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실행력! 단 한 사람이 이런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이번 시간에는 공포정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생쥐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 대혁명에 뛰어든 여러 혁명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손꼽히죠. 하지만 그가 뭘 해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까 왜 뛰어나다는 거야? 이런 궁금증이 따라오는데요. 그의 놀라운 업적을 소개하면서요. 그를 일컫는 말이죠. 기적을 만드는 청년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생쥐스트, 로베스피에르, 당통,
알자스, 스트라스부르, 혁명전쟁,
란다우, 라인강전선, 공포정치,
프랑스대혁명, 대혁명, 프랑스혁명,
지롱드, 자코뱅, 국민공회,
공안위원, 특임의원, 국민의회,
#saintjust, greatrevolution,
재미와 유익이 동시에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몰랐던 프랑스 혁명의 심연까지 보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지금까지 혁명 시리즈에서 언급된 인물들 거의 대부분 생몰연도가 1793 아니면 1794 ㄷㄷㄷㄷ ,, 참 소름이 돋으면서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유럽 최강의 절대 왕정을 박살내버린 혁명 지도자들이 치러야 했던 숙명적인 대가 였을까요? ㅎㅎㅎ
네 그들이 치러야 했던 운명 같은 것이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인데 보여주시는 옛 그림들이 하나같이 아름다워요 덕분에 서양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ㅎㅎ
미술에 대해 관심이 생기셨군요^^
교수님의 소중한 영상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다고 과격하고 잔인한? 과정이 미화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혁명가 생쥐스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렸네요.
참 멋진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요일 시청하고 마리 앙트와네트 처형 영상과 마찬가지로 생각이 많아져 댓글 달기 어려웠네요...
네 혁명과 전쟁의 대혼란기에 그의 과감함은 많은 피를 불렀죠. 대신 수많은 알자스 군인들과 시민들의 목숨은 구했구요. 공과 과가 있습니다.
앗싸~~3등~~작가님~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항사 좋은 영상 강사합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실감나는 이야기에 감탄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가적 위기에 인간의 존엄성이 없어지는 것을 당연시 하였다는것 만으로 그는 단두대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너무나 천재적인 공안정치의 최고봉이었으나 결국 그 공안, 공포정치가 사라질 때면 그도 함께 사라져야 하는 구시대 인물될 운명이죠...
네 그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립니다. 공포정치의 그늘이 짙게 드리운 건 사실이구요.
교수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롭고 즐거운 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라파예트는 중세의 마지막 히어로이고, 생쥐스트는 근대의 첫 번째 영웅으로 보입니다. 젊은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만한 생애였네요!
당통과 로베스피에르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네 정말 그런 느낌이 있네요. 중세 히어로와 근대 영웅!
정의롭고, 근면성실하고,용기있고,능력있는 사람이 독재를 하면 안되는일 이 없나봅니다. 그리고 생쥐스트는 언변에 탁월한 능력이 있서보이고요, 미남형에 가까웠던거
같은데요, 지도자가 갖추어야할 모든걸 다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시대가 맞아떨어져서 그 능력이 발휘된거 같습니다.
네 정말 언변이 뛰어났죠. 외모도 출중했구요. 위기상황에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미쳤고 결국 선을 넘었죠. 테르미도르는 숙명이었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함부로 정적을 살해하는 자는 반드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적이 아닌 이들도 그 선을 따르면 안전할거라고 신뢰하고 명을 따르지요. 그 일관성을 자기 편리하게 자의성으로 바꾸면 자신들 역시 단두대로 가야 합니다.
큰일납니다. 아프다고 아편 빨고 마약 주사 맞은 격이죠. 실제로 생쥐(새끼)스트가 단두대에 목 떨어진게 꼴랑 26세때였습니다. 알자스에서 그의 업적도 사실 그 혼자가 아니라 행동대를 델구 가서 신속하게 물리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것도 공안정치 정석 답게 일단 단두대로 싸그리 목 날리고 시작했습니다. 그게 유능한 것이라면 어째 꼴랑 2년도 못 넘기고 테르미도르 반동 전까지 관계자 전원이 투신 자살하거나 모조리 단두대에 모가지가 날아갔을까요. 더구나 흉년에 경제난 겹쳤던 루이 16세 말년과 달리 공안 통치 시절에는 유래 없는 대풍이여서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을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전역이 내전과 외환의 대 혼란기 였습니다. 결국 공안 통치기때는 해결 못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단한 능력자입니다!
정말 그렇죠?
와 진짜 성과만 놓고 보면 진짜, 좀 비속한 말로 "난 놈" 이었네요 정말 ㅎㅎㅎ
네 정말 난 놈 맞네요^^
우왕 따끈따끈한 영상 무려 1등!...AI에 물어보니까 나폴레옹이 좀더 뛰어나다고 하네요 ㅋㅋ
AI가 평가를 내렸군요^^
뛰어난 인재가 초법과 불법을 오가며 통치를 하게 되면 얼마나 뛰어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지만, 이게 반대상황으로 진행되면 재앙이 된다...
네 영웅 중에서 독재자가 탄생하죠.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처음 생쥐스트를 접했을 때 여느 혁명가와 같은 인문 지식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만약 오래 살아서 나폴레옹 시절까지 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네 그가 오래 살았다면 나폴레옹과 어떤 사이가 되었을 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나폴레옹이 단두대 갔죠.
@@art.humanities정적이었을 수도 있을거고, 아님 초창기에는 대단한 조력자가 되었을수도 있다고 봄.
처음에 협력해도 결국 갈라서서 한명만 남는다에 한표입니다.
@@shuri125 그당시 정치판만 봐도 그게 정석입니다.. 공화주의자이니까 나폴레옹이 황제 선언한 순간 바로 적이었을 테죠.
이렇게 보면 생쥐스트 말대로 숙청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전쟁터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만 했어야 할 공포 전략을 이후에 중앙정치에서도 계속 썼다는 걸 생각하니 섬뜩한 느낌도 드네요
네 혁명 내란 전쟁 같은 상황이 중첩되어 탄생한 인물이었네요
생쥐스트 하면 차가운 미모에 공포스럽기만 한 통치를 펼친 '죽음의 대천사'라고만 알았는데, 이렇게 실행력이 뛰어나고 정공법을 군더더기 없이 쓸 줄 아는 사람인 줄 몰랐네요. 알자스를 변화시킨 과정은 흡사 이순신 장군의 일관성 있었던 군법 준수와 군 기강 장악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면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네 말씀처럼 이순신 장군의 단호함이 느껴지네요.
갑자기 콩쥐가 나와서 깜놀했어요 ㅎㅎㅎ
네 당황하셨죠^^;
중학생시절 일본순정만화 내사랑마리벨에서 냉철한 미남으로 나왔는데 실제로 그랬나보네요
네 차가운 미남자였습니다.
생쥐스트 진짜.
똑똑하고 쇼맨쉽?을 아는 사람같네요
어떻게해야 분위기를 엎을지
내게 기울지
네 젊은 나이에 대단했네요.
14:02 에서 프란츠가 프랑스어 수업을 들었던 이유네요.
네 그 뒤로도 독일이 다시 차지했다가 우여곡절이 있었죠.
지금으로 따지면 MZ 세대인 생쥐스트 🤣🤣 영리한 청년이긴 했네요 ~~^^
네 어린 나이에 대단했습니다
채널주님 혹시 미국 독립 전쟁 시기 정치 얘기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직 해밀턴이나 존 아담스, 토마스 제퍼슨 같은 사람들의 일화가 유튜브에 없는 것 같습니다.
네 미국 건국 이야기가 유튜브에 없나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고 싶습니다.
와우 진짜 프랑스판 경대승 맞네…
그러고 보니 비슷하네요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동시대 혁명가 중 혁명가다운 인물이였던거 같습니다 당통, 바라스는 너무 부패하고 난잡했고 로베스피에르와 마라는 너무 극단적이였죠 생쥐스트야 말로 혁명의 순수성?을 따랐던 인물이죠
네 정말 혁명가 다운 젊은이였습니다.
생쥐스트 운명 기대합니다😊
네 다음 시간에 만나보시겠네요^^
@@art.humanities 네~~~🍒
제4공화국 시절 노회한 드골이 했던 일을 20대의 생쥐스트가 했군요. 생쥐스트가 오래 권력을 잡았다면 최후는 드골처럼 쿨했을까요?
사람 일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서도 공과 사는 분명했을 것 같아요.
생 쥐스트의 신화는 장 조레스가 재현해 낸 것이죠. 프랑스 사회주의자인 장 조레스는
프랑스 사회주의는 프롤레탈리아 계급을 대변하는 프랑스 혁명 정신을 기초로 그 혁명 정신의 상징으로 생 쥐스트를 자주 언급하였죠. 그어 저서인 다수 혁명론에도 나옵니다.
네 두 사람이 통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조레스도 프랑스 진보세력의 신화가 되었죠
종교인으로서!역사가 힘들어졌습니다…하지만!저에게는 선생님이 있습니다!열심히 배우죠!
그런 면이 있겠네요...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처럼...
네 크롬웰처럼 많이 특별한 사람이었죠.
캔디의 만화가 이가라사 유미코가 그린 ‘장미의 조세핀’에서는 생 쥐스트가 무자비한 혁명가로만 나와요.
무조건 나폴레옹 부인인 조세핀을 편드는 편파적인 만화라서 당연히 그랬지만요^^;;
네 그 만화에도 등장하는군요^^
이번 영상의 내용은 그냥 이 자체로 단독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는데요? 제가 생각한 제목은 "생쥐스트 in 스트라스부르" 입니다, 어떻습니까 ㅎㅎ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목이 아주 멋집니다^^
선생님 아주 쨈민이 소리지만 회원가입생기면,무족권 가입할겄같아요…..진지해요…🥺
ㅎㅎ 언젠가 하게될까요? 감사한 말씀이네요.
저도 아름다운 여인들 품에서 모든걸 잊고싶네요 ㅠㅠ
인간은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죠^^;
나폴레옹이 나타나기 전의 프랑스는 인접한 다른 왕정국가들의 동네 북이었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군요.
그나저나 프랑스 혁명 이후 보여 주시는 그림들은 혁명 이전에 비해 수준이 높지 않은 것 같네요. 프랑스 혁명과 동시에 프랑스의 예술가들도 다른 나라로 도망갔나 봅니다. ^^
아무래도 혁명기에는 아름다운 그림 그리기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02:00
이런말 그렇지만 진짜 못나니ㅡㅡ
처음 보면 누구라도 놀랄 정도였네요.
😊
생쥐스트, 젊었지만 인물이었네요. Robespiere 밖에 몰랐는데요.
네 로베스피에르 만큼이나 중요한 인물이죠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그러나 전 나폴레옹이 훨씬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 더 나아가 국가가 지속되려면 분열보다는 통합이, 갈등보다는 화해가 필요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쟈코뱅)와 우파(지롱드파) 그리고 왕당파(전항한) 일부도 프랑스 공화국의 구성하는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화해시키려 노력한 나폴레옹(비록 스스로 황제가 됐지만)이 피를 좋아하는 생쥐스트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업적으로 보면 나폴레옹이 정말 많은 일을 해냈죠. 비교할 수가 없겠네요.
그건 그렇고.... 왜 핫도그를 "생쥐스트"라 안 부르는 걸까요? 식빵 사이에 고기 끼운 건 "샌드위치"라 부르면서....
네 충분히 그럴만했네요^^ 시간이 없어 핫도그만 먹었으니까요.
더 살았으면 프랑스 혁명이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나아갔을 텐데 일찍 죽은게 넘 안타깝네요.
네 일찍 죽은 게 안타까울 정도의 재능이었습니다.
생쥐스트!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야기 입니다.오늘날 대한민국에도 출현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한명의 뛰어난 정치가가 이뤄 낸 일들이 경이로움 그 자체네요.
후에 프랑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생쥐스트의 발자취를 따라 가 보고 싶네요.오늘도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공포정치만 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1760년대 후반 생들이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던 시절. 나폴레옹, 오슈, 베르나도트, 다부 등등
네 그 시절 프랑스에 인물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20대에 알베르 소부울의 프랑스대혁명사 읽으며 독보적으로 빛나던 그 생쥐스트….ㅎㅎㅎㅎ
빵떼옹에서 열렬히 띄워줄만한, 프랑스대혁명의 독보적인 아이돌.
소불의 혁명사에서 접하셨군요^^
지금우리나라가 필요한 리더쉽.생쥐스트.
절체절명의 위기에서의 실행력... 어디에서나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없는 또라이?
나폴레옹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네 코앞에 왔네요^^
청렴결백한 공무원.
네 정말 부패하지 않은 리더였네요.
프 애들이란?
뭐 그건 그렇다하고 ㅋㅋㅋ
프 추종! 핸국 애들이란?
핸국... 오데사가 죠기 보이는 루마니아 공항에 F16 조종사 16분을 이미 배치 완료 ㅋㅠ
대딩
불어를 좀 더 공부... 그래 알리앙스 프랑세즈에 등록 가보았는데 근데... 어 완전! 꽃밭!
기집들만 있었는데 그 기집들 하나같이 완전! 꽃! 와...
즉각 도망~ ㅋ
(하나같이 너무나들 예뻤음! 질식!)
ㅎㅎ 알리앙스 프랑세즈를 가셨군요.
생쥐스트의 말년은 어떠하였는지 기대됩니다.
단두대에서 처형됨요
네 감사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절대적 독재를 경험한 자 이니 계속 살아 있었다면 어마어마한 공포정치를 했을테고 제 혁명 으로 처형 되었을겁니다.젊어 아쉬울때 죽은게 차라리 다행 입니다.
생쥐스트는 영웅의 가장중요한 덕목중하나인 자기보신이 없었음
그게없으면 시대불소시개로 쓰이고 사라짐
네 개인적 야심이 없었죠
@@art.humanities 야심이라기보단... 자기몸을 지키는것 을 의미했습니다! 늘 좋은 유튜브 감사합니다
대대장 급으로는 충분!
(그러니까 사단장... 어림! ㅋ )
전략도 없었고 장기플랜도 없었고 철학도 없었고 등등 즉 지도자 감은 아님! 전혀! (하긴 너무 어렸으니)
알자스 로렌 거기는 독일땅!
NO QUESTION ABOUT IT!
(마지막수업...ㅋ 놀고있네 ㅋㅋㅋ)
"독일 국민들이여 미안해요 제 직권으로 독일땅!" 그랬어야
하긴 기독교계의 스탈린 칼뱅 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기형적으로 긴 애이니 ㅋ
하긴 팔 다리 짜르기의 명수 벨기에 와 동족이니 ㅋ
하긴 2차대전후 유대가 잇빨 박박간 종족이니 ㅋ (홀로코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들은 독일 애들 보다도 프 카 애들 및 폴 카 애들을 더 저주! 했었음)
--------
비스마르크
'잔인!' 그거 입술 꽉 깨물고 자제했음
즉 비스마르크는 위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도 위인!
오다 노부나가 살해당함 후 '굶겨죽이겠음!' 공성전... '그렇게까지 하는거는 아님!' 그래
중단
혼란기에 공포정치의 유혹은 권력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습니다만 프랑스 혁명이 반면교사가 되고 있네요.
한국 생쥐쓰트-전광훈 목사님!
빤스목사? 당통인듯 ㅋㅋ
죽음의 대천사
네 별명이죠
소련 스탈린의 새로운 법령에 온 소련의 인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그 내용은 1.직장에 10분 이상 늦지 않는다.2.술 먹는건 좋은데 술 취해서 직장에 오지말 것.3.말없이 무단결근 하지 말것. 아니 노동자가 주인이고 주인이면 사장이라는 얘긴데 사장이 늦을수도 있고 술 좀먹고 취할수도 있고 가끔 안 나올수도 있지,.,엄청난 반발과 각종 파업에 직면하게 되고,결국 엘리트들의 묵인하에 2천만명의 희생을 불러온 대숙청을 시행하게 된다.알자스는 특히 독일계 주민이 대다수이기에 지금도 미묘한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있다.물론 소련은 그런 지역이 엄청많이 있었다. 소련은 대숙청을 통해 독일 나치에게 이길수 있는 힘을 모을수 있었다.혁명은 곧 피다.죽엄의 피로 쌓은 혁명.지금의 질서있는 사회의 밑바탕은 피 다.
박병호???
스탈린은 주렁주렁 달린 소련의 군복을 입기 싫어했다.호텔 종업원 같다는 이유에서다.2차대전 승전 기념식의 백마도 타지 않고 주코프 원수에게 양보했다.그는 신학교 출신 이었고 그의 고향 그루지아에서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하며 온국민이 우리도 혹시 노벨문학상을?기대하게 만드는 인물 이었다.레닌이 주춤 거리며 못했던 모든 조치를 스탈린은 하였다.혁명과 인문학은 무슨 관계 일까?
625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악마로 여겨지지만 스탈린의 숙청과 개혁이 있었기에 소비에트가 레닌 사후에 살아남았고 독소전에 승리하여 냉전시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