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을 읽은 사람은 많아도 이를 잘 적용하는 사람은 대단히 드물며 그런 분 중 한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십니다. 군국주의 일본에선 육군사관학교에서 모든 생도들에게 손자병법을 통째로 외우게 시켰지만 그 중 실제 전장에서 손자병법의 교리를 응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고 전부 무대뽀 반자이 돌격만 했습니다. 현대전에선 6.25때 중공군을 이끈 펑더화이가 손자병법의 애독자였으며 펑더화이는 기갑, 포병은 물론 심지어 기관총도 없이 그냥 총과 수류탄만 가진 군대로 세계 최강 미군을 꺽었습니다. 당시 중국군은 총도 미군, 소련군, 일본군, 독일군, 심지어 영국군 소총까지 잡다하게 있었고 무전기도 없어서 꽹과리와 피리로 신호를 주고 받는 그야 말로 알거지 군대로 공군, 기갑 포병 등 모든 걸 갖춘 미군을 그로키 일보직전까지 밀어부칠 수 있었던 건 펑더화이가 진짜 손자병법의 교리를 제대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손자의 가르침은 전장이건 뭐건 현실에선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그 중 상당수는 예측도 안 되고 통제도 안 되는 변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변수에는 지형, 기후, 보급, 심리, 정치, 외교 이런게 뒤범벅이 되있고 이게 서로 얽혀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 지 모르는 게 전장이기도 한데 이런 불확실성이 지혜로운 자에겐 오히려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런 현실의 불확실성 덕분에 역으로 전장의 모든 디테일한 정보를 최대한 파악하고 멘붕에 빠지지 말고 이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계산하면 반드시 살아날 구멍이 있다는게 손자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손자는 이런 능력을 갖춘 장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보배이며 전장의 승패를 결정하는 건 군대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어느 나라 군주와 장수가 더 지혜로운가가 결정한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자병법에서 장수는 전장의 모든 디테일을 아주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함을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께선 남해안의 지형과 해류에 대해 대단히 해박하셨고 6.25때 펑더화이는 북한지역의 지도를 깡그리 외웠습니다. 반면 6.25 초기 미군을 지휘한 맥아더는 게을러서 전장에 대한 파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수라고 하면 큰 칼 차고 작은 디테일은 몰라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큰 일 날 소리입니다. 이건 오늘날 기업 CEO나 축구팀 감독에도 해당되는 데 히딩크 감독은 축구장 잔디 길이까지 꿰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국가 전체의 CEO인 대통령한테도 해당되는데 대통령이 아무리 참모를 두면 된다 해도 대통령 자신이 돌대가리면 그 나라는 골로 가는 것입니다. 손자가 손자병법을 쓰게 된 계기가 그 이전의 전쟁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니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가 크고 작고 군대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군주와 장수의 역량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발견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기도 합니다.
6.25 전쟁때 맥아더가 중공군에게 개박살난 이유는 북진하는 군대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평안도, 또 하나는 함경도로 진격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미 당시 낙동강 방어전투의 영웅인 워커 장군은 이렇게 하면 적군이 개마고원을 타고 그 사이로 들어올 경우 미군이 양분되어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 다고 반대했었습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패튼 장군 라인이었던 워커 장군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으며 자기 고집대로 밀어부쳤는 데 펑더화이가 워커장군이 걱정한 대로 개마고원을 타고 내려와 미군을 양분하고 미군을 완전히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워커 장군은 패튼 장군의 심복 중의 심복이었으며 패튼 장군을 너무나 존경해 모든 면에서 패튼 장군을 닮고 싶어했었던 인물입니다. 패튼 장군은 과감한 돌격만 한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적과 지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연구하고 머리속에서 항상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패튼 장군이 한 유명한 말은 장군이 한 방울의 땀을 흘리며 노력할 때마다 한 갤런의 병사의 피를 아낀다 입니다. 결국 손자병법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선 엄청난 학습능력과 지적능력, 그리고 강인한 멘탈,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항상 현실을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나는게 낫다면 역으로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이 만나고싶어 만난것이 아닌게 되는데 이기심을 버리고 내가 만나고싶기도 하고 상대가 만나고 싶기도 할때 만날 수 있는게 진짜친구지 아니면 나에게 도움되는 것 내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 그냥 혼자들 있어야겠죠
다.. 부질없어요.. 좋아했던 친구도 둘이 만나면 할말도 없고.. 일정하게 만남 자체가 나이들어 감정도 변해 피곤한 일임.. 그시간에 혼자 조용히 산책을하거나 책을읽거나 다른걸 배우는게 더 편함.. 형제 자매도 자주 만나면 감정이 상하더이다 오십 이후로는.. 인생은 답이 없음.. 걍 자신의 성격대로 그때그때 적절히 행동해야지.. 나이들수록 몸과 마음도 변하니 변함을 받아들이는 맘이 중요함.. 스스로 혼자됨을 단련하는것도 필요하고..
손자병법의 교리를 시장에 적용하면 각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것은 그 기업 수장의 지적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대통령과 고위 장성의 지적 능력의 차이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듯 각 기업 수장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멘탈이 얼마나 강인한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힘을 유지하는 가가 그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합니다. 사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GE가 잭 웰치 이후 무능한 CEO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는 기업이 되버렸고 애플은 거의 망해가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하면서 세계 제1의 IT기업이 되었습니다. 국가와 기업의 리더의 역량은 그 나라와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또 유일한 요인입니다. 그러니 대통령 선거나 총선에서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묻지마 투표를 하면 다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손자병법의 핵심은 전장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 그게 위기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능히 지혜로운 자라면 그 변수들 사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 지지 않을 계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자는 장수가 갖춰야 될 덕목은 첫째도 지혜, 둘째도 지혜, 셋째도 지혜이며 가장 훌륭한 장수는 적의 의도를 꺽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장수이며 그 다음은 싸우더라도 이미 충분히 준비를 해 사실상 이미 이긴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장수라고 했습니다. 손자는 전장의 장수와 병사들 모두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전장의 특성상 쉽게 멘탈붕괴에 빠지므로 적을 심리적으로 멘붕에 빠뜨리는 즉 적의 심리를 타격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실제 영국 육군사관학교의 경우 가장 훌륭한 장교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을 부여잡고 끝까지 생각하는 군인이라고 했습니다.
ㅠㅠ 지선씨는 기승전 영진씨와 엮어 주제와 맥락에서 벗어나 그져 농담 따먹기에 집중하니 항상 정박님의 이야기의 맥을 끊어놔요 제발~~이제는 그만........ 교인이시라고 신은 늘 찾고계시면서 성경공부라도 좀 하시니.. 어찌 무교이신 정박님이 오히려 더 교리에 빠삭하신지.... 신의 대한 믿음이 강하시면 그쪽에라도 빠짝 잡고 계시면 저같은 사람이 어이없어 하지않을텐데 ㅠㅠ....
![지금까지 알던 외로움의 정의는 틀렸다! 가난, 디지털, 능력주의가 만들어가는 외로운 시대 : 외로움의 습격 [유료광고 포함]](/img/n.gif)
일요일에 일당백이라니 너무나도 큰 선물
역시 일당백만의 진중하면서 세세하고 풍성한 스토리가 좋다. 시덥않은 농담과 특유의 유우머로 지겹지 않게 해주는 매주 기다리게 하는 콘텐츠다. 또 가볍고 편하게 접근하게 해줘서 고마울 뿐.
정 박님 언제들어도 신선한 진리를 전해 주는 해박함.
저의 삶의 등불로 삼겠습니다.
오늘 좋네요. 일요일 밤 월요일 출근 하기 싫다
정영진은 일당백에서 제일 재밌구 매력적이야
손자병법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지적능력과 현실을 마주할 용기 그리고 부지런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긴..삼국지 게임에서도 손자병법쓰기 힘듬 ㅎㅎ
심리에 능해야하는...
😊
15:48 실천하고 계시지않습니까..정박님 의견에 완전 빵 터졌습니다😂
일당백 모든 관계자분들 40만 축하드립니다. 파리에서 늘 응원합니다
손자병법을 읽은 사람은 많아도 이를 잘 적용하는 사람은 대단히 드물며 그런 분 중 한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십니다. 군국주의 일본에선 육군사관학교에서 모든 생도들에게 손자병법을 통째로 외우게 시켰지만 그 중 실제 전장에서 손자병법의 교리를 응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고 전부 무대뽀 반자이 돌격만 했습니다. 현대전에선 6.25때 중공군을 이끈 펑더화이가 손자병법의 애독자였으며 펑더화이는 기갑, 포병은 물론 심지어 기관총도 없이 그냥 총과 수류탄만 가진 군대로 세계 최강 미군을 꺽었습니다. 당시 중국군은 총도 미군, 소련군, 일본군, 독일군, 심지어 영국군 소총까지 잡다하게 있었고 무전기도 없어서 꽹과리와 피리로 신호를 주고 받는 그야 말로 알거지 군대로 공군, 기갑 포병 등 모든 걸 갖춘 미군을 그로키 일보직전까지 밀어부칠 수 있었던 건 펑더화이가 진짜 손자병법의 교리를 제대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정박님❤
요즘 역주행하며 계속 듣고 있습니다.
3분 캐미가 찰떡이어서 더더욱 즐겁게 공부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광고가 없네요…? 내심 타이밍을 맞추려고 기다렸는데…
손자의 가르침은 전장이건 뭐건 현실에선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그 중 상당수는 예측도 안 되고 통제도 안 되는 변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변수에는 지형, 기후, 보급, 심리, 정치, 외교 이런게 뒤범벅이 되있고 이게 서로 얽혀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 지 모르는 게 전장이기도 한데 이런 불확실성이 지혜로운 자에겐 오히려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런 현실의 불확실성 덕분에 역으로 전장의 모든 디테일한 정보를 최대한 파악하고 멘붕에 빠지지 말고 이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계산하면 반드시 살아날 구멍이 있다는게 손자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손자는 이런 능력을 갖춘 장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보배이며 전장의 승패를 결정하는 건 군대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어느 나라 군주와 장수가 더 지혜로운가가 결정한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걸로 꿀잠자야지ㅋ
정프로님의 경조사 불참 등의 마음가짐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무리들이 설정해 놓은 너무 많은 일에 휘둘리지 않는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통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정박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방송 흥미롭네요. 많은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땡큐, 일당백 !
정프로 오늘 솔직한 얘기 좋네
오늘 방송 넘 좋네요
정프로 사족이 짱입니다❤
40만 축하 드려요! 🎉🎉🎉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대박 이번주는 대박♡♡
손자병법에서 장수는 전장의 모든 디테일을 아주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함을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께선 남해안의 지형과 해류에 대해 대단히 해박하셨고 6.25때 펑더화이는 북한지역의 지도를 깡그리 외웠습니다. 반면 6.25 초기 미군을 지휘한 맥아더는 게을러서 전장에 대한 파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수라고 하면 큰 칼 차고 작은 디테일은 몰라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큰 일 날 소리입니다. 이건 오늘날 기업 CEO나 축구팀 감독에도 해당되는 데 히딩크 감독은 축구장 잔디 길이까지 꿰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국가 전체의 CEO인 대통령한테도 해당되는데 대통령이 아무리 참모를 두면 된다 해도 대통령 자신이 돌대가리면 그 나라는 골로 가는 것입니다. 손자가 손자병법을 쓰게 된 계기가 그 이전의 전쟁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니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가 크고 작고 군대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군주와 장수의 역량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발견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기도 합니다.
6.25 전쟁때 맥아더가 중공군에게 개박살난 이유는 북진하는 군대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평안도, 또 하나는 함경도로 진격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미 당시 낙동강 방어전투의 영웅인 워커 장군은 이렇게 하면 적군이 개마고원을 타고 그 사이로 들어올 경우 미군이 양분되어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 다고 반대했었습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패튼 장군 라인이었던 워커 장군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으며 자기 고집대로 밀어부쳤는 데 펑더화이가 워커장군이 걱정한 대로 개마고원을 타고 내려와 미군을 양분하고 미군을 완전히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워커 장군은 패튼 장군의 심복 중의 심복이었으며 패튼 장군을 너무나 존경해 모든 면에서 패튼 장군을 닮고 싶어했었던 인물입니다. 패튼 장군은 과감한 돌격만 한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적과 지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연구하고 머리속에서 항상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패튼 장군이 한 유명한 말은 장군이 한 방울의 땀을 흘리며 노력할 때마다 한 갤런의 병사의 피를 아낀다 입니다. 결국 손자병법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선 엄청난 학습능력과 지적능력, 그리고 강인한 멘탈,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항상 현실을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0만축하드립니다 🎉
늘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
저도 안주고 안받는 방식을 좋아해서 실천중 ㅎㅎ 편합니다 알아서 기대 안 하더라구요😊
드뎌 40만~🎉🎉🎉
나라가 엉망이니 손자병법이 유행하는구나... 겪어보니 이젠 정말 병법이 필요한 시대다...
내가 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나는게
낫다면 역으로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이 만나고싶어 만난것이
아닌게 되는데 이기심을 버리고
내가 만나고싶기도 하고 상대가
만나고 싶기도 할때 만날 수
있는게 진짜친구지 아니면 나에게
도움되는 것 내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 그냥 혼자들 있어야겠죠
감사합니다 ^^
아참. 듄 원작도 한번 다뤄주심 안될까요?
어제 듄 파트1 봤는데 현재 sf영화의 근본이라 할만 하더만요.
고맙습니다 👍
한번에 세편 녹음 하시듯 옷이 안바뀐것이 암튼 감솨요
정영진님 저두 영진님 뵙고싶어옹 저번 익산 공개방송에 직접뵜었는뎅. . 언제 공개 촬영 안하나여? 이번엔 예약제로 받이시는게.. . 바라만봐도 힐링됩니당~~~^^ 김승각 올림
50됬는데 감사합니다
정프로 활약❤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 늘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올해 오십 정프로동갑인데 니맘이 내맘같소.
첫 댓글..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
感謝합니다
다.. 부질없어요.. 좋아했던 친구도 둘이 만나면 할말도 없고.. 일정하게 만남 자체가 나이들어 감정도 변해 피곤한 일임.. 그시간에 혼자 조용히 산책을하거나 책을읽거나 다른걸 배우는게 더 편함.. 형제 자매도 자주 만나면 감정이 상하더이다 오십 이후로는.. 인생은 답이 없음.. 걍 자신의 성격대로 그때그때 적절히 행동해야지.. 나이들수록 몸과 마음도 변하니
변함을 받아들이는 맘이 중요함.. 스스로 혼자됨을 단련하는것도 필요하고..
재미나요~!!
일주일 3회는 ㄷㄷㄷ
표적이 흔들리고 바뀌고 왔다갔다 할때 난 커피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출판사로부터 책으로 바로 광고를 꽃아주는 새로운 시도?
ex) 교보, yes24, 밀리, 도서관, 출판사, ebs
❤❤❤
제가 이지선님과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가
60에 읽는 손자병법이 따로
있을까요?
앞날이 막막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ㅠ
오자병법도 소개해 주시죠
독종 오기
손자병법의 교리를 시장에 적용하면 각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것은 그 기업 수장의 지적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대통령과 고위 장성의 지적 능력의 차이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듯 각 기업 수장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멘탈이 얼마나 강인한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힘을 유지하는 가가 그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합니다. 사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GE가 잭 웰치 이후 무능한 CEO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는 기업이 되버렸고 애플은 거의 망해가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하면서 세계 제1의 IT기업이 되었습니다. 국가와 기업의 리더의 역량은 그 나라와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또 유일한 요인입니다. 그러니 대통령 선거나 총선에서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묻지마 투표를 하면 다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손자병법의 핵심은 전장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 그게 위기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능히 지혜로운 자라면 그 변수들 사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 지지 않을 계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자는 장수가 갖춰야 될 덕목은 첫째도 지혜, 둘째도 지혜, 셋째도 지혜이며 가장 훌륭한 장수는 적의 의도를 꺽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장수이며 그 다음은 싸우더라도 이미 충분히 준비를 해 사실상 이미 이긴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장수라고 했습니다. 손자는 전장의 장수와 병사들 모두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전장의 특성상 쉽게 멘탈붕괴에 빠지므로 적을 심리적으로 멘붕에 빠뜨리는 즉 적의 심리를 타격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실제 영국 육군사관학교의 경우 가장 훌륭한 장교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을 부여잡고 끝까지 생각하는 군인이라고 했습니다.
😮😮😮😮
제 경험상 4인이상 모이면 당파가 형성되서 싸우두만요. 한국인들은 가벼운 만남을 할 줄 모르는 듯해요. 맨날 모이면 쌈이나 하고..헐뜯고..시샘까지 해요. 에이고..
인연의 덫,,,ㅋㅋㅋ
오지랖의 덫,,,,,😮
1키로커피 소선당한우 은하수사과 왜 안나옴
업무방해 혐의' 노환규 전 의협회장, 경찰 소환…"독재국가에서 일어난 일"
중간 광고가 너무 많다.
영진이형.. 이제 매불쇼 돌아올거야?! 돌아와줘~~~
망자들은 좀 위로 할 필요가
망자에 애국 매국 구분이 필요 할는지요. ??^^
망년우. 일당백도 내 망년우
정프로 팬이 얼마나 많은데 장난치나;; 까칠하고 예민한 이지선 씨야 말로 그 성격에... 그리고 정프로한테 맥락 없이 꼬라지 부리지 말고 매너 좀 지켜요!
이지선양 이더리움 사게 돈 줌 꿔줘요.
컨텐츠 이해못하는 진행자 이지선은 빼라
사회자가 구려서 못보겠네
정프로님 매불쇼 안 하는게 매불쇼가 정치색이 너무 진해져서인가요?
최욱 보조mc하기에는 아까움
매불쇼를 빼면 다른 프로 여러개가 가능하죠
용꼬리보다 뱀의 머리
제개인적 생각입니다^^
매불쇼 너무 그들만의 방송임 노잼
정치가 이 나라의 미래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데 정치색이 왜 문제가 되나요? 그래서 룸살롱에서 몸팔던 여자를 영부인으로 뽑고 그 여자가 주가조작 뇌물수수 마음대로 하며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만들었나요?
@@riceit3218재밌어요 최욱 원맨쇼
정치적으로 안맞는 사람은 안좋아하더라구요
아마도 그럴거 같은데요 어느 순간 욱이가 6대4 정도에서 다루더니 어느 순간 9대1 이나 10대 0 좌우 비율이 바껴서 듣기 좀 힘듦 ㅋ 예전이 더 나은듯 6대 4나 7대 3 정도
선입견에 갇힌 기독교인 이지선은 빼라
예전 미셸인가 누군가 박누구라고했던 여성분 궁금해요 주관있고 매력있는듯..~~
이지선 빼자
ㅠㅠ 지선씨는 기승전 영진씨와 엮어 주제와 맥락에서 벗어나 그져 농담 따먹기에 집중하니 항상 정박님의 이야기의 맥을 끊어놔요
제발~~이제는 그만........
교인이시라고 신은 늘 찾고계시면서
성경공부라도 좀 하시니..
어찌 무교이신 정박님이 오히려 더 교리에 빠삭하신지....
신의 대한 믿음이 강하시면 그쪽에라도
빠짝 잡고 계시면
저같은 사람이 어이없어 하지않을텐데
ㅠㅠ....
해석한걸 보니 손자병법을 1도 제대로 이해못했네.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