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봤지만 정말 시나리오 잘 썼다고 느꼈던 작품 ㅋㅋ 웰컴 투 동막골도 그렇고 바르게 살자도 그렇고 김씨 표류기도 그렇고, 정재영 배우가 추구하는 시나리오의 방향을 이제는 알 거 같음. 남들이 쉽게 하지 않아도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선이라면 가장 독특한 작품을 해보는 것 같음 ㅋㅋㅋ
@@ghjigiibnk 머리가 없어요?? > 묶여 있잖아요. 바르게 살자는 리메이크라 좋은 시나리오에서 빼야함. 좋은 각색이면 몰라도... 모르면 조용히 있어요. 문맥도 이해 못하고 영화 지식도 없으면... 조용히 있음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원작이랑 리메이크랑 제목이 달라서 제목을 말해주면 국적을 알겠지. 영화 정보도 못주겠네 이런 인간들 때문에
@@khd5031 정재영은 소속사 없는 활동을 오랜 시간했고 본인이 신선한 역 안해본 장르를 좋아한다고 인터뷰했어요. 시나리오가 좋고 나쁘고 감독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그냥 새로운 장르나 새로운 스토리 케릭터를 선택한다고 본인입으로 말했음. 그래서 인지도는 있는데 천만배우는 힘들고 작품 선택하는 기준이 오락가락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원빈처럼 감독을 중시하거나.. 한석규처럼 신인감독 작품에 출연료 낮게받고 출연하거나...성동일처럼 작품보단 출연료에 집중하거나...조진웅처럼 술자리 의리로 출연하거나...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사실 정재영 배우는 장진 감독이 각본 / 제작한 작품 출연 많이 해서 본인이 말한 신선함과도 거리가 멀어요...
@@뉘예뉘예-z6r 사실 나도 원칙주의자야. 어쩌다보니 기가 막힌 우연이지만 오늘 저 영화처럼 아주 사소한 일... 눈감고 넘어갈 수 일에 원리원칙 따졌다가 내가 괜히 정의러운 척해서 나뿐만 아니라 내 뒤에 선 사람도 손해봤다고 욕 한마디 먹었어. 하지만 내가 그렇게 유도리 없이 일을 진행한건 원칙도 원칙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불합리하게 피해보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다.
@@뉘예뉘예-z6r 하지만 저 영화는 아니잖아.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길 게다가 취임식이란 중대한 행사를 바짝 앞두고 있어서 불법 좌회전한 서장. 설사 난 불법좌회전 하지 않았을지라도 난 굳이 범칙금 안먹였을것 같다. 범칙금 자체가 계도의 성격이 강한데 한번 쯤은 구두로 넘어가도 되지않을까 싶어. 누구 피해본 사람없고 먹인다고 이득보는 사람도 없는데 하면 오히려 나만 찍히니... 물론 그래도 하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1은1이고 0은 0인 컴퓨터도 아니고 어느정도 유도리는 발휘하는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lasagnagarfiled1706 불법 좌회전한 서장에게 범칙금주면 안된다는 ‘사실 나도 원칙주의자’ ㅎㄷㄷ 사실 유도리있게 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라 공감하는데 그럼 적어도 본인이 ‘원칙주의자’라 하면 안되죠. 내가 피해보는 건 상관없지만 주변인이 힘들 땐 따라야한다? 딜레마인 거 잘 압니다. 원칙대로 하기 힘든 가장 큰 원인이고 사람인 이상 누구나 갈등하죠. 그런데 세상에 나 혼자만 영향오는 부조리가 있습니까? 그렇게따지면 원리원칙 고수하는 사람이야말로 머저리에요. 본인 생각에 사소한거면 구두로 넘어가야합니까? 사람한명 없는줄알았던 시골길인데 지나친 비약이긴 하지만 만약 불법유턴으로 사람이 죽는다면요? lh투기사건도 그럼 불법투기꾼들 다 원칙주의자겠네요 사전에 내부고발했으면 주변직원들 다 망하니까, 어차피 사소한건데 나도 돈 좀 벌고 좋지. 아닙니까? 말했듯이 전 유도리있게 넘어가는 거 찬성합니다 그런데 제가 ‘원칙주의자’는 아니에요 합리화를 하더라도 취하진 마세요 정말 신념을 지니고 타협없이 살아가는 몇몇분들께 실례에요
이 영화가 재밌는 건, 만약 시작 할 때 '최악의, 똑똑하고 준비성도 뛰어난 강도가 은행을 털었 다면, 총기까지 갖고 있다면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수'를 상정하고 한 모의 훈련이다 라고 이빨을 털었으면 코미디가 아니라 그냥 흥미로운 페이크 다큐가 될 수 있었다는 것..
군대에서 5분대기조 상황 발생 시킨다고 병사 3명 차출해서 하다가 3명중 한명이 말년 병장 이었는대 진심 생활관 하나 모두 사살 하고 상황실 점거 하고 죽이고 자살로 상황 마무리 했다는 썰을 들었는대 이거 보니까 그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 그 말년 병장이 그렇게 리얼하게 한 이유가 뭐냐 라고 물어보니 심심해서 ^^ 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20년전 att인가 rct인가 헷갈리는데... 암튼 훈련중 우리 포진지 근처에 대항군 왔다갔는데...우리한테는 대항군 보면 입으로 탕탕탕 외치며 쏘라면서 대항군한테는 연기나는 연습용 수류탄에 공포탄을 줌. 뒷동산같은 곳 나무와 수풀에서 대항군 발견....우리 소대 20여명이 입으로 탕탕 빵야빵야 대항군 아저씨들 죽었어요 외침 ㅋㅋㅋ 현타 진짜 옴. 근데 대항군들이 수류탄에 공포탄으로 몰아치고 가더니... 결국 못잡음. 죽일수 없으니 무조건 쫓아가서 끌고와야 하는데 ㅋㅋㅋ 암튼 못잡음. 적이 우리 소대 박격포 2개문 파괴 및 인원 피해가 무전으로 날라옴 ㅋ 억울했음.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우리 진지 옆에 대대 취사트럭이 있었는데...그것도 파괴했다고 함. 그래서 식사 시간되기 전에 멀쩡한 취사차량 냅두고 취사병들이 시부렁 거리면서 갑자기 육공트럭에서 가마솥 같은거 여러개 꺼내오더니 밥이랑 반찬 만들고 ㅋㅋㅋ 밥 추진하러 온 각 중대 병력들도 다 쫄쫄 굶으며 밥 되기까지 기다림 ㅋㅋ 유도리 겁나 없음. ㅋㅋ 밥은 먹게 해줘야지 ㅜ
법을 보면 생각보다 애매한 형용사를 써 놓은 부분이 많아. 그 이유는 법의 융통성 없음 즉 딱 정해 놓은 정도만 피해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거든. 예를 들어 어떤 사기가 300만원 이상의 피해에서만 징역형이고 그 아래가 벌금형이면 머리 좋은 사기꾼은 290만원짜리 사기 100건을 하면서 법 망을 피해 다니는 거지. 그래서 법에서는 일부러 약간 애매하게 써 놓고 이런 법의 틈을 매우는 역할도 하곤 해. 딱 부러지는 융통성 없는 법이 오히려 법의 틈새를 넓히기도 한다는 말이지.
@@coin_exchange 물에빠진 사람 그냥 구하러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지 살라고 구하러 간 사람까지 죽자고 물에 집어넣는게 사람입니다 결국 그사람도 살고싶었을건데 힘들다는 이유로 타인의 생명을 내손으로 그냥 죽여버린다?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하는거죠 살인에 타당성따위는 없습니다
이 유튜브 채널이 좋은 이유가 널리 알려져 있는 영화보다는 숨은 명작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영배우의 인생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바르게살자랑 거룩한계보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자신의 원칙을 끝까지 지켜준 서장에 대한 보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엄청난 신념의 모의사항 훈련을 한 은행을 터는 진짜 은행강도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주먹날리는 순간 이말이 생각나네ㅋㅋㅋ
'복싱이랑 우슈가 싸우면 누가 이기지?'
'총이 이깁니다'
zzzzzz
ㄹㅇ 총이 최고지
총든 사람은 이길수 없어요우!
꺅
Dis is ㄹㅇㅋㅋ
10:34 창석이현 제로투 창시자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우흥맨 웃으라는거지 병신아 그럼 뭐겠노
@DJ우흥맨 저쩌란거다
최고네 ㅋㅋ 제로투
@DJ우흥맨 우흥!!
어릴 때 봤지만 정말 시나리오 잘 썼다고 느꼈던 작품 ㅋㅋ 웰컴 투 동막골도 그렇고 바르게 살자도 그렇고 김씨 표류기도 그렇고, 정재영 배우가 추구하는 시나리오의 방향을 이제는 알 거 같음. 남들이 쉽게 하지 않아도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선이라면 가장 독특한 작품을 해보는 것 같음 ㅋㅋㅋ
이거 원작 일본 영화에요. ( 원작은 91년 노는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
@@ghjigiibnk 머리가 없어요??
> 묶여 있잖아요.
바르게 살자는 리메이크라 좋은 시나리오에서 빼야함.
좋은 각색이면 몰라도...
모르면 조용히 있어요. 문맥도 이해 못하고 영화 지식도 없으면... 조용히 있음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원작이랑 리메이크랑 제목이 달라서 제목을 말해주면 국적을 알겠지. 영화 정보도 못주겠네 이런 인간들 때문에
@@ghjigiibnk 그리고 불편러야
시나리오집 자체에 원작이 표기 되있어...영화 관련된 사람들중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없단다. 모르면 구글에 시나리오집이라고 검색해봐라^^
그렇게 불편해서 유튜브 댓글 어떻게 다 보냐??
@@tomato6348원작일본거인거랑 정재영이 작품선택하는거랑 무슨상관이있는거임? 진짜 몰라서묻는거
@@khd5031 정재영은 소속사 없는 활동을 오랜 시간했고 본인이 신선한 역 안해본 장르를 좋아한다고 인터뷰했어요. 시나리오가 좋고 나쁘고 감독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그냥 새로운 장르나 새로운 스토리 케릭터를 선택한다고 본인입으로 말했음.
그래서 인지도는 있는데 천만배우는 힘들고
작품 선택하는 기준이 오락가락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원빈처럼 감독을 중시하거나.. 한석규처럼 신인감독 작품에 출연료 낮게받고 출연하거나...성동일처럼 작품보단 출연료에 집중하거나...조진웅처럼 술자리 의리로 출연하거나...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사실 정재영 배우는 장진 감독이 각본 / 제작한 작품 출연 많이 해서 본인이 말한 신선함과도 거리가 멀어요...
ㅋㅋㅋㅋㅋㅋ 실제 상황이 저렇게 진행됬음 최악의 결말. 경찰 오인사격, 특수부대 사망, 인질사망, 용의자 사망으로 ㄹㅇ 최악의 엔딩
ㄹㅇ 10명넘게죽음ㅋㅋ
ㅋㅋ
실제로 저럴땐 어떤 대응하려나 허헣
ㄹㅇㅋㅋㅋ
@@귀거 아덴만 여명 작전이 육상에서 벌어지는 거죠 feat 707
진짜 개인적으로 기억에남는 코미디. 뭔가 비급감성넘치면서 교훈도주고 조연들도 웃긴영화
일본코미디아님?
장진식 영화의 특징
지금보니 ㄹㅇ 배우들 A급들이네 ㄷㄷ
근데 경찰 서장 아저씨도 나름대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일 하는 훌륭한 경찰이라서 더 재밌었던 영화 ㅋㅋㅋㅋ
영화 볼당시에는 어릴때라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진짜 열심히 하는 서장이긴 하네요 ㅋ
도지사 정치적 쑈하려는거 거부한것도 잘한거죠
애초에 처음에 위반한거도 시골도로고 처음오는곳인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기도하죠 ㅋㅋㅋ
@@edwinahn259 꼽줄려고 은행강도 시킨 쫌생이인데 은행강도를 너무 초월적으로 해버림
@Tony Colson why are you shitting around here
군대에서 저런 선임 만났었는데 진짜 무슨일을 시키면 한겨울에도 온몸에 땀에 흠뻑 젖어서 일하더라구요; 대단한 사람이였음..
저는 2주차이 나는 맞후임이 그랬는데 진짜 FM이었음 뭔 일을 시키면 완벽하게 하는 훌륭한 후임이긴 했는데... 나나 후임들이 부담스러울정도로 열심히 해서 뭔가 불편했음...
전 맞선임이 그랬음
유도리 진짜 1도없이 시키는건 무조건함
이병때 병장이랑 묵찌빠 뺨때리기하는데 진짜 싸대기날림 ㅋㅋㅋㅋㅋㅋ
20분 욕먹고 다시하는데 또 풀스윙날림
보고있다가 진짜웃긴데 웃지도못하고 죽을뻔
@@니말이맞는데 시키는애나 때리는애나 둘다 병@신인데 뭘 자랑이라고 씨부리노
@@니말이맞는데 이병이 말년 싸대기를ㅋㅋㅋㅋㄱㅋ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ㅋ
재미난썰 덕분에 박장대소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야기 하는 줄; 후임병들이 피곤한 선임이라고 했음
이등병때도 선임이 안볼 땐 뛰고, 선임이 보면 걷는 청개구리였음.
정재영 은근히 숨은 대작이 진짜 많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작품선정도 소신있게 골라서 하는 배우라 좋아함
공공의적이나 거룩한계보..정도빼고는
흥행작은 없긴한데
영화 장르 자체를 워낙 다양하게나오고
작품보는눈이 좋은듯
대중영화보다는 작품자체를보는
@@무야호-q6o 역린 내가살인범이다 김씨표류기 웰컴투동막골 ..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돈데 뭔
@@abcd0200 ㅇㅇ 아 웰컴동막골 빼먹었네
내가살인범이다도 흥행이긴한데
김씨표류기는 대중성이랑 멀어서인지
인터넷에서 재평가되소 명작이라그런거지
흥행음 못했어요 대중영화는 아닌지라
@@abcd0200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알아가요^^
@@무야호-q6o 김씨표류기는 뭐 울 나라에서 흥행은 못했죠
이 시나리오 쓴 사람은 진짜 천재닼ㅋㅋㅋㅋㅋ
줄거리만 봐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임씬에 나오시는 장진 감독이 각본을 맡으셨대요ㅋㅋㅋㅋㅋ
일본 영화의 리메이크작품이라네요
이거 은근 꿀잼..
정재영 주연 영화가 뭔가 잔잔허니..
막 역동적이고 화려하진 않은데..
몰입감이 장난 아님
다 재밌음.
인생영화 ㄷㄷㄷ
모의훈련으로 은행강도 역할을 맡는거라면 조온나 열심히해야죠ㅋㅋㅋㅋㅋㅋ
시작하는건 역할이지만ㅋㅋㅋㅋ끝내는건 은행강도임ㅋㅋㅋㅋ
침투조 말년병장이요?
@ 그건 사실 끝내라하면 끝내고 일어나야죠..
16:10 그야 총든 놈이 이기겠죠.
아뿔싸
아...
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 ㄹㅇ이지 ㅋㅋㅋ
뻥 !!!!!
진짜 세상이 잘못되긴했지. 원칙을 세울 수가 없는 게 원칙을 지키면 칭찬을 받아야하는데 원칙지켜서 손해 안 본 애들도 원칙 지킨 애를 왕따시킴.
대부분 그렇죠.....
근데 솔직히 저건 답답한게 맞긴하지... 저게 반드시 지켜야하는 일은 아니니
@@뉘예뉘예-z6r 사실 나도 원칙주의자야. 어쩌다보니 기가 막힌 우연이지만 오늘 저 영화처럼 아주 사소한 일... 눈감고 넘어갈 수 일에 원리원칙 따졌다가 내가 괜히 정의러운 척해서 나뿐만 아니라 내 뒤에 선 사람도 손해봤다고 욕 한마디 먹었어. 하지만 내가 그렇게 유도리 없이 일을 진행한건 원칙도 원칙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불합리하게 피해보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다.
@@뉘예뉘예-z6r 하지만 저 영화는 아니잖아.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길 게다가 취임식이란 중대한 행사를 바짝 앞두고 있어서 불법 좌회전한 서장. 설사 난 불법좌회전 하지 않았을지라도 난 굳이 범칙금 안먹였을것 같다. 범칙금 자체가 계도의 성격이 강한데 한번 쯤은 구두로 넘어가도 되지않을까 싶어. 누구 피해본 사람없고 먹인다고 이득보는 사람도 없는데 하면 오히려 나만 찍히니... 물론 그래도 하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1은1이고 0은 0인 컴퓨터도 아니고 어느정도 유도리는 발휘하는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lasagnagarfiled1706 불법 좌회전한 서장에게 범칙금주면 안된다는 ‘사실 나도 원칙주의자’ ㅎㄷㄷ
사실 유도리있게 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라 공감하는데
그럼 적어도 본인이 ‘원칙주의자’라 하면 안되죠.
내가 피해보는 건 상관없지만 주변인이 힘들 땐 따라야한다?
딜레마인 거 잘 압니다. 원칙대로 하기 힘든 가장 큰 원인이고
사람인 이상 누구나 갈등하죠.
그런데 세상에 나 혼자만 영향오는 부조리가 있습니까?
그렇게따지면 원리원칙 고수하는 사람이야말로
머저리에요.
본인 생각에 사소한거면 구두로 넘어가야합니까?
사람한명 없는줄알았던 시골길인데
지나친 비약이긴 하지만 만약 불법유턴으로 사람이 죽는다면요?
lh투기사건도 그럼 불법투기꾼들 다 원칙주의자겠네요
사전에 내부고발했으면 주변직원들 다 망하니까, 어차피 사소한건데
나도 돈 좀 벌고 좋지. 아닙니까?
말했듯이 전 유도리있게 넘어가는 거 찬성합니다
그런데 제가 ‘원칙주의자’는 아니에요
합리화를 하더라도 취하진 마세요
정말 신념을 지니고 타협없이 살아가는 몇몇분들께 실례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끝까지 간다와 이름을 바꿔야 될 영화
탁월한 제목이네요 ㅎㅎ
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
끝까지 싼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름 바꾸면 두 영화 모두 딱 맞네
근데 결국 새드 엔딩 아닌가? ㅋㅋㅋㅋ
???: 권투와 우슈와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 당연히 총이 이깁니다
열린 결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함
근데 저 강도들은 우슈 안 배웠을거같은뎈ㅋㅋ
@@냐하-w4e하지만 총을 들었죠
나도 보면서 이생각 했었는데
배우 이영은님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던 영화 ㅎㅎㅎ
공감입니다~
정재영 출연작은 거를게 없네...
믿고보는 배우죠
그 무슨 좀비 나오는거 그거 재미없던데
열정같은소리...그것도 별로에요
@@hejsjeususuchae125 ㄹㅇ
김씨표류기 정말 최고 ㅠ
애초에 서장이 교통위반 해도 넘어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국민들은 지키라면서 그걸 단속하는 경찰들이 어긴다는건 너무 어불성설 아닌가..?
그런데 지금 까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비일비재했음. 직급의 높낮이도 아니고 지네끼리 봐줌. 심지어 우리 아버지 군인이었는데 음주운전 걸렸는데 경찰이 봐줌.
인생이 그런거야
종이컵밑에 만원권 두어장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너는 너 상관 말생까고 원칙적으로 무조건할수있냐? ㅎㅎ
@@믿고거르는일베 가능함 덕분에 학점 F지만.. .시발.. ㅋㅋㅋㅋ
13:52 종이의집 뺨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종이의집보다 빨리나옴 ㅋㅋ
인사이드맨 패러디입니다 ㅋㅋㅋ
인질교환하는것도ㅋㅋ
남주 멋지구만
뭘 하든 시키든 100% 믿을 수 있는 사람이구만
10:33 마치 제로투 챌린지를 예상이라도 한 듯한 그의 화려한 춤사위...
몇수앞을 내다본거지 대체 ㅋㅋㅋㅋㅋ
???:몇수 앞을 내다본게 아니라 식초 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아닌짜 너무 웃기네 진ㅁ자 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제로투군요~!!
마지막에 자기 모의 훈련대로 똑같이 진행됐으면 죽는 거 아닌가ㅋㅋㅋ...
이런 교훈이 담긴 담담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한국영화의 장점이었는데
요즘은...ㅠㅠ
ㄹㅇ 교훈은 싹다 팔아먹어서 신파만남고 담담한부분은 퇴색되어 단지 노잼이 되었을뿐
이거 원작 일본영화임
군대에서 백일휴가 나왔다가 친구들이랑 영화관에서 보는데 옆자리가 전여친+새남친인 말도안되는상황에서 집중도 못하고 본 영화네요 이제 무슨줄거리인지 파악했습니다. 수진아 잘 지내나? 사랑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한테 자리 바꿔달라 안 했나
@@norichanneru 영화관 입장하는데 내자리 옆에서 남자다리위에 여자가 올라가서 물빨중이길래 뭔 ㅅㅂ 영화관에서 개지랄이냐고 쳐다보니 전여친임 ㅅㅂ 난 시커멓게 탄 대가리빡빡이었는데 새남친은 피부뽀얀 돼지같은놈이었음 바로 친구놈 먼저보내고 그옆으로 들어갔는데 온신경은 그쪽으로 집중 + 안절부절
얼굴은 정면이었는데 눈알은 넙치눈까리마냥 좌측고정 ㅅㅂ 아오 십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않는 장면이 전여친 물빨장면이랑 최선을 다해서 움직이지마!!! 하는 대사임 ㅋㅋㅋㅋㅋㅋ
@@aasamodel ㅋㅋㅋ
재영이형의 연기는 항상 아니 거의 옳다
왜 항상은 아닌데요...ㅎ
@@elle_lee 가끔은 99.9%
9:38 아니 이부분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죽인놈이 장례식장엔 왜 온거야 하는 눈빛이자너 ㅋㅋㅋ
경찰이니까~
6:44
"뭐하는거예요 이게"
"훈련인데 실제래요"
"뭔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웃기네 진짜 ㅋㅋㅋ
맛깔나는 대사들 ㅎㅎ
ㄹ
15:19 앞에 여성분 읔 하고 쓰러지는거 왤케 커엽냐 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이영은씨 ㅎㅎ
귀여움
이 영화가 재밌는 건, 만약 시작 할 때 '최악의, 똑똑하고 준비성도 뛰어난 강도가 은행을 털었
다면, 총기까지 갖고 있다면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수'를 상정하고 한 모의 훈련이다 라고 이빨을 털었으면 코미디가 아니라 그냥 흥미로운 페이크 다큐가 될 수 있었다는 것..
총기를 휴대한 똑똑하고 준비성도 뛰어난 강도가
은행을 털었다면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수
이렇게 표현하는게 더 깔끔한 문장이 됬었을텐대...
16:11 ???:그야 당연히 총든 놈이 이기겠죠
R.I.P
삼고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연히 총이 이기죠 ㅋㅋㅋㅋ
근데 이건 앞에가 빠져있음
서로 같은 수준의 무술 실력이나 경험이 있을 경우임
일단 주제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고 중간중간 적절한 코미디 요소를 써서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였다고 봄.
솔직히 이게 왜 흥행 못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영화 퀄리티가 좋았다고 봄.
이거대박...이건 몇번을다시봐도 대박재미있어
8:25 이런 액션장면 좋다... 코믹하고. 더 많았다면 좋았을듯.
딱 저정도가 맞았음.
요즘 만들었으면 이상한 상업영화화
했을듯
요즘 만들면 할리우드 빙의해서 이름값있는 배우 10명정도 불러와서 터트리고 쏘고 하면서 실제 강도짓 함
정치색 안들어가면 아쉽지ㅋㅋㅋ
이영은 배우님 보려고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재밌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최고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H 때문에 시끄러운 이때
이영화가 알고리즘에 뜨는건 정말 우연의 일치인가
꼭 부디 정도만 같은 사람이 일 맡아서 해주시길
동감입니다~
그러네 킹고리즘...
오!...
??
4:04 개좋아 ㅋㅋㅋㅋㅋ 신구 : 밥먹자 ㅋㅋㅋ
니들이 밥 맛을 알아?!
이런 비급감성 영화 설특집이나 추석특집으로 가족끼리 모여서 밤에 보면 개꿀잼이었는데 ㅎ 그땐 쿡티비 그런것도 없었제
아 ㄹㅇ
스카이라이프
라이터를 켜라 같은거 ㅋㅋ
광복절특사 빵 먹는거 보면서 자면 크.. 개꿀 옛날감성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게 당연한건데...
사회는 당연한걸 바보처럼 취급하니...
공감가네요
진짜 이거 역대급 영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졸라 웃겼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훈련인데 실제래요
????: 뭔말이래?
훈련은 전투다!
훈련은 실전이다!!!
@@mir980309 각개전투!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1236a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에 복종한다.
이거 진짜 숨겨진 꿀잼영화…
코메디적인 상황 연출이 너무 좋았고 서사도 나름 잘 쌓았음
마스터피스급은 아니지만 메시지와 재미, 독창성까지 잡은 웰메이드 영화...
14:58 제일예쁜여자만남겨놧구만ㅋㅋㅋㅋㅋ
11:08 여자분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이영은
정재영이 출연한 영화는 진짜 좋은 작품인데,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많음
ㄹㅇ 김씨표류기도 진짜 잘 만든 작품잉데ㅠㅠㅠ
@lee ssang 김씨표류기 진짜 최고죠!
개인적으로 플랜맨도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좋은데 ㅜㅜ 흥행은 실패
실미도
방황하는 칼날...
여타 코미디영화처렴 웃길려고 억지스럽게 오버떠는거 없이 담백하고 소소하게 재미를 주는영화.
근데 ㅈㄴ게 웃긴게 킬포
지금보니 범인역할줄때도 원칙대로 뽑은게 아니라 서장님이 임명하네요ㅋㅋ
융통성은 없지만 최고다!
11:03 훈련 빡쌔게하시네 총조준한거보소
뒤에 카메라 아니여?
@@danddan959 아님
인생에 손꼽히는 영화중하나 담담하게 연기하는 정재영 배우가 참 멋짐
군대에서 5분대기조 상황 발생 시킨다고 병사 3명 차출해서 하다가 3명중 한명이 말년 병장 이었는대
진심 생활관 하나 모두 사살 하고 상황실 점거 하고 죽이고 자살로 상황 마무리 했다는
썰을 들었는대 이거 보니까 그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 그 말년 병장이 그렇게 리얼하게 한 이유가 뭐냐 라고
물어보니 심심해서 ^^ 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말년병장이 심심하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음ㅋㅋ
@@ayc9404 아 저썰 재밌었지 ㅋㅋㅋㅋㅋ 전부 비상걸려가지곸ㅋㅋㅋㅋ
20년전 att인가 rct인가 헷갈리는데... 암튼 훈련중 우리 포진지 근처에 대항군 왔다갔는데...우리한테는 대항군 보면 입으로 탕탕탕 외치며 쏘라면서 대항군한테는 연기나는 연습용 수류탄에 공포탄을 줌.
뒷동산같은 곳 나무와 수풀에서 대항군 발견....우리 소대 20여명이 입으로 탕탕 빵야빵야 대항군 아저씨들 죽었어요 외침 ㅋㅋㅋ 현타 진짜 옴. 근데 대항군들이 수류탄에 공포탄으로 몰아치고 가더니... 결국 못잡음. 죽일수 없으니 무조건 쫓아가서 끌고와야 하는데 ㅋㅋㅋ 암튼 못잡음. 적이 우리 소대 박격포 2개문 파괴 및 인원 피해가 무전으로 날라옴 ㅋ 억울했음.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우리 진지 옆에 대대 취사트럭이 있었는데...그것도 파괴했다고 함. 그래서 식사 시간되기 전에 멀쩡한 취사차량 냅두고 취사병들이 시부렁 거리면서 갑자기 육공트럭에서 가마솥 같은거 여러개 꺼내오더니 밥이랑 반찬 만들고 ㅋㅋㅋ 밥 추진하러 온 각 중대 병력들도 다 쫄쫄 굶으며 밥 되기까지 기다림 ㅋㅋ
유도리 겁나 없음. ㅋㅋ 밥은 먹게 해줘야지 ㅜ
@@Stepanos1226 actc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지금은 다 센서 부착하고 정말 리얼하게 합니다.. 근데 보급 박살나면 밥 안주는건 똑같음ㅋㅋㅋㅋ 보급도 전쟁의 일부니까ㅠ
@@Stepanos1226 아 actc가 아니고 kctc ㅋㅋㅋ 지금 생각났네요
이 영화가 안뜬게 신기한데 진짜 신선하고 잼나는디
많이 못떠서 아쉬운 영화 중 한편입니다
@@-bcine 재밌는데 안뜬건가요 재미없어서 안뜬영화를 편집을 잘하신건가요?
@@머드크랩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ㅎㅎ
@@namrnam5413 보겠습니다!
둘다라고 하고 싶지만... ㅎㅎ 이 영화가 재미있는데 취향을 조금 타긴 합니다. 친구들은 재미없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16:15 총든놈이 이기겠지
이 영화도 재밌었지 현재의 사건 사고가 왜 이러나는질 대응, 대처가 왜 미흡한지 알려주는 영화 생각 이상으로 메뉴얼도 안좋은데 그 있는 메뉴얼대로도 안하니까ㅎ
찾았다!
이 영화는 뜰 때마다 계속 보고 싶어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ㅇㅈ요
3:50 올드보이 오대수씨가 왜 여기에...?
재미나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cine 😆
04:50 지인이라서 말만 걸었을 뿐인데 머리에 구멍 내네 ㅋㅋㅋ
여기선 안나왔지만 고창석 점퍼에 권총 보여서 쐇다는 내용 있음
16:41 그런데
확실한건 끝까지가면
정도만같은 사람이 이겨.
끝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않지만
몇명중에 끝까지간사람이
있다.
그게 피로스의 승리던가요?
실제로 군대에서도 북한군 역할의 부대는 다른 부대들보다 엄청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고 하죠 ㅋㅋㅋ 그래야 우리의 부족한 곳을 알 수 있으니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kctc나온1인
2008~2012 kctc 간부1인이요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kctc 쿠팡관련주 아니었나요 흫흫
정말 좋은 영화죠... 마지막 나레이션도 좋은 말씀이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학교에서 수능끝나고 단체로 시민회관가서 영화봤는데 진짜 아직도 가끔 생각날정도로 재밌게 본 영화ㅋㅋ
한번쯤 은행과 경찰의 내부사정을 거의 맵핵키듯이 잘 알고있는 전직경찰이 강도짓 벌이면 진짜 저런상황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 있으신가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본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봐도 유쾌하면서도 통쾌하네요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7 고창석 수염없는 모습을 내 생전 처음 보네ㅋㅋㅋㅋㅋ
헐 고창석씨인줄 상상도 못
@@hoisis 그건 쩜ㅋㅋ
....높은 계급한테 딱찌 끊으면 갑질당하는 세상ㅉㅉ
실제에서도 저레가지고 문제네ㅡㅡ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윈스턴 처칠도 교통위반 딱지 떼인적 있죠
처칠 딱지뗀 경찰관 1계급 특진시키라 했으나
해당 경찰서에서는 딱지하나 뗐다고 특진시키는 규정은 없다며 거부했다함
아니아니 그런 일로 마음 쓸 사람 아니네.
쪽지 좀 줘봐
???
@@canterax 양쪽 다 존나 멋지네ㄷㄷ 맞는 말이긴 하네 딱지 하나 뗐다고 휴가도 아니고 특진은 에바긴 하지 그거 하나로 진급할 정도로 진급체계가 가벼우면 그걸 보는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 옷 한번 벗어서 줬다고 특진하는 여경을 보는 남경들의 심정일테니
진심 장진은 천재가 맞음.
원래 법에는 융통성이 없어야함 융통성발휘하다 조금씩 영역이 넓어지는거임
@@coin_exchange 음...그렇다해도 전 법에는 융통성이 없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융통성을 발휘해야할때도 있겠지만 법은 판례가 비슷한 사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 판례 악용하려드는 사람들때문에라도 융통성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보면 생각보다 애매한 형용사를 써 놓은 부분이 많아. 그 이유는 법의 융통성 없음 즉 딱 정해 놓은 정도만 피해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거든. 예를 들어 어떤 사기가 300만원 이상의 피해에서만 징역형이고 그 아래가 벌금형이면 머리 좋은 사기꾼은 290만원짜리 사기 100건을 하면서 법 망을 피해 다니는 거지. 그래서 법에서는 일부러 약간 애매하게 써 놓고 이런 법의 틈을 매우는 역할도 하곤 해. 딱 부러지는 융통성 없는 법이 오히려 법의 틈새를 넓히기도 한다는 말이지.
@@user-qk8djfb6sk3 와 그렇기도 하군요. 법이 완벽하게 정의될수록, 피해 가기 쉬울 수 있겠네요.
@@coin_exchange 물에빠진 사람 그냥 구하러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지 살라고 구하러 간 사람까지 죽자고 물에 집어넣는게 사람입니다
결국 그사람도 살고싶었을건데 힘들다는 이유로 타인의 생명을 내손으로 그냥 죽여버린다?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하는거죠
살인에 타당성따위는 없습니다
법은 완벽하지 않음
그러니 융통성 원리원칙 다 무의미함
법의 개정이 매번 효과적이길 바랄뿐
이번에 lh투기사건보면서 적어도 나랏돈 받아먹는 놈들은 제발 원칙적으로 살았음한다 못하겠음 공무원, 공기업에서 일하지마 제발
그러게요.... 저도 공무원을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기사 나오면 사람들의 시선이 안좋아지니 너무 안타까유ㅓ요 ㅠㅠ
@뚱땡이 솔직히 제가 본 것으로는 진짜 거의 없음
싹갈이하는거외에는 답없을듯..
저는!!! 아닙니다!! 지금은!!
원칙주의 이런건 타고난게 강해서 싹자르고 인성검사 후 받는 수 밖엔없음.
이런 류의 블랙코미디 장르는 국내에선 인기가 없는게 아쉽 ㅠㅜㅠ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영화가 많이 흥행했으면 조금 더 블랙코메디 한국영화가 많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ㅠㅠ
2:50 순간 내귀를 의심했는데 자막을 보고 봐드리겠습니다
굿굿~ 잘봤어요!!
진짜 재밋다..요즘이런영화가없어
이건 누가 머래도 내 인생작이다 진짜로 재밌다 안본 사람들은 풀버젼으로 꼭 보기 바란다 꼭
원칙대로 하면 답답하고 유도리 없는 아웃사이더가 되는 현상. 그렇다면 원칙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원칙은 지킨사람에겐 어떠한 책임도 물을 수 없는거 뿐인듯
12:54 일개 서장이 도지사한테 ㅎㄷㄷ;; 저런 고위 경찰이 실제로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칙 따르는 사람이 잘 되야 하는데 윗 사람에게 아부 하고 부하직원에게 들어 온 명절 선물 까지 뺏어서 윗 사람에게 같다 받치는 상사가 잘되는걸 보았음...
되야(x) 돼야(o)
같다(x) 갖다(o)
받치는(x) 바치는(o)
진짜 참 여러군데가 썩은 듯하네요 씁쓸합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진짜 저렇게만 했으면, 범죄율 줄었다 ㅡㅡ 이건 욕을 안할수가 없지, 저렇게 하는게 옳은거고 멋진거다 ㅡㅡ 썩어빠진 이 세계 진짜 범죄자 싹 처리했으면 좋겠다.
현재상태 목걸이 민들어서 걸어주는거 왤캐 귀엽냐
강간 목걸이 개웃겼는데
장진 스탈 영화 너무 좋아요
이고 말고도 벅수칠때 떠나라 거룩한계보 등등 초기 장진 영화가 찐
이 유튜브 채널이 좋은 이유가 널리 알려져 있는 영화보다는 숨은 명작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영배우의 인생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바르게살자랑 거룩한계보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니.... 이렇게 제 의도를 정확하게 통찰해주시다니.....(는 제 헛소리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
8분 30분 총든놈이 이기겠죠 대사는 마지막 장면의 위한 떡밥이였군.
11:28 이영은이죠?
네 맞습니다 완전 러블리한 이영은 배우의 모습
영화 트레일러 음악이 아직도 생각나는 영화 ㅋㅋ 바르게살자 바르게바르게 바르게살자 바르게바르게 예~
요런 가벼운 영화가 시간때우기 좋고 잼나드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진짜 뭣 모르고 그냥 봤는데 예상외로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영화 볼 땐 소리내서 웃은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 볼 때는 중간중간 소리내서 웃었어요ㅎㅎ
이런 개그코드의 영화가 저도 많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왜 이런 잼나는 영화가 안나오는지 안타깝네요~ㅎ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이 자체로도 엄청 재밌지만 갠적으로 리메이크되도 좋을만큼 좋은 작품
최선을 다해서 움직이지마~
캬
우연하게 본 영화였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경찰이니깐 더욱 범인역할을 잘하는거 아닐까
정말 열심히 했던 능력자라서..그럴거예요.
당장 무술유단자라는 거 자체가
은행 털기 위한 준비 많이 했어요. 기사 스크랩, 영화 보면서 연구, 책 보면서 연구, 털 은행 사전 조사... 은행 강도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사전준비도 많이 함.
진짜너무좋아하는영화ㅜㅜ특히 8:45 이파트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과 대사가 기가 막히는 부분입니다
공기차단은 진짜 개똑똑하네 일부러 cctv안막아서 들어오게하고 차단하기 지렷다
ㅋㅋㅋㅋ
오..
예전에 아무기대없이 봤다가 몰입한 영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내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한국영화중 하나
크리에이터님의 마지막 코멘트가 완전 멋진, 영화의 주제네요~~~ 굿
지금 다시 보니 제가 무슨 생각으로 저때 저렇게 멋진 말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놀라고 있습니다....(농담인거 아시죠? ^^)
진짜 신박하고 재미있고 배우 라인업도 넘나 좋넹 ㅋㅋ
뭔가 전개가 예상하기 힘들고 뻔하지 않은 장면들이 많이서 좋았습니다~
이거 너무 재밌음!!!이 날 따라 학교 가기 싫어서 학교 안 가고 아침에 영화 보러 갔는데 그 영화 가 이거임!!ㅋㅋㅋ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