가독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건 맞음. 코테나 코드리뷰를 하는 이유는, 일정량의 라인 내에 코드를 통해 만든 가치의 밀도를 상호적으로 동일하게 이해하는지, 유지보수가 용이한지를 알아내고 기대 수준을 맞춰가는 과정임. 이 과정을 거치는데 안읽히면? 자신의 의견을 설득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음. 그래서 가독성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편임. 물론 이는 회사의 상황이나 해결하려는 문제, 동료들과의 커먼센스 일치 여부에 따라 다른 가치를 지닐 수 있음.ㅇㅇ
무슨 프로젝트든 소수의 사람들이 뼈대를 짜고 무슨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지 결정하고 가이드 라인을 줌. 이런 사람들 몸값이 비싸고, 그밖의 개발자들은 그들이 정해준 테두리 안애서 살을 붙임. 그렇기에 실력 뿐만 아니라 리더쉽과 협업능력 등등도 매우 중요함. 그런데 현실은 이 모든걸 두루 갖춘 사람이 극소수라 한두가지 결여된 사람도 아쉬우니 뽑는데, 이로 인해 마찰이 발생하고 결국은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는 부작용이 비일비재해짐
개발자는 과를 IT쪽으로 나오지않는이상 평생 프로그램 안다루다가 갑자기 하고싶어서 학원다니면서 코딩배우고 공부한다해도 절대 이거100이면 100 IT계열 학교 다닌사람이랑 학원 독학으로 배운사람 실력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IT쪽 사람들은 MAX가 200이라면 혼자 학원다니고 독학하는사람는 결국 80 진짜잘해야 100임
우리나라는 정말 IT 후진국 입니다 . 막말로 코든간결. 오류없는 코드를 바로 해내는 개발자 이런거 에기하는것 자체가 개발자로서 이질적인거고. 근본을 알고있으면 답이 보이죠 . 오류가 오히려 있어야되고 간결하지 않아야 간결하게 만들고 오류를 수정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이게 되는거지. 이걸 개별적으로 연봉을 나눠서 일당백 하듯이 책임주고 일시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도대체 대기업들은 코딩테스트를 하면서까지 인재를 뽑으면서 해결을 못한다는건 기존에 있는 개발 인력 핵심들이 능력이 부족하다는것밖에안됩니다. 언제는 워라벨이라면서 홍보하더니 이제는 아닌가보네요
사람들 혹은 초급개발자는 고급개발자와 차이가 코딩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코딩은 누구나 다 할수있음. 간결하게도 누구나 가능함. 중요한건 알고리즘임. 알고리즘, 혹은 수학을 잘 하는 사람들이 결국 더 간결한 공식울 알아내고 그걸 코딩하면 그게 더 간결한 코딩이라고 하는거임. 코딩하는 컴퓨터만 두드려서는 절대 고급개발자가 될 수 없음. 이 영상을 보는 초보개발자 분들이 이 사실을 깨달아야함.
억대 연봉??? 판교는 투자받은 돈으로 마구 돈을 뿌려서 그럴 뿐,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IT업계는 실력과 상관없이 년차로 급여를 받는 것이 이미 고착되어 있다. 실력 없어도 년차가 길면 돈을 더 받는 구조이다. 이런 상황에서 억대 개발자는 나올 수 없다. 이런 고착된 부조리한 구조를 고칠 생각을 해야지, 이따위 홍보성 뉴스로 IT산업이 바뀌지는 않는다.
@@Snowflake_tv You don't even have to work for Google or FB to get the benefits. Other non-IT companies pay even more because developers want to work for Google and other companies have to pay more to bring them away from Google
@@oniono0303 이렇게 많이 벌면 왠만한건 다 별로 안 비싸고 진짜 비교 대상이 되는건 집갑 아니면 주거비인데요, 1 이나 2억 더번걸로 주거비는 내고도 남죠. 그리고 주거비는 서울이랑 비교하면 미국 왠만한곳하고 비교해서는 비슷하거나 더 비쌀수도 있죠. 저도 뉴욕에 사는데 3억정도 버는데 결혼해서 애 둘. 와이프는 일 안하구요. 그래도 매월 평균 600에서 800만원 저축하구요. 생활비도 똑같이 600에서 800쓰는듯. 잘 계산해보시면 세금 엄청 나가고요. 그래도 돈은 꽤 막 쓰는듯. 명품은 안 사지만 외식이나 옷, 차, 장난감, 여행 하고싶은 만큼 함.
공부는 끝이없고 경험도 끝없이 축적해야됨. 새로운 기술이나 업데이트 대부분은 경험상의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경험이 없으면 왜 만들어진지 모름. 교육기관에서 배운 기술 속에 비즈니스 로직이 섞이기 시작하면 바로 효율과 아키텍처 설계의 고민에 빠짐. 그때부턴 무엇보다 경험이 리스크를 최소화해줌. 이 모든걸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 좋은 기업, 높은 연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고 봅니다.
돈 많이 주면 많이 주는 이유가 있어요.. 여기는 한국입니다. 돈좀 쥐어주면 영혼까지 뽑아먹을려는 사람들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마찬가지. 다만 년봉은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진입장벽 낮고 누구나 금방 할수 있고. 성과 낼수 있고.. 이직하는 사람없고.. 모두에게 체질이더라 .. 즉 접근이 쉽고 충원이 쉬울수록 년봉은 낮아요. 반대말은 접근이 어렵고(진입장벽이있고) 충원도 쉽게 안되면. 년봉이라도 올려서 데려와야죠 별수 있습니까 ? 급여의 진실이죠. 급여는 님이 능력이 높아서 받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이고. 그 능력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것 인데요 ?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인 측면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은 시장의 인원 충원이 쉬우면 저단가에 팔려나가는 것이고. 수요는 많은데. 합당한 인원은 없더라.. 그럼 단가 올라가는 겁니다. 때문에 정가라기 보다는 싯가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의 고급 개발자 연봉은 과거 인원수급이 넘쳐나는 시절 저임금에 묵묵히 암흑기를 거쳐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 단계까지 가신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년봉 올려서 사람 받는다고 해도.. 회사의 수익구조상 올려줄 수 있는 년봉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대신 처우가 좋아지는 겁니다. 년봉의 연장선이죠. 다만 년봉 낮은 일이 급여를 생각해보면 쉽다고는 말 못합니다. 단가에 비해 쉽냐 ? 어렵냐 ? 그것만 있을뿐. 그리고 직군마다 체질이란게 있습니다. 똑같은 일도 사람마다 덜 어렵게 생각되는 일이 있고. 더 어렵게 생각되는 일이 있지요. 디벨로퍼도 체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거 체질이신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는 거죠. 더불어 여기에 재능이 있으신 분도 있고. 여기에는 재능이 없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다만 . 개발에 재능이 없으신분은 무능한게 아니고. 이 직종에 맞지 않는거죠. 다른 분야에서는 유능하신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특정 직군을 오래할려면.. 어려워도 체질에 맞아야 됩니다. 이게 취향일 수도 있는거죠. 그게 맞지 않으면 계속 겉돌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의 돈받고 하는 모든일 중에 쉬운 일은 없어요. 애초에 어렵고 골치아프니까 외주 주는 겁니다. 일이 되는 이유가 하기 싫은데 꼭해야 되는거 여서 이죠. 다만 합당한 보상을 잘 받느냐 못받느냐는 수요공급 측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음 . 이런 상태라면 대우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개발자의 일이라고 알려진 개발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과 데이터구조에 대한 지식을 베이스로 효율성, 즉 빅 오 노테이션 이라고 알려진 시간 및 공간 복잡도를 계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데이터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져가기 때문에 "효율성" 이라는 것은 즉 서비스를 쾌적하게 제공할 수 있냐 없냐가 갈려지기 때문이죠.
컨설팅하면서 자기가 개발자인 줄 설치는 양반들을 하도 많이 봐서...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허풍떨고 겁 주고 그랬지.. 실제로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바껴서 맨날 배워야한다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셈. 그렇게 자주 바뀌는 기술이 안정성이 있을지? 그걸 돈주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유지보수 비용도 있을텐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물론 신기술에 안달하는 회사들도 있겠지만 안 그런 회사를 들어가면 됨. 학원수준으로 못한다는건 기술 습득을 위한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거지. 못 할만한건 절대 아님. 해보고 아니면 접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접으면 안됨.
뉴스에서 말하는 연봉1억 인재는 고급인력을 말하는겁니다..IT 개발자 시장은 초급 중급 고급 특급 ? 정도로 나뉘는데 초급은 학원출신들도 많고해서 발에 치일만큼 많아요 대부분 박봉에 못버티고 중급전에 그만둠 중급에서 고급가는것도 몸이 안좋아져서 그만두거나 현타와서 그만두는경우 많음 그렇게 해서 연봉1억받는 고급왔다 ?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겁니다 발주처 관리하고 밑에 직원관리하고 이때부터 개발자라기보단 관리자죠
공무원시험과 관련없이 우리나라에 저런 인재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입식교육받는 세대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교육개혁세대에서 훨씬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뭔가 잘못이해를 하신듯. 예전 586세대에서 저런 인재는 아주 극소수이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많아져서 수능세대로 들어서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재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이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라 항상 인재가 모자랍니다.그래서 일본과 서구권국가에서 많이 수입합니다. 제 가족이 일본인과 결혼했는데 급 분도 삼성에서 스카웃해서 한국에 왔다가 제 가족과 알게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연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가족도 님이 말한 어설프게 따라갈려는 그 교육개혁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지만 국제적인 논문을 다수발표해서 인정을 받고 수억대 연봉협상을 끝내고 올해 첫출근을 했습니다. 제 동생도 위 영상에 나온 회사에 다니는데 역시 주입식교육세대가 아니며 넥슨에 다니는 대부분은 교육개혁이후에 배출된 인재들입니다. 삼성과 LG, SK에서도 일반직외에 첫연봉부터 억대로 주는 연구직들 상당수가 교육개혁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우리나라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줄만큼 경쟁력이 막강합니다. 주입식교육세대는 해외경쟁력이 너무 없죠.
그 비개발직의 소외감 때문에 아직도 IT 연봉이 낮은거.. 변호사나 의사 연봉 높은 거엔 소외감 느끼나? 애초에 같다고 생각하니까 소외감 느끼는 거임.. 근데 왜 느끼는 걸까 대체? 아이티는 전기세 인건비가 전부임. 제조업에 원재료 들여오고 공정 거쳐서 완제품 만드는데 아이티는 노동력 갈고 노동력 갈아서 완제품이 나옴. 사람이 다함 ㅇㅇ 그니까 높아야 하고 다른 직업보다야 높겠지.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들이 비싼 이유는 그 사람의 가치가 곧 매출의 모든 것이기 때문인데. 개발자도 똑같음.. 비개발직의 소외감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오르는 거 보면 진짜 속터짐.
진짜 1분만에 판별한다는거 공감한다. 나는 개발자는 번역가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사람과 본인만 알 수 있게 풀어내는 사람의 효율의 차이는 매우 크다. 진짜 소스 코드 1분만 봐도 구현하고자 하는 바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양이 많으면 가독성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임. 모든 개발자들이 이 논리를 알 것 같지만, 막상 일해보면 가장 기본인데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함.
@@안기오-p5x 잘 모르시는 소리.. 보안은 오히려 잘 읽을 수 있는(가독성 높은) 코드가 보안성이 좋아요. 취약점도 잘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더 여러가지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 설계상으로 보안이 확보 되고, 코드 자체는 “지적재산권” 등의 법적인 방법으로 보호가 됨.
구글 페북 인터뷰 보면 알고리즘 문제 엄청 물어봄. 몸값은 고로 알고리즘 잘푸는가임. 그게 간결하고 efficient 하게 코드짜는거. 개발자들은 그냥 백퍼 leetcode연습이고 데이타 싸이언티시트 들은 프러덕트 센스 + 스탯 머신러닝. 일단 it업계 특히 빅테크는 인터뷰 너무너무 어려움.. 3,4 차까지 보는데 테크 라운드 보통 2개보고 파이널 테크라운드는 5, 6시간씩봄. 그정도 해서 들어가면 신입기준 샌프란기준 20만불 중간은 30만불선 시니어 40만불 이상 이런거. 스태프 엔지니어 부터는 50만불 다 넘고 제일위 치프엔지니어는 1밀이상임.
연봉 높을 수록 압박감이 장난 아님...
체력과 멘탈 그리고 전투력이 뛰어나야 억대 까지 갈 수 있음...
그냥 앉아 있는 다고 주는 돈 아닙니다.... 개발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과 나가야 할 방향, 개발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최신 기술에 대한 트렌드 까지 탑급으로 가야 받을 수 있어요... 막말로 혼자 수백명 먹여 살립니다..
우리끼리 슈퍼스타라고 하죠..
연봉일억이상인데 일머리없고 눈치도없고 꼰대마인드 가진 대표도 많은듯..
일인당 3-4인분 해야 일억임 ㅋ
한국이 심하네요.. 고작 2억으로 인재를 찾으려니 안찾아지죠.
북미에선 저렇게 잘하지 않는 개발자도 1~2억은 쉽게 받습니다. 진짜 유능한 개발자는 5억이상은 받고있구요.
@@미띤 대표가 개 조스로 보이나…
그런사람들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려면 페미니스트정도의 정신병을 지니면 되나요??
개발자가 평균적으로 연봉이 좀 높은 건 맞는데 그만큼 업무 강도 심함.. 전에 다니던 회사는 다른팀은 다 칼퇴인데 개발팀만 밤새고 주말출근도 했음. 어느 직종이던 상위권 실력이면 억대 연봉 받을듯
라고 합리화시키면 연봉 적은 님마음이 조금이라도 합리회되겟죠 ㅋㅋ
현실은 상위 1% 인력은 자율출퇴근, 공유오피스, 재택 원격근무
이게 맞음... s급 실력이면 중국집에서 수타 또는 조리사도 월급 600씩 받음 연봉 1억임.. 보너스 포함하면 더 넘고 내가 아는 분 손으로 수타면 뽑는데 한번에 20그릇씩 일정하게 뽑음.. 월급 750만원임... 여기 음식점도 매출 월 1억이고 어느 업종이던 s급은 1억 다 넘음.. 택배도 s급은 월급 800이상 가지고 간다.
개인적으로 느낀건 정치질 잘하는 인간이 그만큼 연봉도 높게 받더라. 나도 유지보수 하면서 주 5일 재택하면서 일해봤는데 유지보수 하면 결국엔 실력은 0에 수렴함.. 몸이 편하면 그만큼 실력도 떨어지고.
@@welkrjwerwelrjr4116 니 국평오 맞춤법부터 합리화좀해라
인생을 살면서.. 공부는 끝이 없다고하는데요 IT는 징해버릴정도로 공부할게 많습니다.. 괜히 고액의 연봉이 아니며.. 결국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다는것.. 체질에 맞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발자 우대한답시고 그 외 파트를 찬밥신세 되는것도 느끼고있는데 ㅎㅎ 상대적 박탈감도 꽤나 있는 편이네요 '나도 개발자 될걸' 이라는 후회도 들고.. 한편으론 내가 감당할수있는 직군일까? 라는 질문도 내 자신에게 해보게 되네요... 대한민국 IT하시는분들 힘 내시길!
연봉 높으면 높을수록 요구사항 많고, 디테일하게 모든 부분 다 관리하고 코딩만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책임감도 엄청 많아짐. 또 개인시간에 공부도 해야하고 특히 이쪽분야는 진짜 느끼는게 타고나야함.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 타고나서 똑똑한사람들 못따라감. IT회사에서 파격적인 복지, 연봉 다 줘도 파격 복지에 눈도 안감 솔직히 일시작하고 나면. 무조건 살아남아야겠다, 무조건 impact가 있어야한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솔직히 연봉높고, 파격복지, 재택근무 등 머리속에 "아 대박 이거 다 즐겨야겠다" 이런 생각 절대 안듬. 무조건 실력없고 임팩트 없으면 짤린다.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스트레스도 장난아님...ㅠㅠ
결국 파격복지는 인재 끌어들이기용인가요 ㅎㅎ
어느분야나 그렇지만 개발쪽도 타고난 사람 이기기 힘들죠.
복지 많아도 그거 다 즐기면 도태될거같은 느낌이 있죠 …. 깊이 공감합니다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포기하고 쉬운 길로 가는 것도 본인 선택이겠지만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정해진 루트이자 운명에 굴복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재능 없는 사람도 될 때까지 계속하면 평타 이상은 할 수 있고요. 굳이 어느 분야든 탑에는 못 들어도 자기가 못하는 걸 잘하게 될 때까지 파고드는 게 진정한 보람이자 성실함의 정의가 아닐까 싶네요.
어딜가든 다그렇지
경력직 신입같은 말도 안되는 인재를 뽑으려 하니까 인재가 없지.
인재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좋은 인재 어디 없나 유목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투자 없이 실전 투입 가능한 인재가 얼마나 된다고 거기에 목매는건지..
실력은 코드잘짜는 것도 맞으나 컴공의 깊은 지식도 필요하고, 패턴분석, 알고리즘, 데이터분석, 설계 여러가지 지식이 얽혀야 깊은 지식이라고 할수있다 생각이 드네요.
@현주 님 여자 아니세요?
@@ilililillililii5283 과학이구먼
알고리즘이랑 운영체제 너무 어려워요 ㅠ
@현주 있긴한뎅....
코드를 잘 짠다는게, 애초에 해당 언어의 구조나 호환 운영체제별 특성, 다루는 데이터, 다른 함수들의 간단한 주석만으로 객체지향을 간결하게 추가한다는 점에서
C급과 S급 개발자의 차이가 납니다.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쉽게 말하지만 오랜 경험과 꾸준한 공부, 최신 라이브러리사용 등을 깨우쳤는지를 다 본다는 뜻입니다.
수 많은 개발자 전공책, 해외의 유명한 프로그래밍 언어 제작자의 저서 등 좋은 책은 많지만, 특히 최신 라이브러리 응용 영역은 그 어떤 책에도 다뤄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지금껏 쌓아온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계속 접목해보며 효용성을 극대화해야만 하는 외길의 영역인거죠.
좋은 인재는 10년전 20년전에도 찾기 힘들었음.
그때와 좀 틀린것은
지금은 인재를 육성하지 않는다는 거...
걍, 바로 투입가능한 인력만 선호함.
S급 개발자가 되어도 SS 그리고 SSS, 그리고 SSS+ 개발자 등 세상엔 정말 많은 천재가 있습니다. 실력과 인맥,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본인의 연봉 협상 실력에 따라서 5000이 1억이 되고 2억이 되고 5억이 될수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공부해야만 내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잡스
짐은 유일하노라
UR급 개발자도 있나요?
@@이준영-y3x ur급들은 고인되신지들오래
@@BosleyHong 스티브 워즈니악
진짜 망한 사람은 비개발자가 초봉 6천만 보고 부트캠프 공부하는 경우..영상에도 시원하게 잘 말해주네요ㅎㅎ
비개발자 비전공자 대학교 다닐 때 프로그래밍 과목 1과목도 안 들어봤고 살면서 프로그래밍 전혀 관심없다가 대학 졸업하고 나서야 3개월, 6개월, 길어야 1년짜리 정부가 세금들여 해주는 교육과정 잠깐 듣고 무작정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인력들;;; ㅋ
개발자임. 연봉 높은거 별로 안 부러움. 그만큼 분명히 몸이며 정신이며 갈아넣게 되어 있으니까. 적당히 받는 재택 가능한 일이 제일 좋음.
여기 다들 개발자가 코딩만 다 하면 되는건줄 아는거같은데요 개발은 레고블럭 쌓는겁니다. 레고블럭으로 실제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다리를 만든다고 치면, 이걸 구현할수 있는 기반지식과 함께 이걸 주변인에게 설득력있게 전파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수적이에요. 근데 이걸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기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매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개발자들은 자존심이 강한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지 돈만 던져 주면서 사람구하려고 하는거 정말 저도 그런회사 다니고 싶지 않네요. 개발자들과 함께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개발자와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꿈이 같고 이루고자 하는것이 같다면 S급 개발자들도 함께하려고 할겁니다. 개발의 결과만을 바라고 사람을 구하는모습 정말 개발자들이 보기엔 껍데기만 찾아다니는 사람들 같아보입니다.
s급위엔 ss급이있고 그위엔sss급이있지
@@user-xt7br2xp4w 급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한끗차이 입니다. 개발은 학교에서치던 중간기말고사 같은게 아니고 오픈테스트에 그 시간은 반년 일년 길게는 삼년정도 그 이상 까지 주어지죠. 외워서 개발하는게 아니라 다보고 하는 개발입니다. 암기하기 싫은 사람들은 개발직군에 있어도 됩니다. 헌데 개발자들을 구인하는 회사에선 그런 마인드가 없습니다. 그냥 오더 내리면 아웃풋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 사람을 찾죠. 그냥 구인하지말고 직접 만드시면 됩니다.
@@MrMichaelKwon 급수이전에 짐은 유일하노라
자존심 강한 사람이라는말 진짜 딱 맞는말이다
이 말이 정답이네요
저희 남편은 통신쪽인데 희소성이 크고 워낙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라 사람 뽑는 일이 쉽지 않다네요. 면접 들어 오는 사람도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래요.
비전공자도 공부하면 될까요..
1금융권 재직중인 문과졸업생 입니다만
이직하고 싶네요
모든직종이 신입은 실력이없습니다.
인문계 대학교에서는 학문 지식을가르치지 일에필요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주지않음
@@sh-gp7kj 통신쪽은 비추입니다. 코딩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밤하늘별-x6j 네 맞습니다. 제 요점은 비전공자에게 통신보다 코딩이 투자대비 효율이 낫다는 뜻입니다. 아웃풋은 코딩쪽이 비슷하거나 나은데 통신은 기본 선수과목 자체가 많아서 비전공자로서는 부담이 됩니다. 통신 쪽 인력이 평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통신 인력들은 학벌이 있는 편이고 대기업에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요. 비전공자분들에게 통신은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런상황속에서는 사수의 교육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진짜 잘하는 분들은 한곳에 목메지 않음. 여기저기서 데려갈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서 잠깐도 모시기 힘듬. 그런분이 두세달 있다가면 프로젝트에 묵힌 문제가 싹 풀리고 진도가 팍팍 나감 ㅎㅎ
대기업 다녀본사람들은 공감할거다. 돈은 그저 순간의 쾌락이며 호흡기다. 결국은 본인이 좋아해야 한다는 것을
그럼 중소기업가요,
인생에 답은 없죠... 참 어려움
순간의 쾌락 매달 꽂아주고 한번씩 크게 쾌락을 주면 그 잠깐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긴 합니다
이성은 많죠. 잘생기고 예쁜 이성이 없어서 그렇죠.
개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ㅋ. 아이고 이런데서 배현직 대표님 댓글을 다 보게 되네요. 맞습니다. 개발자는 많죠. 내공 있고 잘하는 개발자 찾기가 어렵죠.
30대 후반 it세대들은 소위 2000년 초반 it버블시대에 넘처나는 it인력에 월 80씩 받고 일하던 고인물임 그때부터 it에서 살아남았다는건 정말 올인한것임 이런 인력은 이제 다시 나오기 힘듬
대단한 분들이죠
지금에서야 코딩 날로 막해대는데 예전에는 메모리 다 신경써가면서 개발하던 시절이니..
숫자 계산 간단히 해보면 20년전에 10대 후반들이 버블 이끌었단 소리?ㅉㅉ
@@mranderson_2961 10대후반 20대초반 대학생들이 80만원 받고 일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서 컷다는 말이죠.. 저도 98학번 초기it세대입니다. 지금 선후배들이 전부 난다긴다는 회사들어가 있죠 저보다 앞선 10년 선배들은 대부분 대기업 임원 이나 ceo들이고 지금현역 개발자들은 그뒤 10년이죠
2000년대 초반 개발자들은 40대 중후반인데? 뭐 전문대나 고졸은 더 어릴 수도 있지만...
내가 20년차 개발자로 2003년 졸업하고 개발 시작한 케이스인데 그때 월 80은 오버고 연봉 1800수준이었지
뭐 여러가지 상황 겪고 고인물이 된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그나이 먹도록 한심한 실력을 가진 사람도 많음
연봉 2억은 안되고 뭐 1억은 기본적으로 넘고 소규모 조직에서 대빵하고 있는데
개발이 코딩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님
개발을 잘한다는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분석능력과
그 분석을 구체화 할수 있는 설계능력 그리고 그 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코딩실력 다 있어야 개발을 잘하는거
위로 갈수록 이게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 지는데 어느정도까지 감당이 가능하냐가 그사람 몸값이고 위치임
일전에 이직하면서 해당회사에서 이직 하신다는 부장님 생각나네요.. 판교쪽으로 이직하신다고 했는데.. 연봉이 2억넘는다고 하셨어요.. 식사하시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는데.. 개발일 하며 여태 살아오면서 9시 이전에 집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분들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 때문에 남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도태 되니까 공부하느라 늦게 가시는것같더라구요..
잘하는 개발자는 다 자기사업하거나 지분갖고 스타트업 가는데 당연히 못뽑지.
혹은 해외로 나오지요ㅎㅎ
프리경력 포함 23년차 입니다 단가 많이 올랐더군요 꼭 업무가 S급만 필요한건 아닙니다
급에 따라 페이등급도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페이가 많이 올랐어요
바로 억대 연봉이 되는 건 꿈 같은 얘기고 결국 이직을 하면서 연봉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본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반복적인 업무가 아닌 개발자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회사, 프로젝트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도 안되는 뉴스네. 아마 인터뷰어는 정상적으로 답변했을꺼 같은데, 나머지는 기자 상상인거 같네요.
근데 유독 '개발자'에만 저렇게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대기업들이 모셔올려고 하는 개발자는 상위 1%에 속하는 능력자들이고 그런 능력자들은 굳이 개발자 뿐만 아니라 작가, 웹툰작가, 기획자, PD, 경제학자, 교수,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인터넷 강사, 산업기사, 심지어 노가다 작업반장까지 어디서나 부족한 사람인데?
변호사들중에 상위 1%에 속하는 능력자들은 1년에 40억 이상씩 벌어가던데 그렇다고 우리가 "무려 연봉이 40억...?! 의뢰인들이 변호사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런 소리 안 하잖아요?
어느 집단이나 상위 1%는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대우 받는데 유독 '개발자' 라는 직업은 마치 10년대 공무원만큼의 거품이 엄청 낀 직업같네요
그러게요
가성비가 먹어주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상위 1%들은 대부분 몇억대 연봉인데 개발자는 같은 가격에 부려먹을수록 가치창출이 크니까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뉴스에 나온다는건 후려치고 부려먹기 좋다는 얘기라 생각됩니다. 외국에서도 전혀 이런얘기 없는데 한국에서만 저런거 보니 ㅋㅋㅋ
이거 진짜 격공 ㅋㅋ 가수도 개나소나 작곡은 하지
아무나 비틀즈 같은 가수 되나
산업기반이 완전히 바뀌어 가기 때문이죠
데이터가 현재는 과거의 전기가 처음 인프라로 보급되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인프라이자 자원이 되어가고 있어요
@@Asq757 처음보는 사람한테 함부로 한계 운운하는걸 보니 당신 수준과 한계는 잘 알겠군요 ㅎㅎ
돈 받는 만큼 일해야함. 회사는 바보가 아님
그리고 그위치,연봉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스터디 해야함.
회사 : 요즘 (회사가 원하는 머리좋고 요구사항말하면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숙련된, 학원출신이라도 관련학과 졸업생보다는 잘하고 머리좋은) 개발자가 없어요 ㅠㅠㅠ
인건비 늘어서 적자라는건 그동안 진짜 놀고 먹었다는거 월급루팡 그많큼 많다는거지 다 알거 아닌감 능력있는사람이 많이 받는건 당연한거고 그래야 회사가 잘굴러간다 그게 비정상이라는 한국이 비정상임 미친 사내정치질좀 그만하고 제대로좀 해라 이러다 다 망한다 국가가 지원하는것도 한계가있지 회사도 스스로 뭔가는 좀 해야되지 않겠노
게임업계가 워낙 박봉이라서 업계 평균으로 올리는 과정 중에 저런 부작용이 발생한 겁니다.
저 돈 받는다는건 저 금액대의 여러사람분보다 더 이득을 낼수있으니깐 기업이 주는겁니다 본인이 수십명이상 대체할수있다고 자신한다면 어디에서든지 그만큼은 받을수있겠죠
메타콩즈? NFT잖아. 저런 사기꾼들이 큰 돈 벌어가는게 슬프다. 사람들 삶을 안전하고 윤택하게 하는 산업기술자들은 푼 돈 받고
코인이니 NFT니 이런 사람은 거액의 돈 받는 세상이 틀려먹었다고 봄.
IT직군에 종사하고 있지만, 참 IT직군 사람들은 타인한테 관대하지가 않아요.. 개발 에 한해서만 그걸 보여줘야 하는데
다들 신입인 적 있고 , 몰라서 구글 검색하고 그러지 않나요..?
개발자의 프라이드라고 하기엔 댓글들아 너무 역하네요.
저기서 말하는 S급에는 기획과 설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서 결과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포함 일 겁니다.
IT 직군 개발자라고 하긴 그렇고 유지보수 5년차 인데 연봉 세전 4천만원도 안됩니다 . 이게 보통이고 더 낮을수도 있는게 현실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국비나 부트캠프 해서 연봉 5~6천 짜리 신입되야지 하는분들 꼭 있을거 같음 ..
만약 실력이 진짜 타고나서 입사해도 회사에 쉬는날 없이 일해야할거 같네요 .
IT회사 이민을 갑니다.. 0.0 제가 있을때 퇴직사유의 80% 가 미국 이민이였습니다..
4. 처음에 회사에 들어갈때는 기회가 많은것처럼 얘기하지만 ----> 막상 들어가면 기회가 그렇게 없다는걸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0.0 회사는 개발자를 생각하길.. 도태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내보내고~ 새롭게 트렌드를 익힌 사람들을 쓰면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고생한 개발자를 챙겨준다는 그런건 절대 국물도 없는게 이바닥의 현실이죠~ 0.0
※ 결론적으로 뉴스가 전하는건 단지 표면적인거고, 막상 들어가보면...! IT 회사는 매우 냉정합니다.. 정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구여...! 0.0
그리고 그런회사에 끝까지 버틴사람은 -------> 자신이 " 대머리 독수리가 된 50대 " 인걸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ㅎㅎ
댓글들에서 잘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연봉이 높다고 다가 아닙니다. 그마만큼 시장에 의해 책정된 연봉인 것. 올라갈 것은 올라가고 도태될 것은 도태되기 마련인 것을, 상대적 박탈감 운운하는 것은 이해가 쉽지는 않네요.
연봉 1~2억이 과한 것 마냥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미국은 넷플릭스를 필두로 평균 개발자 연봉이 7~8억은 족히 넘습니다.
동의합니다. 2억이 지금 많이준다고 생각하는 국내기업사장님들의 마인드부터 고쳐야한다고봅니다.
7-8억? ㅋㅋㅋㅋㅋ
@@MrSon410 ㅎㅎㅎㅎ 다른곳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ㅋㅋㅋ 다음 컨텐츠는 캐나다/한국의 휴가에 관해 올리겠습니다 :)
뭔소리세요 평균이 7 8억이라구요? 1~3 억이 개발자 평균인데.
@@MrSon410 유명 IT 신입들이 TC로 15만불 이상 시작인데,,,
이나라는 버스기사가 300받는다 하면 거품무는 곳이라 누가 억대받는다하니 온갖 이상한 소리가 튀어나오네
ㅋㅋ 1년 3300명이라길래뭔소린가했네 상위 15대학만 따지면 모든 직군이 다 사람이 없을듯? 개발자는 고졸이어도 실력있으면 가는데 이런 뉴스들 보면 모르는사람들은 진짜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줄 알겠네요
이거 ㄹㅇ ㅋㅋㅋ
문과 특임
문과는 전공지식보다는 학교 간판만 쓰여서ㅋㅋ
외국과 달리, 또 다른 문제는 한국회사의 인사과의 권한이 너무 강해서, 해당부서에 원하지 않는 인재를 보낸다는 거죠. 가끔 거기서 종종 낙하산도 투입하고.
외국과 같은거같은뎅....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데
한국회사의 인사권한이 강한편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미국회사에서 사람 어떻게 짜르는지 본적 없죠?ㅋㅋㅋㅋㅋㅋ
상위 15개 대학 컴공 졸업자중 20% 만 따지면, sky 빼고는 다 버리란 말임?
범인은 생각할 수 없는 천재들의 영역. 범인은 그냥 평범하게 살란다.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라.
ㅋㅋ 이게정답인데 좋아요가 없내
정점에 있는 사람한테도 고작 2억밖에 안 주는건 별로 안 급한거 아닌가?
10년 전만 해도 3D업종 취급받았는데.... 정말 강산이 변하는구나.
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상위 몇프로 개발자나 기업들에 한정된 이야기니..
부디 이 영상 하나보고 잘못된 판단하지 말기를
백종원 보고 나 요리할래! 이런 느낌..
2년 전 댓글이 남아있었네요..
최근 1~2년간 비전공자 사원들 여럿왔다가 적응 못하고 대부분 퇴사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복붙하는 코더로써는 잘 다녔지만.. 코드 소스 보면 오타도 많고 오류도 많고.. 알고리즘을 전혀 고려하지 않더라구요..
ai등장으로 개발직군이 많이 죽었다고들 하지만 진짜 개발자는 다녀보면 회사에 몇명 없습니다..
아니 10명이 분석할만한 표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한번 쓰기 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명 분석해놓고 80%, 70% 이 야랄 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할 때 데이터 셋이랍시고 저런거 가져오면 바로 드롭킥 날리고 싶을 듯 ㅋㅋㅋㅋ
지나가는 20대 10명 붙잡고 성별 분석해서 남자8명이면 전체 20대들중 남자는 80%???!
박사졸에 sw직군 10년이상 경력자 연봉 2억 이상받고 최근에 이직한 사람 모수 자체가 없는거다.
@@엠아-r9f +1
거기에 조건을 밝힐 사람을 또 찾아야 하니 모수도 적고 정보를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됨여
잘 하시는 개발자 = 해당 기업의 도메인 + 기업이 원하는 코딩 분야 + S급 코딩실력 = 이런 개발자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
있음. 근데 국비교육 학원출신은 불가능한 영역이라고봄
@@arisa3364 모든전공자가 모든것을 해결하는 뛰어난 S급이라고 말하지않았습니다. 다만 CS를 얼마나 깊이있게 이해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제 주변을 봤을땐 크게 역량차이를 만들더군요. 말씀해주신 문제해결능력은 당연히 갖춰야할 개발자의 기본역량이라 별도로 논할필요도 없구요. 국비교육에선 취업에 필요한 피상적 기술만 배우지 전공을 깊이있게 안다룬다는점을 요약해서 한말입니다. 학원, 대학 둘 다 쓰레기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이건 학습자의 자세 차이라고 봅니다. 어딜가든 별도로 자기가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있고, 어떤 기관이나 단체가 한 사람을 완전히 체인지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에서 쓰레기같은 시간을 보내진 않았습니다.
@@TureTaegee 그냥 c언어 프린트 에프만할줄알면 개발자라는사람 널렷음
@@user-xt7br2xp4w 그건 나도하겠다
레거시 시스템 유지보수 : C/C++ in Linux
웹-백엔드 (주력 업무) : Spring + JAVA , Kotlin (배워야하는데 하기싫음.. )
작업 (마이그레이션 툴 등등) : python
화면쪽 : VueJS 등등...
기타 맨날하는 소스리뷰 PR회의 등등
공부안하면 도태되는 직업인거같음 ㅇㅇ
SW 인재는 적성이 타고나야 한다 운동선수처럼 누구나 배운다고 코딩을 할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실제 관련 학과 졸업하더라도 쓸만한 인재는 10프로정도 밖에 안된다. 특히나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해욌던 친구들은 적성 안맞음 이해력 떨어지고. 그만큼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노력한 소수들을 모시는거기 때문에 연봉으 높은겁니다.
정확
별걸 다 가지고 싸우네 02:18 인터뷰 한사람은 인사실장이다 그냥 지가 아는 대답 한거야 어떤 실제로 개발자가 짧고 간결한 코드 타령하냐
수요많고 돈많이 준다고 해서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질 말길.. 잘하고 싶어도 잘하기가 매우 어려운 직종.. 진입 장벽은 낮지만 대부분 2년 안에 자신의 길이 맞는지 판가름 난다고 봅니다.
개발자는 줄 잘서면 개편한데
@@ddefaulvicent359
그렇게 정치질하면 실력있는 개발자들은 다 도망간다. 회사말아먹는 주범들임.
간결 좋지..
근데 개발자는 저 간결보단
오류 수정 능력, 업무 파악 능력이 더 중요한데..
그걸 잘 하려면 우선 간결하게 짜야 됩니다.
ㅋㅋㅋ 7년자 개발자인데요 연봉은 높지만 제 삶이 없어요 공부할거 왜케 많죠?
3주마다 기술 업데이트되서 한국어로 번역되면 늦음
다행인건 난 이게 재밋음ㅋㅋㅋ
체질이네..ㅇㅇ''
본인 삶이 없다면서요?? 연봉 얼마받어요??
3주마다 기술 업데이트 되는 분야가 있나?
실제로 업계 규모를 키운건 앞서나가는 선구자 몇몇과 2400따리 개발자들이었고 완성된 시장에서 혜택을 누리는건 신규유입되는 핫바지들임 ㅋㅋㅋ 웃기는건 꿀빨고 꿀값도 못해서 업계가 위태위태한게 현실
중소기업은 이미 내부 개발팀 포기하고 있는 상태.....대기업/스타트업들도 이렇게 개발자에 허덕이는데 중소기업은 오죽하겠어??? 분명 미래를 봤을때 현 개발자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미래를 바꾸는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들만의 리그로 경쟁은 더 심해지고 대학은 실력없는 개발자들 양성해서 결국 포화상태를 만드는 그날이 올것같네요.........개발개발...맞지....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고 기획하는 기획자들과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기술 겁나 좋으나 디자인과 기획력이 없다면 그 자동차는 망함.....제발......개발개발만 외치지 말기를 바란다......코리아.......
기획과 디자인은 배우기도 쉽고 하려는 사람이 많으니 굳이 외칠 필요가 없지요
@@user-vo3cp1go1t 물론 어렵죠.. 하지만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는게 더 어렵고 찾기도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획은 필요한 사람의 수에 비해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프로그래밍이 끊임없이 공부해야 되고 한마디로 시간도 없고 삶도 없는데 당연히 돈을 미친듯이 줘야 할 수 있지. 연봉 5억 밑으로는 개발자 하지마라 솔직히 인간이 할 짓 아니다. 연애도 못하고 다른거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까. 개발하다보면 인생 자체가 그냥 날라간다.
ㅋㅋㅋㅋㅋ 이게 포장안한 리얼 찐이내
@@postgres2981 전혀 아니라고 정확한거 좋아하시는분이 프로그래머는 3d 직종이라는 보편적인 인식이잇는데 그걸 흑백논리로 부정해버리는 모순을 저지르시네요 ㅋ 경계성지능 머시기에 좋은 예 잘봣습니다 ㅋ 지능보니 오류 잡는데 오래걸리실거같은데 수고하세여 ㅋㅋ
올해 이직 개발자 경력 전공 IT관련 학과 100%, 석사 40%, 박사 50%
=> 이 말에는 고졸은 해커톤 등과 같은 대회에서 입상을 해야 한다는 뜻도 내포
=> 아직 대한민국 IT시장에서는 학력과 출신대학 많이 따짐
간결하게 구현할 수 있는 코딩을 짜시는 분...
=>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Less codes less bugs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어서...
=> 누구나 알기 쉽고 최대한 적은 라인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코드가 정답에 가까운 코드라고 생각함
=> 시간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더러운 코드를 짰다면 후임자를 위해 문서화를 잘하거나 주석을 정성스레 달아놓거나 후임자를 불러다 열심히 가르쳐서 유지보수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함
IT 개발자들의 고액연봉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젊은 분들께
=> 코딩 재미있어요. 도전해 보세요.
이상 밥먹고 코딩만 하는 지나가는 20년차 개발자가 위 뉴스를 보고 든 생각들...
@@arisa3364 Aris A 의견이 맞습니다. 다형성을 고려하여 느슨한 결합 같은 철학을 고려하다 보면 클래스 수가 늘어나니 전체적으로는 소스량이 늘어나겠네요. 그럼 저 위의 제 의견을 보충해야겠어요. "단일 클래스나 메서드 단위로"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게... 정도로 보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직부분은 2억이상고액연봉자 얘기였구용..
개발자로서 고액연봉 이란? 대단한 자기개발의 노력가(코딩공부가 쉬는거고 노는겁니다 하는분)
그리고 일의 중압감과 일과 사는 사람
나이 마흔 후반 개발자분.
요청한거랑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일해놓고 문제 터지니까 나몰라라,
본인할거 선긋고 결과물 전달도 잘 안되고
알겠다고 해놓고 딴일 하고
문제해결 확인 질문 하면 IT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하지도 않은 말 거짓으로 떠벌리고
심지어 피해의식 쩔어서 왜 자기가 원했던 인정은 안해주냐는 등…
내 인생 역대급 개발자분 어제 내보내고 나서 이 기사 보니 전혀 공감 안됨요.
적당한 책임감 & 함께 일하는 매너와 배려 조차 없는 분께 괜찮은 대가를 지불할리 없고
최근 2년간 그런 분 만날 수가 없었어요.
돈을 쫓아 상도를 져버린 개발자 분들 많이 봅니다. 이런 뉴스 보고 본인 실력 좋고 대우 받아야 한다고 착각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결국 사람이 괜찮아야하는군요..
개공감..
시간만 떼우다가 통테 전에 그만두려고 개인사정 핑계대는 사람도 많아요
통테 들어가면 일 안한거 뾰록나니까..
심지어 자기는 일 다해놓고 (통테 전에) 그만두는거니까 계약금액 전부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봤음
4개월간 아무것도 한게 없었던 어떤 분은 일주일만 시간 주면 싹 다 해놓겠다 하더니 10일 후 회의실에 모이자 하니.. 왜 모이냐며.. 모른체 함
일해보면 무식한 개발자보다 무식한 갑들이 몇배는 더 많고, 계약서와 문서는 갑들에게만 유효하다는 것을 본 댓글 당사자도 잘 알것이다. 내가 제대로 된 갑들을 본적이 없다. 말도 안되는 일정과 프로젝트 단가 문제로 얼마나 많은 개발자가 고생하는지 알면 이런소리는 쏙 들어갈것이다. 괜히 3D업종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다.
말도 안되는 수주금액과 일정으로 갑을에 의해 희생되는 모든 개발자에게 심심한 의로를 보낸다.
전 사실 그 개발자분이 왜 그렇게 변한지 이해갑니다.
개발환경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회사에서 주로 개발자에게 프레셔 주는것중에 하나가.
다른 부서(예: 영업)가 파워가 좋을 경우,
개발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그래서 언제쯤 되는대요?, 내가 잘 모르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님?
등의 멘트가 심심하면 날라옵니다.
물론 날라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외부 압박도 같이 들어옴.
거기에 상대방에서는 업무를 이해 못해주면서,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니
사내 정치질하는것도 방어해야함
그리고 몸은 점점 망가져가는대 업무 특성상 공부할꺼는 계속 늘어남.
뭐 그런게 반복되셨던거겠죠.
그러다보면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없이 질문 하는거, 답변하면서 이해시키는것도 오래걸리니깐,
본인이 외부압박으로부터 살기위해서 그렇게 변하신겁니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청 개발회사에서 일할때 그랬었음...
14년차 개발자의 코드를 리뷰 해주는데...
게으른 코드 + 의존성 침투 + 중복 소스 ㅠㅠ 슬픈현실... 다음 PR에 수정 할게요 정작 다음 PR에는 깜깜 무소식...
월급 루팡?
버려야될 표본
공부하는만큼 돈을 받는게 세상 이치인듯. 의사들이 많이 버는 직종이지만 대학때 보면 그 어떤 전공보다 공부도 많이 함. 변호사도 동일. 그치만 의사라고 다 돈 잘 버는 것도 아닌 것처럼 개발에서도 개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과 본인의 개발 실력이 중요함. 계속해서 나오는 새로운 기술도 공부해야하고.
연구원 박사들이나 교수들은 돈 많이 받으려고 연구하는게 아니니깐 그 말씀이 세상 이치는 아니네요. 공부하는만큼 가치를 많이 창출한다라면 몰라도. 돈은 좀,.
@@Borazon 돈 잘버는데..
@@null_double_pointer 공부하는 만큼은 못받지요.
공부하는만큼?...
bj들 야하게 놀면 억 그냥 찍음...
성형외과의사들이나 돈 많이받지
편하게 놀면서 돈많이 버는건
bj랑 유투버랑 땅부자 ( 금수저)
제일 어려운 코테 출제하는 카카오 적자나고 상황 안 좋은거보면 알겠지만 기업에서 실력있는 개발자의 개념을 오해하는 것 같음 필요한 인재가 뭔지도 모르고 주구장창 코더들만 뽑고 인재 활용도도 떨어지고
코딩을 잘한다기보단 사실 코딩은 적당히 잘하고 cs 지식이 많고 그걸 활용 잘하는게 좋은 개발자인데... 그저 숏코딩 잘한다고 유능한 개발자인 줄 아네 인터뷰 한 사람들은 ㅋㅋ 기업 인사팀들이 저러는거 보면 괜히 한국이 소프트웨어 대우 안 좋은게 아니다싶고 실력되면 외국으로 떠야되는게 맞다
개발자 3년차에 내려두고 다른 일 해볼려고 직종 바꿨습니다
진짜 찐너드 아니고서야 잘하면서 다니긴 힘든게 개발쪽이에요
깨지고 부서지는 개발자들이 수두룩한게 현실임
연봉많지만 계속 공부해야하고, 보통 그래서 수명 짧아요. 오덕 기질 없으면 돈몰린다고 막 찔러볼 업계는 아님
ㅋㅋㅋㅋㅋ다들 이상한 헛소리하시는데 잘하는 프로그래머는 남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게 아니라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ㅋㅋ. 가독성같은거는 그냥 부수적인 일들이고요.. 몸값에서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남들이 할수 없는 걸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그러게요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많이 공감됩니다.
그렇죠 가독성보다 중요한건 많습니다
모든 말을 허튼 소리로 취급할 수 없음.
애초에 프로그래밍이라는 행위는 코드만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가독성이 일부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함, 그러나 이를 쉽게 이분화 할 수는 없음.
개발자가 생산하는 가치를 코드로만 치환 했을 때, 코드 자체만 보면 가독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건 맞음. 코테나 코드리뷰를 하는 이유는, 일정량의 라인 내에 코드를 통해 만든 가치의 밀도를 상호적으로 동일하게 이해하는지, 유지보수가 용이한지를 알아내고 기대 수준을 맞춰가는 과정임. 이 과정을 거치는데 안읽히면? 자신의 의견을 설득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음. 그래서 가독성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편임. 물론 이는 회사의 상황이나 해결하려는 문제, 동료들과의 커먼센스 일치 여부에 따라 다른 가치를 지닐 수 있음.ㅇㅇ
무슨 프로젝트든 소수의 사람들이 뼈대를 짜고 무슨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지 결정하고 가이드 라인을 줌. 이런 사람들 몸값이 비싸고, 그밖의 개발자들은 그들이 정해준 테두리 안애서 살을 붙임. 그렇기에 실력 뿐만 아니라 리더쉽과 협업능력 등등도 매우 중요함. 그런데 현실은 이 모든걸 두루 갖춘 사람이 극소수라 한두가지 결여된 사람도 아쉬우니 뽑는데, 이로 인해 마찰이 발생하고 결국은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는 부작용이 비일비재해짐
ㅋㅋ 이공계 그렇게 무시하고 대우 안해주니 인력 다빠져 나간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뭐래 ㅋㅋㅋ
개발자는 과를 IT쪽으로 나오지않는이상 평생 프로그램 안다루다가 갑자기 하고싶어서 학원다니면서 코딩배우고 공부한다해도 절대 이거100이면 100 IT계열 학교 다닌사람이랑 학원 독학으로 배운사람 실력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IT쪽 사람들은 MAX가 200이라면 혼자 학원다니고 독학하는사람는 결국 80 진짜잘해야 100임
우리나라는 정말 IT 후진국 입니다 . 막말로 코든간결. 오류없는 코드를 바로 해내는 개발자 이런거 에기하는것 자체가 개발자로서 이질적인거고. 근본을 알고있으면 답이 보이죠 . 오류가 오히려 있어야되고 간결하지 않아야 간결하게 만들고 오류를 수정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이게 되는거지. 이걸 개별적으로 연봉을 나눠서 일당백 하듯이 책임주고 일시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도대체 대기업들은 코딩테스트를 하면서까지 인재를 뽑으면서 해결을 못한다는건 기존에 있는 개발 인력 핵심들이 능력이 부족하다는것밖에안됩니다. 언제는 워라벨이라면서 홍보하더니 이제는 아닌가보네요
@Mason33 In Matrix 뭔소릴하는거야ㅋㅋ 컴공4년나와서 할수있는게 뭐가있냐? 방구석에서 개발하나
@@Dia-nt7ci 이게맞음 어릴때부터 코딩해서 대학생때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만들거나 공모전 나가서 수상실력아니면 90%는 대학졸업해도 돈되는것 암것도못만듬 ㅋㅋ
공부하는 시간이나 지속적 대우,기술 변화등을 볼때 차라리 그노력으로 의사 공부하는게 낳다.
벤쳐허고 싶거나 취미가 있는 사람만 가라.
진짜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역량을 알아보는 사람은 단 한명도
하긴 과거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ㅇㅇ일단 넌 아님 ㅋㅋ
@@pff4079 이미 진거 알지? ㅋ
추천수 봐 ㅋ
@@pff4079 어느 집단에서나 너같이 아무 근거없이 까기부터 시전하는 부류가 있지.
그리고 하수는 절대 고수를 못 알아봐.
고수 눈에만 고수가 보이는거란다.
이제 누나 나간다.
@@리기-z1l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추천수 운운하는 것 부터가 유전자 부터 하등한 널리고 널린 평범한 착각중인 놈이네
@@리기-z1l 역량 누가 안 중요하데? ㅋㅋ 역량운운하면서 이룬거 ㅈ도없는 너는 그냥 ㄸ치는 중인 천민일 뿐..
대학교에서 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님 ㅋㅋㅋ 그냥 사회구조 자체가 뭔가 쉽게 돈벌수 있는 문화 떄문이고, 특히 정치인들이 돈 쉽게 버는 문화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고생하는거 싫어함. ㅋㅋㅋ 개발자는 평생공부라서, 10년 넘는거 쉽지 않지 ㅋㅋ
진짜 s급 개발자는 판교가 아니라 진짜 실리콘밸리감
개발 10년차인데 요새 공부안한지 오래됨. 그래도 못데려가서 난리임. 그만큼 회사들 인력난이 심각한데 평타만 쳐도 먹고 산다.
개발자 비추.. .업무량 장난 아님...고모가 50대인데 지금 은퇴생각중 베이커리 창업 고민중임.. 연봉은 높은데, 계속 공부하고 업무량 또한 나이하고 연차 쌓였다고 줄지않음.. 고모가 말하길, 짧고 굵게 일하는게 개발자로 들었음..
50대면 직접 개발안합니다 팀장 실장급으로 컨트롤해야지. 실력없음 알아서 짤리는거고
@@goksori 나이가 있어도 관리로 안가시고 엔지니어로 남는분들도 꽤 있어요
북미는 상황이 다릅니다. 놀면서 억대연봉은 우습습니다. 전 하루에 두세시간도 채 일하지 않는걸요..
@@goksori 그런사람은 소수에여
저도 개발자인데,, 업무량 별로없는데요?
높은 연봉에는 그에 준하는 책임감이 따른다. 사실 그정도의 능력이면 회사를 차리는게 맞다고 봄
사람들 혹은 초급개발자는 고급개발자와 차이가 코딩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코딩은 누구나 다 할수있음. 간결하게도 누구나 가능함. 중요한건 알고리즘임. 알고리즘, 혹은 수학을 잘 하는 사람들이 결국 더 간결한 공식울 알아내고 그걸 코딩하면 그게 더 간결한 코딩이라고 하는거임. 코딩하는 컴퓨터만 두드려서는 절대 고급개발자가 될 수 없음.
이 영상을 보는 초보개발자 분들이 이 사실을 깨달아야함.
맞는 이야기 인데 우리나라 기본 방향이 Fast follower 라서 일반 개발 직군은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제조만 해도) s급 대우 받는 경우 가 흔합니다. 오픈소스 분석할 능력만 된다면 어지간한 건 다만들죠.. 개발조차도 제조업처럼 찍어 내는 나라잖아요.
억대 연봉???
판교는 투자받은 돈으로 마구 돈을 뿌려서 그럴 뿐,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IT업계는 실력과 상관없이 년차로 급여를 받는 것이 이미 고착되어 있다.
실력 없어도 년차가 길면 돈을 더 받는 구조이다.
이런 상황에서 억대 개발자는 나올 수 없다.
이런 고착된 부조리한 구조를 고칠 생각을 해야지, 이따위 홍보성 뉴스로 IT산업이 바뀌지는 않는다.
S급도 적지만 그나마 S급이면 그냥 미국와서 돈 더많이 받고 더 편하게 일할수있음. S급이면 3, 4억은 받을수있음
구글은 본사내에 의사도 배치한다는딩 .
@@Snowflake_tv You don't even have to work for Google or FB to get the benefits. Other non-IT companies pay even more because developers want to work for Google and other companies have to pay more to bring them away from Google
@@milkcake81 아몰랑
근데 생활비가 많이 나갈 거 같아요
@@oniono0303 이렇게 많이 벌면 왠만한건 다 별로 안 비싸고 진짜 비교 대상이 되는건 집갑 아니면 주거비인데요, 1 이나 2억 더번걸로 주거비는 내고도 남죠. 그리고 주거비는 서울이랑 비교하면 미국 왠만한곳하고 비교해서는 비슷하거나 더 비쌀수도 있죠. 저도 뉴욕에 사는데 3억정도 버는데 결혼해서 애 둘. 와이프는 일 안하구요. 그래도 매월 평균 600에서 800만원 저축하구요. 생활비도 똑같이 600에서 800쓰는듯. 잘 계산해보시면 세금 엄청 나가고요. 그래도 돈은 꽤 막 쓰는듯. 명품은 안 사지만 외식이나 옷, 차, 장난감, 여행 하고싶은 만큼 함.
이두희 ㅋㅋ 직원 월급이나 제대로줘라
월급 밀린다는 뉴스가 뜨던데
그러다가 테라 꼴 난다
이런저런 분야 파다가결국 개인적으로 결론이 난건, 현금창출능력이 있는 개발자가 최고라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부수입 개발로 월급보다 많이 버니까 그제서야 방향을 찾은것 같음
직장인 개발자는 별로임? 프리뛰면서 부업이 낫죠?
Fang같은 좋은 직장에 부업 개발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뉴스에 나오는 이미지 인식, AI 기술 등등에 능통한 수준의 인재면 해외 기술연구소에서나 진행할 법한 프로젝트 겪고 온 경력있는 인재를 원하는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돈 2억받자고 한국에 올리가...
공부는 끝이없고 경험도 끝없이 축적해야됨. 새로운 기술이나 업데이트 대부분은 경험상의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경험이 없으면 왜 만들어진지 모름. 교육기관에서 배운 기술 속에 비즈니스 로직이 섞이기 시작하면 바로 효율과 아키텍처 설계의 고민에 빠짐. 그때부턴 무엇보다 경험이 리스크를 최소화해줌. 이 모든걸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 좋은 기업, 높은 연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고 봅니다.
억대 개발자는 어째야 한다 저째야 한다 유투브에서 댓글다는 애들 팩트는 지들은 그 레벨에 도달하지 못한다는거다....그러니까 유투브에서 댓글이나 달고 있는거야.......
저기서 말하는 개발자는 희소성이 굉장히 높은 개발자를 말하는건데 수학자에 가깝다
돈 많이 주면 많이 주는 이유가 있어요.. 여기는 한국입니다.
돈좀 쥐어주면 영혼까지 뽑아먹을려는 사람들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마찬가지.
다만 년봉은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진입장벽 낮고 누구나 금방 할수 있고. 성과 낼수 있고.. 이직하는 사람없고.. 모두에게 체질이더라 .. 즉 접근이 쉽고 충원이 쉬울수록 년봉은 낮아요.
반대말은 접근이 어렵고(진입장벽이있고) 충원도 쉽게 안되면. 년봉이라도 올려서 데려와야죠 별수 있습니까 ? 급여의 진실이죠.
급여는 님이 능력이 높아서 받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이고.
그 능력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것 인데요 ?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인 측면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은 시장의 인원 충원이 쉬우면 저단가에 팔려나가는 것이고. 수요는 많은데. 합당한 인원은 없더라.. 그럼 단가 올라가는 겁니다.
때문에 정가라기 보다는 싯가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의 고급 개발자 연봉은 과거 인원수급이 넘쳐나는 시절 저임금에 묵묵히 암흑기를 거쳐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 단계까지 가신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년봉 올려서 사람 받는다고 해도.. 회사의 수익구조상 올려줄 수 있는 년봉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대신 처우가 좋아지는 겁니다. 년봉의 연장선이죠.
다만 년봉 낮은 일이 급여를 생각해보면 쉽다고는 말 못합니다. 단가에 비해 쉽냐 ? 어렵냐 ? 그것만 있을뿐.
그리고 직군마다 체질이란게 있습니다. 똑같은 일도 사람마다 덜 어렵게 생각되는 일이 있고. 더 어렵게 생각되는 일이 있지요.
디벨로퍼도 체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거 체질이신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는 거죠. 더불어 여기에 재능이 있으신 분도 있고. 여기에는 재능이 없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다만 . 개발에 재능이 없으신분은 무능한게 아니고. 이 직종에 맞지 않는거죠. 다른 분야에서는 유능하신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특정 직군을 오래할려면.. 어려워도 체질에 맞아야 됩니다. 이게 취향일 수도 있는거죠. 그게 맞지 않으면 계속 겉돌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의 돈받고 하는 모든일 중에 쉬운 일은 없어요. 애초에 어렵고 골치아프니까 외주 주는 겁니다.
일이 되는 이유가 하기 싫은데 꼭해야 되는거 여서 이죠.
다만 합당한 보상을 잘 받느냐 못받느냐는 수요공급 측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음 . 이런 상태라면 대우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잉… 여긴 개발자 억대연봉이 워낙 흔해서… 고녕고냥한 스타트업만 들어가도 억대는 기본이고, 그렇다고 코딩을 마니 하는것도 아니라서. 막상 레가시가면 기존에 빌딩된거 위주로 가는 부서도 많아서 연봉인플레가 심하긴 하죠. 외국에서 개발자 연봉이 시작이 억대인지가 좀 됐어요. 우리나라에서야 도구취급하지 이제 모건 같은 금융회사도 백엔드 디렉터를 개발자를 뽑아서 경영훈련시킵니다.😢
일반적인 개발자의 일이라고 알려진 개발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과 데이터구조에 대한 지식을 베이스로 효율성, 즉 빅 오 노테이션 이라고 알려진 시간 및 공간 복잡도를 계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데이터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져가기 때문에 "효율성" 이라는 것은 즉 서비스를 쾌적하게 제공할 수 있냐 없냐가 갈려지기 때문이죠.
심심하면 야근 주말근무..
수당도 안주고..
3D 업종이라 기피하는데.. 이거 보고 배우겠다고 하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이거야말로 사바사인듯
네 사바사니깐 제발 내가 다녔던 회사 =모든IT업계 라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옛날에 다녔던 회사들은 정말 빡셨지만 지금 회사는 야근 주말출근 없이 자율근무로 일한지 4년짼데요. 뉴스에 나온 기업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뛰어난 머리를 가진 소수의 개발자가 아닌이상 쫌쫌따리 야근 툭하면 밥먹듯이 하는 개발자들도 많다.. 내가 그 대표적인 예시.. 뛰어드는 사람들은 많은데 실력자가 없다 실력자가.
컨설팅하면서 자기가 개발자인 줄 설치는 양반들을 하도 많이 봐서...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허풍떨고 겁 주고 그랬지..
실제로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바껴서 맨날 배워야한다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셈.
그렇게 자주 바뀌는 기술이 안정성이 있을지? 그걸 돈주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유지보수 비용도 있을텐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물론 신기술에 안달하는 회사들도 있겠지만 안 그런 회사를 들어가면 됨.
학원수준으로 못한다는건 기술 습득을 위한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거지. 못 할만한건 절대 아님. 해보고 아니면 접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접으면 안됨.
닷컴버블 + 베이비붐 세대 이때 나온 개발자풀 만큼 계속 확보하는것? 쉽지않은데. 막말로 정말 머리가 좋으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의료계, 법조계도 갈수도 있는것이고.
인터뷰보니
잘하는 사람도 순식간에 쓰레기통 가겠다는 느낌이 매우강하게 든다..
이 나라 10대때부터 너무 과도한 학업부담도 한 몫한다고 봄. 누가 10대 때 프로그래밍 공부할 여력이 있겠냐고..
ㅇㅈ
우리 회사에서 키워줄 능력과 시간은 없고~
초레어SSS 캐릭 뽑아서 꿀 빨려는 마인드 좋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너무 커서 실력있는 개발자로 성장 하다가 그냥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음
간결한 코드보다는 다른 사람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코딩하는게 중요할것 같은데...
그게 그뜻임
@@pliou124 ㅋㅋㅋㅋㅋ 그니까여 ㅋㅋㅋㅋ
유레카!
코딩 할때마다 항상느끼는건데 수학자는 천재가맞다... 나와 다른종족같은느낌
ㅋㅋㅋ이거보니 답 나오네요 박사가 절반이상인데 6개월 교육으로 따라잡는다? 어림도 없죠
짧은 코드 개념은 짧은 변수명이 아닌 같은 결과를 20즐의 과정을 굴릴껄 5줄로 같은 결과가 나와야 되고 부하를 덜 줄 수 있어야 짧은코드죠 그게 능력이고
그게 가능하려면 결국 컴퓨터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가 있어야되죠
정작 하드웨어와 밀접한 언메니지드 언어쓰는 임베디드쪽은 it쪽에서도 박봉에 속하죠.
줄 수랑 부하랑은 상관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속도는 줄 수를 늘려서 전부 사람이 수동으로 지정해주는게 오히려 프로세스가 할 일은 줄어듭니다
소위 bleeding edge라 불리는 극한의 속도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풀어써줘야만 하는 코드들이 많던데요ㅎㅎ 컴파일러가 만능은 아니라서..
뉴스에서 말하는 연봉1억 인재는 고급인력을 말하는겁니다..IT 개발자 시장은 초급 중급 고급 특급 ? 정도로 나뉘는데
초급은 학원출신들도 많고해서 발에 치일만큼 많아요 대부분 박봉에 못버티고 중급전에 그만둠 중급에서 고급가는것도 몸이 안좋아져서 그만두거나 현타와서 그만두는경우 많음
그렇게 해서 연봉1억받는 고급왔다 ?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겁니다 발주처 관리하고 밑에 직원관리하고 이때부터 개발자라기보단 관리자죠
공무원 시험이 대세가 된 사회에 이런 인재가 나온다는게 신기하긴 하지만 근본 문제는 어설프게 딸라갈려는 교육 개혁임. 한국 인재는 솔직히 예전 주입식 교육 받은 세대중에 나온게 대부분이다.
공무원시험 인기없어요 이제는 IT시대죠
개발자
@@칼춤-m3z it는 개뿔 한국은 빠른 it소비국일진 몰라도 it개발하곤 이미 멀어진 후진국임.
요즘 대학가면 공뭔 그딴거 왜하냐는 분위기인데 대세 아님 ㅋㅋㅋㅋㅋ 졸업하고 취업 못하는 지잡대나 대세지
공무원도 몇년전에 붐이였는데.. 역시 돈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큼 공부를 해야하는 듯~
공무원시험과 관련없이 우리나라에 저런 인재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입식교육받는 세대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교육개혁세대에서 훨씬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뭔가 잘못이해를 하신듯. 예전 586세대에서 저런 인재는 아주 극소수이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많아져서 수능세대로 들어서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재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이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라 항상 인재가 모자랍니다.그래서 일본과 서구권국가에서 많이 수입합니다. 제 가족이 일본인과 결혼했는데 급 분도 삼성에서 스카웃해서 한국에 왔다가 제 가족과 알게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연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가족도 님이 말한 어설프게 따라갈려는 그 교육개혁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지만 국제적인 논문을 다수발표해서 인정을 받고 수억대 연봉협상을 끝내고 올해 첫출근을 했습니다. 제 동생도 위 영상에 나온 회사에 다니는데 역시 주입식교육세대가 아니며 넥슨에 다니는 대부분은 교육개혁이후에 배출된 인재들입니다. 삼성과 LG, SK에서도 일반직외에 첫연봉부터 억대로 주는 연구직들 상당수가 교육개혁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우리나라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줄만큼 경쟁력이 막강합니다. 주입식교육세대는 해외경쟁력이 너무 없죠.
그 비개발직의 소외감 때문에 아직도 IT 연봉이 낮은거..
변호사나 의사 연봉 높은 거엔 소외감 느끼나?
애초에 같다고 생각하니까 소외감 느끼는 거임..
근데 왜 느끼는 걸까 대체?
아이티는 전기세 인건비가 전부임.
제조업에 원재료 들여오고 공정 거쳐서 완제품 만드는데
아이티는 노동력 갈고 노동력 갈아서 완제품이 나옴.
사람이 다함 ㅇㅇ 그니까 높아야 하고 다른 직업보다야 높겠지.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들이 비싼 이유는 그 사람의 가치가 곧 매출의 모든 것이기 때문인데. 개발자도 똑같음..
비개발직의 소외감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오르는 거 보면 진짜 속터짐.
진짜 1분만에 판별한다는거 공감한다. 나는 개발자는 번역가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사람과 본인만 알 수 있게 풀어내는 사람의 효율의 차이는 매우 크다.
진짜 소스 코드 1분만 봐도 구현하고자 하는 바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양이 많으면 가독성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임.
모든 개발자들이 이 논리를 알 것 같지만, 막상 일해보면 가장 기본인데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함.
그런데 기밀사항을 누구나 쉽게 풀어낼 수 있다면 ... 큰 일 치르겠지요.
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댓글도 이상하게 듣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그다지 놀랍지는 않은 일이네요.
@@안기오-p5x 기밀이 필요한 곳에는 컴파일러로 구현하고 코드 없이 소스만 보내면 됨.
인터프리터로 스파게티 코드 만들어서 유지보수 어렵게 한다고 기밀이 잘 지켜지는게 아님.
@@fabianbiduu6127 ㄹㅇㅋㅋ 이걸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그저 대단
@@안기오-p5x 잘 모르시는 소리.. 보안은 오히려 잘 읽을 수 있는(가독성 높은) 코드가 보안성이 좋아요. 취약점도 잘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더 여러가지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 설계상으로 보안이 확보 되고, 코드 자체는 “지적재산권” 등의 법적인 방법으로 보호가 됨.
구글 페북 인터뷰 보면 알고리즘 문제 엄청 물어봄. 몸값은 고로 알고리즘 잘푸는가임. 그게 간결하고 efficient 하게 코드짜는거. 개발자들은 그냥 백퍼 leetcode연습이고 데이타 싸이언티시트 들은 프러덕트 센스 + 스탯 머신러닝. 일단 it업계 특히 빅테크는 인터뷰 너무너무 어려움.. 3,4 차까지 보는데 테크 라운드 보통 2개보고 파이널 테크라운드는 5, 6시간씩봄. 그정도 해서 들어가면 신입기준 샌프란기준 20만불 중간은 30만불선 시니어 40만불 이상 이런거. 스태프 엔지니어 부터는 50만불 다 넘고 제일위 치프엔지니어는 1밀이상임.
한국이 심하네요.. 고작 2억으로 인재를 찾으려니 안찾아지죠.
북미에선 저렇게 잘하지 않는 개발자도 1~2억은 쉽게 받습니다. 진짜 유능한 개발자는 5억이상은 받고있구요.
물가가다른데ㅡ머선ㅋ
물가는 우리도 비싼데요 ..
@@masonPE 한국 물가가 싸다고 하는건가요..?
@@masonPE 저 캐나다사는데, 방금 감자 20개에 6천원, 수박 큰거한통 7천원에 사왔어요. 싸게사온것도 아니고 일반슈퍼 원래여기가격입니다. 한국에서 가능합니까?
첨단분야로 갈 수록
소수의 핵심인재와 기타 인력으로 양극화가 심해 집니다.
* 첨단산업으로 고용을 늘린다는 것은 모순임.
- AI, 우주, 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