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I'와 함께 나누리의 음악나누기_11 - 굿스테이지 2024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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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พ.ย. 2024
- 'KAWAI'와 함께 나누리의 음악나누기_11 - 굿스테이지 2024년 11월호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Ballade Pour Adline
소녀의 기도 - The Maiden’s Prayer
Ballade Pour Adline : Paul de Senneville 1976년 세느비유가 작곡하고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연주한 곡으로 세느비유의 갓 태어난 딸 “아드린느”를 위해 만든 곡이다. 이 음악의 특징은 보편적 대중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는데 있다. 특히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는 작곡가 세느비유가 작년에 타계 하였으며 이 곡을 연주한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데뷔 음반에 수록된 이 곡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려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했다. 한국에는 1989년 처음 방한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이후 방한할 때마다 장소를 다양화하여 서울 뿐만 아니라 여러 지방 도시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국 공연 횟수가 2017년 기준 31회로 기록돼 있다.
소녀의 기도 - The Maiden’s Prayer : 폴란드의 작곡가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Tekla Bądarzewska-Baranowska)가 1856년 작곡한 곡으로 1859년 '소녀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자 비로소 세상에서 유명해졌다. 원작자인 봉다제프스카에 대한 기록이 많지는 않아 구체적인 삶이 어땠는지 대해 알아보기 어렵고 1861년 갑작스럽게 요절한 사실만 알려져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가 쑥대밭이 되면서 그녀에 대한 기록의 대다수가 소실되었기 때문인데 무슨 병으로 죽었는지에 대한 기록도 남아 있지 않으며 심지어 출생/사망년도도 2022년에 세례명세서를 확인하기 이전까지는 추정만 난무했을 뿐이었다. '소녀의 기도'라는 제목 자체도 그녀가 붙인 것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세간에는 '바다르체프스카'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있는데 폴란드어 원문 Bądarzewska에서 ą는 '옹'으로 읽고 rz가 하나의 음가 /ʐ/[1]를 갖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봉다제프스카'이다.[2] 참고로 뒤에 붙는 '바라노프스카'는 남편 얀 바라노프스키의 성을 붙인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친숙한 작품이고 봉다제프스카가 결혼 후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작곡했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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