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여기저기 곪아있으니, 여기 건드리면 저쪽 유저 터지고 저기 건드리면 여기 유저 터지고... 그래서 싹다 엎고 다시 시작하자는 거겠지만, 결국 리버스도 시간이 흐르면 패치 하나에 누군가는 피해보고 누군가는 이득보는 구조가 될거임 진짜 20대때, 친구들과 서로 길마 부길마 떠밀어가며 레이드 뛰던 때가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턴제 수집형 게임의 표본인 "서머너즈워" 를 참고 많이 했으면 좋겠음. 얘들이 어떻게 PVP , PVE 소환수 스킬셋을 구성해놨는지 , 그리고 육성 시스템은 어떤지 실시간 아레나는 어떻게 구성했는지를 조금이라도 참고했으면 함. 진짜 서머너즈워 실시간 아레나 들어가보면 덱 조합이 진짜 무궁무진함.
고3 때 결장 100위 안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했던 게임이 결국 섭종하는게 참 마음아픔 6:28 이 말도 참 공감 되는 게 세나 1 유저들은 혹시나 세나 1 버리고 새로운 세나 제작했다는데 비슷한 맛이라도 느끼려고 하는데 항상 다른 게임이라서 실망 많이도 했고 리버스라도 잘 나오면 좋겠다 제발
각성 나오기 전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2022년, 2023년에 찍먹 했었어요 출시일 부터 2021년까지 했다가 접었는데 접기 잘했네요 ㅋㅋㅋㅋ 갑자기 섭종한다니까 아쉽네요ㅠㅠ 초창기를 살려주셨던 유준호님, 견자희님(2018~2019년에 알게됨) 덕분에 재밌게 한듯 ㅋㅋ
@@Steve-zo2zt자체 엔진은 말이 엔진이지 사실상 초기 개발자들이 짜놓은 코드들을 때려넣어 쌓아가며 만들어 놓은거라서요. 히스토리든 뭘 알아야 더 추가도 하고 오류가 나면 해당 부분들만 수정도 하고 할텐데 10년이니 그 초기 개발자들이 대부분 퇴사해버려서 알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일거 같습니다. 상용 엔진만 쓰던 사람들 데려와서 가르치려고 해도 본인 커리어상 기피하는 경우가 많고, 위와 같은 이유로 가르치는것도 쉽지 않을거구요.
세븐나이츠의 상황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작이 망하면 후속작도 망한다는 것을.. 그 증거로 세나2,레볼은 이제 버려지고 세키는 아직 돈이 되니 하고 있지만 최소1년안에는 버릴것으로 예상이 되니 리버스가 망하면 세나IP에 대한 기대가 사라질것 같네요(물론 지금도 없지만)
헉 썸네일보고 놀래서 들어왔네요... 최근에 세나 ip로 다른 게임들 나오고 광고하길래 그래도 명목은 이어가나보다 했는데... 사실 한적은 없지만 주변에 다 한번씩 해본적 있는 게임이었고 실제로 해보라고 해서 조금 해본적도 있었고 ... ㅠㅠ 요즘 게임사들이 세로운 게임들 내면서 관심이 좀 줄어든 게임들을 방치하거나 버리는게 반복되서 슬프네요
정보: 세나 전성기 시절에는 진짜 전설 그 자체였음. 동시 접속자가 무려 10만명도 아니고 100만명 찍었던 시절이었음. 오죽하면 애들 만나서 하는 얘기가 거의 90%이상이 세나 세계관 이야기, 댁 설정 논쟁, 캐릭터 평가 등 이었음. 그리고 세나라는 게임이 나온 뒤로 동시 접속자 100만 찍은 게임은 아마 거의 유일하게 카러플이지 싶음.
아직까지 세나1은 물론이고, 2 레볼 키우기 전부 플레이중인 유저입니다 저 또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바친 인생게임인 만큼 지존조세님이 정리하신 영상을 보며 많은 공감을 얻었네요. 조세님 영상에서 나왔듯이 리버스에 대해 가장 불안한건 운영진, 그러니까 넷마블에 대한 불안감 하나뿐입니다. 세븐나이츠 시리즈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후속작이 나와도 상관없었습니다. 시리즈 팬으로서 즐길거리가 더 나오면 오히려 팬심도 채워지고 좋은거니까요. 다만 영상에서 나왔듯이 처음에 반짝 흥행하다 꺼지면 유기, 그리고 새로 제작. 이것만 계속 반복중인게 현재 넷마블입니다 원작을 유기시키고 만든 2와 레볼이라도 잘 되있으면 모를까, 2도 민심은 바닥이고 레볼은 아예 원작과 다를바 없이 유기후 섭종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지금의 넷마블은 잘나가는 세키만 부둥켜안고 둥가둥가 하는 중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원작을 섭종하고 리메이크작을 내놓는데, 절대로 좋게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세나를 즐기는 다른 유저분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어차피 잘 안되면 유기될텐데. 심지어 대표이사(CM루디)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절대 유기안할거다. 그러는건 저도 그렇고 개발진분들도 원하지 않는다. 이런 발언을하고 몇달도 채 되지않아 유기시켜버린 상태고요. 도대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신작 게임을 기대하라고 하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들의 문제점을 본인들이 알고있는걸 보면 이러한 문제점도 알고 있을텐데, 조세님이 말하신것처럼 다 알고있는데 똑같이 이러고 있는거겠죠. 요즘 넷마블 운영의 현황이 이렇다보니 갠적으로는 세나가 섭종한다고 해도 그냥 씁쓸하기만 하고 그걸로 끝이더군요. 불과 2년전만 해도 세나가 섭종한다고 하면 현타와서 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레볼루션 유기건과 섭종 발언이 겹쳐지니 세나에 대한 팬심이 많이 지쳐서 예전같은 감정이 안들더라고요. 유저들의 열정이나 사랑은 무한하지 않은데 넷마블은 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알고도 이러는거겠지만요. 원작까지 죽이고 내는 게임인만큼 반드시 흥했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넷마블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상 리버스도 다른 세나시리즈와 운명을 똑같이 할거라는 확신도 있네요 부디 추억팔이가 아닌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게임이 되길...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할 것 같아요 자체 엔진인게 일단 제일 문제로 생각합니다. 낡아빠진 자체 엔진이라 퀄리티 올리기도 힘들고 엔진 관리/개발할 인력을 뽑을 수도 없고.. 사실 매출도 거의 0에 수렴할텐데 유지비용도 들고 리버스가 사실 원작 계승인데 굳이 둘 필요도 없고(사실 카트라이더 생각하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아무튼..) IP때문에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리버스가 잘 나오길 바랍니다 진짜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체스판에서 사황뽑는거랑, 때리기만 해도 감전이라 결투장 개사기였던 니아, 용의숨결 한방이면 다 나가떨어지는 제이브, 간지 1티어 델론즈, 불사때문에 안죽는 크리스, 레이드 1티어 셰인, 공성전 필수 레이첼, 피해면역 메타라 여포같은 관통스킬로 때리던 결투장, 수업시간 때 공기계 내고 자동전투 돌려놓는 그 추억...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 장르 중에서 가장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질유도가 있긴 했지만 현질을 안해도 충분히 성장도 할 수 있었구요
그렇긴 한데,, 김정민피디님이 방치하고 세븐나이츠 키우기 쪽으로 도망갔다는것이 너무하시고 아무 공지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좋아하고 즐겼던 사람으로써 아무리 그래도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제 주관적인 생각은 세나 리버스의 게임 시스템도 시대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폰겜은 세븐나이츠처럼 몇시간동안 핸드폰 과열되다 못해 계란 올리면 익어가는 발열 참아가면서 쫄작 돌리는 게 아니라, 블아나 프리코네처럼 일괄로 돌리고 끝내는 형식 같은 메인 각시간 게임이 아닌, 서브 형식으로 만들어야 어떻게든 게임이 살아남고 자리를 잡는 형식이 그나마 대중적인데, 넷마블은 그 옛날을 버리지 못한 느낌이라....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넥슨하고 넷마블하고 차이가 이거 같네요. 넥슨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면서 카트라이더 종료 시킨 적은 있었지만, 이건 허민 대표의 의중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일이었고, 그들을 일으켰던 근본 게임들, 바람의 나라,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서든 어택 은 계속 살려는 두고 있거나 계속 보존합니다 그런데 넷마블은 지금의 넷마블을 있게한 세븐나이츠를 채산성이 안 맞다 싶으면 그냥 죽여 버리네요...
세나가 다른것보다 가장 큰 문제점이 대전 보상을 퍼센트별로 잘라서 차등지급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예를들면 상위 95%이내 못들면 브3, 90~95%는 브2, 85~90%는 브1...) 그런게 없으니까 본인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는지 상대적으로 알 수가 없었던게 너무컸음. 문제는 대전이 메인 컨텐츠였다는거
쓴 돈은 4자리를 넘었지만 블리치 콜라보때 마음이 떠나가고 결국 접게 됐음. 개막장 파워인플레는 접기에 정말 적당한 요소엿음. 이번에 세나키도 마찬가지지만 부활한다고 쳐도 두번 다시 할 생각 없음. 개인적으로는 넷마블이나 NC나 별반 차이 없음. 세인과 레이첼이 이뻤고 태오가 멋있었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게임.
으잉 나이제 깔았는데 세나 없어진다고? ㄹㅇ?
엇.... ㅇㅇ...;
@@jijonjose 섭종 공지 뜸
아직도 세나에 유입이 있다니....
몬스터 길들이기부터 세븐나이츠까지 저의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게임들이 하나 둘 씩 떠나니... 좀 많이 허탈해요 남동생이 초딩때랑 중딩때 엄청 많이 좋아했었는데 너무 재밌게 하길래
남동생 따라 했던 세나... 안녕 나의 학창시절
ㅜㅜ서머너즈워도있다...기억해줘
아직 언리쉬드 정상영업합니다
몬길 초반은 할만했음
ㅅㅇㅈ
괜찮아요 20년쯤 지나면 클래식으로 나올겁니다.
세나 즐겨했던 유저로써
마지막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추억 속 그대로 있어줘라
그때는 재미있었으니까 …
진짜 전성기 땐 역대급이었음.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섭종해서 아쉽긴 하네..
섭종은 아쉬우나
리버스가 나와서 다행임
그 열정 그대로 하면
참 재밌을텐데 음
근디 리버스도 부정적의견이... ㄷㄷ
@@jijonjose 다행인건 리버스를 안해도 되니까 다행인게 아닐까요 리버스 퀄리티 말도 안되던데 ㅋㅋㅋ
이제는 우리가 서로 멀어져야 할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 옆동네 서머너즈워는 10주년 이벤트에 편의성 싹 다 개선하고 어제 한일전 대회까지 열었어. 😂 서머너즈워는 월드챔피언십도 열어. 🎉
막상 10주년 섭종 세나를 보고있자니 7년만에 업데이트된 카카오쿠키런이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ㄹㅇ 쿠키런처럼 차라리 섭종말고 무기한 방치라도 해주지 ㅠ
세삼x 새삼입니다.
지존조세의 세분! 나잇츠!를 이제 다시 들을 수 있을까.
리버스 나오니께 머
우리 창근좌의 명언이 있지...."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면 목표도 같이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근좌 오랜만에 들어본다 ㅋㅋㅋ
"이 개씨발겜 특징: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면 목표도 달려감"
하지 말아야할겜 특징임
진짜 세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걱정과 합리적인 지적뿐이다. 형 세나라고 좀 살살 말하네 딴겜 팰 땐 진짜 야구빠따질 치면서 세나 칠 땐 그래도 효자손 정도로 봐주네 흑흑 이 정도면 찐사랑이다..
2023년에는 카트라이더, 2024년에는 세븐나이츠라는 큰 별이 지네요..
2023 막바지엔 몬길도 갔음
둘 다 인생겜이었는데
몇년뒤엔 모두의마블도 섭종하겠네요.
문제가 여기저기 곪아있으니, 여기 건드리면 저쪽 유저 터지고 저기 건드리면 여기 유저 터지고...
그래서 싹다 엎고 다시 시작하자는 거겠지만, 결국 리버스도 시간이 흐르면 패치 하나에 누군가는 피해보고 누군가는 이득보는 구조가 될거임
진짜 20대때, 친구들과 서로 길마 부길마 떠밀어가며 레이드 뛰던 때가 그립네요...
@SportsTicket-kb1wp
세나로 추억 다지는 세대들은 이미 뼈가 다 삭았습니다. 다음에 다시오세요
그건 어쩔수가 없는듯. 평정을 유지하는게 진짜 힘들지.. 평정 유지하면 진짜 게임노벨상 받아야할정도임.
인생사가 다 그런거임 누구든 이득을 볼수가 없는구조임
이 강렬하면서도 찰진 발음 들으려고 썸넬제목 보고 바로들어옴
개인적으로 턴제 수집형 게임의 표본인 "서머너즈워" 를 참고 많이 했으면 좋겠음.
얘들이 어떻게 PVP , PVE 소환수 스킬셋을 구성해놨는지 , 그리고 육성 시스템은 어떤지 실시간 아레나는 어떻게 구성했는지를 조금이라도 참고했으면 함.
진짜 서머너즈워 실시간 아레나 들어가보면 덱 조합이 진짜 무궁무진함.
옛날에 라이벌이었는데 둘 다 해본 입장에서 OP챔 하나씩 내놓거나 뭐 각성, 신화 이딴걸로 스펙팔이 하는 세븐나이츠는 한계가 명확했음. 자동 PVP 시스템도 한 몫했고...
서머너즈워는 말해봤자 뭐하냐 글로벌에서 아직도 10년 째 모바일게임 최상위권 유지중인데...
서머도 개좆망임 너프형 운영이라 그지같음
빛암 모았다 까는데 오성 안나올때마다 접지만 다시 돌아옴 연어겜
@@스키조-e9jㄹㅇㅋㅋ 결국 섬워로 돌아옴
실레나 빨별마감해서 빛발에 메카닉 날개 코스튬 씌워주고 눈뽕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섬워는 진짜 잘만든 턴제수집형이라서 2년넘게 했었는데 세븐나이츠는 사기캐를 사기캐로 덮는걸로 악명이 자자해서 시작도 안해봤네요
고3 때 결장 100위 안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했던 게임이 결국 섭종하는게 참 마음아픔 6:28
이 말도 참 공감 되는 게 세나 1 유저들은 혹시나 세나 1 버리고 새로운 세나 제작했다는데 비슷한 맛이라도 느끼려고 하는데 항상 다른 게임이라서 실망 많이도 했고 리버스라도 잘 나오면 좋겠다 제발
귀에 착착 감기는 세~븐~~~ 나이~~츠
그리워질겁니다.
각성은 진짜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지린다 지린다 이랬는데 초월각성 부터 ㅈ도안궁금하더라
세인 각성은 지렸는데 ㄹㅇ
ㄹㅇ 저는 델론즈 각성 처음 나왔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못함
@@meanwhile2650나도 각델론즈 때가 제일 기억남음 그때 델론즈 죽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는데ㅋㅋㅋㅋ 걍 1죽격=1킬이였음
유저 모두가 쓰는 세인이 각성하니까 그때 ㅈㄴ 파티 분위기였음 걍 드래곤 마스터 ㅋㅋㅋ
10년이나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넷마블이 지들 근본 ip를 10년 밖에 못했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을 듯
각성 나오기 전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2022년, 2023년에 찍먹 했었어요 출시일 부터 2021년까지 했다가 접었는데 접기 잘했네요 ㅋㅋㅋㅋ 갑자기 섭종한다니까 아쉽네요ㅠㅠ 초창기를 살려주셨던 유준호님, 견자희님(2018~2019년에 알게됨) 덕분에 재밌게 한듯 ㅋㅋ
자체엔진이라 인력 추가가 힘들다는게 큰 문제인듯..
궁금해서그런데 자체엔진은 왜 인력추가가 힘든가요? 자체엔진이라도 언어는 c 계열 아닌가요?
@@Steve-zo2zt자체 엔진은 말이 엔진이지 사실상 초기 개발자들이 짜놓은 코드들을 때려넣어 쌓아가며 만들어 놓은거라서요.
히스토리든 뭘 알아야 더 추가도 하고 오류가 나면 해당 부분들만 수정도 하고 할텐데 10년이니 그 초기 개발자들이 대부분 퇴사해버려서 알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일거 같습니다.
상용 엔진만 쓰던 사람들 데려와서 가르치려고 해도 본인 커리어상 기피하는 경우가 많고, 위와 같은 이유로 가르치는것도 쉽지 않을거구요.
이 새키들은 방치를 ㅈㄴ 많이 해서
나와도 뭔가 망설이게 될거 같다
ㅂㅅ
@@Steve-zo2zt활용범위도 적구요. 신입이 오면 교육시키는데 오래걸려요. 그리고 찐빵 본인말론 데이터를 다른데서 가져다 쓴대요. 그것때문에 오는 신입도 없고, 운영도 못하고, 그냥 섭종 때리는거죠.
사랑했다 세나 적어도 7년 넘게 하다가 도저히 계속하기엔 너무 재미가 없어서 접었지만 적어도 오픈때부터 3년까지가 가장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얼마안가 섭종한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
진짜 세븐나이츠 너무 아쉽다…각성 첨 나왔을때 밤새가면서 스니퍼 각성 찍는다고 고생했던게 생각나네…
세븐나이츠보자마자 뛰어왔으면 개추
개추
사슬팔쓰면서 왔다
세븐나이츠 다섯 글자 보자마자 바로 카일 갈고리 박고 날아왔다
뭐 개추라고?
회 사준다고?
회사 준다고?
추억은 추억으로 과거는 과거대로 간직하고 먼 훗날 다시 보면 그때의 향기가 나는... 옛날 생각 나네😢 고등학교때 태오가 유난히도 잘나오는 친구를 보며 참 배아파했는데
추억과 함께 점점 사라지는 추억의 흔적들..
리버스 퀄리티보면 딱히 기대감도 안생겨서...
걍 스토리 그대로 해서 웹툰이나 내주는게 나을듯.예전에 캐릭터 스토리 웹툰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거 꽤 재밌었는데
캬…..! 오랫만에 보는 소식이 부고 소식이라니… 완벽한 타밍 ㅎ
세븐나이츠의 상황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작이 망하면 후속작도 망한다는 것을..
그 증거로 세나2,레볼은 이제 버려지고 세키는 아직 돈이 되니 하고 있지만 최소1년안에는 버릴것으로 예상이 되니
리버스가 망하면 세나IP에 대한 기대가 사라질것 같네요(물론 지금도 없지만)
원조 세나1 그대로 계승하면 한번 해봐야겠네 크 첨에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설명을 너무 재밋게 하셔서 구독 눌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나이츠 보자마자 조세형의 찰진 세븐나이츠 발음 들으러 옴 ㅋㅋㅋㅋㅋ
헉 썸네일보고 놀래서 들어왔네요... 최근에 세나 ip로 다른 게임들 나오고 광고하길래 그래도 명목은 이어가나보다 했는데... 사실 한적은 없지만 주변에 다 한번씩 해본적 있는 게임이었고 실제로 해보라고 해서 조금 해본적도 있었고 ... ㅠㅠ
요즘 게임사들이 세로운 게임들 내면서 관심이 좀 줄어든 게임들을 방치하거나 버리는게 반복되서 슬프네요
최근에도 간간히 들어가서 결투장 돌렸는데 진짜 10년간 사랑했고 고마웠다 세븐나이츠
세나... 한창 할때 캐릭이나 이상한거 너무 많이 나와서 벅차던 시절도 생각나고 뉴비때 신나게 하던 시절도 생각나네....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세나 이제 편히 쉬어 잘가
정보: 세나 전성기 시절에는 진짜 전설 그 자체였음. 동시 접속자가 무려 10만명도 아니고 100만명 찍었던 시절이었음.
오죽하면 애들 만나서 하는 얘기가 거의 90%이상이 세나 세계관 이야기, 댁 설정 논쟁, 캐릭터 평가 등 이었음.
그리고 세나라는 게임이 나온 뒤로 동시 접속자 100만 찍은 게임은 아마 거의 유일하게 카러플이지 싶음.
국내에 있는 2시리즈나 후속작 게임들은 죄다 실패작 뿐이라...
큰 기대를 하지말고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을 것 같다.
잘가라 세븐나이츠 즐거웠다.😢
(
사실상 세나는 칠대죄가 계승했음 게임성도 업그레이드되고 글로벌 인기가 말도안되게 높고 조만간 세나 콜라보도 할듯
16년 3월 4일 각성 델론즈 출시는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보고 감명을 깊게 받은 나머지
본인들도 똑같이 해버린 세븐나이츠였다고 합니다
조세형 코스프레 한줄알았는데 디렉터님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는 잘만들어서 오래서비스 하는 게임 잘 관리 하던데 기존게임 말아먹고 리메이크로 똑같은거 내는거 추억 팔이 + 신규 유저 지갑 털 생각만 하는거 같네요
저도 나름 추억 있는 게임이지만 놔줄 때가 된 듯... ㅁㅊ 가차 게임 안하니 너무 행복함 ㅋㅋㅋ
아직까지 세나1은 물론이고, 2 레볼 키우기 전부 플레이중인 유저입니다
저 또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바친 인생게임인 만큼 지존조세님이 정리하신 영상을 보며 많은 공감을 얻었네요.
조세님 영상에서 나왔듯이 리버스에 대해 가장 불안한건 운영진, 그러니까 넷마블에 대한 불안감 하나뿐입니다.
세븐나이츠 시리즈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후속작이 나와도 상관없었습니다. 시리즈 팬으로서 즐길거리가 더 나오면 오히려 팬심도 채워지고 좋은거니까요.
다만 영상에서 나왔듯이 처음에 반짝 흥행하다 꺼지면 유기, 그리고 새로 제작. 이것만 계속 반복중인게 현재 넷마블입니다
원작을 유기시키고 만든 2와 레볼이라도 잘 되있으면 모를까, 2도 민심은 바닥이고 레볼은 아예 원작과 다를바 없이 유기후 섭종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지금의 넷마블은 잘나가는 세키만 부둥켜안고 둥가둥가 하는 중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원작을 섭종하고 리메이크작을 내놓는데, 절대로 좋게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세나를 즐기는 다른 유저분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어차피 잘 안되면 유기될텐데.
심지어 대표이사(CM루디)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절대 유기안할거다. 그러는건 저도 그렇고 개발진분들도 원하지 않는다. 이런 발언을하고 몇달도 채 되지않아 유기시켜버린 상태고요.
도대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신작 게임을 기대하라고 하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들의 문제점을 본인들이 알고있는걸 보면 이러한 문제점도 알고 있을텐데, 조세님이 말하신것처럼 다 알고있는데 똑같이 이러고 있는거겠죠.
요즘 넷마블 운영의 현황이 이렇다보니 갠적으로는 세나가 섭종한다고 해도 그냥 씁쓸하기만 하고 그걸로 끝이더군요.
불과 2년전만 해도 세나가 섭종한다고 하면 현타와서 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레볼루션 유기건과 섭종 발언이 겹쳐지니 세나에 대한 팬심이 많이 지쳐서 예전같은 감정이 안들더라고요.
유저들의 열정이나 사랑은 무한하지 않은데 넷마블은 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알고도 이러는거겠지만요.
원작까지 죽이고 내는 게임인만큼 반드시 흥했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넷마블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상 리버스도 다른 세나시리즈와 운명을 똑같이 할거라는 확신도 있네요
부디 추억팔이가 아닌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게임이 되길...
세나2는 평행세계가 아니라 아일린 사후의 얘기임
조세형님의 따끈따끈한 바니걸 세인 코스프레 잊지 않을게...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할 것 같아요
자체 엔진인게 일단 제일 문제로 생각합니다.
낡아빠진 자체 엔진이라 퀄리티 올리기도 힘들고 엔진 관리/개발할 인력을 뽑을 수도 없고..
사실 매출도 거의 0에 수렴할텐데 유지비용도 들고
리버스가 사실 원작 계승인데 굳이 둘 필요도 없고(사실 카트라이더 생각하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아무튼..)
IP때문에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리버스가 잘 나오길 바랍니다 진짜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나 진심 잘나가던 연예인 오랜만에 근황들으니 마약도박중독에 빠져 인생나락 갔다는것 만큼 안타까움....ㅠ
8:08 야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체스판에서 사황뽑는거랑, 때리기만 해도 감전이라 결투장 개사기였던 니아, 용의숨결 한방이면 다 나가떨어지는 제이브, 간지 1티어 델론즈, 불사때문에 안죽는 크리스, 레이드 1티어 셰인, 공성전 필수 레이첼, 피해면역 메타라 여포같은 관통스킬로 때리던 결투장, 수업시간 때 공기계 내고 자동전투 돌려놓는 그 추억...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 장르 중에서 가장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질유도가 있긴 했지만 현질을 안해도 충분히 성장도 할 수 있었구요
그렌데도섭종안한 카쿠런은대단하다
랑모 다음으로 재미있게 했던 세븐나이츠.. 진짜로 안녕...
이런거 볼때마다 어떤의미론 메이플이 대단함..;;어떤사고를 쳐도 매출도 잘나오고 인기도 많고
형..진짜 저기 나오는 김정민피디님이 레볼루션에서 도망간 피디님이에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희 레볼 ㅠㅠ
레볼루션 4개월동안 없데이트 입니다..
레볼도 조만간 섭종 때릴걸요? 지금패키지 싹다 내렸다고 들었어요.
그렇긴 한데,,
김정민피디님이 방치하고 세븐나이츠 키우기 쪽으로 도망갔다는것이 너무하시고 아무 공지도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좋아하고 즐겼던 사람으로써
아무리 그래도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내 고등학교 시절은 세나로 가득했다. 인물 관계도 스토리 덱조합 등등… 친구들이랑 매일같이 핸드폰 안내고 몰래 계속했었는데
유기를 몇번이고 하면서 운영을 저리하니 조금 관심이 들어 해볼까 하는 생각같은 건 간단하게 치워버리게 만들더군요. 게임이 좋아도 유기각이 뻔히 보여서야...
내 청춘을 갖다바친 게임이라 더 슬프게 다가오는군요. 나중에 새버전나왔을때 찍먹은 해보고싶네요
세븐나이츠가 갑자기 땡겨서 며칠전부터 거의 6년만에 유튭 찾아보다가 이틀전에 깔고 복귀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섭종소식 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들어가니까 아얘 모르겠네요 뭐 퍼주는건많은데 뭘해야 될지 모르겠음 차라리 세븐나이츠 클래식으로 예전세나 내줘도 괜찮을듯 싶은데....학창시절 참 재밌게 했던겜인데 섭종 아쉽네요
세븐나이츠 옛날에 크리스 뽑아서 좋아하며, 상대는 즉사로 죽을때까지 빌면서 게임했었는데..ㅠ 결국 가는구만요...
엔씨게임이 과금과 리니지라이크로 인해 믿음이없다면,
넷마블은 잦은 섭종으로 인해 찜찜함이 있음.
3N중에 게임 제일 잘버리는거같아서;; 지금도 넷마블게임 중인데
유저로써,항상 갖는 불안함.. 주관적으로 종합적인평가에서 넥슨이 제일나은거같음..
내 인생게임이여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드립니디. 안녕.
다들 이미 예상했잖어? 몬길 섭종한 이후로 그 다음이 세나라는것을...
근데 왜 알고 있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는거지...?
형 이번 더더더 소리 지르는거 듣나가 귀에서 피나는거 같아😢
1:57 형 드립 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오래 운영해왔던 게임인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 세븐나이츠...
제 주관적인 생각은 세나 리버스의 게임 시스템도 시대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폰겜은 세븐나이츠처럼 몇시간동안 핸드폰 과열되다 못해 계란 올리면 익어가는 발열 참아가면서 쫄작 돌리는 게 아니라,
블아나 프리코네처럼 일괄로 돌리고 끝내는 형식 같은 메인 각시간 게임이 아닌, 서브 형식으로 만들어야 어떻게든 게임이 살아남고 자리를 잡는 형식이 그나마 대중적인데, 넷마블은 그 옛날을 버리지 못한 느낌이라....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그렇게 분재겜으로 가도, 블아, 프리코네, 리버스 등등 쟁쟁한 애들이 남아있다는게 문제죠. 세나가 ip가 좋다고 한들, 이런 게임들을 이길수나 있을까요?
세나 10주년동안 계속 해온 유저 입장으로는.. 리부트때 게임 말아먹고 8주년지나고 업데이트 없다시피 하다가 썩은물 유저들만 남은 10주년에 필요없는 루비 10만개 주고 후속작을 발표한 만큼 이번엔 꼭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 결투장에서 처음 써본 각성 리 패도멸악권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남는다..
추억속으로 잘가라 세나야
아이샤대륙 브금 첨들었는때
정말 감동과 재미가 있었다..ㅠ
망한 세나 ip 다 정리하고 세나키랑 리버스에 역량을 집중할건가봐요. 실제로 섭종하는 세나1, 출시 한지 1년 약간 넘은 세나레도 없데이트 오래됐고..
이런거 볼때면 새삼 드래?곤?플라이?트가 놀랍다...
살아있긴해요..네.......
지금 넷마블에서 운영하는 수집형 게임만 봐도 캐릭터 밸런스는 항상 파괴라서 할맛이 없더라구요 OP만 추가해서 덮는 방식이니 기존에 키운 캐릭터 사용처가 사라지고...
넥슨하고 넷마블하고 차이가 이거 같네요.
넥슨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면서 카트라이더 종료 시킨 적은 있었지만, 이건 허민 대표의 의중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일이었고,
그들을 일으켰던 근본 게임들, 바람의 나라,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서든 어택 은 계속 살려는 두고 있거나 계속 보존합니다
그런데 넷마블은 지금의 넷마블을 있게한 세븐나이츠를 채산성이 안 맞다 싶으면 그냥 죽여 버리네요...
시프트업이 넷마블과 같은 부류 같은데...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2010년도에나 혁신적이었지
지금보면 게임성이 지루하고 그래픽도 폴리곤보는느낌이라 젊은층은 싫어할만한요소가많음
젊은이도 끌어들이려면 일단 화려해져야함
넷마블을 살린건 몬길이 아니라 모두의마블입니다.
세븐나이츠 발음 ㅈㄴ 좋음ㅋㅋ
솔직히 주변 오래된 게임(지메, 쿠키런,카트)등이 다시 업데이트를 하는걸보고 잠깐이나마 희망을 가졌었음
그래서 10주년은 더욱 기대가 되지않았을까 싶음...
하지만 주변게임과는 다르게 우리게임만은 더욱 비참하게...버려졌다고 생각하니 더 슬플 수 밖에..
진짜 몬길이랑 둘이서 돌이킬 수 없는 인플래를 감당하지 못 한 게임....
나... 나 귀에서 피나는것 같아...
4:04 '안'이 아니라'못'이야 형
세나야 진심으로 사랑했다. 2014~2022까지 즐거웠다..
신각못한 레이첼 제이브는 아쉽네
동년에 나온 오늘도환생 유저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보는거같아서 슬픕니다.
op를 op로 잡겠다... 에픽세븐도 남의 일이 아니다...
세나 8년차 유저로 섭종은 너무 아쉽지만…이번에는 제발 잘 됬으면 좋겠네요…
세븐나이츠 리바이브라고 이름 지었으면 재밌을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안녕히가세요 내 사랑..
한국게임특ㅡ 돈안되면 섭종
정말 저도 7년정도했는데
구라아니고 지존조세님 말처럼
Cm태오오고 리부트 때문에 촛망함
리부트 업뎃 잘못한거 인정하고 빽섭하든 다른 방안을 내놓든 했어야했는데 방치한게 세나1 망한 지름길인듯...
루룩카첸제 아직도 기억나는 충격과 공포의 방덱 이제 추억 속으로 남겠네요
3:58 세나를 2번 죽인 파괴신 조세쿤...
????: 기대하니까 배신당하는거다
솔직히 게임업계 이윤화 좀 포기하면 유저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단계로 승화시킬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판타지 얘기지 게임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일뿐
횽 까까런 얘기하니까
채팅써보는데 최근에 카카오 쿠키런이 일하고있더라
그것도 한달에 한번씩 꽤나 성실하게? 근황좀 알아줘 횽
세나가 다른것보다 가장 큰 문제점이 대전 보상을 퍼센트별로 잘라서 차등지급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예를들면 상위 95%이내 못들면 브3, 90~95%는 브2, 85~90%는 브1...) 그런게 없으니까 본인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는지 상대적으로 알 수가 없었던게 너무컸음. 문제는 대전이 메인 컨텐츠였다는거
9:00 김창섭의 응 알아짤 생각나네 ㅋㅋ
세나라는 ip는 어떤 장르로 나와도 찍먹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매력을 지녔는데
리버스로 다시 예전의 그 폼을 보여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기대해봅니다
뭔가 어릴적 게임들은 우리가 노년 들면서 점점 다 섭종으로 굳이 안해도 되게끔 자연스레 흘러가는 듯. 경제엔 게임이 그리 필요하지 않은 악순환의 고리니까
돈은 겁나게써야되는겜인데
그냥 응 섭종수고 이러면 끝나는게 개웃기네
근데 형 말처럼 진짜 안나오고 박수칠때 들어가는것도.. 멋진 방법이지
몬길봐 오래동안있다가 갈때되서 사람들이 박수는 쳐줬자나 장수게임은맞으니까.. 방치는했지만
진심 학창시절에 세븐나이츠 하면서 즐거웠는데 어느순간 개판되더니 결국에 접고 한번씩 소식만 접했는데 이번에 진짜 섭종한다니깐 분하면서 서럽더라 눈물 날 줄은 몰랐다
참 뭔가 찹찹하네 .. 옛날에 세나하자 세나 광고보고 첨 시작해서 내가 처음으로 과금하고 오래했던 게임
스킬 쓸때마다 스킬컷신도 캐릭터 개성도 좋아고 쫄작이라는 시스템 으로 유료재화 수급이 가능하단 점도 좋아서 무소과금 유저들도 쉽게 할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착잡하네 ㅋㅋ 찹찹하네는 ㅋㅋㅋ
조세형 세븐나이츠 외치는거 1시간 버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이번영상꺼 너무 찰져서 좋은데
친구들이랑 초딩때 각성 에반 만들고 기뻐하던게 어제 같은데 정말 아쉽긴 하지만 리메이크라니 기대됩니다
쓴 돈은 4자리를 넘었지만 블리치 콜라보때 마음이 떠나가고 결국 접게 됐음. 개막장 파워인플레는 접기에 정말 적당한 요소엿음. 이번에 세나키도 마찬가지지만 부활한다고 쳐도 두번 다시 할 생각 없음. 개인적으로는 넷마블이나 NC나 별반 차이 없음. 세인과 레이첼이 이뻤고 태오가 멋있었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