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오드뤼즈 역을 연기한 성우 이상호입니다 ^^ 이전에 던파를 플레이해보긴 했지만, 완전 초보라서... NPC 클릭 대사 외에는 모니터링 할 방법이 없었는데 장지님 영상 덕분에 쿠리오와 오드뤼즈의 녹음 장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스토리 다음 편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th-cam.com/video/5zhb1YrnJKw/w-d-xo.html ▶스토리 지난 편 (빼앗긴 땅, 이스핀즈) th-cam.com/video/aRhJ9CKIgXU/w-d-xo.html&t 0:24 기계 혁명 : 개전 1-1부 (일반 모험가 루트) 1:02:59 기계 혁명 : 개전 1-2부 (드래곤나이트 루트) 1:41:32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2부 2:28:37 바칼 이후 스토리 떡밥 정리 + 분석 2:32:08 최종 흑막은?
근데 진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오즈마는 사도가 될수밖에 없는 운명임 힐더가 오즈마가 사도가 안되게 놔둘 인물도 아니고 애초에 황제를 겨냥한 예언에 오즈마 카잔이끼어있기때문에 카잔과 오즈마는 소멸의신과 혼돈의신이 될 운명 하지만 미카엘라의 운명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배리콜리스 액트부터 스토리가 조금 달라질듯
이번 천계 스토리에서 여러 명대사들이 나왔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나온 대사가 "불의 숨이 멎을때가 왔다" 인데 스토리 읽다보면 천계인들이 자신들의 무기에서 불을 뿜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불의 숨이 멎는다 = 바칼의 죽음 = 바칼이 죽어 더이상 싸울필요가 없어 자신들의 무기에서의 불도 멈춘다 이런 이중적인 의미의 대사인듯
진짜 확실히 100제이후부터 스토리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는걸 느끼는게 사도와 연관있는 모험가를 히든 스토리들을 통해서 너무 잘풀어냄 시로코와 마창사,오즈마와 어벤저-미스트리스,바칼과 드래곤나이트 옆동네 스토리는 이름값못하고 진짜 곱창났다 싶을 정도로 재미도 없고 감성도 옛날에 비하면 뭣도 없는데 던파 스토리는 꼭 챙겨보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디테일이나 설정 충돌 같은건 최대한 배제하고 유저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설정을 만들어내거나 예전부터 쌓아왔던걸 터뜨리는식으로 특정 직업들을 키우는 유저층을 위한 팬서비스가 너무 좋음 그리고 이 모든것의 정점이 시네마틱(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함 진짜 팬서비스의 끝판왕이자 행복사로 실신시키는 연출...
대마법사 마이어는 운명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힐더의 계획은 확실히 비틀렸다고 말하는군요. 창신세기는 예언서가 아닌 누군가의 의도가 담긴 플랜이 맞는가봐요. 루크가 힐더를 지나친 현명함이 눈 앞을 가린 자라고 표현했는데 힐더는 자신이 창신세기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이번 스토리 진짜 대박... 과거는 변하지 않았지만 미래가 바꼈다면 스톰패스는 얼어붙지 않은 땅일테고 애초에 미래에서 히스마 토벌이 없다면오즈마는 악마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거고 미카엘라역시 성자로 군림하지 않았을테고... 레미디오스 교단도 위장자들이 없으니까 설립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만.... 이미 만든 설정때문에 이걸 이후 스토리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되네요ㅎㅎ 다음 행선지는 선계뿐만아니라 다시 마계로도 한번 올라갈거같아요 마계에 창신세기에 대한 단서가 있을거같습니다
현재 정황상 원래역사랑 얼추 맞게끔 했지만. 결국 바뀔 수밖에 없는 대체역사로 확정되어서. 모험가일행이 현재로 돌아올 때쯤엔 미쉘은 쿠리오가 아니라 테네브 혹은 젠느라고 불릴 수도 있고. 삼룡 관련된 시련과 오즈마의 토사구팽 동기도 다른 일로 대체됬을 수도 있고. 안톤 토벌 수단 중 하나인 게이불그 펀치도 바뀌었을 수도 있고. 띵진이형 빨리 담 내용 줘요. 현기증 난다고요!
결국 삼룡이는 아라드 못가고 죽었으므로 현재에 뭔가 바뀌는거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어와 시로코의 대화를 보면.. 삼룡이의 죽음으로 인한 수백년의 왜곡은 우리 입장에서는 “큰 변화”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수천, 수만년 이상의 전체적인 큰 시간으로 보면 “사소한” 변화이기 때문에 현재에 영향을 주지않고 왜곡이 그대로 사라진 것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것 같네요. 따라서 현재로 돌아가도 딱히 바뀌는건 없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힐더는 본인이 움직여서 바칼을 죽인(적어도 힐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예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적어도 본인은 분간할수가 없게 되어버리게 된거같네요. 사도들을 권모술수로 전부 다 처리할수 있을정도로 똑똑한 나머지 정작 가장중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었으면 예언을 보자마자 바로 의문을 가졌을 '근데 이 예언이 진짠가?' 라는 중요한 것을 망각한듯, 오히려 멍청했으면 예언 보자마자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하면서 무시했을수도 있을텐데. 요번 바칼 대사로 유저들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예언이 실현되어서 아라드 멸망하고 테라복원(힐더) vs 예언을 실현 못하게 만듬(모험가) 에서 모종의 3세력이 사도를 전부 죽이려고 하는게 추가돼서 3파전이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전 높은확률로 네메르인거같네요 던격스토리보면 칼로소 복원시키려 수단방법안가리고 몇명 죽어도 상관없는 싸이코로 나오거든요
@@YuRi-tc7zb 과거로 진입할때 쯤 스토리 보면 균열안에 들어가서 큼직한 사건들을 고정하고 나오면 자잘한 왜곡들은 타임로드가 수습해준다고 언급해요. 왜곡해결하고 나오면 안에서 있었던 일들은 대부분 없던 일이 됩니당. 이번 영상에서도 마이스터때 힐더(엘디르)를 만났지만 힐더는 과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는 점으로 알 수있죠
kh boo// 네 맞습니다. 모험가가 왜 과거로 갔냐면, 시로코가 죽고 나서 생긴 편린들(조각)이 힐더의 계획과 운명을 비틀어버리기 위해 차원의 폭풍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과거의 사도들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었죠. 그로 인해 과거 시간대에 왜곡이 발생해서 우리 모험가는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를 타고 그 왜곡을 막으러 과거 여행을 떠난 겁니다. 왜곡이 크게 발생한 시간대는 2곳이였는데 첫번째가 700년 전의 천계 - 7인의 마이스터가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완성하려던 때였고, 두번째 시간대는 500년 전의 천계 - 천계인들이 폭룡왕 바칼로부터 천계를 해방시키기 위한 마지막 전쟁 '기계 혁명'을 시작하려던 때였죠. 그래서 과거가 왜곡되지 않고 원래 역사대로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천계인들을 도와줍니다.
kh boo// 700년 전의 천계 : '7인의 마이스터 테네브'의 배신으로 게이볼그 프로젝트가 실패했음 → 때문에 테네브가 배신해서 게이볼그 프로젝트가 실패하도록 도와줌 500년 전의 천계 : 기계 혁명 전쟁에서 천계인 스스로가 개발한 병기들과 모험가의 도움으로 바칼을 쓰러트리고 천계를 해방시킴 → 때문에 기계 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
![【던파】 [아라드 T.M.I] 당신이 모르는 소울브링어의 이야기ㅣDUNFLIX](/img/n.gif)
마이스터 오드뤼즈 역을 연기한 성우 이상호입니다 ^^
이전에 던파를 플레이해보긴 했지만, 완전 초보라서...
NPC 클릭 대사 외에는 모니터링 할 방법이 없었는데
장지님 영상 덕분에 쿠리오와 오드뤼즈의 녹음 장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오 등판하셨다!
좋은연기 감사합니다 성우님..!
성우 이상호// 뛰어난 연기 덕분에 바칼 스토리의 하이라이트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세요~~!!
정말 훌륭하신 연기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토리 다음 편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th-cam.com/video/5zhb1YrnJKw/w-d-xo.html
▶스토리 지난 편 (빼앗긴 땅, 이스핀즈) th-cam.com/video/aRhJ9CKIgXU/w-d-xo.html&t
0:24 기계 혁명 : 개전 1-1부 (일반 모험가 루트)
1:02:59 기계 혁명 : 개전 1-2부 (드래곤나이트 루트)
1:41:32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2부
2:28:37 바칼 이후 스토리 떡밥 정리 + 분석
2:32:08 최종 흑막은?
근데 진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오즈마는 사도가 될수밖에 없는 운명임 힐더가 오즈마가 사도가 안되게 놔둘 인물도 아니고 애초에 황제를 겨냥한 예언에 오즈마 카잔이끼어있기때문에
카잔과 오즈마는 소멸의신과 혼돈의신이 될 운명 하지만 미카엘라의 운명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배리콜리스 액트부터 스토리가 조금 달라질듯
이슬이 세리아가 맞다면 창신세기에서 두가지 얼굴에 찬연히 빛나는 이슬을 감춘 자는 마이어를 지칭하는 걸까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세리아는 사도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나로 바칼과조우할때가 궁금하네요 히든스토히가있는지
1:31:48 에클레어 토마호크고기 들고 있음 ㅋㅋㅋㅋ
2:08:55 바칼이 내 마지막 힘을 써서 시작을 알리겠다고 하면서 공중으로 날아올라 최후의 브레스로 대륙을 갈라버립니다. 이 행동으로 인해서 선계로 가는 문이 열리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브레스로 대륙을 가를정도면... 역시 세계관 무력 탑티어의 위상.... ㅎㄷㄷ
모든사도들 상대로 홀로 맞다이까고
카인한테 죽빵맞고도 패배하지않고
탈출해서 천계 지배할정도면 클라스나오지 ㄷㄷ
죽빵 맞은적 없습니다 다만 상상에서 카인과 싸울시 온몸이 찢겨져 나간단걸 떠올리곤 알아서 설설 긴거 뿐이죠 물론 카인 이시스 다음으로 강한 사도인건 맞을겁니다
카시야스보다 쎔?
이번 천계 스토리에서 여러 명대사들이 나왔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나온 대사가 "불의 숨이 멎을때가 왔다" 인데 스토리 읽다보면 천계인들이 자신들의 무기에서 불을 뿜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불의 숨이 멎는다 = 바칼의 죽음 = 바칼이 죽어 더이상 싸울필요가 없어 자신들의 무기에서의 불도 멈춘다
이런 이중적인 의미의 대사인듯
장지님이 스크립트 하나하나 읽어주시면서 중간중간 설명도 해주시고 하는게 진짜 던파의 역사선생님이시네요 ㅋㅋ 재밌는 역사수업 듣는거같아 좋습니다 확실히 눈으로만 보는거보다 오디오까지 곁들이니 몰입도가 좋아요
진짜 확실히 100제이후부터 스토리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는걸 느끼는게 사도와 연관있는 모험가를 히든 스토리들을 통해서 너무 잘풀어냄
시로코와 마창사,오즈마와 어벤저-미스트리스,바칼과 드래곤나이트
옆동네 스토리는 이름값못하고 진짜 곱창났다 싶을 정도로 재미도 없고 감성도 옛날에 비하면 뭣도 없는데
던파 스토리는 꼭 챙겨보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디테일이나 설정 충돌 같은건 최대한 배제하고 유저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설정을 만들어내거나 예전부터 쌓아왔던걸 터뜨리는식으로 특정 직업들을 키우는 유저층을 위한 팬서비스가 너무 좋음
그리고 이 모든것의 정점이 시네마틱(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함 진짜 팬서비스의 끝판왕이자 행복사로 실신시키는 연출...
굳이 메를 까지 말아주세요…
킹치만... 존나 못만들긴했는걸 이 악녀가!!
제가 둘 다 했던 입장이라 굳이 깐거에요
@@김민수-i8g 개인의 선택이오,,, 누가 스토리 못만들라고 칼들고 협박함? ㄹㅇㅋㅋ
우마무스메 유저입니다 그 드립은 멈춰주세요...
개인적으로 던파 스토리 중에서
바칼 스토리가 제일 재밌는데
그에 어울리는 엄청난 연출이었습니다…
바칼 센세… 당신은 대체…
진짜 시로코가 앞으로의 이정표라는게 리얼이구나
개전이라는게 단순 레이드 개전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힐더의 계획과의 개전을 이야기하는구나
1:56:00 브금 타이밍 너무 기똥차게 맞아떨어져서 봐도봐도 전율이 나네요😭
오늘부로 헤들리스 나이트로 살아가겠습니다
소름돕게도 주베닐의 이름도 놀랍죠. 본인이 어리석었음을 자조하는 그저 날뛰는 어린이 청소년일 뿐이었다고 스스로를 비하하는 장면에서 저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주베닐은 '청소년의' '미성숙한' 이란 뜻이 담겨있습니다...
스페인어로 후베닐이라고 부르는 그건가 보네요
장지햄은 던파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마자용
마자용
스토리는 역시 장지님😆
대마법사 마이어는 운명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힐더의 계획은 확실히 비틀렸다고 말하는군요.
창신세기는 예언서가 아닌 누군가의 의도가 담긴 플랜이 맞는가봐요.
루크가 힐더를 지나친 현명함이 눈 앞을 가린 자라고 표현했는데 힐더는 자신이 창신세기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이것만 기다렸는데 집가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스토리 진짜 대박... 과거는 변하지 않았지만 미래가 바꼈다면 스톰패스는 얼어붙지 않은 땅일테고 애초에 미래에서 히스마 토벌이 없다면오즈마는 악마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거고 미카엘라역시 성자로 군림하지 않았을테고... 레미디오스 교단도 위장자들이 없으니까 설립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만.... 이미 만든 설정때문에 이걸 이후 스토리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되네요ㅎㅎ 다음 행선지는 선계뿐만아니라 다시 마계로도 한번 올라갈거같아요 마계에 창신세기에 대한 단서가 있을거같습니다
스토리 풀버전 잘봐씁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네요 바칼선생님!!
다음스토리 너무 궁금한데 반년은 있어야..
바빠서 오즈마 나오고는 접었지만 역시 스토리는 장지..
역시 스토리는 장지님이 맛깔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스토리 오픈 될 때마다 장지님 영상만 기다리고 있어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 바칼을 보니 개전이 용과의 전쟁 선포뿐 아니라 힐더와의 전쟁 선포이기도 하네요
게임은 해본적 없는데 스토리 중간중간 설명을 잘해주셔서 게임 안해본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네요😆
장지형님 생방중 로또 당첨되면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던파 현질 이빠이 하고싶단 말 듣고 내가 왜 이 방송을 즐겨보는지 깨달았음
내가 좋아하는 걸 남도 좋아해주니 좋아할 수밖에 없음
퍼섭에서 스토리 밀고 나서 로자 유르겐한테 말 걸어보면 바칼의 마지막 발악 때문에 천계 대륙이 여러개로 쪼개졌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아 진짜요? 따로 연출이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원래대로 흘러가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시네마틱에서 ㅗ 모양으로 땅 그은게 그거인듯
오… 그러면 레이드때 오즈마처럼
피날레 페이즈때 브레스로 발악하는 연출을
예상해볼수있겠네요
오 진짜 연출이 없어서 그냥 이스핀즈로 남나 했는데 이건 몰랐네요 와 ㅋㅋ
이쯤되면 다른분이 언급했던 거처럼 힐더도 창신세기에 쓰여진 거대한 의지?힘에 의해 끌려다니는 중이고
최후의 최후에 카인이 구세주로써 창신세기랑 얽힌 무언가하고 대적할거 같은 느낌이.
스토리 너무 미쳤다.. 볼간영감이 해방 선포하는 걸 봤어야 하는데 따흑
현재 정황상 원래역사랑 얼추 맞게끔 했지만. 결국 바뀔 수밖에 없는 대체역사로 확정되어서. 모험가일행이 현재로 돌아올 때쯤엔 미쉘은 쿠리오가 아니라 테네브 혹은 젠느라고 불릴 수도 있고. 삼룡 관련된 시련과 오즈마의 토사구팽 동기도 다른 일로 대체됬을 수도 있고. 안톤 토벌 수단 중 하나인 게이불그 펀치도 바뀌었을 수도 있고. 띵진이형 빨리 담 내용 줘요. 현기증 난다고요!
바칼 대사중에서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는 건
"만약 내가 여기서 목숨을 잃는다면 날 죽인건 언제나 너였다는 뜻이다."
고던시절에 본 이후로 바칼 하면 늘 생각나는 한마디임..
와 감사합니다. 스토리 재밌게보고갑니다.
영상보고 구독박고 갑니다~!
장지님은 던파를 진짜 좋아하시는거같아서 장지님꺼만 봐용
이래서 메인 스토리작가 역량이 뛰어나야함 스토리 ㄹㅇ 몰입감 지리네
근데 삼룡이들이 결국 못내려가고 다죽었는데 이 스노우볼이 어떻게 될련지
현재의 기억이 전부 바뀐다거나
이미 죽을 운명의 적과 아군도 다시 등장하거나 할듯 ㄷ
2:04:44 게이볼그!!! 등장!!!
2:20:54 천계 해방 선포
분명 천계 해방인데 왜 내가 눈물이 나지?
드디어 올라왔다
윤명진이 스토리 다시 수정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이어지는거냐고ㅋㅋ
다른 영상들보다 이번 스토리 영상 올려주신게 리딩도 그렇고 너무 잘 봤어요 ㅎㅎ 시로코 영상도 다시 보려고 좋아요 눌러놨네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역시 스토리는 장지님
바칼 형님 썰 풀 만한 사람 만나니까 거의 바찬호
나왔다... 이따 퇴근하고 봐야지~~~
퇴근하고 쫌 됐지만 안본다고 안했으니깐. 근데 2시간 이상이네???
장지님 기다렸습니다😍
게임은 접은 상태지만 장지님이 스토리 풀어주는거는 항상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b
결국 삼룡이는 아라드 못가고 죽었으므로 현재에 뭔가 바뀌는거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어와 시로코의 대화를 보면..
삼룡이의 죽음으로 인한 수백년의 왜곡은 우리 입장에서는 “큰 변화”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수천, 수만년 이상의 전체적인 큰 시간으로 보면 “사소한” 변화이기 때문에 현재에 영향을 주지않고 왜곡이 그대로 사라진 것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것 같네요. 따라서 현재로 돌아가도 딱히 바뀌는건 없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게 맞아요. 애초에 바하이트로 왜곡 속으로 들어가는 이유도 왜곡을 방치하면 "큰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수습하기 위함임
그럼 결국 오즈마 카잔은 어케흘러가던 사도로 변하는건 다름없다는거네요??
@@에담치즈 수습에 실패하거나 타임로드들이 커버못해줄만큼 균열이 너무 커질때까지 못막았으면 영향이 있었겠지만, 제때 막아서 그런 굵직한 사건들은 전혀 변함이 없을거에요
@@에담치즈 주원인은 오즈마와 카잔에 대한 황제의 시기였으니까 용이 아니라도 그랬다는설정인듯
지금보니까 한마리만 있어도 나라가 뒤집히는데 용 3마리가 한꺼번에 천계에 있는게 ㅋㅋㅋ 그래서 모험가가 있는거겠지만
드디어 나왔다 풀영상!
스카사 그러면 설산에 내려왔을때 온전하지 않는 모습으로 왔었나요? 게르다는 바칼성에 나두고??
하도 시란이 많이나와서 그런가 장지님도 시란사투리 점점 늘어가시네요 엌
근데 바칼도 스윗남이다 바칼 성격상 시로코가 무슨말 해도 무시할거 같은데 끝까지 다 들어줬나보네
마계에서 루크랑도 생각보다 살갑게 지냈으니까요 ㅋㅋ
@@유카링 그러네ㅋㅋㅋ
스윗용남;;
적의 적은 친구...
진짜 영화한편이다 이때까지 봐온 스토리중 최고다
힐더는 본인이 움직여서 바칼을 죽인(적어도 힐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예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적어도 본인은 분간할수가 없게 되어버리게 된거같네요. 사도들을 권모술수로 전부 다 처리할수 있을정도로 똑똑한 나머지 정작 가장중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었으면 예언을 보자마자 바로 의문을 가졌을 '근데 이 예언이 진짠가?' 라는 중요한 것을 망각한듯, 오히려 멍청했으면 예언 보자마자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하면서 무시했을수도 있을텐데. 요번 바칼 대사로 유저들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예언이 실현되어서 아라드 멸망하고 테라복원(힐더) vs 예언을 실현 못하게 만듬(모험가) 에서 모종의 3세력이 사도를 전부 죽이려고 하는게 추가돼서 3파전이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전 높은확률로 네메르인거같네요 던격스토리보면 칼로소 복원시키려 수단방법안가리고 몇명 죽어도 상관없는 싸이코로 나오거든요
삼룡이가 아라드에 안내려 갔으면 거의 대전이급으로 스토리가 바뀌는게 아닌가 ㄷ
이래서 1~100렙제 스토리를 재정비한다는 거였을수도 있겠네요.
힐더가 창신세기에 맞춰서 사도들을 죽게하는것이 아니라, 힐더의 행동조차 창신세기 예언중 일부, 운명일수 잇겟네..
진짜 장지스토리로 보고나면 다른스토리론 못보겠음 ㅋㅋ
던파는 왜 bgm 쩔고, 도트 쩔고, 일러스트, 스토리 최고인데 운영 좀... 이런거만 보면 정말 재밌는데 운영 잘해서 유저 더 많아졌으면
캬 던붕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이번 스토리는 진짜 역대급 뽕맛이었다.
메던로 여러 rpg 다해봤는데 던파처럼 스토리 식상하지않고 여운주는 게임은 드문듯 지금은 접었지만 스토리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진짜 재밌네
개인적으로 분위기랑 악당들 퀄리티는 오즈마 때가 지리는듯
그냥 바칼느님은 봐주면서 논거넼ㅋㅋㅋㅋㅋㅋ 모험가는 아직멀었다
천계해방선언나오는 브금이 ㅁㅊ네;; 취향저격;;
지금 생각해보면 바칼이 일부러 주베닐을 안죽인게 아마 200년전 테네브와 맺은 밀약 때문일겁니다. 자식을 살려달라고 한게 후손일 수도 있거든요...
천계는 참 신기하다.
과거로 갈수록 기술력이 좋아지네 ㅋㅋ
7인의 마이스터면 몇백년 전인데 시간이 갈수록 퇴화하는것 같고.
아무도 7인의 마이스터를 잡는사람이 나온적도 없었고.
평화가 너무많이 지속됐기 때문일까나?
절박함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인류의 기술의 발전은 전쟁이 있어야 발전속도가 빨라집니다...
다음 레이드가 너무 기대됨... 솔직히 힐더 죽이고 싶은데 그건 너무 이른것 같은... 근데 디레지에도 위대한 의지(칼로소) 전염시키면서 그 힘까지 얻고 완전체 될 묘사던데... 어쩌면 던파 브금최강자 디레지에가 최종보스가 될수도?
풀영상 좋아좋아 한번더 대가리 깨질수 있겠다
맨 처음부터 한석원 선생님 언급하시는데
한석원 선생님은 수학 선생님 아닙니까
던파 옛날에는 봉자까기 였는데 지금은 스토리가 미쳤네 와...
히스마가 내려와서 안죽어주면 오즈마랑 카잔이 감옥 갈 일이 없는건가? 그럼 저렇게 된 과거에서는 검은 성전이 안 일어나는건가??
여기 시간대로 와서 겪은일은 시로코의 사념으로 인해 왜곡돼서 일어난 현상이고
왜곡이 수습돼서 사라진 지금은 3룡이가 아라드로 안내려갔던건 없던일이 되는거에요.
@@user-dz3fe6gv5e ???? 과거가 바뀐거아님????
@@YuRi-tc7zb 과거로 진입할때 쯤 스토리 보면
균열안에 들어가서 큼직한 사건들을 고정하고 나오면
자잘한 왜곡들은 타임로드가 수습해준다고 언급해요.
왜곡해결하고 나오면 안에서 있었던 일들은 대부분 없던 일이 됩니당.
이번 영상에서도 마이스터때 힐더(엘디르)를 만났지만 힐더는 과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는 점으로 알 수있죠
@@user-dz3fe6gv5e ㅇㅎ.. 설명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쬭지스~~ 댓글쓰고 보자구잉~
주베닐을 보면서 김삿갓이 떠오르네요..
두시간 반? 딱 대 ㅋㅋㅋㅋㅋ
왠만한 영화보다 길다
바칼은 센세가 아니다.
장인어른으로 부르겠다.
1:56:01
건화문의 현판 얘기 나올때 숭례문때 생각나서 순간 뭉클했다..ㅜ
이번 개전으로 바칼이 과거에서 쓰러진 거 아닌가요? 그럼 찐 바칼 레이드에선 뭐가 나오는 거죠..?
소울로 스토리 밀다보면 꼬리 아홉개 달린애 만나면 다른 일반캐들이랑 대사가 살짝 다르던뎅
네. 대사가 저세상으로 가지못한 귀신이 절규하고 있다고 건방지네. 라고 말해요.
가상이 이젠 아닙니다. 이ㅣ 천천히 헌실감 될겁니다.
근데 디레지에는 가호하나 받은 1각도 안한 모험가한테 썰려서 너무 약한데 레이드로 나올수 있을지 의문임
2 시간동안 무슨 영화보는 것 처럼 집중해서 봤네
1차 시험 삼대룡의 시련
2차 시험 폭룡왕의 심사
모험가님께서는 1차 2차 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
이제 과학자이자 마법사인 한 여성을 쫓으시면 됩니다.
1:46:49 꿰뚫고 있는것도 레전드네 ㅋㅋㅋㅋ
바칼핑 잊지 않겠슙니돠...
와 영화한편 다봤네
넓게 보자면 바칼도 또 다른 형태의 테네브네. 바칼센세...
다른 사도들은 거의 줄초상이 나고 있는데 카인 이놈은 어디서 뭐함? 힐더가 카인이랑 만나긴 했나 싶음 카인한테 작업 걸려다 배빵맞고 단념했나?
카인 나오면
던파는 곧 섭종이라 ㅋㅋㅋ
어비스 폭탄 맞고 상태 매롱 되서 그렇지 프레이도 아직 살아 있음
카인 지금 나오면 연단된 칼날 바로 강렬한 흔적됨ㅋㅋ
줄초상이 힐더 계획이고 카인은 힐더편이니까 가만히 있는데 오히려 맞음
바칼이 본 루크의 예언에는 카인과 힐더를 제외한 모든 사도가 죽었다고 함
이리네눈나♡
생방때부터 트위치 녹방에 유두부까지 뇌수 줄줄 흐르는중 헤으응ㅇ
ㅠㅠㅠ스토리 개슬퍼 7인의마이스터.........2:04:44
테네브의 후손들 ㅜㅜ
데릴라는 던전어디든 와주네 의리 지린다
최종보스는 네오플이 아닌가요?ㅎㅎ 바칼설계자 네오플 ㅎㅎ
제가 겜은 스토리만 보고 다니는데 울나라겜 스토리 최근중엔 블루아카이브라는 모바일겜과 로아,던파 이 3개가 가장 스토리가 좋은거 같네요
로아는 스토리 본 적 없는데 많이 좋나요?
와 씨... 저거보니까 테네브는 배신자가 아니라 진정한 영웅이네 ㅠㅠㅠㅠㅍ
미쉘 쿠리오의 머리카락 색에는 분홍색이 있다
제가좀 뒤죽박죽으로 영상들보고있는데요 영상 시점은 과거로 돌아가서 벌어지는일들인가요?
kh boo// 네 맞습니다. 모험가가 왜 과거로 갔냐면, 시로코가 죽고 나서 생긴 편린들(조각)이 힐더의 계획과 운명을 비틀어버리기 위해 차원의 폭풍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과거의 사도들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었죠. 그로 인해 과거 시간대에 왜곡이 발생해서 우리 모험가는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를 타고 그 왜곡을 막으러 과거 여행을 떠난 겁니다.
왜곡이 크게 발생한 시간대는 2곳이였는데 첫번째가 700년 전의 천계 - 7인의 마이스터가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완성하려던 때였고, 두번째 시간대는 500년 전의 천계 - 천계인들이 폭룡왕 바칼로부터 천계를 해방시키기 위한 마지막 전쟁 '기계 혁명'을 시작하려던 때였죠. 그래서 과거가 왜곡되지 않고 원래 역사대로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천계인들을 도와줍니다.
kh boo// 700년 전의 천계 : '7인의 마이스터 테네브'의 배신으로 게이볼그 프로젝트가 실패했음 → 때문에 테네브가 배신해서 게이볼그 프로젝트가 실패하도록 도와줌
500년 전의 천계 : 기계 혁명 전쟁에서 천계인 스스로가 개발한 병기들과 모험가의 도움으로 바칼을 쓰러트리고 천계를 해방시킴 → 때문에 기계 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
역시 사도 중에서는 바칼이 젤 존멋이야
다른추측.... 칼로소 말고 무에서 창조된 다른 악신도 있는 것이 아닐까?
2:09:35 여기서 바칼이 죽기전에 뭐라는거에요?
이제 그 날카로움으로 힐더를 꿰뚫어라! 하하하하하하 으으윽
@@kim4583 뭐라하는지 알았는데 그냥 으윽이였군요
시란 물로켓 ㅋㅋㅋㅋㅋㅋ
와... 항상 스킵하다가 알고리즘 으로 보고있는데 개꿀잼이네
드나로 바칼 조우할때 새로운 대사 없나여
다음 스토리때 조우할때 전용대사가 많이 있을거 같네요
스토리는 죡지스 ㄷㄷ
58:39
개또라이끕 이라고 말할때마다 왜케 재밌냐 ㅋㅋㅋㅋㅋㅋ
윤명진은 신인가
장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바칼 노래 달노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당시엔 논란 없었고 밝혀진 것도 없는데 좋도 안 웃기면서 혼자 뭐함ㅋㅋ
@@543aauwod 어쩌라고? 차단 ㅅㄱㅇ
사실 데릴라가 최강아닐까 저런곳까지 있는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