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논어 위영공편 2장 곤이불굴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 고사성어 논어 위영공편 2장 곤이불굴
    공자께서 진나라에서 양식이 떨어지고 따르는 사람들이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였다.
    자로가 화가 나서 공자를 뵙고 말하였다.
    "군자도 역시 궁할 때가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곤궁에 처해도 도를 지켜 의연하지만, 소인은 궁하면 외람되고 못할 짓이 없다."
    등장인물:
    공자: 덕과 예를 중시하며, 곤궁 속에서도 자신의 도를 지키려 하는 인물.
    자로: 공자의 제자, 의욕적이고 직설적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조급함을 느끼는 인물.
    안영: 제나라의 명재상,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성공한 인물.
    장면 1: 진나라의 한적한 시골, 공자와 제자들이 여행 중
    공자와 그의 제자들은 진나라로 가는 길목에서 먹을 양식이 떨어졌다. 제자들은 병이 들어 지쳐 있었고, 곳곳에서 앓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로는 지친 표정으로 공자를 찾아간다.
    자로 (화난 목소리로): 선생님, 우리가 이토록 고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군자라면 이 정도로 고생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양식도 떨어지고 병들어 고생하다니, 정말 군자의 삶이란 이런 것입니까?
    공자는 잠시 눈을 감고 깊이 생각에 잠긴다. 그런 후에 조용히 대답한다.
    공자: 자로야, 군자도 때로는 곤궁에 처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곤경 속에서도 자신의 도를 지키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지. 군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의연하고 굴하지 않지만, 소인은 궁하면 옳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 쉽다.
    자로 (분노 섞인 목소리로): 그러면 우리는 이대로 굶주리고 병든 채로 도를 지키기만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무엇이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자 (미소를 띠며): 자로야, 곤경에 빠지면 변화가 필요하다고들 하지. 그러나 그 변화는 도를 어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곤궁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장면 2: 제나라, 안영의 젊은 시절
    이때 장면이 전환되어, 과거 제나라의 명재상 안영의 젊은 시절로 이동한다. 안영은 젊었을 때 가난에 시달리며 농사일을 하며 고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매일 책을 읽고 스스로를 단련하는데 몰두한다.
    안영의 스승: 안영아, 너는 왜 이토록 힘든 생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느냐? 가난 때문에 네가 배운 것들을 버리고 쉽게 살 수 있는 길을 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구나.
    안영 (결연한 목소리로): 스승님, 저는 가난하다고 해서 제 신념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저의 길은 이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할수록 더욱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영은 계속해서 가난을 이겨내고, 그 결연한 의지는 결국 그를 제나라의 재상 자리로 이끈다.
    장면 3: 진나라로 돌아온 공자와 자로
    장면은 다시 현재의 진나라로 돌아온다. 자로는 안영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생각에 잠긴다. 공자는 자로의 표정을 보고 조용히 말을 건넨다.
    공자: 자로야, 안영은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 제나라의 재상이 되었느니라. 그는 "곤이불굴"의 가르침을 실천한 인물이다. 우리의 길도 마찬가지다. 어려움에 처했다고 해서 자신의 길을 잃어서는 안 된다.
    자로 (고개를 끄덕이며): 스승님, 이제 알겠습니다. 곤궁에 처해도 우리의 도는 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안영처럼 저도 이 어려움을 버텨낼 것입니다.
    공자 (미소 지으며): 그렇다, 자로야. 우리가 겪는 이 고난도 결국엔 통할 것이다. "궁즉변, 변즉통"이라 하지 않았느냐. 어려움 속에서 변화하고, 그 변화를 통해 다시 길이 열릴 것이다.
    장면 4: 진나라 성안, 공자 일행의 구원
    며칠 후, 공자 일행은 결국 도움을 받아 다시 양식을 얻고 병든 제자들도 건강을 회복한다. 자로는 자신의 조급함을 반성하며 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자로 (진지한 목소리로): 스승님, 이번 일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비록 우리가 곤경에 처했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공자 (미소 지으며): 그렇다, 자로야. 군자의 길은 험난하지만, 그 길을 잃지 않으면 결국 밝은 길이 보일 것이다. 안영처럼 우리도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교훈 및 결말:
    공자의 가르침과 안영의 사례는 "곤이불굴"과 "궁즉변, 변즉통"의 의미를 강하게 보여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덕적 신념을 잃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군자의 중요한 덕목임을 일깨워준다.
    고사성어 논어, 논어 위영공편 2장 유튜브로 보기
    #고사성어 에피소드는 챗GPT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브루(Vrew)에서 생성하였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