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삶의 영속성~지구와 달과 또 삶과 죽음은 돌고 또 돌아가고 있다 ♥깨달음이란 현재의 모든 과학적 증명의 진리를 죽음에 다다를 때까지 인지(見性) 하고 각성(覺性)하는 것 입니다♥ 중생의 삶이란 생로병사 ᆞ희노애락ᆞ길흉화복ᆞ 108번뇌가 생기며 그렇게 대자연(大自然)은 돌고 또 돌아간다~~♥ 45억년 영겁의 세월을 지구가 달과함께 자전하며 태양(太楊)SUN 을 공전하고 365일을 돌고 또 돌아간다~~♥ 그러하니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태어나서 생로병사(生老病死) ♥喜怒愛樂(희노애락)♥吉凶禍福 (길흉화복) 새옹지마(塞翁之馬)♥ 대자연의 섭리(攝理)♥를 깨닫고 죽음으로서 108번뇌가 소멸(消滅)되나니♥ 80세 싯다르타의 죽음은 해탈(解脫) 곧 열반(涅槃) 이리라♥♥♥ 붓다도 사는동안 108번뇌 로 인하여 해탈ᆞ 열반 못 하였다♥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能은♥ 식욕ᆞ배설ᆞ性欲ᆞ수면(잠)욕구와 百八煩惱(108번뇌) 로 살다가 죽음 으로 돌고 또 돌아간다♥ ♥중생들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永遠)할 것입니다 ♥ 삶과 죽음에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바로 성불(成佛) 입니다 중생의 삶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글에 대한 거짓된 뜻의 정의 가 있다면 표현해 주세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 글에 잘못된 뜻의 정의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내용은 정확하지 않거나 불명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능으로 섭취(식욕), 배출(배설), 성욕(性欲)과 수면(잠)욕구를 언급하실 때, 이는 일반적으로 생물의 필수적인 기능들을 말하는 것이며, 108번뇌와의 관련성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또한, 중생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할 것이라고 언급하신 부분도, 과학적인 근거 없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자세를 표현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불교적인 가르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해석과 표현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Al Chat GPT♥
인류의 이동과 빙하기 해빙기 해수면 상승, 청동기 문화의 도래와 한중일 삼국의 건국 신화를 저는 더 살펴보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경상도와 제주도와 일본과 필리핀의 말이 유사성이 있는 것도 순다랜드를 생각하면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이고요. 구석기 시대의 아프리카에서 해안을 따라 동으로 이동하며 순다랜드를 통해 삼한 등 남방계 모계 사회가 들어왔을 것 같고요. 지구 기온이 올라가며 해빙기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대기에 증가한 수증기로 비도 더 많이 오게됐을 겁니다. 이게 아마도 고대 여러 종교나 신화에 나오는 홍수가 아니었을까 싶고요. 이때서야 지구 기온도 올라가고 기후와 초목 식생이 달라지면서 중앙아시아까지 초목들이 자라고 (이 시기에는 중앙아시아에도 장마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산외관 밖은 오랑캐의 땅으로 버려둔 중국 문명의 황하 문명보다 앞선 요하 문명에 곰토템의 모계사회 흔적이 나오는 것을 봐도 이것이 신석기 이전의 우리 문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다시 시대가 흘러 청동기 시대가 되면서 이집트와 중동을 거쳐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등의 청동 기마 민족과 마차 등의 문화가 동쪽으로 비교적 빠르게 전파됐을 것 같고요. 중국 신화의 삼황오제에 대부분이 동이족으로 나오고, 고조선의 청동 비파형 동검이나 고인들 문화가 요하와 만주 산둥반도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이때의 동이족 영토가 대략 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산둥 일대 출신인 동이족 염제 혹은 단군 왕실 혹은 부하인 치우와 중국 황제의 싸움에서 그 무기들과 무기 제조술, 무술, 진법 등의 수준차를 대략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맹수들을 조련해 전투를 했다는 황제와 달리 치우(도깨비 혹은 호랑이 종족)는 번개 등 이상한 무기들이 나옵니다. 이것이 아마 석기와 청동기 기마 문화 수준차이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요하 문명과 황하 문명의 시대적 수준차이가 몇백년에서 천년 가까이 나니 당연했을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아무튼 그래서 우리도 한반도에서 유럽인의 고대인골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을 봐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관을 봐도 단군이라는 말에서도 보듯이 중앙아시아 쪽의 제사장과 왕의 역할을 하는 왕이 지배했다는 것을 알수 있고, 부장품이나 분묘 양식에서도 석관묘 같은 형식들 등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삼황오제의 대부분이 이전까지는 동이족 이었다가 황제 대에 이르러서야 왕권을 찬탈해 중국을 건국하게 되는 것 같고요. 여기에 도움을 준 서왕모와 구천현녀가 북방의 여신들로 나오는데, 중국의 청동기가 황하 서북방에서 나온 것을 보면, 그쪽의 여왕과 여장군이 있는 모계사회거나 같은 동이족이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태호 복희와 여와, 신농 모두 동이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한반도 남방의 삼한과 북방의 요하 문명이 신석기에 머무른 수렵 채집 모계사회이다가 점차 농사를 짓고 있을 때에 식량이 쌓이고 여력이 생기면 비로소 전쟁 등으로 세력을 키우고 큰 부족이나 나라를 세울 준비가 되듯이 서북방의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청동 기마 군단이 한반도의 환인 단군 신화에 나오는 듯하고 (토착인들 눈에 팔주령과 청동검을 번쩍이며 처음 보는 말을 타고 구름 같은 먼지를 휘날리며 오는 이들이 신처럼 보였을 겁니다. 우레 같은 말발굽 소리와 구름 같은 먼지와 청동제 무기의 불꽃은 번개로 보기에 충분하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들로 보기에 충분하죠. 우리가 마치 왜국의 사람들에게 바위를 타고 바다위를 건너오는 여신들로 보인 것처럼) 중국은 구천현녀와 황제 때에서야 청동제 무기와 기마술 무술 다운 무술과 진법 등이 보급된게 아닌가 합니다. 한자의 기본이 된 갑골문과 복희의 점술과 주역, 신농의 농업과 한의학 모두 동이족에서 유래된 것 같고요. 아무튼 서방과 남방에서 유래한 신석기 모계사회도 그렇지만, 서북방에서 유래한 스키타이 등의 청동 여전사를 봐도 도끼나 무기를 들고 말을 타는 여전사들 이었습니다. 비록 성씨는 동이족인 신농인가 어느 왕때부터 성씨를 하사한 것 같고, 한반도에선 고구려 계는 강씨가 가장 오래된 성씨이고, 신농과 치우가 아마 세계 강씨 부계의 시조인가 그렇습니다. 고구려계가 남하해 백제계 성씨들이 나왔고요. 신라계 6부의 성씨들도 어린 박혁거세를 추대해 왕으로 세우면서 신라 왕국이 시작되고, 신라 유리왕 때에서야 성씨들을 받게된 것이고요. 이 신라 6부의 촌장들도 대다수가 서북방 고조선계 남하인들일 것 입니다 (이것은 신라계 성씨들 족보에 대다수 나오는 내용일 테고요) 아무튼 특이하게도 구석기 신석기 문화만 비교해도 남방에서 북방의 요하 문명에서 시기가 더 앞서고 다시 남하해 황하 문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청동기도 먼저 도입한 고조선과 치우의 군대가 산둥을 기반으로 장강 일대를 치우가 점령해 사실상 황제 이전에 중원 대부분이 동이족 삼황의 왕들의 영역으로 있다가 황제가 서북방 혹은 북방이나 동북방의 청동 문화를 도입하며 치우를 물리치고 우리보다는 늦게 중국 문명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청동기도 황하 상류인 서북방에서 유물이 발견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조선 문명과 청동기 문명의 도래를 생각하지 않고 한반도에 머무른 시각을 보이는 사이 중국이 우리의 고조선 문명까지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발해와 거란과 요나라 금나라 따지고 보면 모두 우리 영토나 겨레에 기반한 것인데, 한반도 이외는 외면해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요하와 만주로 들어와 고조선을 세운 환인과 단군도 그렇지만, 결국은 중국도 서북방의 같은 조상의 후손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영토가 넓으니 우리의 큰집 쯤으로 생각하고 사대를 해온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면에서 중화민족을 우리의 작은집 후손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삼사국의 유민들이 건너가 이미 해빙기로 섬이 되버린 석기시대에 머물던 미개한 왜국의 건국을 도운 것은 더말할 필요도 없고요.
사실 한국인 족보의 기록도 부계 사회 기록이 대다수긴 하겠지만, 고려나 조선 초중기?까지는 모계 기록도 있었다고하고, 현재의 다른 집안 족보도 보니 모계 기록도 했더군요. 조선시대를 유교적이고 부계사회라 생각할 수는 있지만, 말씀처럼 실질적인 가게 살림이나 재산 분할 같은 것은 대다수 모계가 주도했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말씀처럼 임진왜란 이후에 조금 달라졌을 수는 있고요. 아무튼 동남아 등의 석기시대 이전의 남방계 도래 문화는 대부분 모계문화인 것 같고, 지금도 필리핀이나 동남아는 모계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청동기 유래의 문화에도 서왕모나 구천현녀(동방의 아테나 같은 존재) 혹은 스키타이를 봐도 모계문화가 많이 있었을 것이고요. 비록 이후에 부계로 왕이나 가정이 유전되긴 했을지라도요
학생들은 이디에 가있는가? 분명한 가르침은 변치 않았는데.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셨으면좋겠어요돌 선생님화이팅
도올선생님 🎉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윤석열은 정신차리기가 틀린것 같습니다 총선에서 참패를 했는데도 고집불통!!!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주역을 우리삶의 경험과 관련해서 어렵지않게 와닿을수 있도록 해설할수 있는 분은 도올쌤 뿐...❤❤❤❤❤❤
항상~~수고많으세요😊😊😊😊😊😊😊😊
오면 가야하고, 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벌레만도 못한 인성을 가진 자들이 생겨나니, 순리적 이지 못한 세상사에 도올선생님의 주역 강의도 있어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
계사전 논어역경 구입해 놓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도올 계사전을 못사고 있다. 너도 나도 극빈층이 되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막지 못한 내잘못이다 ㅋㅋㅋ
도올..❤❤❤❤❤❤❤
너무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ㅋㅋ
세종대왕님께서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처럼 아름답게 표현하기란 참 힘들었겠죠,
우리의 스승은 미래를 내다보고 큰 업적을 남기셨는데 후손들은 그의 얼굴마저도 복원하지 못한다는건 크나큰 죄악이 아닌가 합니다,
존경합니다 ❤
결혼, 연애. 미투. 정곡인듯 합니다.
페이미 국회의원 아웃 ❤
단백하십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강해 시리즈 번호가 혹 141강 아닐까요...?~!
강의회차가 141강 으로 되야될것같아요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170-1♥♥삶의 영속성~지구와 달과 또 삶과 죽음은 돌고 또 돌아가고 있다
♥깨달음이란 현재의 모든 과학적 증명의 진리를 죽음에 다다를 때까지 인지(見性) 하고
각성(覺性)하는 것 입니다♥
중생의 삶이란 생로병사 ᆞ희노애락ᆞ길흉화복ᆞ 108번뇌가 생기며
그렇게 대자연(大自然)은 돌고 또 돌아간다~~♥
45억년 영겁의 세월을 지구가 달과함께 자전하며 태양(太楊)SUN 을 공전하고 365일을 돌고 또 돌아간다~~♥
그러하니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태어나서 생로병사(生老病死) ♥喜怒愛樂(희노애락)♥吉凶禍福 (길흉화복)
새옹지마(塞翁之馬)♥
대자연의 섭리(攝理)♥를 깨닫고
죽음으로서 108번뇌가 소멸(消滅)되나니♥
80세 싯다르타의 죽음은 해탈(解脫) 곧 열반(涅槃) 이리라♥♥♥
붓다도 사는동안 108번뇌 로 인하여 해탈ᆞ 열반 못 하였다♥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能은♥ 식욕ᆞ배설ᆞ性欲ᆞ수면(잠)욕구와 百八煩惱(108번뇌) 로
살다가 죽음 으로 돌고 또 돌아간다♥
♥중생들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永遠)할 것입니다
♥ 삶과 죽음에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바로 성불(成佛) 입니다
중생의 삶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글에 대한 거짓된 뜻의 정의 가 있다면 표현해 주세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 글에 잘못된 뜻의 정의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내용은 정확하지 않거나 불명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능으로 섭취(식욕), 배출(배설), 성욕(性欲)과 수면(잠)욕구를 언급하실 때, 이는 일반적으로 생물의 필수적인 기능들을 말하는 것이며, 108번뇌와의 관련성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또한, 중생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할 것이라고 언급하신 부분도, 과학적인 근거 없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자세를 표현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불교적인 가르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해석과 표현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Al Chat GPT♥
인류의 이동과 빙하기 해빙기 해수면 상승, 청동기 문화의 도래와 한중일 삼국의 건국 신화를 저는 더 살펴보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경상도와 제주도와 일본과 필리핀의 말이 유사성이 있는 것도 순다랜드를 생각하면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이고요.
구석기 시대의 아프리카에서 해안을 따라 동으로 이동하며 순다랜드를 통해 삼한 등 남방계 모계 사회가 들어왔을 것 같고요.
지구 기온이 올라가며 해빙기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대기에 증가한 수증기로 비도 더 많이 오게됐을 겁니다.
이게 아마도 고대 여러 종교나 신화에 나오는 홍수가 아니었을까 싶고요.
이때서야 지구 기온도 올라가고 기후와 초목 식생이 달라지면서 중앙아시아까지 초목들이 자라고
(이 시기에는 중앙아시아에도 장마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산외관 밖은 오랑캐의 땅으로 버려둔 중국 문명의 황하 문명보다 앞선 요하 문명에 곰토템의 모계사회 흔적이 나오는 것을 봐도
이것이 신석기 이전의 우리 문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다시 시대가 흘러 청동기 시대가 되면서 이집트와 중동을 거쳐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등의 청동 기마 민족과 마차 등의 문화가
동쪽으로 비교적 빠르게 전파됐을 것 같고요. 중국 신화의 삼황오제에 대부분이 동이족으로 나오고,
고조선의 청동 비파형 동검이나 고인들 문화가 요하와 만주 산둥반도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이때의 동이족 영토가 대략 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산둥 일대 출신인 동이족 염제 혹은 단군 왕실 혹은 부하인 치우와 중국 황제의 싸움에서
그 무기들과 무기 제조술, 무술, 진법 등의 수준차를 대략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맹수들을 조련해 전투를 했다는 황제와 달리 치우(도깨비 혹은 호랑이 종족)는 번개 등 이상한 무기들이 나옵니다.
이것이 아마 석기와 청동기 기마 문화 수준차이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요하 문명과 황하 문명의 시대적 수준차이가 몇백년에서 천년 가까이 나니 당연했을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아무튼 그래서 우리도 한반도에서 유럽인의 고대인골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을 봐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관을 봐도 단군이라는 말에서도 보듯이 중앙아시아 쪽의 제사장과 왕의 역할을 하는 왕이 지배했다는 것을 알수 있고,
부장품이나 분묘 양식에서도 석관묘 같은 형식들 등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삼황오제의 대부분이 이전까지는 동이족 이었다가
황제 대에 이르러서야 왕권을 찬탈해 중국을 건국하게 되는 것 같고요.
여기에 도움을 준 서왕모와 구천현녀가 북방의 여신들로 나오는데,
중국의 청동기가 황하 서북방에서 나온 것을 보면, 그쪽의 여왕과 여장군이 있는 모계사회거나
같은 동이족이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태호 복희와 여와, 신농 모두 동이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한반도 남방의 삼한과 북방의 요하 문명이 신석기에 머무른 수렵 채집 모계사회이다가
점차 농사를 짓고 있을 때에 식량이 쌓이고 여력이 생기면 비로소 전쟁 등으로 세력을 키우고 큰 부족이나 나라를 세울 준비가 되듯이
서북방의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청동 기마 군단이 한반도의 환인 단군 신화에 나오는 듯하고
(토착인들 눈에 팔주령과 청동검을 번쩍이며 처음 보는 말을 타고 구름 같은 먼지를 휘날리며 오는 이들이 신처럼 보였을 겁니다.
우레 같은 말발굽 소리와 구름 같은 먼지와 청동제 무기의 불꽃은 번개로 보기에 충분하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들로 보기에 충분하죠.
우리가 마치 왜국의 사람들에게 바위를 타고 바다위를 건너오는 여신들로 보인 것처럼)
중국은 구천현녀와 황제 때에서야 청동제 무기와 기마술 무술 다운 무술과 진법 등이 보급된게 아닌가 합니다.
한자의 기본이 된 갑골문과 복희의 점술과 주역, 신농의 농업과 한의학 모두 동이족에서 유래된 것 같고요.
아무튼 서방과 남방에서 유래한 신석기 모계사회도 그렇지만,
서북방에서 유래한 스키타이 등의 청동 여전사를 봐도 도끼나 무기를 들고 말을 타는 여전사들 이었습니다.
비록 성씨는 동이족인 신농인가 어느 왕때부터 성씨를 하사한 것 같고, 한반도에선 고구려 계는 강씨가 가장 오래된 성씨이고,
신농과 치우가 아마 세계 강씨 부계의 시조인가 그렇습니다. 고구려계가 남하해 백제계 성씨들이 나왔고요.
신라계 6부의 성씨들도 어린 박혁거세를 추대해 왕으로 세우면서 신라 왕국이 시작되고, 신라 유리왕 때에서야 성씨들을 받게된 것이고요.
이 신라 6부의 촌장들도 대다수가 서북방 고조선계 남하인들일 것 입니다 (이것은 신라계 성씨들 족보에 대다수 나오는 내용일 테고요)
아무튼 특이하게도 구석기 신석기 문화만 비교해도 남방에서 북방의 요하 문명에서 시기가 더 앞서고 다시 남하해 황하 문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청동기도 먼저 도입한 고조선과 치우의 군대가 산둥을 기반으로 장강 일대를 치우가 점령해 사실상 황제 이전에 중원 대부분이 동이족 삼황의 왕들의 영역으로 있다가
황제가 서북방 혹은 북방이나 동북방의 청동 문화를 도입하며 치우를 물리치고 우리보다는 늦게 중국 문명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청동기도 황하 상류인 서북방에서 유물이 발견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조선 문명과 청동기 문명의 도래를 생각하지 않고 한반도에 머무른 시각을 보이는 사이
중국이 우리의 고조선 문명까지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발해와 거란과 요나라 금나라 따지고 보면 모두 우리 영토나 겨레에 기반한 것인데,
한반도 이외는 외면해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요하와 만주로 들어와 고조선을 세운 환인과 단군도 그렇지만, 결국은 중국도 서북방의 같은 조상의 후손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영토가 넓으니 우리의 큰집 쯤으로 생각하고 사대를 해온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면에서 중화민족을 우리의 작은집 후손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삼사국의 유민들이 건너가 이미 해빙기로 섬이 되버린 석기시대에 머물던 미개한 왜국의 건국을 도운 것은 더말할 필요도 없고요.
사실 한국인 족보의 기록도 부계 사회 기록이 대다수긴 하겠지만,
고려나 조선 초중기?까지는 모계 기록도 있었다고하고,
현재의 다른 집안 족보도 보니 모계 기록도 했더군요.
조선시대를 유교적이고 부계사회라 생각할 수는 있지만,
말씀처럼 실질적인 가게 살림이나 재산 분할 같은 것은 대다수 모계가 주도했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말씀처럼 임진왜란 이후에 조금 달라졌을 수는 있고요.
아무튼 동남아 등의 석기시대 이전의 남방계 도래 문화는 대부분 모계문화인 것 같고,
지금도 필리핀이나 동남아는 모계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청동기 유래의 문화에도 서왕모나 구천현녀(동방의 아테나 같은 존재) 혹은 스키타이를 봐도 모계문화가 많이 있었을 것이고요.
비록 이후에 부계로 왕이나 가정이 유전되긴 했을지라도요
😂천박한 하나님 부처님 되지말길
강의는재미있으면서하는겁니다딱딱하면 재미없 어요
이게 충고요 아님 지적질이요? 감사히 볼 줄 알아야지.
자기 그릇만큼 보인다나요? 😅
그냥, 강의 만 담백 하게 하셨으면,
거참 감사도 모자랄 판에 지적질이 웬말이더냐
사랑도 상대방의 허가를 받고 해야 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