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오셨다면 9:09 이 부분은 꼭 보고 나가시길...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9:09 이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요 솔직히 저건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기 힘든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저걸 깨닫고 나서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세요!! (앗 오타수정했더니 달님 하트 사라졋네요 ㅜㅜ)
1. 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 2. 여자 앞에서 친구들과 다르게 대하는 사람 (누가봐도 티나게) 3. 허세끼가 많은 남자 (말투, 목소리) --> 차분하게 말하기,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반응 할까 생각하면서 4.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5. 근자감이 넘치는 남자 +) 어필을 속보이게 하는 남자 6.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너무 잘해주는 남자 --> 자기가 할것을 하면서 만나기 여자말고도 미칠수 있는것을 찾아서 그여자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
1.[악취] 2.이성을 대할 때만 [다른 말투] 3.경중이 다르지만 누구나 있는 은연 중의 [허세] 4.[낯가림] 5.[근자감]으로 인한 이성에 대한 [티 나는 배려] 및 급변하는 태도 6.무조건적 [헌신] - 제일 중요, 해결하려면 여자 외 다른 몰두할 것을 찾아야 함.(꿈, 일, 취미 등)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가지 정도가 중요함 1. 자기 주관이 확고할 것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 2. 꾸준히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생활이 무조건 있을 것 (여자한테 절대 올인 X, 올인은 결혼 후에 해도 안늦음) 3. 남성성을 유지할 것 (여자한테 징징 X, 신뢰를 기반으로 쿨해야함) 4. 대신 얼굴 봤을 때는 다정하게 최선을 다할 것 (여자가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함) 제가 1, 2, 3이 없었기에 사랑을 놓쳤습니다.
1. 독한냄새가 나는 사람. - 향수든, 담배찌든내, 섬유유연제든 등등 너무 진한 향 또는 냄새 2. 여자앞에 있을때 말투가 달라지는 사람. - 여자앞이라 괜찮아 보이려 하지만 니니. 본인 모습 보여줘봐요~ 누가알아요? 더 매력터질지 3. 목소리나 말투에서 허세끼가 있는 사람. - 사람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좀 더 신경쓰고 의식해서 말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 멋져 4. 낯가리는게 오래가는 사람. - 계속 낯가리는게 눈에 보이면 불편해져. 좀 편해야하는데 - 이건 그냥 친구 사이라도 똑같아. 5. 오히려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이 하다못해 넘치는 사람. - 걍 뭐.. 이건 안쓸래 +(보너스). 속보이는사람 (ex) 굳이 안데려다줘도 되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6.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 - 자신에게 투자 없이, 자신을 잃어가며 잘해주는. - 초반에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 좀 덜 잘해주더라도 미래를 위해 자기 일하는 남자에게 결국엔 더 끌리고 넘어갈지도 몰라 -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실수한 것보다 평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이유와 동일. - 사랑하는 여친에게만 엄청 열정 다하는 것도 좋지. 그렇지만!!! 본인 일에도 좀 열정을 가지며 연애도 일도 다 잡아보아요~ 6.은 너무 뼈있는 말이라 너무 중요해. 미래의 진짜 내가족이 될 여자를 위해서라도 지금 본인 일에 좀 더 미쳐봐요. 정말!!
말로만 따지면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런 좋은 태도는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게 쉬우면 누구나 훌륭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은사람으로 각인되고 어떤 관계라도 보통은 잘되는게 맞죠. 그러나 본인 체력으로는 높은 산꼭대기까지 뛰어가기 어렵다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본인이 가진 인내력도 금방 동이나는 자원이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즉 심신이라는것은 금방지치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정서적 고갈을 요구하는 그 '너무 잘해주는것'은 결국 금세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평형력과 평정심 균형감각 이런게 실생활에선 더욱 필요하게 되죠. 보통은 이런식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내가 위에 말하는것 처럼 분석적으로 사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핑계거리를 찾아 덮어버리게 된다는게 다른점이겠죠
@@gamdong8 너무잘해주는것의 기준을 어찌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지극정성이나 열정의 정의는 저도 해봤는데 병행할수 있는 정도이던걸요 산꼭대기까지 계속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어갈수있을지, 안차고 그냥 뛰어갈수있을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어갈수있을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이나 체력을 알고서 적절히 분배하되 정말 그 능력과 체력을 노력해서 기르는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쉽게, 흔히 알려진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재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아내분이 무슨 음식을좋아하는지 관심있게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중이었을 뿐이지만 끝나고 그 음식이 나왔다면 아내를 위해 챙겨가는 것처럼요.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느것 하나를 꼭 포기해야하는 그런 오버액션의 잘해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그럼에도 이런거로 사람은 내게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구나 잘해주는구나 느끼고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간단한 것조차도 바쁘든 아니든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을 어찌 처음과 똑같이 열정적이냐 등등의 말로 커버할 뿐이구요.
@@fabuluslee4696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올인해주는 이성이 처음에는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계속 가면서 반드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지 반드시 옵니다. 자기중심이 올곧게 서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기도 하는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진짜 인정해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중 하나에요,, 여자도 좋아 미치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한심해보이기도하고.. 뭐만하면 데리러온다 데려다준다 제 시간 맞춰 기다리다가 만나러오고 연애 한두달 이후부터는 답답하고 오히려 짜증 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많은가; 나는 바빠 죽겠는데?? 이런생각.. 연애할때 상대한테만 올인하지마세요 시간과 돈은 돈대로 버리고 매력도 떨어져요. 남여둘다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30대 여성분들이랑 가까이지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냥 딱 말해줘요.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약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이걸 알고 행동해야하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잘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 모르고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사람을 볼줄 모른데요. 조용하게 자기계발하면서 투자하는 남자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데요. 저는 이 이야길 통감하고 오히려 남녀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됐고 그분들은 저한테 이런말 해줄정도로 친한분들이기에 말해줬어요. 그 전엔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지금은 연해하거나 없어도 심적으로 건전한 이성관계 형성하게 됐어요.
잘해준다는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과 나를 위한 잘해줌이 있는데, 거의 모든 잘해줌은 나를 위한 행동같아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으로 넘어가기까지는 더 많은 관심과 배려와 참음이 녹아들어야 그때서야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이 나오는거 같아요. 때로는 해주고싶었던것들을 안해주는게 그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고, 지나간 삶에서든, 이렇게 다른사람의 글이나 영상에서든 배울수 있다면 개선되겠죠.
11:40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라면 1부터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게 무슨사랑이야 하겠지만 인간은 호의가 계속되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지고 질려하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되 진심을 너무감추진 마시고요. 모순적이고 가식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래서 연애가 힘든 겁니다
근데 여섯번째 말이 내가 그 전에도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긴 한데 진짜 찾기 힘들어요... 가죽 공에, 그림, 사진, 독서, 운동, 등산, 자전거, 공부(취직 관련), 장사, 경제공부 등등 다 해봤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시작하자마자 미치는 걸 찾기보다는 일정구간 이상까지 그 분야를 공부하면 점점 이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그 구간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를 그 분야를 공부하면서 고려해봐야함 결론 ; 내가 미치는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한 걸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치는 분야를 찾지 못하면 우리 아빠처럼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된다 삶에 의욕도, 취미도 없는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정말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었는데 그저 제 감정에 앞서서 잘해주기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제 할일을 미루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쏟았던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제 자신의 매력을 열심히 가꾸려 공부도 하고 취미를 만들어보려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영상 통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여자들이 공감 못 할수도 있는게 자기 마음을 스스로도 잘 모름 본인한테 헌신하고 다 해주고 편하게 해주고 그런 남자 초반엔 좋은데 연애가 길어지면 점점 질려함 "왜 점점 질릴까? 왜 매력이 안느껴지지? 이젠 사랑하지 않나? 이러면서 내가 나쁜년이구나, 너는 좋은사람이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돼" 하면서 헤어지게됨 ㅋㅋ 뭐 밀당을 하라는게 아님. 내가 미쳐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고 잃어가면서까지 올인해버리면 바로 매력 없어져버리는거. 정 헌신하고 싶으면 결혼해서 아내한테 자식한테 헌신하면 된다. 여친은?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 확률이 더 높다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죠. 저도 수컷인지라, 이성에게 인정받고픈 못난 무의식의 발현으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크고 작은 허세를 부렸던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사려깊은 그분은 귀엽다는 듯이 모르는 척 받아주시고... 제 딴엔 어필하고 싶었던 건데 3살 연상이었던 그분 눈엔 얼마나 속이 훤히 보였겠어요 ㅎㅎ ㅠ 착하냐 나쁘냐를 떠나서 대부분의 남자의 본능 속에 허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거라,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양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김꽃님-y3x 처음에는 꽃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과분할 정도의 선물 주고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 초반에는 정말 행복해하죠. 이런 사람 처음이고 결혼까지 단번에 그리고 있을 만큼 이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난다는 생각으로 근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달라진 것 없이 처음 그대로 잘해주지만 점점 갈 수 록 태도가 달라져요. 모든 자상하고 피와 살 깎아 챙겨주는 행동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당연하다는 듯 이 대접받고 자상한 행동에도 점점 불만이 생겨요...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써 버리니까 나중에 가서는 더 좋은 것 을 보여줄 수 없게 되고, 이미 당연하게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상대는 헌신하는 사람에게 헤어짐이 무기가되고 받는 사랑과 물질적인 것 들에 당연한듯이 익숙해져버린 순간부터 자연스레 갑과을이 형성이 되드라고요. 잘해주고 간 쓸개 까지 빼 줄 각오로 사랑해주면 을 이 되고 상대의 눈에 지친 모습이 한심하게 되어 차인다는게 무슨 말 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의견 차이가 생겨 다투게되면 초반에는 이 남자가 주는 사랑이 상처보다 크기 때문에 서로 속마음 애기하며 화해하고 이해하려 관계를 지켜가려 하는데 익숙해지고 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전 같았으면 아무렇ㅈ 않았을 것에 느닷없이 화내고 점점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하지읺고 피해자라고만 여겨가드라고요. 잡을 수 록 멀어진다는 건 매달리는 상대를 미운 감정 원망하는 마음 한심하다는 생각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 수 있다 나 없으면 저 사람은 안된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매달리는 사람 입장 따위는 생각치도 이해하지도 않을거예요 아무튼 ..
10:10 ㅋㅋ 저건 그냥 여자가 양심이 없는거임. 내 전여친이 딱 저랬다가 대판 싸우고 헤어졌는데 고마움이 한심함으로 느껴지는거 자체가 이미 그 고마움이 익숙해졌다는거임 더 이상 고맙다기보다 당연하다고 느끼는거지 그러니까 고맙단 생각이 안들고 그 생각이 없어진 다음 머리에 여유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한심하게 보이는거.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남자도 앞가림 못해서 한심한건 맞지만 적어도 잘못을 한건 아님. 그냥 연애에 서툴러서 최대한 사랑을 표현하려 한거지. 오히려 "넌 나 말고 중요한게 없니?" 이런 개싸가지없는 말투로 개소리하는 여자는 그냥 골빈년이라는거 인증하는거임 상식적으로 장기간 대접을 받았으면 성별을 막론하고 저런 반응은 절대 나오면 안됨;; 저런 사람하고 연애하다가 저딴 개소리듣고 차이면 그때부터 트라우마 생겨서 미쳐버리고 마음의 문 닫고 성공만 생각하는 광기 가득한 사람 되는거고 그게 진짜 불쌍한거.. 정작 성공한 뒤에 돌아보면 제대로 된 사랑은 즐기지도 못하고 웬 이상한 사람 만났다가 멘탈 개박살난 뒤 성공을 위해 일만 하던 청춘만 후회될텐데.
내가 이걸 보고 느낀게 그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충분했고 나름 이제 여자 만날 줄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푹 빠져 버리게 되면 일까지빼면서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고생 심하게 한 후로 만약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고요 웃기지만 무작정 잘해주지말고 최대한 마음 덜 줘가면서 내 할일 하며 내가 우선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과거에는 몰랐지만 남자분들 아무리좋아도 너~~무 잘해주면 도망갑니다 연애경력 다수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오면 저처럼됩니다... 아니 잘해줘도 x랄이야 할수도 있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아니면 진짜 잘해주면 그 마음을 진정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도 케바케니까...
그리운건그때일까그대일까 개공감ㅋㅋㅋ 연애 많이해보고 스스로 엄청 고수라고 생각햇는데 30줄 넘어서 쏟아붓는 연애햇더니 그게 집착이되고 나는 내 일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만나면서도 이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미 습관이되고 그 여자한테 빠질만큼 빠져버렷는지 교정 못하고 결국 차임. 타격 너무 컸는데 이런 공감대 보면서 위로받고 내 잘못임을 인정해나가는 중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좀 넘었습니다 여섯번째 말씀 듣고 느낀건데 제 일도 바쁘게 빠져 있고 그럼에도 잘 챙겨주고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해줬지만 어느 순간 무료함을 느꼈는지 이별통보를 느닷없이 받았었죠..후회는 없지만 이제 삼십대 초반이라 새로이 시작할 맘도 생각도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우리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잘해준게 그리고 사랑한게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우리의 마음을 받을만한 그릇이 아니었던거죠. 또는 준비가 안된 사람인거죠. 몇년이 지나면 문득 깨우치고 우리를 떠올리며 후회할거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나쁜건 아녜요. 그냥 우리와 맞지 않았던거죠. 제가 그냥 말씀 드리고싶은건 헤어짐의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서 찾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에요. 사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차댕님에게 얘기함과 동시에 저한테 더 되뇌이는 거기도 하구요..ㅎㅎ 전 정말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넘치도록 숨이 막힐정도로 사랑받고 싶어요. 차댕님도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20대 중반입니다. 전 오히려 일보다 저한테 젤 사랑표현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반대는 너무 서운하고 관심이 없어보여요. 걸국 결혼해서도 친구나 일이먼저면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그만큼 저한테 소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남자면 저한테 잘해주면 순수해보이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가정적이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으로 바깥에서의 능력은 좀 부족해지겠지만요. 사람이 완벽하진 않으니 집에서나 집밖에서 둘다 잘하긴 어렵지 않을까싶어요. 허세부리는 남자는 진짜 싫어요ㅋㅋㅋㅋ눈에 다보이거든요.
상대적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거나 상대적으로 나에게 소홀하다거나 등 결국 본인이 상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이정도로 사랑받아' 가 되어버리는 거니까 그 사이에 본질적인 '내'가 없는거죠 ㅎ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남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사고판단에서 와야합니다.
극단적인 쪽을 경험해보신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경우는 집착 수준인 거예요. 스스로까지 버려가면서 나한테 간이고 쓸개고 빼주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부담스럽다고 느껴져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사랑을 주는 만큼 받길 원하고 또 그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활을 포기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은 죄책감까지 들고요. 스스로가 바로 서지 못하고 나한테 의존을 하려고 하니까 든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결국 질리고 지쳐버리는 거예요.
ㅋㅋㅋ 하 진짜.. 공감해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옆자리 앉은 남자분들 향수 냄새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나서 저까지 코 마비 될거같아여.. 아무리 좋은 냄새 향수라도 좀 적당히 뿌렸음 좋겠는데ㅠㅠ 너무 많이 뿌리니깐 걍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여 옛날에 향수 과하게 뿌린분이랑 데이트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빨리 집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맞아요 좋다고 연락 너무 자주 하고 답장 칼답하고 내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그 여자에게 맞추다 보면 여자는 '이 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 난 사랑받는 여자야 아이 좋아~'라고 생각하기 보단 ' 이 시키는 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 나한테 연락을 바로바로 매일 하나 아..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답장하고 싶어도 내 할 일 있으면 내 할일 다하고 답장하고, 내가 놀 게 있으면 놀고 공부할 게 있으면 공부하고 그녀에게 연락해도 오히려 밀당처럼 그녀를 더 내게 끌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적당히 호감가는 상대는 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당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족이든 자동차든 일이든 ...무엇이든 맘에 드는게 있으면 내꺼라는 소유욕부터 발생하고 자기화시켜 나를 만들어 가는 습성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로 집착이 심하고 빠져있다는것은 이 소유욕부터 먼저 이겨내야 됨.소유욕구를 완전히 못버리더라도 최소한 조절은 한줄 알아야 된다고 봄
근데 이런 거 보고 10대 20대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연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 나이 땐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연애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는 사랑도 나이 들어선 하기 어려운 거니까.. 김달님 영상은 물론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이지만 10대 20대 남녀들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사랑을 했던 자신을 후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공감돼서 댓글남깁니다... 진짜 마지막거는 제가 제일 바라는거예요. 저는 항상 제가 해야할 일을 끝내는게 1순위이고, 내가 1순위라서 애인은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만나는 애인도 나처럼 본인만의 1순위가 항상 정해져 있으면 좋겠고, 그 1순위는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내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을만큼의 변화만 좋아하는 편인데, 애인이 1순위가 되어버리면 서로를 만나기 전에 유지해왔던 일상생활이 너무 쉽게 흐트러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자기 일이 좀 바쁜 사람이랑 만나보고 싶은데...주변에 남자도 없고.. 역시 내가 바라는 남자는 인생에서 찾기 힘든걸까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2, 6번째가 저한태 있어서 너무 큰 문제로 다가온거같네요..여자친구가 그저 좋아서 여자친구한태만 늘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어서 사랑해서 그랬던거 같아요...가장 큰 문제는 저 본인을 잃어가면서까지 모든걸 헌신했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되는거죠 그게 처음에는 좋았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저와 미래를 함께하는건... 불안하고 힘들었을꺼같아요. 정말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마지막 부분이 진짜 공감가는게.. 제가 최근에 한 분한테 엄청 빠졌었는데 진짜 너무 빠져서 내 생활이 송두리채 무너질거 같은거에요. 그러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지금 한가지 균형 잡힌 목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그 사람한테 집착하지 않고 나도 그 사람한테 많은 걸 줄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나 혼자 앞서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다가 마음의 병이 걸릴만큼 집착해버려서 까였습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중심을 못 잡은 상태에서 연애하려고 하는 건 자신과 상대에게 모두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6번이 점점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건 상대방 이성이 느끼기에도 책임감 또는 듬직하지 못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인생은 자기를 위주로 생각해야 남는게 있다고생각함 내 친구들 가족들 애인 다 고맙고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그사람들이 영원한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독선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자기를위해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는게 있을거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지않을까
한심하게 보는거 절대 아니라는 댓글들 물론 연애할 땐 그 쪽만 예뻐해주고 여왕 대접받아서 좋겠지만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지. 앞장서서 "야, 나는 너가 날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가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이룰거 이뤄가면서 같이 행복하게 연애했음 좋겠다. 우리 같이 사랑하는거잖아." 가 먼저 나와야지, "야 나만 바라봐." "야 너 나한테 요즘 왜 그래 ? 권태기야." 이게 물론 말하는 형태는 다를 수 있어도 본질적인 마음은 이거란거잖. 결국 여섯 번째의 키포인트는 비전을 정하고 나아가라는 것
오늘 남사친이랑 손절했습니다 얘상은 했지만 저를 좋아하던 애더군요 손절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짜증나서 손절한 거니까 밑에 적어놓은 행동들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1. 집착끼가 있었습니다 남친이 아닌데도 연락을 안 받으면 다음 날에 찾아와서 왜 연락 안 받았냐고 했어요. 연인 관계에서의 적당한 집착? 은 괜찮을지 몰라도 과도한 집착은 안됩니다. 연인관계든 친구 관계던 말이죠. 2. 돈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니 정뚝떨이더군요. 그리거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저를 깔보는 느낌이 강해서 웬만하면 피하세요. 3. 거짓말, 몰카를 너무 많이 했어요. 관심끌려고 거짓말, 몰카를 많이 한거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짜증도 겁나 많이 나고 화도 나고 걔를 도저히 못 믿겠더라구요. 신뢰도 은근 중요합니다 4. 제가 거부감이 있는 어떠한 것을 가지고 장난을 쳤습니다. 저의 트라우마는 험한 말들인데요. 세로드립한답시고 험하게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 순간 배신감과 함께 불안감 화남 모든 감정들이 물밀듯 밀려오더라구요? 더 어이 없는건 자기는 장난이라고 했던거죠. 제가 트라우마가 있는걸 알면서도요. 5. 너무 속보이는 행동들을 많이 했어요. 달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 너무 착한척하려하고 일부러 관심끌려고 하는게 보이는 순간 정이 뚝! 떨어집니다^^ 웬만하면 양성분들 모두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받기 싫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웬만하면 삼가하세요. 이거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 됬으면 좋겠네요.
자신만의 셔터아일랜드에서 빠져나오세요 저도 (어떤계기로)저 혼자 대화하고 웃는모습을 촬영하고 큰충격을 먹었습니다 과하게웃어서 얼굴이 찌그러지고 말이 엄청빠르고 목을 엄청 까딱거리는등 습관들을 30년이상 살면서 처음알았습니다 거울로보는 모습은 본인의 진짜모습이 아닙니다 꼭 동영상촬영을 해보세요
0:48 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섬유 유연제도 향수도 무슨 냄새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걸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사람을 냄새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냄새를 모르는 만큼 자주 씻지만 진짜 두려워요 제 몸이 냄새가 나고 있을까봐 그거 때문에 나를 피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또 냄새를 모르니까 어떤 향수를 얼마나 뿌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분 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각이 마비된 거 아니야?" 이런 말들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마음 아픈 말이네요.. 시각장애인한테 못생겼다고 "눈깔이 없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냄새를 못 맡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6번은 정말 제가 그랬었네요. 그러니까 제가 원하는 연애였고, 연애 초반부터 잘해주려고 노력하면서 대학 4학년 졸업 작품(공대)을 준비하느라고 소홀해지게 되었답니다. 졸업 작품 준비 시작 한 달 전부터 바빠져서 소홀해질 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이해한다, 알겠다 라는 답변이 들었지만, 결국은 바람을 피우더라구요. 물론 제가 알지 못한 제 자신의 문제가 있어 근원을 만들었을 수 있겠지만 말이에요. 저는 그 이후 부터 시작부터 막 잘해주는 것 보단 그 사랑의 표현(잘해주는 것, 말 등)이 1이라는 레벨의 수치였다면 몇 개월 혹은 1년이 지나 3으로 한 단계씩 올려주는 인내와 여유가 남자들에겐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바람피우지 않고 착한 남자들 화이팅! 그리고 이런 깨달음을 알게해줘서 고맙다 나쁜년아
나는 허세 있는 사람이 좋음. 대신 그게 찐 허세인거. 근거있는 자기 존중. 남에게 굳이 숨기려 겸손한것 보다 그냥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보기좋음 자기 직장에 대한것이나 어떤 성취에 대해 “운이좋았지 ㅎㅎ” 보다는 “해온게 있으니까” 하는 자기 신뢰를 드러내는 쪽이 개인적으로는 더 매력적임. 물론 그게 남을 깔면서 가면 싫지만 그런거없다는 전제로 ㅇㅇ
근데 겸손하게 운이 좋닸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냥 해온게 있는 만큼 운도 따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위기가 기회로 바뀌는 것 조차도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 조차도 운이라고 말할 사람들이 대부분... 겸손한척 하기 위한 겸손이 아니라면 그러한 겸손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해요. 잘해주는 거 너무 좋고 고마운데 자기 계발 안하고 주구장창 나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다보면 이 사람이 한심해보이기 시작함. 정 뚝 떨어져요. 매력 하나도 없음. 자기만의 계획 있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너무 멋있어 보이고 그와의 미래를 상상하게 됨. 정말 이상적인 건 자기할 일 잘하면서 애인한테 소홀하지 않는 거.
독한냄새 나는 사람도 공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주관 없고 휘둘리는 사람, 자기주장 없는사람...... 그러면서 본인딴에는 또 너무 존심만 쎄서 어거지 쓰는 사람도 문제지만 결혼전 한창 소개팅때 만나봤는데 자기주관 없고 말씀하신 과하게 쑥맥같은 사람, 매력없는걸 떠나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런남자는 연애도 힘들고 살면서는 더 속터질 것 같기도 하네요...🤣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보다 인연은 있듯이 그냥 나와 맞는 사람 만나서 무난한 성격(둥글둥글한 성격)의 사람 만나 사는게 세상 편하더라구요~ 연애는 환상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지만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그냥 현실인지라~ 영상과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장신영한테 그러더라구요. 연애의 환상은 자기가 먼저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혼은 내가 시작하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만큼 남자의 행동도 매력도 좌우하며 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남자든 여자든 매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죠. 다만 스스로가 발견하지 못할 뿐,,
저는 오히려 반대입장인데요~~ 마지막 6번째에서 솔직히 30대중반에 들어서 자기일 자기건강 자기가족 더 챙기고 여친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말까 그렇게 바쁘고 피곤하고 돈버는게 더 중요하고 사회생활에 바쁘고 회식이 잦고 그런 생활패턴인 사람만 만나다가 자기일 자기생활 자신의 사회생활 없는 남자여자없잖아요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빠도 시간빼고 바빠도 어떻게해서든 시간빼서 30분이라도 보러오고 그런 남자가 오히려 저는 더 좋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제입장에서는 더 잘하게되요~~이전 남자들은 내비젼 내생활 내개인시간 내미래 내꺼내꺼 하도 귀에 못박히듯 들어서 오히려 자기밥그릇과 미래에 치중되어있는사람은 매력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이게 좀 부정적으로 들릴지모르지만 미래없고 열심히 안사는남자없어요~그걸구지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전 매력없더라구요 다분히 제생각일뿐입니다 ㅋ
님 멋있어요 솔직해서 김달책선물해준 옛 여친이 예전에 자기일 먼저다 그런 사람이 멋있다 그게 아닌사람들 매력떨어진다고 자긴 아닌척 이랬었음 언제 놀러가자는날 친한친구 어머님 돌아가셔서 장례식 가야한다니까 알겠아 잘다녀와 이러고 며칠뒤에 넌 나보다 친구가 먼져지 일이먼져지 빼액 ㅅㅂ 존나 생각해 보니까 빡치네ㅅㅂ 처음부터 솔직히 말했음 더 조율했는데 개샹년진심 차라리 난 회사 경조나 업무보다 날좀더챙갸줘 이러면 몰라 하
내가 조심해야 할 것 1. 허세적인 말투 줄이기 - 좀 차분하게 말을 하는 습관 들이기 2.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살갑게 대하는 연습하기 3. 속 보이게 행동하지 않기 - 조금 여유를 가져라 4. 너어어무 자신에게 손해 보면서까지 잘해주지 않기 요즘엔 노래에 미쳐있기 때문에 보컬연습을 꾸준히 하는 중
뭘 완벽하려 합니까 가식 없이 행동하기만 하면 되지 완벽할라고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거나 나름 본인이 추구하는 부분에서 완벽해진다 해도 사람은 개개인이 다 퍼즐이라 맞는게 각각 달라서 소용 없을 수 있음 피곤하게 나를 깎아서 조각할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진정성 있게 삽시다
일단 들어오셨다면 9:09 이 부분은 꼭 보고 나가시길...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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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이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요 솔직히 저건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기 힘든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저걸 깨닫고 나서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세요!!
(앗 오타수정했더니 달님 하트 사라졋네요 ㅜㅜ)
@김달 사랑 해요 . 정 말 사 랑 하 ㄴ다 니 가 요 주 접 덕 질 할 ㄱ ㅔ 요 . 해 도 되 죠?
29살인데 이걸 이제야 보다니...
진짜 미친듯이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 연애 2개월차인데 벌써 엄청잘해주고있는데 돈시간 투자하면서 .. 지금부터라도 개선이가능할까요?
타인을 아무리 좋아해도 나 자신을 잃어버리면 진짜 삶의 우울증까지 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수있지요 타인을 위해 나를 버리지마세요 이거진짜 공감합니다ㅠㅠ
이거맞음 ㅜㅜ 내가 딱이래서 우울증 온거같음 지금 ㅜ
이런 상태에서 현재 만나는 상대랑 헤어지지 않으면서도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바뀌려하다보면 변했다 소리 들을거같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3년이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가끔 우울함..생각도해보는미친짓도하지만..
그래서 나를희생하면사랑한시간도 무조건적인잘못이아니고 경험및교훈이라 생각하며 솔로생활중입니다ㅎ
맞아요 진짜로. 자기일 바빠보여서 날 서운하게 만들기는 해도 그 사람이 듬직해 보여서 미래까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애인 말고는 다른거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지.
맞아요 저도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 결심했어요ㅎㅎ
그래도 너무 저한테 관심 없어 보이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ㅜㅜㅜㅜ 네...제 전남친입니다...
융 그렇게 이냔은 결혼해서 의부증 신랑과 평생을 살다가 사거를 당하는대..
@@융-l5i 일과 취업에 매진하지않고 소홀히 하면서 여자한데 올인하면 어차피 나중에 헤어지게되어있음. 그래서 일에대한 열정을 응원해주는 여자가 좋음. 월 200버는남자도 좋다 하는 여자아니면.. 네 제마인드고 9년넘게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네 그렇게 일하다 헤어졋슴니다
1. 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
2. 여자 앞에서 친구들과 다르게 대하는 사람 (누가봐도 티나게)
3. 허세끼가 많은 남자 (말투, 목소리)
--> 차분하게 말하기,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반응 할까 생각하면서
4.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5. 근자감이 넘치는 남자
+) 어필을 속보이게 하는 남자
6.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너무 잘해주는 남자
--> 자기가 할것을 하면서 만나기
여자말고도 미칠수 있는것을 찾아서 그여자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
오와 어떻게 전부 다 해당되지?
@@2buk_13 와….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저를 가꿔야 겠어요. 힘내요 우리
@@jumaro3863 영상 내용과는 맥락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중요한 건 같네요! 제가 찐따새끼라는 사실이죠 ㅋㅋ
난연애했다 님들은 못하는거임 안하는거임
독한게 성격이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마지막 부분이 진짜 중요한 말임.. 여자는 절대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안좋아함
ㅈ됐다
@@user-nx8br3fe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데욭ㅌㅌㅌ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님..
그냥 좋으면 좋은거지
@@brynarieddie 여자친구는 있으신가요
이게 바로 여자의 Hypergamy 본능인 거지
1.[악취]
2.이성을 대할 때만 [다른 말투]
3.경중이 다르지만 누구나 있는 은연 중의 [허세]
4.[낯가림]
5.[근자감]으로 인한 이성에 대한 [티 나는 배려] 및 급변하는 태도
6.무조건적 [헌신] - 제일 중요, 해결하려면 여자 외 다른 몰두할 것을 찾아야 함.(꿈, 일, 취미 등)
땀이 많아서 힘든 1인입니다 ㅠㅠ 여름엔 데오드란트 달고 삽니다...
ㅇㄷ
여자도암내나고 한더럼하는데 무슨
2번에 궁금한게있는데 그애한테만 다른말투인것도 포함인가요?
@@whykano5301 얜왜 갑자기 왜 가만히있던 여자한테ㅈㄹ 본인이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영상 들어온거 아님? 글고 난 살면서 암내풍기는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ㄷㄷ 여자든 남자든 냄새 관리는 중요함 닌 그런마인드면 여친 기대 안하는게 나을듯ㅇ.ㅇ
귀찮다 그냥 혼자살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듣기만해도 귀찮은데 행동으로는 진짜 못하겠다 피곤하고...나도 성격상 진짜 혼자살아야겠다잉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가지 정도가 중요함
1. 자기 주관이 확고할 것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
2. 꾸준히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생활이 무조건 있을 것
(여자한테 절대 올인 X, 올인은 결혼 후에 해도 안늦음)
3. 남성성을 유지할 것
(여자한테 징징 X, 신뢰를 기반으로 쿨해야함)
4. 대신 얼굴 봤을 때는 다정하게 최선을 다할 것
(여자가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함)
제가 1, 2, 3이 없었기에 사랑을 놓쳤습니다.
이햐 ... 저 이 4가지 다 가지고 있네요 ..
할말을 잃었습니다
2… 여친한테 올인 했습니다. 3. 징징거린것도 같네요 하..
3번 진짜 중요한데 사람이다보니 진짜 좋아하면 자기도 모르게 찌질해짐, 하지만 두고두고 이불킥이 될 일이라도 진심이면 찌질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봄, 왜냐면 그래야 후회와 미련도 서로 없게 될 테니까
@@obilige8007 1번
@@obilige8007 술마시면 새벽 5시까지 마시는 남자는 뒤돌아보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여자가 매력느끼는 남자 :
모든게 적당한 남자.
정말 어렵다
egr teue 인졍합니다
그곳 제외
이 남자면 친구에게 자랑할수있을까?가 중요함
@@김민수-k6g1k 뭔 생각인지;;
1. 독한냄새가 나는 사람.
- 향수든, 담배찌든내, 섬유유연제든 등등 너무 진한 향 또는 냄새
2. 여자앞에 있을때 말투가 달라지는 사람.
- 여자앞이라 괜찮아 보이려 하지만 니니. 본인 모습 보여줘봐요~ 누가알아요? 더 매력터질지
3. 목소리나 말투에서 허세끼가 있는 사람.
- 사람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좀 더 신경쓰고 의식해서 말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 멋져
4. 낯가리는게 오래가는 사람.
- 계속 낯가리는게 눈에 보이면 불편해져. 좀 편해야하는데
- 이건 그냥 친구 사이라도 똑같아.
5. 오히려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이 하다못해 넘치는 사람.
- 걍 뭐.. 이건 안쓸래
+(보너스). 속보이는사람
(ex) 굳이 안데려다줘도 되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6.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
- 자신에게 투자 없이, 자신을 잃어가며 잘해주는.
- 초반에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 좀 덜 잘해주더라도 미래를 위해 자기 일하는 남자에게 결국엔 더 끌리고 넘어갈지도 몰라
-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실수한 것보다 평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이유와 동일.
- 사랑하는 여친에게만 엄청 열정 다하는 것도 좋지. 그렇지만!!! 본인 일에도 좀 열정을 가지며 연애도 일도 다 잡아보아요~
6.은 너무 뼈있는 말이라 너무 중요해. 미래의 진짜 내가족이 될 여자를 위해서라도 지금 본인 일에 좀 더 미쳐봐요. 정말!!
ㅃ
6번은 무능이지모ㅠ유능해바 ㅋ
난 어느 친한오빠가 자꾸 집데려다준다길래 괜찮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데려다줌
4번 나
정리 감사합니다
11:50
...어우 누가 내 속마음 이야기했지..
그래서 3월부터 밤 8시부터 12시까지 앉아서 공부만했는데 진짜 이제는 안하고 누워만있어도 불안해짐..여자말고 공부에 미쳐서 저엉말다행이다
대단... 멋지다...
6번, 너무 잘해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 중심이 서서 내 삶도 잘 성장하면서 너무 잘해주는건 좋아요.
너무 잘해주고 퍼주고 표현하고 연락하시면서 내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열정적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고요.
말로만 따지면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런 좋은 태도는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게 쉬우면 누구나 훌륭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은사람으로 각인되고 어떤 관계라도 보통은 잘되는게 맞죠. 그러나 본인 체력으로는 높은 산꼭대기까지 뛰어가기 어렵다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본인이 가진 인내력도 금방 동이나는 자원이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즉 심신이라는것은 금방지치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정서적 고갈을 요구하는 그 '너무 잘해주는것'은 결국 금세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평형력과 평정심 균형감각 이런게 실생활에선 더욱 필요하게 되죠. 보통은 이런식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내가 위에 말하는것 처럼 분석적으로 사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핑계거리를 찾아 덮어버리게 된다는게 다른점이겠죠
@@gamdong8 너무잘해주는것의 기준을 어찌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지극정성이나 열정의 정의는 저도 해봤는데 병행할수 있는 정도이던걸요
산꼭대기까지 계속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어갈수있을지, 안차고 그냥 뛰어갈수있을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어갈수있을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이나 체력을 알고서 적절히 분배하되
정말 그 능력과 체력을 노력해서 기르는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쉽게, 흔히 알려진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재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아내분이 무슨 음식을좋아하는지 관심있게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중이었을 뿐이지만 끝나고 그 음식이 나왔다면 아내를 위해 챙겨가는 것처럼요.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느것 하나를 꼭 포기해야하는 그런 오버액션의 잘해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그럼에도 이런거로 사람은 내게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구나 잘해주는구나 느끼고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간단한 것조차도 바쁘든 아니든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을 어찌 처음과 똑같이 열정적이냐 등등의 말로 커버할 뿐이구요.
그러다가 지쳐서 헤어짐
@@털바퀴살묘남 맞는말 인듯 지쳐서 헤어짐 혼자 퍼주면
달님의 이야기는 공통된 주제가 있어요.
"제발 나를 사랑하자. 나를 개발하자. 제발."
그래서 달님께 한참 팩트로 두드려 맞다가도 맘이 상하지 않는달까?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 또 나를 봐준다고 느끼게 되서 그런가봐요.
마지막이 현실적 이였어요. 여자한테 올인 하다가 한심해 보인다는 말 ... 본인이 그렇게 늘 차였다는 말에 더 공감 되었어요 !! 김달 님이 늘 차였다니 ...ㅋㅋ 신기하네요 ?!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한국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추천하는게 오랜만인데.... 그게 하필 이 동영상이라니. 뭔가 나한테 유튜브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건가?
같은 남자끼리도 여자가 인생전체의 제1순위가 되어있는 사람 보면서 겉으로 말은 안하더라도 사람이 조금 덜떨어져 보이고 그런데 이성입장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면 정말 매력이 떨어지다 못해 진짜 완전 한심해 보일듯...
진짜 여자 입장에서 이거 ㄹㅇ입니다....
전 여친은 내 공부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인정을 못해 화내더라... 난 직장인 여자친구는 취준생... 결국 헤어짐.. 너 취업하면 분명 징징대던거 후회할거다
맞아요 한심해보임 얜 나말고 집중할게 하나도없나,, 이거
여자한테 올인하는 남자 저는 매력적이던데 그런남자가 존재하나요??
@@fabuluslee4696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올인해주는 이성이 처음에는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계속 가면서 반드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지 반드시 옵니다. 자기중심이 올곧게 서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기도 하는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차이는 이유중에 ‘나를 버리면서까지 잘해줘서’ 이거 레알 다들 가슴팍에 세깁시당당당나라
@캔맥네개만원 ㅋㄱㅋㄱㅋㅋ 그냥 시발임 연애가 못하는건 아니고^^
어질어질
? 나는잘해줬는대 여친이 안싫어 하던대!!? 난뭐임?
그거 그냥 개소리임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하는 핑계일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헌신하면 오히려 내가 더 잘하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좋은 사람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아요. 제발 잘해주기만 하지 마세요ㅠㅠ
마지막 진짜 인정해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중 하나에요,, 여자도 좋아 미치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한심해보이기도하고.. 뭐만하면 데리러온다 데려다준다 제 시간 맞춰 기다리다가 만나러오고 연애 한두달 이후부터는 답답하고 오히려 짜증 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많은가; 나는 바빠 죽겠는데?? 이런생각..
연애할때 상대한테만 올인하지마세요 시간과 돈은 돈대로 버리고 매력도 떨어져요. 남여둘다
한결같은남자가 좋다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또 변해가나보네
@@기호신-k4x한결같은거랑 상관없이 집착하지말라는뜻아듯
제가 이런 이유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거 같아서 매우 공감되네요
@@찐이야-x7z 저게....집착이요?
와... 바쁜 것 같아서
몰아서나 짬내서 할 수 있는건 미뤄두고
시간 다 맞춰줘도 이렇게 되는구나 ...
내 상대였던 사람도 이렇게 생각했을라나
그렇다면 헤어지길 잘했다 소름 돋는다
어머 마침 딱 헤어지고나니 올라오는 꿀팁!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ㅠㅠ
1-5번은 모르겠지만 6번은 진짜 ㅇㅈ.. 전여친한테 다 퍼주고 헤어지니까 멘탈이 날라가서 한번 돌이켜보고 다시 일으켜 살고 있네요. 새로운 사람한테는 다 퍼주지 않을거에요
퍼주면 그걸 고마워하고 똑같이 퍼주는 사람한테는 괜찮지만, 아닌사람한테는 조절할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이젠 괜찮으시겠지만 고생하셨어요
역시 김달님이네요ㅋㅋ너없어도 된다는 마인드면 여자가 붙잡음 그러니까 잘해주지말고 하던일 열심히 하세요
없던 매력도섕김
근데 사실 너 없어도 된다 마인드인 남자보면 아 나 없어도 사네 없어져도 되겠군하면서 물러나게 된다는....
올인하지말라는거지 놔버리라는게아닌데ㅋㅋ 님도 그런뜻으로 말한걸로 이해할께 ㅋ
ㅋㅋ 여자덜 진짜 왜그래?
헤어지자 해서 그래 잘가~ 라는 식이면 다시 만나자 연락오고
애초에 그런얘길 하지말든가
여자도 마찬가지인거같은데요??ㅋㅋ 너하나 없어도된다 이마인드.. 하 알고있지만 쉽지않네요ㅜ
1. 뭐든 독한냄새
2. 여자랑 친구앞에서 다른사람
3. 허세끼
4. 낯을 많이 오래 사림
5. 근자감 (+속보이는 남자)
6. 너무 잘해주기만 해서
마지막꺼 진짜 맞는말이다.. 제가 4년전에 첫여친한테 퍼주기만 했었죠 물론 첫연애였지만 표현도 엄청많이 했는데.. 70일부터인가 그때부터 제가 을이 되더라고요! 정말 다 퍼주지말고 내할일하면서 상대방챙기는게 제일 좋을듯
여자한테 매달리는순간 호구됨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30대 여성분들이랑 가까이지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냥 딱 말해줘요.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약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이걸 알고 행동해야하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잘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 모르고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사람을 볼줄 모른데요. 조용하게 자기계발하면서 투자하는 남자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데요. 저는 이 이야길 통감하고 오히려 남녀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됐고 그분들은 저한테 이런말 해줄정도로 친한분들이기에 말해줬어요. 그 전엔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지금은 연해하거나 없어도 심적으로 건전한 이성관계 형성하게 됐어요.
ㄹㅇ 맘에 안드는 여자애가 말걸면 낯가리는 척하고 친한애한텐 ㅈㄴ 장난끼있게 말하니까 다신 나한테 말안걸던데 ㅋㅋㅋㅋㅋ
아 ㅋㅋ 야나두
닉값하네
말 내가 먼저 걸은 거 빼고는 나네 ㅋㅋㅋㅋㅋㅋ
@승현 저 행동을 해도 선긋는 느낌이 딱 들게 하는사람이 있고
선긋는 느낌은 없는 사람이 있죠
잘해준다는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과 나를 위한 잘해줌이 있는데,
거의 모든 잘해줌은 나를 위한 행동같아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으로 넘어가기까지는 더 많은 관심과 배려와 참음이 녹아들어야 그때서야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이 나오는거 같아요.
때로는 해주고싶었던것들을 안해주는게 그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고,
지나간 삶에서든, 이렇게 다른사람의 글이나 영상에서든 배울수 있다면 개선되겠죠.
자기일을 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자가 제일 좋죠
낯가림은 진짜 잘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그렇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전 손발 같이 나간적도 있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ㅎㅏ.. 친구랑 같이 대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해리포터 아 맞아요ㅠㅠㅠ 평소에 욕하면서 편하게 지냈던 여사친이 어느 순간 여자로 보이면 어 내가 얘를 어떻게 대했었지..? 어떻게 해야 안어색하지..? 싶습니다 정말ㅠ
완벽한사람은 없어요 좋아하는 상대라 존재가 커보이지만 분명 장점단점 다 있는 사람일뿐..ㅎㅎ 그게 무의식적으로 깔려있어서 어려워지는게 아닐지? ?
자꾸 연습해보세용
ㅋㅋㅋㅆㅇㅈ
딱 지금에 나인데...
성격유형도 잇티제라서 힘든데..
낮가림 더 가중되는거 같아요.. ㅠㅜ
11:40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라면
1부터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게 무슨사랑이야 하겠지만 인간은 호의가 계속되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지고 질려하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되 진심을 너무감추진 마시고요. 모순적이고 가식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래서 연애가 힘든 겁니다
내가 이래서 ..하
법률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결혼은 장사다. 장사가 나쁜건 아니다
연애도 결국은 나를 파는 장사. 장사를 잘하려면 마케팅을 잘해야하니 어려운 것 아닐까
ㆍ
근데 여섯번째 말이
내가 그 전에도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긴 한데
진짜 찾기 힘들어요...
가죽 공에, 그림, 사진, 독서, 운동, 등산, 자전거, 공부(취직 관련), 장사, 경제공부 등등 다 해봤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시작하자마자 미치는 걸 찾기보다는 일정구간 이상까지 그 분야를 공부하면 점점 이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그 구간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를 그 분야를 공부하면서 고려해봐야함
결론 ; 내가 미치는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한 걸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치는 분야를 찾지 못하면 우리 아빠처럼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된다 삶에 의욕도, 취미도 없는
말이 좀 심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죄송합니당
ㅇㄱㄹㅇ임
6번
저도 여자친구에게 행복감을 느끼게해주고싶어서 저를 잃어가면서 온신경 모든시간을 여친에게 쏟았어요 그 친구를 만나기전엔 스스로 자기개발도하고 미래를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나서 그런 열정이 전부 여자친구에게로 가버렸어요 어느 누가봐도 정말 부러울정도로 잘해줬습 그런데 정말로 2년만에 차였네요..
조금만 조절할걸 후회되지만 앞으로는 일도 자기개발도 연애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열정적으로 살아보려합니다.
작가님이 얘기한 가장 중요한부분~~
완전 공감되고 맞는말입니다.ㅎㅎ
착하기만 한 남자들이 그럴경우가 많죠.여자한테 너무 맞춰주고 집중하는것보다 자기생활하면서 연애하는게 훨신 매력적임
본인이 원해서 맞춰주고 나중에 자기 맘 몰라준다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죠
자기 생활이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건강한 생활을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됨 흔들릴 만한 일이 있어도 그 자기 생활이 심지가 돼서 버틸 수 있게 해줌
@@알쓸주책알고보면쓸모 네~
그런사람도 있지요.
해준만큼 받으려하고..또 어떤경우는 집착하기도하고.
남.녀 연애하는것도 사람관계이고 일종에 사회생활인데..그만큼 다양한것같으네요.
여섯분째 이유, 수업 안하는 선생님이 처음에는 좋다가도 졸업하고 나면 한 자라도 더 공부 하라고 했던 선생님, 애들 다 싫어하는데도 공부 시킨 선생님이 진짜 좋으신 분이였구나 라고 깨닫는것과 비슷한걸까요. 저도 그런 선생님이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네요
전혀 아닙니다 차라리
평소엔 못됐게 대하다가 가끔 잘해주는 선생님
vs
착하고 잘해주기만해서 잘해주는걸 모르는 선생님이죠
ㅋㅋㅋㅋㅋㅋ김달님은 구독한지2년됐지만 여전히 웬지모르게 편안하고 늘호감형이야 후 마약같은남자 당신 치명적이야,,
와~너무~잘해줘서라는 말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저두 차이기만 해봐서...ㅋㅋㅋㅋ)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정말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었는데 그저 제 감정에 앞서서 잘해주기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제 할일을 미루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쏟았던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제 자신의 매력을 열심히 가꾸려 공부도 하고 취미를 만들어보려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영상 통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여자들이 공감 못 할수도 있는게 자기 마음을 스스로도 잘 모름
본인한테 헌신하고 다 해주고 편하게 해주고 그런 남자 초반엔 좋은데 연애가 길어지면
점점 질려함 "왜 점점 질릴까? 왜 매력이 안느껴지지? 이젠 사랑하지 않나? 이러면서 내가 나쁜년이구나, 너는 좋은사람이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돼" 하면서 헤어지게됨 ㅋㅋ
뭐 밀당을 하라는게 아님. 내가 미쳐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고 잃어가면서까지 올인해버리면 바로 매력 없어져버리는거. 정 헌신하고 싶으면
결혼해서 아내한테 자식한테 헌신하면 된다. 여친은?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 확률이 더 높다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죠. 저도 수컷인지라, 이성에게 인정받고픈 못난 무의식의 발현으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크고 작은 허세를 부렸던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사려깊은 그분은 귀엽다는 듯이 모르는 척 받아주시고... 제 딴엔 어필하고 싶었던 건데 3살 연상이었던 그분 눈엔 얼마나 속이 훤히 보였겠어요 ㅎㅎ ㅠ 착하냐 나쁘냐를 떠나서 대부분의 남자의 본능 속에 허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거라,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양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단순히 이성관계가 아닌 인간대인간 관계에 대해 얼마나 깊게 고민하셨을지가 느껴지네요..
ㆍ
와...6번째는 진짜 확 와다았어요.. 저도 항상 잘해주기만!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저한테 미래가 안보이고 단점밖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차였거든요..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소름인게
1년넘게 사귀면서 여친에게 거의 모든걸 맞춰줬고, 나를 잃어가며 시간을 투자했어요.
근데 시간지나면서 말씀하신거처럼 절 한심하게 보드라구요. 정말 완급조절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남자 필요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기 때문에 그런 남자분들 한심하게 절대 안볼거 같아요. 이해가안가넹ㅠ
@@김꽃님-y3x 상대가 해주는것이 당연한게 아니라 소중하게 받아줄수있는 성숙한분을 만나고싶네요... 그런부분을 가지고계신거 같아서 앞으로 만나게되실 남자분이 정말 복받았네요!
@@김꽃님-y3x 처음에는 꽃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과분할 정도의 선물 주고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 초반에는 정말 행복해하죠. 이런 사람 처음이고 결혼까지 단번에 그리고 있을 만큼 이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난다는 생각으로 근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달라진 것 없이 처음 그대로 잘해주지만 점점 갈 수 록 태도가 달라져요. 모든 자상하고 피와 살 깎아 챙겨주는 행동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당연하다는 듯 이 대접받고 자상한 행동에도 점점 불만이 생겨요...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써 버리니까 나중에 가서는 더 좋은 것 을 보여줄 수 없게 되고, 이미 당연하게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상대는 헌신하는 사람에게 헤어짐이 무기가되고 받는 사랑과 물질적인 것 들에 당연한듯이 익숙해져버린 순간부터 자연스레 갑과을이 형성이 되드라고요. 잘해주고 간 쓸개 까지 빼 줄 각오로 사랑해주면 을 이 되고 상대의 눈에 지친 모습이 한심하게 되어 차인다는게 무슨 말 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의견 차이가 생겨 다투게되면 초반에는 이 남자가 주는 사랑이 상처보다 크기 때문에 서로 속마음 애기하며 화해하고 이해하려 관계를 지켜가려 하는데 익숙해지고 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전 같았으면 아무렇ㅈ 않았을 것에 느닷없이 화내고 점점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하지읺고 피해자라고만 여겨가드라고요. 잡을 수 록 멀어진다는 건 매달리는 상대를 미운 감정 원망하는 마음 한심하다는 생각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 수 있다 나 없으면 저 사람은 안된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매달리는 사람 입장 따위는 생각치도 이해하지도 않을거예요 아무튼 ..
마지막은 진짜 공감... 오늘도 김달님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ㅎ
10:10 ㅋㅋ 저건 그냥 여자가 양심이 없는거임.
내 전여친이 딱 저랬다가 대판 싸우고 헤어졌는데 고마움이 한심함으로 느껴지는거 자체가 이미 그 고마움이 익숙해졌다는거임
더 이상 고맙다기보다 당연하다고 느끼는거지
그러니까 고맙단 생각이 안들고 그 생각이 없어진 다음 머리에 여유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한심하게 보이는거.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남자도 앞가림 못해서 한심한건 맞지만 적어도 잘못을 한건 아님. 그냥 연애에 서툴러서 최대한 사랑을 표현하려 한거지.
오히려 "넌 나 말고 중요한게 없니?" 이런 개싸가지없는 말투로 개소리하는 여자는 그냥 골빈년이라는거 인증하는거임
상식적으로 장기간 대접을 받았으면 성별을 막론하고 저런 반응은 절대 나오면 안됨;;
저런 사람하고 연애하다가 저딴 개소리듣고 차이면 그때부터 트라우마 생겨서 미쳐버리고 마음의 문 닫고 성공만 생각하는 광기 가득한 사람 되는거고 그게 진짜 불쌍한거..
정작 성공한 뒤에 돌아보면 제대로 된 사랑은 즐기지도 못하고 웬 이상한 사람 만났다가 멘탈 개박살난 뒤 성공을 위해 일만 하던 청춘만 후회될텐데.
ㅇㄱㄹㅇ
와.....할말이 없게 옳은말
좋아하는 감정이 크면 저 행동들을 다 하게 되는데 제가 저 행동들을 다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썸 깨지고 나서 느낀 내용들이지만 마음조절이 이래서 힘든가봐요
좋아할수록 좋아하지 마라 ㅎㅎㅎㅎㅎ
내가 이걸 보고 느낀게 그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충분했고 나름 이제 여자 만날 줄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푹 빠져 버리게 되면 일까지빼면서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고생 심하게 한 후로 만약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고요 웃기지만 무작정 잘해주지말고 최대한 마음 덜 줘가면서 내 할일 하며 내가 우선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과거에는 몰랐지만 남자분들 아무리좋아도 너~~무 잘해주면 도망갑니다 연애경력 다수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오면 저처럼됩니다... 아니 잘해줘도 x랄이야 할수도 있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아니면 진짜 잘해주면 그 마음을 진정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도 케바케니까...
그리운건그때일까그대일까 개공감ㅋㅋㅋ 연애 많이해보고 스스로 엄청 고수라고 생각햇는데 30줄 넘어서 쏟아붓는 연애햇더니 그게 집착이되고 나는 내 일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만나면서도 이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미 습관이되고 그 여자한테 빠질만큼 빠져버렷는지 교정 못하고 결국 차임. 타격 너무 컸는데 이런 공감대 보면서 위로받고 내 잘못임을 인정해나가는 중
아니근데 ㅎㅎ저도 30대초반인데 알고있으면서도 그랬다는게 참 아쉽네요 다음연애는 반복하지말도록 노력해봅시다 ~~~
@@상실의시대-t7n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같이 홧팅해요
저는 행복하네요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항상 저한테 더 가깝게 다가와주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좋은여자분을 만나셨네요ㅎㅎ 예쁜사랑하시길바라요~~~
6번 ㄹㅇ... 나좋다던사람 만나서 1년간은 받기만 하다가 그 후 1년은 할 수 있는만큼 잘해줬더니 질려하더라 너무 잘해주는것도 문제인 어려운 연애..
닉 실화냐...
문재인?
여자친구한테 훔바했넼ㅋ
훔형.... 올해도 틀렸어요
왜케어렵죠ㅋ
편한게 최고입니다 외모얼마안갑니다.
성격이 매력적인게 오래갑니다
외모가 리미트에 걸쳐야지 안걸치면 성격이 아무리 좋다해도 해당사항 되지않는 말임 ㅋ
잘생기거나 이쁜사람이 이런말 한거 본적이없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잃어가며 상대방에게 빠졌다가
차였네요 ㅋㅋㅋ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 부분이고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ㅋㅋ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좀 넘었습니다
여섯번째 말씀 듣고 느낀건데 제 일도 바쁘게 빠져 있고 그럼에도 잘 챙겨주고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해줬지만 어느 순간 무료함을 느꼈는지 이별통보를 느닷없이 받았었죠..후회는 없지만 이제 삼십대 초반이라 새로이 시작할 맘도 생각도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우리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잘해준게 그리고 사랑한게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우리의 마음을 받을만한 그릇이 아니었던거죠. 또는 준비가 안된 사람인거죠. 몇년이 지나면 문득 깨우치고 우리를 떠올리며 후회할거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나쁜건 아녜요. 그냥 우리와 맞지 않았던거죠.
제가 그냥 말씀 드리고싶은건 헤어짐의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서 찾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에요. 사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서 차댕님에게 얘기함과 동시에 저한테 더 되뇌이는 거기도 하구요..ㅎㅎ 전 정말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넘치도록 숨이 막힐정도로 사랑받고 싶어요. 차댕님도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앞으로는
내가 사랑을 줄 때,
고마워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나의 좋은점을 잘못된 그 사람으로 인해서
변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 없을 것 같지만
분명 있답니다.
@@교리둥절 혹시 ㅅㅅ
20대 중반입니다. 전 오히려 일보다 저한테 젤 사랑표현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반대는 너무 서운하고 관심이 없어보여요. 걸국 결혼해서도 친구나 일이먼저면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그만큼 저한테 소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남자면 저한테 잘해주면 순수해보이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가정적이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으로 바깥에서의 능력은 좀 부족해지겠지만요. 사람이 완벽하진 않으니 집에서나 집밖에서 둘다 잘하긴 어렵지 않을까싶어요.
허세부리는 남자는 진짜 싫어요ㅋㅋㅋㅋ눈에 다보이거든요.
밖에서 능력부족이면 결국 집안에서까지 문제됨.
상대적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거나 상대적으로 나에게 소홀하다거나 등
결국 본인이 상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이정도로 사랑받아' 가 되어버리는 거니까 그 사이에 본질적인 '내'가 없는거죠 ㅎ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남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사고판단에서 와야합니다.
에이...적당히가 중요합니다.
극단적인 쪽을 경험해보신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경우는 집착 수준인 거예요. 스스로까지 버려가면서 나한테 간이고 쓸개고 빼주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부담스럽다고 느껴져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사랑을 주는 만큼 받길 원하고 또 그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활을 포기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은 죄책감까지 들고요. 스스로가 바로 서지 못하고 나한테 의존을 하려고 하니까 든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결국 질리고 지쳐버리는 거예요.
ㅋㅋㅋ 하 진짜.. 공감해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옆자리 앉은 남자분들 향수 냄새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나서 저까지 코 마비 될거같아여..
아무리 좋은 냄새 향수라도 좀 적당히 뿌렸음 좋겠는데ㅠㅠ 너무 많이 뿌리니깐 걍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여
옛날에 향수 과하게 뿌린분이랑 데이트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빨리 집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진짜 남자든 여자든 독한 냄새는 별로인거 같아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향 체리향을 너무 싫어해서 샴푸든 핸드크림이든 그런 향을 품기는 분이 계시면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자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성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비싼 향수를 삽니다
한뿜한뿜 조심스럽게 뿌리는 효과가...
9:30 순간 너무 잘해줘서 생각하니깐 딱 맞네. 안그러면 왠지 그사람이 떠날거 같고 금새 버려질거 같은 불안감에 엄청 잘해주고 그랬는데..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이다
6진짜 공감... 나를 잃고 연애하는 사람은 보는 입장에서 불안하고 믿음이 안감. 너무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면 자기 삶이 중요한 입장에선 무의식적으로도 너무 맘을 안주게됨(같이 흔들릴것같아서)
맞아요 좋다고 연락 너무 자주 하고 답장 칼답하고 내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그 여자에게 맞추다 보면 여자는 '이 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 난 사랑받는 여자야 아이 좋아~'라고 생각하기 보단 ' 이 시키는 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 나한테 연락을 바로바로 매일 하나 아..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답장하고 싶어도 내 할 일 있으면 내 할일 다하고 답장하고, 내가 놀 게 있으면 놀고 공부할 게 있으면 공부하고 그녀에게 연락해도 오히려 밀당처럼 그녀를 더 내게 끌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적당히 호감가는 상대는 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당
6번째 잘 기억해야해요 남자들은ㅋ 연애도 그렇지만 결혼해도 해당됨 너무 잘 해주면 하나 잘 못 한걸로 엄청 서운해하니까
피곤한 결혼생활이 되고 연애도 마찬가지
오래전 댓글이지만... ㅎ
제가 이런 플랫폼애서 본걸 느낀겁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그냥 잘 안해주면 연애도 결혼도 못함
가끔 잘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못함
결국 다 못 함
사람 차이죠 뭐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족이든 자동차든 일이든 ...무엇이든 맘에 드는게 있으면 내꺼라는 소유욕부터 발생하고 자기화시켜 나를 만들어 가는 습성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로 집착이 심하고 빠져있다는것은 이 소유욕부터 먼저
이겨내야 됨.소유욕구를 완전히 못버리더라도 최소한 조절은 한줄 알아야
된다고 봄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섯번째는 좀 공감됩니다. 다 잘해도 하나 못하면 서운해하고, 저보고 오빠는 변한 거 없었다고, 항상 잘해줬다고. 그런데 헤어지자던 그애가 생각나네요
진짜 ㅇㅈ합니다ㅠㅠ 남자인 전 제가완전 을이고 다 맞춰주고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할거 다해주는데 조금 마음에 안들면 여자친구가 제가 잘해준건 다 몰라줘서 너무 미치겠네요ㅠㅠ
말투 부분 정말 공감.. +말할때 여유가 없고 말이 빠른사람ㅜㅜ 아무리 내스타일이던 사람도 말이 빠르면 매력이 없더라
ㅇㅈ 빠르게 휙 지나가듯이 말하면 당황스러움 되물어봐도 안들릴때도 많고 자꾸 되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대충 웃고 만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책 읽었는데 달님은 젊으신데 어떻게 인생과 연애에 대해 득도하셨는지 엄지척입니다
근데 이런 거 보고 10대 20대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연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 나이 땐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연애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는 사랑도 나이 들어선 하기 어려운 거니까..
김달님 영상은 물론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이지만 10대 20대 남녀들은 감정에 충실한 사랑을 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사랑을 했던 자신을 후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와 마지막은 진짜 100%공감이다ㅋㅋ내가 연애하면서 실패하면서 겪었던 것들 + 깨달은것들 전부 핵심만 집어서 말해주시네
말투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제말투가 그런지몰랐는데 어느순간 싫어하는 말투를 제가 하고있는걸 알아서 고칠려고 하고있어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공감돼서 댓글남깁니다...
진짜 마지막거는 제가 제일 바라는거예요.
저는 항상 제가 해야할 일을 끝내는게 1순위이고, 내가 1순위라서
애인은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만나는 애인도 나처럼
본인만의 1순위가 항상 정해져 있으면 좋겠고, 그 1순위는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내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을만큼의 변화만 좋아하는 편인데,
애인이 1순위가 되어버리면 서로를 만나기 전에 유지해왔던 일상생활이 너무 쉽게 흐트러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자기 일이 좀 바쁜 사람이랑 만나보고 싶은데...주변에 남자도 없고..
역시 내가 바라는 남자는 인생에서 찾기 힘든걸까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
제가 딱 글쓴이분이랑 같은데 저는 결혼햇거든요 근데 제 와이프는 저랑 반대성향이라 많이 충돌해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인데 저도 제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없지만 애인이 생기면 제 할 일은 다 하면서 챙겨주고 싶네요.
여기있어요
저도 바빠서 많이 만나지도 못해서 화이트데이 같은거나 챙겨주고 그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ㅠㅠ 여자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김달님에게 없는게 뭘까..
없네.... -부러뮤ㅠㅠㅠ-
소추일꺼임
및힌..
와 다 맞는데 마지막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사실 요즘 남친이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어서 좀 서운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본인 일에 소홀해지고 나한테만 올인하는건 더 싫었을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고나니 서운했던게 좀 사그라드네요 ㅋㅋㅋ
어머니께서 항상 희생하면서 잘해주지마라 자기자신을 최 우선으로 생각해라는 말씀을 못이 박힐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말씀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명심할게요 그리고 지난 영상들 자주 보고 도움 많이 받고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바뀐게 없는데 나 좋다는애는 매력있게 봐주고 내가 좋아하는애는 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걸 보면서 나대로 살기로 결심함.. 사람마다 다르구나 생각함.
9:09 부터 진짜 공감되네요.. 나까지 잃어가면서 하는건 손해임.. 경험해보신분들은 알듯싶네요
맞아요..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하는 일도 없이 알바 같은 거도 안 하고 부모님 손 벌려서 운동 다니고 집에서 유튜브만 보고 자격증도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대충 준비하고 이런거 보면 정 떨어지더라고요..
와..너무 정곡인데요 ㅠㅠ 몸은 진짜 미친듯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속에는 자격증도 나중에 해야지~ 책사놓고 열번도 못넘기게 본것같네요.. 반성하고 바꾸려고 실천해야겠어요 편하밤보내세요~
맞아요 자기관리도하고 열정없는 남자 별로입니다.
@@이동훈-c1d 자기관리만 하구 ㅋㅋ큐ㅠ
맞는말씀만 척척!!
말도듣기편하게 깔끔하게 말해주시고
저도하루빨리 저에게미칠수있을만한것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당!♡
6번째 말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ㅠㅠ 사귀면서 진짜 해줄수 있는거 다 해줬는데 항상 끝은 내가 차이면서 끝나더라구요.. 노력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잘해주면서 내 자신을 잃지 않도록 해봐야 겠어요 ㅎㅎ
2, 6번째가 저한태 있어서 너무 큰 문제로 다가온거같네요..여자친구가 그저 좋아서 여자친구한태만 늘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어서 사랑해서 그랬던거 같아요...가장 큰 문제는 저 본인을 잃어가면서까지 모든걸 헌신했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되는거죠 그게 처음에는 좋았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저와 미래를 함께하는건... 불안하고 힘들었을꺼같아요. 정말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너무 잘해주기만 하진 말것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할 것 없음)
이거 공감합니다!
맞아요, 너무 잘해주기만 해도 안될꺼 같아요..
마지막 부분이 진짜 공감가는게.. 제가 최근에 한 분한테 엄청 빠졌었는데 진짜 너무 빠져서 내 생활이 송두리채 무너질거 같은거에요. 그러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지금 한가지 균형 잡힌 목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그 사람한테 집착하지 않고 나도 그 사람한테 많은 걸 줄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나 혼자 앞서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다가 마음의 병이 걸릴만큼 집착해버려서 까였습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중심을 못 잡은 상태에서 연애하려고 하는 건 자신과 상대에게 모두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사투리 쓰던 애가 서울말 쓰려고 하는건 귀엽게 느껴지는데 사투리 쓰는 곳에서 하루도 안살아봤으면서 사투리 쓰는 척 하는 색기가 더 ㅈ같아요 ㄹㅇ ... 겪어봐서 알아요 ㅠ ㅈㄴ ...남태현 발연기 보는 기분임 ㅠ
ㄹㅇ 역겨움 사투리 쓰는게 아니라 걍 일베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끝마다 노노 거림
ㅋㅋㄹㅇ
ㅋㅋㅋㅋ허세의 한 종류같아요 산적도 없고 부모님이 그런것도 아닌데 사투리 매력있다 하니까 괜히 따라하려는 그 의도가 보여서 극ㄲㄲㄲㄲ혐
@@Apdo.15 ㅋㅋㅋㅋㅋ그건 ㄹㅇ
심지어 asmr 유투버도 저러면 깨...
잘해주는데도 차는거는 그냥 인연이 아닌듯
헤어지는게 맞는거ㅇㅇ
세상에 절반이 이성인데 뭐가 문제임
??? : 세상에 반이 여자면 뭐해, 네가 아닌데
저는왜 세상 절반이 이성인대 혼자일까요
@@송수민-g5e 세상에 절반이 이성이지만 그절반 전부가 애인이 있는건 아니죠^^
나이가 들수록 6번이 점점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건 상대방 이성이 느끼기에도 책임감 또는 듬직하지 못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인생은 자기를 위주로 생각해야 남는게 있다고생각함 내 친구들 가족들 애인 다 고맙고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그사람들이 영원한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독선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자기를위해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는게 있을거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지않을까
여자가 내온세상인것처럼 숭배하고 맨날 잘해주긴만 하면 물론 차인거지. 남자답게 자기 일을 하고 삶에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성취하고 살아야지. 여자도 응원해 그런 남자를
독한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냥 후각적으로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보여서인거 같아요 그만큼 고집이 세고 굽히지 않아서 대하기 껄끄러울거같다?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꼰대)
와 ㅇㅈ
한심하게 보는거 절대 아니라는 댓글들 물론 연애할 땐 그 쪽만 예뻐해주고 여왕 대접받아서 좋겠지만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지. 앞장서서 "야, 나는 너가 날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가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이룰거 이뤄가면서 같이 행복하게 연애했음 좋겠다. 우리 같이 사랑하는거잖아." 가 먼저 나와야지, "야 나만 바라봐." "야 너 나한테 요즘 왜 그래 ? 권태기야." 이게 물론 말하는 형태는 다를 수 있어도 본질적인 마음은 이거란거잖.
결국 여섯 번째의 키포인트는 비전을 정하고 나아가라는 것
오늘 남사친이랑 손절했습니다
얘상은 했지만 저를 좋아하던 애더군요
손절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짜증나서 손절한 거니까 밑에 적어놓은 행동들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1. 집착끼가 있었습니다
남친이 아닌데도 연락을 안 받으면 다음 날에 찾아와서 왜 연락 안 받았냐고 했어요.
연인 관계에서의 적당한 집착? 은 괜찮을지 몰라도 과도한 집착은 안됩니다. 연인관계든 친구 관계던 말이죠.
2. 돈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니 정뚝떨이더군요. 그리거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저를 깔보는 느낌이 강해서 웬만하면 피하세요.
3. 거짓말, 몰카를 너무 많이 했어요.
관심끌려고 거짓말, 몰카를 많이 한거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짜증도 겁나 많이 나고
화도 나고 걔를 도저히 못 믿겠더라구요.
신뢰도 은근 중요합니다
4. 제가 거부감이 있는 어떠한 것을 가지고 장난을 쳤습니다.
저의 트라우마는 험한 말들인데요.
세로드립한답시고 험하게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 순간 배신감과 함께 불안감 화남 모든 감정들이 물밀듯 밀려오더라구요?
더 어이 없는건 자기는 장난이라고 했던거죠.
제가 트라우마가 있는걸 알면서도요.
5. 너무 속보이는 행동들을 많이 했어요. 달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
너무 착한척하려하고 일부러 관심끌려고 하는게 보이는 순간 정이 뚝! 떨어집니다^^
웬만하면 양성분들 모두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받기 싫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웬만하면 삼가하세요.
이거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 됬으면 좋겠네요.
집착이랑 몰카는 극혐..
진짜 소름돋게 주변 남사친 딱 한명이랑 너무 똑같네요 손절각 잡아야겠어요... 평소에도 진짜 싫었는데
이건 남여 불문 극혐;;;
예상이요..
어쩌라고
진짜 이이이인정 남자치고 가오 인부리는 사람 없음. 안부리는거 같아 보이는 사람도 특정 부분에서 조금씩은 부림.
가오랑 내가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에 자부심이 있는 것 의 경계가 너무 종이 한 장 차이 인거 같아요
그건 걍 당연한거임.. 아예 없으면 매력없음
드루와 호감이있냐 없냐의 차이 ㅋㅋ 내가 호감있으면 전문적이고 멋진거고 싫거나 무관심하면 깝치는 거임ㅋㅋ
그게 정상이져 ^-^ 가오가 아니라 특정 분야에 노력해 온게 있으니 자존감이 있는거죠
어렴풋이 알면 가오가 흐르고
확실하게 알면 포스가 흐른다.
자신만의 셔터아일랜드에서
빠져나오세요
저도 (어떤계기로)저 혼자 대화하고 웃는모습을
촬영하고 큰충격을 먹었습니다
과하게웃어서 얼굴이 찌그러지고
말이 엄청빠르고
목을 엄청 까딱거리는등
습관들을 30년이상 살면서 처음알았습니다
거울로보는 모습은 본인의 진짜모습이 아닙니다
꼭 동영상촬영을 해보세요
참 힘들게 사네요
ㅋㅋㅋㅋㅋㅋ
0:48 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섬유 유연제도 향수도 무슨 냄새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걸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사람을 냄새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냄새를 모르는 만큼 자주 씻지만 진짜 두려워요 제 몸이 냄새가 나고 있을까봐 그거 때문에 나를 피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또 냄새를 모르니까 어떤 향수를 얼마나 뿌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분 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각이 마비된 거 아니야?" 이런 말들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마음 아픈 말이네요.. 시각장애인한테 못생겼다고 "눈깔이 없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냄새를 못 맡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아이구ㅠㅠㅠ 힘내세요
ㅎㅇㅌ
달님 진짜 제 이상형이에요 학흑❣️ ㅋㅋㅋㅋㅋ
근데 김달님이 말씀 하시는게 여자 남자 성별을 떠나 다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6번은 정말 제가 그랬었네요.
그러니까 제가 원하는 연애였고, 연애 초반부터 잘해주려고 노력하면서 대학 4학년 졸업 작품(공대)을 준비하느라고 소홀해지게 되었답니다. 졸업 작품 준비 시작 한 달 전부터 바빠져서 소홀해질 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이해한다, 알겠다 라는 답변이 들었지만, 결국은 바람을 피우더라구요. 물론 제가 알지 못한 제 자신의 문제가 있어 근원을 만들었을 수 있겠지만 말이에요. 저는 그 이후 부터 시작부터 막 잘해주는 것 보단 그 사랑의 표현(잘해주는 것, 말 등)이 1이라는 레벨의 수치였다면 몇 개월 혹은 1년이 지나 3으로 한 단계씩 올려주는 인내와 여유가 남자들에겐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바람피우지 않고 착한 남자들 화이팅!
그리고 이런 깨달음을 알게해줘서 고맙다 나쁜년아
2:53 여자공포증있는사람들 꽤있던데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공포증있는사람들
꽤 있는 수준이 아니고 엄청 많아요
세비지위즈 남고다니면 생김 ;;;;;;
@@user-hi-j 맞아요 저도 남중 남고 나오고 바로 대학 들어가니까 여자랑 말 하면 갑자기 머릿속 하얘지고 무슨 말 할지 몰랐어요
@@세비지위즈 으악...저 남중나오고 지금 남고다니고있는데...
대학가면 그게 정말 걱정이네요...
저 남중 나왘ㅅ다가 남녀공학 와있는데
여자랑 말을 못섞겠더라구요; 페메도 잘되고 걔넨 와주는데
나는 허세 있는 사람이 좋음. 대신 그게 찐 허세인거. 근거있는 자기 존중. 남에게 굳이 숨기려 겸손한것 보다 그냥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보기좋음 자기 직장에 대한것이나 어떤 성취에 대해 “운이좋았지 ㅎㅎ” 보다는 “해온게 있으니까” 하는 자기 신뢰를 드러내는 쪽이 개인적으로는 더 매력적임. 물론 그게 남을 깔면서 가면 싫지만 그런거없다는 전제로 ㅇㅇ
허세라는게 실력이나 가진거 없으면서 나대는건데 님이 말하는건 자신감 자존감 충만한 사람이에요
근데 자기를 자랑스러워하는게 보여지는걸 허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른 댓에 많이 보이는듯..
맘에들면 자신감 자존감이고 맘에안들면 허세지 무슨 ㅋㅋㅋㅋ
근데 겸손하게 운이 좋닸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냥 해온게 있는 만큼 운도 따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위기가 기회로 바뀌는 것 조차도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 조차도 운이라고 말할 사람들이 대부분... 겸손한척 하기 위한 겸손이 아니라면 그러한 겸손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EyoGaaAniraYeyo 겸손을 좋아한다는거 자체가
자기자신이 남 위에 군림한다거나 그런위치가 없었다거나 그런 능력이 없었다는걸 반증합니 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방어기제가 있습니다
자신감있고 자존심이 있어야 어떤것이든 삶에 대해서 자부심도 있는거에요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거 때문에 낯가림 있어도 억지로 만나는거보단 그냥저냥 무난하게 서로 안불편하고 편한게 젤좋은듯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해요. 잘해주는 거 너무 좋고 고마운데 자기 계발 안하고 주구장창 나만 바라보는 모습을 보다보면 이 사람이 한심해보이기 시작함. 정 뚝 떨어져요. 매력 하나도 없음. 자기만의 계획 있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너무 멋있어 보이고 그와의 미래를 상상하게 됨. 정말 이상적인 건 자기할 일 잘하면서 애인한테 소홀하지 않는 거.
여성분들 향수냄새..주말에 술 먹다가 옆에 여성분 독한 향수 지속적으로 뿌리길래..토하러 갔습니다.너무 역겨웠음..
찐한 화장품 냄새도 어우
독한 향수냄새는 속이 울렁거림 ㅡㅡ
아 이거인정ㅋㅋㅋ진짜 울렁거려 죽음
엘베에서 그런여자 만나면 생화학 테러
당하고 응급실행~
여자가 향수냄새 더 독한건 ㅇㅈ
와 김달님은 진짜 대단하신게 제가 영상 다 안보고 드문드문 보는데 볼때마다 되게 감명깊은 조언들을 얻고 가네요...
독한냄새 나는 사람도 공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주관 없고 휘둘리는 사람, 자기주장 없는사람......
그러면서 본인딴에는 또 너무 존심만 쎄서 어거지 쓰는 사람도 문제지만 결혼전 한창 소개팅때 만나봤는데 자기주관 없고 말씀하신 과하게 쑥맥같은 사람, 매력없는걸 떠나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런남자는 연애도 힘들고 살면서는 더 속터질 것 같기도 하네요...🤣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보다 인연은 있듯이 그냥 나와 맞는 사람 만나서 무난한 성격(둥글둥글한 성격)의 사람 만나 사는게 세상 편하더라구요~
연애는 환상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지만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그냥 현실인지라~
영상과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장신영한테 그러더라구요.
연애의 환상은 자기가 먼저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혼은 내가 시작하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만큼 남자의 행동도 매력도 좌우하며 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남자든 여자든 매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죠.
다만 스스로가 발견하지 못할 뿐,,
확실히 자제하는게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말이야..
진짜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다른것보다 6번째는 알고는 있었지만 내심 다시 깨닫게 되네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성인되기 직전의 19살인데 공부가 아니라면 좋아하면서 미칠수 있는 어떤 것을 찾아겠네요!! 행동실천!
저는 오히려 반대입장인데요~~ 마지막 6번째에서
솔직히 30대중반에 들어서 자기일 자기건강 자기가족 더 챙기고 여친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말까 그렇게 바쁘고 피곤하고 돈버는게 더 중요하고 사회생활에 바쁘고 회식이 잦고 그런 생활패턴인 사람만 만나다가
자기일 자기생활 자신의 사회생활 없는 남자여자없잖아요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빠도 시간빼고 바빠도 어떻게해서든 시간빼서 30분이라도 보러오고 그런 남자가 오히려 저는 더 좋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제입장에서는 더 잘하게되요~~이전 남자들은 내비젼 내생활 내개인시간 내미래 내꺼내꺼 하도 귀에 못박히듯 들어서 오히려 자기밥그릇과 미래에 치중되어있는사람은 매력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이게 좀 부정적으로 들릴지모르지만 미래없고 열심히 안사는남자없어요~그걸구지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전 매력없더라구요 다분히 제생각일뿐입니다 ㅋ
님 멋있어요 솔직해서
김달책선물해준 옛 여친이 예전에 자기일 먼저다 그런 사람이 멋있다 그게 아닌사람들 매력떨어진다고 자긴 아닌척 이랬었음 언제 놀러가자는날 친한친구 어머님 돌아가셔서 장례식 가야한다니까 알겠아 잘다녀와 이러고 며칠뒤에 넌 나보다 친구가 먼져지 일이먼져지 빼액 ㅅㅂ 존나 생각해 보니까 빡치네ㅅㅂ 처음부터 솔직히 말했음 더 조율했는데 개샹년진심 차라리 난 회사 경조나 업무보다 날좀더챙갸줘 이러면 몰라 하
@@떡상기 저는 세상이 변하고 자기일이 중심이고 자신이 중요한거 알겠는데요 그래도그래도 나를 1순위로 두는 배우자가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요 그렇다고 일이나 친구에 소홀한거 아니라는거~ 그리고 밀땅도 안하고 진심으로 긍정적으로 사랑하고 올인할줄아는 멋진남자 멋진여자가 아직도 좋아요~~여자도 남자에게 올인하는 여자도 저는 아직도 좋네요ㅠ 이건 어쩔수없나봐요 왜냐면 저는 언제나 이기적인 사랑 간보는사랑 나만 우선시하는 사랑만 해왔던 사람이라 이제는 진짜 찐사랑하고싶네요~ 답글감사해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맞음
내가 조심해야 할 것
1. 허세적인 말투 줄이기 - 좀 차분하게 말을 하는 습관 들이기
2.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살갑게 대하는 연습하기
3. 속 보이게 행동하지 않기 - 조금 여유를 가져라
4. 너어어무 자신에게 손해 보면서까지 잘해주지 않기
요즘엔 노래에 미쳐있기 때문에 보컬연습을 꾸준히 하는 중
사투리를 아예 못쓰시는남성분이 따라 하면 그냥 화가나면서 매력이 안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허세끼... 욕을 섞어서 방정맞게 큰목소리로 센척 하면 너무 싸보이더라구요... 젠틀하고 나긋나긋한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해요
뭘 완벽하려 합니까
가식 없이 행동하기만 하면 되지
완벽할라고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거나 나름 본인이 추구하는 부분에서 완벽해진다 해도
사람은 개개인이 다 퍼즐이라 맞는게 각각 달라서 소용 없을 수 있음
피곤하게 나를 깎아서 조각할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진정성 있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