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해 한용운 시 최고의 시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잘 할수 있을까 저가 지인들 생일때마다 생일 선물로 서점에가서 한용운 시집을 선물 했습니다 만해한용운은 불교,문학,독립운동가,사상,문화 ,예술등을 망라한, 시적표현 , 천상의 사람도 시를 저렇게 표현 못하리 오늘 도울 선생님 만해 한용운의 강의 감사합니다~^^
이재명이 대한민국이다.나이가 들수록 몸과 맘이 죽어서 관속에 있는 송장처럼 딱딱하고 뻣뻣해집니다.관에서 빠져 나오려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는한 인생은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납니다. 시대정신의 이성적 집단이 존재 하는한 나라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갈 겁니다.늦었지만 총선후 나라 팔아 먹었는데 단 1명도 처벌치 못한 반민족행위자 처벌법 만들어야죠..
이재명 이 어렵습니다 ᆞ 문재인 은 조국 을 바지 사장 으로 내세워 창당 을 하고 민주당 의 표를 갉아먹었습니댜.조국은 적패 입니다 ᆞ 모든 언론에서 조국을 한결같이 띄워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 ? 그 많은 창당 자금 은 어디서 났을까요 ? 이재명 걱정 입나다 ᆞ 어리석은 사람 들은 언론 에 선동 되고 속아 조국 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ᆞ 모두들 조국을 찬양 해 때 니까요 .... 우리는 오로지 이재명 만을 더 강하게 지지 해야 합니다 ᆞ
일제 강점기때 홍진기(1917년생, 경성제국대)는 판사였습니다. 박정희(1917년생)는 일본군 위관급 장교였습니다. 해방 후 이승만때 홍진기는 법무부 장관(지금 이재명급 조봉암을 사형) 내무부 장관. 박정희는 국군 장교. 1961년 홍진기는 사형/석방. 박정희는 군사혁명위원장. 이후 대통령. 두명의 시대별 사회적 위치가 다르지요. 홍진기가 1964년 언론인(중앙일보) 시작이라면 박정희는 대통령 시작 시점입니다. 그리고... 홍진기는 이병철에게 스카우트 됩니다. 이병철은 1940년대 광복 전후부터 목돈을 벌어 1950년대 한국전쟁 시기엔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덕분에 1950년대엔 이미 국내 제1의 재벌로 성장한 기업인이 된 인물입니다. 자서전 에서 “나는 생애에서 단 한번 정치가가 되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며 “4·19와 5·16 혁명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을 무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를 겪으면서 뭔가 쌓인게 있었는지, 1960년대 중반 정계에 진출하려는 뜻이 있었습니다. (90년대 초 정주영도 비슷한 이유로 창당과 대선까지 출마했지요.) 이병철은 “1년여를 두고 숙려한 끝에 정치가의 길은 단념했다”고 한 뒤 “정치보다도 더 강한 힘으로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한 끝에 결국 종합매스컴 창설을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이때 이병철이 주목한 인물이 홍진기입니다. 두뇌가 명석하고 사법부 및 행정부에 인맥을 두고 있지만,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홍진기가 이병철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2002년 1월 발행된 ‘부(富)와 부, 부와 권력이 결합해 쌓은 성(城)’에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이병철, 홍진기 두 사람의 교분이 시작된 것은 4·19 이후. 홍 회장이 3·15 부정선거와 관련, 옥고를 치를 때였습니다. 자유당 시절 법무장관과 내무장관을 지낸 홍 회장의 능력을 높이 산 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이병철 회장에게 홍씨를 천거, 이 회장이 직접 형무소로 면회를 가고, 또 집으로 찾아가 가족들을 위로한 것이 인연이 됐습니다. 홍씨는 출감 후 삼성에 몸담게 됐고, 삼성이 1965년 동양방송의 전신인 라디오 서울을 개국하면서 그 경영을 맡았던 것.” 홍진기가 친일로 벌어들인 재산은 시보 생활 및 판사 생활 때 받은 봉급 정도로만 확인됩니다. 독립적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가 일제 패망 뒤에 축적할 수 있는 재산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친일파 대통령의 사면을 받아 무기징역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뒤이어 삼성그룹을 도와 언론 기업을 경영하고 1980년대에 산업 재벌로 성장했습니다. 일반적인 친일파들과는 전혀 다른 경로로 재벌급의 재산을 축적했던 셈입니다. 4.19 혁명으로 홍진기와 이병철 둘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박정희 5.16 군사정변은 홍진기는 사형에서 사면과 석방으로 이병철은 부정축재와 탈세 혐의로 검찰에 연행, 경제인 11명이 부정축재자로 구속되나 박정희와 타협과 사업 투자로 나라에 기여하면서 박정희 정권과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즉, 1960년대와 1970년대는 정치권력의 박정희가 경제권력 이병철과 언론권력 홍진기를 통제하는 갑과 을 관계에서 갑이었습니다. 1980년대도 하나회 출신 전두환-노태우 정치권력이 여전히 갑과 을 관계에서 갑이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가 되면서 1960년대부터 정치권력이었던 군부세력이 사라집니다. 이런 권력 공백 상태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 정치권력은 경제권력/언론권력의 축인 이씨/홍씨+방씨 세력들에게 완전히 장악이 됩니다. 홍진기 아들 홍석현(1949년생)과 박정희 딸 박근혜(1952년생). 홍석현은 이건희 삼성 비자금 배달부 역할을 합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들 모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바지 대통령을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유는 노무현이 너무 개혁적인 성향이었기 때문에 위기의식이 있었습니다. 이명박은 학생운동 출신으로 이명박을 시작으로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 카르텔이 시작됩니다. 박정희때 큰 위기를 독재정권 협력으로 변절하고 꽃 길을 갑니다. 홍석현/이건희와 재벌 세력들에겐 아주 좋은 바지사장 대통령 후보였고 실제로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나라를 상대로 돈벌이 사기를 친 대통령! 그리고 이 경제권력/언론권력 세력들은 바보 박근혜를 또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이들 적폐세력들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약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지로 이용했습니다. 홍석현의 경우도 이병철/정주영처럼 본인이 대권에 욕망이 있었습니다. 단지 민심이 자기가 대권을 차지 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서 이 적폐세력들, 경제권력과 언론권력들은 사익추구 정치인들과 함께 일본식 의원내각제를 생각을 합니다. 다시는 개혁성향의 대통령이 못 나오게 하고 경제권력을 세습하면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 합니다. 그래서 홍석현/방상훈 + 이건희등 재벌들이 박근혜에게 의원내각제 빌업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멍청한 박근헤는 자기가 잘나서 대통령이 된 착각 즉 아버지 후광과 보수지지만 생각하고 이전 박정희 시대 때 꼬봉역할의 을들에게 똑같이 갑질을 합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오히려 박근혜가 막강 언론사들에게 역공 당하면서 탄핵을 유도하고 촛불이란 들러리와 좌파 선동꾼들 + 사익추구 보수세력까지 배신하고 탄핵을 합니다. 박근혜 탄핵은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한 정치적폐권력이 실제 대한민국 기득권 경제적폐권력에게 권력투쟁에서 패한 사건입니다. 이들 경제적폐권력들이 이용한 두 세력이 있습니다. 문재인과 윤석열입니다. 문재인도 이명박과 함께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큰 위기를 이명박과 같이 독재정권 협력으로 두번의 서약서를 작성하고 노무현 감시 임무를 시작으로 첫 사회활동을 합니다. 홍석현/이건희는 이 사실을 정보망을 통해 알고 있었고 바지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노무현 정권 때 문재인은 의도적으로 윤대진을 통해 알게 된 윤석열을 키우고 도구로 사용합니다. 문재인은 특수부 검찰들을 이용해서 검찰을 장악한 인물입니다. 홍석현은 이건희 죽음으로 삼성비자금 배달부가 주인이 됩니다. 상속받은 이재용을 김어준과 문재인이 키운 특수부 검찰 세력을 이용해 완전히 장악합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실세는 홍석현입니다. 윤석열은 홍석현/방상훈, 삼성과 재벌들, 경제/언론 적폐권력 하수인 사이비민주정치권력 문재인등이 만든 작품입니다. 윤석열 한동훈을 자세히 보면 홍석현의 부 홍진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비슷한 작업들을 하지요. 지금 조국당을 지원하는 세력들은 바로 저 경제/언론/사이비 민주정치 세력들입니다. 즉 중앙일보(리셋코리아)/조선일보(성공회) + 삼성(리셋코리아)/한화(성공회) + 문재인/문파(ft. 신천지)/수박들/선동꾼 김어준과 아이들 이들 모두가 조국을 바지사장으로 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 모두가 이재명 죽이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을 죽인자들은 바로...
길게 쓴 이 글의 요지는? 그럴 듯한 소설이라도 몆 가지 요소가 빠짐. 관점. 주제. 일종의 자기 세뇌가 강해지면 사실은 물론 진실에서 멀어져 자기도 망치고 타인에게도 피해 주는. 의도에 대한 해석은 차치하고 결론에 아무 도움도 안 주는, 현재 직면한 문제 인식 없는 글 그만 쓰시길.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한 가지 원인에 있다면 지구조차 바로 멈췄을 것. 도올 선생이 가장 싫어하실 민중을 경시하는 자세로 역사를 봄으로써 본인이 거론한 인물들처럼 우매한 짓은 하지 마시라는. 힌트 두 가지는 줬으니...
만해선생님의 시는 의외로 평가절하되어있다. 시문학의 교재로 애용될 뿐이고 강단과 평론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시작들은 대개 사조나 시류에 능하거나 후학으로 이어진 이들의 것으로 구성된다. T.S.엘리엇과 만해선생의 작품은 현대시를 공부할 때 가장 심취했던 작품들이었는 데 거의 하나의 학문을 이룬 전자에 비해 님의 침묵에 대한 비평과 해설은 너무도 빈약했다. 어쩌면 다행스럽게 그것이 만해의 시에 신비함과 생명력을 잃지 않게 했는 지도 모른다.
따로. 한용운 시의 시간을 한 번 만들어 주십시요
선생님 진의가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에 항거 단식하다 굶어돌아가셨는데 얼마후 광복된거 정말 안타까워요 살아계셨더면 나라위해 무엇이든 하셨을 아까운분으로 국가적 민족적 손실이 크죠
반일제 ❤애국❤ 자유우방 김일성유훈 지령 의한 반일은 좌빨역적 김일성 유훈 지령 미일없스면 남한은 북한밥 이다 반일하라
살아계셨다면
런승만에게 탄압당했을 것 입니다.
이승만 하겠어요??
한용운 선생님
님의 침묵 고등하교
시절 국어시간에 외우고 만해선생님의
나라 사랑을 국어선생님께서 열심 가르쳐주셨습니다
도올 김용옥님 한용훈님 한몸처럼 느낍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분 두분 존경합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 존경해마지않는데 국가적으로 너무 무관심해서 속상합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3
학창시절 들었던 만해의 시를 도올 선생님의 해설로 들으니 울림이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귀한 말씀 너무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오한 메시지가 깊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아, 민주주의는 갔지만, 우리는 민주주의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정의의 노래는 민주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가슴이 절절합니다. 존경합니다. 스승님
도올 김용옥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세요.🎉🎉🎉
너무나 계사전을 보고 흥미진진합니다
항상
스승님의 저서를 보며 희열을 느낍니다
제가 본 강의 중에 최고의 강의였읍니다. 제 서재 뒤에 꽂여있는 "님의 침묵"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님이 그 곳에서 소리없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비로서 압니다.
주문 했습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과 같은시대를 숨쉬고 살아간다는 영광을 더많은 이들이 알길 기원합니다. 가슴벅차오르게 하는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의 이렇게 귀한 강의를 듣다니!!
저는 복많은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세요!!!
님이 아프기에
우리가 아픈가 봅니다
4.10일은 님과 함께 우는 날
삼천리 국토가 好哭場
님의 침묵을 호곡하는 날입니다
시를 좋아하는 저도 만해 선생님의 시를 다시 한번더 되새겨봅니다.
아~ 오늘 하루도~ 실없지 아니하였습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해 한용운 시 최고의 시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잘 할수 있을까 저가 지인들 생일때마다 생일 선물로 서점에가서 한용운 시집을 선물 했습니다
만해한용운은 불교,문학,독립운동가,사상,문화 ,예술등을 망라한, 시적표현 , 천상의 사람도 시를 저렇게 표현 못하리
오늘 도울 선생님 만해 한용운의 강의 감사합니다~^^
토요일 도착했어요 계사전
감사합니다
선거혁명, 푸른 하늘을 기원합니다
이재명이 대한민국이다.나이가 들수록 몸과 맘이 죽어서 관속에 있는 송장처럼 딱딱하고 뻣뻣해집니다.관에서 빠져 나오려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는한 인생은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납니다. 시대정신의 이성적 집단이 존재 하는한 나라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갈 겁니다.늦었지만 총선후 나라 팔아 먹었는데 단 1명도 처벌치 못한 반민족행위자 처벌법 만들어야죠..
이재명 이 어렵습니다 ᆞ 문재인 은 조국 을 바지 사장 으로 내세워 창당 을 하고 민주당 의 표를 갉아먹었습니댜.조국은 적패 입니다 ᆞ 모든 언론에서 조국을 한결같이 띄워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 ?
그 많은 창당 자금 은 어디서 났을까요 ?
이재명 걱정 입나다 ᆞ
어리석은 사람 들은 언론 에 선동 되고 속아 조국 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ᆞ 모두들 조국을 찬양 해 때 니까요 ....
우리는 오로지 이재명 만을 더 강하게 지지 해야 합니다 ᆞ
도올 tv를 통해 우리나라에 정말 대단한 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한민족으로서 자부심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정신을 이어 가겠습니다
저는 강요된 소멸 샀어요 다음주에 계사전 주문하겠습니다
🎉 당신의 님을
나도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이별은 미의 창조입니다
이별의 미는 아침의 바탕없는 황금과 밤의 올 없는 검은 비단과 죽음없는 영원의 생명과 시들지 않는 하늘의 푸른 꽃에도 없습니다
님이여 이별이 아니면 나는 눈물에서 죽었다가 웃음에서 다시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오오 이별이여 미는 이별의 창조 입니다
목에 물이 있어서 (128강)
하늘에서 비를 내리니 만물이 생동하고 농사짖는 농부 기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나 옆에 있는 주역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침에 방송듣는데, 한용운 선생의 시의 감동이 더 전달되는 듯 합니다.
도올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동석유튜버도ㅡ많이보시고 민주시민 권 리 찾아요. ㅡ최동석유듀버ㅡ
김기자 독립군. 김종훈기자님 유튭 강추 합니다. 최동석 소장님 방송 너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약간은성공했죠
두분이 참 많이 닮았어요😂
민주여!
곧 돌아옵니다
민족 지도자, 도올하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선생님에게서 《만해 한용운》 거인(巨人)의 이미지가 겹칩니다. 꼭 《만해 한용운》의 남기신 말씀도 선생님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꿈꿔 봅니다
일제 강점기때 홍진기(1917년생, 경성제국대)는 판사였습니다. 박정희(1917년생)는 일본군 위관급 장교였습니다.
해방 후 이승만때 홍진기는 법무부 장관(지금 이재명급 조봉암을 사형) 내무부 장관. 박정희는 국군 장교.
1961년 홍진기는 사형/석방. 박정희는 군사혁명위원장. 이후 대통령. 두명의 시대별 사회적 위치가 다르지요.
홍진기가 1964년 언론인(중앙일보) 시작이라면 박정희는 대통령 시작 시점입니다. 그리고...
홍진기는 이병철에게 스카우트 됩니다.
이병철은 1940년대 광복 전후부터 목돈을 벌어 1950년대 한국전쟁 시기엔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덕분에 1950년대엔 이미 국내 제1의 재벌로 성장한 기업인이 된 인물입니다.
자서전 에서 “나는 생애에서 단 한번 정치가가 되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며
“4·19와 5·16 혁명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을 무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를 겪으면서 뭔가 쌓인게 있었는지, 1960년대 중반 정계에 진출하려는 뜻이 있었습니다.
(90년대 초 정주영도 비슷한 이유로 창당과 대선까지 출마했지요.)
이병철은 “1년여를 두고 숙려한 끝에 정치가의 길은 단념했다”고 한 뒤
“정치보다도 더 강한 힘으로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한 끝에
결국 종합매스컴 창설을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이때 이병철이 주목한 인물이 홍진기입니다. 두뇌가 명석하고 사법부 및 행정부에 인맥을 두고 있지만,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홍진기가 이병철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2002년 1월 발행된 ‘부(富)와 부, 부와 권력이 결합해 쌓은 성(城)’에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이병철, 홍진기 두 사람의 교분이 시작된 것은 4·19 이후. 홍 회장이 3·15 부정선거와 관련, 옥고를 치를 때였습니다.
자유당 시절 법무장관과 내무장관을 지낸 홍 회장의 능력을 높이 산 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이병철 회장에게 홍씨를 천거,
이 회장이 직접 형무소로 면회를 가고, 또 집으로 찾아가 가족들을 위로한 것이 인연이 됐습니다.
홍씨는 출감 후 삼성에 몸담게 됐고, 삼성이 1965년 동양방송의 전신인 라디오 서울을 개국하면서 그 경영을 맡았던 것.”
홍진기가 친일로 벌어들인 재산은 시보 생활 및 판사 생활 때 받은 봉급 정도로만 확인됩니다.
독립적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가 일제 패망 뒤에 축적할 수 있는 재산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친일파 대통령의 사면을 받아 무기징역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뒤이어 삼성그룹을 도와 언론 기업을 경영하고
1980년대에 산업 재벌로 성장했습니다. 일반적인 친일파들과는 전혀 다른 경로로 재벌급의 재산을 축적했던 셈입니다.
4.19 혁명으로 홍진기와 이병철 둘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박정희 5.16 군사정변은 홍진기는 사형에서 사면과 석방으로
이병철은 부정축재와 탈세 혐의로 검찰에 연행, 경제인 11명이 부정축재자로 구속되나
박정희와 타협과 사업 투자로 나라에 기여하면서
박정희 정권과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즉, 1960년대와 1970년대는 정치권력의 박정희가
경제권력 이병철과 언론권력 홍진기를 통제하는
갑과 을 관계에서 갑이었습니다.
1980년대도 하나회 출신 전두환-노태우 정치권력이
여전히 갑과 을 관계에서 갑이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가 되면서 1960년대부터 정치권력이었던 군부세력이 사라집니다.
이런 권력 공백 상태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 정치권력은
경제권력/언론권력의 축인 이씨/홍씨+방씨 세력들에게 완전히 장악이 됩니다.
홍진기 아들 홍석현(1949년생)과 박정희 딸 박근혜(1952년생).
홍석현은 이건희 삼성 비자금 배달부 역할을 합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들 모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바지 대통령을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유는 노무현이 너무 개혁적인 성향이었기 때문에 위기의식이 있었습니다.
이명박은 학생운동 출신으로 이명박을 시작으로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 카르텔이 시작됩니다.
박정희때 큰 위기를 독재정권 협력으로 변절하고 꽃 길을 갑니다.
홍석현/이건희와 재벌 세력들에겐 아주 좋은 바지사장 대통령 후보였고 실제로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나라를 상대로 돈벌이 사기를 친 대통령!
그리고 이 경제권력/언론권력 세력들은 바보 박근혜를 또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이들 적폐세력들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약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지로 이용했습니다.
홍석현의 경우도 이병철/정주영처럼 본인이 대권에 욕망이 있었습니다.
단지 민심이 자기가 대권을 차지 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서 이 적폐세력들, 경제권력과 언론권력들은 사익추구 정치인들과 함께
일본식 의원내각제를 생각을 합니다. 다시는 개혁성향의 대통령이 못 나오게 하고
경제권력을 세습하면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 합니다.
그래서 홍석현/방상훈 + 이건희등 재벌들이 박근혜에게 의원내각제 빌업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멍청한 박근헤는 자기가 잘나서 대통령이 된 착각 즉 아버지 후광과 보수지지만 생각하고
이전 박정희 시대 때 꼬봉역할의 을들에게 똑같이 갑질을 합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오히려 박근혜가 막강 언론사들에게 역공 당하면서 탄핵을 유도하고
촛불이란 들러리와 좌파 선동꾼들 + 사익추구 보수세력까지 배신하고 탄핵을 합니다.
박근혜 탄핵은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한 정치적폐권력이 실제 대한민국 기득권 경제적폐권력에게 권력투쟁에서 패한 사건입니다.
이들 경제적폐권력들이 이용한 두 세력이 있습니다.
문재인과 윤석열입니다.
문재인도 이명박과 함께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큰 위기를 이명박과 같이 독재정권 협력으로
두번의 서약서를 작성하고 노무현 감시 임무를 시작으로 첫 사회활동을 합니다.
홍석현/이건희는 이 사실을 정보망을 통해 알고 있었고 바지 대통령으로 만듭니다.
노무현 정권 때 문재인은 의도적으로 윤대진을 통해 알게 된 윤석열을 키우고 도구로 사용합니다.
문재인은 특수부 검찰들을 이용해서 검찰을 장악한 인물입니다.
홍석현은 이건희 죽음으로 삼성비자금 배달부가 주인이 됩니다.
상속받은 이재용을 김어준과 문재인이 키운 특수부 검찰 세력을 이용해 완전히 장악합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실세는 홍석현입니다.
윤석열은 홍석현/방상훈, 삼성과 재벌들, 경제/언론 적폐권력 하수인 사이비민주정치권력 문재인등이 만든 작품입니다.
윤석열 한동훈을 자세히 보면 홍석현의 부 홍진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비슷한 작업들을 하지요.
지금 조국당을 지원하는 세력들은 바로 저 경제/언론/사이비 민주정치 세력들입니다.
즉 중앙일보(리셋코리아)/조선일보(성공회) + 삼성(리셋코리아)/한화(성공회) + 문재인/문파(ft. 신천지)/수박들/선동꾼 김어준과 아이들
이들 모두가 조국을 바지사장으로 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 모두가 이재명 죽이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을 죽인자들은 바로...
길게 쓴 이 글의 요지는? 그럴 듯한 소설이라도 몆 가지 요소가 빠짐. 관점. 주제.
일종의 자기 세뇌가 강해지면 사실은 물론 진실에서 멀어져 자기도 망치고 타인에게도 피해 주는.
의도에 대한 해석은 차치하고 결론에 아무 도움도 안 주는, 현재 직면한 문제 인식 없는 글 그만 쓰시길.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한 가지 원인에 있다면 지구조차 바로 멈췄을 것.
도올 선생이 가장 싫어하실 민중을 경시하는 자세로 역사를 봄으로써 본인이 거론한 인물들처럼 우매한 짓은 하지 마시라는. 힌트 두 가지는 줬으니...
저도 잘알고있는이야기 널리 알려야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만해선생님의 시는 의외로 평가절하되어있다. 시문학의 교재로 애용될 뿐이고 강단과 평론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시작들은 대개 사조나 시류에 능하거나 후학으로 이어진 이들의 것으로 구성된다. T.S.엘리엇과 만해선생의 작품은 현대시를 공부할 때 가장 심취했던 작품들이었는 데 거의 하나의 학문을 이룬 전자에 비해 님의 침묵에 대한 비평과 해설은 너무도 빈약했다. 어쩌면 다행스럽게 그것이 만해의 시에 신비함과 생명력을 잃지 않게 했는 지도 모른다.
국힘이 100석 이상이면, 숨어있던 사람이 나타나게 될까? 얼굴에 철판깔고 활개?
의사 증원 하는 역대 훌륭하신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개혁이 성공되길 바랍니다 혁명가 윤석열 각하 그리고 한동훈 각하 불굴의 영웅 이재명 각하
부디 나라를 살려 주세요......
도올은 중국이랑 시진핑 빨아 재낀 전후 과정을 보면 학자로써의 신뢰할수 없을 정도임....
한때 양심있는 학자라고 생각 했고 좋아했는데...
만해 한용운 부인있는 일본식 대처승이였고 그의 친일행적은 관심있으면 얼마든지 찾을수있죠
일제 지나 만주사변 일제황군 전사자 위로법회 주도하고 일본총독 미나미지로가세운 조계사나 일본 정토종 세운 동국대에서 행적까지도요
뭔말이냐?....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ㅡㅡㅡㅡㅡ
전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보통해 구입완료했습니다. 선생님책은 우선 사고 보는 것이죠~^^
남회근 선생의 계사전과 같이 본다면 더욱더 좋습니다 용과 호랑이라고 할까요 도 올 선생님이 책은 맹호의 기계가 남회근 선생의 책은 용의 기세가 물론 도올 선생의 저서는 나오기 만을 기다리다가 바로 구입 했습니다
국민들아 ,을사 5적은 되지 말자;;; 대구를 보라;;;대구는 을사오적은 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