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내가 세운 나만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받은 것은 아니지만 누가 글 올리라고 시킨 것도 아니지만 누가 나의 글을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글을 올려서 카페가 엄청난 볼거리로 풍성해지는 것도 이니니까 지금껏 늘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는 상쾌한 마음으로 카페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하나씩 기분 좋은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그래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하루에 이틀을 살 수 없듯이 하루에 하루씩만 살아서 365일을 넘으면 안 되듯이 하나가 채웠으면 하나를 비워야 하듯이 약속이나 법률은 반드이 지켜야 하듯이 한 사람이 두 명을 사랑하면 가정이 파탄 나듯이 지고지순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듯이 맨발로 한 걸음씩 걸어나가야 하듯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 가지 질환들을 치유해 나가야 하듯이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그렇게 천천히 마음 나눔 사랑방을 오래오래 지키는 언제 들어와도 언제나 연가의 글이 있는 그렇게 나의 자리를 지키는 볼수록 매력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카페에 꼭 글을 올려야 한다는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그래도 회원의 자격으로 카페를 방문하여 주는 건 없지만 혹시 도움 될만한 것 좀 없나 하고 글도 안 올리고 댓글도 안 달고 무슨 치유 사례 좀 없나 하며 쓱~보고만 나가는 숨어서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수두룩백 백 많은 분들보단 훨씬 나을 테니까. 그리고 경거망동하고 주제넘게 그들의 피치 못할 사정들로 글을 못 올리는 이유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시는 다른이들의 글을 독려하는 한참 주제넘는 말은 다시는 하지말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글은 몰라도 나의 글은 빠짐없이 챙겨 보시는 그 분을위해 아침마다 기분좋은 감사의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원래 세웠던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마음의 글을 올리자.😊❤
어렵네요. 댓글을 달려 해도 딱히 떠오르는 말도 없고 카페에 그동안 올린 많은 글들 중 영상에 적합한 글을 갔다가 붙이려 해도 마땅한 글이 없고 많은 시간 예쁘게 공들여 다듬고 다듬어서 영상을 올린 여우님의 노고를 생각해서 듣는 이가 가져야 할 마땅한 도리인 댓글은 무척 달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어 영상에 꼭 맞는 댓글을 못 달아드리는 점 송구하게 생각하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여우님의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여우님의 예쁜 목소리를 많이 좋아하는 엉큼한 늑대로 부터~😊❤
앗!!.. 그러신가요. 전 노자 사상에 대해 쉽게 접근하게 해주었던 것 같았는데 어려우셨나봐요. 😭 이 책은 노자 사상 중 무소유나 무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현재에 집중하여 사는 것도 도道요. 외모도 주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 하는 산책도 도道요. 하물며 혈압약을 먹지 않기 위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몸을 만드는 것도 "도道"요. 몸무게를 유지하거나 줄여나가는 것도 몸의 도.. 생활속에서 혹은 마음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줘서 뜬구름 잡듯 잡히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쉽게 얘기해주는 편이었거든요. 소제목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저~~ 지나가게 둬라~~ 비록 댓글로 알게된 연가님의 일상이지만 연가님도 이미 정진하고 계신 도道들이 있지요. 산책이라든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신다든지~ 제가 클로징 멘트에서 동양 철학자들 중 노자가 제일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그건 딱 "이거 해라" "이거 하지 마라"를 명시하지 않고, 물에 비유되는 노자사상 특유의 자율성때문인듯합니다. 그래서 한 해 마무리하기엔 딱 좋다 생각되었거든요. 😂😂 제가 오랜만이라 연가님께서 집중할 수 있는 목소리로 읽어드리지 못한듯해서 죄송스럽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지적해주신 부분이 06:41 부분으로 2개의 한자 오타가 있습니다. 겸(謙) 거피취차(去彼取此) 모니터 디스플레이 폰트를 "작게" 세팅하고 사용하다보니.. 한자 변환시 획수가 많아 뭉개져보이는 경우 '감으로 찍는다'라는 행위가 조금 들어갑니다. ㅜㅠ 너무 안보이는 경우 복사해서 다른 편집 툴에서 재차 확인하기도 하는데, 제가 집중력이 흐려져 놓친듯하네요. 좀 전에 자막(CC)을 추가했으니 자막으로 보시면 정상적으로 표시되겠지만, 작년도 영상인지라 화면내 모든 활자가 자막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영상까지 보시는 분들을 위해 자막 검토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00:00 들어가면서
08:55 담(淡)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다
17:27 단(單)삶은 단순하게 밥상은 소박하게
25:06 사(捨)덜어냄으로 도를 실천하라
31:29 검(儉)바람이 부는 날에는 그저 돛을 펼쳐라
39:34 서(徐)하늘의 구름은 시간이 지나면 무심히 걷힌다
47:03 단(斷)흘러간 물로는 방아를 돌리지 못한다
56:07 클로징 멘트
😍
'나'를 다듬는 보약같은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보약'을 '보석'으로 잽싸게 봐 버린 저의 '눈' 😎
독백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연말이라 너무너무 바쁘신건가요~ 왜이리 오랜만인거 같죠!
그저 지나가게 하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월든의 단순하고 소박한삶,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우리가 닮아야할 생활의 지혜라고 동감 합니다. 제클린 오나시스의 나의 10분...이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아침에 좋은책 감사했어요.😊
여우님 멋진 하루를 ~~😊
하핫. 니어링 부부 중 헬렌을 콕 찝는 섬세함. ❤️💕
샬롯님도 푸욱~ 쉬셨죠.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정말 잘 읽으십니다. 좋은 말씀 좋은 음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이병철-t7w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호-z5b저도 감사합니다~! 🙏
편안항 밤 되세요~ ☺️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글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같은 화요일 ☺️
오늘도 기분좋은 일 많이~ 만드시고, 많이 생기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한구절 한구절 버릴말이 하나도없네요 감사합니다
처음들어 왔는데 좋아요구독으로
흔적남기고 갑니다
@@이주영-c1r 감사합니다. ^^
주영님의 흔적 캐치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답변 댓글을 적고 있는 시간대가 새벽이네요.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하셔서
하루종일 뿌듯함이 가득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여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목소리 참예쁘네요
@@김길영-o5p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제게 더할나위 없는 기쁨입니다.
다만 목소리 컨디션이 일정치 않아서..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감사합니다😊
@@화순정-t2c (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낭독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귀기울어들어봅니다. 감사의 나마스테~🎉🎉🎉
@@okpark4153 나마스떼~
감사합니다
@@박경희-c4g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사길.. 🫡🙏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우님아! 그저 감사합니다😅♡
@@nam-yv1wl 앗.저도 요즘 그저 지나가게 두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 버리고..버리고..또 버리고...비우고...덜어내고...또 덜어내고...
반복중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늘같은 휴일은 잡념없이 편히 보내시기를 🙏
감사합니다
알람에~~ "호호호"라는 프로밀명이 먼저 떠서 미소지으며 클릭했어요.
오늘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행복이네요~ 😍
호호호님도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여우님
- 저도.. 읽고 있는 책이라
반갑네요
@@하보남-w2e 오. 그러시군요.👍
가을, 독서, 노자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움이 물과 같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좋은글✍️✍️✍️ 즐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록하는 이모티콘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
맛있는 점심 드시고 기분좋은 오후되세요~
은정 😅😅😅😅😅
바람이 부는 날에는 닻이 아니라 돛을 펼치는 겁니다.
닻은 배를 정박시키거나 고정시키기 위해 수면 아래 투입하는 갈고리 모양의 중량물입니다.
따라서 바람부는 날에는 닻은 올리고 돛은 펼칩니다.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돛'이 맞습니다. 제가 실수로 잘못 적은 듯합니다.
덕분에 오탈자를 지금에서라도 발견했네요..
제목 이외의 설명란이나 타임라인, 영상 속 자막이나 화면 모두 '돛'으로 제대로 표기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은 바로 수정할게요. 😅
은정 😅😅😅
하루에 하나씩
내가 세운 나만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받은 것은 아니지만
누가 글 올리라고 시킨 것도 아니지만
누가 나의 글을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글을 올려서 카페가 엄청난 볼거리로 풍성해지는 것도 이니니까
지금껏 늘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는 상쾌한 마음으로
카페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하나씩 기분 좋은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그래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하루에 이틀을 살 수 없듯이
하루에 하루씩만 살아서 365일을 넘으면 안 되듯이
하나가 채웠으면
하나를 비워야 하듯이
약속이나 법률은 반드이 지켜야 하듯이
한 사람이 두 명을 사랑하면 가정이 파탄 나듯이
지고지순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듯이
맨발로 한 걸음씩 걸어나가야 하듯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 가지 질환들을 치유해 나가야 하듯이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올리자.
그렇게 천천히 마음 나눔 사랑방을
오래오래 지키는
언제 들어와도 언제나 연가의 글이 있는
그렇게 나의 자리를 지키는 볼수록 매력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카페에 꼭 글을 올려야 한다는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그래도 회원의 자격으로 카페를 방문하여 주는 건 없지만 혹시 도움 될만한 것 좀 없나 하고
글도 안 올리고 댓글도 안 달고 무슨 치유 사례 좀 없나 하며 쓱~보고만 나가는 숨어서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수두룩백 백 많은 분들보단 훨씬 나을 테니까.
그리고 경거망동하고 주제넘게
그들의 피치 못할 사정들로 글을 못 올리는 이유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시는 다른이들의 글을 독려하는 한참 주제넘는 말은 다시는 하지말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글은 몰라도 나의 글은 빠짐없이 챙겨 보시는 그 분을위해 아침마다 기분좋은 감사의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원래 세웠던 나의 원칙대로 하루에 하나씩만 마음의 글을 올리자.😊❤
어렵네요.
댓글을 달려 해도 딱히 떠오르는 말도 없고
카페에 그동안 올린 많은 글들 중 영상에 적합한 글을 갔다가 붙이려 해도 마땅한 글이 없고
많은 시간 예쁘게 공들여 다듬고 다듬어서 영상을 올린 여우님의 노고를 생각해서 듣는 이가 가져야 할 마땅한 도리인 댓글은 무척 달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어 영상에 꼭 맞는 댓글을 못 달아드리는 점 송구하게 생각하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여우님의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여우님의 예쁜 목소리를 많이 좋아하는 엉큼한 늑대로 부터~😊❤
앗!!.. 그러신가요. 전 노자 사상에 대해 쉽게 접근하게 해주었던 것 같았는데 어려우셨나봐요. 😭
이 책은 노자 사상 중 무소유나 무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현재에 집중하여 사는 것도 도道요.
외모도 주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 하는 산책도 도道요.
하물며 혈압약을 먹지 않기 위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몸을 만드는 것도 "도道"요.
몸무게를 유지하거나 줄여나가는 것도 몸의 도..
생활속에서 혹은 마음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줘서
뜬구름 잡듯 잡히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쉽게 얘기해주는 편이었거든요.
소제목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저~~ 지나가게 둬라~~
비록 댓글로 알게된 연가님의 일상이지만
연가님도 이미 정진하고 계신 도道들이 있지요.
산책이라든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신다든지~
제가 클로징 멘트에서 동양 철학자들 중 노자가 제일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그건 딱 "이거 해라" "이거 하지 마라"를 명시하지 않고,
물에 비유되는 노자사상 특유의 자율성때문인듯합니다.
그래서 한 해 마무리하기엔 딱 좋다 생각되었거든요. 😂😂
제가 오랜만이라 연가님께서 집중할 수 있는 목소리로 읽어드리지 못한듯해서 죄송스럽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연가님의 일상인 산책 글들도 이 영상엔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요~
관련있는 내용을 적어주시려는 연가님의 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
겸, 거피취차 등 한자가 잘못 쓰인 부분들이 많이 보여 옥의 티네요. T.T
@@kang.jaewoo 누...누..눈이 침침해서..
지적해주신 부분이 06:41 부분으로 2개의 한자 오타가 있습니다.
겸(謙) 거피취차(去彼取此)
모니터 디스플레이 폰트를 "작게" 세팅하고 사용하다보니..
한자 변환시 획수가 많아 뭉개져보이는 경우 '감으로 찍는다'라는 행위가 조금 들어갑니다. ㅜㅠ
너무 안보이는 경우 복사해서 다른 편집 툴에서 재차 확인하기도 하는데, 제가 집중력이 흐려져 놓친듯하네요.
좀 전에 자막(CC)을 추가했으니 자막으로 보시면 정상적으로 표시되겠지만,
작년도 영상인지라 화면내 모든 활자가 자막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영상까지 보시는 분들을 위해 자막 검토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법정이 스님인가요?
넵. 스님입니다.
제가 예전에 올렸던 영상 중
김세중 작가가 쓴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의 의 '무소유'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법정도 수녀도 다 그렇고 그런 인간이다
작자도 짧은 지식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것에 불과하다
무소유?
철학적 명제에 불과하다
말장난이다
인간은 원래 찌질합니다
참쉽지않은 인생이네요$
그래도 실아있음에 감시합니다.
그럼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지난날"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과거에는 세상 미련없는 삶을 살고 있다 여겼는데, 지금은 병일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 감사함으로 오늘하루도 행복사람이 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