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표현해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문맥은 무시한 채 장단점 개수 비교만 하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이 리뷰는 “캐릭터 외모에만 마케팅이 집중 되어 있지만 눈 호강은 물론이고 전투 액션이 굉장히 재밌으며, 이런 저런 아쉬운 점이 있으나 액션 게임의 핵심인 액션이 재밌으니 여기에 집중해 플레이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억측으로 지어내서 빈정대는 건 제가 의견을 정리해 영상으로 올리는 것만큼이나 개인의 자유지만, 본인 밑바닥을 드러내는 일이자 제겐 영상의 활동 지표에 도움이 될 뿐이니 개의친 않습니다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이상하게 해석과 억측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분명 마지막에 게임도 추천하고 엉덩이도 추천하셨는데 ㅎㅎㅎ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어도 단점은 존재하고 그 단점을 언급할 수 있는거죠 지금 언급하신 단점은 많은 게이머들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심지어 이 게임은 90점 이상의 갓겜은 아니라서 지적할 부분이 자잘하게 있긴하죠 너무 이분법적으로 이거냐 저거냐 하는건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거죠
3회차까지 돌리고 플레따고 보는 리뷰... 지적하는 부분은 플레이하는 내내 생각한 것과 같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캐릭터 비쥬얼과 액션의 부분때문에 3회차까지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세한 컨트롤의 불편함... 주인공성우의 더빙이 뭔가 좀 따로 노는 듯한 느낌, 서브퀘의 무성의함 등 후속작이 나온다면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첫 콘솔작이나 다음에는 더 개선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일부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게임은 즐기는 문화지 신앙의 영역(?)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의 생각과 다른 리뷰라고 공격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ㅎㅎ... 댓글 남기는 시간보다 뒤로가기 버튼 누르는 시간이 더 짧게 걸리는데 말이죠 ㅎㅎ
장점 1. 좋은 브금 2. 다양한 의상 3. 빵디 4. 멋진 그래픽과 최적화 5. 파판7 대비 적절한 퍼즐요소(파판7 대비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강제되는 퍼즐이나 미니게임 없음) 5. 무려 한국에서 만든 콘솔게임(의의가 크다고 봄) 단점 1. 이동이 파판7 보다 더 불편(파판7의 초코보 정류장 같은 레퓨즈 캠프나 공중전화에서만 이동 가능하고 탈 것도 안 줌) 2. 점프 조작감(숨겨진 아이템 먹으려다 계속 아래로 떨어짐) 3. 보여주기식 원거리 무기(소지 가능한 탄수가 너무 적어서 특정상황에만 사용) 4. 검열(출시 하루 전 공식 트위터에 전세계 무검열판 출시라고 올려놓고 데이원 패치로 일부 의상 및 선혈 표현 검열) 5. 길 찾기 어려움(드론으로 스캔하면 힌트가 될 만한 요소가 나오지만 매번 이런식으로 길찾는건 좀) 6. 세이브(레퓨즈 캠프에서 쉬어야만 세이브가 가능해서 급하게 세이브 하기 어려움) 스토리는 아직 진행중이라 단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다크소울이 스테미나로 행동에 제약을 거는 것처럼 스텔라블레이드는 공격 모션 캔슬이 안되는 것으로 제약을 거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공격키 연타하다가 적 공격이 들어올 때 대응키를 누르는 방식이 아닌 적의 패턴을 예측하면서 콤보를 중간에 끊는 판단이 필요한 거죠. 저는 거기에서 불편함이 아닌 재미를 느꼈고, 공격 딜레이가 신경쓰인다면 공속을 올리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엑소스파인과 기어를 바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좋고 스킬트리 초기화 비용이 비싸지 않아서 편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필드에서 불편한 움직임은 저 또한 개성이라고 받아들이기엔 아쉬움이 큽니다.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위해 조작감을 포기한 것인데 전투의 제약과는 달리 도전적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단 불편함이 대부분이네요. 어떤 게임과 비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울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편의성은 오히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죽었을 때 경험치 패널티가 없고 보스전에서 부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도 좋고, 서브퀘스트를 끝내고 바로 이동하는 기능도 나름 편합니다. 또 제가 숨겨진 아이템을 못찾는 편인데 스캔으로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를 볼 수 있으니 맵 탐색할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저는 스토리와 전개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밋밋하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 다른 게임들이 과도할 정도로 복잡함과 반전에 반전을 몰아 넣어서 오히려 더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중2병같은 일본 게임들 스토리는 이제 거부감마저 들더군요 그래서 예측가능하지만 개연성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브가 개성 없고 인형 같은 것은 그 태생이 그래서 라고 봅니다. (단지 릴리는 감정이 풍부하지만 말이죠.) 본격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최후반 엔딩의 한 루트에서 변모 하면서 라고 느꼈네요. 그런 의미에선 이브의 개성이 없는 것은 노린건가 싶기도 했는데,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마지막의 마지막이라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나 궁금했음.
유사성이 어느 정도 있는 니어 시리즈의 주인공들에 비하면 오히려 태생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이죠. 스스로를 인간으로 여기고 있기도 하고요.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개성의 부족은 이 게임 특유의 고유함이 부족하다는 점이었고, 이게 드러나지 못한 건 세계관 설정 자체가 부실하다기 보단, 영상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캐릭터성이라고 할 만한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브는 왜 이렇게까지 낯선 이들에게 친절한 건지, 동료들에게 왜 이 정도로 애착을 갖는 건지에 대해 감정선을 따라갈 만큼의 어필을 못한 게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kkan 인간을 학습한 개체이자, 인간성을 가지고 있으나 불완전하게 가지고 있어서 몇몇은 결여되어 있다고 보면 됨. 서브 퀘스트 하면서 모든 NPC와 대화를 스킵 하지 않고 다 보면 생각보다 이브의 말투나 행동 사고방식이 전달이 됨 근데 사람들이 메인만 달린다던가, 대사 스킵을 자주 하니까 이브의 표정이나 말투를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음 물론 연출 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할수 있음. 원래 핵심은 메인 스토리 연출에 있는데 이브의 여러가지 모습을 사람들이 신경을 안쓸수 있는 서브 미션에 흐트러 뿌려놓아서.. 게다가 보스의 재탕이라고 하는데, 실제 재탕되어 나오는 보스는 패턴이 보다 강력하게 바뀌었꼬 데미지도 쎄졌으며 속도도 은근 더 빠름. 디자인만 같지, 실제 다른 보스를 상대하는 느낌임. 과연 게임을 혼자 하시고 혼자 리뷰를 하신건지... 아니면 같이 리뷰쓰고 게임해주는 사람이 있는건지 싶은 부분이었음. 보스 재탕 드립은 실제 게임을 제대로 안한 사람이나 쓰는 부분인데... 왜냐하면 보스의 액션 패턴 자체가 변화되었고 강력해졌기 때문임.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버전2나 다른 보스로 봐야 되는 것인데...
@@kkan 그러고보니 니어 시리즈 이야기를 하셔서 첨가 해서 댓글 달면 니어 시리즈를 오래전에 해서 님의 기억이 가물헸는지 모르지만 니어 시리즈에서 2B의 초반 행동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음. 오프닝에서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는데 큰 감정의 동요가 없었떤 2B가 9S를 만나서 임무를 계속 이어가는데 그 때만 해도 계속 쿨한 선을 유지하다가 9S가 위기에 처하고 결국 자기 희생을 하려고 하자 갑자기 감정이 격렬해짐. 캐릭터의 성격이 일관성으로 안보였음. 둘은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이제 막 알게 된 사이이고 서로간의 대화도 임무 위주의 이야기였지. 근데 그게 알고 보니 2B와 9S는 과거에 여러번 리셋을 해왔고 둘은 어떤 이유인지 서로에게 끌렸었고 리셋이 되어도 서로에 대한 그 감정은 남아이있었던 것. 근데 이 부분이 둘은 그랬었다 같은 식이지, 직접적인 연출로 나온게 아님. 2B에 대해 이브가 감정적이다 하는데 오히려 2B가 이브보다 감정 변화 폭이 더 큼. 이브가 낯선 이들에게 왜 친절한지에 대해서 사실 설명이 되긴 했음. 아담이 이브에게 자이온 사람들을 도와주겠나 했을 때 선택지가 있었고 자이온을 도와주겠다 선택했을 때 이미 일차적으로 낯선이들에게 친절할수 있는 동기를 제공했음 그리고 서브캐릭터를 하다보면 나의 임무는 인류를 구원하는 일이라고 하는 대사가 나옴 그것이 이브가 낯선 이들에게도 친절하게 할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임. 낯선 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니까. 그리고 동료에게 왜 애착을 갖느냐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게 그건 보편적인 감정이기 때문임. 부대 대원은 서로 목숨을 걸고 하나의 목표를 갖고 전쟁에 투입됨. 동료에 대한 애착은 당연한 거라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그걸 왜 인지 보여줄 필요가 없음. 게다가 베스트 프렌드인 타키도 자기 지키려다가 죽었고,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릴리에 대해서도 애착이 생기는 건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음. 따라서 내가 보기에는 님이 논리적인 구조보다는 감정적 구조에서 몰입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예를 들어 성우의 연기나 톤이 몰입을 방해했던가 연출적으로 방해했던가 해서 논리적으로도 그런거라고 착각한게 아닐지.
스토리 자체가 빈약한건 아니죠. 스토리를 표현하는 컷신등의 디테일을 올리는 노하우가 수십년간 콘솔을 제작해온 해외 제작사에 비해 부족했을뿐이죠, 성우들의 연기 등도 비슷한 맥락이고요. 진짜 빈약한 스토리는 이유 없이 납치된 공주를 구하러 가는 마리오의 여정~ 뭐 이런거 아닐까요? 이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빈약한거면 스타워즈나 마블 시리즈는 뭐....세상에 안 빈약한 스토리가 없었겠네요, 순수 문학 장르 빼구요. 강하부대원으로 만들어져 풍부한 사회적 경험이나 정신적 가치관의 성숙 등이 이루어질 환경에 노출되기 어려웠던 주인공이 풍부한 감정이나 표정, 매력적인 어감이나 어투, 음색등을 처음부터 달고 나와서 첫 대면에 플레이를 매료 시킨다면 그것 자체가 세계관이나 스토리 텔링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했을껍니다. 진짜 그냥 케릭터 엉덩이나 팔아먹고자 하는 게임으로 전락했겠죠. 실제로 플레이중 누구에게나 반말을 지껄이는 이브, 쉽게 공감해주지 않는 이브를 보면 제작사가 의도한 설정인 것으로 보이나, 서사 진행중 진실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심리등을 다이나믹 하게 어필하지 못한점은 먼저 이야기했던 노하우 부족에서 찾아야 할 것 같고요. 오브젝트 연동 관련 최적화 부족은 인정. 서브 요소 진행 알로리즘이 획일적인 것은, 모든것이 파괴된 망한 세계관 설정에서 할만한 기믹등이 꽤 한정적인데 이정도 뽑아낸거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메인 서사에서 부족한 설정이나 세계관 등을 서브 요소를 통해 보충한다는 목적성이 분명하다보니 목적에 충실한 서브 퀘스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은 뭐 개인적인 취향 영역이라 그렇다 치고, 처음 게임을 만든 제작사의 부족함을 유저들이 이해해줄 필요는 없죠. 맞는 말씀이지만, "우리가 만든 게임이 처녀작인데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할인해서 판매할께요~" 시프트업이 이렇게라도 해야하는거에요? 할인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작사의 사정을 유저가 왜 고려해 줘야 하냐는 발언이 너무 웃겨서 이건 뭐 객관적인게 아니라 그냥 본인 호불호에 따라 투정 부리는것으로만 느껴지네요. 할인해서 판매해주면 단점도 가성비로 덮을수 있나요? " 이 가격인데 봐주지 뭐~" 뭐 이런?? 이게 어딜봐서 냉정한 평가입니까 ㅋㅋㅋㅋ
스텔라 블레이드는 확실히 액션 고수에 맞는 게임인듯. 액션 게임 잘하는 사람들, 특히 피지컬 쪽으로 좋은 사람들은 동작이 물흐르듯이 하면서 빠르게 공격하고 치고 빠지고 패링하고 캔슬도 잘함. 차라리 채널주인장은 스토리 모드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러면 스트레스를 그나마 덜 받았을텐데. 요즘 오픈월드 게임이 편의성이 많다보니 불편할수 있는데, 그냥 역으로 생각해보면 편의성이 극대화되면 뭐하러 공을 들여 환경을 만들겠음? 어차피 처다도 안볼거 그냥 텔레포트만 하면 될거... 생각보다 전화기가 분포되어 있어서 맵을 잘 돌아다니면 됨. 하긴 요즘 게임치고는 약간 올드한 설계라 불편해할수 있지만 그만큼 게이머들이 편한 거에 너무 익숙해졌다는 이야기도 됨.
스토리는 그냥 무난한듯 빈공간은 차기작이나 DLC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차기작이 안 나올경우 스토리는 미완의 작품인듯 그리고 퍼즐 싫어하는 입장에서 퍼즐 불호이고 그리고 상단에 방향나침판표시 굳이 시간제한으로 해놔야 했나 싶긴함 겜 흐름이 그것 때문에 너무 끊기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이겜 하면서 제일 아쉬인건 저 두가지네요
옹도니는 예쁩니다. 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긴박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선정적이다?라는건 성인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거 같고요..과거 소울류 게임 입문하는데 고민된다면 스텔라블레이드 꼭 추천하고 싶네요. 아직 엔딩 보기전이고 1회차 진행도 60%인 상태인데 재밋습니다 화려하 시원시원하고요 게임 구매 고민중이신분들 꼭 한번은 해보세요 😊 5%부족하지만 패치가되고 보완된다면 국내 콘솔시장에 큰 변화를 줄거라 생각 듭니다.
딱 한 구절 공감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 "모바일 게임 만들던 회사의 첫 콘솔 게임이지만 소비자가 고려해줄 사항은 아니다" 당연히 100% 맞는 말씀이지만 갠적으로는 고려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70점짜리라면 80점으로, 80점짜리라면 90점으로 일부러 올려쳐주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임들이 계속, 더 많이 나오도록요
저는 게임 콜렉터에 가까워 패미콤 시절부터 거의 발매 하는 게임은 쟝르 불문 대부분 구매 하는 편입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만 최근 구매한 드래곤즈 도그마와 비교하면 평타 10점 더 줄만한 게임 정도는 됩니다 이정도 퍼포먼스는 최근 파판도 실망한 터라 상대 적으로 비교 된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말로 혹평을 가리곤 있지만 전체적으로 엄청 혹평이군요. 리뷰 대부분이 사소한 디테일을 잡아서 까는 내용이 많네요. 부족한 점이 많은 건 사실인데 일본 대형 게임들 소위 명작이라고 부르는 게임들도 사소한 디테일에있어서는 까일 부분이 많은데 까는 내용의 리뷰는 적죠. 아마 한국게임이기때문에 더 눈여갸보게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부분 칭찬 일색인데, 대본 쓰시는 전문가가 있는지 직접 작성하는지 모르겠지만, 장단점 저의 생각과 비슷한 꽤 전문적인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은 하지만 무조건 찬양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가 주고 구입해서 베타 테스트는 되기 싫거던요. 개발사는 첫걸음인 만큼 부족한 부분 잘 취합해서 차기작에는 진정한 AAA급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스토리텔링, 캐릭터 연기, 모션 퀄리티, 맵 디자인, 몹 다양성 등 개선되었음 하네요. 그래도 꼼수 부리지 않고 장점도 많은 게임이라 생각되고 국내 콘솔작이라 응원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리뷰가 뭔지 모르시면.. 댓글 안다시는것도...특정부류나 누군가를 위해서 영상이나 글이 보고싶으시다면 그 커뮤니티 가서서 활동하세요 님 또한 님 입맛에 안맞으면 사상검증으로 몰아가는 자격없는 판사역활로 호도하시는것도 딱히 혹시...???? 왜 모든게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마녀사냥하려하고 남을 재단하지 못해 안달인건가요?
사람이란 다 다른 생각이있는거고 다른 느낌점이 있는거고 그 다른점을 존중할때 서로 사회구성을 하는것이에요 무조건 머리짧네 이게임까면 그쪽사상 이렇게 딱 잘라서 재단해서 괴롭히는게 정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 하는 행동이 편의점들어가서 알바 머리가 단발이라고 페미는 맞아야 한다고 하는 폭행전과자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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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표현해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문맥은 무시한 채 장단점 개수 비교만 하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이 리뷰는 “캐릭터 외모에만 마케팅이 집중 되어 있지만 눈 호강은 물론이고 전투 액션이 굉장히 재밌으며, 이런 저런 아쉬운 점이 있으나 액션 게임의 핵심인 액션이 재밌으니 여기에 집중해 플레이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억측으로 지어내서 빈정대는 건 제가 의견을 정리해 영상으로 올리는 것만큼이나 개인의 자유지만, 본인 밑바닥을 드러내는 일이자 제겐 영상의 활동 지표에 도움이 될 뿐이니 개의친 않습니다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많이 억울하신가??
밑바닥이니 이런 단어가 나올 정도면...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봐요
아닌 척 너무 악평을 하시길래
기분 푸세요^^
@@jess-ic7vt 사상검증에 제일 적극적인 인간이 기분푸세요^^는 무슨ㅋㅋ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점 하나 없는 성역이어야 되는데 단점 얘기하니 긁혔나봐
@@mnm9139 부계로 댓글 다셨군요 ㅋㅋㅋㅋ
@@jess-ic7vt 이런 사고방식이면 세상 살기 참 편할 듯.
@@JAN-. 내 걱정말고 니 인생을 사세요
항상 느끼지만 이분 리뷰가 너무 정확함.
깔 건 까고 칭찬할 건 하도 호불호인지 틀림인지도 명확히 구분해서
구매 선택에 딱 좋은 정보를 주심 ㅋㅋㅋ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 감사합니다. 장단점 핵심적인 요소를 잘 집어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채널이 되길 바래요~!
더빙이 너무 별로..대사도 그렇지만 연기톤이 과한데 캐릭터 모델링 표정 연출같은거는 그걸 못따라가니까 더 따로노는 느낌
모바일이야 그림에다가 하는것이니 말투과 애니메이션처럼 과장되도 그럴듯하지만 이건 다른분야인데
모바일겜 더빙하듯이 디렉팅 한거같음
공감이 많이 가는 평가입니다.
아쉬운 점이 많이 열거되지만 액션 쾌감으로 모든게 상쇄될만큼 소위 액션 뽕이 큰 게임.
빨리 1회차 끝내고 하드모드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파판때도 영상보고 많이 공감했는데, 놀랍도록 다분히 객관적으로 리뷰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댓글 다시는 분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객관적인 리뷰 부탁드려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면 된다’
리뷰 맛집. 취향과 관점이 이 정도로 비슷하다는 점이 절 놀라게 합니다.
깐님에게 나름 호평받았군요.... 여성 리뷰어가 여자엉덩이에 칭찬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어째튼 스토리 텔링만 좀더 보완하면 확실히 다음이 더 기대됩니다. PC판으로도 빨리 나오길
사심에 치우쳐서 과도하게 극찬하거나
그렇다고 과도하게 비판한 리뷰도 아니고 최대한 균형적으로 바라본 리뷰이고 액션장르면에서는 진짜 좋게 바라보신거 같은데
마치 자신이 욕먹은거 마냥 화내고 공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ㅠ
이상하게 해석과 억측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분명 마지막에 게임도 추천하고 엉덩이도 추천하셨는데 ㅎㅎㅎ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어도 단점은 존재하고 그 단점을 언급할 수 있는거죠
지금 언급하신 단점은 많은 게이머들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심지어 이 게임은 90점 이상의 갓겜은 아니라서 지적할 부분이 자잘하게 있긴하죠
너무 이분법적으로 이거냐 저거냐 하는건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거죠
성인 게임에 잣대를 들이미는 것부터가 의아해지는 요즘 시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요
개인적으론 저도 이브라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아쉬웠네요ㅠㅠ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맛있는집 통찰력과 분석력에 기반한 귀에 쏙쏙 박히는 대본까지 크게될 리뷰어임
3회차까지 돌리고 플레따고 보는 리뷰... 지적하는 부분은 플레이하는 내내 생각한 것과 같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캐릭터 비쥬얼과 액션의 부분때문에 3회차까지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세한 컨트롤의 불편함... 주인공성우의 더빙이 뭔가 좀 따로 노는 듯한 느낌, 서브퀘의 무성의함 등 후속작이 나온다면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첫 콘솔작이나 다음에는 더 개선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일부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게임은 즐기는 문화지 신앙의 영역(?)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의 생각과 다른 리뷰라고 공격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ㅎㅎ... 댓글 남기는 시간보다 뒤로가기 버튼 누르는 시간이 더 짧게 걸리는데 말이죠 ㅎㅎ
"모바일게임을 만들던 회사가 첫콘솔게임을 만들었다고 할인한 것도 아니니" 맞습니다 네오위즈 피의거짓은 심지어10달러 싸지만 유저평가가 스텔라블레이드를 너무옹호하네요😂
지금까지 본 리뷰중 가장 깔끔하고 장단점도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구독 박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객관적인 리뷰 좋네요^^
장점
1. 좋은 브금
2. 다양한 의상
3. 빵디
4. 멋진 그래픽과 최적화
5. 파판7 대비 적절한 퍼즐요소(파판7 대비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강제되는 퍼즐이나 미니게임 없음)
5. 무려 한국에서 만든 콘솔게임(의의가 크다고 봄)
단점
1. 이동이 파판7 보다 더 불편(파판7의 초코보 정류장 같은 레퓨즈 캠프나 공중전화에서만 이동 가능하고 탈 것도 안 줌)
2. 점프 조작감(숨겨진 아이템 먹으려다 계속 아래로 떨어짐)
3. 보여주기식 원거리 무기(소지 가능한 탄수가 너무 적어서 특정상황에만 사용)
4. 검열(출시 하루 전 공식 트위터에 전세계 무검열판 출시라고 올려놓고 데이원 패치로 일부 의상 및 선혈 표현 검열)
5. 길 찾기 어려움(드론으로 스캔하면 힌트가 될 만한 요소가 나오지만 매번 이런식으로 길찾는건 좀)
6. 세이브(레퓨즈 캠프에서 쉬어야만 세이브가 가능해서 급하게 세이브 하기 어려움)
스토리는 아직 진행중이라 단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 이런 영상 좋네요. 멋있어요
스팀에서 리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이번은 플스 독점이라 눈으로만 보겠지만ㅎ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다크소울이 스테미나로 행동에 제약을 거는 것처럼 스텔라블레이드는 공격 모션 캔슬이 안되는 것으로 제약을 거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공격키 연타하다가 적 공격이 들어올 때 대응키를 누르는 방식이 아닌 적의 패턴을 예측하면서 콤보를 중간에 끊는 판단이 필요한 거죠. 저는 거기에서 불편함이 아닌 재미를 느꼈고, 공격 딜레이가 신경쓰인다면 공속을 올리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엑소스파인과 기어를 바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좋고 스킬트리 초기화 비용이 비싸지 않아서 편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필드에서 불편한 움직임은 저 또한 개성이라고 받아들이기엔 아쉬움이 큽니다.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위해 조작감을 포기한 것인데 전투의 제약과는 달리 도전적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단 불편함이 대부분이네요.
어떤 게임과 비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울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편의성은 오히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죽었을 때 경험치 패널티가 없고 보스전에서 부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도 좋고, 서브퀘스트를 끝내고 바로 이동하는 기능도 나름 편합니다. 또 제가 숨겨진 아이템을 못찾는 편인데 스캔으로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를 볼 수 있으니 맵 탐색할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리뷰 분석 최고십니다.
수많은 게임리뷰어가 있지만 깐님 처럼 실제 수십시간 플레이 해보고 요목조목 솔직하게 리뷰 해 주는 유튜버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와!! 제가 본 최고의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엄청 디테일하네요.
이 게임은 이미 사서 해당사항 없지만 다른 게임 살 때 이 채널 보면 되겠네요.
구독 !!!!
좋은 리뷰입니다. 호평일색의 리뷰만 보다가 확실히 디테일이 있는 이런 분석은 많은 도움이 되네요
파쿠르 상호작용에 대한 리뷰 좋네요
와.. 리뷰 너무 좋은데요..? 구독 추천! 자주 찾아올거같아요
확실히 스토리텔링에 아쉬운면이 있긴 했지만 액션이 좋아서 그런지 후속작 기대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엉덩이는 거들뿐이라뇨 ㅋㅋㅋ
저는 스토리와 전개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밋밋하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 다른 게임들이 과도할 정도로 복잡함과 반전에 반전을 몰아 넣어서 오히려 더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중2병같은 일본 게임들 스토리는 이제 거부감마저 들더군요
그래서 예측가능하지만 개연성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브가 개성 없고 인형 같은 것은 그 태생이 그래서 라고 봅니다. (단지 릴리는 감정이 풍부하지만 말이죠.) 본격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최후반 엔딩의 한 루트에서 변모 하면서 라고 느꼈네요. 그런 의미에선 이브의 개성이 없는 것은 노린건가 싶기도 했는데,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마지막의 마지막이라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나 궁금했음.
유사성이 어느 정도 있는 니어 시리즈의 주인공들에 비하면 오히려 태생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이죠. 스스로를 인간으로 여기고 있기도 하고요.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개성의 부족은 이 게임 특유의 고유함이 부족하다는 점이었고, 이게 드러나지 못한 건 세계관 설정 자체가 부실하다기 보단, 영상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캐릭터성이라고 할 만한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브는 왜 이렇게까지 낯선 이들에게 친절한 건지, 동료들에게 왜 이 정도로 애착을 갖는 건지에 대해 감정선을 따라갈 만큼의 어필을 못한 게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kkan 인간을 학습한 개체이자, 인간성을 가지고 있으나 불완전하게 가지고 있어서 몇몇은 결여되어 있다고 보면 됨.
서브 퀘스트 하면서 모든 NPC와 대화를 스킵 하지 않고 다 보면 생각보다 이브의 말투나 행동 사고방식이 전달이 됨
근데 사람들이 메인만 달린다던가, 대사 스킵을 자주 하니까 이브의 표정이나 말투를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음
물론 연출 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할수 있음. 원래 핵심은 메인 스토리 연출에 있는데 이브의 여러가지 모습을
사람들이 신경을 안쓸수 있는 서브 미션에 흐트러 뿌려놓아서..
게다가 보스의 재탕이라고 하는데, 실제 재탕되어 나오는 보스는 패턴이 보다 강력하게 바뀌었꼬
데미지도 쎄졌으며 속도도 은근 더 빠름. 디자인만 같지, 실제 다른 보스를 상대하는 느낌임.
과연 게임을 혼자 하시고 혼자 리뷰를 하신건지... 아니면 같이 리뷰쓰고 게임해주는 사람이 있는건지
싶은 부분이었음. 보스 재탕 드립은 실제 게임을 제대로 안한 사람이나 쓰는 부분인데...
왜냐하면 보스의 액션 패턴 자체가 변화되었고 강력해졌기 때문임.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버전2나
다른 보스로 봐야 되는 것인데...
정말 옳게보셨네요. 사회성없이 태어난 강화인간 이브. 감정이입 지적평가들은 하나만 생각한거.
@@kkan 그러고보니 니어 시리즈 이야기를 하셔서 첨가 해서 댓글 달면
니어 시리즈를 오래전에 해서 님의 기억이 가물헸는지 모르지만
니어 시리즈에서 2B의 초반 행동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음.
오프닝에서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는데 큰 감정의 동요가 없었떤 2B가 9S를 만나서
임무를 계속 이어가는데 그 때만 해도 계속 쿨한 선을 유지하다가
9S가 위기에 처하고 결국 자기 희생을 하려고 하자 갑자기 감정이 격렬해짐.
캐릭터의 성격이 일관성으로 안보였음. 둘은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이제 막 알게 된 사이이고
서로간의 대화도 임무 위주의 이야기였지.
근데 그게 알고 보니 2B와 9S는 과거에 여러번 리셋을 해왔고 둘은 어떤 이유인지
서로에게 끌렸었고 리셋이 되어도 서로에 대한 그 감정은 남아이있었던 것.
근데 이 부분이 둘은 그랬었다 같은 식이지, 직접적인 연출로 나온게 아님.
2B에 대해 이브가 감정적이다 하는데 오히려 2B가 이브보다 감정 변화 폭이 더 큼.
이브가 낯선 이들에게 왜 친절한지에 대해서 사실 설명이 되긴 했음.
아담이 이브에게 자이온 사람들을 도와주겠나 했을 때 선택지가 있었고
자이온을 도와주겠다 선택했을 때 이미 일차적으로 낯선이들에게 친절할수 있는 동기를 제공했음
그리고 서브캐릭터를 하다보면 나의 임무는 인류를 구원하는 일이라고 하는 대사가 나옴
그것이 이브가 낯선 이들에게도 친절하게 할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임. 낯선 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니까.
그리고 동료에게 왜 애착을 갖느냐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게 그건 보편적인 감정이기 때문임.
부대 대원은 서로 목숨을 걸고 하나의 목표를 갖고 전쟁에 투입됨. 동료에 대한 애착은 당연한 거라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그걸 왜 인지 보여줄 필요가 없음.
게다가 베스트 프렌드인 타키도 자기 지키려다가 죽었고,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릴리에 대해서도
애착이 생기는 건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음.
따라서 내가 보기에는 님이 논리적인 구조보다는 감정적 구조에서 몰입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예를 들어 성우의 연기나 톤이 몰입을 방해했던가 연출적으로 방해했던가 해서
논리적으로도 그런거라고 착각한게 아닐지.
릴리 주인공으로 2편 나오면 플스 삽니다.😁😁
김형태님도 본인은 스토리 대놓고 못만든다고 인정 해서 오히려 더 호감 된 게임이 되었고 앞으로가 기대되더라구요~
검을 쓰는 액션이랑 주인공 이브의 의상보는 재미
그외엔 흠....하게 한다고 느꼈는데
제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리뷰내용이 😅
관심은 가지만 당장 해봐야지 하는 충동적인 감정은 안생기는?
하지만 한번쯤 해보곤 싶은 게임.
마지막 코멘트에서 피식했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저는 다음주부터 달릴 수 있을거같아요😅
명확한 장점으로 수많은 단점을 커버하는 게임이라니....
신경을 많이 쓴 게임은 맞나 보네요
저는 체험판에서 하차했지만요.
ㅡㅡㅋ
스토리 자체가 빈약한건 아니죠. 스토리를 표현하는 컷신등의 디테일을 올리는 노하우가 수십년간 콘솔을 제작해온 해외 제작사에 비해 부족했을뿐이죠, 성우들의 연기 등도 비슷한 맥락이고요.
진짜 빈약한 스토리는 이유 없이 납치된 공주를 구하러 가는 마리오의 여정~ 뭐 이런거 아닐까요? 이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빈약한거면 스타워즈나 마블 시리즈는 뭐....세상에 안 빈약한 스토리가 없었겠네요, 순수 문학 장르 빼구요.
강하부대원으로 만들어져 풍부한 사회적 경험이나 정신적 가치관의 성숙 등이 이루어질 환경에 노출되기 어려웠던 주인공이 풍부한 감정이나 표정, 매력적인 어감이나 어투, 음색등을 처음부터 달고 나와서 첫 대면에 플레이를 매료 시킨다면 그것 자체가 세계관이나 스토리 텔링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했을껍니다. 진짜 그냥 케릭터 엉덩이나 팔아먹고자 하는 게임으로 전락했겠죠.
실제로 플레이중 누구에게나 반말을 지껄이는 이브, 쉽게 공감해주지 않는 이브를 보면 제작사가 의도한 설정인 것으로 보이나, 서사 진행중 진실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심리등을 다이나믹 하게 어필하지 못한점은 먼저 이야기했던 노하우 부족에서 찾아야 할 것 같고요.
오브젝트 연동 관련 최적화 부족은 인정.
서브 요소 진행 알로리즘이 획일적인 것은, 모든것이 파괴된 망한 세계관 설정에서 할만한 기믹등이 꽤 한정적인데 이정도 뽑아낸거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메인 서사에서 부족한 설정이나 세계관 등을 서브 요소를 통해 보충한다는 목적성이 분명하다보니 목적에 충실한 서브 퀘스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은 뭐 개인적인 취향 영역이라 그렇다 치고,
처음 게임을 만든 제작사의 부족함을 유저들이 이해해줄 필요는 없죠. 맞는 말씀이지만,
"우리가 만든 게임이 처녀작인데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할인해서 판매할께요~"
시프트업이 이렇게라도 해야하는거에요?
할인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작사의 사정을 유저가 왜 고려해 줘야 하냐는 발언이 너무 웃겨서 이건 뭐 객관적인게 아니라 그냥 본인 호불호에 따라 투정 부리는것으로만 느껴지네요.
할인해서 판매해주면 단점도 가성비로 덮을수 있나요?
" 이 가격인데 봐주지 뭐~"
뭐 이런??
이게 어딜봐서 냉정한 평가입니까 ㅋㅋㅋㅋ
스텔라 블레이드는 확실히 액션 고수에 맞는 게임인듯.
액션 게임 잘하는 사람들, 특히 피지컬 쪽으로 좋은 사람들은
동작이 물흐르듯이 하면서 빠르게 공격하고 치고 빠지고 패링하고 캔슬도 잘함.
차라리 채널주인장은 스토리 모드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러면 스트레스를 그나마 덜 받았을텐데.
요즘 오픈월드 게임이 편의성이 많다보니 불편할수 있는데, 그냥 역으로 생각해보면 편의성이 극대화되면
뭐하러 공을 들여 환경을 만들겠음? 어차피 처다도 안볼거 그냥 텔레포트만 하면 될거...
생각보다 전화기가 분포되어 있어서 맵을 잘 돌아다니면 됨. 하긴 요즘 게임치고는 약간 올드한 설계라
불편해할수 있지만 그만큼 게이머들이 편한 거에 너무 익숙해졌다는 이야기도 됨.
목소리 좋아요
스토리는 그냥 무난한듯 빈공간은 차기작이나 DLC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차기작이 안 나올경우 스토리는 미완의 작품인듯
그리고 퍼즐 싫어하는 입장에서 퍼즐 불호이고 그리고 상단에 방향나침판표시 굳이 시간제한으로 해놔야 했나 싶긴함
겜 흐름이 그것 때문에 너무 끊기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이겜 하면서 제일 아쉬인건 저 두가지네요
아 한가지 더 상호작용범위가 너무 타이트 하다는것 이거 은근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옹도니는 예쁩니다. 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긴박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선정적이다?라는건 성인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거 같고요..과거 소울류 게임 입문하는데 고민된다면
스텔라블레이드 꼭 추천하고 싶네요.
아직 엔딩 보기전이고 1회차 진행도 60%인 상태인데 재밋습니다 화려하 시원시원하고요 게임 구매 고민중이신분들 꼭 한번은 해보세요 😊 5%부족하지만
패치가되고 보완된다면 국내 콘솔시장에
큰 변화를 줄거라 생각 듭니다.
모라는고야....엉덩이가....엉덩이가 메인인데.....!!
액션 쾌감 지림 퍼팩가드 손맛 진짜ㅋㅋ
형태형 스토리는 요코타로 데려와서 다음작품 드림팀 만들자!!
게임 플레이 방송도 하시나요?
치지직에서 평일 낮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m.chzzk.naver.com/fb0140fbfc4ddfb622eb4f0fd84e7158
정작 게임 플레이어는 액션에 심취한 나머지 이브 엉덩이는 거들 뿐.... 가터벨트랑 함께하면 좋아.
딱 한 구절 공감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 "모바일 게임 만들던 회사의 첫 콘솔 게임이지만 소비자가 고려해줄 사항은 아니다"
당연히 100% 맞는 말씀이지만 갠적으로는 고려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70점짜리라면 80점으로, 80점짜리라면 90점으로 일부러 올려쳐주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임들이 계속, 더 많이 나오도록요
재밌어요 플스 5 에서 할만한게 없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진심 짱 입니다 렉 일도 없고 쾌적한 플레이가 짱임😊
저는 게임 콜렉터에 가까워 패미콤 시절부터 거의 발매 하는 게임은 쟝르 불문 대부분 구매 하는 편입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만 최근 구매한 드래곤즈 도그마와 비교하면 평타 10점 더 줄만한 게임 정도는 됩니다 이정도 퍼포먼스는 최근 파판도 실망한 터라 상대 적으로 비교 된다고 생각됩니다
빠른이동도 있고 한데... 뭔가 이동하는데 불편함 불편함
진부한데 신선하다 =젤다
신선한데 진부하다 =스텔라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게임
한국 피의거짓은 진짜 재밌게했는데 스텔라는 중도하차 ㅠㅠ
엉덩이와 함께라면 지루할 틈이 없음..
놀라울 만큼 ign리뷰와 판박이임.
쪼금 많이 거듬 ㅋㅋㅋ
좋은 말로 혹평을 가리곤 있지만 전체적으로 엄청 혹평이군요. 리뷰 대부분이 사소한 디테일을 잡아서 까는 내용이 많네요. 부족한 점이 많은 건 사실인데 일본 대형 게임들 소위 명작이라고 부르는 게임들도 사소한 디테일에있어서는 까일 부분이 많은데 까는 내용의 리뷰는 적죠. 아마 한국게임이기때문에 더 눈여갸보게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명작 반열에 오른 게임의 단점을 지적하는걸 꺼리는 이유는 빠들의 영향이 크죠
저도 리뷰 전체 안봤으면 낚일뻔했네요
대부분 칭찬 일색인데, 대본 쓰시는 전문가가 있는지 직접 작성하는지 모르겠지만, 장단점 저의 생각과 비슷한 꽤 전문적인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은 하지만 무조건 찬양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가 주고 구입해서 베타 테스트는 되기 싫거던요. 개발사는 첫걸음인 만큼 부족한 부분 잘 취합해서
차기작에는 진정한 AAA급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스토리텔링, 캐릭터 연기, 모션 퀄리티, 맵 디자인, 몹 다양성 등 개선되었음 하네요.
그래도 꼼수 부리지 않고 장점도 많은 게임이라 생각되고 국내 콘솔작이라 응원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깐님리뷰를 좋아하지만 이리뷰는 실망이크네요 아무리 개인적리뷰지만 보다보니 단점만 찾으려고 노력한것같네요 전투만이장점이 아닌게임인데 최적화.음악 그리고 탐험요소도 장점으로보면 장점인데 그리고 게임의가장중요포인트인 재미부분도.이번 리뷰는 실망스럽네요
귀한 엉덩이
억까에 이용당 할 뿐인 리뷰.
그래서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이분이 악평이 많은 이유는 코어유저는 아님 ㅋㅋ
디테일 보단 본인의 느낌 대로 이야기 하시는 분이라
라이트 유저 감성 정도로 보시면 될듯 ㅋㅋ
저분이 님보다 게임많고 플레이시간 많을걸요...?알기로는 게임 개발자 출신이실건데?
개인적인 불호는 게임의 단점이 아니죠
다른 분 플레이하시는 거 봐도 줄이나 사다리 못 잡아서 계속 떨어지던데 그게 개인적 불호의 문제는 아니죠.
아닌 척 하지만 그냥 악평을 해놨네요 ㅋㅋㅋ
혹시....???
어디가 악평이에요? 거의 추천하는 내용인디?
리뷰가 뭔지 모르시면.. 댓글 안다시는것도...특정부류나 누군가를 위해서 영상이나 글이 보고싶으시다면 그 커뮤니티 가서서 활동하세요
님 또한 님 입맛에 안맞으면 사상검증으로 몰아가는 자격없는 판사역활로 호도하시는것도 딱히
혹시...????
왜 모든게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마녀사냥하려하고 남을 재단하지 못해 안달인건가요?
사람이란 다 다른 생각이있는거고 다른 느낌점이 있는거고 그 다른점을 존중할때 서로 사회구성을 하는것이에요 무조건 머리짧네 이게임까면 그쪽사상 이렇게 딱 잘라서 재단해서 괴롭히는게 정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 하는 행동이 편의점들어가서 알바 머리가 단발이라고 페미는 맞아야 한다고 하는 폭행전과자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그냥 겜성만 까지 뭔 섹시 관려 내용 을 뭘또 담았냐? 어그로 껄고 싶어서?ㅋ 그럼 성공했네 ㅋ
우리 깐님 그런 사람아닙니다. 😅
그냥 모드 떡칠한 스카이림 같음...
?
?? 그건 억까고 ㅋ⫬ㅋ ⫬ㅋ ⫬ ㅋ⫬ㅋ ⫬ㅋ ⫬ 그리고 그 정도 소리 들을 퀄리티가 아님, 스텔라 블레이드는 잘만들어진 겜이지 모드급 레벨은 아님
플스없어서 못해가지고 뿔났네
만물 스카이림 설
ㅋㅋㅋ 얘들 왤케 부들거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