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세계정세, 혁신을 부르짖던 hk, 근데 이게 뭔가 안 맞아서 삐걱 거리더니 그렇게 독일의 자랑 hk는 망하고 다른 나라로 넘어가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독일로 돌아왔는데... g11이 엎어질 것을 대비??하고 여러가지 개발계획들 중 하나였던 것들 중의 하나가 g36 소총이라는 걸출한 결과물로 나왔지만은... 그것도... 또르륵... g36 소총 이야기도 다음 영상에서 다루실려나?? 이것도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인데...
HK416은 M4 대비해서 가격이 더 비싸고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성공은 했으나 시장에서 M4를 밀어버릴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HK는 MP5가 워낙에 좋은 SMG라서, 차라리 MP5의 경량화에 힘쓰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MP5가 옛날총임에도 은근히 가격도 비싸고, 또 SMG임에도 은근히 무겁다고 하네요.
금전적이나 냉전종결,독일통일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채용은 어려웠을 겁니다. 당시 ACR 총기테스트에서 G11+무탄피 처바른 총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HK에겐 천하의 웬수? FN헤르스탈의 SS109(K100)과 M16A2 였죠. 당시 3점사가 꽤 큰 비중이였는데 , 3점사,위력,명중율 다 발라버렸습니다. 무탄피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불구하고 다들 끝장났었죠 . 냉전 종결으로!!!
개발비가 겁나게 들어갑니다, 일단 총만 만드는 게 아니라 총알부터 새로 컨셉을 잡는 연구비용이 어마어마하고 컨셉 잡았으면 총알도 만들어봐야 잖아요. 아예 총알 생산라인 자체를 새로 만들고 나서 그 총알갖고 특성 파악한 뒤에 총을 만들려니까 휘청이는 거죠. 그냥 있는 총알에 맞춰서 만들면 다른 나라 회사들이 만들었다가 실패하거나 성공한 거 보고 개발방향만 잡아도 연구비 엄청 아끼는 거죠.
![[뉴전사 라이브] F-22 랩터, 정말 최강 스텔스기일까?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밀덕스](http://i.ytimg.com/vi/b2HspT2WOX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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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앞에 장사 없다? NONO.. 가격 앞에 장사 없다!! (f.샤를 세환) [건.담]](/img/n.gif)
12:48 진짜 명언이다 "시대가 HK를 버려?!"
계약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05:02 보통사람이 봐도 저 정도... ㅋㅋㅋ
고집하다 실패하고 혁신가다 실패하고 시대가 버린... 그리고 제 마음속에 영원한 HK!
와 진짜 ㅋㅋㅋㅋㅋ 소련붕괴 나오자마자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닼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지난 30년 동안 개인화기의 기본인 소총의 가장 큰 혁신은 HK-416, MCX 등의 새로운 총기가 아닌 피카티니 레일의 등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공감 합니다
옳소
M4 가 아니고요?
M4가 처음 레일 없이 등장했을때 보단 이후 피키티니 레일로 교체 되었을때 붐이 되었던거 같습니디
m4는 첨 나왔을 땐...단축배럴로 인한 탄매문제로 기능고장 문제라던지 발열, 충분한 포구속도를 달성못해 화력 문제라던지.... 비인기 총기였지만.
전쟁의 양산이 시가전 및 기계화로 인해 단축형 총기의 필요성으로 인해 다시 인기를 얻은 케이스죠
명불허준좌 다여트 성공 축하축하🎉🎉 완전 보기 좋네요
과거 구아방 오너로서 뜻깊은 이야기 였습니다
mp5가 정말 잘만들었구나
주니형 몰라보게 슬림해지셧네?! 어디 아프신건아니죠?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아침 잘 먹겠습니다
선 따봉입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7:20 서영락 대리. 섭섭하셨죠. 으하하하하학허앙러하하핫
허준형님 살빠지시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아프신게 아니고 다이어트하신 거 였군요 내년도 건강하십쇼🫶
그래도 그 과정에서 개발된 둔감장약은 자주포에서 쓰는 둔감장약에 잘 쓰였겠죠...
흥국이 ㅋㅋ운칠기삼 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두분 진짜 케미 넘 좋습니다!
허준님, 샤를세환님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7 이 발언으로 이 영상의 가치가 정해졌다 ㅋㅋㅋ 이보다 찰진 비유는 없었다 ㅋㅋㅋ
토전사는 거의 10회독 했고 지금도 봅니다..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mp5는 아직도 쓰이고 냉전이 끝나고 울고 웃는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갈리네요.
두분이서 썰푸는거 겁나 재밌습니다ㅋㅋ
오늘의 교훈은 좋은 물건을 만들 기술력이 있고, 실제로 만들어도 망할 때는 망한다는 참 비참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맛깔 나는 두분의 꽁트가 포인트인듯 해요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대가 hk를 버렸다...아 명대사~!!ㅋㅋㅋ
HK416 만들고도 망한 이야기 ㅋㅋㅋㅋ 넘 찰지고 재밌습니다. ㅋㅋㅋ
재미지다😊
둔감화약이 자주포에서 쓰는 둔감장약으로 개발된거군요
그럼 주력화기는 레이저소총이 탄생하겠네요.권총은 탄환을 사용하고 나름 적절한거 같애요.
샤를&준 꽁트 폼 미쳤다 ㄷㄷ
허준님의 지식도 만만치 않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시대가 버렸네 ㅋㅋ 선계약금이나 보증금이라도 걸지...
3부작을 링크로 달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황극 무쳤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기자님 새해 예고가 ㅇ으로 시작하면 그 전설의 싸팔...ㄱ?인건가요?
G11 대박안습 ㅠㅠ
허준씨 건강하세요. ^^;
독일 HK소총 엄청 좋은데
한달사이에 동서독이 통일ㅋㅋㅋㅋㅋ 소련이 붕괴ㅋㅋㅋㅋㅋㅋ "시대가 HK를 버려" 진짜 타이밍이...
돌고 도는 세계정세, 혁신을 부르짖던 hk, 근데 이게 뭔가 안 맞아서 삐걱 거리더니 그렇게 독일의 자랑 hk는 망하고
다른 나라로 넘어가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독일로 돌아왔는데... g11이 엎어질 것을 대비??하고 여러가지
개발계획들 중 하나였던 것들 중의 하나가 g36 소총이라는 걸출한 결과물로 나왔지만은... 그것도... 또르륵... g36
소총 이야기도 다음 영상에서 다루실려나?? 이것도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제는 sig 시대가 올 수도
타이밍이네요. 당시 HK 사장이 너무 국제 정세에 어두웠나 봅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었으면 소련 경제가 어렵다네,,,이러면 곧 무너질지도 모를텐데,,,군비가 축소되겠네. 자신의 밥줄 돌아가는 상황을 체크했어야 하는데,,,너무 소홀히 했네요.
G11의 대실패 이후 H&K는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모험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혁신을 부르짖다 혁신적으로 망했다는 전설중에 전설
시대가 억꺼..
믿고보는 토전사 조합
허준님 영상 간만에 봤는데 살많이 빠지셨네요!!
KH179도 아니고 M114-A1 쓴 사람입니다.
하...
이야~!이처노백마눤짜리 아반떼 엠디가 나왔어!
준 형... 살이 너무 빠졌는데...
HK416은 M4 대비해서 가격이 더 비싸고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성공은 했으나 시장에서 M4를 밀어버릴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HK는 MP5가 워낙에 좋은 SMG라서, 차라리 MP5의 경량화에 힘쓰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MP5가 옛날총임에도 은근히 가격도 비싸고, 또 SMG임에도 은근히 무겁다고 하네요.
무탄피.... 소형 무인기.... 사용하면 부활하지 않을까요?
허준형 이제는 에어소프트 리뷰 안해요…?
G11은 진짜 시대가 버린 너무나 안타까운 총인듯. 저게 채용이 됐어야 실 사용시 문제점들 같은게 나오면서 관련기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금전적이나 냉전종결,독일통일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채용은 어려웠을 겁니다. 당시 ACR 총기테스트에서 G11+무탄피 처바른 총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HK에겐 천하의 웬수? FN헤르스탈의 SS109(K100)과 M16A2 였죠. 당시 3점사가 꽤 큰 비중이였는데 , 3점사,위력,명중율 다 발라버렸습니다. 무탄피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불구하고 다들 끝장났었죠 . 냉전 종결으로!!!
G11, Fallout 2 게임에서 쓸수있지용
무탄피는 다시 꼭 등장함 무조건
준이형 살 엄청 빠졌네
허준님 왜 요즘건달 안하시는지...?
G-11이나 K-11이나... 볼드모트(?)같은 총들 ㅋㅋㅋ
나 g11 저거 어디서봤다 했더니 캐러브에 나온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망한걸로 거기 잘 안나오는뎈ㅋㅋㅋㅋ
채박사님 ㅋㅋㅋ 성대모사 맞죠? ㅋㅋㅋ
신년에 나올 실패작은 뭔가요? Sa80? Insas? 플레셌총?
E cap 하고는 있을까요?
요즘 여기저기서 허준형님을 봐서 좋네요 역사를 보다도 그렇고 칼페온연회도 그렇고 ㅋㅋ
근데 카메라 렌즈에 머 묻었나봐요 샤를님 머리 쪽에 구멍이 자꾸 나타나는듯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HK 지금은 G36 시리즈와 HK416 시리즈, HK417인듯... HK33, HK53, MP5도 아직 쓰이긴 하지만...
G11. 진짜 나는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시대가 나를 버렸네.
나왔다!!! G11!!1!!1!!!
G11에 적용된 저 무탄피 탄이 최근에는 CTA라는 이름으로 각국에서 연구되고 실용화 단계에 올라온거보면 확실히 시대를 앞선 건 맞긴 하네요.
살빠지고 잘 생겨진 허준님
와..무탄피탄.. 저걸 리벌버나 권총쪽에 적용하면 참.. 혁신일껀대.. 아깝다
단가 비용 차라리 탄피떨어지는게 이득임
무탄피가 이득볼상황은 특수전 시가전밖에 없음. 전시에 smg가 흔해빠진세상에 리볼버라니..
리볼버에 도대체 무탄피가 왜 필요하죠? 장탄수 늘릴라고요? 그래봐야 한계가 있어서 한두발인데?
12:35 와 세상의 억까를 이렇게 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hk가 416시리즈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인데 매우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건읍읍 에서는 외계인을 고문 해서 만든것이 G-11...
참고로 G-11에서 파생되어 나온 smg가 mp7이라더군요
형 재밌긴한데 광고는 어떤광고여??
아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다닐때 관악산에서 mp5로 서바이벌게임 했던 기억이나요 ㅎㅎ
아니 구두로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 영국에서 가서 그 폐총을 그나마 총 답게 만들어 주는 작업을 했어야 할 터이니, 얼마나 자괴감 생겼을까?
나는 형한테 실망했어 계속 기다리는데 나쁜시끼......
영국으로 넘어가서 만든게 L85A2였던가 ㅋㅋㅋ
잔인한 영국놈들 팔려온것도 서러운데 똥을 주고 고치라니...
HK : 아 이거 억까야 !
무탄피 소총을 드론에 쓰면 안되나? 무게도 가볍고 딱인데
한국도 도입하면 좋을꺼 같은데
이두분보다 티키타카 잘하시는 분들은 메시 사비 이니 있던 바르셀로나 밖에 없다....... 시간가는줄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화룡점정 소련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그에서도 근거리는 SMG가 좋음ㅋ
허준형 살빠진거 같음
혁신으로 흥한자 혁신으로 망한다 🤣🤣🤣🤣
G11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스트리아의 공기총처럼 총기역사의 교훈같은 사례가 아닐까싶어요.
결국 군대는 보수적이고
기존 보급체계에서 극단적인 메카니즘의 무기는 잘 받아들여지기 힘들다라는 교훈
처음부터 45ACP로 했다면 어땠을까
총기 개발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알겠는데...그래도 시험작 몇정 만드는데 회사가 휘청일 정도로 많이 들어가나요?? 아님 주문 들어오기 전에 미리 만들어 놔서 안팔려서 그런건가용??
개발비가 겁나게 들어갑니다, 일단 총만 만드는 게 아니라 총알부터 새로 컨셉을 잡는 연구비용이 어마어마하고 컨셉 잡았으면 총알도 만들어봐야 잖아요.
아예 총알 생산라인 자체를 새로 만들고 나서 그 총알갖고 특성 파악한 뒤에 총을 만들려니까 휘청이는 거죠.
그냥 있는 총알에 맞춰서 만들면 다른 나라 회사들이 만들었다가 실패하거나 성공한 거 보고 개발방향만 잡아도 연구비 엄청 아끼는 거죠.
G11은 아예 무탄피 탄환의 개념부터 새로 만든거라서 기존에 있는거 비슷하게 만든거랑 차원이 다르게 개발비가 들어가겠죠.
시험작이 금 나와라 뚝딱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겠죠?
완전 새로운개념이라 온갖것들을 새로 만들고 실험 해야 하니 휘청일만 하죠
기존방식이랑 비슷한 경우도 새제품 망하면
힘든데 기존제품이 잘팔리면 모르겠지만...
전자기기 부품 하나 인증 받는데 10억정도 든다고 하네요 노트북 부품
그러나 HK의 폭망은 끝나지 않았으니...
G36은 아랫총몸까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혁신을 이루어...
연발사격하면 총이 녹는다 하더이다 ㅠㅠ
G11은 소녀전선에서 잠탱이로 살아가
항상 느끼지만 시간 술술감
렌즈에 침 튀긴 거같아요.
허준씨 살 많이 빠졌네
공돌이만 모이면 안 되는 이유
ㄹㅇ 시대가 hk를 억까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