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31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이번 편도 그렇고 칼 시리즈를 이어서 보면 볼수록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이 더 더욱 와닿네요. -특히 이전에 다룬 티르빙은 더 더욱- -무책임하게 휘두르는 힘은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들까지 위험하게 만들거나 잃게 되고 자신이 그 큰 힘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런 힘을 더 더욱 가져선 안된다.-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왕이든 황제든 천황이든 무게감이 다른게 전혀 없으니 괜히 천황이 높다고 의식하면서 애써 일왕이라 부르는게 오히려 좀스럽습니다. 천황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져서 일왕이라 부르는게 다름아닌 천황이 높은 존재라는걸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인 행위이니...
마사무네는 이야기대로 워낙 가짜가 많아서, 열개 있으면 '열한 자루'가 가짜라고 할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추락해버렸다고 하죠. 다만 이야기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마나무네'라고 패러디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더군요. 참고로 게임 상에서 마나무네를 계속 쓰면 '무라마나'라는 무라마사 패러디 아이템으로 바뀌는게 나름 센스라고 해야할까.
삼신기 존재 자체가 일왕가는 외부에서 시작된 청동기 문명의 유민이란 걸 보여주는 것이고, 전 그 유래가 신라에게 흡수된 진한계, 특히 조문국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신라가 박씨에서 석씨,김씨로 대체된 것도 사실 북방기마세력의 진한 정복이라고 본다면 진한은 일본에서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겁니다.
야마타노오로치나 히드라 같이 각국의 머리 여럿 달린 뱀은 대체로 당시 인간들이 제어하기 어려운 강물을 의미함 머리가 잘리면 둘로 늘어나는 히드라는 강을 막아서면 두갈래의 지류로 갈라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불로 지져 재생을 막아 히드라를 퇴치한 것은 흙을 구워 만든 벽돌로 둑을 세워 강의 범람에서 안전해진 것을 의미한다는 견해도 있음
제가 알고있던 판본은 아내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검을 만들었고 합려한테 바칠때 두개를 들고가면 자기 뿐만 아니라 아내를 살해 할거라고 생각한 간장이 막야한테 검 한 자루를 주고서 "내가 안돌아오면 월나라로 가서 사시오" 가서 바치고 살해당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합려는 "이런 검을 타국가서 만들면 어쩌지?" 라고 죽여버리고 남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막야가 월나라로 가고 월나라에서 살기위해 월왕 구천에 바쳤고 월왕이 그 검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합려의 아들인 부차를 이기고 마지막에 복수 할때 썼다고 알았던 1인 역시 야사는 ㄹㅇ 떠돌던 이야기이니 다 내용이 달라서 신기한
일본은 원체 왜곡과 뻥이 심해서... 마사무네도 정말 무용론이 맞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철 자체를 일본의 철이 아닌 외국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수입한 것일 수도... 그나저나 애초 없언 칼 전설을 만들어 모조 칼까지 만드는 정신력은 배워야 하는 멘탈같네요. ㅋㅋ 그런데중국의 막야나 간장은 후대에 이야기가 시대에 따라 변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삼국지가 정사삼국지가 삼국지연의로 된 것처럼요.
간장 막야 다른썰은 그거 있었는데, 간장이 검을 만들 때 불이 꺼지자 정성이 부족하다며 자기가 솥에 들어가려 했는데 막야가 말리자, 부부의 머리카락을 잘라넣으니 활활타오르면서 검을 2자루 만들었다고 함. 근데 둘 다 주기엔 아까우니 하나만 바치자 해서 간장이 검을 합려에게 바치는데, 합려는 이 좋은 칼을 또 만들까 두려워서 간장을 찔러 죽였다고 함. 막야는 어디 갔는지 모른다는 글이었음.
05:36 우리나라에도 있는, 그 당시에는 귀족들이 평범하게 쓰던 청동 거울이죠. 청동기시절 흔하게(뭐 귀족들에게만) 쓰이든 물건이 일본에서는 신의 하사품이다...? 그냥 귀족들이 쓰던 물건이라 해도 무방할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신까지 거론하는걸 보면... 그 당시 한반도의 국가(고구려나 신라, 백제, 가야...)를 지독히 신봉한듯. 05:35 곡옥은 신라에서 장신구로 많이 쓰였습니다. 굳이 천상의 물건이라 할 정도까지는 안될 정도로, 신라 왕족에게는 흔한 물건이었죠. 아마도 이 곡옥은 신라에서 하사받은 "높은 신분"을 보장하는 물건이었을겁니다. 즉, 신라에게서 받은 고급 물품이죠. 05:41 청동검은... 청동기시대를 거친 나라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흔한 물건. 일제는 한국이 청동기 없이 석기에서 바로 철기로 넘어갔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거. 애기가 태어나서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100m 9초에 돌파했다는 말 처럼... 최근에 한반도 청동기 문화 많이 발굴됐고, 그 이전에도 비파형 세형 동검처럼... 한국에는 분명 청동기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음. 결국 3가지 모두 신과 같은 나라인 한반도에서 도래한 물건임. 06:46 여기서 말하는 스사노오가, 우리가 아는 고구려의 "소서노"일거라는 생각...
@@Orang_Fantasy 그러고보면 일본이나 중국과는 달리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해외를 보면 고대보다는 현대 KPOP같은 한류를 위시한 현대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것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만 특히 옆나라 일본과 비교해보면 불안해보이는 모습은 차마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knowname3243 아뇨 그 정반대입니다. 현대 문화도 좋긴 하지만 홍콩 영화 붐을 떠올려 보시면 케이팝도 조만간 그 거품이 빠질 겁니다. 다만 일본 같은 경우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같은 마이너한 장르로 세계화를 한 경우고 여전히 그 분야는 톱을 달리고 있습니다. 또 일본 같은 경우 현대 문화 뿐만 아니라 식문화, 복식 문화, 역사 등 자신들이 가진 고유의 전통 문화를 이미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적어도 일본이 휘청일 지언정 그들이 다져놓은 기본적인 컨텐츠의 틀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국 컨텐츠가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인들은 닌자 사무라이, 게이샤, 스시 등은 알아도 한국의 전통 그 자체는 잘 모릅니다. 이미 저출산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의 케이팝 문화는 내수 시장의 축소로 조만간 그 거품이 빠질 겁니다. 이미 그 수순이 시작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자국 수도 성벽 위에 DDP 짓고 인류 역사상 최대 선사시대 유적 위에 외국 놀이 공원 짓는 나라에게 문화적 성공의 지속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쇠는 뼈를 먹고 산다. 20여년 전에 제 스승님이 하셧던 말입니다. 지금도 쇠 만질때면 스승님에 말이 떠오르곤 함니다만. 현재도 철을 제련할때 뼈가 들어 가야 함니다. 포스코 같은 곳에서는 대량의 뼈 대신 같은 성분에 조개 껍질로 대신 함니다만 여하튼 뼈라는건 그 생명의 본질이라고 생각되기에 (임제감- 맞나? )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전설이 존제 하는듯 함니다.
우리나라를 대표 할 수있는 유트브제작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외국인이나 외국어로 말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이라고 불러 줄 때는 다시 보게되면 감사한 마음이 생기며 믿음까지 줄 정도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영어로 🇰🇷코리아 또는 사우스코리아라 하는 정도는 당연시되지만 조선이라하거나 남조선 또는 남한 한국이라고 하는것을보면 마음이 상하고 경멸하게되는 것은 왜일까요? 🇹🇷 터키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형제국이라고 하던 나라였지요 이제는 투르키예라고하지요 🇹🇷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함부로 부르면 안됩니다. 키이우와 키예프는 같은 이름일까요? 아닙니다 제대로 불러주어야합니다. 아랍과 페르시아는 완전히 다릅니다. 🇨🇳차이나와 중국은 다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너무 길어서 줄일때는 차이나 또는 🇨🇳중공이라 불러주어야 합니다. 일본은 왜라고 하면 안됩니다. 일본은 스스로를 니뽄이라합니다. 왜는 시실 타이완 주변의 작은 섬나라를 부르던 말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이후 중국이라 하던 곳은 지나이었습니다. 지나 또는 차이나가 맞습니다. 지금도 발해만 동지나해 남지나해가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 대하서도 세심함이 필요한게 국제관계인데 가까운 주변국일수록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참고로 북한은 국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남한이 아니다. 대한민국입니다. 중공만이 우리나라를 남한이라고 불러댑니다. 유엔에 91.9 우여곡절끝에 동시가입형식으로 가입하였다하더라도 헌법과 유엔결의를 참고 해 봐야합니다. 코리아를 번역할 때 대한민국이라고 해 주세요. 🇰🇷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 대한민국사람 코리언 한국인
칼은 아무리 강해도 내려치면 깨지기 때문에 전투할때는 칼을 몇개씩 가지고 다녔지. 결국 칼을 녹여서 다시 칼로 만들어야 했으니 전쟁이 많던 시기에 명검이라도 결국 칼날이 빠지고 녹쓸면 녹여서 다른 칼로 만들었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는 깔끔한 칼이 천년이상 유지되는건 불가능하지. 천년된 검보다 19세기 후반에 만든게 내구성이 더 좋은게 함정.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31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예전에 퇴마록에서 칼에 대한 저주 에피소드들을 읽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아마 초치검도 그런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거 같고요.
철의 제련 과정에서 인신공양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철기시대 초기 양질의 철기 제품을 만들려는 대장장이의 노고와 고심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 고대 중국은 인신공양, 식인을 밥먹듯 했다고 합니다.
이민족을 잡아다가 팔다리 뜯어먹었다고...
인신공양 이야기가 많은 것을 보았을 때 사람의 몸에 있는 인(P)이나 기타 무기질 성분이 철의 제련과정에 환원작용 등 어떤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도 해봅니다.
@@friedrice_svn 인신공양은 모든 나라에서 거쳐간 과정입니다.
님이 사랑하는 조선도 존재했어요.
ㅇ.ㅇ;;.....배달에민족 주문~~~ 이라는 환영이 들리는듣......(10:33) 나날이 성장하시는 오랑님 보면서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처음 영상올리셨을때가 생각나네요^^b
맞습니다. 제 실패한 드립이었습니다… 괜히 넣었네요.
@@Orang_Fantasy 아그러셨군요 아깝네요^^ 한국에도 전설의 검이 있을줄알았는데..ㅜㅜ 없나보네용 ㅋ
@@퍼펙하모니 있는데 이미 제 영상 한국의 칼 편에서 다뤘어요! 한번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Orang_Fantasy 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전설의 판타지 검이 존재합니다. 해모수의 용광검, 신라 김유신 장군의 사인검, 백제 칠지도, 조선 태조 이성계의 전어도, 이순신 장군의 쌍룡검 등...
주제가 동양의 판타지 검 인데 우리나라 검들은 빠진게 아쉽네요
칠지도. 전어도. 이순신 장군 검은 이미 다뤘습니다. 그 외 검들은 분량이 안 나와 못 다뤘어요ㅜ
으디 한민족은 유서깊은 원딜의 나라인데 검을 논하는가
왕족이라 양반이 취미생활로 활질하는 나라가 또 있겠느뇨
조선반도의 역사가 임라일본부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아쉬운건 아니지 않나요?...
@@minkyukim6941 주류학계에서도 아 이건 좀 하는 임나일본부는 뭔ㅋ
그리고 임나일본부설 맞다고 쳐도 야마토국이 한반도 정복한거지 문명전파 한게 아닌데 우리 일뽕은 자료조사도 제대로 못하노ㅋㅋㅋ
@@minkyukim6941 조선반도의 역사가 임라일본부로부터 시작?
니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 해도 임나일본부는 5c가 배경인데
그 이전에 있었던 역사는 뭔데ㅋㅋㅋㅋ시작??
늘 재밌게 봅니다 ㅎ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간장:내가 나올것 같더라
구야자:멍하고 있지 말고 망치질이나 계속 하거라 쇠 식는다.
간장:네.
이거지 ㅋㅋㅋ
자자!!!!!!!좋아요. 추천꾹. 누르고 보도록합시다👏👏👏👏👏
내 마음을 저격ㅋ
생각없이 봤는데 신기한 이야기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랑님 칼편 수고하셧습니다 한 2주동안 휴식을 취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랑님 영상 도 중요하지만 건강 더 중요합니다
도쿠가와 가문에게 저주를 내린 검 이야기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나왔죠.
이번 편도 그렇고 칼 시리즈를 이어서 보면 볼수록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이 더 더욱 와닿네요.
-특히 이전에 다룬 티르빙은 더 더욱-
-무책임하게 휘두르는 힘은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들까지 위험하게 만들거나 잃게 되고 자신이 그 큰 힘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런 힘을 더 더욱 가져선 안된다.-
캬 명언이십니다. 확실히 옛날 이야기들엔 다 교훈이 있는 거 같아요.
아이누족 전설에는 사람은 잡아먹는 식인칼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역사를 다 알진 못하지만 마사무네와 무라마사에 대한 일본이 가지는 상징성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네요.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사실이면 용서를 빌고 반성해야합니다
10:32 배달의 민족 주문~~ 멘트가 들리네요 ㅋㅋㅋ
저주받은 도끼나 창은 안 어울리는데 저주받은 칼이라고 하면 뭔가 잘 어울리고 엄청난 힘이 있을 것 같죠~
드디어 길고 길었던 칼 편이 끝났군요. 단검에 대해서 좀 더 하실 줄 알았는데 너무 장황해지면 안 되겠죠?
구천:원한을 값으러 왔다.
부차:어우 쒰...
오자서:하...
아시는 군요! ㅋㅋㅋ
몇년뒤 영정:나임 나라 통일 할 양반
진나라 통일 완료~~~
일본쪽은 키자루가 생각나네요.. 모든 기술이 삼신기의 이름. 그 외 생각했던 마사무네와 무라마사는 나오네요. 사무라이 디퍼쿄가 생각나는..
10:30 띵동~
검 주문은 못 참짘ㅋㅋ
10:34초 배달의 민족 주문이 들리네요
맞아요 ㅋㅋㅋ
간장 막야는 탄소가 부족해서 만들지 못하던게 아닐까 싶음...
그니까요 ㅋㅋㅋ 딴 거 넣었음 사람이 안 들어가도 되는데
청동기기대라서 탄소는 아닐듯...
@@JGHan-eu6rr 오왕 합려 시기면 춘추시대 한창인데 그 때면 보편화는 아니더라도 철기 알음알음 쓰던 시기임
@@Orang_Fantasy 알고보니 풀무에 미세하게 구멍나서 바람이 샜을지도.....
거상의 뽀사묵네가 생각나네요 ㅋㅋ
샹놈… 저도 많이 당했었죠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일왕이라고 정정 바랍니다.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왕이든 황제든 천황이든 무게감이 다른게 전혀 없으니 괜히 천황이 높다고 의식하면서 애써 일왕이라 부르는게 오히려 좀스럽습니다. 천황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져서 일왕이라 부르는게 다름아닌 천황이 높은 존재라는걸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인 행위이니...
간장과 막약은 안나오나요?🤔
마사무네는 이야기대로 워낙 가짜가 많아서, 열개 있으면 '열한 자루'가 가짜라고 할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추락해버렸다고 하죠.
다만 이야기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마나무네'라고 패러디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더군요.
참고로 게임 상에서 마나무네를 계속 쓰면 '무라마나'라는 무라마사 패러디 아이템으로 바뀌는게 나름 센스라고 해야할까.
대항해시대4에 나왔던 요도 무라마사.
삼신기 존재 자체가 일왕가는 외부에서 시작된 청동기 문명의 유민이란 걸 보여주는 것이고, 전 그 유래가 신라에게 흡수된 진한계, 특히 조문국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신라가 박씨에서 석씨,김씨로 대체된 것도 사실 북방기마세력의 진한 정복이라고 본다면 진한은 일본에서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겁니다.
(야마타노)오로치를 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의 히드라가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야마타노)오리치뿐만 아니라 갓파를 포함한 일본 요괴들은 한국 사람한테도 익숙한 것 같아요
야마타노오로치나 히드라 같이 각국의 머리 여럿 달린 뱀은 대체로 당시 인간들이 제어하기 어려운 강물을 의미함
머리가 잘리면 둘로 늘어나는 히드라는 강을 막아서면 두갈래의 지류로 갈라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불로 지져 재생을 막아 히드라를 퇴치한 것은 흙을 구워 만든 벽돌로 둑을 세워 강의 범람에서 안전해진 것을 의미한다는 견해도 있음
몬스터버스 영화에선 기도라가 그 유래로 나오지용
@@user-bl2vc6fr3v 똑또케
13:37 날이 없는걸 봐선 안전성과 탄성을 보여주는 대련용 일본도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판본은
아내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검을 만들었고
합려한테 바칠때 두개를 들고가면
자기 뿐만 아니라 아내를 살해 할거라고
생각한 간장이
막야한테 검 한 자루를 주고서
"내가 안돌아오면 월나라로 가서 사시오"
가서 바치고 살해당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합려는 "이런 검을 타국가서 만들면 어쩌지?"
라고 죽여버리고
남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막야가 월나라로 가고
월나라에서 살기위해 월왕 구천에
바쳤고 월왕이 그 검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합려의 아들인 부차를 이기고
마지막에 복수 할때 썼다고 알았던 1인
역시 야사는 ㄹㅇ 떠돌던 이야기이니
다 내용이 달라서 신기한
도쿠가와 멸문 안했습니다. 막부폐지 천황에게 권력이양 에도지역반납하고 가문보존 했습니다. 지금도 가주가 있는 나름 일본내 명문가에요.
도쿠가와 가문은 명맥을 유지했지만, 막부라고 하는 ‘왕조’는 멸문했죠.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저도 알아요 멸문이란 말이 가문이나 문파가 멸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란 겁니다 막부가 멸망했다는게 아니라 도쿠가와 가문이 실망했다고 해서 사실관계 이야기한 겁니다
10:30 갑자기 "배달의 민족 주문"사운드라니, 혹시 다른 일 하시다가 혹은 식사중에 녹음하셨나요?
아뇨 ㅋㅋㅋ 막부에서 칼 주문했다길래 효과음 넣어본 건데… 노잼이었나 보네요
@@Orang_Fantasy 음... 아무래도 배민사운드는 식당 주문 느낌이 강해서
3분30초 먼가 나레이션 오류 같네요. 처음에 막야 검을 바쳤다고 했다가 나중에 간장검에 찔러 죽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13분 52초 무라마사 얘기로 넘어갔는데 갑자기 마사무네 칼에 죽어 나간 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먼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아... 확인해 보니 틀렸네요ㅠ 저도 대본 쓰면서 실수했습니다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Orang_Fantasy 오바랑보...
마사무네...
거상에서 고급무기를 위해 퍼거스 급으로 뽀게먹던 그 마사무네?
무라마사의 칼은 옆동내 국밥맛집 같은 녀석이었구나....
그래서 뽀사뿌네라고 불렸죠 ㅋㅋㅋ
@@Orang_Fantasy아. 아시는구나 뽀사뿌네 빠사뿌네 ㅋㅋㅋㅋㅋㅋ
한국 게임 세계관에 등장한 동,서양 대표 섬나라 대장장이계의 양대산맥, 진정한 자강두천.....
도쿠가와 이에야스:저 칼은 우리 가문에서 사용 금지다!!!
무사라마:이런 썩을...
마사무네:풋~~~
쿠사나기의 검?? 오로치??
쿄:가자 이오리! 이오리:쿄오오오오오오ㅗ!!
참 많은 게임과 애니에서 모티브로 쓰였죠 ㅋㅋㅋ
간장 막야가 그 페이트 아처가 쓰는 그 간장 막야 인가요?
네 맞아요.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거죠.
3년. 채널오픈 부터 쭉 보고는있는데!!!!퀠리트도 있고 내용도 충실한데. 먼가. 쪼금 매번 아쉬운것이 임팩??썩어도준치 인게 밀덕채널인데!!!! 기다리기보다 눈에띄면 보게뒤는 ????????먼가 아쉬운데?????먼지 하나가 부족한데??????
형 칼시리즈 끝나쓰니 이제
판타지 클래스(직업)시리즈 하자
기본 전사 궁수 마법사 이런거에 세부클래스 머 버셔커 나이트 레인저 정령술사 이런거
음… 일루미나티 시리즈 끝나면 한번 달려 볼게요!
@@Orang_Fantasy 일루미나티시리즈??? 멀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건 언제 하실건가여?? ㅋㅋㅋㅋ
@@fantome2116 지금 자료 준비 중이에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그런데 명검의 대명사는 대장장이의 시조 구야자가 벼렸다는 용천검이 아닌가요? 최영 장군의 시조에도 나오는 "용천설악(龍泉雪鍔) 들게 갈아 둘러메고"에서 설악도와 함께 언급되죠. 그리고 초패왕 항우이 휘두른 태아검이나 천자문에 나오는 검호거궐의 거궐검도 있지 않나요?
드디어 인류 최초의 무기인 둔기가 나오군요.
그게 짱돌이든 나무몽둥이든 두꺼운뼈든 뭐든간에
이만배의 웹툰 N요일의 과학꼭지에서도 명검이야기를 하던데
그러니까 UNLIMITED BLADE WORKS, 즉 무한의 검제는 이런 사연에서 나온 검이자 기술이었다는 뜻이군요 ㅠㅅㅠ7
신화에서 둔기 무기...하면 헤라클레스 밖에 생각이 안나...묠니르도 둔기인가?
망치니까 둔기죠.
일본은 원체 왜곡과 뻥이 심해서... 마사무네도 정말 무용론이 맞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철 자체를 일본의 철이 아닌 외국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수입한 것일 수도... 그나저나 애초 없언 칼 전설을 만들어 모조 칼까지 만드는 정신력은 배워야 하는 멘탈같네요. ㅋㅋ
그런데중국의 막야나 간장은 후대에 이야기가 시대에 따라 변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삼국지가 정사삼국지가 삼국지연의로 된 것처럼요.
맞습니다. 간장막야는 2차 가공도 많이 되어 내용이 다양하죠.
전설의 창이랑 활 시리즈는 없음?
잘봤습니다 사람까지 바쳐가면서 칼을만들다니 정말 무서워요
장미칼이 저거 다 자름
현대 과학을 어케 이기냐구! ㅋㅋㅋ
간장 막야 다른썰은 그거 있었는데, 간장이 검을 만들 때 불이 꺼지자 정성이 부족하다며 자기가 솥에 들어가려 했는데 막야가 말리자, 부부의 머리카락을 잘라넣으니 활활타오르면서 검을 2자루 만들었다고 함. 근데 둘 다 주기엔 아까우니 하나만 바치자 해서 간장이 검을 합려에게 바치는데, 합려는 이 좋은 칼을 또 만들까 두려워서 간장을 찔러 죽였다고 함. 막야는 어디 갔는지 모른다는 글이었음.
10분 33초에 나오는 배달의 민족 주문은....ㅋㅋㅋㅋ 배민에서 명검 배달 주문까지 받나 했네요 ㅋㅋㅋ
막야검만 합려에게 바쳤는데 어떻게 간장검으로 간장을 죽임?
나중에 왕이 알고서 다 뺏었어요.
이 밖에도 설은 다양한 데...
두 개 다 바쳤다. 두 개 다 뺏겼다. 하나만 바쳤다 나머지도 뺏겼다 등등이 있죠.
10:31분 배달의민족 주문 ㅋㅋㅋㅋㅋ
05:36
우리나라에도 있는, 그 당시에는 귀족들이 평범하게 쓰던 청동 거울이죠.
청동기시절 흔하게(뭐 귀족들에게만) 쓰이든 물건이 일본에서는 신의 하사품이다...?
그냥 귀족들이 쓰던 물건이라 해도 무방할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신까지 거론하는걸
보면... 그 당시 한반도의 국가(고구려나 신라, 백제, 가야...)를 지독히 신봉한듯.
05:35
곡옥은 신라에서 장신구로 많이 쓰였습니다.
굳이 천상의 물건이라 할 정도까지는 안될 정도로, 신라 왕족에게는 흔한
물건이었죠. 아마도 이 곡옥은 신라에서 하사받은 "높은 신분"을 보장하는 물건이었을겁니다.
즉, 신라에게서 받은 고급 물품이죠.
05:41
청동검은... 청동기시대를 거친 나라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흔한 물건.
일제는 한국이 청동기 없이 석기에서 바로 철기로 넘어갔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거. 애기가 태어나서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100m 9초에 돌파했다는 말 처럼...
최근에 한반도 청동기 문화 많이 발굴됐고, 그 이전에도 비파형 세형 동검처럼... 한국에는 분명
청동기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음.
결국 3가지 모두 신과 같은 나라인 한반도에서 도래한 물건임.
06:46
여기서 말하는 스사노오가, 우리가 아는 고구려의 "소서노"일거라는 생각...
킹오파 시리즈 하다보면 자주듣는 일본 황실 삼신기
서양 3대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 중 위저드리 시리즈의 상징 무라마사
일본 대표 JRPG 파이널 판타지에서 자주 보이는 마사무네
일본은 참 자국 문화 컨텐츠로 잘 만들어요. 참 본받을 점.
@@Orang_Fantasy 그러고보면 일본이나 중국과는 달리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해외를 보면 고대보다는 현대 KPOP같은 한류를 위시한 현대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것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만 특히 옆나라 일본과 비교해보면 불안해보이는 모습은 차마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knowname3243 아뇨 그 정반대입니다. 현대 문화도 좋긴 하지만 홍콩 영화 붐을 떠올려 보시면 케이팝도 조만간 그 거품이 빠질 겁니다. 다만 일본 같은 경우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같은 마이너한 장르로 세계화를 한 경우고 여전히 그 분야는 톱을 달리고 있습니다.
또 일본 같은 경우 현대 문화 뿐만 아니라 식문화, 복식 문화, 역사 등 자신들이 가진 고유의 전통 문화를 이미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적어도 일본이 휘청일 지언정 그들이 다져놓은 기본적인 컨텐츠의 틀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국 컨텐츠가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인들은 닌자 사무라이, 게이샤, 스시 등은 알아도 한국의 전통 그 자체는 잘 모릅니다.
이미 저출산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의 케이팝 문화는 내수 시장의 축소로 조만간 그 거품이 빠질 겁니다. 이미 그 수순이 시작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자국 수도 성벽 위에 DDP 짓고 인류 역사상 최대 선사시대 유적 위에 외국 놀이 공원 짓는 나라에게 문화적 성공의 지속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Orang_Fantasy DDP, 롯데월드.... 억 많이 쓰라리네요 ㅠㅠ
@@knowname3243 저도 눈물 많이 납니다ㅠㅠ
일본 오로치 이야기들으니 우리나라 제주도설화
서판관이야기하고 비슷하네요
간장에게 칼을 만들라고 했더니
된장이 나왔다
이런 된장 ~~~😒😒😒😒😒😒😒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간장은 된장으로 만들죠
잘 봤습니다. 근데 이건 명칭이 검으로 가야하지 않나요? 칼은 식칼이나 생활용품? 쪽으로 칭하는게 아닌가 하는...
다마스커스 나올줄 알았는데...
시퍼런 칼날에 붉은피라는 청홍검도...
아니 최초의 무기 하신다기에 짱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하... 근데 방어구 어느정도 있고 난전에 뛰어든다고 하면.. 방향 안가리고, 내구성 좋은 둔기가 짱일듯
그 짱돌도 무기 분류체계에 따르면 둔기죠... (짧긴 하지만 둔상 자체가 둔탁한 것으로 쳐서낸 상처라고 하고, 둔상을 내는 도구라는 뜻에서 둔기니까)
짱돌이든 두꺼운 나뭇가지든 동물의 뼈든 암튼 둔기류였을듯 ㅋㅋㅋㅋㅋ
간장이 만든 간장검으로 간장을 죽인후
간장을 간장에 재워 간장장을 만드니
그장을 간장장이라한다
간장공장공장장검ㅋㅋㅋ
실재로 일본칼은 내구성이 무척 약하다고 하죠
사무라이들은 몇개씩 들고 다녔다고하죠.
쇠는 뼈를 먹고 산다.
20여년 전에 제 스승님이 하셧던 말입니다.
지금도 쇠 만질때면 스승님에 말이 떠오르곤 함니다만.
현재도 철을 제련할때 뼈가 들어 가야 함니다.
포스코 같은 곳에서는 대량의 뼈 대신 같은 성분에 조개 껍질로 대신 함니다만
여하튼 뼈라는건 그 생명의 본질이라고
생각되기에 (임제감- 맞나? )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전설이 존제 하는듯 함니다.
네 옳은말씀.
보디 쇠질하다보면 어느새 뼈가 망가짐..
한시 조심해야함.
간장 막야 세쿠시하네요
10:32 배달의 민족 주문~
10:32배달의민족 주!뮨~
고추장과 쌈장도 있죠.
천왕이 아니라 일왕이라 부르 것이 맞지요
우리나라를 대표 할 수있는 유트브제작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외국인이나 외국어로 말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이라고 불러 줄 때는 다시 보게되면 감사한 마음이 생기며 믿음까지 줄 정도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영어로 🇰🇷코리아 또는 사우스코리아라 하는 정도는 당연시되지만 조선이라하거나 남조선 또는 남한 한국이라고 하는것을보면 마음이 상하고 경멸하게되는 것은 왜일까요?
🇹🇷 터키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형제국이라고 하던 나라였지요 이제는 투르키예라고하지요 🇹🇷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함부로 부르면 안됩니다.
키이우와 키예프는 같은 이름일까요?
아닙니다 제대로 불러주어야합니다.
아랍과 페르시아는 완전히 다릅니다.
🇨🇳차이나와 중국은 다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너무 길어서 줄일때는 차이나 또는 🇨🇳중공이라 불러주어야 합니다.
일본은 왜라고 하면 안됩니다.
일본은 스스로를 니뽄이라합니다.
왜는 시실 타이완 주변의 작은 섬나라를 부르던 말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이후 중국이라 하던 곳은 지나이었습니다. 지나 또는 차이나가 맞습니다.
지금도 발해만 동지나해 남지나해가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 대하서도 세심함이 필요한게 국제관계인데 가까운 주변국일수록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참고로 북한은 국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남한이 아니다. 대한민국입니다.
중공만이 우리나라를 남한이라고 불러댑니다.
유엔에 91.9 우여곡절끝에 동시가입형식으로 가입하였다하더라도 헌법과 유엔결의를 참고 해 봐야합니다.
코리아를 번역할 때 대한민국이라고 해 주세요.
🇰🇷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
대한민국사람 코리언 한국인
실버가 코앞입니다 빨리빨리
10:33초 배달의민족 주문 ㅋㅋ ㅋㅋ
어떻게 이름이 간장 ㅋㅋ
롤에 무라마나,마나무네 모티브가 저건가 이름이 비슷하네
장각 대장장이 행ㅋㅋㅋ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둔기와 도끼라니!! 기대됩니다.
사람은 불순물이 많아 사람이 첨가된 검은 소문보다 더 저품질 수 밖에 그렇니 간장 막야 를 들고 싸우면 전투에 패 할 수 밖에
유럽의 엑스칼리버나.발뭉검등도
칼은 아무리 강해도 내려치면 깨지기 때문에 전투할때는 칼을 몇개씩 가지고 다녔지. 결국 칼을 녹여서 다시 칼로 만들어야 했으니
전쟁이 많던 시기에 명검이라도 결국 칼날이 빠지고 녹쓸면 녹여서 다른 칼로 만들었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는 깔끔한 칼이 천년이상 유지되는건
불가능하지. 천년된 검보다 19세기 후반에 만든게 내구성이 더 좋은게 함정.
그래서 마사무네도 지금 남지 않은 이유를 딱 이 이유로 들더군요.
막야 뛰어들었는데도 저주 안풀렸으면 레전드였는데..
10분 30초 조금 넘어서... 배달의민족 주문;; 소리 잘못들어간거같아요..
일본에 아무리 전설적인 칼이라도 그저 강도가 조금 더 좋았던것 뿐 옛날 일본칼들은 쉽게 파괴되서 일본 낭인들이 늘 두 세자루씩 갖고 다니는 거죠
합려가 두 부부를 비극적인 죽음으로 몰았기 때문에 부차가 구천한테 마지막에 패배한거군요 ㅎㅎ 꼴좋다
2차 가공 소설에선 간장 막야 부부의 아들이 복수까지 해요 ㅋㅋㅋ
@@Orang_Fantasy 진짜요???
@@user568dtuhveplcs 근데 웃긴게 직접 죽이는게 아니라 지나가다 암살자 만나는데 의뢰해요. 근데 암살자가 네 목숨 바쳐봐 그럼 왕 암살 해줌.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아들이 자살. 암살자가 그거 보고 암살 대신 해줍니다.
@@Orang_Fantasy 뭐에요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568dtuhveplcs 저도 보고 어이 없었어요 ㅋㅋㅋ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도끼랑 망치가 다음영상에 나온다!!!!!!!!!!!!
예전에은 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도끼랑 양손 망치에 푹빠져 버렸어요!!
배달의민족 주문^^
벨누루시고 문앞에 놔주세요....
단무지×
젓가락×
도쿠가와 가문 아직 건재합니다
멸문 이라는 단어는 틀립니다
권력만 포기했지 메이지유신 이후에도
아직까지 대를이어 존재합니다
신라는 도둑놈이네 ㅋㅋㅋ
강철에 인 철분 성분이 들어가면 인장강도 놓아지기는 하는데 그래서 조개 가루 넣기는
하는데 사람 넣는것은 좀 오바다
예나 지금이나 가짜 제품을 명품이라고 속여파는 일도 있구나~
졸라 개뜬금없이 아내가 용광로로 뛰어든다네.... 하여간중국 ㅋㅋㅋ
드디어 둔기!!!!!
일본천황 아니고..일왕입니다!
보니 ebs 게임유튜브올라온거짜집ㄷ기편집해서올리신거같은데 출처정도는 적어주시죠 그게 매너아닌가요
중국의 가짜칼이 매우 많습니다
오우.... 드디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워해머가 나오는건가요?
10분30초 .. 배달의민족 ㅋㅋㅋ
초치검 나루토에서 오롱이가 가지고 있는검이죠 실제로 오롱이 모티브가 야마타노오로치와 뱀이라고 ㅋㅋ
캬 이걸 아시네여! 역시 우리 모험가님들 수준!
왜 한국칼은 안나오죠 ㅋㅋ 전어도같은 칼 있는데
10분45초 배민주문 킹받네
크앙 검이라면 역시 저주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