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용 중인데 확 트인듯한 음감이 좋아요. 어떤 스피커들은 저음의 우퍼만 강조하고 중역, 고역의 음이 선명하지 못한 제품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40khz 고음까지 지원해요(보통의 제품은 대부분 20khz까지). 또하나의 장점은 50W 출력이 뻥출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뻥출력의 제품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LDAC의 지원을 못받는 아이폰의 음질이 안드로이드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급하신 제품들 중에서 오라 스튜디오와 BE100이 매장용 스피커로는 좋을 거 같고 매장 인테리어 컨셉 감안해서 좀 더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라 스튜디오가 출력은 한 수 위이고 풍성한 베이스도 분명 BE100보다는 강점을 가진 스피커이지만 BE100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LDAC지원과 32bit DAC을 내장해서 더욱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용하시는 휴대폰이 아이폰이시면 LDAC이 지원되지 않아서 약간의 음질적 손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둘 중 뭘 선택해도 크게 후회하시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제가 말씀드린 사운드적인 특성과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좋으실 듯 싶네요.
이 X600을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집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 스피커의 음 분리도와 공허한 느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도 찾고 있어요.
오랜만의 리뷰! 잘봤습니다, 곰띰님. 😊😊😊 말씀하신대로 공간음향이 좀 애매한거 같아요. 뭐랄까 온앤오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거 같은...물론 현장에서 직접 들은게 아니라서 단정하긴 힘들지만요. ㅎㅎㅎ 암튼! 엔커는 역시 엔커입니다. ☝️☝️☝️
저도 공간음향은 좀 실망을 ㅠㅠ 하지만 전반적인 사운드는 분명 기대이상이에요~ 그래도 249000원 소비자가는 분명 좀 과해보여요~
12평 투룸인데요
X600, 오닉스8, jbl 300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저도 사용 중인데 확 트인듯한 음감이 좋아요. 어떤 스피커들은 저음의 우퍼만 강조하고 중역, 고역의 음이 선명하지 못한 제품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40khz 고음까지 지원해요(보통의 제품은 대부분 20khz까지). 또하나의 장점은 50W 출력이 뻥출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뻥출력의 제품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LDAC의 지원을 못받는 아이폰의 음질이 안드로이드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ANKER X600, 사운드스틱4, 오라 스튜디오, 아스텔앤컨 BE100 이런제품들 보고 있고 12평 매장에서 사용할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언급하신 제품들 중에서 오라 스튜디오와 BE100이 매장용 스피커로는 좋을 거 같고 매장 인테리어 컨셉 감안해서 좀 더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라 스튜디오가 출력은 한 수 위이고 풍성한 베이스도 분명 BE100보다는 강점을 가진 스피커이지만 BE100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LDAC지원과 32bit DAC을 내장해서 더욱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용하시는 휴대폰이 아이폰이시면 LDAC이 지원되지 않아서 약간의 음질적 손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둘 중 뭘 선택해도 크게 후회하시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제가 말씀드린 사운드적인 특성과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좋으실 듯 싶네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gomttim
리뷰잘봤습니다.
혹시 같은급에서 앤커와 올뱅을 비교한다면 어떠한지궁금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올뱅이 어떤 브랜드인가요? 뱅앤올룹슨 말씀하시는건가요?
@@gomttim 네 뱅올 ..거꾸로 말했네요ㅎ
@@gomttim 혹시 하만카돈 루나도 들어보셨나요?
@kakoon5413 뱅올의 A1이나 익스플로러 보다는 이 제품 사운드가 더 낫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해요. 뱅올의 두 제품도 다 써봤거든요.
@@kakoon5413 루나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네요 ㅠㅠ 구매 예정입니다.
두대 사서 트윈으로 구성하면 질질 쌉니다.
뭐가 질질 나옵니까? 침을 입으로 싼다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