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러시아 파병 '폭풍군단' 정체...미성년자 포함 구성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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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ต.ค. 2024
  • 우리 군 당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북한군 대부분이 입영한 지 얼마 안 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초짜’ 병력으로 구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중앙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방정보본부는 입수한 영상과 자료를 토대로 이러한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 병력 3천 명이 러시아로 파병됐으며, 국정원은 연말까지 이 규모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숙련된 병력의 손실을 피하고자 미숙한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인해전술에서 북한군이 '고기 분쇄기'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북한 병력은 대부분 ‘특수부대’라는 명목이지만 실제로는 허울뿐인 전력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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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아(ksua02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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