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데이트 할 때 손잡고 차 안에서 많이 들었던 곡... 예쁘게 연애를 하고, 서로 헤어지는게 힘들어 결혼을 하고, 온 가족의 축복 속에 아이를 임신하고 기뻐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남편이 별이되어 떠났어요. 혼자 아이를 낳고 아이가 벌써 다섯살이네요... 요 며칠 많이 보고픈 신랑... 남편이랑 나눴던 카톡을 며칠 째 보는중인데 대화중 이 이곡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남편 보내고 처음으로 찾아 듣네요.
어쩌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어딘가 저릿하고 벅차오른다고 해야 하나. 세상에서 살면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로 얼룩진 마음, 시기, 질투, 경쟁심, 증오, 슬픔 이런 거 전부 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벗어던지고 본연의 나로 돌아간 것 같은.. 어딘가로 홀연히 떠날 것 같고, 누군가를 마주보면서 서로 진심으로 미소짓는 그런 느낌.
진짜 좋다ㅜㅜ 고등학생때 청소시간에 청소 빨리끝내고 모니터로 이 노래 틀면 열어둔문에 지는 해와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너무 평화로웠는데... 우리반 애들도 하나 둘 노래들으면서 하늘보면서 바람쐬고... 그때본 교실밖은 너무 평화롭고 고요해보여서 미치도록 궁금하고 나가고싶었는데...지금보니 교실이 제일 평화로운곳이구낭...ㅜㅜ 어찌 갈수로 힘드냐....
몇년전에, 2016년이던가 스발바르라는 북극해에 위치한 작은 섬을 여름에 여행하며 졸업논문을 쓰다가 밤 한시에 커튼을 걷으니 훤히 밝은 바깥 세상에 이 곳은 여름 한 철 밤낮 구분 없이 밝았다가 겨울이 시작되면 몇 달 동안 해 없이 살아가겠구나 싶어서 약간은 우울해졌었다. 그 때 들은 노래가 이 노래인데.. 잠시 어둡더라도 환히 밝은 그 순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지더라.
먼 해외생활중에 불편한 잠자리와 얼마 남지 않은 출근시간을 생각하며 신경질적으로 뒤척이며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잠들고 있었다. 이런저런 음악들이 모두 지나가고 마침 백야가 나왔을때쯤에 잠에서 조금 깨었었던 것 같다. 전주부분을 듣다가 문득 이 노래가 내가 원래 있었던 곳이고, 내가 돌아가게 될 곳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어떤 공간에 대한 그리움이 왜 이노래에서 떠올려 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느낌이 참 좋다
- KR lyrics -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오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어린시절 때묻지않았을저억에 애틋했던 사람이 추천해준 노래,만나던 시절엔 늘 설레이는노래 , 노랫가사가 나의 마음과도 같았던노래. 우리가 끝을 맺은후 세월이 지나 내 기억속에서 멜로디가 잊혀질적즈음우연치않게 다시 들은 노래 지금 플레이를 누르면서 나의마음을 다시한번 때리고선 설레이고 그때 그 시절 피부에 닿았던 가사가 또 애틋함을 타고 흐르는것 같은 노래 지금은 다른사람을 만나고 사랑하지만, 그시절이 추억이었고 너무나 감사한마음에 어둠속에 빛이 되준 노래, 내가 마음이 어긋나지않게 삐뚤어 지지않게 그렇게 잡아준 노래
4월초 전학가기전 학교에 있었을때 국어시간에 잠깐 졸아 자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래가 틀어져있었고 내 왼쪽 창문밖에서는 바람이 살랑살랑불었다 그리고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상황과 전학가기전 학교가 떠올라... 진짜 처음입학했을때 새로운 이성친구 새로운환경... 장난아니었지 하지만 하... 양아치학교로 전학가니까 그런추억 하나없고 졸업하게생겼네 3년이란 고등학교시절 한달만 추억쌓고 나머지 세월은 그냥 날려버렸네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His voice is so incredibly beautiful and soothing. Thank you Pastel Music for the english subtitles!!! This song has a very special place in my heart ♡
Bubu. If you read this and it wasn't by chance, please don't forget that you came to bring light to my life, to be my guide and to show me that there isn't limit to what I want to do in my life. You are my soul of fire. No matter where you are or who you are with, I will always be asking for your happiness, your heart is so big that I wish the happiest memories remain in your heart, you are the purest person I have ever met. A couple of seconds were enough to realize that your eyes are the most beautiful eyes I have ever seen, A couple of seconds were enough to look directly into your eyes and know that I would never have a connection with someone like you. I'm so proud of u, u are doing an amazing work. Take care, please, my heart wouldn't resist if something happen to you. I love you from the most innocent part of my heart and I will never expect you to feel the same for me.
Taeyong oppa, Are you see me? I love you so much. Take care of your self.🥺🧸✨ Your smile is my smile, not at all but you're my spirit everyday. Don't forget to eat oppa. Love you for long n long time NCT.💚
남편이랑 데이트 할 때 손잡고 차 안에서 많이 들었던 곡... 예쁘게 연애를 하고, 서로 헤어지는게 힘들어 결혼을 하고, 온 가족의 축복 속에 아이를 임신하고 기뻐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남편이 별이되어 떠났어요. 혼자 아이를 낳고 아이가 벌써 다섯살이네요... 요 며칠 많이 보고픈 신랑... 남편이랑 나눴던 카톡을 며칠 째 보는중인데 대화중 이 이곡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남편 보내고 처음으로 찾아 듣네요.
😭😭😭😭😭
힘내세요.
신랑이라는 사소한 단어였던 것이 크게 와 닿네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어딘가 저릿하고 벅차오른다고 해야 하나. 세상에서 살면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로 얼룩진 마음, 시기, 질투, 경쟁심, 증오, 슬픔 이런 거 전부 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벗어던지고 본연의 나로 돌아간 것 같은.. 어딘가로 홀연히 떠날 것 같고, 누군가를 마주보면서 서로 진심으로 미소짓는 그런 느낌.
진짜 좋다ㅜㅜ
고등학생때 청소시간에 청소 빨리끝내고 모니터로 이 노래 틀면 열어둔문에 지는 해와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너무 평화로웠는데... 우리반 애들도 하나 둘 노래들으면서 하늘보면서 바람쐬고...
그때본 교실밖은 너무 평화롭고 고요해보여서 미치도록 궁금하고 나가고싶었는데...지금보니 교실이 제일 평화로운곳이구낭...ㅜㅜ
어찌 갈수로 힘드냐....
어떤 상황, 어떤 기분, 어떤 감정... 어떠셨나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알 것만 같은 그런 그림... 바쁘게 흐르는 그 속에 길고 긴 여유와 여운
고딩도 일본감성느끼며 감성돋네.. 성인인 나는 감정이 메말랐는가....
힘내용
표현이 너무 멋져요 이런 풍부한 표현을 하실 수 있는 당신은 분명 일상에서 더 깊은 감정을 느끼고 계실듯..
VS E 답글 다신 거 너무 문체가 좋아요..
오 지지 않으리..라는 가사와 달리 오져버린 그는 도덕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친드립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햌ㅋㅋ
몇년전에, 2016년이던가 스발바르라는 북극해에 위치한 작은 섬을 여름에 여행하며 졸업논문을 쓰다가 밤 한시에 커튼을 걷으니 훤히 밝은 바깥 세상에 이 곳은 여름 한 철 밤낮 구분 없이 밝았다가 겨울이 시작되면 몇 달 동안 해 없이 살아가겠구나 싶어서 약간은 우울해졌었다. 그 때 들은 노래가 이 노래인데.. 잠시 어둡더라도 환히 밝은 그 순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지더라.
내 싸이 배경음악이었는데ㅋㅋㅋㅋ 밤새 과제하며 무한 반복... 내 대학시절이 떠오른다 낡은 자취방 하루종일 굶으면서 과제했던 시절ㅎㅎ 지금은 애엄마가 되었네ㅎ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오래됐어요? 난 이노래 재수할때 들었던거 같은데 2015년.,.,
이노래가 2011년도에 나왔는데 그때는 싸이 안할때인데..
전 싸이오래했어요ㅋ 그리고 돈으로 비지엠 사놔서 더 많이 들음요ㅋㅋ
@@evalee4362 행복하시길 바라요!
불이 다 꺼진 비행기 안 창가에서 보이는 노을빛 구름들을 바라보며 무한반복 했던 노래... 이유없이 눈물이 차올라서 갬성 폭발했던 기억이...ㅜㅠ
먼 해외생활중에 불편한 잠자리와 얼마 남지 않은 출근시간을 생각하며 신경질적으로 뒤척이며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잠들고 있었다.
이런저런 음악들이 모두 지나가고 마침 백야가 나왔을때쯤에 잠에서 조금 깨었었던 것 같다. 전주부분을 듣다가 문득 이 노래가 내가 원래 있었던 곳이고, 내가 돌아가게 될 곳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어떤 공간에 대한 그리움이 왜 이노래에서 떠올려 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느낌이 참 좋다
- KR lyrics -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오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감사합니다
따봉 굿
ㅇㄷ
현대차 수소광고 보고 첨 알고ㅋ
구글플레이 광고 보고 다시 듣다가ㅋ
...갑자기 끝없이 눈물짓게 만든 명.곡👍
구글 플레이 덕분에 알게 된 갓띵곡 ㅠㅜ
짙은 해바라기도 들어보세요 갓띵곡 투..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네요 멜로디와 가사가 굉장히 예쁜데 또 슬퍼서 울컥했어요... 보물상자에 고이 간직해놓고 듣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듣고 싶은 노래에요 명곡..
다음주에 결혼해요.
어쩌다보니 축가부를사람이 없어졌어요.
힘들었던 삶속에서 빛이되어준 그녀를 위해 이 노래를 직접 불러주려구요.
이 곡이 나온지도 어느새 10년이 되었구나... 내 나이도 10년이 더 늘었는데
10년전의 어린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바뀌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노래다.
좋은 노래에는 좋은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르지만 분명 좋은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을 거에요. 지금 이 순간에도요. :)
@@KIssES_125 고맙습니다
네가 참 좋아하던 곡 지금 들으니 생각보다 더 좋은 노래였구나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지만 우리는 우연이 아니었으니 다행이다 이 노래처럼 깊게 남겠지만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내 젊음을 함께 아파해준 노래 시간이 지나 다시 듣습니다
노을과 굉장히잘어울리는노래.바다를보면서도 잘어울리는노래.새벽과 잘어울리는노래.
우주와 잘어울리는노래.
영혼과같은
유튜브광고에서 노래나오길래 너무좋아서 가사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노래도다운받고 벨소리까지 설정했어요
숨은명곡이네요
어린시절 때묻지않았을저억에 애틋했던 사람이 추천해준 노래,만나던 시절엔 늘 설레이는노래 , 노랫가사가 나의 마음과도 같았던노래. 우리가 끝을 맺은후 세월이 지나 내 기억속에서 멜로디가 잊혀질적즈음우연치않게 다시 들은 노래 지금 플레이를 누르면서 나의마음을 다시한번 때리고선 설레이고 그때 그 시절 피부에 닿았던 가사가 또 애틋함을 타고 흐르는것 같은 노래 지금은 다른사람을 만나고 사랑하지만, 그시절이 추억이었고 너무나 감사한마음에 어둠속에 빛이 되준 노래, 내가 마음이 어긋나지않게 삐뚤어 지지않게 그렇게 잡아준 노래
나와 같이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주변에는 이노래를 따로 듣는사람은 못봤거든요.
이 노래를들으면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짙은 노래들 중에 최애곡입니다ㅠ
고등학생 때, 학원 때문에 일찍 갈 때 언덕에서 노을을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듣는게 참 좋았었는데
아니 잊고있다가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왜 들을때마다 눙물날 것 같지 노이해
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따뜻한 기분이랑 상쾌한 기분이 함께 들어요.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도 들고... 여러 모로 좋은 곡.
겅중그네 표현력 좋으시네요~~
겅중그네 헐 이거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으로 여행떠나는 기분 ㅠㅠㅠ
애틋한 기분
광고 보다가 분명 들어봄 노랜데..하다가 백야였음
ㅜㅜㅜㅜ오랜만에 듣는데도 역시나 좋네
근데 뭉클하다..😢
오.. 나돈데
4월초 전학가기전 학교에 있었을때 국어시간에 잠깐 졸아 자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래가 틀어져있었고 내 왼쪽 창문밖에서는 바람이 살랑살랑불었다 그리고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상황과 전학가기전 학교가 떠올라... 진짜 처음입학했을때 새로운 이성친구 새로운환경... 장난아니었지 하지만 하... 양아치학교로 전학가니까 그런추억 하나없고 졸업하게생겼네 3년이란 고등학교시절 한달만 추억쌓고 나머지 세월은 그냥 날려버렸네
가장 어두운 시간을 보내세요. 가장 밝은 시간을 위해서
@@user-bg8qx8hk7c 고마워요! 저 글이 쓰여진 4년이 지난 지금 그리고 댓글이 쓰여진 2년이 지난 지금 전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다 지나서 보는 댓글이긴 하지만 지나온 시간들이 정말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고 현재 가장 밝은 시간을 살고 있네요ㅎㅎ
Taeyong bring me here this song is so beautiful
same 💚
yes i believe with taeyong's music taste, what a nice and comfort song ㅜㅜ
광고음악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광고에 나와서 너무 기뻐요!!!! 짙은 더더더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 찬사도 아깝지 않은, 정말 보석같은 노래다. 내로라하는 서구의 모던락 명곡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지쳤을때 매달리게 되는 노래
영화관 광고에서 무려 google play 광고에 짙은님 노래가 나와서 다시 한번 다 들으러 왔습니다ㅋㅋ
되게 멋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Taeyong brought me here... this songs such a healing
항상 들을 때마다 좋은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사무실에서 홀로 야근할 때 들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당시에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으로 생각이 많았는데, 노래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ee Taeyong thanks for recommending us this song this song is as beautiful as you I'm really happy
짙은의 꿈결같은 노래는 잔잔한 물결에 항상 나를 띄워준 채로 알아서 흘러가게끔 만들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다
김광석의 향기가 난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백야를 잘 표현한 노래.
과장 없이 천번도 넘게 들었을 백야. 들을때마다 새롭고 시원하면서 따스하지만 담담하다. 언제 질리려나
I sincerely support Korean startups. I admire Korean startups that light up the dark in the evening and open a brilliant morning.
짙은님, 구글 플레이 광고음악으로 '백야'가 삽입되었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맞아요 너무 좋았어요!!
저도 방금 그거듣고 검색해서 왔어요! 곡 너무 좋아요☺️
@@도도-e8d feel alright도 찾아서 들어주세요 😢
Taeyong firstly brings me here, now I'm coming again.
Thank you.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조원석
가사가 죽은 연인에게 쓴거 같네요
ThankYou for the lyrics 💛
새벽 감성을 조성해주는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그 감정을 터뜨려주는 노래는 이 곡이 유일한듯...
진짜 소름끼치게 좋은 노래다 증말 ㅠㅠ
Kim sejeong brought me here, but mesmerized by the song!😍
이적 노래인줄 알았는데 😂 좋은 뮤지션을 알게되었네요
이 노래 들으면 별과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이 떠올라요
Taeyong fans here 🌹
담담하고 조금 잔잔한데 절절하게 감성이 들어가있는 느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을 감지 않아도 눈 앞에 생생하게
짙은이 불러주는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이 펼쳐진다
고등학교 때 첫사랑 하던 그 시절 참 많이 들었네요..밤새 일하고 집에 들어와 맥주 한 잔 마시고 자려다 문득 생각 나서 듣고 있네요.좋은 음악 감사...
너무 좋아해서 그만 좋아하고 싶어 모닝 알람으로 한지 반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아침마다 날 미소짖게 하는 노래. 보고싶다.
Taeyongie bubu!
i hope you always stay happy and healthy, we will always cheer for you.
we love you, we are proud of you.
제가 짝남이 있었는데 어떤친구가 그 짝남이랑 사겨서 전 눈물이 나올정도로 서러웠지만 그때 하교전에 저희 담임쌤이 백야 짙은이라는 노래를 부르셔주셨는데 사랑처럼 되있는곡이여서 다시 찾아보고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ㅠㅠ
Now i know why Lee Taeyong love this song. Just close your eyes, and hear it. Its so soothing
lee taeyong nct brings me here to listen this song.
Here after Taeyong's tweet 🖐️
As expected, NCT song recommendations never disappoints 💚
the song is so good
Taeyong fan🌹
Taeyong recommended this and it’s really beautiful:) let’s appreciate and support the artist of this song guys!
I know this song is because of Taeyong, but the song is really very good beautiful 😍😍
this song is so unbelievably beautiful im so glad i found zitten
구글플레이 광고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왔습니다
Ahhh.. Such a healing song.. this is so beautiful song. ㅠㅠ
Thankyou to Lee Taeyong who bring me in here.. 💙
His voice is so incredibly beautiful and soothing. Thank you Pastel Music for the english subtitles!!! This song has a very special place in my heart ♡
th-cam.com/video/lSetA_HUHi4/w-d-xo.html
Bubu. If you read this and it wasn't by chance, please don't forget that you came to bring light to my life, to be my guide and to show me that there isn't limit to what I want to do in my life. You are my soul of fire. No matter where you are or who you are with, I will always be asking for your happiness, your heart is so big that I wish the happiest memories remain in your heart, you are the purest person I have ever met. A couple of seconds were enough to realize that your eyes are the most beautiful eyes I have ever seen, A couple of seconds were enough to look directly into your eyes and know that I would never have a connection with someone like you. I'm so proud of u, u are doing an amazing work. Take care, please, my heart wouldn't resist if something happen to you. I love you from the most innocent part of my heart and I will never expect you to feel the same for me.
Best comment .bless u
Tyongfs, stay safe and show our support to our Taeyong.
👍👍
짙은 특유의 이 압도감이 너무 좋음
겨울에 찬바람 맞으면 듣던노래 춥지만 따듯해진다
참 좋아했던 노랜데 오랜만에 듣네요 여전히 좋아요
나의 새벽 최애곡
So beautiful, I even cried when as soon as I heard the voice. Thank you for making this song exist
고래라는 노래 좋아하고 동물원도 한창 많이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이곡도 너무 좋습니다
Come here because Sejeong recommend this 💞 This song is actually very good to listen too ~
짙은 음악은 아련함과 추억이라는 향이 있는등
큰 위로가 됩니다
사람들 다 교실에서 들었을때가 좋았다고
왜 그때는 몰랐을까 생각하지만
원래 지나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Thank you for making and singing this beautiful song. and thank you Taeyong for telling us about this song
문빈아 편안히 잘 도착했니 .거기는 좀 편안하니 다음생에서 친구로라도 만나고싶다.. 그저 일반인에 불과한 나는 집에서 슬퍼할수밖에없어 늘 그리울거야 잘 쉬고있어 노래를 듣다보니 너가 생각나는구나...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예쁘게 연애하는 20대 연인이 생각났다
그렇게 한 3달 듣다가 질려서 그만 들었었다
한 달 후 다시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보니 이번엔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청년시절 그대로인 노부부가 생각난다
그 노부부가 우리부부인듯요~~댓글다신분께 감사드려요~~우연히 구글플레이광고음악이 넘좋다생각해서 찾아듣고 너무 좋은 노래와 댓글이 감성폭팔하게 합니다~~늘 친구같고 형제같은 제남편이 떠오르게 하는군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타고난 목소리와 후천적 감성의 조화.. 폭발적이다
Donald J. Trump 도날도트럼프씨도 극찬하시네요
@@웃겨요정말 웃겨요 정말..
에너지가 터뜨려지는 느낌, 열매가 가장 달게 여물었을 때.
수험생활 힘이되는노래ㅠ
"we share a bond. we try to understand each other. try to find something in common between us".
Taeyong oppa, Are you see me? I love you so much. Take care of your self.🥺🧸✨ Your smile is my smile, not at all but you're my spirit everyday. Don't forget to eat oppa. Love you for long n long time NCT.💚
TODAY 🌹💚✨
태용야 노래 추천 해 주셔서 고마워💚
단언컨대... 명곡.
20살에 퇴근하면서 심란한 마음 위로해준 곡
빛나는 하늘과...난울지 않을래 힐링송
I'm in love with his voice
another episode of nctzens camping here cuz of NCT member's recommendation. The song tho🥺🥰❤️
I'm here bcs Taeyong nct, this song is nice 🥺💚
해바라기랑 이게 진짜 너무좋다 ㅠㅠㅠ
뭘 좀 아네 따식
문혁준 ㅋㅋ
눈부시도록 밝은 하늘아래 꿈을 꾸는듯이 몽환적인 기분으로 서있는 느낌
눈이 아닌 마음에서 눈물을 흘린다
언젠가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I didn't need Taeyong to know Zitten i just find all the masterpieces 🥰
The vibe of this song is really nice and it sounds truly amazing. The beginning sounds especially really hit hard. This is just beautiful
kim sejeong brought me here 💖 this is reall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