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산골 들어갈 때 갯벌에 집 지은 중년 부부의 근황|밥 차려 먹는 재미에 사는 부부|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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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3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4부 내 남편의 판타지>의 일부입니다.
“제발 반대만 하지 마라. 절대 일 안 시킬게.”
전원생활이 소원이었던 유현상 씨.
결국 바라던 대로
전남 무안의 파란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은 풍광 속에 집을 짓고서
부부는 주말마다 이곳에 와 안팎을 가꿔가는 중이다.
평생 가부장적이던 남편이 이곳에서는
진흙 팩을 해주고 직접 차를 끓여오는 등,
아내를 왕비처럼 극진히 모시니
이젠 아내도 이곳을 떠올리면 그 누구보다 설렌다.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 김장김치를 꺼내고,
어릴 적을 떠올리게 하는 누나의 정겨운 집 반찬을 나눠 먹는다.
아무런 계획 없이도 오기만 하면
마치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는 부부.
오늘도 또 다른 행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4부 내 남편의 판타지
✔ 방송 일자 : 2021.03.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강아지 줄 길게 여기저기 다니게 해주는 견주들 많던데
두분의 삶속에 행복한 강아지로 함께하게해주세요
똘이 집이 비가오면 너무 작아요 안쪽으로 비가 들어올수도 추운겨울에는 추워요 좀 집도크고 따뜻하게 바람불면 날라가지요 부탁드려요
목줄도 길게요ㅠ
집을지켜주는 강쥐 집을 신경써 주셔야지 두분만 행복하시면 😢 너무 하네요
두분거기서완전사시는것도아닌데~~어쨌든행복하시길~근데개가불쌍하네요집에헌이불이라도넣어주시고비바람피할수있게지붕이라도~~겨을섬바람은개두얼어죽습니다제발목줄좀길게따뜻할수있게비안들이치게손좀봐주십시요다음영상올리실땐강쥐도함깨행복해보였음좋겠읍니다
입으로 망하는 놈 들 많네요
자주 온다지만 짧은 줄에 묶어 개만 거기에 놔두면 동물학대 아닌가요?
강쥐 혼자 있는데 목줄이라도 풀어주세요.
아님 뛰어 놀수있도록 울타리 넓게 만들어 주시던가요. 외로운 섬에 짧게 목줄 묶어 놓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
강아지를 혼자 거기두고 ㆍㆍ짠하다 밥만주면 다가아님
행복한 삶이 거창하지 않음.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면 충분.
금희성님과 저 눈,귀감아야할 듯😅(옴청 알콩달콩하시네욤❤)
큰 강쥐 집이 저게 뭡니까. 짧은 목줄에. 덥고 비오고 눈오면 어쩌라고 저리 작게ㅠ 처마등의 안쪽공간에 놓아 두지도 않고. 매일 같이 살지도 않는곳에 강쥐는 주 5일 와서 밥챙겨도 혼자서 불안할듯요.
산책도 안시킬 듯
@@agnes2570 요즘 시골에도 농작물 망가뜨린다고 다 묶어키우게 규제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왈왈거리네 ㅠㅠ
보기좋습니다
노년을 저렇게 보내고 싶은데 홀아비라 ㅋㅋ
진도개 흑구
잘생긴 뜰아~
종종 보고 싶구나~~~~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땅은 좋은 자리네요, 구매하고싶을 정도로...
동물학대 짜증난다
갓김치 맛나겠다..
저넓은 땅에. 애를 좀 풀어놓지 도망가지도않을텐대 지들만 즐기냐
나이들어서 누군가 옆에 있으면 외롭진 않겠네요.
육지이면서 섬같은 프라이빗한 땅이네요.
저런 집은 화장실 변기 오물은 어디로 가요??
왠 개가 있어?
입으로 망하는 놈 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