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제가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두려웠던 거였어요. 하고싶었는데 내가 실패한다는 미래가 더 두려워서 거기까진 안 바라는 척 적당히 사는게 좋은 척 살았어요. 최종 면접에 안 가셨다는거 너무 공감돼요. 저도 몇 달동안 준비한 시험 몇일 전에, 어차피 안붙을거 같은데 하면서 회피한 적도 있고, 취업 면접도 한군데 보고나서 다른 곳도 면접 예정이였는데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안간 적도 있거든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제 욕망과 목표를 인정하고 하나씩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선천적으로 소심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이를 고치는데 거의 반평생이 걸렸는데, 막상 하나하나 시도하다보니 (말많은 소녀님의 표현을 빌려) 왜 그동안 호랑이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작은 고양이 크기도 되지 않는 헬로키티를 그리며 살아왔을까한 생각이 듭니다. 만약 도전한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 일에 대한 미련과 후회는 없을 거란 생각으로 20대에 하나하나씩 도전해가보려 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렇게 사는거 30년 했으면 되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현실을 살고있는 어른인데 저도 제가 뭘 하고싶은지 처음부터 무언가 포기해버린건 아닌지 반추해 보아야겠어요! 너무 어린시절에 진로를 일찍 정해버린 터라, 손에서 놓기가 어려운데 정말 손에서 놓고 다른걸 잡고 싶은건지 찬찬히 주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불킥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꺼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이번 영상 정말 제 마음을 쿵! 하고 내리찍었어요. 내가 가장 원하는 걸 빼고 그 나머지 중에서 고르려니 인생이 재미없어졌다는 거. 그거 정말 공감해요. 분명히 내 이야기하고, 내 컨텐츠 만들고 싶었으면서 마케터라는 비슷한 직업으로 도망쳐서 다른 크리에이터들을 서포트하고, 회사 컨텐츠를 만들며 살았어요. 그러다 무기력이 오더라고요. 내 인생이 기대되지 않는 느낌. 이미 결말을 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내가 원하는 거 하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설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가슴 설레는 은 있어요. 왜 내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오늘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보고 다시 꽝! 느꼈어요. 빙하가 깨지는 것처럼. 헤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공유할래요. ❤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ㅠㅠ 저도 예전 말많은소녀님처럼 욕심갖지 않고 안정적인 선택만 골라서 해왔는데요.. 어쩌면 제일 원하는 것이 아닌 차선책만 골라왔고 그래서 늘 미련이 남았던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20대 끝자락이라 새로운 도전은 힘들겠지 싶었는데, 말많은소녀님 이야기 듣고나니 왠지 모를 용기가 생기네요!
언니 영상내리지마세요ㅠㅠ 두고두고 보게요..♥ 나만 이렇게 욕심도 못부리고 그냥저냥 어정쩡하게 살아가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3n년 인생을 훑어서 요약한 줄 알았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썰부터 장래희망하나 떳떳하게 말도 못하면서 내가 원하는걸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한거 조차 너무 공감되고 ..최선을 다 하기보다 그냥 적당히 안정적으로 살아가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조차 잊고살아가고 있었어요. 언니의 개인적인 얘기와 소소한 터닝포인트를 들으면서 저도 저 다운게 뭔지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보려고해요. 앞으로 결혼과 저의 인생을 남이 봤을 때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삶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당히 살지 않을 거에요. 언니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30대로 들어서며 느꼈던 점인데 한동안 잊고 있었네요. 살면서 내 역량의 70% 정도로 욕망을 제한해 왔어요. 그러면 좌절도 하지 않고 무시도 받지 않고 안전하니까. 근데 그건 내 삶을 사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원하는 건 가지려고 노력을 해보자- 꼭 갖게 되는 결말이 아니더라도 그 노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고생하고 좌절하고 상처받으면서 배우게 되는 게 반드시 있고, 욕망이 충분히 해소되기에- 결심했었는데 현생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잊고 원래대로 안주하며 살고 있었네요. 이 영상으로 동력 받고 다시 내 욕망을 돌아보고 노력을 채워야겠습니다.
지금 29살인데.. 항상 학벌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도 공부안한 내가하겠어? 돈이나 벌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살고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동생이나 친구들 언니오빠를 볼때에도 제가 선망하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중인 사람을 볼때면 아직도 너무부러워요.. 무언가를 꿈꾸고 이루기에는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으로 앞길을 막고만 있었는데, 다시금 내가 진짜 원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_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이렇게까지 솔직한 점을 얘기해주시다니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저는 살면서 왜 나는 최상의 것을 가져본적도 없고, 최선을 다해본적도 적고 내 에너지는 주변 가족, 친구 등을 챙기기에만 쓴거같고 복잡한 생각을 했었어요. 아마 나에게 집중해본적이 부족했던거같아요.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했어요.(가정불화에있어 장녀로서의 역할, 아르바이트, 취업,연인을 위한 희생,부모님께 생활비드리기 등) 얼마전까지만해도 저는 쉼이 필요한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제가 이렇게 욕심이 많았나 싶을정도로 나도 잘되고 싶고 잘살고 싶어졌어요.(30살이예요..만28살?ㅎ) 지금은 원하던 곳에 취업을 못하고 중소기업에 다녀요. 일끝나고 회사에서 당장은 유망하지 않아도 일단 2시간씩 공부도 하고 자격증을 따보려고 해요. 저를위해서! 아침수영도 가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가져보고 내 욕심을 이루기위해 체력도 키워야겠고, 제 욕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이 나이엔 뭘해야겠다는 사회적 관념?보다는 제가 하고싶다는 것에 집중해보려구요!! 말많은 소녀님이 해주신 얘기와는 조금 다른 방향인거같네요.. 저도 소녀님이 말씀하시던대로 살았던거같고, 저를 위해 열심히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 말이 길어졌나봅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언니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왜냐면 버스에서 별안간 우는 사람이 될 뻔했거든요..ㅠㅠ 영상 보면서 제가 느낀 감정을 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에게 울림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잘 듣는 회원님들'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뭐라도 잘 하라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요. 스스로 뭐든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게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집중해서 다 보았어요. 하신 말씀들이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저의 한계를 정해놓고 최선의 것을 쫒지 않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만 선택해서 살아 왔었어요. 대학생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왜 너는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거니"라는 그 말이 생각났네요 올해 초 6년동안 일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로 하고 싶었던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성공했지만 이 직종이 나와 맞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소녀님이 도잔하셨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도전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기회를 주는 삶을 살자' 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저의 앞 날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진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떡볶이 예시가 와닿네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내가 추구하던 삶과 내 주변이 더이상 편안하지 않고 일그러져 보인 날이 있었어요. 그간의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나 불편했지만 넘겼던 감정들이 쌓이다가 터진거였죠.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구나, 이전과 좀 다르게 살아가야겠다 생각했어요. 요즘 그걸 잠시 잊고 스스로 미워하고 상처받아서 밤마다 잠들기가 힘들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힘내볼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시기적절하게 이 영상을 봐서 너무 다행이에요🥰 덕분에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원하는 대학원 준비를 하다가 떨어져서, 제맘엔 안들지만 안정적인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다른 대학원에 원서를 넣었다가, 나중에 취소 했거든요... 그래도 제 삶이니까 제가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에서 최고가 될래요💓 호랑이를 그리는 꿈을 꾸며 살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응원 많이 받고 가요ㅎㅎ
언니 아나운서하실때 저도 채널A 인턴이었어요. 어느 홍보데이 행사였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다 저도 아나운서 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자신이 없다(스스로 부정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도 그랬는데 아나운서 됬지 않냐고. 잘 할수 있다며 용기를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늘 정말 똑같은 이유로 나를 작게 볼 필요 없고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설사 실패할지라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첫 퇴사를 말하고 왔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지 못하지만 큰 결심한 제가 맞다고 말해주어 감사해요. 우리 언제 만나 커피마시며 수다떨수 있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은 업계에서 '자기 어필'을 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전달되는 피드백이 '외면'입니다. 좋다 나쁘다 평가조차 하지 않죠. 그만큼 '자기 어필'이 중요해진 시대에 남들 눈치보랴, 고정관념에 휩쌓여 자신을 소개하는 것 조차 제대로 못 하는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일하는 과정에 일어날 오해와 여러 에러사항들이 예상되기도 하니까요. 어떤 때는 '실력'이 2번째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 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언어력'이 1순위, 아니 0순위인 분위기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이것을 하지 못해 되려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한민국이 알게 모르게 자기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꽤나 불편함을 느끼는 문화였지만, 이제는 자기 생각을 제대로 전달을 한다는 전제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인거죠.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삶에서 여러모로 큰 손해입니다. 내 입으로 제대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말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저는 오히려 늘 최선이 뭔지 지나치게 고민하느라 힘든 적이 많아서 요즘은 적당히 고민했으면 그냥 정한대로 눈딱감고 실행해보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정한걸 하면서도 계속 이게 최선인가 나중에 후회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고 그냥 킵고잉 하는게 저한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나한테 득이된다" 라고 생각하고 매순간 최선의 선택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으려고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짧은 15분짜리 영상이였지만 내 인생을 바꿔주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 요즘 내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빛나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친구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가 이 채널 너무 좋다고 홍보하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앞으로도 항상 챙겨보면서 마음가짐을 단디하는 걸로 !! ❤️
적당히 살지 않기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화 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의 진심, 목표, 방향이 명확하게 그려진 경우, 적당히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상황 적당히 이어져 무기력한 자아가 지속될 수 있는 것 같네요. 나를 잘 보살피며, 내 목표와 방향을 찾아 도전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 내 노력으로 성취하는 것. 대부분이 시도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기준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하죠. 도전하고 실패했을 때 배우는게 많다는 것. 사실 한번 쯤 들어봤을 얘기인데 실제 내 삶에 적용하기까지 저도 오래걸렸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이야기 하시는거 듣는 내내 소름돋았어요. 최선의 선택을 못해온 저로서는 너무 공감되네요. 최근에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찾고싶어서 회사를 나왔는데 이 시점에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 계속 보고싶어용 ㅠㅠ 지우지말아주세요!!
참 생각해보면 어린 고양이 같은 작은 관념으로 살았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호랑이 같은 삶 그냥 그리면 되는데 왜 날 붙잡고 행복하게 살지 못했었는지.마음먹고 확정적으로 살도록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완전하게 나아가봐야 겠어요.이제는 자신을 믿고 고무적인 인생을 살도록 내 자신을 던지고 멋지게 살꺼에요.강력하게!만족스럽게!🎉
요즘 너무 많이 드는 생각이었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 실패가 두려워서, 남들보다 몇 년 늦는게 두려워서 내렸던 안정적인 결정들을 뒤돌아보게 돼요. 안정적인 결정들도 내가 정말 원했던 거라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선을 다하는 삶..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항상 노력하는 것으로….
어릴때부터 삶에 선택을 해본다더니 거의없어요.지금은 우유부단한 성격이고 하고싶은걸 상상으로만했고 무기력이 심해요 .걱정 새로운 시도가 두렵고 게을러 뭔가성취를 갖고싶은걸 얻어본적이없어서 상상만하고 그욕구를먹는거로 채웠던것같아요.진짜 말많은소녀 이번영상보고 와 진짜 내가 억제했었구나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고 하고싶은걸 하고 좋와한다는걸 표현하는 자기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욕심을 채워야겠어요.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흑... 저번 라이브 때 이 이야기 관련해서 살짝 듣고 용기를 얻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저는 항상 제가 제 능력에 비해 너무 욕심이 많아서 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주위에서 하는 말도 '할 수 있어 해봐'보다는 '그거 하다가 실패하면 어떡해 하지마'라는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실패해도 해보고 싶은거 하자!"는 마인드로 바꿔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제 분야에서 최고까지는 될 수 없겠지만 제가 해보고 싶은거 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용기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오늘 좀 머리가 딩하는 일이 있었는데 마침 소녀님 영상 올라와서 다시 또 응원받는 기분으로 봤어용! 진짜 세상에는 다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하고 그런 사람이 많아서 저도 그래야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작아져 있고 내가 챙겨야할거 욕심가져도 되는거에 소심해져서 최선이 아닌 차선책을 가져가는거 때문에 요즘 매너리즘에 빠졌는데,,, 진짜 맞아요 너무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르지만 어느정도 나에게 양분이 되고 내가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건 욕심내서 다시 힘내야겠어요🥹
제가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게 명확히 있는데 '나는 그 정도는 하지못할거야'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곁가지일들만 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보니 생각이 많이지네요. 어떻게 보면 그렇게 아예 불가능한 길도 아닌데 스스로에게 제약을 심하게 걸어놓고 노력해볼 생각조차 안했던것 같아요. 힘든길이 될것같아서요. 근데 이 영상 보고나니 미련을 남기지 말자는 생각이 드네요. 실패해도 뭐라도 배우거나 남겠지 싶구요. 은근한 자극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딱 제가 그런 상황인거같은데 잘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말많은 소녀님이 오늘 영상에서 하나하나 지금상황을 짚어주셔서 머리가 띵 해지네용 최선을 다해 나온 결과가 안좋을까 무서워서 최선을 다하지않고, 그결과에 피나는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야~ 하며 당위성을 붙여준거같아요..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 오늘부터라도 새로운 저로 태어나고 싶네요 타협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영상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소녀님 ㅠㅠ 이렇게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을 이제라도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항상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서 제일 어려워보이고 대단해보이는 것들을 늘 제외하면서 살아왔네요. 요즘 들어 자꾸 무기력한 느낌에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차분히 제 욕심을 인정하고, 호랑이를 그려보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길은 너무 힘들지만 저는 그걸 이뤄냈을 때의 희열이랑 성취감, 뿌듯함, 대견함 등을 원동력으로 삼는 것 같아요ㅎㅎ💕 힘들 때는 여태 제가 성취한 것들을 생각하고 지금의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어요 내 인생에 선택권을 내가 가질 때 가장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현재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어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지금 마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인생은 내가 사는거이기에 남들의 이해를 신경쓰기전에 챙겨야하는건 내 자신이었어요 용기내고 자신감가지고 제가 좋아하는거 자신있는거 하고싶은거 당당하게 말하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제일 중요한건 나에 대한 믿음, 자신감인것 같아요:)
눈물이 나려고 하는 영상이네요. 생각도 못해본 이야기들에 저를 비춰보니 저의 이야기와 비슷해서 많이 와닿고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영상 안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구독했는데 뇌를 비우며 그냥 그냥 살다가 어제부터 다시 말많소님 영상에 이끌려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응어리가 싹 풀리진 않지만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로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감사하다는 댓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화이팅!
저는 반대로 욕심쟁이로 살다가 결혼하고 임신하게 되면서 그냥 이대로도 행복하다 만족할까? 생각이 들기도 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ㅎㅎㅎ 지금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 생각이 들다가도 문득 내가 하고싶은게 막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저보다 몇년 선배이신 말많은 소녀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좋은 것을 가질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항상 상황이나 돈에 타협하지 않고 가끔은 진짜 원하는 것을 나 자신에게 주어야겠어요. 그럴때마다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것같아 기분도 좋드라구요!. 정말 꺼내기 힘든 이야기 영상으로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메시지 너무 와닿아요,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신전떡볶이 예시가 너무나 적절하네요~ 저는 제가 정말로 원하는 걸 밖으로 표현하거나 이루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저와 달리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말하고 실천하시는 분들 보며 괜히 혼자서 우울해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성장하려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바꿔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 보며 저의 모습 되돌아보고 또 고쳐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무기력에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 무기력의 이유를 정확히 찾은 기분이에요 하고 싶은 걸 그냥 하면되는데 겁부터 먹고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그 주변 것들로만 저를 채워서 그랬나봐요 욕심이 많다는 것도 인정하기 싫어서 회피해왔는데 내 삶에 욕심을 부리는 게 뭐 나쁜가요! 앞으로 당당한 욕심쟁이가 되어야겠어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요…🤍
진심으로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어요. 1년전에 봤을 때도 정말 인상깊고 공감이 가서 블로그에 따로 내용을 정리해두었을 정도인데, 오늘 오랜만에 또 피드에 떠서 보니 지금도 여전히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1년 전과 달라진 건 저도 이제 적당히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적당히 살지 않기로 아주아주 오랫동안 셀프토크를 했고 말많은 소녀님 영상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주제였어요. 저는 24살 군필인데 군대가기 전까지는 그냥 나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로만 살자고 생각을 했어요. 자신감도 늘 없고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라고 생각하며 자기 비하를 했죠. 전역하고 나니 한번뿐인 인생 안정적으로만 살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역 후에 닥치는대로 다 해보자는 결심에 현재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언니 저도 욕심이 너무너무 많은 사람이에요 ㅎㅎㅎ 뭘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남들따라 회사왔다가.. 다시 새로운 도전하고싶은데 이 안정성을 포기하는거 앞에서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네요. 그럼에도 원하는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도전해보는 삶이 얼마나 멋진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도전해볼 용기를 또 가지도록 힘주는 영상이었어요! ❤️
흑..이번 영상 찐공감이에요ㅠㅠ 취준시절을 되돌아보면 늘 후회되는게 좀 높은 회사도 지원해볼껄 이였거든요. 열심히 스펙 준비해놓고 결국 들어갈만한 곳 선택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두고두고 후회돼요ㅎㅎ그래도 그 뒤에 갑자기 악세사리 꽂혀서 귀걸이 마켓한다고 남대문시장 돌아다니면서 발품팔고 사진찍어 올리고, 브이로그에 꽂혀서 유튜브도 끄적거려보고, 했던것들이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내가 도전해보고 싶었던거 그래도 건드렸다라는 기분이라 후회는 없더라구요ㅎ 지금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 도전해보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있어요!!히힣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제가 말많은 소녀님 영상 보는 이유가 채찍질 해주셔서거든요!! 20살에겐 위로보단 채찍이 더 필요한 거 같아서요 ㅎㅎ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매일 쓰는 저널에도 이 채널을 통해 얻은 내용을 소재로 적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감히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요~ 20세 동년배들에게 강추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겁이 많고, 사람들한테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늘 기준을 낮추며 살았는데 정말 그렇게 살다보니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훌쩍 가버리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니 내 삶은 왜 늘 불만족인가, 난 왜 늘 표정이 어두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와 딱 나네 하면서 들었어요. 어린시절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마음속에 두고있었지만 한번도 입밖에 내본적이 없었고 대학은 특차로 여유있게 지원했고 지금 직업이 나의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퇴사를 주저하는 중이에요.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말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지만 제가 제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글쓰기, 말하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시작할 용기를 조금 얻은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참는데 익숙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을 때 맛있는 맛은 맨날 맨 마지막에 먹고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좋다고 말 못하던 꼬꼬마 시절도 있네요ㅎㅎ 아직도 계속 차선을 선택하려는 게 습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할 때도 중요한 일부터 하려고 먼저 직면하기보다는 회피하네요. 빙빙 돌면서 안 중요한 일부터 항상 합니다. 서영님 말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엄격하게 돌아보고 노력을 하기 싫어서 원하는 걸 낮추고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선을 선택하려는 습관이 인생에서 여러가지 선택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아직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30년이상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무엇이든 오케이 하면서 살았어요. 그게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도대체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가 싶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원하는 걸 더 생각해보고 갖고싶은 건 가져도 보고 하고싶은 일은 해보기도 하고 살아가고싶어요! 그러려구요 :) 넘 공감된 얘기 해주셔서 출근준비중 즐겁게 듣다가용! 💕
요즘 저의 고민과 맞닿아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후 어떻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키면서 해나가느냐...ㅠㅠ 요즘 주위의 다른 것들에 눈길이 가서 혼란스러워 하던 중에... 사실 정말 원하는 게 있었으면서 그것의 단점을 생각하면서 안할 합리화를 찾고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 더 머리가 복잡하고 무기력해지고...
도전 자체도 물론, 제가 하는 도전의 퀄리티에 대해서 가장 좋은 것은 제외하고 선택하는게 너무 당연했었어요. 말많은소녀님 덕분에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선택하는 상황에 있어서 좋은 퀄리티의 선택으로 도전을 하는 방향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서 결과적으로 크게 보여지는건 없지만, 작은 균열이 생긴것부터 저에게 엄청 큰 변화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대 끝자락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좋은걸 주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내리시기 전에 댓글 달아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라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어떤 욕심이 생겼을 때, 내가 이걸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긴 적이 많았거든요.. 마음은 하고 싶은데 왠지 그냥 하면 안 될 것 같은 걸림이 스스로에게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선택 앞에서 무기력한 생각들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안 할건데 계속 고민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이번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은 제 마음을 더 들여다보고 그 욕심 조금씩 채워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서른을 지나고 있는 때인데,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채워가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불킥하실 일 없을 정말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 잘 안쓰는데 요즘 고민하고 있는 지점과 딱 맞는 대답이어서 감사한마음에 남깁니다. 원하는걸 추구하는게 너무 과분해보여서, 힘들거같아서, 부끄러워서 포기하고 차선으로 합리화하는게 너무 뭔지 알아요. 다르게 살고싶다고 생각만 하면서 또 차선중에 고르는 중이었는데 그 과분한 뭔가를 욕심내고, 과분하다고 느끼는만큼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이 결심을 잊고 다시 관성으로 돌아가려할때 다시 와서 보겠습니다 :)
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다가 요즘 말많은소녀님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올해 말 까지만 직장을 다니고 사직서를 낼 생각이에요. 그동안 모험이 두려워서 피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다음직장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전혀 다른 파트로 새 출발 할 거라 무섭기도 하고 배우는 게 느린스타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한번 용기내서 부딪쳐보려구요.
최근에 저는 박사과정을 하면서 주체적이지 않은 제 모습을 보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삶의 태도를 돌이켜보는데, 여태까지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전주의로 가는 제 마인드가 저의 더 큰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최근에 제가 얻은 꺠달음과 맞닿아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제가 한 노력과 실력에 비해서, 막상 중요한 시점이 되면 내가 실망하지 않는 선의 선택지로 스스로를 한계 지어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또 새로운 걸 스스로 개척하기보다는 남들이 검증한 걸 따라가는게 편안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런데 결국에 이렇게 살아오니, 저도 이제는 실패를 하더라도 저만의 노하우, 안목, 길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이제는 왠만하면 시작하고 도전하는게 결국엔 뭐라도 얻는 길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말많은 소녀님 항상 애정하고, 저도 지금 고군분투하면서 더 지혜로운 길을 찾고, 훗날 누군가에게 이렇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공도 안하고 실패도 안하고 ... 30년 그렇게 살았음 됐다... 이 말 정말 와닿아요. 저는 신앙적으로요.. 하나님안에 발한짝 담그고 세상에 발한짝 담그고.. 하나님안에서만 살면 손해만 보는것같아서 그리 살았는데 요새 저도 느껴요. 40년 어디든 발 못담그고 양다리 담궜으면 됐다. 이제 하나님한테만 발 담그자 그런 생각 들었거든요 ^^
우연히 이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요, 지금 제가 느끼는 무기력과 공허함들에 대한 큰 힌트를 얻게 된 것만 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지금껏 제가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그냥 적당히 안전하게 성취할 수 있는 것들만 목표로 삼으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원하는 목표들은 특별한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머릿 속에서 단정 지으며 살았던거죠. 그러다보니 성취를 해도 오롯이 기쁘지 않고, 제 삶이 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은 것만 같다는 느낌이 최근에 많이 들었어요. 말많은 소녀님의 오늘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왜 이런 생각과 상태에 도달하게 됐는지 제대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당장 지금까지의 제 삶을 반추해보면서 제가 진정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제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내 욕구를 솔직하게 직면하고 실현해보는 삶, 제 삶의 진정한 주체로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제가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두려웠던 거였어요. 하고싶었는데 내가 실패한다는 미래가 더 두려워서 거기까진 안 바라는 척 적당히 사는게 좋은 척 살았어요. 최종 면접에 안 가셨다는거 너무 공감돼요. 저도 몇 달동안 준비한 시험 몇일 전에, 어차피 안붙을거 같은데 하면서 회피한 적도 있고, 취업 면접도 한군데 보고나서 다른 곳도 면접 예정이였는데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안간 적도 있거든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보기 전: 적당히 살다가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안아프게 죽고싶다 ㅠㅠ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제목에 이끌려 일단 클릭 누름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toomuchtalker 엇...적당한거 골라서 4년 살았는데 ㅋㅋ안 힘들게 사는거 이게 저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결과적으로 더ㅜ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나는 열심히 살지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느낌에 뭘해도 시큰둥...
크으 한번 매진하는것도 필요하겠어요
@@toomuchtalker 근데 궁금해요! 작가하실때 박봉, 워라밸없고, 비전도 잘모르겠고 이런거 다 생각 안하고 그냥 몰입하셨어요?
저는 습관적으로..에효 창의성없어서 그런거못해(하고싶어도) 나같이 체력 멘탈약하면 거기서 못견뎌(견디는거 멋있어보이긴하는데) 이런식으로 재다가 선택안하거든요ㅠ
저두요... 사라지고 싶은 생각을 한 게 너무 괜찮게 살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아이보리님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괜찮은 삶이 되길 응원해요!!!
저도 최근에 제 욕망과 목표를 인정하고 하나씩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선천적으로 소심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이를 고치는데 거의 반평생이 걸렸는데, 막상 하나하나 시도하다보니 (말많은 소녀님의 표현을 빌려) 왜 그동안 호랑이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작은 고양이 크기도 되지 않는 헬로키티를 그리며 살아왔을까한 생각이 듭니다. 만약 도전한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 일에 대한 미련과 후회는 없을 거란 생각으로 20대에 하나하나씩 도전해가보려 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소심한 성격을 고치셨다니 이미 멋진 걸요🫶🏻
멋지십니다
이렇게 사는거 30년 했으면 되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현실을 살고있는 어른인데 저도 제가 뭘 하고싶은지 처음부터 무언가 포기해버린건 아닌지 반추해 보아야겠어요! 너무 어린시절에 진로를 일찍 정해버린 터라, 손에서 놓기가 어려운데 정말 손에서 놓고 다른걸 잡고 싶은건지 찬찬히 주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불킥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꺼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이번 영상 정말 제 마음을 쿵! 하고 내리찍었어요. 내가 가장 원하는 걸 빼고 그 나머지 중에서 고르려니 인생이 재미없어졌다는 거. 그거 정말 공감해요. 분명히 내 이야기하고, 내 컨텐츠 만들고 싶었으면서 마케터라는 비슷한 직업으로 도망쳐서 다른 크리에이터들을 서포트하고, 회사 컨텐츠를 만들며 살았어요. 그러다 무기력이 오더라고요. 내 인생이 기대되지 않는 느낌. 이미 결말을 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내가 원하는 거 하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설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가슴 설레는 은 있어요. 왜 내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오늘 말많은 소녀님 영상을 보고 다시 꽝! 느꼈어요. 빙하가 깨지는 것처럼. 헤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공유할래요. ❤
제일 하고 싶은 거 : 굿수진님이랑 하와이 가기
@@toomuchtalker 고고싱~~~~ 🌺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ㅠㅠ
저도 예전 말많은소녀님처럼 욕심갖지 않고 안정적인 선택만 골라서 해왔는데요.. 어쩌면 제일 원하는 것이 아닌 차선책만 골라왔고 그래서 늘 미련이 남았던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20대 끝자락이라 새로운 도전은 힘들겠지 싶었는데, 말많은소녀님 이야기 듣고나니 왠지 모를 용기가 생기네요!
20대 후반이라니 너무 젊고 예쁘다요🥰
언니 영상내리지마세요ㅠㅠ
두고두고 보게요..♥ 나만 이렇게 욕심도 못부리고 그냥저냥 어정쩡하게 살아가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3n년 인생을 훑어서 요약한 줄 알았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썰부터 장래희망하나 떳떳하게 말도 못하면서 내가 원하는걸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한거 조차 너무 공감되고 ..최선을 다 하기보다 그냥 적당히 안정적으로 살아가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조차 잊고살아가고 있었어요. 언니의 개인적인 얘기와 소소한 터닝포인트를 들으면서 저도 저 다운게 뭔지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보려고해요. 앞으로 결혼과 저의 인생을 남이 봤을 때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삶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당히 살지 않을 거에요. 언니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30대로 들어서며 느꼈던 점인데 한동안 잊고 있었네요. 살면서 내 역량의 70% 정도로 욕망을 제한해 왔어요. 그러면 좌절도 하지 않고 무시도 받지 않고 안전하니까. 근데 그건 내 삶을 사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원하는 건 가지려고 노력을 해보자- 꼭 갖게 되는 결말이 아니더라도 그 노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고생하고 좌절하고 상처받으면서 배우게 되는 게 반드시 있고, 욕망이 충분히 해소되기에- 결심했었는데 현생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잊고 원래대로 안주하며 살고 있었네요. 이 영상으로 동력 받고 다시 내 욕망을 돌아보고 노력을 채워야겠습니다.
나도 정확히 몰랐던 아니면 외면하고 있었던?내면의 생각들을 누가 대신 꺼내주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해주는 느낌 ♥️ 맘이 편해졌어요
마음이 닮은 우리🫶🏻
지금 29살인데..
항상 학벌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도 공부안한 내가하겠어? 돈이나 벌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살고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동생이나 친구들 언니오빠를 볼때에도 제가 선망하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중인 사람을 볼때면 아직도 너무부러워요..
무언가를 꿈꾸고 이루기에는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으로 앞길을 막고만 있었는데, 다시금 내가 진짜 원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_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하셔야 되겠다 그 도전!🫶🏻
이렇게까지 솔직한 점을 얘기해주시다니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저는 살면서 왜 나는 최상의 것을 가져본적도 없고, 최선을 다해본적도 적고 내 에너지는 주변 가족, 친구 등을 챙기기에만 쓴거같고 복잡한 생각을 했었어요. 아마 나에게 집중해본적이 부족했던거같아요.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했어요.(가정불화에있어 장녀로서의 역할, 아르바이트, 취업,연인을 위한 희생,부모님께 생활비드리기 등)
얼마전까지만해도 저는 쉼이 필요한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제가 이렇게 욕심이 많았나 싶을정도로 나도 잘되고 싶고 잘살고 싶어졌어요.(30살이예요..만28살?ㅎ) 지금은 원하던 곳에 취업을 못하고 중소기업에 다녀요. 일끝나고 회사에서 당장은 유망하지 않아도 일단 2시간씩 공부도 하고 자격증을 따보려고 해요. 저를위해서! 아침수영도 가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가져보고 내 욕심을 이루기위해 체력도 키워야겠고, 제 욕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이 나이엔 뭘해야겠다는 사회적 관념?보다는 제가 하고싶다는 것에 집중해보려구요!!
말많은 소녀님이 해주신 얘기와는 조금 다른 방향인거같네요.. 저도 소녀님이 말씀하시던대로 살았던거같고, 저를 위해 열심히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 말이 길어졌나봅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몇 년 후에... 내가 이렇게 잘 될 줄 그땐 몰랐다고 말씀하게 되실 거예요🫰🏻
가장 큰 꿈을 그리고 있는데 밤에는 해보자. 아침이 되면 두려워, 되겠어? 포기. 큰꿈을 꿔야 그 근처라도 간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점점 그 두려움이 작아질 거예요🫶🏻
언니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왜냐면 버스에서 별안간 우는 사람이 될 뻔했거든요..ㅠㅠ 영상 보면서 제가 느낀 감정을 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에게 울림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잘 듣는 회원님들'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뭐라도 잘 하라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요. 스스로 뭐든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게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집중해서 다 보았어요.
하신 말씀들이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저의 한계를 정해놓고 최선의 것을 쫒지 않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만 선택해서 살아 왔었어요.
대학생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왜 너는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거니"라는 그 말이 생각났네요
올해 초 6년동안 일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로 하고 싶었던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성공했지만 이 직종이 나와 맞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소녀님이 도잔하셨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도전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기회를 주는 삶을 살자' 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저의 앞 날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진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떡볶이 예시가 와닿네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내가 추구하던 삶과 내 주변이 더이상 편안하지 않고 일그러져 보인 날이 있었어요. 그간의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나 불편했지만 넘겼던 감정들이 쌓이다가 터진거였죠.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구나, 이전과 좀 다르게 살아가야겠다 생각했어요. 요즘 그걸 잠시 잊고 스스로 미워하고 상처받아서 밤마다 잠들기가 힘들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힘내볼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toomuchtalker 헐 감사합니다😍😍😍😍😍
제가 딱 시기적절하게 이 영상을 봐서 너무 다행이에요🥰 덕분에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원하는 대학원 준비를 하다가 떨어져서, 제맘엔 안들지만 안정적인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다른 대학원에 원서를 넣었다가, 나중에 취소 했거든요... 그래도 제 삶이니까 제가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에서 최고가 될래요💓 호랑이를 그리는 꿈을 꾸며 살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응원 많이 받고 가요ㅎㅎ
언니 아나운서하실때 저도 채널A 인턴이었어요. 어느 홍보데이 행사였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다 저도 아나운서 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자신이 없다(스스로 부정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도 그랬는데 아나운서 됬지 않냐고. 잘 할수 있다며 용기를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늘 정말 똑같은 이유로 나를 작게 볼 필요 없고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설사 실패할지라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첫 퇴사를 말하고 왔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지 못하지만 큰 결심한 제가 맞다고 말해주어 감사해요. 우리 언제 만나 커피마시며 수다떨수 있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은 업계에서 '자기 어필'을 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전달되는 피드백이 '외면'입니다. 좋다 나쁘다 평가조차 하지 않죠. 그만큼 '자기 어필'이 중요해진 시대에 남들 눈치보랴, 고정관념에 휩쌓여 자신을 소개하는 것 조차 제대로 못 하는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일하는 과정에 일어날 오해와 여러 에러사항들이 예상되기도 하니까요. 어떤 때는 '실력'이 2번째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 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언어력'이 1순위, 아니 0순위인 분위기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이것을 하지 못해 되려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한민국이 알게 모르게 자기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꽤나 불편함을 느끼는 문화였지만, 이제는 자기 생각을 제대로 전달을 한다는 전제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인거죠.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삶에서 여러모로 큰 손해입니다. 내 입으로 제대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말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저는 오히려 늘 최선이 뭔지 지나치게 고민하느라 힘든 적이 많아서 요즘은 적당히 고민했으면 그냥 정한대로 눈딱감고 실행해보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정한걸 하면서도 계속 이게 최선인가 나중에 후회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고 그냥 킵고잉 하는게 저한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나한테 득이된다" 라고 생각하고 매순간 최선의 선택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으려고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우와 이거 정말 공감돼요.. 우리 파이팅해요 :):)
이미 멋진 사람🫶🏻
짧은 15분짜리 영상이였지만 내 인생을 바꿔주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
요즘 내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빛나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친구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가 이 채널 너무 좋다고 홍보하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앞으로도 항상 챙겨보면서 마음가짐을 단디하는 걸로 !! ❤️
듣다 보면 다 아는 얘긴데 듣고나면 피와 살이 되는 신박한 삶의 혜안
제 인생을 통찰당한 느낌...
저도 너무 비슷한 삶을 살아왔어요
지금 재직자전형으로 대입준비중인데
실패하기싫기도 하고 스스로 안될거라 생각해서 상향보단 안정권만 지원할려고 했거든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도전을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갈겨봐야겠어요!
늘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가고 싶은 곳 가시게 될 거예요🫶🏻
레오디님 .. 저도 재직자전형 입시준비중..
전 성적이 넘낮아서 한성,서경 쓰려구 합니당 .. 상향은 인하..정두
적당히 살지 않기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화 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의 진심, 목표, 방향이 명확하게 그려진 경우, 적당히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상황 적당히 이어져 무기력한 자아가 지속될 수 있는 것 같네요. 나를 잘 보살피며, 내 목표와 방향을 찾아 도전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요.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적당히 살지 않는기 위해서는 나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표를 명확히 한다면 절대 적당히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를 잘 보살피면서 같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아요! 화이팅😊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 내 노력으로 성취하는 것. 대부분이 시도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기준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하죠. 도전하고 실패했을 때 배우는게 많다는 것. 사실 한번 쯤 들어봤을 얘기인데 실제 내 삶에 적용하기까지 저도 오래걸렸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성님의 멋진 삶도 응원합니다🫶🏻
최근 힘든일 겪을때 말많은소녀 영상 보면서 힘이 많이 된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눈물이 나요..전 제가 하고싶은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뭘하나 진득하니 못하는것같아 의기소침 했는데요
저를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잘해왔다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에요❤️😭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ㅋㅋ
말씀하시는 것 듣고 뒤돌아보니 저도 이상하게 자꾸 최고보다 차선책을 선택했더라구요.
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 영감을 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많은소녀님~!!!! 소녀님도 더 더욱 멋진 꿈들 이루어나가시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랍니다!
감사해요 저와 비슷한 속마음을 들을 기회를 주셔서요! 잔잔한 울림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닮은 우리🫶🏻 서로 응원하고 의지합시다!
정말 이야기 하시는거 듣는 내내 소름돋았어요. 최선의 선택을 못해온 저로서는 너무 공감되네요. 최근에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찾고싶어서 회사를 나왔는데 이 시점에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 계속 보고싶어용 ㅠㅠ 지우지말아주세요!!
참 생각해보면 어린 고양이 같은 작은 관념으로 살았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호랑이 같은 삶 그냥 그리면 되는데 왜 날 붙잡고 행복하게 살지 못했었는지.마음먹고 확정적으로 살도록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완전하게 나아가봐야 겠어요.이제는 자신을 믿고 고무적인 인생을 살도록 내 자신을 던지고 멋지게 살꺼에요.강력하게!만족스럽게!🎉
항상 진솔한 토크가 마음에 와닿아요 언니같은 소녀입니다. 자기가 아는 걸 이토록 잘 알고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다니 이 길을 위해서 그런 여러길을 걸으셨던거 같아요 이불킥 걱정말고 진솔한 이런 얘기 많이 해주세요
요즘 너무 많이 드는 생각이었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 실패가 두려워서, 남들보다 몇 년 늦는게 두려워서 내렸던 안정적인 결정들을 뒤돌아보게 돼요. 안정적인 결정들도 내가 정말 원했던 거라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선을 다하는 삶..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항상 노력하는 것으로….
나만의 속도가 따로 있는 법🫶🏻
어릴때부터 삶에 선택을 해본다더니 거의없어요.지금은 우유부단한 성격이고 하고싶은걸 상상으로만했고 무기력이 심해요 .걱정 새로운 시도가 두렵고 게을러 뭔가성취를 갖고싶은걸 얻어본적이없어서 상상만하고 그욕구를먹는거로 채웠던것같아요.진짜 말많은소녀 이번영상보고 와 진짜 내가 억제했었구나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고 하고싶은걸 하고 좋와한다는걸 표현하는 자기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욕심을 채워야겠어요.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생각하는게 저랑 비슷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생각없이 살았었는데 인생을 돌아보게 됐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가전주부님이 하는 얘기랑 비슷해요 공감이 돼요
흑... 저번 라이브 때 이 이야기 관련해서 살짝 듣고 용기를 얻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저는 항상 제가 제 능력에 비해 너무 욕심이 많아서 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주위에서 하는 말도 '할 수 있어 해봐'보다는 '그거 하다가 실패하면 어떡해 하지마'라는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실패해도 해보고 싶은거 하자!"는 마인드로 바꿔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제 분야에서 최고까지는 될 수 없겠지만 제가 해보고 싶은거 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용기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될까 말까 보다는 어떻게 되게 만들까를 생각해보는 삶🫶🏻
오늘 좀 머리가 딩하는 일이 있었는데 마침 소녀님 영상 올라와서 다시 또 응원받는 기분으로 봤어용! 진짜 세상에는 다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하고 그런 사람이 많아서 저도 그래야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작아져 있고 내가 챙겨야할거 욕심가져도 되는거에 소심해져서 최선이 아닌 차선책을 가져가는거 때문에 요즘 매너리즘에 빠졌는데,,, 진짜 맞아요 너무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르지만 어느정도 나에게 양분이 되고 내가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건 욕심내서 다시 힘내야겠어요🥹
다 해보고 살자고요🫶🏻
소녀님은 참 대단한 분같아요
인생관이 누구에게도 부끄럽지않은 분이세요
미모는 말해 뭐해요 ^^
책 나오면 반드시 살겁니다
독자와의 만남에도 와주세요!
@@toomuchtalker 실물영접이라니요 ㅎ
썬글 필히 챙기겠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많은 울림이 있네요💛
떡볶이 비유 정말 찰떡이었어요👍
저도 이거저거 기웃거리지 않고 정말 내가 원하는 한가지가 뭔지 찾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녀님🥰🥰💓
그걸 꼭 이루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게 명확히 있는데 '나는 그 정도는 하지못할거야'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곁가지일들만 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보니 생각이 많이지네요. 어떻게 보면 그렇게 아예 불가능한 길도 아닌데 스스로에게 제약을 심하게 걸어놓고 노력해볼 생각조차 안했던것 같아요. 힘든길이 될것같아서요. 근데 이 영상 보고나니 미련을 남기지 말자는 생각이 드네요. 실패해도 뭐라도 배우거나 남겠지 싶구요. 은근한 자극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런 얘기 해주셔서..
딱 제 모습이에요 그리고 정말 벗어나고 싶은 모습이구요 ..
잘못 되어가고 있단건 알지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고 벗어날 힘도 원동력도 없어서 막막하고 무기력했는데.. 소녀님 얘기를 들으니 아 하고 느끼네요
감사해요 힘이 되어주셔서
지금 딱 제가 그런 상황인거같은데 잘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말많은 소녀님이 오늘 영상에서 하나하나 지금상황을 짚어주셔서 머리가 띵 해지네용
최선을 다해 나온 결과가 안좋을까 무서워서 최선을 다하지않고, 그결과에 피나는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야~ 하며 당위성을 붙여준거같아요..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
오늘부터라도 새로운 저로 태어나고 싶네요
타협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영상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새로 태어나기로 결심하셨다면 망고님은 오늘 다시 태어나신 거예요! 새마음으로 멋지게 살아보아요🫶🏻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내일의 내가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삶에 대하 진중한 태도가 너무 멋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좋은 멘토가 되시길~
소녀님 ㅠㅠ 이렇게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을 이제라도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항상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서 제일 어려워보이고 대단해보이는 것들을 늘 제외하면서 살아왔네요. 요즘 들어 자꾸 무기력한 느낌에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차분히 제 욕심을 인정하고, 호랑이를 그려보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길은 너무 힘들지만 저는 그걸 이뤄냈을 때의 희열이랑 성취감, 뿌듯함, 대견함 등을 원동력으로 삼는 것 같아요ㅎㅎ💕
힘들 때는 여태 제가 성취한 것들을 생각하고 지금의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어요 내 인생에 선택권을 내가 가질 때 가장 행복해 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이루지 못 하더라도 시도한 나 자신이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우리 하고픈 거 다 하고 살아요!
애매하던 우리의 모습 😅😂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현재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어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지금 마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인생은 내가 사는거이기에
남들의 이해를 신경쓰기전에 챙겨야하는건 내 자신이었어요
용기내고 자신감가지고 제가 좋아하는거 자신있는거 하고싶은거 당당하게 말하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제일 중요한건 나에 대한 믿음, 자신감인것 같아요:)
눈물이 나려고 하는 영상이네요. 생각도 못해본 이야기들에 저를 비춰보니 저의 이야기와 비슷해서 많이 와닿고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영상 안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구독했는데 뇌를 비우며 그냥 그냥 살다가 어제부터 다시 말많소님 영상에 이끌려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응어리가 싹 풀리진 않지만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로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감사하다는 댓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화이팅!
저는 반대로 욕심쟁이로 살다가 결혼하고 임신하게 되면서 그냥 이대로도 행복하다 만족할까? 생각이 들기도 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ㅎㅎㅎ
지금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 생각이 들다가도 문득 내가 하고싶은게 막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저보다 몇년 선배이신 말많은 소녀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아기 얼굴 보면 내 인생이 뭐 대단하다고 아등바등하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꿈을 약간 수정했어요ㅎㅎㅎ 뭐가 됐든 해야 돼서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toomuchtalker 우와아 바로 댓글 감사해요!!
저는 아직 16주 임산부지만 애기 가지면서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ㅎㅎ
하고싶어서 하는 일 !! 더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좋은 것을 가질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항상 상황이나 돈에 타협하지 않고 가끔은 진짜 원하는 것을 나 자신에게 주어야겠어요. 그럴때마다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것같아 기분도 좋드라구요!. 정말 꺼내기 힘든 이야기 영상으로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고민이 비슷해서 정주행 하고있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가성비템 같은 차선을 사다보면 결국 그 원래 사던물건 또사게 되는...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후회없이 하자!
이번 영상 메시지 너무 와닿아요,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신전떡볶이 예시가 너무나 적절하네요~ 저는 제가 정말로 원하는 걸 밖으로 표현하거나 이루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저와 달리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말하고 실천하시는 분들 보며 괜히 혼자서 우울해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성장하려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바꿔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 보며 저의 모습 되돌아보고 또 고쳐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Do what you love :^)
최근 몇년간 무기력에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 무기력의 이유를 정확히 찾은 기분이에요 하고 싶은 걸 그냥 하면되는데 겁부터 먹고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그 주변 것들로만 저를 채워서 그랬나봐요 욕심이 많다는 것도 인정하기 싫어서 회피해왔는데 내 삶에 욕심을 부리는 게 뭐 나쁜가요! 앞으로 당당한 욕심쟁이가 되어야겠어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야기를 들을때 소녀님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 덕분에 말의힘이 배가되는거같아요
이야기 들으면서 나만 겪는일이 아니구나 하는 공감과 함께 힘 얻어갑니당 감사해요 👍❣️
같이 걷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어요. 1년전에 봤을 때도 정말 인상깊고 공감이 가서 블로그에 따로 내용을 정리해두었을 정도인데, 오늘 오랜만에 또 피드에 떠서 보니 지금도 여전히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1년 전과 달라진 건 저도 이제 적당히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적당히 살지 않기로 아주아주 오랫동안 셀프토크를 했고 말많은 소녀님 영상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십대 초반인데, 정말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덕분에 마지막으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주제였어요. 저는 24살 군필인데 군대가기 전까지는 그냥 나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로만 살자고 생각을 했어요. 자신감도 늘 없고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라고 생각하며 자기 비하를 했죠. 전역하고 나니 한번뿐인 인생 안정적으로만 살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역 후에 닥치는대로 다 해보자는 결심에 현재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저도 욕심이 너무너무 많은 사람이에요 ㅎㅎㅎ 뭘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남들따라 회사왔다가.. 다시 새로운 도전하고싶은데 이 안정성을 포기하는거 앞에서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네요. 그럼에도 원하는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도전해보는 삶이 얼마나 멋진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도전해볼 용기를 또 가지도록 힘주는 영상이었어요! ❤️
th-cam.com/video/KADMPVK4QXY/w-d-xo.html 이 영상도 도움이 되시길 🫶🏻
@@toomuchtalker 77ㅑ 감사합니다💕💕퇴근길인데 보러갈게요!!
흑..이번 영상 찐공감이에요ㅠㅠ 취준시절을 되돌아보면 늘 후회되는게 좀 높은 회사도 지원해볼껄 이였거든요. 열심히 스펙 준비해놓고 결국 들어갈만한 곳 선택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두고두고 후회돼요ㅎㅎ그래도 그 뒤에 갑자기 악세사리 꽂혀서 귀걸이 마켓한다고 남대문시장 돌아다니면서 발품팔고 사진찍어 올리고, 브이로그에 꽂혀서 유튜브도 끄적거려보고, 했던것들이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내가 도전해보고 싶었던거 그래도 건드렸다라는 기분이라 후회는 없더라구요ㅎ 지금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 도전해보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있어요!!히힣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역시 움직여봐야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삶에 어떻게든 쓰이게 될 거예요🫶🏻
영상내리기전에 호다닥 봐야겠네요! ㅎㅎㅎ
책 너무너무 기대됩니다~~~~영상 볼 때 마다 말많은 소녀님 말들 모아서 책 한 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요~~~
위로보다는 채찍질 같은 느낌일 것 같지만🫶🏻
제가 말많은 소녀님 영상 보는 이유가 채찍질 해주셔서거든요!! 20살에겐 위로보단 채찍이 더 필요한 거 같아서요 ㅎㅎ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매일 쓰는 저널에도 이 채널을 통해 얻은 내용을 소재로 적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감히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요~ 20세 동년배들에게 강추하고 있어요~~
진로고민으로 정말 많은 고민 중이었는데 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 영상 정말 좋네요. 공감가고 최근 변화를 주며 행동으로 옮기면서도 자신을 의심하고 남을 의식했는데 원하는 대로 밀어붙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욕심을 낼 용기를 심어줘서 고마워요🫶🏻🍀
건강한 욕심이라는 말 너무 좋아요💚
항상 오프닝부터 기부니가 좋아지는 영상! 😊
오늘도 감사합니다.
꺅🫶🏻🫶🏻
와 이번 영상 진짜 통찰력이 대박이예요.. 소름돋아요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겁이 많고, 사람들한테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늘 기준을 낮추며 살았는데
정말 그렇게 살다보니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훌쩍 가버리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니 내 삶은 왜 늘 불만족인가, 난 왜 늘 표정이 어두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댓글 쓰는편은 아닌데 공감많이 되는거 같아요 최선으로 원하는게 있는데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잘 듣고 가요
와 딱 나네 하면서 들었어요. 어린시절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마음속에 두고있었지만 한번도 입밖에 내본적이 없었고 대학은 특차로 여유있게 지원했고 지금 직업이 나의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퇴사를 주저하는 중이에요.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말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지만 제가 제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글쓰기, 말하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시작할 용기를 조금 얻은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참는데 익숙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을 때 맛있는 맛은 맨날 맨 마지막에 먹고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좋다고 말 못하던 꼬꼬마 시절도 있네요ㅎㅎ 아직도 계속 차선을 선택하려는 게 습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할 때도 중요한 일부터 하려고 먼저 직면하기보다는 회피하네요. 빙빙 돌면서 안 중요한 일부터 항상 합니다. 서영님 말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엄격하게 돌아보고 노력을 하기 싫어서 원하는 걸 낮추고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선을 선택하려는 습관이 인생에서 여러가지 선택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아직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30년이상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무엇이든 오케이 하면서 살았어요. 그게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도대체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가 싶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원하는 걸 더 생각해보고 갖고싶은 건 가져도 보고 하고싶은 일은 해보기도 하고 살아가고싶어요! 그러려구요 :)
넘 공감된 얘기 해주셔서 출근준비중 즐겁게 듣다가용! 💕
한 주간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한 마음들과 이야기라서 공감이 많이됩니다 ㅜㅜ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따뜻한 이야기 응원 모두 감사합니다
최선의선택, 호랑이그리기,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것 시간이 걸리겠지만 응원받아서 하루하루 조금씩 비슷하게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저도 비슷해서.. 공감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진짜 뭘 원했었는지도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더 돌아봐야겠어요!
지금 약간 또 그런 시기가 와서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2:15 아 이부분 너무 공감돼요
잇다른 좌절로 패배감에 빠져있을때
요즘 뭐하고 지내냐는 인사치레에도 할말이 없어 어물쩡 둘러대던 제 자신이 생각나네요
항상 중간만 하자 생각 했었는데.. 미움 받을 용기도 내가 최선을 다 해서 얻을 최고의 나 자신 조차 포기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제 자신의 욕심과 원하는 모습을 알고 있지만 모른 채 했었네요 고맙습니다.💕
너무멋잇어요.
말많은소녀의 욕심쟁이!
그런삶을 저도 살고싶어요.
현실의안주네서 안정되는 삶만을 찾아가고.
남들에게 보여주면서 만족하는 삶의방식이아닌.
내가하고싶은 최선을 실행의옮겨가면서 거기에서 오는 실패든 좌절이든.
겪어보는기 얼마나 값진일인지 볼수잇엇어요.
요즘 저의 고민과 맞닿아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후
어떻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키면서 해나가느냐...ㅠㅠ
요즘 주위의 다른 것들에 눈길이 가서 혼란스러워 하던 중에... 사실 정말 원하는 게 있었으면서 그것의 단점을 생각하면서 안할 합리화를 찾고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 더 머리가 복잡하고 무기력해지고...
급할 거 없어요 다 해도 돼요🫶🏻
신기해요. . . 오늘 친구랑 이런얘기를 했었거든요. . . 요즘 자꾸눈물이 나서. . . 요. . . . 저는 제가 욕심을.부리면 안되는 사람인줄알고 거기에 맞춰살았더니
부조화가 일어난건지 낼 모레 50인데
자꾸후회와.눈물이나는거에요.
제가 스스로 가두고 살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깨고싶어요. 제가 욕심쟁이고 화려한삶을 좋아하는.사람이더라구요. 오늘 말씀이 너무.와닿아서 신기하기만합니다. 변화하고 싶어요.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데로 하며
내가 원하는걸 하고 사고 도전해보고
싶어요
언니! 요즘엔 50은 나이 많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눈물보다 웃음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제가 응원할게요🫶🏻
도전 자체도 물론, 제가 하는 도전의 퀄리티에 대해서 가장 좋은 것은 제외하고 선택하는게 너무 당연했었어요. 말많은소녀님 덕분에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선택하는 상황에 있어서 좋은 퀄리티의 선택으로 도전을 하는 방향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서 결과적으로 크게 보여지는건 없지만, 작은 균열이 생긴것부터 저에게 엄청 큰 변화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대 끝자락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좋은걸 주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욕심쟁이'로 몇번이나 돌려보고 있습니다 헤헷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만나게 되어 감사해요🙏🏻
영상 내리시기 전에 댓글 달아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라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어떤 욕심이 생겼을 때, 내가 이걸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긴 적이 많았거든요..
마음은 하고 싶은데 왠지 그냥 하면 안 될 것 같은 걸림이 스스로에게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선택 앞에서 무기력한 생각들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안 할건데 계속 고민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이번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은 제 마음을 더 들여다보고 그 욕심 조금씩 채워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서른을 지나고 있는 때인데,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채워가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불킥하실 일 없을 정말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폐를 끼치지 않는 거라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거라면 얼마든지 욕심내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커피마시면서 재밌게 들을게요
역시 말 많은 소녀 님의 말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에요
이 밤에 커피 괜찮아유?
@@toomuchtalker 디카페인이라 괜찮아유~~~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 많았어요. 특히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외의 것들에 낭비를 하지 않게된다는것.... 완전 공감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3살에 처음으로 진짜 처음으로 어른의 말씀이 이렇게 와닿은 적이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 잘 안쓰는데 요즘 고민하고 있는 지점과 딱 맞는 대답이어서 감사한마음에 남깁니다. 원하는걸 추구하는게 너무 과분해보여서, 힘들거같아서, 부끄러워서 포기하고 차선으로 합리화하는게 너무 뭔지 알아요. 다르게 살고싶다고 생각만 하면서 또 차선중에 고르는 중이었는데 그 과분한 뭔가를 욕심내고, 과분하다고 느끼는만큼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이 결심을 잊고 다시 관성으로 돌아가려할때 다시 와서 보겠습니다 :)
어제 본 타로에서 본 운과 말많은소녀님이 하신 얘기랑 일맥상통해서 넘 신기해요 ㅋㅋㅋ 저도 진짜 제 내면의 소리를 듣고 따르는 욕망주의로 살아가보겠습니다!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다가 요즘 말많은소녀님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올해 말 까지만 직장을 다니고 사직서를 낼 생각이에요. 그동안 모험이 두려워서 피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다음직장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전혀 다른 파트로 새 출발 할 거라 무섭기도 하고 배우는 게 느린스타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한번 용기내서 부딪쳐보려구요.
최근에 저는 박사과정을 하면서 주체적이지 않은 제 모습을 보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삶의 태도를 돌이켜보는데, 여태까지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전주의로 가는 제 마인드가 저의 더 큰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최근에 제가 얻은 꺠달음과 맞닿아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제가 한 노력과 실력에 비해서, 막상 중요한 시점이 되면 내가 실망하지 않는 선의 선택지로 스스로를 한계 지어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또 새로운 걸 스스로 개척하기보다는 남들이 검증한 걸 따라가는게 편안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런데 결국에 이렇게 살아오니, 저도 이제는 실패를 하더라도 저만의 노하우, 안목, 길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이제는 왠만하면 시작하고 도전하는게 결국엔 뭐라도 얻는 길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말많은 소녀님 항상 애정하고, 저도 지금 고군분투하면서 더 지혜로운 길을 찾고, 훗날 누군가에게 이렇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전떡볶이 비유가 정말 이해하기 편하게해줬어요 찰떡비유 최고
나도 이제 핑계그만대고 내가 딱 원하는거 할래요!!
정말 이야기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고,안풀리던 문제가 이야기 듣고 풀린느낌이예요ㅠㅠ 말 많아서 너무 좋은언니 ㅠㅠ
성공도 안하고 실패도 안하고 ... 30년 그렇게 살았음 됐다... 이 말 정말 와닿아요. 저는 신앙적으로요.. 하나님안에 발한짝 담그고 세상에 발한짝 담그고.. 하나님안에서만 살면 손해만 보는것같아서 그리 살았는데 요새 저도 느껴요. 40년 어디든 발 못담그고 양다리 담궜으면 됐다. 이제 하나님한테만 발 담그자 그런 생각 들었거든요 ^^
우와 반전이다. 나 아나운서꼭될꺼야 라고 똑부러지게말할거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어요ㅠㅠ 저런 마음 자주 갖고있었는데 저두 언니랑 같이 이겨나가봐야겠아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갈길이멀다!! ㅎㅎ 항상 응원해요 언니🫶🏻🤍
저도 응원할게요🫶🏻
말많은 소녀님 덕분에 올해는 최선의 선택을 위한 건강한 욕심을 부려보려구 합니다~^^
14분으로도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요🙂🙂
리치와 뉴욕에 가는 것도 제가 원하는 것🫶🏻
우연히 이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요, 지금 제가 느끼는 무기력과 공허함들에 대한 큰 힌트를 얻게 된 것만 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지금껏 제가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그냥 적당히 안전하게 성취할 수 있는 것들만 목표로 삼으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원하는 목표들은 특별한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머릿 속에서 단정 지으며 살았던거죠. 그러다보니 성취를 해도 오롯이 기쁘지 않고, 제 삶이 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은 것만 같다는 느낌이 최근에 많이 들었어요.
말많은 소녀님의 오늘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왜 이런 생각과 상태에 도달하게 됐는지 제대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당장 지금까지의 제 삶을 반추해보면서 제가 진정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제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내 욕구를 솔직하게 직면하고 실현해보는 삶, 제 삶의 진정한 주체로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의 저에게 너무나도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 내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꺼내보고 싶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예쁘게 말씀해주시는데 어떻게 영상을 내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