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의 영우에 대한 관심이 모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는 것도 회한의 의미였겠죠. 밥상한번 차린 적 없지만, 영우는 어른이였습니다. 원망이 아닌 반성이란 배려로 그 답변을 다 하였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알아 차리는게 세상 무엇보다 어려운 영우에게 눈물의 의미는 이성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닌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감정일 것입니다. 너무나, 울컥하게 만드는 수미, 영우 였습니다.
법정에서도 소덕동 팽나무 아래에서도 마지막 장면 울컥했던 영우와 수미의 만남 다시 봐도 그 느낌은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에 명장면은 언제 봐도 그 감정 그대로라는 걸 알려줬던 씬!!입니다 P.S 오늘은 영우 1주년입니다 축하해요🎉🎉🎉 우리 영우 한바다즈 모두 꽃길만 걷자!😊
46살 먹었는데도 어머니란 사람이 그토록이나 어렸던 나를 버리고 야반도주 했던 그 상황이..아직도 기억속에 뚜렷해..그때 난 유치원을 다녀야 할 나이였고.. 당신이 도망가던 그날 밤,. 잠든 내 손에 500원 짜리 동전을 쥐어놓고 떠났지.. 그래서 나는 지금도 500원짜리 동전을 너무나 싫어해.그것도 모르고 눈 뜨자마자 껌바 사먹으러간 그 시절의 내가 너무나도 멍청하게 보여. 행복하려고 그랬겠지.. 내가 짐이고 혹 이었을테니..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 나처럼은 우리 아이 안키웠어. 이미 든든하게 전역한 아들놈에 지독히도 잔소리하는 딸램도 있거든. 당신은 정말 못나고 자격없는 어머니라 기억할게...평생.
Loved how Youngwoo started finding out about Tae Sumi when unbeknownst to her that Attorney Tae is her mother. The scene of them standing by the hackberry tree together is one of the memorable scenes I won't ever forget. One would have thought Youngwoo would bear resentment or grudge against her mother who abandoned her, but she doesn't, instead telling her how she had wanted to meet her (I'm crying again 🤧) and then telling her mom to be there for her younger brother as to make up for not being there for her (Youngwoo). I just love how all this panned out without any ill-feelings and/or lasting regrets.
It's so heartbreaking when Young Woo is still young and see the other kid have a mom😭😭 Taesumin amazed of Young Woos intelligence not knowing she is her daughter.. Young Woo don't deserve a mother like her..
I am very touched by Young Woo because even though she was abandoned by her mother, she didn't hold any grudges against her and just wanted to meet her even once, to a certain extent she came to admire Tae Soo-mi for her job... made me cry a lot when Young Woo tell her to be a good mother to her brother when she wasn't to herself... I'm sure that if life gives her the opportunity, Young Woo will be an excellent mother 🤧😭 🥰 PD: Happy first anniversary my beloved and comfort drama in life! 🥳👏🐳💗🥰✨
7:42 자폐인의 경우, 표정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종종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기쁜 표정을 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 행동으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은빈이가 자폐인 특유의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표현한 것은 매우 칭찬할만하다 10:20 그런 면에서, 이 부분은 감동적이지만, 감정 표현이 조금 과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좋은 아버지는 자식이 잘 못되면 따끔허게 혼낼줄 아는 아버지가 되야 합니다 - 지금 선거유세하며 다니는 어느 당대표는 국회의원 될 자격도 없는 사람인데 - 인기는 엄청 올라가고 있다지요 - 조 아무것이라고 - 자녀를 잘못되게 하고도 잘했다고 억울하다고 큰 소리치며 선거유세하는데 좋다고 지지해주는 인간들이 뇌가 있는건지 ㅋㅋㅋ
태수미쪽 카메라 앵글이 계속 기울어지면서 태수미의 혼란스러움이 너무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슬프지만 덤덤하게 자신의 입장을 말하는 영우의 앵글은 그대로…😮 카메라 연출까지도 너무 완벽한 드라마였습니다 5:41
6:44 과거에 자식을 버리고 훗날 그 아이를 만나 엄마로서 미안하고 부끄럽고 눈치 보는 듯한 모습 장면은 정말... 연기 소름 돋게 잘하신다.
태수미변호사 이곳에서의 이미지가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의 배우로써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미의 영우에 대한 관심이 모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는 것도 회한의 의미였겠죠.
밥상한번 차린 적 없지만, 영우는 어른이였습니다.
원망이 아닌 반성이란 배려로 그 답변을 다 하였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알아 차리는게 세상 무엇보다 어려운 영우에게 눈물의 의미는 이성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닌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감정일 것입니다.
너무나, 울컥하게 만드는 수미, 영우 였습니다.
본방때 진짜 꺼이꺼이 울었음😭😭😭 두분 언젠가는 길~게 찐하게 한번 만나셨으면👍
존나 아무나 라이벌이여도 괜찮으니 누가 저 둘 붙인 드라마 한편만 ㄹㅇ 둘다 연기가 진짜 감탄만 나옴👏🏻👏🏻
원래 영우 안 우는데ㅠㅠ 막회에서 꺼이꺼이ㅠㅠㅠ🥲🥲너무 맘 아팠어요.
두분 연기 너무 너무 훌륭했어요~
목이 메어 눈물을 참는
이분
진짜 너무 리얼~
법정에서도 소덕동 팽나무 아래에서도 마지막 장면 울컥했던 영우와 수미의 만남 다시 봐도 그 느낌은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에 명장면은 언제 봐도 그 감정 그대로라는 걸 알려줬던 씬!!입니다
P.S 오늘은 영우 1주년입니다 축하해요🎉🎉🎉 우리 영우 한바다즈 모두 꽃길만 걷자!😊
수미 처음엔 자식보다 본인의 출세와 성공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끝에가선 자식을 선택해서 감동이었어요ㅠ
진짜 연기잘하신다두분오랜팬 태스미 역맏은...저는연ㄱ자이름도 몰라요 역만보는편이라 넝쿨당부터 계속보았는데 참연기잘하세요.눈빛대사얼궄모든목에힘선까지좋아요 이름찿아봐서아는데 자꾸 잊어요 그냥그래요.
진경 배우
봐도 눈물난다!
나아준 엄마.키워준 엄마.모두 사랑 합니다!
❤❤❤❤❤❤
대사 없는 긴장면을 이렇게 소화하다니😭 영우야 1주년 진심으로 축하해! 덕분에 작년 여름을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었어🌻하트하트
눈물이 절로 펑펑 흘리는 장면들의 모음이네요 ㅠㅠ
영우의 마음과 느낌이 바로 전달되는 몰입감이 여운이 깊어지네요 ㅜㅜ😭😭
드라마계의 큰획을 만든 이변우 ✨✨
1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다시한번 이순간의 감정을 느끼게되서 너무 좋네요😆😆
2주년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영우야 1주년 너무너무 축하해 🐬🩷💛😍😍😍
46살 먹었는데도
어머니란 사람이 그토록이나 어렸던 나를 버리고 야반도주 했던 그 상황이..아직도 기억속에 뚜렷해..그때 난 유치원을
다녀야 할 나이였고..
당신이 도망가던 그날 밤,.
잠든 내 손에 500원 짜리
동전을 쥐어놓고 떠났지..
그래서 나는 지금도 500원짜리 동전을 너무나
싫어해.그것도 모르고 눈 뜨자마자 껌바 사먹으러간
그 시절의 내가 너무나도 멍청하게 보여.
행복하려고 그랬겠지..
내가 짐이고 혹 이었을테니..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
나처럼은 우리 아이 안키웠어. 이미 든든하게
전역한 아들놈에 지독히도
잔소리하는 딸램도 있거든.
당신은 정말 못나고 자격없는 어머니라 기억할게...평생.
아아...너무 아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용서하라고 하긴 힘들지만 잊으세요 힘드시겠지만 당신을 위해서❤
훌륭하시교. 성공한분입니다^^
존경하교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ㅜㅜㅜㅜㅜ
어떻게든 찾아서 잘사는거 보여주고 그쪽 살림차렸으면 흔들어야됨.낳아줬다고 애미가아님.
우리 영우 1주년 축하해🥹🎉
우리
🎉
🥹
영우 최고다
본방때 거의 목놓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Loved how Youngwoo started finding out about Tae Sumi when unbeknownst to her that Attorney Tae is her mother. The scene of them standing by the hackberry tree together is one of the memorable scenes I won't ever forget. One would have thought Youngwoo would bear resentment or grudge against her mother who abandoned her, but she doesn't, instead telling her how she had wanted to meet her (I'm crying again 🤧) and then telling her mom to be there for her younger brother as to make up for not being there for her (Youngwoo). I just love how all this panned out without any ill-feelings and/or lasting regrets.
우영우 1주년 축하해🎉🎉🎉🎉🎉
아휴.. 영우 ai같이 말해도 눈물 그렁그렁한거봐ㅠ 시즌2 손꼽아 기다려요
😅 이쁘다
感動🥺🥺❤
우영우 part 2,3,+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It's so heartbreaking when Young Woo is still young and see the other kid have a mom😭😭 Taesumin amazed of Young Woos intelligence not knowing she is her daughter..
Young Woo don't deserve a mother like her..
Magistral. Me impacto ver como ella enfrenta diciéndole a su madre quién es ella ... que triste ver que no la reconoce ni por instinto.😢😢😢😢😢
Thank you so much for upload this ❤❤❤
1주년 축하해🎉
I am very touched by Young Woo because even though she was abandoned by her mother, she didn't hold any grudges against her and just wanted to meet her even once, to a certain extent she came to admire Tae Soo-mi for her job... made me cry a lot when Young Woo tell her to be a good mother to her brother when she wasn't to herself... I'm sure that if life gives her the opportunity, Young Woo will be an excellent mother 🤧😭 🥰
PD: Happy first anniversary my beloved and comfort drama in life! 🥳👏🐳💗🥰✨
우영우 변호사님께 제 사건을 위임 합니다
Lizeth 22 Jackeline viera Castillo 😆😆😆😆😆
Would love it to be in English,so to better understand
I'm waiting for 2nd season it's my favorite
영우가 왕???? 할때 귀엽네 ㅋㅋㅋㅋ
시즌 2나와라😢
7:42 자폐인의 경우, 표정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종종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기쁜 표정을 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 행동으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은빈이가 자폐인 특유의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표현한 것은 매우 칭찬할만하다
10:20 그런 면에서, 이 부분은 감동적이지만, 감정 표현이 조금 과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신기하네요. 행복보다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는게
내가 너 엄마야~
잘 컸네~~💕💕💕
English caption 😢
태수미가 우영우 이름을 어디서 들어 봤을까요?
자페 장애를 극복하고 로스쿨 수석 한 변호사?
아니면 자신이 낳은 딸 이름
앞선 대현호텔 훌러덩 드레스 사건때요. 웃으며 우영우? 태산은 뭐했데? 이런 변호사 안데려오고? 라고 비슷한 말을 합니다.
좋은 아버지는 자식이 잘 못되면 따끔허게 혼낼줄 아는 아버지가 되야 합니다 - 지금 선거유세하며 다니는 어느 당대표는 국회의원 될 자격도 없는 사람인데 - 인기는 엄청 올라가고 있다지요 - 조 아무것이라고 - 자녀를 잘못되게 하고도 잘했다고 억울하다고 큰 소리치며 선거유세하는데 좋다고 지지해주는 인간들이 뇌가 있는건지 ㅋㅋㅋ
뇌가 없는게 누군지 모르겠네...
자기가 아는것이 모두 진실이라고
여기는 인간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다...
7:33 내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법정 상대방이 갑자기 저렇게 찌르고 들어오면...의심부터 해야...
이건뭐...
근데 이후로 스토리는 좀 엉망이었음. 좀 급하게 만든게 티난다해야되나, 이번대사와 다르게 빠르게 손절치려는 우영우 친모의 모습만보임. 심지어 모든걸 포기했을때도 자식에 대한 사랑은 조금도 보이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