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자영업자 둘째 아들입니다. 20대 갈아 넣어으면서 관절도 같이 갈아 넣었네요. 31살인데... 내 무릎. 손목 ㅜㅜ 하루 14~15시간씩 일하고 6개월에 만에 하루 쉴때도있고 너무 일만한다고 여친한테 차여도 보고 마감하고 불꺼진 가게 바닥에 앉아 울어도 봤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너무 힘들어서 .. 연말 크리스마스 명절 그딴거 없습니다. 한곳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다보니. 다른 점포들. 2년마다. 주인 바뀌는거 많이봅니다 오래 장사하는 집 보면 대부분. 가족들이. 인생 갈아 넣는데가 많습니다.
스몰비어 창업 했었는데 자영업하면서 느낀게 최소 월순수익 500이상 못벌면 그냥 월급쟁이하시는게 훨 나아요, 그만큼 내시간 몸 다버리는데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죠. 내가 일반직장인 만큼 벌고 있다면 자영업(본업기준) 할 이유가 없어요 1년하면 답 나옵니다. 순수익 적다면 빨리 접어야 됩니다. 의외로 장사하면서 사장님들 자기 신념이나 고집땜에 안 접고 계속 하는데 나는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장사가 왜 안되는지. 그러다 몸 상하고, 시간 돈, 다 날립니다
1인 자영업 7년차로 개공감합니다. 진짜 손님들이 큰 돈 번다고 실제로 오해를 하는데요..실상은 월급쟁이 마냥 벌어요..하루 12시간씩 일 하고요..내 잘못도 아닌데..한번씩 손님들 우기면 답없어요..당연하게 저자세로 사과 할 수 밖에 없어요.. 회의감 장난 아니게 느끼고 손님들이 무서워지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무기력증도 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으로 자리잡고 꾸준히 일정 수준으로 벌수 있기에 만족하여 버티는 겁니다. 내가 버는 수익은 욕값을 번다고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그런게 자영업입니다. 많이 아프지 않는 이상 아파도 쉴수도 없고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사는 생활 입니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절대로 자영업 안할것 같습니다.
6년동안 부모님이 편의점, 마트하는걸 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자영업은 절때 쉽지 않습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계획을 세운다 한들, 그 이상으로 악한 상황이 닥쳐옵니다. 단 한개의 변수만 간과하더라도 쉽게 무너집니다. 그게 자영업입니다. 그래서 전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돈 모으면 일 안하고 살거지만..
식당 10년 넘게 하다가 그만둔 경험자로서 공감 100배 합니다. 모든 손님은 상사라면 종업원 분들은 왕처럼 모셔야 가게가 그나마 돌아갑니다. 장사가 잘 돼 일년에 두 번 쉬면서 집도 샀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들겨 맞은 것처럼 온 몸이 아파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야 남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는 거란걸 알아야만 합니다.
저도 가끔은 자영업이나 할까 하는 천지난만한 생각을 가졌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산책하면서 상가들 둘러보곤 했는데 지금도 둘러보면 처참합니다. 거의 근래 1-2년 안에 가게 차리신 분들 3년 넘기는 거 못봤습니다. 1-2년 안에 가게 비우고 또 다시 다른 가게가 들어오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주 방문했던 가게 보면 거의 가족들이 장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잘되는 가게가 알바도 쓰더군요...
제가30년 넘게 자영업 했었지만 진짜 징글징글 합니다.차라리 어디가서 일할떼만 있으면 남 밑에가서 일하는게 훨신 낫읍니다. 아침6시부터 일해서 저녁9시~10시까지 일년에 2틀쉬고 풀로 일했죠.그래서 지금은 풍족하진 않아도 집에서 놀면서 취미생활 하면서 살고있죠.전 고물상 했었읍니다.지금은 아직 젊지만 허리,무릎이 맛이가서 일 자체를 못하죠.
한 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철딱성이 없는 소리가 "난 회사생활 절대 못 한다" 또는 "난 누구 밑에서 절대 일 못 한다" 그래서 사업을 해야 된다고 떠드는거임.. 회사생활도 못 하고 남 밑에서 일 못 할 정도의 근성과 맨탈로 뭔 얼어죽을 사업을 하겠다는건지.. 사업을 하게되면 남 밑에서 일 할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리스크와 부담감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리고 그런 부류들 대다수는 그래도 난 달라..!! 같은 근자감으로 똘똘뭉쳐 있음
지인중에 전국적인 맛집들도 있고 영세자영업자들도 알지만.. 개고생해서 버는거 치곤 별로였음. 조개구이로 유명한 집인데.. 월매출이 억단위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 월급 ,재료비,월세. 다빼면 노부부내외가 가져가는게 한달에 300겨우 넘는다고 하더군요. 먹고자고 일만하는 수준인데 나이드셔서 어딜가서 일하겠냐고 그냥 하시는데 그분들 은퇴하면 뭣도 모르는 사람이 그걸 할듯. 돈되는 거면 가족이 하겠지만. 고물상 하는친구가 어머님이랑 둘이서 그냥 먹고자고 일하는데 순이익이 400정도인데... 문제는 그땅이 샀던거라 월세가 없어서 저돈이라도 버는거지만.. 월세였으면 둘이 죽어라 일해서 300도 힘들다는 건데.. 영상처럼 분해해서 작업해서 팔면 좀더 벌겠지만 친구는 투잡으로 대리를 하더군요. 부모님도 상가를 사서 두분이 하루 12시간이상 6일제로 일해서 많이 벌때는 400 적게 벌때는 100정도 월세를 냈다면 적게버는달은 그냥 마이너스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30년은 우습고 50년 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일 잘하는 분들이 이정도인데.. 노하우도 없이 뭘 하겠다는 건지. 선단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도 알지만 월급쟁이보단 잘벌지만... 나가는 돈도 억소리나서.. 힘든일이라 초짜도 숙식제공에 500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건비 아낄려고 하다보니 모든가족이 배를 타더군요... 사람도 구하기 힘든것도 있고요.
시내에서 주유소합니다 편하게 돈버는것 같죠? 가만히 앉아 있어서 차 들어오니깐요~ 마진2-3프로 극악의 마진율에 세차도 4천원받고 하루 수십대해도 사람 최저인간비도 안빠집니다~ 매출 수천만원이면 뭐하나요 가져가는게 2-3프로인데~하루에도 수천명이 와서 사람 비위 맞추데 기름 좀 넣는다 하는분들은 진짜 갑질 장난아닙니다 쉴수는 있냐? 한달에 두번 겨우 쉽니다 비올때 아 그리고 세차는 요즘 사람 못구합니다 힘들어서 일 안할랴고 해서~ 제가 직접 거의 다 합니다
@@user-sd6je2np8s 그게 자영이 아니라 직영이거나 대리점이 대부분입니다 시내에서 자영주유소 못 버팁니다 그돈 가지고 주유소 할 미친놈도 없구요 제가 말하는건 장사가 안되서 이윤이 적다 투정 부리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시장경제에 개입해서 마진을 못가져가게 하기 때문인검니다 그걸 문제삼는거에요
고생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실력이 있어야하는데 간과하는듯.... 식당 중에 그냥 먹어줄만하다 정도만 돼도 맛집으로 롱런하는데 대부분의 식당은 다시 찾아갈 동기를 못주는게 현실....고생 심하다고 해도 잘되는 것과는 다른 세상이야기임..뭘 하든 위기는 주기적으로 오고 그걸 버티려면 공수전환 바로하고 선택과 집중 품목 바로 바꾸고 해야하는데 안하니까 90프로 이상 망하는거. 다 자신탓이지 시장탓 정부탓하면 절대 못버팀...사실 시장탓 정부탓이 있지만 그걸 넘어야지...
한마디 하겠습니다...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받는 연봉의...2.5~3배이상 벌거 아니라면....그냥 닥치고 회사 다니세요..... 친구가 자영업해서...500~600~700번다고 부러워하지 마세요...그건 가족들이 버는 거예요.....편의점? 부부가 24시간 붙어서 500~600 법니다.... 한달 내내 쉬지 않고 부부가 로테이션으로 600버는거? 부러워요?.........치킨 집주인이....500 벌고 알바가..250 버는게 많이 버는 겁니까?.... 내 돈 투자하고 망할지도 모르는 위험 부담 가지고....억대를 투자해서...500 가져 가는게 많이 가져 가는거냐구요....차라리 부부가 치킨 집 가서 각자 알바해서...둘이 500 버는게 맞아요......현재 300벌고 있다구요? 월800 이상 벌수 있는 자영업이면 하세요....그럴 자신 없으면 호강에 깨춤추지 말고 그냥 아가리 닥치고 상사 비위 맟주면서 정년퇴직때 까지 버티세요.....당신들이...주 5일..8시간 일하는 동안 대부분 자영업자는 주 6~7일...13시간 일합니다...일부는 20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시급으로만 따져도 당신들보다 당연히...2배 버는게 맞습니다....그런데 그나마도 못버는 자영업자가 대부분 입니다.....그뿐이냐구? 니네 은행 대출 얼마나 있니? 자영업자들 대부분 은행 빛이 있고....그빛의 대부분은 10년 내 못갚아요....아니 그걸 평생 못갚는 사람도 많습니다........잊지마세요....심사숙고 하세요.... 아~~참 한가지 더 가르쳐 드릴께요.....세상을 알고 싶으십니까? 인간이 어떤지 알고 싶으세요? 세상이 어떤지 알고 싶고 인생사 도가 터고 싶으십니까? 외상 장사하는 자영업을 한번 해보세요.......산전 수전 공중전 지하전 지옥전을 다격게 됩니다.....그 장사....3년 하면? 절대 사기도 안당합니다...ㅋㅋㅋ 외상장사 13년 했던 사람으로서 드린 말씀입니다.....
11년차 자영업자 둘째 아들입니다. 20대 갈아 넣어으면서 관절도 같이 갈아 넣었네요. 31살인데... 내 무릎. 손목 ㅜㅜ
하루 14~15시간씩 일하고 6개월에 만에 하루 쉴때도있고 너무 일만한다고 여친한테 차여도 보고 마감하고 불꺼진 가게 바닥에 앉아 울어도 봤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너무 힘들어서 ..
연말 크리스마스 명절 그딴거 없습니다. 한곳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다보니. 다른 점포들. 2년마다. 주인 바뀌는거 많이봅니다
오래 장사하는 집 보면 대부분. 가족들이. 인생 갈아 넣는데가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는 3년차입니다.
우셨다는 거에 공감합니다. 사장이다보니 남한테 의지 할수도 없고 사장님이니 그 외로움과 중압감을 견디는게 보통이 아니죠
와 진짜; 저도 자영업 관심이 있어서 동네 둘러보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창업하신 분들 다 망해서 가게 비우는 거 자주 봅니다....
그나마 동네에서 오래 계시는 분들도 보면은 말씀하신대로 가족들이 장사하는 경우 많더군요.
거기에 알바 조금 쓰는 정도였습니다.
스몰비어 창업 했었는데 자영업하면서 느낀게 최소 월순수익 500이상 못벌면 그냥 월급쟁이하시는게 훨 나아요, 그만큼 내시간 몸 다버리는데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죠. 내가 일반직장인 만큼 벌고 있다면 자영업(본업기준) 할 이유가 없어요 1년하면 답 나옵니다. 순수익 적다면 빨리 접어야 됩니다. 의외로 장사하면서 사장님들 자기 신념이나 고집땜에 안 접고 계속 하는데 나는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장사가 왜 안되는지. 그러다 몸 상하고, 시간 돈, 다 날립니다
1인 자영업 7년차로 개공감합니다. 진짜 손님들이 큰 돈 번다고 실제로 오해를 하는데요..실상은 월급쟁이 마냥 벌어요..하루 12시간씩 일 하고요..내 잘못도 아닌데..한번씩 손님들 우기면 답없어요..당연하게 저자세로 사과 할 수 밖에 없어요.. 회의감 장난 아니게 느끼고 손님들이 무서워지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무기력증도 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으로 자리잡고 꾸준히 일정 수준으로 벌수 있기에 만족하여 버티는 겁니다. 내가 버는 수익은 욕값을 번다고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그런게 자영업입니다. 많이 아프지 않는 이상 아파도 쉴수도 없고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사는 생활 입니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절대로 자영업 안할것 같습니다.
무슨업 하시나용??
공감100%입니다
mz애들생각특 : 누가칼들고협박? 그럴거면 장사 접으세요 :) < ㅇㅈㄹ 함 ㅋㅋ
직장생활도 똑같지 남의돈벌어먹는일 쉽지안치43년직장생활한내경험
6년동안 부모님이 편의점, 마트하는걸 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자영업은 절때 쉽지 않습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계획을 세운다 한들, 그 이상으로 악한 상황이 닥쳐옵니다.
단 한개의 변수만 간과하더라도 쉽게 무너집니다.
그게 자영업입니다.
그래서 전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돈 모으면 일 안하고 살거지만..
부모님 편의점에서 같이 일하는데 하루도 못쉬고 일하고 있네요...
자영업에서 사업으로 안 넘어가는이상 그냥 본인과 가족에 영혼을 갈아서 그나마 월급받아 가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시안부 같은 느낌임
자영업6년차
자영업자님들 참 고생하시고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든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저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대단쓰
드라마작가들 대부분이 사회생활한번한적없는 여자들이 대본을 쓰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상급자가 사원을 부를때 00씨~ 00아~ 라고 부르는데 드라마에서는 이사원~ 김사원~ 이러고 부름
식당 10년 넘게 하다가 그만둔 경험자로서 공감 100배 합니다. 모든 손님은 상사라면 종업원 분들은 왕처럼 모셔야 가게가 그나마 돌아갑니다. 장사가 잘 돼 일년에 두 번 쉬면서 집도 샀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들겨 맞은 것처럼 온 몸이 아파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야 남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는 거란걸 알아야만 합니다.
어제또라이 두팀이나왔어요 조지고싶었지만 암세포늘리고퇴근함
저도 가끔은 자영업이나 할까 하는 천지난만한 생각을 가졌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산책하면서 상가들 둘러보곤 했는데 지금도 둘러보면 처참합니다.
거의 근래 1-2년 안에 가게 차리신 분들 3년 넘기는 거 못봤습니다.
1-2년 안에 가게 비우고 또 다시 다른 가게가 들어오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주 방문했던 가게 보면 거의 가족들이 장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잘되는 가게가 알바도 쓰더군요...
제가30년 넘게 자영업 했었지만 진짜 징글징글 합니다.차라리 어디가서 일할떼만 있으면 남 밑에가서 일하는게 훨신 낫읍니다.
아침6시부터 일해서 저녁9시~10시까지 일년에 2틀쉬고 풀로 일했죠.그래서 지금은 풍족하진 않아도 집에서 놀면서 취미생활 하면서 살고있죠.전 고물상 했었읍니다.지금은 아직 젊지만 허리,무릎이 맛이가서 일 자체를 못하죠.
문제는 300받으면서 남에 밑에서 일못함
@@user-sd6je2np8s 제가 몸이 쌩쌩하다면 300주면 당장 일하겠네요.^^
자영업 13년차...뼈를 갈아 넣고
여기저기 몸뚱이가 아파오네요.
돈과건강을 바꾸는 거죠~~ㅎㅎ
진상 은근 많음.
한 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철딱성이 없는 소리가 "난 회사생활 절대 못 한다" 또는 "난 누구 밑에서 절대 일 못 한다" 그래서 사업을 해야 된다고 떠드는거임.. 회사생활도 못 하고 남 밑에서 일 못 할 정도의 근성과 맨탈로 뭔 얼어죽을 사업을 하겠다는건지.. 사업을 하게되면 남 밑에서 일 할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리스크와 부담감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리고 그런 부류들 대다수는 그래도 난 달라..!! 같은 근자감으로 똘똘뭉쳐 있음
자영업1년차 주6일 12시간근무 순이익 월천만원 유지6개월째.. 힘들어도 너무행복하네요 😂
자영업 어지간해서 직원쓰면 남는게 없읍니다.요즘은 혼자 하던가 가족끼리 하던가 부부끼리 하던가 하는게 대부분이죠.
지인중에 전국적인 맛집들도 있고 영세자영업자들도 알지만.. 개고생해서 버는거 치곤 별로였음.
조개구이로 유명한 집인데.. 월매출이 억단위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 월급 ,재료비,월세. 다빼면
노부부내외가 가져가는게 한달에 300겨우 넘는다고 하더군요. 먹고자고 일만하는 수준인데
나이드셔서 어딜가서 일하겠냐고 그냥 하시는데 그분들 은퇴하면 뭣도 모르는 사람이 그걸 할듯.
돈되는 거면 가족이 하겠지만. 고물상 하는친구가 어머님이랑 둘이서 그냥 먹고자고 일하는데
순이익이 400정도인데... 문제는 그땅이 샀던거라 월세가 없어서 저돈이라도 버는거지만.. 월세였으면
둘이 죽어라 일해서 300도 힘들다는 건데.. 영상처럼 분해해서 작업해서 팔면 좀더 벌겠지만 친구는 투잡으로 대리를 하더군요.
부모님도 상가를 사서 두분이 하루 12시간이상 6일제로 일해서 많이 벌때는 400 적게 벌때는 100정도
월세를 냈다면 적게버는달은 그냥 마이너스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30년은 우습고 50년 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일 잘하는 분들이 이정도인데.. 노하우도 없이 뭘 하겠다는 건지.
선단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도 알지만 월급쟁이보단 잘벌지만... 나가는 돈도 억소리나서.. 힘든일이라 초짜도 숙식제공에
500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건비 아낄려고 하다보니 모든가족이 배를 타더군요... 사람도 구하기 힘든것도 있고요.
요즘 자영업들 대부분이
잘꾸며서 어떤 호구한테
권리금 비싸게 받고 넘길까
이거만 생각함 권리금이 잴 이득이라
자영업 8년차지만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사람들이 진정강한거임 월매울 6-7천 찍던 가게들도 5년 이상 못버티는곳이 태반임 자영업은 자신을 갈아넣어야지 중박정도 칠수 있음
한군데 잘되면 주변에 다 생겨서 같이 나락감 희안한 구조임 ㅋㅋ
창살없는 감옥. 개미지옥.
자영업 1년 좀 넘었습니다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일단 다시 회사에 남아서 생각을 다시 해볼것 같습니다.
쉬는날 없으니 헬임...
자여업자들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맞긴해요
자영업26년 30대때4번폐업하고
빚1억 시장장사하시는부모님덕분에 시장장사18년 17년동안한달2번쉬고 일해서 빚다갚고
살만해졌다 올해부터 한달4번쉬고 남편은8시간 전5시간일하는데 하루200명상대하는데 진상손 님 하루몇건 하루빨리 돈벌어 가게그만두고 쉬고싶은 맘만있네요
유동인구많고 물건좋고 버리는거없으면 장사는 잘되는거 같아요
일은많이안하는데 오래해서그런지 지쳐요
30프로 나오면 대박이에요15시간일하구 코로나풀려 배달포장가계울상입니다 들어가는게워낙많어 잘생각 하셔야되요
시내에서 주유소합니다 편하게 돈버는것 같죠?
가만히 앉아 있어서 차 들어오니깐요~
마진2-3프로 극악의 마진율에 세차도 4천원받고 하루 수십대해도 사람 최저인간비도 안빠집니다~
매출 수천만원이면 뭐하나요 가져가는게 2-3프로인데~하루에도 수천명이 와서 사람 비위 맞추데 기름 좀 넣는다 하는분들은 진짜 갑질 장난아닙니다 쉴수는 있냐? 한달에 두번 겨우 쉽니다 비올때
아 그리고 세차는 요즘 사람 못구합니다 힘들어서 일 안할랴고 해서~ 제가 직접 거의 다 합니다
주유소면 지방유지죠 ..
@@user-dk7ue8zq6v 그 지방유지가 한달에 두번 겨우 쉬면서 직원 여러명 고용 못하고 제가 직접하는가 보면 ~
근무시간대비 최저시급보다 못한 돈 가져갑니다
세금은 더럽게 많고
@@user-dk7ue8zq6v 10-20년전에는 지방유지였죠..ㅎㅎ
주유소 땅값 기계값 건물값
최소 10억이상
@@user-sd6je2np8s 그게 자영이 아니라 직영이거나 대리점이 대부분입니다 시내에서 자영주유소 못 버팁니다 그돈 가지고 주유소 할 미친놈도 없구요
제가 말하는건 장사가 안되서 이윤이 적다 투정 부리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시장경제에 개입해서 마진을 못가져가게 하기 때문인검니다 그걸 문제삼는거에요
근데 자영업도 어떤 걸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월순수익 800~3500 으로 벌어서 건물 사거나 포르쉐 ,페라리. 마세라티 타고 다니신 분들 많습니다. 저는 자영업이 월급쟁이 공무원보다 훨씬 좋다고 보는데 장관 이나 국무총리 국회의원 대통령 이라면 모르겠지만요 ㅎㅎ
이게 주위에 많던데 댓글들은 다 힘드신분들인가ㅠㅠ
하루 9시간 주6일 근무 하는데 근근히 생활 창업한지 한달 보름
6개월 적자 안나고 헝그리 정신으로
버띠기 두달째 부터는 지출 줄이기
단골 손님 만들기중 날씨가 추워서 인지 마음도 춥다
홍콩반점 알바하는데 사장님 진짜 고생하심
이런분들은 진짜 월순수익 천이상 벌어야한다
단골 손님들이 내 퇴직급입니다.
코로나에도 버틸수 있는건 단골손닙입니다.
돈보다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 집중하십시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징징....대고싶으시면..직장 들어가시는게 맞습니다
쉬고 안쉬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보다 월급쟁이가 솔직히 일이 더 힘들어요. 월급 준만큼 부려먹기때문에 남밑에서 일하는게 더 힘들지요..주인은 가게 문 열연다고 다 빡세게 일하는거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일의 강도를 조절할수 있죠.
그렇긴하죠.
주는 만큼 어떻게든 굴리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은 일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쉽게 망하는 게 문제죠.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죠. 맞습니다. 잘 예상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하라는 말로 알겠습니다.
이해불가ㅡㅡ 자영업힘든거는 누구보다 공감은함. 자영업이나 월급쟁이나 힘든거는 같음.각자의 위치에서 다힘듬. 월급쟁이가 더 나으면 그럼 관두고 남밑에서 일하면되지요. 자영업 한거후회하면 지금이라도 관두시고 다른 가게 직원이나 알바로 들어가세요.
거의 못쉬고 나가는돈 많고 손님,직원눈치보랴 그러면 제발 알바나 직원하지 ㅋㅋ
일자리 없다는건 핑계지.
곧죽어도 사장하겠다는거지뭐 ㅋㅋㅋ
배부른소리하고 자빠짐
쉬어도 맘편히 못 쉽니다...
내 맘이 안편해요.
각자가 선택한 길... 일뿐
붕어형이 말하는 사장은 년매출 200억 이상찍히는 기업 회장님들이나
S클에 골프치고당기는거에요,
서민 장사하시는분들은
다 인생갈아넣어요
승부처는 운입니다.
부산지역 부동산카페 실전부동산에서 40대 평균자산글 보시면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얼마나 올려치기 하는지 아실겁니다. 저 카페는 10억은 쳐주지도 않습니다
사업은 투자비도 들어가는데 월천이상 못벌거면 그냥 월급받는게 맞습니다.
자영업 오래 하신 여자 분들 날씬한 몸매 ㅋㅋㅋㅋ 강제 다이어트
한끼라도 주는 직장에서 일합시다
사장님 소리 때문에 창살없는 간빵에는 있지 맙시다
돈신 알라뷰
전 10년동안 주말없이 생활했습니다
목욕탕 캐셔인데 한달두번 쉽니다
다들 이렇다는데 유툽 댓글보면 자기 1000 2000 번다고 하는 사람들은 왜케 많은거야~~~
인건비 넘 싸죠 ㅠ만원도안됩니다
대부분 장사는 제로섬게임임.
고생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실력이 있어야하는데 간과하는듯.... 식당 중에 그냥 먹어줄만하다 정도만 돼도 맛집으로 롱런하는데 대부분의 식당은 다시 찾아갈 동기를 못주는게 현실....고생 심하다고 해도 잘되는 것과는 다른 세상이야기임..뭘 하든 위기는 주기적으로 오고 그걸 버티려면 공수전환 바로하고 선택과 집중 품목 바로 바꾸고 해야하는데 안하니까 90프로 이상 망하는거. 다 자신탓이지 시장탓 정부탓하면 절대 못버팀...사실 시장탓 정부탓이 있지만 그걸 넘어야지...
한마디 하겠습니다...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받는 연봉의...2.5~3배이상 벌거 아니라면....그냥 닥치고 회사 다니세요.....
친구가 자영업해서...500~600~700번다고 부러워하지 마세요...그건 가족들이 버는 거예요.....편의점? 부부가 24시간 붙어서 500~600 법니다....
한달 내내 쉬지 않고 부부가 로테이션으로 600버는거? 부러워요?.........치킨 집주인이....500 벌고 알바가..250 버는게 많이 버는 겁니까?....
내 돈 투자하고 망할지도 모르는 위험 부담 가지고....억대를 투자해서...500 가져 가는게 많이 가져 가는거냐구요....차라리 부부가 치킨 집 가서 각자 알바해서...둘이 500 버는게
맞아요......현재 300벌고 있다구요? 월800 이상 벌수 있는 자영업이면 하세요....그럴 자신 없으면 호강에 깨춤추지 말고 그냥
아가리 닥치고 상사 비위 맟주면서 정년퇴직때 까지 버티세요.....당신들이...주 5일..8시간 일하는 동안 대부분 자영업자는 주 6~7일...13시간 일합니다...일부는 20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시급으로만 따져도 당신들보다 당연히...2배 버는게 맞습니다....그런데 그나마도 못버는 자영업자가 대부분 입니다.....그뿐이냐구?
니네 은행 대출 얼마나 있니? 자영업자들 대부분 은행 빛이 있고....그빛의 대부분은 10년 내 못갚아요....아니 그걸 평생 못갚는 사람도
많습니다........잊지마세요....심사숙고 하세요....
아~~참 한가지 더 가르쳐 드릴께요.....세상을 알고 싶으십니까? 인간이 어떤지 알고 싶으세요? 세상이 어떤지 알고 싶고 인생사 도가 터고 싶으십니까?
외상 장사하는 자영업을 한번 해보세요.......산전 수전 공중전 지하전 지옥전을 다격게 됩니다.....그 장사....3년 하면? 절대 사기도 안당합니다...ㅋㅋㅋ
외상장사 13년 했던 사람으로서 드린 말씀입니다.....
말씀 감사해요
사업을해야 돈을 법니다
한국에 자영업이 너무 많음.
뭐 아나? 인생 2회차처럼 다아는거 같이 나오는데로 떠드네?
본인이 선택한거잖아? 그만큼 감수해야지 이거니 저거니 힘드니 뭐니ㅋㅋ 애초에 창업도 10에 1 성공할까 말까인걸 예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근데 시급 등등 ㅈㄴ오를게 뻔한데 한탄하는거보면 꼭 나라탓 경제탓 남탓 손님탓 하더라
6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자영업은 적성에 맞으면 개꿀입니다.
장사때려치고...직장생활하세요 그럼
인정입니다ㅋㅋ
업종별 편차 많음 ㅡㅡ 그래도 자영업이 낫다
댓글에 자영업자들은 다 힘든사람들이신가ㅠㅠㅠㅠ
망하기 어려운 진입장벽 높은 사업해라 개나소나 다처하는 김밥천국 차렸다 망했다고 징징 대지말고 다 글쓴 너같은줄 아냐 풉
망하기 어려운 진입장벽 높은 사업이란게 뭔데. 딴건 모르겠지만 이 댓글 쓴 이는 이미 인생이 망한듯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