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두] 댓글들에서 지적해주신 오류들 바로 잡습니다. 05:55 넓은 평양 -> 평야 (자막 오류) 08:36 카이사르를 설명하는 이미지에, 키케로의 흉상 사진이 들어갔습니다. 17:52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설명하는 이미지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가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는 라벤나市 성 비탈레 성당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마라는 국가가 도시국가에서 대국으로 성장한 다민족국가이기에 주류세력의 자연스러운 교체과정으로 보는게 타당할듯합니다. 동서로마 분할전에도 그리스어나 그리스 문화 자체가 로마인 상류층의 고급문화로 자리잡고 있어서 별 거부감도 없었을테고.... 어차피 로마라는 한 나라가 2천년간 이어진거니깐요.
![로마 제국 1000년 역사 아는척하기 (BC753-AD476) [0#서유럽史]](http://i.ytimg.com/vi/Hs6cwjIpvN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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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두] 댓글들에서 지적해주신 오류들 바로 잡습니다.
05:55 넓은 평양 -> 평야 (자막 오류)
08:36 카이사르를 설명하는 이미지에, 키케로의 흉상 사진이 들어갔습니다.
17:52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설명하는 이미지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가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는 라벤나市 성 비탈레 성당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선생님 가끔 실수도 하시지만 실수를 바로 잡아주시고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것이 .. 참 믿음이 갑니다. 로마역사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ㅜㅜ 디테일도 많다보니.. 응원 감사합니다! 실수도 줄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콘텐츠 제작하겠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겸손쟁이 천재 선생님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음!!!
로마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가슴이 정말 웅장해짐.. 2000년 로마제국의 역사는 마치 사람의 인생을 거대한 서사로 풀어놓은 것 같습니다..
기름기 뺀 에센스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로마사 핵 좋아하는데 일단 선댓글 후감상 형님은 항상 최고니까
핫 요한님도 최고-♥
언제 , 십자군전쟁에 대해서도 함 다뤼주셨으면~ 벌써 다루셨을까요?
오늘, 드뎌 제가 보석 같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감사히 즐시청하겠습니당~
헐~ 영상 말미에 십자군 전쟁이 번개처럼 지나갔군요 ㅋㅋ
아우트라인 말고 좀 디테일하게 해주셨으면~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인물은 콘스탄티누스가 아니라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 입니다. 라벤나 산 비탈레 성당에 있는거요.
앗 맞네요ㅜㅜ지적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게 상단에 고정하겠습니다!!
라벤나산이 아니라
도시 라벤나의 산 비탈레(성 비탈레) 성당이군요. 혼자 헷갈렸어요.
엇 고정댓글 영광입니다
로마역사와황제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Amazing lecture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서고트족의 고트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독일어인가요?
원시 게르만어에서 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고트'의 뜻까지는 저도...ㅜ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5:54 평양-->평야
잘보고 갑니다..
공화정과 지리와의 관계를 어디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까요?
중간에 나오는 흉상... 머리털말고 다가진 남자 부분에서 카이사르라고 나오는 흉상은 카이사르가 아니라 키케로의 흉상이네요. 수정하셔야 할듯...
헉 그러네요ㅜ 가로로 긴, 대머리 카이사르 이미지를 찾다가 키케로 사진을 넣어버렸네요ㅜㅜ 고정댓글로라도 다른 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참 역사 알면 알수록 전쟁 참 많이 하네요. 전쟁 안하고 살수 없었을까요?
17:55 요 분은 설명하신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아니라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콘스탄티노플을 지은 황제는 콘스탄티누스가 맞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아뇨ㅋ 해당 시간 사진에 나오는 분을 말씀드리는겁니다
@@nkalabinka6266 앗 맞습니다 ㅜㅜ 제 고정 댓글에도 나와있는데 17:52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설명하는 이미지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모자이크화가 들어갔습니다ㅜㅜ
웁스...고정댓글에 내용이 있었군요 확인을 못하고 지적질을...ㅋ 댓글 감사합니다
@@nkalabinka6266 아닙니다 ㅎㅎ 언제건 부족한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
❤❤❤❤❤❤❤
로마 역사의 실제 시작을 말하려면 트로이전쟁시대 아이네이아스가 세운 리미니움부터 시작해야하지 않나요?
형 세번 봤어요 ㅎ 하트에 목말라 있어요 ㅋ
아힣 감사해용ㅎㅎㅎ
허걱~ 로마의 흥망성쇠,,,, 로마사연의,라 일컬어지는 총 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단 몇 십 분만에 압축해버리는 느낌~ ㅎㅎ
근 일 년에 걸쳐서 읽었는뎅~ 접땐 한 학기 동안 교양과목으로 수강했던 중국사,도 그러시더닝~ 압축 대마왕~ 크크~
로마와 백제의 역사적 시작이 같은 이유?
2:40
요약의 아인슈타인 ㅋㅌ
어우.. 칭찬의 아인슈타인!!
지성, 체력, 경제력, 기술력이 다 뒤쳐졌지만 전쟁기술이 끝내줬기에 로마가 강대국이 된게 아닐까요?
19세기 독일 법학자인 루돌프 폰 예링은 '로마법의 정신'에서 “로마는 세계를 세 번 정복했다. 군대로, 종교로, 그리고 법으로”란 말을 남겼죠:)
칠판에 쓰는 글이 너무어두워 잘안보이니 좀 밝았으면 좋겠네요.
로마인 이야기는 걍 소설임 .... 역사 왜곡은 섬나라의 종특 ... 시오노 나나미 가오가 비치는 게 ... 옥의 티
동로마 제국도 로마 제국 이라 봐도 될까요? 동로마 제국은 이전 로마 제국과는 별개의 제국 이란 말도 있고 시 여사님은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로 로마 제국은 끝났다고 보던데.
관점에 따라 달리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한 데 묶어 설명했지만, 로마를 수도로 했던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하는 로마는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긴 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사실 워낙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고전 시대의 로마와 다를수밖에 없겠죠 우리나라만해도 고려 조선 현대 언어적 차이도 명백한데 다민족 국가인 로마가 오죽하겠습니다만
정통성에 대한 부분으로 보자면... 서로마 제국이 멸망해도 동로마 제국은 여전히 '로마 제국 Imperium Romanum'이었고, 라틴문화에서 그리스문화로 넘어간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직계로 계승되었다고 보면 되겠죠.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의 제국적 압제를 미화해서 일본의 군국주의를 찬양하려는 의도를 가진 여자입니다. 책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냥 받아들이면 좀...
동로마제국은 사실상 로마인들의 나라라기보다는 그리스인들의 도시라고 할 수 있죠~
로마라는 국가가 도시국가에서 대국으로 성장한 다민족국가이기에 주류세력의 자연스러운 교체과정으로 보는게 타당할듯합니다. 동서로마 분할전에도 그리스어나 그리스 문화 자체가 로마인 상류층의 고급문화로 자리잡고 있어서 별 거부감도 없었을테고.... 어차피 로마라는 한 나라가 2천년간 이어진거니깐요.
로마인들의 나라가 아니라 그리스인들의 도시라고 뭔개소리지? ㅋㅋ 애초에 로마인이라는 개념자체가 로마제국 시민들을 뜻하는건데 서로마 동로마로 분열되도 그민족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동로마제국이라고해서 로마제국이랑 다른나라가 아닙니다 동로마제국이 곧 로마제국인거죠 님이 오해하시는게 설마 로마인이 라틴족이라고 오해하시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로마제국의 주류민족은 라틴족이 많긴하지만 로마시대때부터 이미 여러민족이 섞여있었습니다 즉 로마제국시민모두가 로마인이라는 뜻이고 동로마제국도 로마인들의 나라가 맞습니다 위치만 달라졌지 로마제국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