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쓴 댓글로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주말에 아이들 보느라 정신 없어서.. 월요일에서야 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ㅠㅠ 정말로 아이가 잘 하는 것 독서에 칭찬해 주지 못했고, 동생들이 오빠가 부러워할 만큼 예뻐해 주지 못했어요. 선생님 말씀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감동 받았습니다. 알려주신 방법 여러번 듣고 완전히 외워서 잊지 않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비록 느리고 천천히 가더라도 후에 성공 후기도 남기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초4아들과 함께 자기전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시작했지만 이젠 아이주도로 가고있네요. 예전영상에서 자기전 시간 활용하셨다는거 듣구요. 하루있었던 이야기,공부한것 등등 이젠 우리집문화로 자리잡았네요. 어제 아이말이 "이은경선생님을 만나서 게임만 하던 나를 공부하게 변화시켜주셨어요" 라고 했어요.이제는 글쓰고 작가를 꿈꿉니다. 선생님 유투브는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닌 엄마와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쓴 사연인 줄 알았어요..ㅠㅠ 넘나 우리 아들과 똑같은..어제도 애 잡고 오늘 영상 보았는데 미안해지네요 책 좋아하는 울 아들 칭찬해주지 못했어요..새로 들어간 챕터북 재미있다고 30분만 읽으랬는데 한시간이나 읽고, 밥먹을땐 책 보는거 아니라고 책 뺐었네요.. 그리고선 20분만 집중하면 되는데 학습지 2장을 안한다고 그게 답답해서 잡들이 엄청 했네요. 기대치가 높아서겠죠...맘 비우고 칭찬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예전 제 고민과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작가님 말씀대로 하나하나 거북이같이 꾸준히 시도해보시면 아이는 반드시 기대 이상으로 성장할거에요. 글쓰기 질색하고 책은 만화책만 보던 제 아이 이제 일기도 기분 내킬 때는 3~4장씩도 쓰고 글밥많은 책 스스로 잡고 읽어요. 초2남아인데 글책 한 권 혼자 성공하면 좋아하는 책(만화책이든 뭐든) 한 권 사주기로 보상주기도 짧게 해주니 의욕이 넘치네요~ 초등 아이는 긍정적인 변화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와~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저희 초3 아들에게 딱 적용 되겠어요. 1. 아이가 잘하는 것 중심으로 (ex. 책 제목 쓰기) 2. 짧은 보상 3. 꼭 해야할 일 중 하나 아이가 추가하기~ 4. 책 내용 한 줄 그대로 베껴 쓰기 ☆ 웃으면서 공부하는 기억~! ☆ 엄마는 항상 날 칭찬해준다는 믿음
초3이면 이제 시작하기 참 좋을 나이네요~ 저는 오랜기간 기다려주며 (장장 4.5년ᆢㅎㅎ) 천천히 하나씩 시작했어요~ 현재 초5에요. 놀라운 것은 매일 하는 것이 연산 10분, 수학 문제집 20분, 독서 50분, 영어읽기 30분 등이 있어요~ 걱정 마시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효과 봤던거는 역시나 시각화. 체크리스트 만들어주고 주 단위로 보상했어요. 이제는 한달 주기로 보상 들어가려 합니다~ 다만 저희집도 글씨나 글쓰기 너무 힘들어해서 매생이나 영어쓰기는 주2회, 서너줄 겨우 하지만 하기만하면 무조건 칭찬해요. 어우~~ 중요한 거 너가 하니까 엄마 속이 다 시원해~~!! 화이팅~~!!!
6학년 아들, 맨날 누워서 학습만화만 읽고, 게임하기 위해 학습지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잘하는 것으로 눈을 돌리니 영어는 그래도 상위권이고, 공부하기 싫다고는 하지 않고, 학습만화지만 3~4번 반복해서 읽어주고... 칭찬해줘야겠네요. 앞으로 1. 게임 끊고 운동하기. 2. 줄글책 1주일에 최소 2권 읽기. 3. 글 베껴쓰기 매일 조금씩이라도 쓰기. 하나씩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잘하는 점에 주목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지적은 어른들도 싫어하는데.. 지적질이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그럼에도 막상 상황이 오면 왜 이러는지 머리에 각인시키기위해서라도 영상을 자주 봐야겠어요ㅜ 우리아이도 책을 놀이로 알고 도서관가는것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ㅜ 칭찬한번 여태 안해줬네요 반성합니다 느리다고만 잔소리하고 연산안한다고 잔소리 했으니ㅜ
감사합니다..못 하는 것에 집중(잘 하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정말 왜 다 써온 글에 칭찬대신 맞춤법 , 띄어쓰기만 왜 보이는 걸까요? 반대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면 맥이 빠질 것 같아요..😢제 안에 아이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능력 말이에요..웃으면서 공부하는 기억!!꼭 만들어 주기~^^ 잘 하는 것에 습관 추가,멀리 보는 마음,여유 챙기겠습니다!!
겨울방학시작하며 습관을 잘 잡아주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온라인수업 하면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엄마랑 하던거 중단되고 이제 매일 등교하면서 집에서 하던거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해서 저도 너무 지치고 짜증나서 포기하고 싶다가 어제 아이랑 합의하에 연산 1장 영어동영상 10-20분. 책 한권 보는걸로 아이가 정했어요. 제 기준엔 너무 어쩌구니 없는 분량이라 마음이 답답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에 또 너무 위로가 됩니다. 천천히 하나씩 늘려가게 하는것 지금도 늦지 않은것 꼭 기억할께요. 저희 아이도 동생을 늘 부러워하는 초3 남자 아이여서 오늘 영상 더더 공감이 가네요
양보가 답이네요.^^ 초3아이 이야기라 더 주의깊게 들었어요. 자녀교육하며 위로가 필요할 때 꿀같은 위로가 되네요. 선생님 스마트폰 청원 내신다는거요. 응원해요. 초3 저희아들은 스맛폰은 없는데 돌봄갔다가 혼자 집에있으면서 컴으로 유투브 영상을 자주보네요ㅜ 학원도 운동하나만 보내고있고요. 스스로 시간보내는거 짠해서 간식도 주고 용돈도주기시작하고 숙제몇가지 책 dvd 연산하기등 시켜놓는데 스스로 하기가 어렵나보네요ㅜ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코로나로 혼자 집에남은 아이 영상 게임없이 어떻게 유익하게 보내도록 도와줄수있을까요.
맞아요.. . 친구 엄마가 울아이 책 하루에1시간 하는걸 항상 부러워해요... 그런데 저는 그친구의 수학선행이 부러워서 제아이한테 ㅇㅇ는 벌써 5학년 들어갔대...라는 말만했네요... 오늘 제아이한테 얘기해야겠어요. . 이은경샘이 학생의 반이 책을 싫어한대... 울아들 고마워 매일 이렇게 한시간씩 책을 읽어주다니...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당연하게 생각안하고 고마워할께...
![[슬기로운초등생활] 초등 아이가 공부를 결심하게 만드는 순간, 외적동기가 내적동기로 바뀌어야 합니다](http://i.ytimg.com/vi/k9x9n7BF4U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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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초등생활] 얼마나 반복하면 좋을까요? 대충 읽는 아이, 반복하지 않아도 될까요?](http://i.ytimg.com/vi/t-NF7dzVGoM/mqdefault.jpg)
![[슬기로운초등생활] 공부량을 늘려가려면 적절한 반응이 필요해요](/img/n.gif)
어머나!!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쓴 댓글로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주말에 아이들 보느라 정신 없어서.. 월요일에서야 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ㅠㅠ 정말로 아이가 잘 하는 것 독서에 칭찬해 주지 못했고, 동생들이 오빠가 부러워할 만큼 예뻐해 주지 못했어요. 선생님 말씀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감동 받았습니다. 알려주신 방법 여러번 듣고 완전히 외워서 잊지 않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비록 느리고 천천히 가더라도 후에 성공 후기도 남기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초4아들과 함께 자기전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시작했지만 이젠 아이주도로 가고있네요. 예전영상에서 자기전 시간 활용하셨다는거 듣구요. 하루있었던 이야기,공부한것 등등 이젠 우리집문화로 자리잡았네요. 어제 아이말이 "이은경선생님을 만나서 게임만 하던 나를 공부하게 변화시켜주셨어요" 라고 했어요.이제는 글쓰고 작가를 꿈꿉니다. 선생님 유투브는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닌 엄마와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 말씀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정보도 듣고, 알고 있는것을 다시 내면화 시키기도 하고,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시켜주십니다. 저어게는 많이 유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4학년아들엄마에요. 늦었다라는생각에 코로나를맞이하면서 습관이잡혀가는중입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지금처럼만한다면 즐거운공부가될수있지않을까?하는 기대를하며 오늘도 모든엄마들과 아이들 화이팅!!
한발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쓴 사연인 줄 알았어요..ㅠㅠ 넘나 우리 아들과 똑같은..어제도 애 잡고 오늘 영상 보았는데 미안해지네요
책 좋아하는 울 아들 칭찬해주지 못했어요..새로 들어간 챕터북 재미있다고 30분만 읽으랬는데 한시간이나 읽고, 밥먹을땐 책 보는거 아니라고 책 뺐었네요.. 그리고선 20분만 집중하면 되는데 학습지 2장을 안한다고 그게 답답해서 잡들이 엄청 했네요.
기대치가 높아서겠죠...맘 비우고 칭찬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글쓰기~
선생님 영상듣고
일기만 꾸준히 썼어요~
주말에도 행사있어도
일기는 꼭 썼어요
그리고
요즘 진짜 뚝딱 씁니다!
너무 신기해요~^^
행복하게 공부하기 ~~~
주말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내용을 본게 제겐 행운이네요.
아이에 대한 구멍만 쥐잡듯이 잡는 잔소리꾼 엄마인데 실수하고 있었네요.
제겐 학습바이블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독서 좋아하는 아이 부럽네요...
저는 하루 쉬운책 한권 읽기 해요..
읽기를 힘들어 하니 쓰기는 더 힘들어 하지만 그냥 제목이랑 책내용 한줄쓰기 합니다.
너무 감동이 몰려오네요. 가장 듣고싶은말이지만 듣기힘든말을 이렇게 집에 앉아서 들을 수 있다니... 그리고 너무 현실적으로 응용해볼 수 있는 조언들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것 같아요! 넘 멋지세요 ㅠ 팬덤 갑니다~@.@..;;
예전 제 고민과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작가님 말씀대로 하나하나 거북이같이 꾸준히 시도해보시면 아이는 반드시 기대 이상으로 성장할거에요.
글쓰기 질색하고 책은 만화책만 보던 제 아이 이제 일기도 기분 내킬 때는 3~4장씩도 쓰고 글밥많은 책 스스로 잡고 읽어요. 초2남아인데 글책 한 권 혼자 성공하면 좋아하는 책(만화책이든 뭐든) 한 권 사주기로 보상주기도 짧게 해주니 의욕이 넘치네요~
초등 아이는 긍정적인 변화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와~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저희 초3 아들에게 딱 적용 되겠어요.
1. 아이가 잘하는 것 중심으로 (ex. 책 제목 쓰기)
2. 짧은 보상
3. 꼭 해야할 일 중 하나 아이가 추가하기~
4. 책 내용 한 줄 그대로 베껴 쓰기
☆ 웃으면서 공부하는 기억~!
☆ 엄마는 항상 날 칭찬해준다는 믿음
정말 공부 웃으면서 하고싶네요.^^
힘내보아요~
초3이면 이제 시작하기 참 좋을 나이네요~
저는 오랜기간 기다려주며 (장장 4.5년ᆢㅎㅎ) 천천히 하나씩 시작했어요~ 현재 초5에요.
놀라운 것은 매일 하는 것이 연산 10분, 수학 문제집 20분, 독서 50분, 영어읽기 30분 등이 있어요~ 걱정 마시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효과 봤던거는 역시나 시각화. 체크리스트 만들어주고 주 단위로 보상했어요. 이제는 한달 주기로 보상 들어가려 합니다~ 다만 저희집도 글씨나 글쓰기 너무 힘들어해서 매생이나 영어쓰기는 주2회, 서너줄 겨우 하지만 하기만하면 무조건 칭찬해요. 어우~~ 중요한 거 너가 하니까 엄마 속이 다 시원해~~!!
화이팅~~!!!
6학년 아들, 맨날 누워서 학습만화만 읽고, 게임하기 위해 학습지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잘하는 것으로 눈을 돌리니 영어는 그래도 상위권이고, 공부하기 싫다고는 하지 않고, 학습만화지만 3~4번 반복해서 읽어주고... 칭찬해줘야겠네요.
앞으로
1. 게임 끊고 운동하기.
2. 줄글책 1주일에 최소 2권 읽기.
3. 글 베껴쓰기 매일 조금씩이라도 쓰기.
하나씩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잘하는 점에 주목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지적은 어른들도 싫어하는데..
지적질이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그럼에도 막상 상황이 오면 왜 이러는지
머리에 각인시키기위해서라도 영상을 자주 봐야겠어요ㅜ
우리아이도 책을 놀이로 알고 도서관가는것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ㅜ
칭찬한번 여태 안해줬네요 반성합니다
느리다고만 잔소리하고 연산안한다고 잔소리 했으니ㅜ
ㅎㅎ저희 아이같네요. 기대하며 듣고 있어요^^
선생님^^첫댓글♡♡♡오늘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못 하는 것에 집중(잘 하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정말 왜 다 써온 글에 칭찬대신 맞춤법 , 띄어쓰기만 왜 보이는 걸까요? 반대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면 맥이 빠질 것 같아요..😢제 안에 아이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능력 말이에요..웃으면서 공부하는 기억!!꼭 만들어 주기~^^ 잘 하는 것에 습관 추가,멀리 보는 마음,여유 챙기겠습니다!!
겨울방학시작하며 습관을 잘 잡아주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온라인수업 하면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엄마랑 하던거 중단되고 이제 매일 등교하면서 집에서 하던거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해서 저도 너무 지치고 짜증나서 포기하고 싶다가 어제 아이랑 합의하에 연산 1장 영어동영상 10-20분. 책 한권 보는걸로 아이가 정했어요. 제 기준엔 너무 어쩌구니 없는 분량이라 마음이 답답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에 또 너무 위로가 됩니다. 천천히 하나씩 늘려가게 하는것 지금도 늦지 않은것 꼭 기억할께요. 저희 아이도 동생을 늘 부러워하는 초3 남자 아이여서 오늘 영상 더더 공감이 가네요
저희도 온라인 수업 하면서 방학에 했던거 다 못하고 절반으로 줄였습니다.저두 초3여아 우리 열심히
해보아요..
선생님 너무 따뜻한 가르침 감사해요~
아침부터 눈물 나네요~
저희집 아이랑 코로나 기간동안, 저랑 엄청 사이가 틀어져서 2주간 서로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꾸러미만 하고 있어요.선생님 말씀 꼭 기억할께요~
ㅠㅠ 공감이에요. 코로나로 아이랑 사이만 멀어져가네요..
힘들어서 원형탈모왔어요
안녕하세요. 초4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워킹맘이라 어릴때부터 학원위주로 학습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독서와 영어는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였는데 수학은 공부하는 습관도 흥미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선행은 현재 진도와 한학기 앞으로 병행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집중이 안되는것 같아 개인교습으로 변경했는데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흥미가 살아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수학에 흥미를 갖게, 집중력있게 푸는 습관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아이에게만 인색한 '칭찬하기'.
반성합니다.
양보가 답이네요.^^
초3아이 이야기라 더 주의깊게 들었어요.
자녀교육하며
위로가 필요할 때 꿀같은 위로가 되네요.
선생님
스마트폰 청원 내신다는거요.
응원해요.
초3 저희아들은 스맛폰은 없는데
돌봄갔다가 혼자 집에있으면서
컴으로
유투브 영상을 자주보네요ㅜ
학원도 운동하나만 보내고있고요.
스스로 시간보내는거 짠해서
간식도 주고
용돈도주기시작하고
숙제몇가지 책 dvd 연산하기등
시켜놓는데
스스로 하기가 어렵나보네요ㅜ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코로나로 혼자 집에남은 아이
영상 게임없이 어떻게 유익하게 보내도록 도와줄수있을까요.
맞아요.. .
친구 엄마가 울아이 책 하루에1시간 하는걸 항상 부러워해요...
그런데 저는 그친구의 수학선행이 부러워서 제아이한테 ㅇㅇ는 벌써 5학년 들어갔대...라는 말만했네요...
오늘 제아이한테 얘기해야겠어요. .
이은경샘이 학생의 반이 책을 싫어한대...
울아들 고마워 매일 이렇게 한시간씩 책을 읽어주다니...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당연하게 생각안하고 고마워할께...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는 초1아이 칭찬은 커녕 연산 안한다고 머라했네요 ㅜㅜ 잘하는것부터 칭찬하고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