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사용곡들도 빠짐없이 다 명곡들이네요.. 알피스, 언다인 미사용곡은 처음 들었을 때 곡이 좋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캐릭터랑 매치를 해봐도 잘 안맞았어요.. 바꿔서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도그 홀이랑 도그 트로이드는 진짜 매치가 너무잘됨,. 캐릭터 성격을 알고 모르고가 엄청 크구나.. 그리고 비키니 입은 개 이벤트는 진짜 있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왜 삭제햇어,..ㅜㅜㅜ 귀여운데.. 마지막 미사용 곡인 언더테일은 처음 들었을 때 언더테일의 느낌보단 델타룬스러웠달까..?? 그리고 진짜 확실히 듣다보니까 조금 더 우울한 느낌이 든단게 뭔지 느껴졌어요. 근데 지금의 언더테일 브금보단 마지막이란 느낌이 물씬 났음. 근데 전부 다 지금 바뀐 곡들이 훨씬 낫네요. 신기하다..
사실상 이 곡들이 원곡이되고 캐릭터의 완성도나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해서 지금의 곡들이 재작업을 한 것들이므로, 완성도는 전부 높을 수 밖에 없겠내요.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어레인지"곡에 가까운듯... Undertale의 미사용곡의 경우에는 더 우울한 분위기가 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미사용곡이 마지막 앤딩부분에서 들었을때 더 감정이 벅차올랐을꺼 같아요. 더 괴물들의 입장에서 몰입할 것 같네요 언다인의 곡은 토비님의 생각이 완전히 공감하게됩니다. 곡의 완성도 자체는 높은데 좀 더 비장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언다인의 테마곡은 상냥한 "진짜 영웅"같거든요. 인간과 괴물과의 관계를 생각했을때 우리가 마주하는 괴물들이 "악"이 아니라 "선"이라는 느낌을 언다인을 통해 강렬하게 전달해줬었는데 미사용 언다인의 곡은 맞서싸워야만 하는 적처럼 느껴져요.
지금 와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토비는 진성 덕후구나 싶어요. 동방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모티프들이 음악에서까지 드러나는 걸 보면 많은 작품을 알고, 그 소감이나 인상깊었던 점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이 충분한 사람같습니다. 이런 자신이 아는 것을 이용해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Alphys Lab 0:19 [새 연구소다. 온갖 첨단 장비들과 냥냥 고양이소녀의 굿즈로 가득하다.] "결국 애니는 진짜가 아니었지만... 뭐, 알피스가 좋아하면 됐지." '이, 이거 고백인가...?' Undyne Battle 1:40 "느아아아아!! 내 눈앞에서 잘도 법을 어기다니!! 결투다!" "어, 언다인... 그게 위법인건 맞지만 무단횡단 한 번 했다고 아무한테나 싸움을 걸면 안돼...!" Dog Hole 3:12 [나무 뒤에 남자가 있다. ... 아니, 사실 남자가 아니라 개다. 개는 관악기 소리로 코를 골며 자고있다.] Dogtroid 4:01 (따르릉, 따르릉...) 샌즈:어이. 샌즈:여보세요...? 샌즈:그래... 시간이 꽤 지났네. 샌즈: ...새빨간 거짓말이야. 샌즈:아직 네가 지하세계에서 탈출한지 10분밖에 안 지났는걸. 샌즈:지금 지하세계는 혼돈에 빠져있어. 샌즈:그도 그렇겠지. 로얄가드 전원을 막대기 하나로 제압하고, 내 동생이랑 친구가 되고, 세이렌의 콘서트를 구경하고, 언다인에게 쫒기다가 결투하고는 도망친 다음 베프를 먹고, 알피스와 언다인의 맞선을 보고, 9999g짜리 도넛을 구매하고, 왕이 죽고, 인간의 영혼이 모두 사라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고작 한시간도 안돼서 벌어졌으니까. 메타톤:제 인생 최고의 쇼가 있었다는건 왜 말 안하는거죠!? 샌즈:아, 그런 일이 있었어? 몰랐네. 샌즈:어쨋든, 지금 지하세계에서는 오늘 인간이 왔었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토론이 열렸어. 샌즈:사실 대부분의 괴물들은 너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너를 본 몇 명도 너무 찰나의 시간이라서 그냥 헛것을 봤다고 생각했거든. 파피루스:아니야 샌즈형! 분명 인간이 왔었고, 나와 우정도 쌓았다고! (고작 10분만에 끝나긴 했지만.) 샌즈:우리들의 왕은 아직도 아스고어야. 말했다시피 네가 지하세계를 탈출한지 10분밖에 안 지났고, 아직 그 양반이 죽은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다음 왕은 누가 될까? 혹시 알고있어? 샌즈:아, 이런. 샌즈:배터리가 거의 다 됐네. 샌즈: 그래, 짧게 끊긴 싫지만, 음... 샌즈: 언제 또 보자, 알겠어, 친구? Undertale 4:35 [그렇게 프리스크는 모두와 친구가 되어, 괴물들을 지상으로 이끌고 나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음악이 끊기며) *[그리고 거기에 나와 네 자리는 없지.]* *[한 번 네가 한 모든 선행을 무너뜨려보자고.]*
처음부터 이런 명곡들이 만들어진 게 아니였군요. 좋은 선택이였던 거 같습니다. 뭔가 이대로 골랐다면 게임이 훨씬 더 밍밍해질 것 같았달까... 곡 언더테일은 상황만 보면 밍밍한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더 힘을 준 덕분에 감동이 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센스 좋네요!
흠... 영상이랑은 관련없지만 달고싶은 댓글이 생겨서 달았습니다 :D 일단은 지금 델타룬이 2챕까지 나오고 이제 곧 3챕 나올... 상황인데 많은분이 이 사실을 알고 계시고 계신 것 같긴 한데 일단 챕터가 1챕부터 7챕(그이외에 0챕아님 다른 챕터가 있을 수 있음)이 있는데 1챕 히든보스 제빌, 2챕 히든보스 스팸톤은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둘다 전투(스팸톤은 NEO전투 한정)에서 영혼의 색을 바꾸지 않는다 제빌은 빨간색으로 나두고 스팸톤은 노란색이다 그럼 여기서 제 가설이 생기는데 빨강=Determination(의..지?, 결단..력?)이고 노랑=Justice(정의)인데, 제빌은 이세상이 장난감인지 현실인지 결단을 자신의 의지로 내리지 못했고 스팸톤은 정의없이 기사와 협력하여 과거 거물이 되었단 점이다 그러면 영혼의 색은 히든 보스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라는게 제 가설입니다 별거 없어요
![[언더테일] 유저의 질문을 캐릭터들이 직접 답변해 주었던 언더테일 공식 Q&A](http://i.ytimg.com/vi/m30IdHGAbjU/mqdefault.jpg)
![[언더테일] 유저의 질문을 캐릭터들이 직접 답변해 주었던 언더테일 공식 Q&A](/img/tr.png)
와.. 미사용곡들도 빠짐없이 다 명곡들이네요.. 알피스, 언다인 미사용곡은 처음 들었을 때 곡이 좋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캐릭터랑 매치를 해봐도 잘 안맞았어요.. 바꿔서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도그 홀이랑 도그 트로이드는 진짜 매치가 너무잘됨,. 캐릭터 성격을 알고 모르고가 엄청 크구나.. 그리고 비키니 입은 개 이벤트는 진짜 있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왜 삭제햇어,..ㅜㅜㅜ 귀여운데.. 마지막 미사용 곡인 언더테일은 처음 들었을 때 언더테일의 느낌보단 델타룬스러웠달까..?? 그리고 진짜 확실히 듣다보니까 조금 더 우울한 느낌이 든단게 뭔지 느껴졌어요. 근데 지금의 언더테일 브금보단 마지막이란 느낌이 물씬 났음. 근데 전부 다 지금 바뀐 곡들이 훨씬 낫네요. 신기하다..
언다인은 완성본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완성본은 좀더 임펙트를 강하게준느낌
사실상 이 곡들이 원곡이되고 캐릭터의 완성도나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해서 지금의 곡들이 재작업을 한 것들이므로, 완성도는 전부 높을 수 밖에 없겠내요.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어레인지"곡에 가까운듯... Undertale의 미사용곡의 경우에는 더 우울한 분위기가 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미사용곡이 마지막 앤딩부분에서 들었을때 더 감정이 벅차올랐을꺼 같아요. 더 괴물들의 입장에서 몰입할 것 같네요
언다인의 곡은 토비님의 생각이 완전히 공감하게됩니다. 곡의 완성도 자체는 높은데 좀 더 비장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언다인의 테마곡은 상냥한 "진짜 영웅"같거든요. 인간과 괴물과의 관계를 생각했을때 우리가 마주하는 괴물들이 "악"이 아니라 "선"이라는 느낌을 언다인을 통해 강렬하게 전달해줬었는데 미사용 언다인의 곡은 맞서싸워야만 하는 적처럼 느껴져요.
undertale은 머릿속에서 비교해도 좋음
메인 테마가 저 브금이었다면
지금의 벅차오르는 감동보단
좀 더 암울하고 진지한 서사시 스타일을 더 느꼈을 것 같아요!
플룻 솔로 파트는 저때 이미 완성했었나보네요
지금 와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토비는 진성 덕후구나 싶어요. 동방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모티프들이 음악에서까지 드러나는 걸 보면 많은 작품을 알고, 그 소감이나 인상깊었던 점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이 충분한 사람같습니다. 이런 자신이 아는 것을 이용해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7:16 이부분에 딱 아스리엘 우는거 나오니까 뭔가 애잔하네요..ㅜㅜ
미사용 언다인곡 좋은데요??ㅠㅠ
진짜 좋은데 왠지 미사용인 이유를 알것같은…ㅋㅋ
언텔 불살루트 깨고 리셋하면 저 메인테마 나오게했어도 좋을듯 여운 개쩔거같은데
알피스 미사용곡 좋긴한데 왜 ds버전 리듬세상 제일 첫스테이지곡같은지...
그래서 안쓴거 아님? 자기가 들어도 비슷해서 ㅋㅋㅋㅋ
혹시 어떤 브금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rejester83리듬세상 부품조립1 말하시는 거 같으시네요!
@@카도야츠카사 네 그거 맞아요
3:16 dob hole이면 개구멍..?
제일 분위기가 신비로운데 아무런 설명도 없어서 더 어디에 쓰일 의도였을지 궁금해지네요🧐
엔딩 크레딧에서 모두 피하면 열리는 방과 관련이 있었으려나요..
뭔가 제 느낌상 짜증나는 개의 도시인거 같은데
혼자 사는거 같지만 인간이 볼수 없는 생명채와 같이 사는(?)느낌인거같은데
@@UNDERTALEdifferentAT처음에 띙띵띙 소리 나오는데 대충 맞는거 같아요
테미 빌리지처럼 개들이 사는 마을아닐까요
@@황제_0213 dog villige(아닌가)
Alphys Lab 0:19
[새 연구소다. 온갖 첨단 장비들과 냥냥 고양이소녀의 굿즈로 가득하다.]
"결국 애니는 진짜가 아니었지만... 뭐, 알피스가 좋아하면 됐지."
'이, 이거 고백인가...?'
Undyne Battle 1:40
"느아아아아!! 내 눈앞에서 잘도 법을 어기다니!! 결투다!"
"어, 언다인... 그게 위법인건 맞지만 무단횡단 한 번 했다고 아무한테나 싸움을 걸면 안돼...!"
Dog Hole 3:12
[나무 뒤에 남자가 있다.
... 아니, 사실 남자가 아니라 개다. 개는 관악기 소리로 코를 골며 자고있다.]
Dogtroid 4:01
(따르릉, 따르릉...)
샌즈:어이.
샌즈:여보세요...?
샌즈:그래... 시간이 꽤 지났네.
샌즈: ...새빨간 거짓말이야.
샌즈:아직 네가 지하세계에서 탈출한지 10분밖에 안 지났는걸.
샌즈:지금 지하세계는 혼돈에 빠져있어.
샌즈:그도 그렇겠지. 로얄가드 전원을 막대기 하나로 제압하고, 내 동생이랑 친구가 되고, 세이렌의 콘서트를 구경하고, 언다인에게 쫒기다가 결투하고는 도망친 다음 베프를 먹고, 알피스와 언다인의 맞선을 보고, 9999g짜리 도넛을 구매하고, 왕이 죽고, 인간의 영혼이 모두 사라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고작 한시간도 안돼서 벌어졌으니까.
메타톤:제 인생 최고의 쇼가 있었다는건 왜 말 안하는거죠!?
샌즈:아, 그런 일이 있었어? 몰랐네.
샌즈:어쨋든, 지금 지하세계에서는 오늘 인간이 왔었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토론이 열렸어.
샌즈:사실 대부분의 괴물들은 너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너를 본 몇 명도 너무 찰나의 시간이라서 그냥 헛것을 봤다고 생각했거든.
파피루스:아니야 샌즈형! 분명 인간이 왔었고, 나와 우정도 쌓았다고! (고작 10분만에 끝나긴 했지만.)
샌즈:우리들의 왕은 아직도 아스고어야. 말했다시피 네가 지하세계를 탈출한지 10분밖에 안 지났고, 아직 그 양반이 죽은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다음 왕은 누가 될까? 혹시 알고있어?
샌즈:아, 이런.
샌즈:배터리가 거의 다 됐네.
샌즈: 그래, 짧게 끊긴 싫지만, 음...
샌즈: 언제 또 보자, 알겠어, 친구?
Undertale 4:35
[그렇게 프리스크는 모두와 친구가 되어, 괴물들을 지상으로 이끌고 나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음악이 끊기며)
*[그리고 거기에 나와 네 자리는 없지.]*
*[한 번 네가 한 모든 선행을 무너뜨려보자고.]*
Dogtroid 실제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엔딩처럼 만드셨네요ㅋㅋㅋㅋㅋ
오 이거 좋다
Undyne Battle에 지금 Spear of Justice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2:09
처음부터 이런 명곡들이 만들어진 게 아니였군요. 좋은 선택이였던 거 같습니다. 뭔가 이대로 골랐다면 게임이 훨씬 더 밍밍해질 것 같았달까... 곡 언더테일은 상황만 보면 밍밍한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더 힘을 준 덕분에 감동이 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센스 좋네요!
4:35 도입부가 델타룬 챕터1 브금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는듯
곡 하나하나 각각의 매력이 넘쳐나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 음악듣다가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이 나오는거 너무 귀엽기도 하네요 ㅋㅋㅋ
미사용곡 진짜 너무 좋다 토비폭스그는 신이야..
오
+알파스 미사용곡이 제일 좋네여
다 명곡인게 넘 좋네요....ㅜㅠㅜㅠㅜㅠㅜㅠ
어서어서 신작 나오길!!!!!!!
스피드러너들이 겨우 기록 만들고 나온게 비키니 강아지면 좋아해야돼나 짜증내야하나?
토비폭스만의 음악스타일이 여전히 묻어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토비폭스 음악스타일 굉장히 좋아합니다 :D
음악 자체가 토비 폭스의 손을 거쳐서 그런지 다 좋은곡으로 들리네요
Memory가 ㄹㅇ 치트키다
4:15우아...(다시들어갔..엇 다시 나오넹)
Undone Battle에서 첫부분은언다인 추격전이고 중반부턴 언다인이랑 싸울 때 노래 같음
언다인 미사용곡도 좋은데ㅜㅜㅜ
지금의 의리파 광전사 느낌보단 섬세한 패턴을 쓸 것 같은 지능파 느낌이 더 부각나는 것 같은지라 좀 아쉽긴 하지만 지금 게 가장 언다인답죠
좋긴 한데 설명 그대로 언다인 성격이랑 안맞는 느낌?
펜싱하는 기사같은 느낌이라 언다인 성격이랑 안 맞는게 큼..
뭔가 언다인 미사용 테마는 초반에는 다 다른 음악같은데 중~후반 부터 사용된 곡과 거의 일치함
전체적으로 다 슴슴하고 진지 고요한 느낌이네요..! 아 근데 다 괜찮다 진짜 ㅋㅋㅋ 임팩트는 좀 약할지언정 언더테일 서사시에는 다 잘 어울리는 느낌
헐.. 이런건 처음 듣는데 😮..
ㄱㅅ 새로운거 알아가요
미사용 곡 마저 명작인 토비폭스... 그는 신이야!
핫랜드 미사용 곡도 핫랜드 곡 이름이랑 관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쇼츠로 짧게 다뤄 주시는 건 어떠신지요...
정확히는 홈스턱의 미사용곡이었던 patient의 일부를 핫랜드 테마곡에 다시 사용했다는 의미에서 곡 제목이 “another” medium 이라고 하더라고요
스피드런 보상이 비키니 짜증나는 개 엔딩이었으면 화나긴하겠다
첫번째 브금은 테미창이 만든 드웰러스 엠프티 패스 메인 테마곡 하고 비슷하네요
둡췻둡췻둡췻둡췻둡췻
그 'Song That Might Play When You Fight Sans'는 정확히 어디서 나오나요? 샌즈랑 장난으로 싸울 때 나오는 건 그냥 팬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데이터상으로만 남은 건가요?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곡 이름이 번역하면 '아마 샌즈랑 싸울때 나올 곡'인데 실제론 megalovania가 나오잖아요? 그게 실은 샌즈 테마가 아니라 차라 테마인거고 다른루트로서 샌즈와 싸울리가 없기 때문에 파일로만 남아있는 것 입니다!
@@bananA-ばなナ 차라가 나타날 때의 음악은 따로 있기 때문에, 몰살루트 플레이어의 태마가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UNDERTALEdifferentAT 하긴
@@bananA-ばなナ오피셜인가요
알피스 미사용곡은 진 연구실이랑 음이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진짜 파도파도 뭐가 계속 나오네요ㅋ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수상하것에 진심인 수상한 영상
가스터는 차라와 여섯 인간들은 만나본적이 있을까?
알피스 곡이 진 연구소 브금이랑 닮은것 같아요!
2번째는 전투보다는 추격전에 더 잘 어울리는듯
요즘 다시 토비폭스 곡들 몰아서 듣고 있었는데 선물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어떤 폰트들을 사용하셨나요...?
Dog hole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 나올 것 같다ㅋㅋㅋ
솔찍히 언더테일 10년 다되가는데 4년정도 뒤에 10주년 기념으로 언더테일2챕터 만들면 좋겠네요
(안하겠지만 ㅋㅋ)
10주년 1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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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긴한데... 사용된 곡들 보다는 진짜 아쉬운 느낌이 드네...
언더테일 마지막곡 미사용도 좋은듯
👍
'Star' 는 어디서도 공식적인 언급은 없나보네요. 어디서 계속 매드젝 어쩌고 하던데 그 이야기의 출처를 알고 싶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mus_star 파일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이미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redd.it/pyy5qo90qklx.png
@@Hefory 저건 언더테일 공식 계정인가요?
흠... 영상이랑은 관련없지만 달고싶은 댓글이 생겨서 달았습니다 :D
일단은 지금 델타룬이 2챕까지 나오고 이제 곧 3챕 나올... 상황인데 많은분이 이 사실을 알고 계시고 계신 것 같긴 한데
일단 챕터가 1챕부터 7챕(그이외에 0챕아님 다른 챕터가 있을 수 있음)이 있는데 1챕 히든보스 제빌, 2챕 히든보스 스팸톤은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둘다 전투(스팸톤은 NEO전투 한정)에서 영혼의 색을 바꾸지 않는다 제빌은 빨간색으로 나두고 스팸톤은 노란색이다 그럼 여기서 제 가설이 생기는데
빨강=Determination(의..지?, 결단..력?)이고 노랑=Justice(정의)인데, 제빌은 이세상이 장난감인지 현실인지 결단을 자신의 의지로 내리지 못했고
스팸톤은 정의없이 기사와 협력하여 과거 거물이 되었단 점이다 그러면 영혼의 색은 히든 보스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라는게 제 가설입니다 별거 없어요
신작 나와서 브금 듣고 싶네
그래서 델타룬 정식은 언제주지 목빠질거같은데
여기 있는 곡 들은 왜 전부 다 난 좋은데...
Dogtroid노래가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