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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에 대한 원한 때문에 지젤에게 개조당해가면서까지 모험가와 마이스터들에 맞서는 스타크의 서사도 이해가 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하는 테네브도 이해가 되서 맘이 아프고 그리고 그냥 개죽음을 당할 순 없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그 볼프영감이랑 라티도 그 절박한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누구 하나 나쁜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라티는 죽을때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 7인의 마이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시한부 인생이었던만큼 가장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을것에 대한 공포와 삶에 미련이 많았을거 같은데... 진심 던파에서 간부가 7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은 왤케 다 슬픈 결말이냐 ㅠㅠㅠㅠ 그림시커 최초의 7인도 그렇고 7인의 마이스터도 그렇고
@@user-dz3fe6gv5e아..그렇군요. ㅠㅠ 하지만 테네브의 마지막 위언은 참..씁쓸하지만 전 희망적으로 봅니다. 전 글섭유저라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항상 시간있으면 장지님의 채널로 와서 보는데...ㅠㅠ 참 슬프지만 이즈핀즈, 바칼 레이드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될지..
@@겨울낙엽잎 로젠은 정복한 행성의 기후를 그대로 능력으로 적용해서 다룰수있는힘이지만 가우니스는 코스모핀드 세계의 왕으로 지니고있고 차원내부의 모든공간을 조종하고 다루는 능력임. 현실로치면 로젠은 초능력을 지닌 떠돌이장군과 파병부대 개념이고 가우니스는 말그대로 그들의 고향의 국왕.
원래 있던 이계 바칼의성 스토리는 그대로 정사로 남아있음 이번 스토리는 시로코가 죽고 나서 시로코의 사념이 과거로 날아가서 과거를 바꾸면서 분기점이 생긴다는 설정임 그 분기점에서 왜곡된 부분을 없애서 원래대로 흘러가게 만들면 분기점이 사라지고 현재의 역사만 남고 사라지는거고 왜곡을 방치하면 과거가 바뀐 세계와 현재 세계 사이의 균열이 점점 커지게 되는거고 그 균열이 깨지면서 두 세계가 합쳐지면 현재 세계에도 영향이 생김 그러니까 원래 있던 스토리를 삭제하고 개연성 맞추려고 넣은게 아니라 원래 있던 스토리는 현재 세계의 역사로 그대로 남아있고 시로코에 의해서 과거가 바뀐 세계가 현재에 영향을 주는걸 막기 위해서 차원의 균열로 들어가서 원래의 역사로 바로잡고 그 균열은 사라지면서 이번 스토리의 이야기는 현재 세계에서는 아예 없었던 이야기가 되는거임 예전에 대전이랑 오리진 업데이트 하면서 모험가의 세계가 바꼈다가 다시 돌아온적이 있는데 대전이때는 미러아라드가 모험가의 세계였고 오리진 이후에 다시 원래의 아라드가 모험가의 세계로 바뀌었는데 지금도 맵에서 갈수 있는 미러아라드가 왜곡된 차원을 바로잡지 않아서 두 세계가 합쳐진 대표적인 사례임 이게 그냥 스토리 바꿨다가 말아먹고 롤백한게 아니라 평행세계라는 개념을 유저한테 직접 체감시켜주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함
테네브....총검사 요원의 설정과 비슷하군요 요원 직업 설명 끝에 [[버림받은 비밀 요원에게 과연 무엇이 남는가? 우리는 모른다. 그저 미약하게 이어져 있던 인간관계만이 그들이 살아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언급이 있음 테네브는 딱 거기에 걸 맞는 삶을 살아간듯 그 뿐 만이 아니라 7인의 마이스터 만화에서 보면 원래 바칼은 마이스터 전부를 죽여서 복수심을 주려했지만 테네브가 동료를 살리기위해 기지를 발휘해서 바칼의 전략이 공포심이 더 커진다는 헛점을 찔러서 스스로 배신자를 자처한 것이라네요? 이에 바칼은 배신자가되서 파멸로 가겠다는 테네브의 방식에 제밌어하는 분위기지만 동시에 놀란 분위기로 테네브의 방식에 동의한 것을 보면 테네브는 단순한 배신이 아닌 바칼의 주장은 동의는 하되 전략의 헛 점을 찔러서 동료를 살린 것
어썰트로 플레이해서 쿠리오와 동행할 경우 어썰트가 세븐샤즈의 도움으로 지젤의 영향에서 벗어난 사실을 듣고 미래에선 자신들의 후속조직(세븐샤즈)이 같은 선택을 안한다는 사실에 조금 더 큰 위로를 받으며 남 메카닉으로 플레이하며 동행하면 미래기술과 세븐샤즈라는 자신들의 후속조직이 있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질 수 있게 된 묘사가 있음 기계혁명 스토리에서 목소리로 등장한 쿠리오와 오드뤼즈의 정황을 볼때 이 둘중 하나는 진: 정식 스토리 라인 인듯
와 마이스터 테네브 대사 중에서 1:05:44 부분에 [그래. 그래도 당신들의 역사에 남아있는 자와는...] 에서 역사에 남아있는 자는 역사속에 기록된 테네브인 거고 [나는 누군가의 기억에라도 남게 되었으니... 조금 형편이 나은 것도 같군]이 미쉘 쿠리오의 기억속에 남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암시를 나타내는거면 진짜... 쿠리오가 딸 급이라는 전개 각인데 소름돋네..
죽은자의 성에서 네빌로 유르겐의 힐더에 대한 평가 : 하지만 힐더라는 자의 말을 신용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모험가님 말씀으로는 아랫세계에 혼란을 가져다 준 장본인이라고 하는데, 그자가 천계에도 같은 짓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를 인지한건 테네브가 원조
사실 스토리를 찾아보면 테네브는 바칼바램데로 배신한것이 아니라 바칼의 방식의 헛점을찌르고 배신자를 자처한것에 가까운데 원래 바칼은 배신자 역할을 맡길 생각이 없었다. 그냥 게이볼그 프로젝트 멈추고 연구자료만 남기고 전멸시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테네브는 바칼의 방식으로 가면 오히려 공포가 먼저라 불가능하다고 지적해서 동료를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협상을했고 어차피 시간을 줄생각이었던만큼 협상을통해 쿠리오가 연구자료 남길동안 한동안 살려주고 젠느의 아이를 살린다는 협상에 응해준 것이다. 그런데 젠느가 자살하니까 아이를 살려준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오드뤼즈를 대신살려준 것이니 결과적으론 젠느+아이+오드뤼즈 사실상 세명을 놔준 셈....(쿠리오는 연구자료 봉인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거했고 협상을위해 유예기간을 준 것뿐이니 놔준게 아니니....) 작은변수가 큰 변화를 부른다 그건 바칼본인도 해당되는 소리인듯
7인의 마이스터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중 하나인데, 구현 잘 되었내요.. 마이스터 테네브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배신 때문에 일어난 일인 것같이 꾸며놓은 증거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살하였다. 마이스터 볼간은 미완성인 게이볼그에 타서 극렬히 저항하다가 게이볼그와 함께 장렬히 산화하였다. 마이스터 라티는 계속되는 흡연과 과로가 쌓인 상태에서, 바칼의 손에 의해 게이볼그가 파괴되는 장면을 보는 순간 충격을 견디지 못해 피를 토하고 사망하였다. 마이스터 쿠리오는 바칼의 침공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후, 게이볼그의 잔해를 모아 이공간에 봉인하고, .그간의 모든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후세에 남겼다. 마이스터 젠느는 바칼군의 침공으로 프로젝트가 실패하자 충격으로 조산하여 몸조리하던 중, 모든 일이 자신의 연인 테네브의 배신 때문이었음을 알게된 후 절망에 빠져 오드뤼즈에게 아이를 남긴 채 자살하였다. 마이스터 오드뤼즈는 프로젝트 실패 이후 쿠리오를 돕다가, 어느 날 젠느의 아이를 데리고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다.
궁금한 게 있는데 베키는 왜 모험가들을 도와주는 건가요? 그리고 모험가들은 시로코의 사념으로 인해 과거가 바뀌지 않게 시간여행 하는걸로 아는데 9월에 바칼 레이드가 나오면 바뀌는 거 아닌가요? 천계인들 힘이 아닌 모험가의 도움으로 바칼을 내쫓게 되는거니까... 이게 아니라면 모험가가 바칼을 만나러 과거로 돌아온 다른 이유가 있나요?
1. 베키가 모험가를 도와주는 이유 = 모험가도 베키를 도와줬기 때문 (파괴된 젤바에서 지젤에게 개조 당한 친구들을 안식에 들 수 있도록 해줌) 2. 역사에는 바칼이 천계인만의 힘으로 쓰러진 것처럼 나와있지만, 원래 스토리 부터가 모험가에 의해 쓰러진거고 천계인은 막타를 친 겁니다. 그것이 '기계 혁명'이고 시로코의 사념에 의해 역사가 뒤바뀌지 않도록 기계 혁명을 도와주러 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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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지난 편 (110레벨 시작 스토리) th-cam.com/video/7YlQkhOpXsI/w-d-xo.html&t
◇이전, '과거의 천계' 스토리만 보기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th-cam.com/video/mVeUT6MQDgM/w-d-xo.html&t
용족에 대한 원한 때문에 지젤에게 개조당해가면서까지 모험가와 마이스터들에 맞서는 스타크의 서사도 이해가 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하는 테네브도 이해가 되서 맘이 아프고 그리고 그냥 개죽음을 당할 순 없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그 볼프영감이랑 라티도 그 절박한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누구 하나 나쁜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 결과는 최악이었지만 누구도 악인은 없었다..
영상 보는 내내 모험가에 몰입해서 보게됨 ㄷㄷ
매번 신규 스토리 풀버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게임 때는 스킵할 수 있겠네요 ㅋㅎㅎ
스토리 진짜 미친 역대급이네 ㄷㄷ
스타크 타고르처럼 세뇌되서 죽여줘 이럴줄알았는데 마지막까지 용한테 총을쏘면서 갔네 진정한 대장이다
모든것은 힐더님의 계획대로
정의와 또 다른 정의의 대결구도.. 테네브 진짜 멋진캐릭터인데 이렇게 죽네..
숨어서라도 살수는 있었을텐데 은폐를 위해서 자식도 못보고..
오래 걸리긴 했지만 7인의 마이스터 스토리는 정말 잘만든거같습니다
역시 던파 스토리부분에선 장지님이 최고인것 같군요! 스토리 분석 중간에 설명까지 완벽 그자체였습니다 굿b :D
1:00:55 장지님, 베키 목소리 빙의 해서 “흥’”하는거 귀여우시네요. 구아아악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 업데이트 되면 꼭 장지영상 보러옴 텐션 ㅈㄴ 좋게 과몰입해서 좋음
1시간동안 초 집중해서 봤다 진짜 스토리는 던파가 최고인것같다
앞으로도 스토리 읽어주는 컨탠츠는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밋네요.. 이것 때문에 던파를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도요 장지님 스토리영상먼저접하게됩니다 이렇게사냥스킵해주시고 대사다읽어주시고 요약해주시고 최고임
저도 그런데 뭔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단심판자 가이드 해주실분 있으신가요 근원 무기까지는 먹었는데
라티는 죽을때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
7인의 마이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시한부 인생이었던만큼 가장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을것에 대한 공포와 삶에 미련이 많았을거 같은데...
진심 던파에서 간부가 7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은 왤케 다 슬픈 결말이냐 ㅠㅠㅠㅠ
그림시커 최초의 7인도 그렇고
7인의 마이스터도 그렇고
시네마틱 마지막에 들리는 총성은 젠느가 자살했다는 것을 암시하는거 아닐까요....
스토리 진짜 잘만들었는데..
재현되야하는 비극이 진짜 슬프네요 ㅠㅜ
루크의 차원항법&마법기계 기술력, 시슬레의 호문쿨루스 생채연구 기술력,자신의 시간조종기술&생체실험 기술력,어비스 활용법 터득 등등으로 오버테크놀러지를 모두접해서 이미 멜빈넘고도 한참됐는데 점점 선을넘어버리는게 큰 패배요인인듯. 이미죽어버렸지만 매드리케가 지식공유로 되살릴지 어비스병기로쓸지 알수없음.
와 테네브 스타크 ㅈㄴ 멋있다....
근데 이번에 젠느 말고는 나머지 5인 마이스터들 전부다 비극적이지만 희망적인 엔딩인거 같은데 맞죠?
재밌게 읽어주시면서 설명도 해주니까 더재밌게봤어요~!!
젠느는 혼자 테네브에 관한 진실을 모르고 죽었네 이번스토리에서 수위권으로 불쌍하네
이번스토리 어썰트로가면 전용스크립트 있다 하더라고요
스토리에 나온 맹세 대사 진짜 멋짐.....ㄷㄷ
스토리 진짜 레전드네 던파 유저들만 알기에 아깝다.. 그나저나 힐더는 거의 메이플 검은마법사 급 계획자네 도대체 어디까지 설계를 하는건지
게임을 하진 않지만 장지님 덕분에 소설책 보듯 몰입하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재획 재밌게 할거같습니다
스토리뷰는 역시 쥉지님
와 띵작 7월까지 어케 기다려
우리가 과거에 개입해서 지젤과 게이볼그를 막은 덕분에, 젠느가 자살하지 않고 아이랑 살아 있다는 언급도 있다고 하는데, 7인의 마이스터는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우리의 개입 덕분으로 희망적인 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젠느 죽음
쿠리오 대화 걸면 죽었다고 말함
@@JM-wh1yk 어제 위키에서 읽어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ㅠㅠ
저 균열 나오고 사라진 순간부터 우리가 개입했던 이야기는 그냥 없던 이야기가 되는거에요.
@@user-dz3fe6gv5e아..그렇군요. ㅠㅠ 하지만 테네브의 마지막 위언은 참..씁쓸하지만 전 희망적으로 봅니다. 전 글섭유저라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항상 시간있으면 장지님의 채널로 와서 보는데...ㅠㅠ 참 슬프지만 이즈핀즈, 바칼 레이드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될지..
그러나 용의 황제(에르제)가 천계에 발을 들인 날, 안제 웨인이 처음으로 죽었다
와진짜 이번스토리 지금까지 본 스토리중에 최고다...7인의 마이스터 ㅠㅠ
이번 스토리 보면서 모험가가 역사 바꾸기를 바랬는데 그게 아니고 정사로 가서 좀 아쉬움ㅠㅠㅠ
진짜 스토리때문에 이 게임을 접을수가없어
51:15 ~ 51: 30 아이리스 힐더랑 맞다이까러가는거 개멋지네 ㄷㄷ
나였으면 천계 해방시키고 영웅대접 받으면서 와이프랑 애들이랑 잘살앗을텐데...다시 완성댈때까지 계속해서 고통받아야하고 알지도 못할 미래를 위해서 희생해서 머해..
그쵸 아마 대부분이 이런 선택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의 불꽃으로 '불의 숨'이 멎을 것이다.
《불의 숨결을 내뿜는 자》
스토리는 역시 죡지스!!!
초창기에는 바칼이 이계의 틈으로 미래에서 온 모험가한태 토벌(천계 폭죽사)당하는 스토리였는대
스토리정리 하면서 그거 삭재하고 다시 개연성 맞추려고 넣은거 같음
그니까 초기 바칼은 외전물?에 가까운대 이걸 본스토리로 다시편입하면서 개연성을 고친것.
결과적으로 둘다 미래에서 온 모험가 한태 토벌당하는건 같음
추론이지만 삭재당한 이계의 틈이 바하이트 로서(더 상위 개념) 다른 컨탠츠도 나올지 모를거같음
예를들면 코스모 핀드의 왕이 가우니스인대 정작레이드는 코스모핀드의 강자 로젠임
리메이크해서 상위던전이나 레이드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또한 차원선도 간섭하는거보면 모바일판 로터스도 pc버전 맞춰서 편입 가능성도 있어보임
@@겨울낙엽잎 로젠은 정복한 행성의 기후를 그대로 능력으로 적용해서 다룰수있는힘이지만 가우니스는 코스모핀드 세계의 왕으로 지니고있고 차원내부의 모든공간을 조종하고 다루는 능력임. 현실로치면 로젠은 초능력을 지닌 떠돌이장군과 파병부대 개념이고 가우니스는 말그대로 그들의 고향의 국왕.
그것도 맞고 이것도 맞음. 시간대 자체가 게이볼그 프로젝트 엎어진 다음 미래에서 온 모험가한테 바칼이 피떡돼서 날라가다 천계인들 폭격에 맞아 죽는거.
원래 있던 이계 바칼의성 스토리는 그대로 정사로 남아있음
이번 스토리는 시로코가 죽고 나서 시로코의 사념이 과거로 날아가서 과거를 바꾸면서 분기점이 생긴다는 설정임
그 분기점에서 왜곡된 부분을 없애서 원래대로 흘러가게 만들면 분기점이 사라지고 현재의 역사만 남고 사라지는거고
왜곡을 방치하면 과거가 바뀐 세계와 현재 세계 사이의 균열이 점점 커지게 되는거고 그 균열이 깨지면서 두 세계가 합쳐지면
현재 세계에도 영향이 생김
그러니까 원래 있던 스토리를 삭제하고 개연성 맞추려고 넣은게 아니라
원래 있던 스토리는 현재 세계의 역사로 그대로 남아있고
시로코에 의해서 과거가 바뀐 세계가 현재에 영향을 주는걸 막기 위해서 차원의 균열로 들어가서 원래의 역사로 바로잡고
그 균열은 사라지면서 이번 스토리의 이야기는 현재 세계에서는 아예 없었던 이야기가 되는거임
예전에 대전이랑 오리진 업데이트 하면서
모험가의 세계가 바꼈다가 다시 돌아온적이 있는데
대전이때는 미러아라드가 모험가의 세계였고
오리진 이후에 다시 원래의 아라드가 모험가의 세계로 바뀌었는데
지금도 맵에서 갈수 있는 미러아라드가 왜곡된 차원을 바로잡지 않아서 두 세계가 합쳐진 대표적인 사례임
이게 그냥 스토리 바꿨다가 말아먹고 롤백한게 아니라
평행세계라는 개념을 유저한테 직접 체감시켜주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함
마지막 테네브신은 차원이 어그러지는 효과를 줬는데 뭔가 있을것 같음
균열이 닫히면서 저 역사가 없어지는 연출이에요
테네브....총검사 요원의 설정과 비슷하군요 요원 직업 설명 끝에 [[버림받은 비밀 요원에게 과연 무엇이 남는가? 우리는 모른다.
그저 미약하게 이어져 있던 인간관계만이 그들이 살아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언급이 있음 테네브는 딱 거기에 걸 맞는 삶을 살아간듯 그 뿐 만이 아니라 7인의 마이스터 만화에서 보면 원래 바칼은 마이스터 전부를 죽여서 복수심을 주려했지만 테네브가 동료를 살리기위해 기지를 발휘해서 바칼의 전략이 공포심이 더 커진다는 헛점을 찔러서 스스로 배신자를 자처한 것이라네요? 이에 바칼은 배신자가되서 파멸로 가겠다는 테네브의 방식에 제밌어하는 분위기지만 동시에 놀란 분위기로 테네브의 방식에 동의한 것을 보면 테네브는 단순한 배신이 아닌 바칼의 주장은 동의는 하되 전략의 헛 점을 찔러서 동료를 살린 것
테네브 죽을때 연출보면 미래가 바뀐거같기도 한데
시네마틱 총성은 무전기를 쏜게 아닐까요..?
저 지지직 거리는건 균열이 닫히면서 저 세계가 사라지고 있는거에요
스타크 ㅈ나 참 군인이다.. 첫 일러 공개될때만해도 겁나 독불장군 악역캐인줄만 알았는데ㅠㅠ 스타크니뮤ㅠㅠㅠ
1:10:14 자살 안한 이유! 사실 저건 원래 역사가 저런게 아니라 마이스터들이 이해를 해주었고 서로 책임을 분담했기에 혼자 짊어진 짐이 줄었기 때문
48:57 테네브가 정확하게 보는군요 힐더는 모험가를 도와줄 이유가 없!다! 사도들을 죽여야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를 아무도 말하지 않았음 심지어 루크를 상대할때 조차도 아무도 테네브처럼 말하는 이가 아무도 없었고. 네빌로유르겐만이 힐더를 의심할뿐
항상 스토리 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유 장지님>< 이번 스토리도 너무 잘만들었고 너무 슬프네요.ㅠ
어썰트로 플레이해서 쿠리오와 동행할 경우 어썰트가 세븐샤즈의 도움으로 지젤의 영향에서 벗어난 사실을 듣고 미래에선 자신들의 후속조직(세븐샤즈)이 같은 선택을 안한다는 사실에 조금 더 큰 위로를 받으며 남 메카닉으로 플레이하며 동행하면 미래기술과 세븐샤즈라는 자신들의 후속조직이 있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질 수 있게 된 묘사가 있음 기계혁명 스토리에서 목소리로 등장한 쿠리오와 오드뤼즈의 정황을 볼때 이 둘중 하나는 진: 정식 스토리 라인 인듯
던파스토리는 무조건 장지님 영상을 봐야돼
어른이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시네마틱의 총성은 테네브와 용족과의 결전을 알리는 총성보다는 젠느의 자살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봅니다. 총성이 남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던 젠느의 무전기 속 절규와 마찬가지로 의도적으로 열화된 상태니까요.
죽은 지젤을 보며 힐더가 말하는부분이 바뀌었네요.
힐더가 마이어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마이어가 숨어지내다가 개입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다음 스토리에 대한 떡밥인가봅니다
스토리는 역시 죡지's 근데 오랜만에 보는데 엘디르가 마이어를 언급하는게 있었네요? 1:09:02
1:13:30 바하이트를 보고 마이어가 개입했다고 생각하고 놔준거 같네요
와 마이스터 테네브 대사 중에서 1:05:44 부분에 [그래. 그래도 당신들의 역사에 남아있는 자와는...] 에서 역사에 남아있는 자는 역사속에 기록된 테네브인 거고 [나는 누군가의 기억에라도 남게 되었으니... 조금 형편이 나은 것도 같군]이 미쉘 쿠리오의 기억속에 남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암시를 나타내는거면 진짜... 쿠리오가 딸 급이라는 전개 각인데 소름돋네..
500년 차이입니다 ㅎㅎ..
후손
죽은자의 성에서 네빌로 유르겐의 힐더에 대한 평가 : 하지만 힐더라는 자의 말을 신용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모험가님 말씀으로는 아랫세계에 혼란을 가져다 준 장본인이라고 하는데, 그자가 천계에도 같은 짓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를 인지한건 테네브가 원조
1:09:43 이번 스토리 제일 멋있는 장면
난 근데 게임이 정말 신기해 스토리가 몇개 바꿔 끼우고 하면 스토리가 색다르다고 해야하나 원래 게임 초기에 스토리가 있었는지 참 신기해
이터널 플레임도 진짜 대단하다. 생물의 가장 강한 성향이 본인의 생존본능인데 누군가들은 고향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그 중 누군가들은 평화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가장 뒷전으로 두었다는 것이.. 힐더 ㅆ련
스토리는 장쥐~~
미쉘 진짜 젠느 딸인거같은데 바칼 조우할때 떡밥풀리려나
후손이에요~~
저는 어썰트로도 플레이 해봤는데 어썰트 전용 스토리도 있더라구요 ㅎㅎ 재미있었습니다~(쿠리오와의 동행)
스토리는 죡지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장지는 던파를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ㅠㅠㅠ 나도모르게 빠져들었네
7인의 마이스터 아바타나와도 괜찮을듯...
테네브:남거너 으리형님:남프리 쿠리오:남격투가 등등...
장지 스토리는 항상 좋아요와 댓글이야
13:00 어쩔수없네 뻥~ 이거 왤케웃기지 ㅋㅋ
젠느는 아이낳고 힘이다해서 죽은거같고 원래 테네브는 실험실에서 모든자료를 지운뒤 자살한게 원래역사가 맞지만
이번 모험가들의 개입으로 인해 자살로 끝내지않고 마지막까지 용족들에게 저항하다가 즉는걸로 약간의 역사가 바뀐거같으요
이번거 ㄹㅇ 지리네
1시간이 넘지만 던파를 쉬고 있기 때문에 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토리가 알고싶고 기대되서 말이죠ㅋㅋㅋㅋ
진짜 슬프네
옛날에 7인의 마이스터 이야기보고 많이 궁금했는데 그게 몇년이나 지나서야 스토리로 풀리더니 개꿀잼이네 엌ㅋㅋㅋㅋ
이야.. 던파 스토리팀 이정도로 정교하게 스토리를 짜낼 정도면 영화 스토리도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면 괜찮지않을까?
흐어어어!! 내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15년전 남메카 게이볼그펀치 공개하면서 천계를 지배한 바칼을 대항하기위해 7인의 마이스터가 비밀병기인 게이볼그를 만들다 테네브가 바칼한테 고자질해서 배신때린 스토리보고 테네브 개쓰레기쉑인줄 알았는데 마이스터실험실 엑트깨면서 최고의 조력자이며 미래후손을 위한 멋진 희생을 할줄이야 역대급 띵작 스토리
ㅔ ㅔㅔ ㅔ ㅔㅔ ㅔㅔㅔㅏ ㅣㅏㅏㅏㅏㅏㅏ
아라드를 읽어주는 남자. 죡지스
스토리하면 장지님! 너무 재미있내요 ㅎ
빨리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당
적어도 악의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힐더가 마이스터 동료들에게 유대가 없는 것도 아닌듯 마지막에 보면 마이스터 최후를 안타갑게 보는묘사가 있고 물론 결국 그또한 힐더의 이중성을 보여주는거지만
힐더가 테라의 과학자였다는 썰도 유력하니까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사실 스토리를 찾아보면 테네브는 바칼바램데로 배신한것이 아니라 바칼의 방식의 헛점을찌르고 배신자를 자처한것에 가까운데 원래 바칼은 배신자 역할을 맡길 생각이 없었다. 그냥 게이볼그 프로젝트 멈추고 연구자료만 남기고 전멸시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테네브는 바칼의 방식으로 가면 오히려 공포가 먼저라 불가능하다고 지적해서 동료를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협상을했고 어차피 시간을 줄생각이었던만큼 협상을통해 쿠리오가 연구자료 남길동안 한동안 살려주고 젠느의 아이를 살린다는 협상에 응해준 것이다. 그런데 젠느가 자살하니까 아이를 살려준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오드뤼즈를 대신살려준 것이니 결과적으론 젠느+아이+오드뤼즈 사실상 세명을 놔준 셈....(쿠리오는 연구자료 봉인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거했고 협상을위해 유예기간을 준 것뿐이니 놔준게 아니니....) 작은변수가 큰 변화를 부른다 그건 바칼본인도 해당되는 소리인듯
스토리 장지꺼 볼라고 내캐릭은 스토리 스킵하고 보러왔어여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만 이리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와 실시간채팅에 나멘로스에 아무도 없으면 먹먹하겠다는 글 우연찮게 지나간거 봤는데 진짜 그러면 쓸쓸할거같은데;;
본섭 나올때 바뀔수도있지만 각보스마다 약점상변 올려주시면 안댈까요?
사실 결국 바칼이 아니어도 들켰을것이다. 엘디르는 힐더의 아나그렘 엘디르 본인이 마법을 쓴다는 것만 안다면 바칼이 아니어도 들켰을뜻 즉 테네브는 바칼을 만나지 않았어도 엘디르의 정체를 파악했을거라는 것 이미 저시점에서 천계에서 마법을 쓸줄안다면 용족아니면 사도뿐이니까
추천박고 정주행 시작
하ㅠㅠ이러니까 못접지
스토리는 진짜 갓겜이다
왠지... 저 과거의 힐더가 지젤복귀장치와 함께 귀환한걸수도 있을듯... 두명의 힐더... 멀티버스..
7인의 마이스터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중 하나인데, 구현 잘 되었내요..
마이스터 테네브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배신 때문에 일어난 일인 것같이 꾸며놓은 증거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살하였다.
마이스터 볼간은 미완성인 게이볼그에 타서 극렬히 저항하다가 게이볼그와 함께 장렬히 산화하였다.
마이스터 라티는 계속되는 흡연과 과로가 쌓인 상태에서, 바칼의 손에 의해 게이볼그가 파괴되는 장면을 보는 순간 충격을 견디지 못해 피를 토하고 사망하였다.
마이스터 쿠리오는 바칼의 침공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후, 게이볼그의 잔해를 모아 이공간에 봉인하고, .그간의 모든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후세에 남겼다.
마이스터 젠느는 바칼군의 침공으로 프로젝트가 실패하자 충격으로 조산하여 몸조리하던 중, 모든 일이 자신의 연인 테네브의 배신 때문이었음을 알게된 후 절망에 빠져 오드뤼즈에게 아이를 남긴 채 자살하였다.
마이스터 오드뤼즈는 프로젝트 실패 이후 쿠리오를 돕다가, 어느 날 젠느의 아이를 데리고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다.
감사합니다
실제 역사와는 약간 차이가 생겼는데…
타임로드가 잘 조율할까? 아니면 이게 또 다른 나비효과를 불러올까…
와 베키의 복수극 이거 스타에서 스투코프의 복수극 보는 것 만큼이나 짜릿함
근데 나는 제국스토리가 나오면 지금까지의 보스들 전부다 나올듯 사도병기라면 가능할 수도?
그리고 지젤이 있으니까 게이볼그도 기대해도 될듯?
스토리는 죡지스
스토리는 족지스... 진짜 이번에피 개미친 역대급이네
궁금한 게 있는데 베키는 왜 모험가들을 도와주는 건가요?
그리고 모험가들은 시로코의 사념으로 인해 과거가 바뀌지 않게 시간여행 하는걸로 아는데 9월에 바칼 레이드가 나오면 바뀌는 거 아닌가요? 천계인들 힘이 아닌 모험가의 도움으로 바칼을 내쫓게 되는거니까...
이게 아니라면 모험가가 바칼을 만나러 과거로 돌아온 다른 이유가 있나요?
1. 베키가 모험가를 도와주는 이유 = 모험가도 베키를 도와줬기 때문 (파괴된 젤바에서 지젤에게 개조 당한 친구들을 안식에 들 수 있도록 해줌)
2. 역사에는 바칼이 천계인만의 힘으로 쓰러진 것처럼 나와있지만, 원래 스토리 부터가 모험가에 의해 쓰러진거고 천계인은 막타를 친 겁니다. 그것이 '기계 혁명'이고 시로코의 사념에 의해 역사가 뒤바뀌지 않도록 기계 혁명을 도와주러 가는 것이죠.
매드 리케에게 이어지네.. 미친 과학자들끼리 통하는데가 있다는 걸까
이미죽은걸 병기로쓸지 되살릴진 알수가없음. 되살리거나 지식만 뽑아내도 큰이득일듯.
근데 매드리케 죽은거 아님? 퀸팔트에서
@@김성민-l9m 죽은건 안제웨인이고, 제국에서 총검사들이랑 같이 데려갔음.
@@nopain2948 아하 근데 그 반이 반지로 모은 사도 기운으로 만든게 퀸팔트임??
@@김성민-l9m 네. 이시스기운+로터스기운+
루크기운+시로코기운.
안톤의 기운도 모았다는 말이있는데 던전 패턴상으론 잘모르겠음.
이걸 한시간동안 계속 보게 될 줄 이야..
엄밀히 말해서 바칼도 세상망하든말든 관심밖 힐더를 막는게 목적 즉 바칼은 힐더를 막는데 멸망도 필요하다면 할수도 있다는거
이제 보니까 미쉘 쿠리오 얼굴 도트 라인이
쿠리오가 아니라 테네브랑 젠느 닮음
테네브랑 젠느를 적절히 섞으면 딱 될 것 같은 도트
이건 진자 영화로 만들어도 눈물 줄줄이다 스벌,,
스토리뽕 차오르네 족지스!!
혓바닥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낼름거리는 양반은 뒷끝이 좋지 않다고 한다(예로들면 예형?)
커다란...변곡점은 아니지만 테네브가 자살이 아닌 용족과 싸우다 죽는것 그리고 그 장면에서의 왜곡되는 듯한 효과 이게 시작이 아닐까요?
엘디르 생긴게 예전 테라행성위 과학자랑도 닮았네 ㅋㅋ 저게 본모습인가보다
1시간 뚝딱
지젤이 아무래도 리케 이용해서 부활떡밥을 만든거같긴 하다. 제국에 한참전에 접선하고, 리케 회수시키고, 복귀좌표를 제국 뒷마당으로 잡아놓은거 보면.
완전 시그마네 시그마
개소름돋는다.. 다봐버렷어
아이리스 일러 바뀐 이유가 있네 ㄷㄷㄷ 조오오오오오온나 멋잇다 ㄷㄷㄷㄷ
던파는 비명굴이나 마이스터같이 과거이야기를 애니로만들엇어야햇어....
던파는 중학생때 접었지만 스토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다.. ㅠ ㅜ
남메카 진각으로 꿀밤때리는 연출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