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롤러코스터설계자 #광기 #kbs뉴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700만 조회수 쇼츠 속 주인공, ‘광기의 롤러코스터 설계자’ 등장!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본인이 화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롤러코스터에 ‘진심’인 남자의 근황,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티익스 만들어졌을 때 제가 중딩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눈치싸움에서 승리해서 티익스를 연달아 세 번 탈 수 있었어요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친구들이 타자니까 거절도 못하고 호롤ㄹㄹ롤로 ㅋㅋㅋ 이제는 애기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 키가 10cm만 더 크면 같이 탈 수 있어서 범퍼카 타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계속 타면 스릴보다 풍경구경이 더 재밌어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쏘가리-y3b 파크 측 담당 플래너가 설계에 개입하는건 맞지만 테크니컬한 부분까지 건드리지는 않습니다. 파크 측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을 구체화해서 롤러코스터 설계자(사)에게 전달하고 조율하는 역할이랄까요? 애초에 어느정도 규모 이상 롤러코스터 설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 몇 안되기도 하구요.
@@jhkim8972 네네 당연히 세부적으로 보면 그렇게 분류하는게 맞죠. 다만 설계자라는 밈에서 파생된 콘텐츠니 딱히 영상내 설계자 표현이 이질감 들지도 않고 문제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굳이 따질 필요가 없딜까요? 직업도 제대로 표기되어있고 문과/~를 들여왔다 등등의 언급만으로도 일반 대중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전달이 되고요. 넷상에서 밈화된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라이트한 콘텐츠지 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도 아니니까요 ㅇㅇ
티익스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탔는데 도착할때 박수치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도착하면 사람들 와~ 하면서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였어요 ㅋㅋㅋ저 말고도 그날탔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치면서 도착했던게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그때 진짜 제가 탔던것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에버랜드 스카이댄싱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놀이기구가 있던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별로 인기없는 놀이기구지만, 십여년 전 그 곳에서 캐스트 근무할 때 고객에게 칭찬 메일도 받아봤고, 비상 조치를 잘 했다고 상도 받아봤고, 여자친구도 사귀었었기 때문인지 아직도 스카이댄싱을 떠올리면 아련하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처음으로 근무했었던 독수리요새도 좋았는데, 그건 사라져버려서 참 아쉬운...
저는 제가 타본 한국의 어트랙션들 중에서 티익스프레스가 제일 좋습니다! 다른 롤러코스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분위기와 승차감이 정말 매력적이죠! 마치 스위스의 알프스 산악열차를 타는 듯한, 그리고 그걸 타면서 느끼는 짜릿한 모험을 느끼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테마파크 디자이너가 된다면,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들을 현실화시키고 싶습니다! 티익스프레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경제를 회복해서 다시 새로운 어트랙션을 만드는 그날이 오길
롤러코스터 다 타봤다. 한국 내에 가장 무섭다는거까지 죄다 타봤음. 확실히 롤러코스터는 거의 뒤쪽이 찐입니다. 왜냐면 열차 앞 레일들이 거의 다 내려가는 지점으로 무게가 쏠려서 올라가는 중간에 스피드가 붙어서 자기도 모르게 방심하는 사이에 훅 스피드가 붙어서 스릴이 있음 그건 어딜 가도 마찬가지고 롤러코스터 자리중 휘거나 뒤틀리는게 있고 앞줄이 총 넷 내지 여럿이 탄다면 가장 양 끝이 쏠림이 심하기 때문에 스릴이 가장 좋습니다 ㅋ
문과 나오신 게 제일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더 무서운데 ㅋㅋㅋㅋㅋ
공포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를 억누르기 위해 문과를 선택하신 것 아닐지...
진짜 롤러코스터 타면서 설계 설명하는건 진짜 광기다....ㅋㅋㅋㅋㅋㅋㅋ
t익스프레스는 진짜 괴물임.. 안전바가 진짜 미친 것 같음
설계자분이 좋아하시는게 보여서 더 신뢰가 간다 ㅋㅋㅋㅋ
진짜 댓글에 행복한 쿼카라는 댓글 있었는대 쿼카 인형 들고 있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이걸 찾아낸 제작진 자네들이 찐광기입니다
ㄹㅇㅋㅋㅋ
티익스 만들어졌을 때 제가 중딩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눈치싸움에서 승리해서 티익스를 연달아 세 번 탈 수 있었어요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친구들이 타자니까 거절도 못하고 호롤ㄹㄹ롤로 ㅋㅋㅋ 이제는 애기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 키가 10cm만 더 크면 같이 탈 수 있어서 범퍼카 타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계속 타면 스릴보다 풍경구경이 더 재밌어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딸이랑 같이타세용ㅋㅋㅋㅋ
따님이 키 큰 것을 후회하게 될 지도...?!
풍..경이...보인다고요...?
헉 티익스가 2008년에 만들어졌는데 애기를 일찍 낳으셨군요! 얼른 따님분이랑 같이 타실수있길ㅎㅎ
안타는게 이득아닌가요? ㅋㅋ
안타도 죽을것같아
설계자라는 뉘앙스가 마치 공학적으로 설계했다고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롤코를 공학적으로 설계하신분은 아니고 그냥 에버랜드 재직당시 이 장소에다가 우든코스터를 들이겠다는 기획에 관여하신분인듯한데.. (애초에 문과시고 직업이 플래너시라고 하니...) 찾아보면 티익스프레스는 인타민이라는 해외 제작사에서 만들었고 건축디자이너는 베르너 슈텡겔이라는 사람으로 알려져있음.
기획계열은 맞는데 놀이공원같은 경우는 플래너가 설계에도 개입함 ㅇㅇ 다 떠나서 애초에 커뮤랑 ebs 채널에서 설계자 워딩으로 유명해진거기도 해서ㅋㅋㅋㅋㅋ 근황 콘텐츠에는 설계자가 맞는 표현인듯
@@쏘가리-y3b
파크 측 담당 플래너가 설계에 개입하는건 맞지만 테크니컬한 부분까지 건드리지는 않습니다. 파크 측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을 구체화해서 롤러코스터 설계자(사)에게 전달하고 조율하는 역할이랄까요?
애초에 어느정도 규모 이상 롤러코스터 설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 몇 안되기도 하구요.
@@jhkim8972 네네 당연히 세부적으로 보면 그렇게 분류하는게 맞죠. 다만 설계자라는 밈에서 파생된 콘텐츠니 딱히 영상내 설계자 표현이 이질감 들지도 않고 문제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굳이 따질 필요가 없딜까요? 직업도 제대로 표기되어있고 문과/~를 들여왔다 등등의 언급만으로도 일반 대중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전달이 되고요. 넷상에서 밈화된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라이트한 콘텐츠지 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도 아니니까요 ㅇㅇ
@@쏘가리-y3b맞긴함
@@쏘가리-y3b 웃고갑니다 ㅋㅋㅋ
티익스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탔는데 도착할때 박수치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도착하면 사람들 와~ 하면서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였어요 ㅋㅋㅋ저 말고도 그날탔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치면서 도착했던게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그때 진짜 제가 탔던것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티익스프레스는 일본 절규머신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명작. 에버랜드는 정원 그만 만들고 롤러코스터 좀 새로 지어라
ㄹㅇㅋㅋ
난 정원 좋은데
정원 거니노라면 배가 고파지고 배가 고파지면 가격이 쓸데없이 비싼 밥을 먹게되지. 그러면 추억이 쌓이고
경주월드가 최고지 이번에 또 기함급 롤코 들여온다는 소문이있던데
@@챈용 싱글레일코스터래요
절규계는 차라리 롯데월드로 가는 게 나은듯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못 타는 애들이 나들이 나오는 느낌이 크고
지금도 광기가 좀..ㄷ
지금입니다~~~~~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 근황 감사합니다!
진짜 쿼카같이 웃는 모습이 선하시네ㅋㅋ
아드님 댓글 남기셨다는 게 넘 귀엽…에버랜드의 상징 티익스 들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입니다아~가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ㅋㅋ
나 아직 이 이상의 광기를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당사자분도 ‘들여왔다’라고만 하시는데 왜 자꾸 설계했다고 하지
티익 설계는 인타민이, 건설은 rmc가 한거 아님?
리뉴얼 된 티익스 타봤는데 전보다 더 무서워진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무서웠습니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타면서 저렇게 평온하게 설명하며 즐기는게 가능하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롤덕인데 한번가면 티익스 세번타요 ㅋㅋㅋ 진짜 느낌이 다 다름 몇번을 타도 행복해요
와 저 영상에서는 엄청 젊으신데 벌써 나이가 드셨군요 ㅠㅠㅠㅠ 넘 멋있는 분!
지금입니다 ~
역시 재구언님ㅋㅋ 여기도 계셨군요!
쿼카 그 자채시네요ㅋㅋㅋ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게 이런거일듯 ㅠ
여전히 쿼카 같은심 ㅜㅜㅜ❤
90년대생들까지 기억할거 같은데 에버랜드 독수리요새가 그립다,,,
5학년때 형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보고 어느순간 사라졌던...
우선 독수리모양 롤러코스터가 간지났고
주위에 싹다 나무들뿐이라서, 정글같은 느낌임ㅋㅋ
속도도 빨라서 완전 개꿀잼이었는데ㅜㅜ,,
독수리가 진짜 원탑이었는데 ㅠㅠ 근데 그때도 티익스프레스는 도전 못했음 보기만해도 무서워서
사고 자주나서 없어짐 ㅠㅠ
독수리 요새 내 인생 첫 롤러코스터였는데.. 사고도 자주나고 괴담도 많았던 걸로 기억함
저는 에버랜드 스카이댄싱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놀이기구가 있던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별로 인기없는 놀이기구지만, 십여년 전 그 곳에서 캐스트 근무할 때 고객에게 칭찬 메일도 받아봤고, 비상 조치를 잘 했다고 상도 받아봤고, 여자친구도 사귀었었기 때문인지 아직도 스카이댄싱을 떠올리면 아련하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처음으로 근무했었던 독수리요새도 좋았는데, 그건 사라져버려서 참 아쉬운...
스카이댄싱 미취학 아동 때 탄 이후로 한번도 탄적은 없지만 그 때 탑승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요 …🥵
몸이 왼쪽 오른쪽으로 쏠리는 재미난 기억
에버랜드 곳곳에 0살~2n살까지의 기억들이 박혀있다는 게 넘 신기하지않나여 😍 휴학하고 에버랜드 알바해보고싶네용
아니 나는 저거 개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차분하게 설명하는거 ㄹㅇ 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제주신화월드 롤러코스터도 만드셨구나 제주 신화월드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 진짜 재밌어요ㅋㅋㅋ 첨엔 귀엽게 생겨서 별거아니겠지 하고 탔다가 와 뱅글뱅글 돌면서 롤러코스터가 가는데ㅋㅋ 진짜 재밌었음
와 이분 ㅋㅋㅋㅋㅋ 일을 사랑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진짜
미스터리 맨션!!!!와 그거 진짜 좋아했어요 으스스한 서양 소설 속 저택 같고 첨 오프닝에 노집사가 설명하던 분위기..진짜 못잊어요 그 자리에 슈팅 고스트 생겼던데ㅜㅜ
저도 티익스프레스 타고나서 박수쳤어요ㅋㅋㅋㅋㅋ박수가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 쿼카 보고 웃으실때도 진짜 무해한 웃음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세월이 느껴져서 뭔가 짠하네요... 저땐 엄청 젊으셨네요
유쾌하시네요 ~~ ㅎㅎ
흔하지 않은 일인데도 본인이 좋아 하는 일 하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
너무 선해보이시네여~~ 호감이 가네요. 영상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진짜 쿼카인형안고있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설계한 놀이기구는 다 타보고 싶네요 정말 ㅎㅎ 방송 잘봤습니다!!
쿼카 안고 있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거 너무 귀여우셔요ㅠㅠㅋㅋㅋㅋ
이렇게 본인이 하시는 일을 사랑하시는 게 정말 부럽고 보기도 좋네요...
진짜 "지금입니다~"는 감당할 수 없는 광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에 대표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 국내최초로 우든 롤러코스터 도입, 설계하는 과정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학여행으로 지난 주 목요일에 에버랜드 가서 이 분 이야기하며 티익스 탔습니다ㅎㅎ 존경합니다 설계자님 웃으면서 탈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지금입니다 찐이다..
롤코 설계한 사람은 믿는데 관리업체를 100% 신뢰하기 힘들어서 탈 때마다 두렵습니다. ㅋㅋㅋ
티익스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해유 일 열시미 하셔서 그런지 세월도 많이 느껴지네요
능력 적성 광기 모든걸 갖춘 능력자 ㄷㄷㄷ ㄹㅇ 멋지네요
너무 귀여우시고 무해하시고 보는데 제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너무 행복해진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누군가의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는게 너무 기쁨
귀여우셔!!
진심이시네요
멋져요😊
우와~
우든 롤러코스터 만든 사람을 만나다니!!
최고 👍 👍 👍 👍 👍
저는 제가 타본 한국의 어트랙션들 중에서 티익스프레스가 제일 좋습니다!
다른 롤러코스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분위기와 승차감이 정말 매력적이죠!
마치 스위스의 알프스 산악열차를 타는 듯한, 그리고 그걸 타면서 느끼는 짜릿한 모험을 느끼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테마파크 디자이너가 된다면,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들을 현실화시키고 싶습니다!
티익스프레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경제를 회복해서 다시 새로운 어트랙션을 만드는 그날이 오길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적인 일로 한다는 것. 너무 부럽다 😮.. 멋지세요!
행복한 쿼카ㅋㅋㅋㅋㅋㅋ 찰떡이닼ㅋㅋㅋ
근데 진짜 쿼카 닮으셨어ㅠㅠㅠㅜㅋㅋㅋ큐ㅠㅜ
그니까 마인크래프트 만들고 직접 즐기셔서 행복하다는거구나
롤러코스터 다 타봤다. 한국 내에 가장 무섭다는거까지 죄다 타봤음. 확실히 롤러코스터는 거의 뒤쪽이 찐입니다. 왜냐면 열차 앞 레일들이 거의 다 내려가는 지점으로 무게가 쏠려서 올라가는 중간에 스피드가 붙어서 자기도 모르게 방심하는 사이에 훅 스피드가 붙어서 스릴이 있음 그건 어딜 가도 마찬가지고 롤러코스터 자리중 휘거나 뒤틀리는게 있고 앞줄이 총 넷 내지 여럿이 탄다면 가장 양 끝이 쏠림이 심하기 때문에 스릴이 가장 좋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경주월드 파에톤이 진짜 재밌었어요 두번은 못탈정도로...🤮
@@단아란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영상 제일 끝에 재밌었던 다른 놀이기구 물어봐서 대답한거에요
@@RangG0907 에버랜드는 놀이기구와 퍼레이드와 컨셉정원들이 좋은 테마파크이고
경주월드는 기구로 승부보는 놀이공원이죠
경주월드가 이번에도 새로운 롤러코스터 만들죠 또
설계자라는 설명은 맞지 않고 아마 기획자가 맞은신듯.... 설계는 딴분임. 근데 기획하는 분이 설계자 분 만큼 자세하게 아시는듯... 그래서 설명을 잘하신듯.
T익스프레스 진짜 잼있죠~ 애버랜드 가면 3-4번은 타고 오는거 같아요 ㅎ
생각해보면 그 당시 롤러코스터를 TV광고로 보여줬음 진짜 센세이션한 일이었는데ㅋㅋㅋㅋ
티익스의 창시자... 존경.
지금은 제주신화월드 상무이사님이시네요ㅎㅎ
문과와 롤러코스터 멋집니다!
애초에 설계는 인타민이라는 회사가 전세계 독점하고 있음. 국내에 설계하는 회사 자체가 없음
에버랜드 최애 놀이기구는 롤링엑스트레인! 국내 최애 놀이기구는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좋아해요!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티익스프레스를 들여오신분을 다시 영상으로 뵙다니 영광이네요!
인생에서 처음 탄 롤러코스터가 티익스였는데 진짜 처음 올라갈 땐 울고 떨어지고 난 직후엔 엄청 즐기면서 탄 기억이 나네요 ㅋㅋ
현실 롤러코스터 타이쿤.. 멋지십니다👍
이러다 롤코타면서 짜장면까지 드시겠네
티익은 명작이지... 드라켄은 두번이면 질리는데 티익, 아트란티스 이 두개는 언제타도 색다르고 재미남
사실 티익스프레스 영상중 최고는 거의 초반에 나왔던 '잘만들었다!!!!!' '잘만들었어!!!' 이영상임 ㅋㅋㅋㅋ 그분도 에버랜드 관계자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입니다 ~
티익스프레스 진짜 좋아했는데 너무 억울하게도 갑자기 멀미 심해져서 이런류의 놀이기구 못타게 됨...ㅠㅠㅠㅠ
안녕.. 바이킹.. 롤코.. 재미있었어....
이분이 지금 애버애 필요함 ㅠㅠㅠ
티익스프레스 이후로 왜 더 수준높은 롤러코스터가 안나오는가....ㅠㅠ
티익스존잼..에버랜드의 꽃이쥬
어머 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쿼카 닮으셨어요! 입모양까지 넘 비슷해요 ㅋㅋㅋ
어제 에버랜드 현체가서 티익스 두번타고 왔어요! 지금입니다~ 영상보고 안 무섭게 잘 탔어요ㅋㅋㅋㅋ
와 항상 쫄아서 피했다가 오늘 처음으로 티익스 타봤는데 진짜 탄 사람들이 다 박수치고 감탄하더라구요ㅋㅋㅋ
본인일에 정말 사랑이 담겨있으신것 같아 보는내내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저 티익스 조아해요 재미써요 ㅠㅠ! 뺑글뺑글 도는것보다 저런 내려가는 속도감 있는대로 느낄수있는게 좋아용.
오 이제야 보는데
어떨까? 할것 같은걸 실현시켰으니 더 짜릿하겠다 ...
매일 들어가서 댓글과 좋아요 수를 확인했다니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롤러코스터를 저렇게 평온하게 즐기면서 타니까 그린스크린으로 찍고나서 뒤에 풍경 합성해놓은줄 알았네ㅋㅋㅋㅋ
밝으시당 ㅎㅎ 쿼카 기엽
웃으시는 거 진짜 행복한 쿼카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우시고 무해한 웃음ㅋㅋㅋㅋ너무 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러코스터 son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영상보고 롤코타면 안 무섭고 재밌음
아니 이거 원본 어디있냐고요 ㅠㅠ 아직도 못찾음
돌아와 주세요... 에버랜드가 많이 아파요...
혹시 전공이 철학이신가요, 문과인데 이과적이고 지적인 또라이에 투머치토커에 해맑고 순수한 광기ㅎㄷㄷ
먼가 동족의 느낌이 있어서 철학도이신가 싶기도
전공이 궁금합니다.
아드님이나 쿼카님 등판해주십시오(..)
결론: 즐기고 싶다면 뒷자리를 타라
어렸을 때, 용인에 살면서 연간이용권 끊어서 매일 가서 독수리요새 여러번 탔었는데ㅋㅋㅋ 처음 탈 때는 무서워도 연속으로 10번을 타보니까 전혀 안무섭고 재밌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안경은 왜 안떨어지지 ㄹㅇ로...
티익스프레스 처음 탔을때 정상에서 수직낙하구간을 처음 맞이했을때의 놀라움과 충격이 아직도 생생함 ㅋㅋ
지금입니다아
귀여웤ㅋㅋ
제주도에 테마파크라니 가보고 싶다!!!
찍어서 맞추고, 믿고 힘들게찾았으면,
이제 그거써먹어서 처리하셔야죠
아직 못탔는데 ㅜㅜㅜㅜㅜ언젠간 탈 수 있을지....
아유 우리 아빠였음 좋겠다
와...이런 숨은 이야기가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