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틀의 기술은 독일인의 기술이라기보다 체코인들의 기술력이라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백본 프레임 기반의 고급차의 명가였던 타트라가 t97을 만들면서 특허로 만들어논 구동계 레이아웃과 엔진설계를 포르셰 박사가 무단으로 그대로 베껴서 만든 게 비틀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타트라가 포르셰에 소송을 걸었지만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으로 씹혔습니다. 타트라는 전후에도 rr세단을 계속 만들어서 613같은 특이한 rr v8 세단도 있습니다.
24:10 플라스틱이 거의 없는 건 쓰기 싫어서 안 쓴게 아니라 쓸만한 수준이 안되니까 안 쓴게 아닐까요? 1930-40년대에는 실사용되는 플라스틱이라고는 바비인형밖에 없었습니다. 현대 플라스틱이 쓰인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클라이트가 20세기 초중반에 각종 가전제품, 소총 권총 등에 많이 쓰였죠. 물론 이것도 부스러지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소재로 대체되었지만요. 무기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50년대까지만 해도 철/나무 위주였던 재료가 60년대부터 m16의 등장으로 플라스틱이 활발히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전체 플라스틱으로 된 총도 있죠. 아폴로 11호에 쓰인 f1 엔진을 요즘 다시 만든 개선판은 재료공학의 발달로 원래 5600여개였던 부품 수를 40여 개로 줄였습니다.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이유는 재료의 발전이라고 봐야 되겠죠.
제 어릴 적 서울 성동구에 있던 어린이 대공원 갈 때 길에서 자주 포던 차 였던 같은데 어느세 없어졌어요.. 다시 폭스반게 마크를 달고 있었던 기억이요 ... 어린 제가 삼촌에게 저 차는 뭐에요? 라 물으니 삼촌 왈 방개차 !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항상 영상 감사 합니다 .. 다른 차도 나오면 같이 하체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cv가 고속도로를 쌩쌩😂 전에 많이 타 봤는데, 고속도로를 가기엔 힘이 너무 없을 것같으데, 동네 마실이나 다닐정도인 2cyl 공냉엔진은 30마력도 안 될텐데,,, fourgonnet, dyane, ami8, mehari도 포함해서,,, 1974 Volkswagen 1303s super beetle도 몰고 다녔는데, 60마력 정도인 그 차는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민폐는 아닐정도. 하지만 Citroen ds는 인정, 그 외에 gs 와 cx pallas도 똘기가 충만한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괴랄한 차. 피아트 친퀜첸토나 600, 850, 127는 지금 모닝급?
@@66I77I8 나찌가 이겼다고 영웅이 되야 하나요??? 인류적으로 나쁜 행동은 나쁜겁니다. 폴란드인, 유태인, 집시 들이 님 같은 댓글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만약 캐나다에 어떤 유튜버가 일본이 대한제국 침탈에 도움 준 전범인 사람을 전쟁이겼스면 영웅이었다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 기분은 어떨까요??
@@고흐의왼쪽귀-y4k나치가 나쁜짓한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문제와는 별개로 30년대 독일설계의 이 차의 만듦새를 보니까 정말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저는 당시 조선과 열강의 차이를 비교할때 이정도의 말도 안되는 기술적 격차를 직접 보게 되니까 식민지배를 당한게 기술적 진보라는 측면에서 식민지배를 당한것이 오히려 잘된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무래도 이 차의 지식이 별로 없을테고, 그래서 설명이 좀 횡설수설하는 식으로 틀린 점이 여기저기있지만, 그래도 이 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질 정도네요. 전에 1974 서독제😅 Volkswagen Superbeetle 1303S Champagne Edition을 소유 했어서 이 차는 잘 아는데
사실 비틀의 기술은 독일인의 기술이라기보다 체코인들의 기술력이라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백본 프레임 기반의 고급차의 명가였던 타트라가 t97을 만들면서 특허로 만들어논 구동계 레이아웃과 엔진설계를 포르셰 박사가 무단으로 그대로 베껴서 만든 게 비틀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타트라가 포르셰에 소송을 걸었지만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으로 씹혔습니다. 타트라는 전후에도 rr세단을 계속 만들어서 613같은 특이한 rr v8 세단도 있습니다.
24:10 플라스틱이 거의 없는 건 쓰기 싫어서 안 쓴게 아니라 쓸만한 수준이 안되니까 안 쓴게 아닐까요? 1930-40년대에는 실사용되는 플라스틱이라고는 바비인형밖에 없었습니다. 현대 플라스틱이 쓰인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클라이트가 20세기 초중반에 각종 가전제품, 소총 권총 등에 많이 쓰였죠. 물론 이것도 부스러지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소재로 대체되었지만요. 무기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50년대까지만 해도 철/나무 위주였던 재료가 60년대부터 m16의 등장으로 플라스틱이 활발히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전체 플라스틱으로 된 총도 있죠. 아폴로 11호에 쓰인 f1 엔진을 요즘 다시 만든 개선판은 재료공학의 발달로 원래 5600여개였던 부품 수를 40여 개로 줄였습니다.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이유는 재료의 발전이라고 봐야 되겠죠.
관상학적으로 볼 때 귀엽습니다ㅋㅋㅋ
와 진짜 놀랍다 ㅋㅋㅋㅋ 찐부자 님들 너무 많으시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닝이 저 디자인에 저 레이아웃으로 저정도 성능으로 나오면서 편의장치만 들어가면 여자들 2천이라도 서로살듯..
썩차마루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올드카를 좋아하시는 감독님 ㅎ
흑인들이 니가라고 하는것처럼 애정과 자조섞인 말이죠
히틀러카를 마냥 무시못하겠네요
전쟁은 많은걸 희생시키지만 인류의 기술적 진보를 촉진시키기도 하네요
클러치 페달 소리도 귀엽네요 XD
제 어릴 적 서울 성동구에 있던 어린이 대공원 갈 때 길에서 자주 포던 차 였던 같은데 어느세 없어졌어요..
다시 폭스반게 마크를 달고 있었던 기억이요 ...
어린 제가 삼촌에게 저 차는 뭐에요? 라 물으니 삼촌 왈 방개차 !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항상 영상 감사 합니다 ..
다른 차도 나오면 같이 하체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스틴 미니도 누가좀 감독님께 의뢰좀
ww2 때는 퀴벨바겐 으로 만들어서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최근까지 봤었어요~ 현기 공장 들어올때인데 그때 충격이었는데.........ㅋㅋ
즈아!!!!
20년전에만 해도 현역으로 잘돌아다녔는데 언제부턴가 안보이는 반갑네요 ㅎㅎ
아 이거 독일산 폭스바겐이네요 저 이차 1/48 사이즈 프라모델 있어요 직접조립하고 도색까지 했거든요 😊 더구나 운전자 인형까지 있더라고요 완전 디테일해요 ㅎ 조립하는거랑 도색 완전 재밌어요
오와우! 엔진소리 ㄷㄷㄷㄷ ㅋㅋㅋ
인트로 ㅋㅎㅋ코코콬ㅋ콬콬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
잘볼께요~~
독일에 아직도 2cv 자주 보여요ㅎ 고속도로에서도 쌩쌩 달리구 어젠 집앞에서 2cv6클럽을 봤네요. DS도 가끔 보이구요. 친퀜첸토도 실제로 본적있어요 시젠타처럼 작은 친구ㅜㅜ 뒷모습의 엔진은 마치 버스엔진을 축소시켜 놓은거 같아요ㅋㅋㅋ
2cv가 고속도로를 쌩쌩😂 전에 많이 타 봤는데, 고속도로를 가기엔 힘이 너무 없을 것같으데, 동네 마실이나 다닐정도인 2cyl 공냉엔진은 30마력도 안 될텐데,,, fourgonnet, dyane, ami8, mehari도 포함해서,,,
1974 Volkswagen 1303s super beetle도 몰고 다녔는데, 60마력 정도인 그 차는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민폐는 아닐정도.
하지만 Citroen ds는 인정, 그 외에 gs 와 cx pallas도 똘기가 충만한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괴랄한 차.
피아트 친퀜첸토나 600, 850, 127는 지금 모닝급?
@@chaedeukkim 맞아요ㅎㅎ 아우토반 최저속도가 60이니까 아마 그때 봤었던 2cv는 전력을 다했을거 같네요ㅎ
@@ERetroAutoDesign 무엇보다 가속 자체가 안 되어서 정말 아~~~주 긴 내리막길이나 만나면 어떨까 ㅋㅋ
우리 지역에서는 어렸을때 방개차 라고 불렀는데...
2000년도까지멕시코에서 생산한 경우가 있죠…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라서 혼용해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2부가 매우 재미있을거 같읍니다 ㅋㅋ
번호판을 달고 있는 구형 비틀이네요! 신기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었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진소리부터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오 세상에!!
엔카에..!
케퍼가 독어로 딱정벌레 입니다.
오프닝 엔진음이 ....왜이러지 하고 영상을 보니 멋진 올드 비틀이네요
아저씨 비틀 후기형은 에어컨 달려서 나와요...멕시코생산일겁니다. 공랭식이어서 고산지대가 많은 멕시코에서 택시로 씁겁니다.
날 것은 회와 육사시미 한정.. ㅋㅋㅋ
멋진 캐퍼군요!
이거 뭐야 무서워😨
이럴수가ㅋㅋㅋ
아니 이게 왜 우리나라에 ㅋㅋㅋㅋㅋ
비틀비틀~ ㅋㅋ
오! 1세대 초창기 비틀이네요. ㅎㅎ
포르쉐박사는 군대에 장교로 입대도 했고 티거 전차 개발에도 참여 했습니다. 단순히 비틀만 만든게 아닙니다... 민감한 내용은 편집자가 좀 알아보고 필터링 좀 해주세요... 전범(실제로 체포 되어서 3년정도 수감 됨)을 옹호 하는건 위험합니다.
원래 지면 전범되고 이기면 영웅됨 ㅋㅋㅋ
다른 면을 알게 해 주어 감사해요 ...역사는 알면 알 수록 재미 있네요..
@@66I77I8 나찌가 이겼다고 영웅이 되야 하나요??? 인류적으로 나쁜 행동은 나쁜겁니다. 폴란드인, 유태인, 집시 들이 님 같은 댓글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만약 캐나다에 어떤 유튜버가 일본이 대한제국 침탈에 도움 준 전범인 사람을 전쟁이겼스면 영웅이었다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 기분은 어떨까요??
@@고흐의왼쪽귀-y4k나치가 나쁜짓한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문제와는 별개로 30년대 독일설계의 이 차의 만듦새를 보니까 정말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저는 당시 조선과 열강의 차이를 비교할때 이정도의 말도 안되는 기술적 격차를 직접 보게 되니까 식민지배를 당한게 기술적 진보라는 측면에서 식민지배를 당한것이 오히려 잘된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Gangwondo-potato 식민지배를 당해야만 기술적 진보가 일어나지는 않죠. 전형적인 식민사관을 가진 댓글을 보내요. 헐.. 식민사관 뿌리가 꽤 깊네요,
가난한 자의 포르쉐…
포르쉐공장 초기 356은 VW공장에서 부품을 얻어다가 차를 완성시켜서 판매를 해야만 될 관계
아무래도 이 차의 지식이 별로 없을테고, 그래서 설명이 좀 횡설수설하는 식으로 틀린 점이 여기저기있지만, 그래도 이 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질 정도네요. 전에 1974 서독제😅 Volkswagen Superbeetle 1303S Champagne Edition을 소유 했어서 이 차는 잘 아는데
횡설수설
한잔 걸치고ᆢ
내귀가 이상한가
보초!!!
가난한 자의 포르쉐…
가난한자의 포르쉐는 골프gti 아닌가요?
어찌보면 이차가 진짜 가난한자의 포르쉐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