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같은 동네에서 살았어도 우리 부모님 그 시골동네에서도 외롭게 사셨어요 평소엔 문제ㅈ없지만 집안문제나 의견이 갈릴때 .. 집성촌이라 은근히 따돌림이 많았어요 부모님 돌아가실때도 .. 휴 그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남들은 고향동네가 그립고 생각난다는데 나는 그쪽보고 오줌도 안쌈
시골에 쓸만한 땅은 서울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거나 묫자리로 뒤덮여 있다. 그래서 시골에 사람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농지나 산, 집터의 땅값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농업용 토지를 사려고 해도 평당 10만원을 넘게 줘야 살 수 있다. 이제 어중간한 돈으로는 시골에서 농사도 짓지 못한다.
한국을 살리는 길은 젊은이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되, 애를 낳으면 국가가 키워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국토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메가시티를 만들고 직장 교육 문화 의료가 자체적으로 운영되도록 경쟁력을 키워야, 인구집중화로 인한 문제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을 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 유입이 힘들 수 밖에 없음. 지방 지역 유지들의 자식이 파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절대 가만 안두지. 지방 연고 없으면 1.5배, 2배 이상 주고 땅 사는거 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간섭이랑 부조리까지. 버티질 못함. 그래도 장점이라면 소수의 인원이 효율적으로 농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10만평 기본인 사람들을 어떻게 이겨ㅋㅋㅋ
@@토포스 잘 아시네요.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지방의 젊은이들이 치열한 경쟁과 높은 비용을 치르고도 서울에 머무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일자리 때문입니다. 지방에 서울 만큼은 못 벌어도 먹고 살만한 일자리가 있다면 애초에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수가 훨씬 줄었거나 혹은 역으로 서울 인구가 지방으로 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영상에서도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다고 하고 있는데 대체 영상을 보시긴 하셨나요? 그리고 타인을 조롱한다고 해서 당신의 삶이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남을 조롱할 시간에 자신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토포스 1인 가구 무직자 중에 자연에서 한가롭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처음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알 수가 없죠.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구직하는 사람을 전제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시대에 1인 가구라 하면 대부분 청년층일 텐데 그 중 50%가 귀촌하여 한가롭게 지낼 의도가 있다 한들 그럴 능력은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시골도 도시보단 덜해도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결국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만약 일을 하지 않아도 지낼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청년 들 중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런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정년 퇴직자들인데 그런 분들의 귀촌은 지금도 상당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지방 시골에 귀농을 했고 저희 마을에도 2~3년 새 10집 가까이 귀촌인이 들어왔습니다. (시골 마을에 10집이면 엄청난 수입니다.) 만약 말씀처럼 텃세가 원인이라면 절대 그럴 수가 없죠.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아하니 건실한 대화를 나누실 마음은 없어 보여서 이 번 댓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남을 깎아내린다고 내가 높아지는 게 아닙니다.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시골에서 몇 개월 자취해봤는데 시장이나 마트 가까운게 얼마나 좋은 점인지 깨달음. 이런저런 도심의 인프라가 좋으면 시골을 못가는 것이고, 그래도 시골에 가고 싶으면 텃세를 감수하고 가면 되는 것이죠. 그나저나 저놈의 TV 프로는 시골로 가라고 환상을 심어주기 바쁘네. 적어도 아직은 시골 부동산 가격도 터무니 없고 인심도 대체로 야박한 것 같네요.
지방 소멸이라고 하면서도 도시 사람들이 귀농하면 동네 사람들이 경계를 하고 이장이 조폭처럼 행동하고 발전기금 강요하고 안내면 곧 이동네에서 못살게 하겠다 협박이나 하고 동네에서 왕따 시키는 개짓을 하는게 만연한데 누가 시골을 들어가 살려 하겠나. 그러면서도 자기들 자식은 도시로 내보내면서 자기 자식들이 그들이 한것처럼 도시에서 대우 받기를 원하진 않지. 사실, 도농을 다 경험하고 있는 한 개인의 입장에서 봐도 도시사람들이 정말 순진하고 시골 사람들, 특히 농사짓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사악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오랜시간 보면서 느끼고 있는중이다.
한참 잘나가고 할때는 고향생각도 잊고 살았 는데 적당히 뜨거운 맛 도보고 단출한 노년이 되고나니 유년기 아련 한 기억저편이 그립다 핑계 같지만 차편도 열정도 방구석에 묶어 두고 추억만 되씹는 철원 골짜기 싱어가 그 립고 개암 깨막던 뒤 꿈치 때를 달고 살던 그시절이 그립다 쑥불때며 침상에 앉아 옥수수 감자 풀죽이 그 립고 별똥별 따라 시선 꽂던 그시절 그추억속 부모님은 다 멀리가셨고 나만 기억하는 기억 저편 조각들ᆢㅠ
순환하는 과정이죠. 지방이 소멸하여 농지 값이 싸지면 기업 농이 생겨 날 토대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지금이야 농업에 투자해야 이자도 안 나오는 수순이니 투자할 사람 자체가 없지만 앞으로 한 30년 후 쯤 되면 변화가 있겠죠. 서울로 몰려 드는 것도 이익이 없다면 하지 않게 되겠죠. 지방에서 농사 짓는 소득 크다면...
지방 재생의 답은 지방에 있다? 뻔히 뭐가 문젠지 알면서 왜 무의미한 결론으로 끝을 맺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거고 시골에 일자리가 없는 이유는 수도권에 거의 모든 부가 쏠려 있는 것 때문인데 폐가 없애고 공원 좀 만든다고 일자리가 생깁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지방이 소멸할 때 도시와 나라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줬으면 했는데 감성에 호소하기만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모지리글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1. 아무도 지금상황에서 너희가 가라. 우린 가기싫지만 너희는 가서 소멸을 막아라 안함. 정책이 먼저서고 상황이 바뀌면 자연스레 가게됨. 2. 바꿀수 있는 정책/해답이 없는게 아님. 좋은 정책, 법안 가끔씩 나오는데, 와 이러면 진짜 지방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거는 수도권에 조금이라도 악영향이 올까봐 수도권 기득권이 절대 반대해서 실현이 못되고 있는거임.
이걸 알아야함. 옛날부터 자식이 조금 깨어있고 머리가 비상하다면 다 도시로 유학보냈음. 지금도 과학고나 외고 보내는거보면 좀 유능한 사람은 지방(시골)말고 다 서울이나 아니면 다른곳으로 갔음. 그렇기때문에 덜 유능할 수록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남아있게됨... 이게 어쩔수가 없음. 저거 지방 땅을 다 쓰려면 그냥 미국마냥 농업 대기업이 생겨서 농토로 쓰는게 답임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지금도 지방으로 가면 폐가 된 마을이나 빈집투성입니다. 그나마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이(70~100세) 계셔서 마을이 남아 있지만 10년쯤 지나고 노인분들 돌아가시는 시점부터는 지방은 끝난 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곳까지 젊은 사람들이 가서 살 의미나 목적이 없기도 해서 더욱더 악화되겠죠. 정말 소멸되고 있는걸까 ? 궁금하신 분들은 지방쪽 여행 가보세요. 현실이며 암울합니다.
이제는지방이고 도시고 사람이점점 사라지고 하는데 제도도 바뀌어야합니다 지방자치제는 이제 해산해야 된다고 생각이드내요. 농촌과 도시가 점점 인구가 사라지는데 왜 지방자치제가 필요한가요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루빨리 해산해야합니다.국가 세수도 지금 펑크가나고 있는데 세금은 어디서 나오나요 국민들은 허리가휘여.가는데 도대체 불필요한 제도가 왜필요한건지 우리모두 하번 생각을 해보시기바랍니다!!!!!
지방자치제가 없으면 정부까지 각 지역의 목소리가 안 닿으니까요 정부 및 집행기관이 지역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해도 견제 감시할 기관과 방법이 없으니까요 예시로 1985년 국제그룹 강제 해체 사건 때 부산시민은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지만 정작 부산 정치권은 관선체제로 인한 정부의 강력한 힘 때문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더랬죠 물론 수천 년간 중앙집권주의를 지향했던 한반도 정서상 생소하고 미성숙한 지방자치의 문제점은 더러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매듭 자르기의 오류를 범할 순 없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재고해 주세요.
젊은 애들이 시골 가서 살려고 가도 욕심 많고 이기적인 노인들이 한 치 앞도 못보고 텃세 부려 다 쫒아내면서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식들에게 땅이나 집을 물려주고 싶어도 들어와 살려는 사람이 없으면 세금만 내는 짐덩어리 물러주는 겁니다. 내 땅, 집 있는 곳에 누가 살아준다면 고마운 은인인데 그걸 쫒아낸 노인들. 자업자득이라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텃세가 어디 한 곳이라야 말이지. 터 잡은 예술인 마을도 쫒겨나던데 젊은 애들 억울하게 쫒겨난 건 참.
인구가 사라지면 옛 주거지는 사라지는것이고 인구가 몰리는 도시는 점점 커지는거 당연한것인데...소멸하면 안됨? 소멸하는게 싫으면 자기 자식들부터 태어난곳에 살게 하던지. 본인들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을 남만 바라보면서 누군가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지역의 문제를 서울탓 수도권탓 하지 말아야.
지방보다 서울이 인구소멸 몇배는 빠르게 일어나고잇는되. 서울인구 1000만 넘엇다가 지금 900만명대로 100만명이상이 소멸되엇음. ㅎㅎㅎ 광역시 1개의 인구가 서울에서 소멸되엇는되 지금 지방소멸 이야기할떄냐. ㅎㅎㅎ 출생율 0.7인되 서울에 몰렷던 산업인구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앞으로 서울에 유입될 인구는 없고 소멸될 인구만 수백만명임....지금 한국은 전체적으로 봐야지 과거 공업화시대 30년간 서울로 유입되던 인구 계산식으로 하면 안됨... 지방인구 감소되면 서울로 유입될 인구도없음.. 그리고 대학가는 학생들 줄어서 지방에서 서울로갈 학생들도 없어진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합격한 입학생 30%가 등록 안햇다는거는 이제 서울대학교 시대도 끝낫고 서울소재 대학교들 인구감소로 정원미달및 미등록사태가 즐비할거다.... 인공지능 아이티 산업시대에 공대 의대 아니면 취직하기 힘들고 수억들어가는 대학교육비 태워서 졸업하면 취직도 못하는되 누가 대학가냐고... 독일 마에스터 직업학교 만들어서 기술공으로 취업하는게 이득임... 지방인구 없는되 누가 서울로 가냐...
일본 중국만봐도 지방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는 꺼꾸로가는 농지법도 만들만큼... 투자가 아닌 규제로 다스릴려하니 안되지 소멸이 될 수밖에.. 지금이라도 지방에 신경을 써야할텐데요. 젊은 사람들이 주말이라도 왔다갔다 할수있게 농지법도 풀고, 인프라도 손봐야 된다고 봄.
한국에서 기업농을 한다는거 자체가 멍청한소리를 내는거죠 기업농을 하는 국가를 보죠 미국, 동남아쪽이 기업농을 하는데 이 국가들의 특징은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반면 산악지형이 많고 평야지대가 적은 유럽과 한국, 일본은? 기업농이 존재하나요? 지중해 연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가보면 기업농이 자리잡았을까요? 여기도 기업농은 거의 없습니다 기업농이 들어오려면 효율이 높아야합니다 평야지대에선 농기계의 크기를 키워서 시간대비효율성이 늘어납니다 농사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이죠 미국은 대평야가 있고, 동남아는 점성이 낮은 용암이 그대로 대지를 형성했기 때문에 제주도같은 완만한 화산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산악지형이죠 그래서 시골 밭 가보면 초대형 농기계 보신적 있나요? 5톤트럭만한 트랙터가 많이 보이나요? 찾아보기 힘들죠ㅋ 영세농이 도태되더라도 기업농이 그자리를 메꿀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기업은 한국에서 농사지을생각 안합니다
미친소리 하지 마시길. 그게 현대판 소작농으로 가는 지름길임. 기업이 하면 효율적으로 보여도 기업은 돈이 안되는건 안함. 돈이 되게 만들땐 각종 무리수 두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득이 되지 않는건 없애버림. 한국은 소작농의 폐해를 봤기 때문에 직접 경작하지 않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하는걸 불법으로 만들어놨음.
내자식은 서울가서 직장잡고 서울특별시민이 되길 바라고 남의 자식은 남아서 고향을 지켜야 된다고하고ㅋㅋㅋ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33정책 자세히 보기 ㅡ 다음 검색
누가 누가 나눠먹고 있는지 짐작은 가는데..
촌것들 수준이 그렇죠 ㅋㅋ
총체적 난관. 사람은 없고.. 누군가 귀농 하면 텃새 부리기 일쑤고..
심지어 본인들도 자식 키워서 다 서울 올려 보냄. 누굴 탓 하려는게 아니라.. ㅎㅎ
남의 손으로 해결 해보려는 상황은 이미 답이 보인다는 거죠.
정해진 결과를 향해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는거.
묵직한 팩트 ㅋㅋ
이미 예정된 미래를 밟아갈 뿐이죠 ㅋㅋ
양자역학으로 봐도 맞음
평생을 같은 동네에서 살았어도 우리 부모님 그 시골동네에서도 외롭게 사셨어요
평소엔 문제ㅈ없지만 집안문제나 의견이 갈릴때 ..
집성촌이라 은근히 따돌림이 많았어요
부모님 돌아가실때도 .. 휴 그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남들은 고향동네가 그립고 생각난다는데 나는 그쪽보고 오줌도 안쌈
(맹지 땅 평당 30에 사줄 호구) 젊은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내 자식 손주 빼고)
고향을 알면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인심 고약하기가.. @@유쾌한-w3p
*지방소멸 부동산 가치 지켜주려고?? = 인구소멸정책을 하는 것 같다?? =
군-행정단위 5개 밀고 = 해외 뉴질랜드에 세우려던 그 식량기지 만들자 = 서울대출신 젊은부부도 지원했다면서 영어권국가라고 = 뉴질랜드 식량기지서 수확한 농산물 한국까지 뱃길이 얼마냐.
한역사의 순간을 지나감을 느끼네요. 어렸을적 마냥 어딜가도 북적북적 하던 모습은 50년도 못가네요.
50년뒤면 어찌 변해있을지....
다들 이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들 보냅시다.
*지방소멸 부동산 가치 지켜주려고?? = 인구소멸정책을 하는 것 같다?? =
군-행정단위 5개 밀고 = 해외 뉴질랜드에 세우려던 그 식량기지 만들자 = 서울대출신 젊은부부도 지원했다면서 영어권국가라고 = 뉴질랜드 식량기지서 수확한 농산물 한국까지 뱃길이 얼마냐.
인구 2000만 달성이죠
😂
시골에 쓸만한 땅은 서울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거나 묫자리로 뒤덮여 있다. 그래서 시골에 사람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농지나 산, 집터의 땅값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농업용 토지를 사려고 해도 평당 10만원을 넘게 줘야 살 수 있다. 이제 어중간한 돈으로는 시골에서 농사도 짓지 못한다.
빙고
농장주는 도시인 남자식은 소작을 하면됩니다.
외노자랑 같이 일하세요😊
참고로 땅값 0원되도 안팔거임 내 자식에게 물려줘야지
앞으로는 꽁 자로 주어 로 안가져요
시골 생활이 절대 도시보다 편하거나 쉽지않음..
물가도 안쌈. 채소 과일 직접 키워먹는거 아니면. ㅋㅋㅋ 아니지 장보러 갈려면 교통비 더 들어가니까 더비싸네 ㅋㅋ
@@smithjack3497도시가스 안들어간다
겨울마다 등유 100만원씩 긁을거 생각해야된다 ㅋㅋㅋㅋㅋ
@nimijotto 그건 내알바 아닌데
너가 제발 떠나라
너네 어머니는 왜 너를 낳았냐
고향이 좋아 고향에 남았는데...쳥년정책이랍시고 시행한 청년주거단지,
고향 거주자는 제외되고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에게만 제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난 결국 가까운 시로 떠나려고 준비중이다.
이런 현실이다.
웃픈 현실이다
그게 대한민국 현주소다
행정이 천편일률적이라 유연성 용납되지 않고 누구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으니 요모양이다
리얼 주민 생각하는 사람없다
진짜 한심한 넘들이져 있는 사람도 못잡는 것들이 뜨내기에 다 퍼주고 자빠졌음
서울 살다가 7년 전에 고향에 내려왔다.
지금은 다시 올라가고 싶다.
여긴 사람들이 너무 배타적이고, 인프라도 너무 부족하다.
타지역 사람이나 청년들이 살 수 있게 50대 이상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그분들은 이기적이다.
어떤게 이기적인거죠?
지방 소멸 아니고 대한민국 소멸 중입니다.
인구 순증 지역이 몇곳이 안되고 서울도 인구 감소 중입니다.
인구통계 좀 보세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인구수 입니다
1970년 국민학교 다닐때
3천만명 많다며
4천만명 넘어가면 너무 많은 인구로 큰일날줄 알았지만
5천만명이 넘습니다
지금은 4천만명까지 줄어들면 큰일날것 처럼 말하죠
@@kpop-vw8xz예전 4천만이랑 앞으로 맞이할 4천만이랑 아예 다르죠 ㅋㅋ 인구구조가 노인이 많아서 생기를 잃은 4천만 대한민국이 될것임
@@kpop-vw8xz젊은 세대가 적은게 문제죠.
@@kpop-vw8xz ㅋㅋㅋㅋㅋ 근 몇년동안 본 글 중에 최고로 어리석은 글이다 ㅋㅋㅋ
@@kpop-vw8xz 아이들은 없는데 수명이 늘어나서 노인들이 늘어난거죠 요즘 초등학교 한반에 학생들이 몇명인지나 아실런지 어깨위에 달린거 장식품으로만 쓰지마시길^^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텃세부리고, 토지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지방소멸 걱정...지자체도 마찬가지로 토지구입비나 주택건축비 지원한다고 하지만, 바가지 쓰기 일쑤
한국을 살리는 길은 젊은이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되,
애를 낳으면 국가가 키워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국토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메가시티를 만들고 직장 교육 문화 의료가 자체적으로 운영되도록 경쟁력을 키워야, 인구집중화로 인한 문제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을 해야 한다.
그 아이가 잘못하면 국가가 책임져줄거죠? 적성 재능 환경... 모두 파악해서 잘 살게 해줄거죠? 해줘😂
@@user-y7n-h8m그러라고 국가가 있는 거잖아
@@올랑올랑 뭐든 다 해주라고 있는 국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못하면 책임지셈 빼액!
저게 공산주의죠
8년전에 이정도면 지금은..소름이 끼쳐옵니다.
*지방소멸 부동산 가치 지켜주려고?? = 인구소멸정책을 하는 것 같다?? =
군-행정단위 5개 밀고 = 해외 뉴질랜드에 세우려던 그 식량기지 만들자 = 서울대출신 젊은부부도 지원했다면서 영어권국가라고 = 뉴질랜드 식량기지서 수확한 농산물 한국까지 뱃길이 얼마냐.
인구가 국력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마을사람들끼리 어울려 노는 인심좋은 시절이 그립네요..
인구가 국력이 아니라 대가리가 국력인 시대임... 아직도 인구인구 거리노
시골이 좋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지들 자식들은 다 해외보내는 위정자들 그래놓고 내고향 내고향..
영상을 보니 지방소멸이 생각보다 정말 심각한데
흔적과 추억들은 여전하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게 하네요.
젊은 사람들 유입이 힘들 수 밖에 없음. 지방 지역 유지들의 자식이 파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절대 가만 안두지. 지방 연고 없으면 1.5배, 2배 이상 주고 땅 사는거 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간섭이랑 부조리까지. 버티질 못함. 그래도 장점이라면 소수의 인원이 효율적으로 농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10만평 기본인 사람들을 어떻게 이겨ㅋㅋㅋ
이미 정치인들이 수도권에 세금을 몰빵 해놔서 답 없고 지방도 똑같이 해 놓는다고 해도 회사 때문에 안 내려옵니다
@@fts6389시골에 10만평이 기본인 사람들이 어딨습니까? 현실 왜곡하고 사시면 즐거우신가요? 평당 1만원이어도 10억인데 이 정도가 기본이면 노후빈곤 문제가 oecd 상위일 이유가 없자나요.. 참..
@@메롱시티-u5b 아재요... 농사짓는 부모가 형편없으면 자식이 승계안해요... 지금 승계받는 젊은 청년들은 최소 30억 가지고 물려 받는 경우임... 청년후계농도 부모세대 건보료 안보고 본인세대만 보는 상황인데 그 이유를 모르겠나요?
훌륭한분, 건강하세요
텃세부리는 폐쇄적으로 사유화된 지방은 빨리 소멸해야 새로운 발전이 시작될텐데...
서울놈들도 텃새 장난아니던데 ㅋㅋ촌놈말 쓴다고 얕보고 조롱하는건 똑같더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텃세문제는 핵심이 아닙니다. 이제는 텃세를 부릴 사람조차도 없어요. 결국은 일자리가 없다는 게 문젭니다.
@@토포스 잘 아시네요.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지방의 젊은이들이 치열한 경쟁과 높은 비용을 치르고도 서울에 머무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일자리 때문입니다. 지방에 서울 만큼은 못 벌어도 먹고 살만한 일자리가 있다면 애초에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수가 훨씬 줄었거나 혹은 역으로 서울 인구가 지방으로 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영상에서도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다고 하고 있는데 대체 영상을 보시긴 하셨나요? 그리고 타인을 조롱한다고 해서 당신의 삶이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남을 조롱할 시간에 자신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토포스 1인 가구 무직자 중에 자연에서 한가롭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처음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알 수가 없죠.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구직하는 사람을 전제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시대에 1인 가구라 하면 대부분 청년층일 텐데 그 중 50%가 귀촌하여 한가롭게 지낼 의도가 있다 한들 그럴 능력은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시골도 도시보단 덜해도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결국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만약 일을 하지 않아도 지낼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청년 들 중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런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정년 퇴직자들인데 그런 분들의 귀촌은 지금도 상당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지방 시골에 귀농을 했고 저희 마을에도 2~3년 새 10집 가까이 귀촌인이 들어왔습니다. (시골 마을에 10집이면 엄청난 수입니다.) 만약 말씀처럼 텃세가 원인이라면 절대 그럴 수가 없죠.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아하니 건실한 대화를 나누실 마음은 없어 보여서 이 번 댓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남을 깎아내린다고 내가 높아지는 게 아닙니다.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토포스그런 텃세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테고 그걸 감안하고 맞서고서라도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지방은 오로지 농사만 짓는 곳이 아니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역사가 되어가네. 흘러가는 시간들이 사라지지 않고 기록 됐으면 좋겠다.
군대부터 가시고 떠드시죠
군대 가시면 국방부 시계는 멈춰있거든요?
@@곽두팔-q3sㅋㅋㅋㅋㅋㅋㅋ
농촌 텃새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귀농을 선택 하더라도 바로 탈출하죠~!!
소멸은 지역 스스로 선택한 상황 입니다~!
귀농했는데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동네에 남은사람들은 바보들만 남았다고. 하시더라
남은 사람도 바보인데... 찾아간 사람은???ㄷㄷㄷ
@@호소소한일상끼리끼리
@@호소소한일상호구지
시골에서 인삼농사 하는중인데 도시사람들이 더 바보같음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려고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거짓으로 친한척 위하는척 상사눈치 꽉막힌 도로 어깨빵하는 사람들 소음 더러운 도로 가래침뱉는 사람들 월급 조금 더 받겠다고 승진하려고 안간힘쓰는거 보면 안쓰러움
@@빛-e4l부모님이 20억, 30억원어치 땅 있으면 너나 나나 다 귀농하고 승계농, 후계농 다 합니다... 그래서 전 했어요ㅋㅋ 부모님의 30억이 농지로 묶여있어서...
참고로 지방 소멸된다고 시골 들어가면 님의 인생이 소멸됩니다.
저기가 고향이고 부모님도 있고 심지어 본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집까지 있는 분들도 들어가 살기를 꺼리거나 포기한 곳입니다
해당지방에 사는사람도 자식은 서울로 보내는데 누구더러 소멸을 막으라는말? 내자식은 안되고 남자식이나 외노는 되고? 뭐이런...
자기 사옥은 서울 옆 일산에 지어놓고
이런 다큐 만든 ebs랑 같은 마인드인듯😂😂😂😂😂😂😂😂😂
저도 시골서 살고 싶은데 텃세때문에 못산다고 하네요 그러니 빈집이 여기저기 답은 소멸밖에 없지요
지방에 회사나 일터가 없으니 서울로 서울로 .... 정부도 서울만 생각하는 정 책을 펼치니 서울 공화국이 될 수 밖에 ㅠㅠㅠ
기득권들 땅값 지켜줘야 하니간요...
서울만 생각하는 정책이 뭔데?
그런데 텃세는 머냐 ...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 거기 사람이 들어가면 텃세 부리는 아이러니한 현상 ...
시골 출신들도 아버지 어머니가 평생을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일하고도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데 누가 시골에서 일하고 싶어합니까? 농업은 1차 산업이고 농업으로는 잘 살수 없고 입에 풀칠만 할 뿐입니다.
잘 모르셔서 그래요.. 대다수는 못벌긴 하지만 상위 5프로는 1억 이상의 순이익 냅니다.
@@mountainfarm무슨 직업이든 상위 5퍼는 그정도 벌어여
미국 농업 생산량 보고 오쉴? 저기는 빨리 무너저야 기업농의 시대가 시작되는거임
@@남승엽-x9r 당신 논리면 중소기업 다 망하고 좋은 대기업만 남아야지..
??억대 부농들이 득실득실한대 먼소리야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한 방송사에서 서울토박이 20대 대학생들 상대로 인터뷰했는데 대다수가 부산 대구 광주 울산의 위치를 몰랐다는것.
얼마나 서울공화국에서 살았는지 대충 감이 왔다.
서울애들은 그냥 서울만 존재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
그냥 무식해서 그런거임
그냥 너부터 실천 무식아
쯧쯧 그런 연출을 믿고 사시는 님도 차말로
소멸할 땅은 소멸하게 놔두면 된다. 사람 없어지면 땅값 떨어지고 그러면 사람 다시 들어온다.
시골 텃세 경험자로써 보면, 시골은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를 얻는중인거죠. 진짜 파렴치한.. 말로 다 하기도 힘들듯.
시골인간들 보면 보편적인 도덕교육의 부재탓인지 강간, 살인 등에 전혀 죄책감을 못느끼는 부류가 많더군요
인정합니다. 자기들이 '생지옥'을 만들어 놓고 '아 왜 사람들 안 오냐고ㅋㅋ' 하는 거 보면 참ㅎㅎ
@@kokekuka24 영월
시골에서 몇 개월 자취해봤는데 시장이나 마트 가까운게 얼마나 좋은 점인지 깨달음.
이런저런 도심의 인프라가 좋으면 시골을 못가는 것이고,
그래도 시골에 가고 싶으면 텃세를 감수하고 가면 되는 것이죠.
그나저나 저놈의 TV 프로는 시골로 가라고 환상을 심어주기 바쁘네.
적어도 아직은 시골 부동산 가격도 터무니 없고 인심도 대체로 야박한 것 같네요.
도대체 무슨 인심 타령. 사람 나름이거고 생판 남에게도 무조건 베풀어주는게 시골인심은 아닙니다.
@@user-bsjkdk627sokvjf83h 뜯어가려고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 ㅋㅋㅋㅋ
집에 냉장고 큰거 구비해서 한번에 왕창 쌓아놓고 살면 시장 마트 멀어도 상관없던데..... 시골에서 너무 도시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거 아니실까요.
@@220-n5m그 편한 시골 삶 혼자서 잘 사시고요 네
ㄹㅇ 청주,천안정도면 불편하더라도 살만한데 완전 깡촌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마트하나가려면 1시간씩걸리는데 거길 어캐감?
8년전 방송임
처음 나온 마을 지금은 아무도 없을듯
텃세만 안부리면 좋은데
갑자기 바뀌는게 쉽진않지
너무 슬프다.
한때는 마을에 모여살던 사람들..
현재는 빈집이 널린 현실
10년 정도 지나면 강원 경북 전남 전북 충북 외지는 거의 소멸 된다고 보입니다.
경기 촌동네들도 전부 다 소멸 확정 .
@@내맘대로-b3g포천같은 군사도시도 사실상 소멸예정이긴함.. 북한이랑 너무가깝고 거기다가 뭐 만들수도없으니까
@@114dog 전남이 괜찮다고요? 뭐 나주, 목포같은 그나마 괜찮은 전남만 전남으로 보입니까? 촌지역이 강원도만큼이나 낙후된 게 전남입니다.
빈집방치하면 법으로 벌금문다 하니 좀개선될려나 기대해봅니다 빈집 팔지도 안고 터무니없이 가격부르고. 텃세다 기금이다 하니 원
벌금은 개뿔
시골 땅값만 내려가면 가지 말래도 간다. 내려가서 농사 지으려 해도 땅값이 비싸서 못가
지방 소멸이라고 하면서도 도시 사람들이 귀농하면 동네 사람들이 경계를 하고 이장이 조폭처럼 행동하고 발전기금 강요하고 안내면 곧 이동네에서 못살게 하겠다
협박이나 하고 동네에서 왕따 시키는 개짓을 하는게 만연한데 누가 시골을 들어가 살려 하겠나.
그러면서도 자기들 자식은 도시로 내보내면서 자기 자식들이 그들이 한것처럼 도시에서 대우 받기를 원하진 않지.
사실, 도농을 다 경험하고 있는 한 개인의 입장에서 봐도 도시사람들이 정말 순진하고 시골 사람들, 특히 농사짓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사악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오랜시간 보면서 느끼고 있는중이다.
한참 잘나가고 할때는
고향생각도 잊고 살았
는데 적당히 뜨거운 맛
도보고 단출한 노년이
되고나니 유년기 아련
한 기억저편이 그립다
핑계 같지만 차편도
열정도 방구석에 묶어
두고 추억만 되씹는
철원 골짜기 싱어가 그
립고 개암 깨막던 뒤
꿈치 때를 달고 살던
그시절이 그립다
쑥불때며 침상에 앉아
옥수수 감자 풀죽이 그
립고 별똥별 따라 시선
꽂던 그시절 그추억속
부모님은 다 멀리가셨고
나만 기억하는 기억
저편 조각들ᆢㅠ
나는 농사가 아니더라도 그냥 시골에 살고싶은데 그놈의 발전기금 외지인이란 따돌림 텃세 땜에 쉽게 결정 못하고 있어요
우리동넨 발전기금 없는데.. 동네돈도 많이 없지만. 들어오고픈 사람은 많지만 빈집에 없어서...
현실적인 시각에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는 광역시 이상의 인프라를 누리고 싶어한다는 걸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순환하는 과정이죠. 지방이 소멸하여 농지 값이 싸지면 기업 농이 생겨 날 토대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지금이야 농업에 투자해야 이자도 안 나오는 수순이니 투자할 사람 자체가 없지만 앞으로 한 30년 후 쯤 되면 변화가 있겠죠. 서울로 몰려 드는 것도 이익이 없다면 하지 않게 되겠죠. 지방에서 농사 짓는 소득 크다면...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네 ㅋㅋ
기업농은할지라도 경작지에 연속성이 없음. 경작지간 단차도 크지 아무리 면적이커도 한면적이 아니라 이쪽저쪽이지 시골가보셧잖아요..경작면적을 크게 기업이 운영한다고 해서 절대 값안내려갑니다.
사람이 농작하는 이상 불가능함
너가 내려가세요..
농지가 저렴해진다고 기업에서 사람들생각하면서 싸게넘길꺼같진않은데 거기다가 한국은 강원,경북북부같이 태백산맥으로 이어진 땅이 절반인데 거기서 기업농을 하라구요? 아무도 안할꺼같은데 딱 쓸수있는건 김해평야,호남평야정도고 좀 손보면 충청,경남일부지역까지 농업으로 쓸수있을듯
지방 재생의 답은 지방에 있다? 뻔히 뭐가 문젠지 알면서 왜 무의미한 결론으로 끝을 맺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거고 시골에 일자리가 없는 이유는 수도권에 거의 모든 부가 쏠려 있는 것 때문인데 폐가 없애고 공원 좀 만든다고 일자리가 생깁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지방이 소멸할 때 도시와 나라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줬으면 했는데 감성에 호소하기만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들이 착해야 믿고 시골 가죠.
순 사기꾼 투성이니.
정책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사기꾼 갑질부터 처벌하라.
시골공무원 놈들 사명감 하나도 없이 날로 처먹으려 드니.
아대로면 우리나라는 미래 없다.
대표적인 예시로 남원사태
난 서울사람인데 지방 땅값 비싸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소멸은 무슨,,,
젊은분들이 직장내지는
자립하여 가정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하는것이우선이지요ㅡ
답은 그거하나뿐임니다ㅡ
거리또는 집벽에 그림그린다거나
축제한다고.식사제공.지원금 지원해준다고,
그런일벌인다고
사람들이그지역에 살려고
모여드는건아님니다ㅡ
경제 교육 의료등 핵심 인프라가 수도권 집중화 되어 있는데
누가 시골 가겠냐고...
1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옴.
정확함..인프라의 시작과 끝이 결국 사람임...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지방 초토화 될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망해 왔던 일임...결코 놀라운 현상이 아님...
20년 전에 부산 사람한테 평택 가서 살라고 하면 누가 그런 시골 가서 사냐고 화냈습니다. 지금도 가면 당신들이 말하는 '인프라' 별로 없어요. 과연 '인프라' 때문일까요?
내가 사는 일산은 1970년 9만명 농촌
100만넘는 대도시로
모지리글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1. 아무도 지금상황에서 너희가 가라. 우린 가기싫지만 너희는 가서 소멸을 막아라 안함. 정책이 먼저서고 상황이 바뀌면 자연스레 가게됨.
2. 바꿀수 있는 정책/해답이 없는게 아님. 좋은 정책, 법안 가끔씩 나오는데, 와 이러면 진짜 지방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거는 수도권에 조금이라도 악영향이 올까봐 수도권 기득권이 절대 반대해서 실현이 못되고 있는거임.
나만아니면되 내 자식만 저런 일 안하면되
실현되지못한 좋은 정책이랑 법안이 어떤게 있었나요?
@@propin707 그냥 재단 법인 토지주 금융인 더부자되는 정책하면 된다
각자도생이다
정책이 먼저가 아님...누군가 가서 사는게 먼저임. 자기는 가서 살지 않으면서 항상 정책탓, 수도권탓, 서울탓 하더라. 오히려 현재의 법과 정책들은 대부분 수도권 규제법안과 농촌 지원법안이 많은데 그러한 지원법안이 오히려 지역을 망치는 경우가 많음.
지방이 망하든 인구가 소멸하든 관심없어요…
어차피 대안은 생기게 마련이다...사람이 사라지고 지방경제가 무너져도 땅은 존재하니 결국 지방은 경작지로 다 변하겠지...사람은 서울 수도권에 다 몰려살거고 농사는 로봇과 드론, 자동화된 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세상...
아니.. 그전에 김정은이 이엠피 탄 쓰면 로봇은 전부 무력화되지..
앞으로 주민 보다 공무원 이 더많은 지방
지방 소멸하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모르는건 지방 사람들 뿐입니다.
한참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귀농을 꿈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 10년 쯤됐을까요? 지방 사람들의 텃세 사기 바가지 등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막상 저런데로 귀농하려고 하면 이장이나 청년회장이 나와서 마을발전기금 내놓으라고 함.
이걸 알아야함. 옛날부터 자식이 조금 깨어있고 머리가 비상하다면 다 도시로 유학보냈음. 지금도 과학고나 외고 보내는거보면 좀 유능한 사람은 지방(시골)말고 다 서울이나 아니면 다른곳으로 갔음.
그렇기때문에 덜 유능할 수록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남아있게됨... 이게 어쩔수가 없음. 저거 지방 땅을 다 쓰려면 그냥 미국마냥 농업 대기업이 생겨서 농토로 쓰는게 답임
사람이 오길 바란다면 텃세 부리지 말든지
미래에서 왔습니다 출산율은 0.1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방군소도시는 소멸 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어차피 서울 출산율이 한국 꼴찌, 세계 꼴찐데 그깟 농촌이 텅비는 게 무슨 문제겠습니까ㅠ.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정치권과 그 정치권을 뽑아주는 국민. 도대체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겁니까?
시집살이 살았던 사람들 이 시집살이 를 시킨다고
텃세 둘째 치고 남 잘되는 거 배 아파 시기 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 로 젊은 사람들 지쳐서 짐싸서 쫒아내듯 하는 사람들 땜에 문제네요
있던 사람들 마저 쫒아내 는 시골..
서울도 이제는 인구증가 오래는 가지 못할듯.. 지방인구도 줄고 지방도시에 청년층이랑 학생층이 점점 심각하게 줄어드는데 서울만 늘어날리는 없죠
막상 시골 귀향을 하려고 하면 뭔놈의 집값은 그리 부풀려 파는지...부동산투기꾼이 물건 잡아놓고 한탕 노리질 않나...부모한테 받은 시골집을 관리도 안하면서 돈만 노리니 정내미 떨어져서 시골포기...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지금도 지방으로 가면 폐가 된 마을이나 빈집투성입니다.
그나마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이(70~100세) 계셔서 마을이 남아 있지만 10년쯤 지나고 노인분들 돌아가시는 시점부터는 지방은 끝난 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곳까지 젊은 사람들이 가서 살 의미나 목적이 없기도 해서 더욱더 악화되겠죠.
정말 소멸되고 있는걸까 ? 궁금하신 분들은 지방쪽 여행 가보세요. 현실이며 암울합니다.
진작에 수도권 이전하고 지방 도시들 중심으로 키웠으면 이 지경까진 안감 부동산에 미쳐서 전국민 서울에 때려넣게 만든 결과물 이제 감당해야지
관습헌법 운운하면서 수도이전 좌초시킨 놈들이 대책을 세우겠죠
기득권만 지방 발전 반대했나 수도권 시민들도 거기에 거들어 반대했잖아 그냥 받아들여 ㅋㅋㅋ
너무 안타까워 하지마세요....소멸되면 그런거고 안되면 그런거지.... 누구탓이겠어요 ? 다 본인들 탓이지
*지방소멸 부동산 가치 지켜주려고?? = 인구소멸정책을 하는 것 같다?? =
군-행정단위 5개 밀고 = 해외 뉴질랜드에 세우려던 그 식량기지 만들자 = 서울대출신 젊은부부도 지원했다면서 영어권국가라고 = 뉴질랜드 식량기지서 수확한 농산물 한국까지 뱃길이 얼마냐.
이제는지방이고 도시고 사람이점점 사라지고 하는데 제도도 바뀌어야합니다 지방자치제는 이제 해산해야 된다고 생각이드내요. 농촌과 도시가 점점 인구가 사라지는데 왜 지방자치제가 필요한가요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루빨리 해산해야합니다.국가 세수도 지금 펑크가나고 있는데 세금은 어디서 나오나요 국민들은 허리가휘여.가는데 도대체 불필요한 제도가 왜필요한건지 우리모두 하번 생각을 해보시기바랍니다!!!!!
지방자치제가 없으면 정부까지 각 지역의 목소리가 안 닿으니까요 정부 및 집행기관이 지역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해도 견제 감시할 기관과 방법이 없으니까요
예시로 1985년 국제그룹 강제 해체 사건 때 부산시민은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지만 정작 부산 정치권은 관선체제로 인한 정부의 강력한 힘 때문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더랬죠
물론 수천 년간 중앙집권주의를 지향했던 한반도 정서상 생소하고 미성숙한 지방자치의 문제점은 더러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매듭 자르기의 오류를 범할 순 없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재고해 주세요.
@@올랑올랑동의하는데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도 적은편이 아니고 지방에 광역시나 광역시 위성도시를 제외하면 인구가 너무적고 서로 다 아는사람들끼리 돌려먹기하는느낌이 너무강함
젊은 애들이 시골 가서 살려고 가도 욕심 많고 이기적인 노인들이 한 치 앞도 못보고 텃세 부려 다 쫒아내면서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식들에게 땅이나 집을 물려주고 싶어도 들어와 살려는 사람이 없으면
세금만 내는 짐덩어리 물러주는 겁니다. 내 땅, 집 있는 곳에 누가 살아준다면 고마운 은인인데 그걸 쫒아낸 노인들.
자업자득이라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텃세가 어디 한 곳이라야 말이지.
터 잡은 예술인 마을도 쫒겨나던데 젊은 애들 억울하게 쫒겨난 건 참.
귀농하면
텃세 부리고
발전기금 요구하고
길막고
왕따 시키고
수시로 돈걷는 ㄱㅇㅇ을 하는데 누가 귀농 귀촌하나?
그냥 마을 소멸되서 없어져버려라.
귀농하면 동네 땅을 사주는데 땅 다 버려지게 되겠네.
이말이 맞지... 어휴. 그놈의 텃세. 늙어죽을때까지 새로운 사람 없이 마을의 마지막을 함께 하길
서울도 폐교되는 초등학교가 나오는 마당에 지방소멸 걱정할때가 아니죠.지방서울 할거없이 맞벌이가 아이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출산율은 높아질듯.그고민을 해서 해결책을 내놓아야함.은퇴하고 노후를 보내야하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어쩔수없이 손주를 키우도록 방치하면 안된다.그것은 국가의 의무이기도 하다.
인구가 사라지면 옛 주거지는 사라지는것이고 인구가 몰리는 도시는 점점 커지는거 당연한것인데...소멸하면 안됨? 소멸하는게 싫으면 자기 자식들부터 태어난곳에 살게 하던지. 본인들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을 남만 바라보면서 누군가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지역의 문제를 서울탓 수도권탓 하지 말아야.
시골 소멸이라는데, 땅이나 집을 사려면 비쌈
이제는 시골집을 안팔수도없다
벌금이 연 일천만원끼지 내야하는데
저도 걱정입니다
벌금 나와요? 법이 바꼈어요?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스마트팜 무인화 기업농업화 자연보전 관광지화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어요
@@Miscellaneousstock 더 합시다. 근데 기업농업화 한다구요? 아 대기업 대 가 빠졌네
스마트팜이면 농산물값 엄청 비싸집니다. 1개천원하는 파프리카니까 답나오지 감자의경우 10kg 2만원도 안하는데 게다가 경매넘기면 다떼고 1만원이라도 남으면 잘된거라서.
@@정옥김-w9m 규모화해야죠 뭐든 대량으로 하면 생산단가 떨어집니다.
@@YJ-- 스마트팜하면 물도 양액도 인위적으로 제공해야하기에 시설관리비도 무시못합니다. 그래서 규묘화 한다해도 일반재배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답니다.
오호라 지금은 집을 부시거나.팔아야 되는데 안그러면 벌금 천만원 내놔야 되는데
나도 고것이 걱정되네
몇년 않되서 시골 마을은 농사짖던 연세든 분들이 다 점점 돌아가시고 마을이 없어질 겁니다
도시 사람들도 결국은 어려워질 겁니다
2016년이면 지금은 더 심각하겠네 벌써 8년 지났네
병원.학교.면사무소.파출소.다 패교 되었다 유령도시로 전환되었다.
안 갈렸고 하느 사람도 떠난다.누가 예측이나 했는가
도시도 마찬가지다
이장 횡포도 문제다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 자식손주만 다 불러와도 해결되겠구만? 왜 안한데?
농촌 농업은 도시 공장 3d 잡일 노가다보다도 더 고된 3d이상의 막노동이다
내려들 갈때 잘 좀 챙겨주지... 아직도 참견과 텃새, 그리고 돈 뜯겨서 환멸 느끼고 올라오는 젊은층이 한둘이 아니더만..
그동안 너무 다닥다닥 좁게 살았읍니다. 인구 좀 줄면 점 더 넓게 여유있게 살 수 있읍니다.
소멸 소멸 하지 마소. ..
농촌에서는 각종 지원금 받으면서 도시에서 귀농하면
텃새 부려서 쫓아 내고 못 쓰는 집 팔지도 않는데 소멸 할 수 밖에 없다.
2016년 방영 프로그램인데
저때라도 정신바짝차리고 대책을 세웠더라면 좋았을텐데 ㅠ
도시살다왔서 살고있는데 시골은 살곳이 못됩니다 인심도 빵점 축사와 계사주변은 지독한 냄새로 빵점입니다
지방보다 서울이 인구소멸 몇배는 빠르게 일어나고잇는되. 서울인구 1000만 넘엇다가 지금 900만명대로 100만명이상이 소멸되엇음. ㅎㅎㅎ 광역시 1개의 인구가 서울에서 소멸되엇는되 지금 지방소멸 이야기할떄냐. ㅎㅎㅎ 출생율 0.7인되 서울에 몰렷던 산업인구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앞으로 서울에 유입될 인구는 없고 소멸될 인구만 수백만명임....지금 한국은 전체적으로 봐야지 과거 공업화시대 30년간 서울로 유입되던 인구 계산식으로 하면 안됨... 지방인구 감소되면 서울로 유입될 인구도없음.. 그리고 대학가는 학생들 줄어서 지방에서 서울로갈 학생들도 없어진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합격한 입학생 30%가 등록 안햇다는거는 이제 서울대학교 시대도 끝낫고 서울소재 대학교들 인구감소로 정원미달및 미등록사태가 즐비할거다.... 인공지능 아이티 산업시대에 공대 의대 아니면 취직하기 힘들고 수억들어가는 대학교육비 태워서 졸업하면 취직도 못하는되 누가 대학가냐고... 독일 마에스터 직업학교 만들어서 기술공으로 취업하는게 이득임... 지방인구 없는되 누가 서울로 가냐...
서울에서 인구가 줄어든건 경기도에 도시들이 성장하면서 그쪽으로 빠진거임 그리고 서울집값이 얼마인데 거기서 버팀?
소멸시킬건 소멸시키자. 일자리, 인프라가 있나? 오히려 생활비는 더 많이든다. 백날 시골투자해봐라 살아나나. 차라리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인프라 키우는게 훨씬낫다. 압축도시
아무도 살진 않는데 주인은 있음.
저도 시골 예천에서 창원에서 지금 부산에 334년 째 살고 있습니다
정년 만 63살 까지 하고나면 내고향에
갈려고 합니다..
정말 우리 너라시골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자식은 높이되어 대도시에 살길바라고 부모들은 고향은
내가 지킨다고하고 지방소멸된다걱정하시네요!
지방공무원. 주2일근무 순환해서 돌려야뎀. 이짝에서 2일 저짝에서2일 유럽 인구소멸지방 그렇케운영하더라
시골사람들 텃세 부려 싸드니 스스로 자기마을 망하게 한거다 아무 소용도 없는 탐욕으로 자기 고향마을 아에 사라질 것이다
일본 중국만봐도 지방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는 꺼꾸로가는 농지법도 만들만큼... 투자가 아닌 규제로 다스릴려하니 안되지 소멸이 될 수밖에.. 지금이라도 지방에 신경을 써야할텐데요. 젊은 사람들이 주말이라도 왔다갔다 할수있게 농지법도 풀고, 인프라도 손봐야 된다고 봄.
지역감정이 요즘같이 고조로 유발되고 인구소멸로 어쩔수 없을듯
완전소멸되면 한번정도 내려갈 생각이 있는데 기존에 있는 사람이있으면 가고싶은 생각은 없음.... 그리고 인구 소멸로 위기감 조성하는데.. 아직 인구 많다.... 걱정말아라...
아니 인구 적다.. 신교대 사라진다.. 각오하고 이빨 꽉 깨물어라..
요즘 느끼는건데 농업 같은 것도 기업에서 전문적으로 관리 하여 효율성 극대화 하는게 맞다고 봄.
그것도 진즉할 수 있는데 농민들이 반대하잖아요 ㅠ
@@user-nz9ke7fs3c 전 기업농에 반대합니다. 기업농은 의무감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에 농산물 가격을 갖고 장난을 칠 확률이 농후합니다.
@@내맘대로-b3g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고.. 아주 큰 문제 안 생김. 지금 농민들 파워는 약한거 같음??? 쌀은 죄다 국가에서 다 사줘야 함. 현재는
한국에서 기업농을 한다는거 자체가 멍청한소리를 내는거죠
기업농을 하는 국가를 보죠
미국, 동남아쪽이 기업농을 하는데
이 국가들의 특징은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반면 산악지형이 많고 평야지대가 적은 유럽과 한국, 일본은? 기업농이 존재하나요? 지중해 연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가보면 기업농이 자리잡았을까요?
여기도 기업농은 거의 없습니다
기업농이 들어오려면 효율이 높아야합니다
평야지대에선 농기계의 크기를 키워서 시간대비효율성이 늘어납니다 농사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이죠
미국은 대평야가 있고, 동남아는 점성이 낮은 용암이 그대로 대지를 형성했기 때문에 제주도같은 완만한 화산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산악지형이죠
그래서 시골 밭 가보면 초대형 농기계 보신적 있나요? 5톤트럭만한 트랙터가 많이 보이나요? 찾아보기 힘들죠ㅋ
영세농이 도태되더라도 기업농이 그자리를 메꿀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기업은 한국에서 농사지을생각 안합니다
@@CrayonPop2맞음 다른문제를 떠나서 기업들이 농업하기 좋은 국가가 아님 미국옥수수밭이 한반도보다 더 큰데 좋은땅이있으니까 하는거지 한국은 불가능함..해봤자 김해평야,호남평야정도 할수있을껀데
연세 드실수록 병원, 약국 자주 가시고, 대중교통 잘 되어 있어야 하는데, 시골은 그게 아쉽네
저도 경기도 남부 시골 살지만 앞으로 20년 후엔 농촌 인구 90프로는 소멸 할 겁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문제는 두번째 문제고 첫번째가 갈등의해소다..
텃세가 1둥 공신
지금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빈집될 곳들 수두룩 합니다.
은퇴하고 시골오겠다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해마다 활기가 없어지고 사람구경하기가 점점
안타깝지만 이 영상을 보니 더더욱 지방으로 가긴 힘들것같아요...
농사 는, 농민 들만 해야 하는게 아니라, 대기업들이 농민사원들을 고용해서 효율적으로 해야 식량자급자족 합니다.
미친소리 하지 마시길. 그게 현대판 소작농으로 가는 지름길임. 기업이 하면 효율적으로 보여도 기업은 돈이 안되는건 안함. 돈이 되게 만들땐 각종 무리수 두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득이 되지 않는건 없애버림. 한국은 소작농의 폐해를 봤기 때문에 직접 경작하지 않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하는걸 불법으로 만들어놨음.
@@normal77079 대기업이 그렇게 무서우면 대기업이 아니라 농어촌공사에서 고용하면 되지요. 지금의 영세 소농 체계로는 가격 경쟁력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관세장벽으로 지켜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기업이 농사?
그땅에 다른걸 하는것이 수입이 더좋은데
일차산업인 농사지으라고요?
대기업은 일차보다 4~6차산업이돈 이되는걸 더잘 알고있어요
@@220-n5m농어촌공사 대행
그것이 공산주의 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