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 길 지나가면서도 여자가 보이면 괜히 시선 정면 처리하면서 무표정으로 지나가고, 여러명 있을땐 아예 피해가고. 주변에서 여자들이 웃고 떠들면 괜히 내 욕이라도 하는 기분이 들고. 제가 생각해도 웃깁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내게 관심도 없을텐데 ㅋㅋ 비슷한 또래의 여자한테는 상호작용은 커녕 눈도 못 마주치는 현실..
진짜 팩트인데 울렁증 없으려면 어린시절 부모나 형제의 학대 트라우마가 없어야 여자 잘 만납니다. 정확히는 어린시절 가정이 평화로웠어야 커서 이성관계도 잘돼요. 보통 여성 울렁증이 있는 남자들은.. 남자사이에서도 대화를 주도해 가는 토론형/아나운서형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여자분과 대화 경험이 없거나 극히 적으면 두려움이 생길수도 있고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르게 될 수 있습니다. 여사친은 당연히 없고 회사에서도 여직원과는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거나 주변에 개인적인 대화 할 여자분이 없는 경우가 많죠. 여자분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도움이 될지도요... 그런건 없을것 같지만... 근데 상대가 평범해도 힘든데 예쁠수록 더 힘들어지는거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
카톡으로는 친하게 지내던 여자를 실제상황에서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인간관계을 다 망쳐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게 본인들한테는 정망 힘들어요. 평소에는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나오던 말들이 여자 앞에서는 다 꼬여서 나오고, 그것이 또 본인의도와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그렇다고 인적관계가 엉망인것도 아니에요. 물론 동성 친구들의 비중이 더 크지만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여자애들은 또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요. 문제는 다른 여자에 대해서 일절 아무런 감정이 없어도 머리가 그런 감각을 인지하고 있다는거에요. 중학생때 소위 공황장애라 불리는 발표공포증이 있었는게 그게 '여자'라는 존재한테 전부 넘어간 것 같아요. 본인이 아무리 여자를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무의식중의 내가 계속 내 앞길을 막는느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뭐가 이렇게 잡고있는건지 알수가 없고 그래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버지께서 공황장애 증상이 한때 있었는데 그게 유전으로 전달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버지는 약물 처방으로 굉장히 정상적으로 살고 계세요. 하지만 저는 동일한 약물을 섭취해도 효과가 더딘 편이라 아예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아직 예비 고등학생인 저조차도 수많은 시도끝에 좌절했는데 성인이 되어서조차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거에요. 여자입장에서 친하게 지내기는 분명히 힘든 구석이 있겠지만 '저 새끼 왜저래'하는 눈빛으로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처럼 힘든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상대방의 어색한 행동에 어색하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카톡으로 대화하는게 더 힘들던데 반대네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흐름은 어색하고 하루 지나서 답장오고 이런 것들이 쌓여가니 스트레스가 쌓여요 분명 여자가 관심이 없으니 그러겠지만.. 그냥 얼굴보고 대화하는게 속도가 빨라서 좋더라고요 ㅋㅋ 카톡은 잘 되신다니 호감도가 좋으신가 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아직 등급이 낮아서 그런 꼴인가봐요 지금도 외모관리 하고 있지만 워낙 리스트가 많은지라.. 거의 성형급이네요; 제 경우에는 외모가 완성되면 울렁증은 물론 이성관계도 순탄해질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울렁증이라는게 얼마나 심하신건가요? 저는 중고딩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여자 점원에게 주문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청담 피부과에서 엄청 예쁘신 간호사 분이랑 대화하는 것까지는 울렁증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형 옷가게 점원이랑 대화할때는 울렁증이 오네요 거의 공황장애급으로 땀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죽을 것 같습니다 ㅜㅜ
말을 길게 쓰셨는데 결국 중요한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를 신경써서 그런겁니다 그게 반복되면 굳이 잘 보이고 싶지않은 사람한테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강박처럼 그냥 일단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해 포기부터하고 바로 바꾸려고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고치려는 마음 자체도 버려나가다보면 어느순간 편해질거예요
관심사가 너무 다름..사적인 자리에서는 말 잘 안함.. 딱 할말만하고 말 안하게 됨 오래 대화하려면 억지로 해야되고 지침. 그래서 잘 쳐다도 안봄 예외는 친구들이랑 헌팅할때 일하는데에 여자에 홍일점 있는데, 우리팀에 여미새가 없어서 그런지 다 노관심인데 안전팀에서 엄청 껄덕대는데 덕분에 편히 일함.ㅎㅎ 안전팀은 속빈강정이라 만나지 말라하고 싶지만, 데여봐야 느끼기에 방목...
초등학생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누군가를 마음에 두는 것 자체가 그 사람한테 민폐라고 생각하고 쭉 살아왔는데 사회생활도 하고 자존감 높이면서도 내가 좋아하면 안된다랑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가 베이스라서 이성으로 안보게되니 안불편해짐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특출난 거 없고 단점밖에 없는 그 자존감 낮은 모습을 조금이라도 덜 보이기 위해서 그랬던 듯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말 없고 착한 애 라고 기억해줬음
전 사실 이유가 좀 있는 게.... 고딩 때부턴가..? 여자를 훔쳐보게되는 이상한 병(?)에 걸려버려가지고, 여성분이 제 시선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와도 이상하게 시선이 바로 그 여성분한테로 가버려요 ㅠㅠ 근데 이게 보기보다 엄청 빡도는 게 뭐냐면, 평소부터 제가 좋아하고 있던 여성분이라면 저도 그런대로 이해를 하고 수긍을 하겠는데, 이건 뭐 좋아는 커녕 그냥 생전 처음보는 여성분에게까지 시선이 돌아가다가 괜히 눈마주치고.... 그러다가 그 여성분한테 "왜 쳐다보세요?"라던가, 혹은 "혹시 저 좋아하세요?"라는 말까지 듣게 되고.... 하.......... ㅠㅠ 진심 ㄹㅇ 미쳐돌 것 같아요.... 저는 쳐다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쳐다보게된다고 해야하나.....;; 아마 실제로 겪어보시면 ㅈㄴ게 빡치실 겁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100%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비슷하신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남중남고는 아닌데 공대 군대이고 남초회사다니다 그만두고 공뮌준비하는 사람인데 고딩때 피부트러블이 좀 심했을때 외모로 좀 상처를 크게 받은 적이 있어서... 그이후에는 대학 다니면서 소개팅도 해보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었지만 알바와취준등 바쁘게살다보니 그리고등등 어쩌다보니 사귀는것까지는 못가서 30이 넘었는데 여자가 두렵다기보다는 같이 있으면 좀 불편합니다....
초중? 어릴때부터 여자랑 섞여야 하는데 안섞인게 아닌 못섞이면 울렁증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 잘나가던 남자들이 한번 잘나가는 여자한테 들이댔다가 팅기더라구요. 팅긴다라는거는 그 학교의 은따가 된다 ? 그런것도 있고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도 팅구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런거 보면서 아 주도권이 여자가 더 있구나 무섭네.. 이게 어릴때 박히니까 좀 무서워지더라구요. 물론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직까지 100프로 자연스럽게는 안되네요. 나이 들어서 유연성 기르는 느낌이랄까?
인지적 얼음 반응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들어는 보셨을까. 보통은 부모 형제와 같은 가정환경으로부터의 정서적 학대와 사회적 민감성 등의 기질이 합쳐지면 그리 됩니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봐라" "연애 말고 친구부터 하라고" 좋은 표현이고 어떤 의도인지도 이해되고 공감도 됩니다만, 당사자들에겐 2차 가해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떄는 거의 2/3을 여자애들이랑 놀정도로 잘 어울리고 말도 잘했는데 남중 남고 군대 공대 나오게되면서 여자를 접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적어져서 이제는 여자랑 있는 자리자체가 어색하고 그래서 말도 못하고 어물쩡거리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자분들 저는 어렸을때 남자애들한테 따돌림 당한 기억으로 남자공포증이 있는데 고치고싶은데 남자랑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성이랑은 잘 얘기하다 남자가 눈에 보이면 막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손이랑 등에 식은땀나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 ㅜㅜ 편하게 대화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P.96] 여친의 손길로 존잘남이 된 모솔 공대 너드남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102 방송](http://i.ytimg.com/vi/hygpXO_VRYY/mqdefault.jpg)
고소했습니다
안이 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 말고 뚝!
남자형제만있음 + 내향적성격 -> 여자들이랑 공감대를 모름. 그렇다고 아무말이나 막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싫어할까봐 입을 조심함 -> 노잼으로 낙인찍힘 -> 무한반복
ㅋㅋㅋㅋ
ㅇㄱㄹㅇ
아주 잘아네
이거 나다...
이거 저 말하는 것 같은데...
허허... 제 얘기를 이렇게 아무데나 얘기하고 다니시면 어떡합니까
중학교때 여자애들 무리 지나갈때 여자애들이 웃으면 뭔가 날 비웃는거 같아서 괜히 위축됨 그래서 여자가 무서워짐
동지
진짜 무서운건 일진이 아니라 여자라는거...
???: 야 저기 니 남자친구 지나간다
아 트라우마가 있음 그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ㄷㄷ
@@김민재-w2e1x 이 말 내가 할라햤는데 ㅋㅋㅋㅋ
전 예쁜여자들 한정으로만 울렁증 도집니다
정말 편하게 생긴 여자는 정말 편해요
ㅇㄱㄹㅇ ㅋㅋ
ㅇㄱㄹㅇ ㅋㅋ
ㅇㄱㄹㅇㅋㅋ
ㅇㄱㄹㅇㅋㅋ
인정ㅋ
남중 남고 나오면 더 힘들더라고요 ㅠ
남중-남고-공대-군대...
ㅋㅋㅋㅋㅋㄹㅇ임 여사친오랜만에봤는데 얼굴못보고 게임만함ㅋㅋㅋ
님 얼굴이 더 힘들지않나요
@@k.bm17 나랑 똑같음ㅋㅋㅋ남중,남고,공대,군대 다시 공대 알바도 남자들만 가득한 상하차ㅠㅠ
ㄹㅇ 저 중1때 여자 보기만해도 얼굴 개빨개지고 피해다녔음(남중)
공감되네요.
길 지나가면서도 여자가 보이면 괜히 시선 정면 처리하면서 무표정으로 지나가고, 여러명 있을땐 아예 피해가고.
주변에서 여자들이 웃고 떠들면 괜히 내 욕이라도 하는 기분이 들고. 제가 생각해도 웃깁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내게 관심도 없을텐데 ㅋㅋ
비슷한 또래의 여자한테는 상호작용은 커녕 눈도 못 마주치는 현실..
어이구 ㅠㅠㅠㅜㅜ
하루 빨리 편해지시길
2:03정곡을 찔려버렸네
진짜 팩트인데 울렁증 없으려면 어린시절 부모나 형제의 학대 트라우마가 없어야 여자 잘 만납니다. 정확히는 어린시절 가정이 평화로웠어야 커서 이성관계도 잘돼요. 보통 여성 울렁증이 있는 남자들은.. 남자사이에서도 대화를 주도해 가는 토론형/아나운서형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학폭까지
4:04 띵언
보통 여자분과 대화 경험이 없거나 극히 적으면 두려움이 생길수도 있고 무슨말 해야할지도 모르게 될 수 있습니다.
여사친은 당연히 없고 회사에서도 여직원과는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거나 주변에 개인적인 대화 할 여자분이 없는 경우가 많죠.
여자분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도움이 될지도요... 그런건 없을것 같지만...
근데 상대가 평범해도 힘든데 예쁠수록 더 힘들어지는거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
얘도 머리 빡빡 밀어놓으면 못생겼다~ 뭐 이렇게 이부분에서 앜ㅋㅋ 하고 빵터졌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왜 눈에서 눈물이 날까요... (또르르..)
2:26 점점 박성광 닮아가....
군대다녀오면 진짜 생길줄알았다...
군대가도
얻는게없
난 생겼지롱
@@봉두르-y2p 어떻게하셨어요? 저도 전역한지얼마안됐는데 팁좀주세요...
나도생겼지넝
걍 군대 안가도 있을놈은 생김ㅋㅋㅋㅋㅋㅋㅋ 환상 놉
유진님이 섬네일에..? 이건 귀하군요
출연자이름도 외우나 ㅋㅋ 어휴..
@@gaepofirepunch 시비걸지말고 갈길가세요^~^
오우 멘탈좋으시네여!!!!
@@정유진-y4f2r ㅎㅎ감사합니다!
@@gaepofirepunch 남의 댓글에 시비거는사람 특징 : 본인이 노답임 ㅋㅎㅋ
공동 풀린거는 그냥 유진님이 너무 예뻐서 그런것 같은데..
저게 머리로 생각한다고 행동이 바뀌는게 아니라 알아서 그렇게 됨.
최대한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 됨.
익숙해져야 고장안남.
00:47 부터 순간 눈을 의심했다
여자랑 말하는거나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고 이런건 문제 없는데
남녀 상관없이 도저히 면대면으로 눈 쳐다보고는 말 못하겠음 ㅋㅋㅋㅋ
그거 어케 하는건데...
그건 연습 조금만 해보면 빨리 고쳐지던데
극복은 그런모습마저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는것이다 사람도 잘못만나면 정도가 더 심해짐
여자쪽이 더 무리짓고 뒷담 그런게 많아서 경계할수밖에 없음
그런 사람들만 만나다 보고 점점 능동적인 소통관계를 가지다 보면 성격바뀜 근데 그런 사람들만 지내다 보고
계속 수동적으로 소통하면 그냥 그때 그사람 잘만난거
@@정비-l6q 사람 잘만나면 뭐 정서적으로는 도움되죠 진실된 사람이 평생간다고 하니 나쁠껀 없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은 의미없음. 그걸 생각해야한다는 순간부터 사람으로 볼 수 없다는 증거임. 경험을 통해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음.
ㅇㄱㄹㅇ ㅍㅌ임
자주 만나보는 수밖에 없음.
이 말 맞는듯
그런사람들 가장 큰 문제는 대화 경험 자체를 할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
사람이다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아무것도 아니게됨 친구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게 되더라 단순히 말을 붙이는게 답이 아니라 먼저 내 자신을 진실되게 바라보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사람이 보이게됨
0:08 이 표정...
PTSD 씨게 온다....ㅠ
20대땐 이야기 진짜 잘했는데 30대되고 일에치여 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무뎌짐..
카톡으로는 친하게 지내던 여자를 실제상황에서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인간관계을 다 망쳐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게 본인들한테는 정망 힘들어요. 평소에는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나오던 말들이 여자 앞에서는 다 꼬여서 나오고, 그것이 또 본인의도와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그렇다고 인적관계가 엉망인것도 아니에요. 물론 동성 친구들의 비중이 더 크지만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여자애들은 또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요.
문제는 다른 여자에 대해서 일절 아무런 감정이 없어도 머리가 그런 감각을 인지하고 있다는거에요. 중학생때 소위 공황장애라 불리는 발표공포증이 있었는게 그게 '여자'라는 존재한테 전부 넘어간 것 같아요. 본인이 아무리 여자를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무의식중의 내가 계속 내 앞길을 막는느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뭐가 이렇게 잡고있는건지 알수가 없고 그래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버지께서 공황장애 증상이 한때 있었는데 그게 유전으로 전달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버지는 약물 처방으로 굉장히 정상적으로 살고 계세요. 하지만 저는 동일한 약물을 섭취해도 효과가 더딘 편이라 아예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아직 예비 고등학생인 저조차도 수많은 시도끝에 좌절했는데 성인이 되어서조차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거에요. 여자입장에서 친하게 지내기는 분명히 힘든 구석이 있겠지만 '저 새끼 왜저래'하는 눈빛으로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처럼 힘든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상대방의 어색한 행동에 어색하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카톡으로 대화하는게 더 힘들던데 반대네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흐름은 어색하고
하루 지나서 답장오고 이런 것들이 쌓여가니
스트레스가 쌓여요
분명 여자가 관심이 없으니 그러겠지만..
그냥 얼굴보고 대화하는게 속도가 빨라서 좋더라고요 ㅋㅋ
카톡은 잘 되신다니 호감도가 좋으신가 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아직 등급이 낮아서 그런 꼴인가봐요
지금도 외모관리 하고 있지만 워낙 리스트가
많은지라.. 거의 성형급이네요;
제 경우에는 외모가 완성되면 울렁증은 물론
이성관계도 순탄해질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울렁증이라는게 얼마나 심하신건가요?
저는 중고딩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여자 점원에게
주문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청담 피부과에서 엄청 예쁘신
간호사 분이랑 대화하는 것까지는 울렁증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형 옷가게 점원이랑 대화할때는 울렁증이 오네요
거의 공황장애급으로 땀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죽을 것 같습니다 ㅜㅜ
@@이태현-y9v 님은 그냥 소심한거같아요 별문제없어보임
말을 길게 쓰셨는데 결국 중요한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를 신경써서 그런겁니다
그게 반복되면 굳이 잘 보이고 싶지않은 사람한테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강박처럼
그냥 일단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해 포기부터하고 바로 바꾸려고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고치려는 마음 자체도 버려나가다보면 어느순간 편해질거예요
2:03 일단 신고했습니다.
4:05 이곳에 공자님이 계십니다.
4:52 ㅋㅋㅋ 이것때매 공포증 생긴거 아닐까
관심사가 너무 다름..사적인 자리에서는 말 잘 안함.. 딱 할말만하고 말 안하게 됨 오래 대화하려면 억지로 해야되고 지침. 그래서 잘 쳐다도 안봄 예외는 친구들이랑 헌팅할때
일하는데에 여자에 홍일점 있는데, 우리팀에 여미새가 없어서 그런지 다 노관심인데
안전팀에서 엄청 껄덕대는데 덕분에 편히 일함.ㅎㅎ 안전팀은 속빈강정이라 만나지 말라하고 싶지만, 데여봐야 느끼기에 방목...
4: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 아니냐
5:13 결론 : 커밍아웃
초등학생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누군가를 마음에 두는 것 자체가 그 사람한테 민폐라고 생각하고 쭉 살아왔는데
사회생활도 하고 자존감 높이면서도 내가 좋아하면 안된다랑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가 베이스라서 이성으로 안보게되니 안불편해짐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특출난 거 없고 단점밖에 없는 그 자존감 낮은 모습을 조금이라도 덜 보이기 위해서 그랬던 듯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말 없고 착한 애 라고 기억해줬음
좀 슬프네여
전 사실 이유가 좀 있는 게....
고딩 때부턴가..?
여자를 훔쳐보게되는 이상한 병(?)에 걸려버려가지고, 여성분이 제 시선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와도 이상하게 시선이 바로 그 여성분한테로 가버려요 ㅠㅠ
근데 이게 보기보다 엄청 빡도는 게 뭐냐면, 평소부터 제가 좋아하고 있던 여성분이라면 저도 그런대로 이해를 하고 수긍을 하겠는데, 이건 뭐 좋아는 커녕 그냥 생전 처음보는 여성분에게까지 시선이 돌아가다가 괜히 눈마주치고....
그러다가 그 여성분한테 "왜 쳐다보세요?"라던가, 혹은 "혹시 저 좋아하세요?"라는 말까지 듣게 되고....
하.......... ㅠㅠ
진심 ㄹㅇ 미쳐돌 것 같아요....
저는 쳐다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쳐다보게된다고 해야하나.....;;
아마 실제로 겪어보시면 ㅈㄴ게 빡치실 겁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100%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비슷하신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고딩때 자존감 낮아서 여자 기피증 있고 그랬는데 외모도 가꾸고 운동해서 몸좀 가꾸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사라졌어요.
가꿔도안되
@@사이다-r7y 니 생각하는 태도랑 맞춤법부터 넌 찐따임 ㅇㅇ
본인은 좆경 벗고 렌즈 끼니까 자존심 확 올라감
유진님 돌아오셨네!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사춘기에 있었던 중학교 1학년때의 나에게 이 영상을 꼭 보내고 싶습니다!
그냥 일반 사람들한테 하는거처럼 똑같이 편하게 하면 되는데...
해부학적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짐 예를들어 뼈구조가 동일한 생물이라고 생각하시면 ㅋㅋㅋ
남중남고는 아닌데 공대 군대이고 남초회사다니다 그만두고 공뮌준비하는 사람인데 고딩때 피부트러블이 좀 심했을때 외모로 좀 상처를 크게 받은 적이 있어서... 그이후에는 대학 다니면서 소개팅도 해보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었지만 알바와취준등 바쁘게살다보니 그리고등등 어쩌다보니 사귀는것까지는 못가서 30이 넘었는데 여자가 두렵다기보다는 같이 있으면 좀 불편합니다....
모든 남자는 처음보는 여자한테 울렁증이 있을수 밖에 없음. 해결방안은 여자를 많이 접하고 만나서 익숙해져야하는거지. 학습에 의한 개선이지 선천적인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함.
초등 1학년때 여자애한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학교에서 여자애만 보면 눈 깔게되고 말을 절고 그래서 여자애들이 답답해해서 더 욕을 먹는거같음...
땅 보고 이야기한다는거 저네요 ㅜㅜ 일단 만날기회도 없지만요
감동적인 영상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지... 😭
남자들끼리 있을 땐 입모터달다가 여자한명들어오면 입다무는게 ㄹㅇ... 흑흑..
진짜 남자같이 생긴여자애들이랑은 잘 되는데 예쁠수록 점점 말하기 힘들어짐 ㅇㅇ 심지어는 버스에서 힘들어 죽겠어도 빈자리옆에 예쁜 여자가 앉아있다? 빈자리에 못앉겠음
심리치료 받아보셈
남중 남고 독학재수 군대간다....ㅠㅠ
뭐야 나잖아?
군대갔다와서 노가다뛰고 독학편입준비까지하면 나다
여자가 한 두명 있는건 전혀 긴장안되는데 여자5명에 남자 나혼자 이러면 긴장되서 ㅋㅋ
여성분들도 남자5명 사이에 혼자 여자면 약간 긴장되지 않나요? ㅋㅋ
그런 모임에서는 긴장이 되는게 아니라 ㅈㄴ 진빠지지 ㅋㅋㅋㅋㅋ
대학교때 진짜 내향적인 동기 한명 있었는데 여자 한명이라도 있으면 밥먹을때도 밥이 안넘어간다고
남중 공학 사회복지과 인데..? 아.. 내가 이상한 거구나
3:58 유진님 제가 자세하게 설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물소쉑 ㅋㅋㅋ
나랑 똑같누 ㅋㅋ
01:23 홍조보소. 이뿌다.
유진님. 보고싶어여ㅠ ㅠ
초중? 어릴때부터 여자랑 섞여야 하는데 안섞인게 아닌 못섞이면 울렁증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 잘나가던 남자들이 한번 잘나가는 여자한테 들이댔다가 팅기더라구요. 팅긴다라는거는 그 학교의 은따가 된다 ? 그런것도 있고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도 팅구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런거 보면서 아 주도권이 여자가 더 있구나 무섭네.. 이게 어릴때 박히니까 좀 무서워지더라구요. 물론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직까지 100프로 자연스럽게는 안되네요. 나이 들어서 유연성 기르는 느낌이랄까?
여자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한다라는
선입견ㅋㅋ
차이기만하고 심지어 여초회사 여자들한테 왕따도 당해보고 큰 상처를 입어 더이상은 기대안한다
인지적 얼음 반응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들어는 보셨을까. 보통은 부모 형제와 같은 가정환경으로부터의 정서적 학대와 사회적 민감성 등의 기질이 합쳐지면 그리 됩니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봐라" "연애 말고 친구부터 하라고" 좋은 표현이고 어떤 의도인지도 이해되고 공감도 됩니다만, 당사자들에겐 2차 가해일 수 있습니다.
아ㅋㅋㅋㅋㅋ지금보니 내가 이거였구나!!!!
말이 와닿내요🙂
말을 친구한테 하듯이 하믄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ㅠ
ㅋㅋㅎㅋㅋㅎ 조금만 가리고 하세요
본인이 어떻게 생겼든 노잼 이미지 찍히면 진짜 힘들어짐..
저도 약간 여자 앞에서는 괜히 떨리고 그런 게 있었는데 한 사람한테 빠지고 나선 싹 없어졌습니다.
그냥 여자 앞에선 필터링 안거치면서 말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거기서 배려와 공감만 해주면 그만일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1:43 엇...나는 어떤사람이든 눈마주치기 힘들던데...
여자울렁증 있는애는 여자근처에 안가니까 여자가 알리가 없지 ㅋㅋㅋㅋ
고3인데 여자랑 몸이 붙어있으면 숨을 못 쉬겠다..
여자친구 2번정도 만나 봤는데도 아직도 너무 힘들다 대화 하는게 걍 말이 안 나오고 안절부절함..
나도 연얘2회차인데도 여자랑 대화 잘 안됨;;
전여친 전에 만났던 썸녀한테 상처받았더니 걔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만 있으면 뭔가에 집중하기 힘듦. 오늘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맞은편에 있는 분이랑 눈 마주쳤는데 너무 긴장됬음
캐시하우님 여기서 모해요
얘랑은 사귈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됨
근데 이러다 보면 사귀게 되더라...
남중남고나오고 대학은 인문대...갔더니 여자가 너무 많아서 첫주는 숨막혔었던? 미리 강의실에 못들어갔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그렇게 아예 충격요법?을 쓰면 금방 적응하는것같아요
나도 그 케이스였는데 여자들보단 소수의 남자들이 나빼고 다 인싸기질이 심해서 여자들이 나한테 관심 하나도 안가짐 사람 취급을 안했음
여자는 생각하는거부터 남자랑 달라요.. ㅠ
자존심 센 사람들 중에도 울렁증은 아닌데, 초반에 말 몇마디 붙여보고, 리엑션 건조한 여자랑은 말도 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굳이 매달리는거 같아서
사촌 싹다 여자인디 공포증이 있음
그리고 꼬맹이 때는 여자 에들이랑 놀았는데
이게 남중 남고 나오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름답기 그지없어 잘못하면 포돌이 종이컵에 녹차마시러 갈 수도 있지않을까? 약간 그런 사소한 고민? 입이 다물어짐.
초등학교때 사귀던 여자애가 좀 양아치기가 있어서 헤어졌는데 엄청 괴롭혀서 여자랑 말만하려하면 너무 힘듭니다 그 이후로 남중 남고만 갔어요
그냥 모쏠을 받아들이길 뭘 굳이 극복하려고 할 필요가 있나싶네
ㅈ까
마음이죠 남자의마음
누나많은집안에서 기죽었거나
엄마가 기가 존나쎄서 아빠까지 잡고살면
여자 어렵게 느껴짐 십중 구십이 유년기 문제임
님 경험담이네
@@chanchan3858 난 외동이라
아래 뭐 달렸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건 예쁜여자를 보면 생기는 건지....평범하거나 못생긴 여자한테는 그런 울렁증은 잘 안생김 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 근데 평범하거나 못생기며 애초에 말을 안걸게 되던데
전 여자인데 여자공포증있어요... 친언니한태 학대받았던 경험+ 학교에서 왕따당했던경험때문에 여자에대한 공포 불안함이 성인이되어서도 잘고쳐지지않습니다..
초등학생떄는 거의 2/3을 여자애들이랑 놀정도로 잘 어울리고 말도 잘했는데 남중 남고 군대 공대 나오게되면서 여자를 접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적어져서 이제는 여자랑 있는 자리자체가 어색하고 그래서 말도 못하고 어물쩡거리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도 이러는데 ㅋㅋㅋㅋ
딱 저네요ㅋㅋㅋ 그래도 많이 접하다보니 전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미용실 디자이너 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 할 정도는 되야 되는건가?
이성을 동성처럼 편하게 대하다보니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데 내가 이성으로 안느껴져서 거절하게되고
이성으로 대하니 뭔가 벽이생겨 가까워 질수가없고ㅠㅠ
동성처럼 편하게 대하다가도 좋아한다고 하면 덜컥 여자로 느껴지지 않구요?ㅋㅋ
ㅅㅂ 이거지... 동성처럼 대하면 호감이 안 생겨서 고민인거임
@@Eldemtlxl ㅈㄹ 그냥 개찐따여서 말거는게 고민이면서 무슨 ㅋㅋ
와 마지막 ㅋㅋㅋㅋㅋ
유진님 롤토체스 같이해줘요ㅕ ㅠㅠㅠ
난 그냥 관심을 안주는데 딱히 먼저 말걸고 싶지도 않고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그러는게 문제긴한데 ㅜ
잘생긴 남자 특징해 주실 수 있나요??
이영상 안봐요
잘생긴남자 특징 = 이런거 안봄 ㅠㅠ
남자분들 저는 어렸을때 남자애들한테 따돌림 당한 기억으로 남자공포증이 있는데 고치고싶은데 남자랑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성이랑은 잘 얘기하다 남자가 눈에 보이면 막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손이랑 등에 식은땀나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 ㅜㅜ 편하게 대화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 울렁증? 이건 못참지 ㅋㅋ
저건 걍 성격좋은 여자지인을 잘 만나야된다고 봄 저런애들이 여자한테 능동적으로 뭘 해야된다기보단
그런사람이 없다라고 하는데 사회활동을 많이하다보면 한명씩있음 좋은사람은 어디든지
남중 남고 군대 / 주변에 여자 한 명도 없음 등 딱 나네....
여러분 여자두 사람입니다~~~공통적인 대화를 하면서 공감하는게 제일 극복하기 쉬워요~~~절대 이성에대한 환상을 갖지 않기~~~~!!!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주시면 그냥 친해지다 연애까지도 그냥(?)간답니다 꼭 참조해주세요 여러분!!!
라고 되도 않는 말을 하시네요
@@user-kc7nn6jj8q 아니거든요!!진짠데....
@@user-kc7nn6jj8qㅋㅋㅋㅋㅋㅇㅈ
왜 다 내 이야기냐...
식당 주문 ㄹㅇ 옛날이 그랬었눈데
남고 공대임 모솔이구 30대... 후반
ㄱㅊ 요즘 솔로들 많음
ㅈ댓노
아ㅏㅏㅏㅏ 공부 해야하는데... 못 끊겠어..!!
캐시 저분 목소리 억수로 좋네
캐시님 개인체널 = 캐시하우 검색 ㄱ ㄱ ㄱ ㄱ ㄱ
정명님 어린티가 나네요 ㅋㅋ 귀엽따~ 정명님도 썸네일 내어주세요~~ 다인님도 너무 귀여움** 다인님 정명님 인스타 아이디 좀 주세요~~
겪어본바로는 ㄹㅇ 고치는게 필요하다고봅니다..
계속 부딪혀봐야함 부딪히다보면 괜찮아짐
팩트 폭행 오지게 당해서 너덜너덜...;;;;ㅠㅠㅠ 나도 잘 해보고싶은데 잘 안되는걸 ㅠㅠㅠㅠ 부럽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