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0228 105미리라는 구경 자체의 문제가 있어서요... 세계적으로 탄생산자체가 몇몇부대나 장비만을 위해서 소량 생산될뿐, 사실상 끊킨 시점에서 105미리나, 155미리나 포탄생산단가는 지금와서 만든다면 비슷할꺼라 봅니다. 그러다보니 장비가 싸다고 도입했다간 155mm에 비하면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리죠.
@@user-ze5hn7yx5s포탄이 비슷하다고 막 155만 쓸수 없는게 한국 155미리믄 견인포가 주력입니다. 포문수로 보면요. 그렇기에 155미리 견인포를 풍익처럼 다 자주화 시키지 못하는 이상 105미리인 풍익은 필요합니다. 장비 업그레이드의 함정이 업글 했으니 숫자 줄이자는 거거든요.
역사저널 그날이 사라지고 허준님 볼 곳이 줄어서 아쉬웠는데 유튜브 많이 흥해서 더 많이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X포 할때 57mm 무반동총(포?)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10년전 gp생활때 썼던 물건인데 아직도 쓰는지 궁금하네요. 2차대전 말에 나왔다고 하고 우리군도 6.25때도 썼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도 쓰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두분 더욱 더 흥하시길 빕니다. 샤를님 유튜브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155mm M114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어요.. (개량도 안된 정말 순수 M114) 우스갯 소리로 적이 쳐들어오면 쏘는 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굴러 떨어뜨린다는 말을 저희끼리 했었습니다 ㅎ 포탄 나르기 적재 훈련 할 때 하루 하면 정말 다들 허리 잡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진짜 아재들이 모여서 군대 이야기 제대로 시작 하면은 시간 순삭 되는 것을 못 느낄 정도죠...ㅋㅋㅋ 끝이 안나는 레파토리의 향연...ㅋㅋㅋ 근데 탄약창 내의 경비중대에서 복무 했었는데 탄약중대 애들이 와서는 탄약고 열고 탄들 관리 열라 빡쎄게 하 는데 진짜 이 탄들이 쌓여 있드만요... 습기에 부식 되지는 않았는지?? 하나 하나 체크 하구요...
96군번 군사경찰 출신입니다. 30사단이었는데요. 그 당시 고참 전차병들 구타, 가혹행위 뭐 이런 걸로 참 많이 왔었습니다. 제가 자대 배치 받고 전역하는 전날 까지 전차병들은 항상 영창에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고참이 되고 나서 물어 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전차병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K1전차 1에 북조선 전차 8은 자신 있게 뚜껑 깰 수 있다고 장담하더군요. 진짜 확실하냐? 하니까 소리를 지르며 확실합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오.... 속으로.... 이 새끼!!!!!!! 했습니다. ^^;;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만큼 그 장비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2009년 10월 306보충대 입대, 육군 아전공병으로 복무했는데 자대 배치후 처음 받은 수통이 1948.US.AMRY 수통이였습니다..ㅋ 교체해달라고 얘기는했는데 1년넘도록 교체를 안해주길래.. 행군할때 너무 고통스러워서ㅜ 상병때 군단검열하느라 비축물자 다 까구.. 정리할때 바꿔치기 했었는데 아마 비축물자 잘뒤져보면 그런것들도 많을거라 생각함... ㅅ사이사이 끼어있는 폐급들.. 요즘은 얼마나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놀랍게도 90미리 m48a3k 패튼 전차는 해병 2사단 전차 대대에서 21년도 겨울까지 실사격 훈련과 기동훈련을 병행하였고 현재 105미리 m48a5k 같은 경우에는 일부 육군 부대에서 아직도 굴러먹는중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당시 패튼 전차장으로써 k1e1 에 비해서 내부 거주성도 넓고 기동성능도 좋았죠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는 거 하니까 500md도 생각납니다. 군생활을 500md 쓰는 육군항공대에서 했는데,그 때 부대에 있던 헬기들중에 가장 신품이 1986년에 생산한 거였습니다.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졌던 거. 그리고 전역하고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보니까 아무리 많이 퇴역했다지만 아직도 쓰고있는 게......좀 지긋지긋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보병사단에서 기보사(기동사)로 바뀌었지만 99년도만해도 보병사단이라 M48을 사단전차대대로 굴리고 있었는데 00년에 제대하고 나중에 뉴스보니 K-1E1 배치되면서 기보사로 전환되었다는 뉴스 보았는데… 훈련중 마주친 전차는 아무리 똥차라도 알보병 입장에선 위협적이었는데…
![생각만으로 치가 떨리는 X포계의 악동들! (f.샤를 세환) [건.담]](http://i.ytimg.com/vi/asC7t-m1Nho/mqdefault.jpg)
![생각만으로 치가 떨리는 X포계의 악동들! (f.샤를 세환) [건.담]](/img/tr.png)
![시대가 인정 않는 영원한 패권은 없다! (f.샤를 세환) [건.담]](http://i.ytimg.com/vi/y-M2pQCXSAg/mqdefault.jpg)
![마피아 탄생의 비화, 10분만에 이해하기, 알카포네가 겨우 이것 때문에 죽었다고? (with 샤를세환) [건담]](http://i.ytimg.com/vi/_TiqyrLFA90/mqdefault.jpg)
![[추석특집 통합본] 밀폭의 전설! 인도 아준 전차 #arjun #추석 #샤를세환 #이세환](/img/n.gif)
멋찐 인트로다!!!!
찐이다!!
리산알가입!
아이고 샤를형님!!
올려라 그분이 오셨다..
리산알가입!!!
두분 같이 나오시는게 젤 꿀잼입니다.
커피 한잔씩 마시면서 하십쇼
화이팅
오아~ 이런 후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허준님과 샤를님 조합이 가장 꿀조합인것 같습니다. 선댓후감!
탱크로 쓰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해안포 개념으로 쓰면 아직 100년도 더 쓸 수 있음. 무기라는 건 자기 용도에만 맞으면 300년을 써도 되는 거임. 구석기 시대 때 쓰던 돌도끼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훨씬 나음. 그것도 사람 맞으면 다 죽음.
소금기함유된 바닷바람 맞다보면 막상 쏴야할때 안에서부터 삮아있는거 아닌가 몰라....
훈련은? 걍 어선에 쏘면 되나?
M47을 해안포로 썼죠 해병대에서 ㅎㅎ 몇년전까지 .. 진짜 M47은 2차대전후기때 만든 탱크 ㅎㅎ 패튼계열이지만. ㅎㅎ
87년도에 지원나가서 교통정리하다.. 저 멀리 우르르 쾅쾅..하는 소리와 함께 지축을 흔들며, 하늘높이 먼지를 날리며 달려오는건 미국의 M1땅크. 찌그적 찌그적하면서 뭔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땅바닥에 먼지를 깔고 달려오는 걸 보면 백퍼 M48땅크였음.
똥포는 죽으면 먼저 가있던 군인들이 마중나온다고 한다. 난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위병소 에서 우라지게 웃었음. 중대장은 니네 한테 실망 에서 2차 웃음 터짐.
영상 업로드가 이렇게 늦다니..
M48 하나 허준님 자택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
M47이랑 M48 설핏 보면 비슷해보여서 자꾸 헷갈리는, 얘기하다보면 M47이야긴데 M48로 생각했다가 조금 대화하다보면 M47이고 그 반대도 자주
M48 A2C 휘발유 모델을 제가 군에서 사용했었습니다. 91년 군번입니다.
K105a1 초기 부터 3년간 만들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ㅋㅋ
잘 쓰고 전역했습니다 ㅋㅋ
두분 조합은 아니볼수 없음요
허쥰 님. 파이팅. 자신있게 살자규요.
90년 군번입니다
전차병 1073기 C반
군생활은 파주 전차대대에서
M48A2C 조종수였습니다
훈련 나가면 토숀바나 암이 나갈까봐 대코바코도 조심해서 하고 훈련 나가서 전차만 안퍼지면 정말로 행복 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군에서 얼마전까지 그런 똥차를 배치 했다는게 참 웃푼 일이네요 ^^
여기서도 샤를채널에서도 국방tv에서도 허준+샤를이 최고다 최고
예비군용으로 m48아직 육군도 씁니다.
예비사단근무중이라 압니다.
Kh179경우는 미국이 준 155mm의 포신을 연장했다기 보단, 자체개발한겁니다.
Kh178경우 179개발전 시험개발성격이 강한장비구요, 제작수량도 얼마 안되서 현 105미리경우 풍익이 아닌이상 미군이 주고간 m계열이라고 보면됩니다.
08년당시만해도 전군에 2개?3개?대대만이 178을 썼으며 해당부대들은 지금쯤 풍익으로 갈아탓거나, 부대해체로 사라졌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풍익의 해외수출은... 흠...
솔직히 우크라이나처럼 지금당장 급한게 아닌이상 예상 도입국이 아프리카정도가 아닐까...
아프리카 애들은 그정도로 비싼거 굴릴수가 없어서.........
아프리카 깡패국가인 남아공은 지들이 만들어서 쓰고 있구요...
동남아랑 남미에 팔아먹기 적당한 무기체계에 가깝습니다.
반군많은 국가들 사용가능할것도 같네요
포터나 봉고를 개조한 테크니컬트럭도 있는데요 뭐...
@@LCH0228 105미리라는 구경 자체의 문제가 있어서요...
세계적으로 탄생산자체가 몇몇부대나 장비만을 위해서 소량 생산될뿐, 사실상 끊킨 시점에서 105미리나, 155미리나 포탄생산단가는 지금와서 만든다면 비슷할꺼라 봅니다.
그러다보니 장비가 싸다고 도입했다간 155mm에 비하면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리죠.
@@user-ze5hn7yx5s포탄이 비슷하다고 막 155만 쓸수 없는게 한국 155미리믄 견인포가 주력입니다. 포문수로 보면요. 그렇기에 155미리 견인포를 풍익처럼 다 자주화 시키지 못하는 이상 105미리인 풍익은 필요합니다. 장비 업그레이드의 함정이 업글 했으니 숫자 줄이자는 거거든요.
kh179 178 은 M114를 포신만 늘려 개량한게 아닌 독자개발을 한 화포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개발 장비로 미국측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한걸로 알고 있으며 kh179 의 최대 사거리는 8s 장약 사용시 최대 36킬로 알고 있습니다.
105미리 긴급방열 2분대 중반 방열 가능합니다. 5분이면 시간 널널 합니다.
우리 샤를공 항상 좋습니다ㅎㅎ
육군 4대 꿀보직 kh179전포 주특기 1사단 629 알파 00년 1월입니다. 긴급방열하면 3분대로도 하고 정상 진지점령 방열해도 5분안에는 다 한갈로 기억납니다..
105미리는 가신접으면 혼자서도 들었습니다...
허준님 너무 재미있는데 ㅠㅠ 방송에서 많이 나왔으면 ㅠㅠ
샤를님께 자랑하세요😊✌️😊
큰자랑 하겠습니다ㅎㅎ
부러웡
쭈니형이다 -
와.. M48 전 포수였습니다.
인천에있는 17사단 전차대대만 따로 떨어져서 있었는데 나름대로 도심지에 있다고
훈련가는거 아니면 소음민원 들어온다고 잘 나가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장점이라면 안이 넓직 하다는 느낌 ?
2291부대😂
재밌다 현기증 납니다 2편 올려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현역때 105미리 견인포 출신입니다. 훈련 나가서 105미리 긴급방열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01년도 105mm 견인포 전포대장 출신입니다. 포대장은 메가폰 들고 긴급방열 훈련 시켜줬다면... 정말 좋았겠지요. 관심도 없었고 긴급방열 훈련 몇번 하고 작업만...2010년대 후반에 견인포에서 자주화 되었답니다. ㅎㅎㅎ M48해안포로 사용중이긴해요.
역사저널 그날이 사라지고 허준님 볼 곳이 줄어서 아쉬웠는데 유튜브 많이 흥해서 더 많이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X포 할때 57mm 무반동총(포?)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10년전 gp생활때 썼던 물건인데 아직도 쓰는지 궁금하네요. 2차대전 말에 나왔다고 하고 우리군도 6.25때도 썼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도 쓰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두분 더욱 더 흥하시길 빕니다. 샤를님 유튜브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오랜만이네...kh179...
준형 저 포병 kh179 하....오함마질만 하다가 전역한 기억이ㅋㅋㅋ. 😮
05년도 입대 kh-179 병들어가서 부사관 전역했습니다 일단 조아요 박고 댓글 남기고 볼께요!! ❤ 출신들은 오함마ㅜ곡괭이 빡시지만 쟈키도 포함시켜주시길 😅
멈췄던 프로가 다시 돌아간다ㅋㅋㅋ
오늘 이제서야!!제발 좀 자주해주세요!
04:00 우덜식 큐폴라...입에 쫙쫙 붙어서 이름부터 정감이 간다고 생각하던 찰나, 보조 텍스트 읽어보니 우르단 식이었군요...
크!!겨울에 155mm곡사포 방열 할라면 죽어나지!!!
제가 있던 부대가 원래 M47이였는데 04년 제가 전역을 얼마 남기지 않고 M48로의 교체가 확장되어 말년에 애들 대동하고 위병소 확장공사만 주구장창 하다가 전역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겠습니다
와... 너무 오랜만에 올리셔서 올린줄도 몰랐네 구독영상에 최신걸로 봤는데 일주일 전 영상이 하나더 있다니 좋네요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그날은 사라졌지만..ㅠㅜ 그래도 역전다방이랑 역사를 보다에서라도 계속 뵈서 좋아요.. 하이델 연회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유튜브 거의 방치하다싶이 해도
샤를아저씨만 나오면 조회수 나옴
ㅋㅋㅋㅋ
155mm M114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어요.. (개량도 안된 정말 순수 M114) 우스갯 소리로 적이 쳐들어오면 쏘는 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굴러 떨어뜨린다는 말을 저희끼리 했었습니다 ㅎ 포탄 나르기 적재 훈련 할 때 하루 하면 정말 다들 허리 잡았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M48과 105mm는 무시못하죠. 특히나 105mm와 견인포는 지금도 다시 보고요.
두분의 콜라보레이션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더 보여두세요
고물이 보물된다.🎉
건담에서 진짜 건담 리뷰 해주실순 없나요??
세환님과 허준님의 덕력을 알고 싶네요...😂❤
체크셔츠가 한번더있었군요ㅋ~토크멘터리부터 역전까지 두분은 항상 옮습니다😊
2000년에 M47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M48은 부러운 전차였습니다.
대당 7억이면 수출 단가는 대략 10억 이겠구만
거기다 포탄 등등하고 유지 관리를 위한 부품까지 하면 흠....
99년에 제대했는데 M48M2C 해안포 운용했었습니다. 엔진을 떼어가서 수동조준 사격을 해야했던…….ㅠㅜ
가뭄에 콩 나듯이 영상 올리시네요 좋은 영상 자주 보고 싶어요
50년 가까이 굴렸지만.. 그래도 품질보즘은 된제품인가보네요 ㄷㄷㄷ
6여단 있을때 똥포 ..k9이랑 같은 부지에 있는대. 구시대와 신시대의 갭이 크던대.
5년간. 179였는대. 예비군가서 느낀건 우리가 엄청 빠른거였구나. 느꼈어요
허준님 화이팅!!!
우리의 정치지리적 상황이 섬나라인걸
잊지말아야 한다 생각이듦
언제든 연료보급이 중단 될수있다
생각하고 전력유지는 해야 하지않을까..
오 1분전~ 잘보겠습니다
언제나 믿고 보는 조합 ㅋㅋㅋ
난 켠왕밖에 기억안나 ㅠ 11시간 밤새면서! 어!
밤새면서 건담 부탁~~!
준이 형님과 샤를 형님의 조합...정말 기다렸습니다
이게 얼마만의 업로드야 !!!
고정전차❤
M48아직도 주력전차임 k시리즈보다 적지만 여전히 많음
샤를이여 영원하라~ 리산 알가입~~!!
우와 이기자 전역했는데 그때 본 전차가 오래된거란 얘길 고참들한테 들었는데 그게 m48이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105mm 차량탑화는 전세계가 다 합니다. 수출까지는... 필리핀, 베트남도 하는데
재밌어요 ^^
m48 있던 전방사단에서 105mm똥포였습니다ㅋㅋㅋ k1 k9 k55 이런건 구경도 못해보고 전역했는데 지금은 다 자주포로 바꼈다고 그땐 m48도 얼마나 무섭던지 ㄷㄷ
바퀴에 포를달아라 포에 바퀴를 달아라
썸네일 보는순간 안누를수없었다~!
마른방열이면 포반장이
포 잘떨궈서 바로 박아 나오고 사수만 얼안타면 자주포보다 빠르지 !!!!!!😅
강원도 산많고 고개 많은데서는 견인포 ㅠㅠ그리고 운전병들 중요합니다 ❤
그날 너무 잘보고 있었는데요 흑흑 ㅜ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
잠깐 뭐야 오프닝이 이게 뭐야 너무 고급져보이잖아
레이더 부대 출신입니다...아직도 잘 돌아갑니다...
기계 선반도 40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정밀도 떨어지는 기계로 물건을 만드는 선반 주특기병 실력이 대단했었다.
가끔 다큐에서 m48a5k들 굴러다니는거 볼때면 그래도 아직 괜찮네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군요
M48a3 계열들 퇴역하고 요 부품들을 M48a5에 투입해 가동률이 좋아졌지만, 포와 탄약만 2세대지, 이동간 사격을 도와주는 스테빌이 없는 1세대 전차인건 마찬가지여서 전차전은 물론 보병 상대로도 여러모로 밀려서 하루빨리 퇴역하기는 해야해요.
견인포의 장점도 있습니다. 자주포보다 도로에서 빨라요.
중대장 2번 했었는데 실망했다는 말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ㅋㅋㅋ
제가알기로 m48a5k는 현역이고 a3는 21년도인가 전량 퇴역햇다들었습니다
아... 아쉽다.... 60mm, 81mm 박격포도 있는데 m48이랑 105, 155 만큼이나 오래된건데.... 그나마 60mm랑 81mm는 워낙 많아서 아직도 다 대체를 못했다는데...
Kh-179 02군번 ㅋ 추억 돋네요. ㅋ
105미리 개조한건 진짜 좋을듯. 진짜 수출 하면 좋겠다. ㅋ 이것도 폴란드 츄라이??
지금은 구식 조립교(장간) 신식으로 바꿔줬으려나... 만들고 나면 뿌듯했지만 진짜 개고생 많이 했는뎁...
진짜 아재들이 모여서 군대 이야기 제대로 시작 하면은 시간 순삭 되는 것을 못 느낄 정도죠...ㅋㅋㅋ 끝이 안나는 레파토리의
향연...ㅋㅋㅋ 근데 탄약창 내의 경비중대에서 복무 했었는데 탄약중대 애들이 와서는 탄약고 열고 탄들 관리 열라 빡쎄게 하
는데 진짜 이 탄들이 쌓여 있드만요... 습기에 부식 되지는 않았는지?? 하나 하나 체크 하구요...
04~06년에 복무했는데 당시에 m48을 고지대 거점정박해서 포대로 쓴적있네요ㅋㅋ 보안상 위치는 비밀
샤를형이 저번에 한 똥포 시리즈 총합본인가 했다가 허튜브인거 보고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ㅋㅋ
96군번 군사경찰 출신입니다. 30사단이었는데요. 그 당시 고참 전차병들 구타, 가혹행위 뭐 이런 걸로 참 많이 왔었습니다. 제가 자대 배치 받고 전역하는 전날 까지 전차병들은 항상 영창에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고참이 되고 나서 물어 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전차병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K1전차 1에 북조선 전차 8은 자신 있게 뚜껑 깰 수 있다고 장담하더군요. 진짜 확실하냐? 하니까 소리를 지르며 확실합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오.... 속으로.... 이 새끼!!!!!!! 했습니다. ^^;;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만큼 그 장비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샤를 존잼ㅋㅋㅋ❤
8인치 견인 곡사포 빠졌어요 .....생가도 하기 싫다 방열...
2009년 10월 306보충대 입대, 육군 아전공병으로 복무했는데
자대 배치후 처음 받은 수통이 1948.US.AMRY 수통이였습니다..ㅋ
교체해달라고 얘기는했는데 1년넘도록 교체를 안해주길래.. 행군할때 너무 고통스러워서ㅜ
상병때 군단검열하느라 비축물자 다 까구.. 정리할때 바꿔치기 했었는데 아마 비축물자 잘뒤져보면 그런것들도 많을거라 생각함...
ㅅ사이사이 끼어있는 폐급들.. 요즘은 얼마나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중대장?
포대장 이지 ㅋㅎ
놀랍게도 90미리 m48a3k 패튼 전차는 해병 2사단 전차 대대에서 21년도 겨울까지 실사격 훈련과 기동훈련을 병행하였고 현재 105미리 m48a5k 같은 경우에는 일부 육군 부대에서 아직도 굴러먹는중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당시 패튼 전차장으로써 k1e1 에 비해서 내부 거주성도 넓고 기동성능도 좋았죠
어느 겨울, 포신을 새끼줄로 감아서 연병장에 딱 세워놨던 155밀의 위엄을 기억합니다
미국도 중동전하면서뼈저리게느낀게 항공폭격이 만능이아니라는걸 느꼈죠. 파일럿들의 과로로 오폭도많이났고 그래서 미국도 휴대성을 강조한 신형박격포나 험비를개조한 105미리를 도입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는 거 하니까 500md도 생각납니다.
군생활을 500md 쓰는 육군항공대에서 했는데,그 때 부대에 있던 헬기들중에 가장 신품이 1986년에 생산한 거였습니다.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졌던 거.
그리고 전역하고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보니까 아무리 많이 퇴역했다지만 아직도 쓰고있는 게......좀 지긋지긋하기도 했습니다.
형들 포병에 꽃은 탄적재야
지금은 보병사단에서 기보사(기동사)로 바뀌었지만
99년도만해도 보병사단이라 M48을 사단전차대대로 굴리고 있었는데 00년에 제대하고 나중에 뉴스보니 K-1E1 배치되면서 기보사로 전환되었다는 뉴스 보았는데…
훈련중 마주친 전차는 아무리 똥차라도 알보병 입장에선 위협적이었는데…
두분의 콜라보는 무조건 봅니다 ㅎㅎ
주객 전도 라는 말이 있죠 105 개량형 포탄 만드느니 155 더 만드는게 규모의 경제로 보면 더 맞는 방향 아닌 가 합니다
패튼 같은 오래된 전차를 전차호에 묻어두고 고정 대포로 계속 쓸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좀 개조가 필요한데요, 고정포대로 쓰려면 엔진을 들어내고 소형 디젤발전기를 넣어서 포탑 구동을 순 전동으로 하게 개조하면 됩니다. 이러면 가동부에 윤활유만 잘 발라주면 큰 돈 안들이고 써먹을 수 있지요.
@@user-rd5xg1wb9d 와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건데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kh-179 개조가 아니라 새로 개발한 것이 아닌가요?
Kh-178 105mm 개발한 이후에 kh-179 155mm를 개발한 것으로 아는데요.
포병부대는 중대장아니고 포대장이라고 합니다
105미리 긴급 방렬 뺑뺑이…하루종일 하면….아 긴급방렬 3분입니다….참고로.. 그리고 알파 부라보 찰리……분대별로 모여서 대회 열어서 1등 휴가 갔던 기억이..
드디어 나왔다
M47/48 아직 현역입죠. F-4/5도 아직 쓰고 있는데...
전방 고지대로 끌어다가 고정포로 쓰면될듯하네요. 어느졍도 고폭탄은 다 막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