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님 3주기였던 2010년에 행사에 참여해 안동에서 며칠을 지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도 마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경상북도 지역은 기차로 스쳐 지나간 것 말고는 태어나서 처음 가봤던 것 같습니다. 사시던 집도 가보고 기념관도 돌아보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종교인도 아닌 분이 어떻게 이리 종교인보다 더 성자처럼 살 수 있는 건지... 돈과 말초적인 자극만 쫓는 분위기가 만연한 세상에 휩쓸려 살기 쉽기에 더더욱 가끔 한번이라도 떠올려 봐야 할 어르신이십니다.
몽실언니의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시절로 돌아가서 따뜻한 밥을 먹여주고 외로운 마음을 품어 안아주고 싶네요. 그렇게 힘든 세월을 지내온 우리 민족들이지만, 몽실을 대하는 인정많은 이웃할머니와 동네분들의 보살핌과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잡게 하네요. 책방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 책내용에 몰입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몽실! 어릴적 우리 소를 인민군들이 몰아가는데 마루를 치면서 그소로 농사를지어야 당신들도 먹고 우리도 먹고살지 않겠냐며 울부짖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동이틀때쯤 어딘가에서 숨어있다가 오빠와 아버지가 들어오시는걸보고 인민군에게 끌려가지 않은걸 아시고 끌어안고 우시던 할머니가 그리고 아버지가 오빠가 그립습니다. 밤이면 인민군들이 찾아와 쌀이며 옷가지 신발등약탈을 일삼던게 지금도 뚜렷이 생각나네요
난 눈이 안 좋아 귀로 들었는데. 작가님의 잔인함이 가슴을 울린다. 가슴이 뻐끈하다. 현대사의 전쟁의 비극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못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오늘 하루는 통곡을 해도 넘치지 못할 것이다. 작가님은 총칼보다 더 깊이 나의 심장을 찌른다. 아 통탄할지어다.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듣지 않고 활자로 읽었다면 몇 줄도 못 읽었을 겁니다. 우리 어린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려서지요. 착한 몽실이가 마치 우리 민족이 겪어오는 역사 같은 느낌에 잠시도 쉬지 못하고 들었네요. 배다른 자매, 남매들의 사랑과 역경을 어린 몸으로 이겨가는 삶의 모습이 .... 아! 전쟁이 할퀴고 간 어려운 때지만 그래도 그 때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는데.... 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권정생 선생님 3주기였던 2010년에 행사에 참여해 안동에서 며칠을 지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도 마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경상북도 지역은 기차로 스쳐 지나간 것 말고는 태어나서 처음 가봤던 것 같습니다. 사시던 집도 가보고 기념관도 돌아보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종교인도 아닌 분이 어떻게 이리 종교인보다 더 성자처럼 살 수 있는 건지... 돈과 말초적인 자극만 쫓는 분위기가 만연한 세상에 휩쓸려 살기 쉽기에 더더욱 가끔 한번이라도 떠올려 봐야 할 어르신이십니다.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오디오북으로 인해
제 인생이 풍요로워진 행복감에 빠져 삽니다
밤을 꼬박 넘겼습니다 아주 감명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숙님
밤을 꼬박 넘기시면서도 좋은 말씀으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른 작품으로 또 뵙길 바래요
반갑습니다. ^^
몽실언니의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시절로 돌아가서 따뜻한 밥을 먹여주고 외로운 마음을 품어 안아주고 싶네요. 그렇게 힘든 세월을 지내온 우리 민족들이지만, 몽실을 대하는 인정많은 이웃할머니와 동네분들의 보살핌과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잡게 하네요. 책방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 책내용에 몰입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과거에책으로읽었는데오늘듣는책을읽으니옛날생각나네여
잘듣고갑니다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며 들었습니다.
여러대목에서 눈물훔치며 이 가을날 더 쓸쓸해지는 기분, 긴 시간 꼼짝않고 들었네요 우리 주인님 낭독은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고맙고,사랑해요~~♡
불쌍한몽실언니
너무나가슴이아프네요눈물이납니다
애청자입니다
최고세요
요새 올리시는건 없나요? 거의다 들어서 들을게 없어요
새로운거 부탁드립니다
몽실 언니는 관세음보살의 현신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고결한 품성을 지닌...
가슴이 넘 넘 저려오네요~
~~~~~~~~
감동입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그세월을 에구 저세월을 흑
편안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종일들었어요
때로는울고아프고몽실언니
참따뜻합니다!
사랑합니다몽실언니의온화하고따뜻하고질긴선함을!
너무나긴시간.가동깊게.영화같이.눈에그리며.밤새워.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긴~글 잘듣었습니다
세상에 몽실이처럼 힘들게 살았던 삶도있었네요ㅠ 기구하고 기구했네요
모진 희생 이있었기에 끝엔 동생들을 다챙겨서 살았네요 ~
왜 필독인지 알것같네요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렇군요.
왜그런지 끊지 못하고
밤새우고
아침녘까지 줄곧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책방님 목소리가 몽실이를 세심하게 그려냅니다.
수많은 등장 인물들에게 딱 맞는 모양과 색으로 거뜬하게 감당해 주시어~ 저는
남루하기 짝이 없던 그 옛날 세상에서 몽실되어~ 이사람~저사람~되어~
사느라 고생 많았어요..
책방님께 거듭 감동요.
우리 아들 초등학교때 권장도서였어요. 내나이 60중반에 읽게되네요. 감동예요
감명깊게 들었읍니다
내가 6.25때 3살 우리큰언니가11살에 어린나를업고피난길에올랏다고하니 몽실언니도우리언니
또래일것 지금 83세 이렇게좋은세상이올줄어찌알앗겟읍니까?이좋은세상충분히
누리시기를기도합니다
내나이 60 평생 소설 읽는 소리듣고 이렇게 울어 볼줄이야 고운 목소리로 소설 읽어준 주인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ㅋㅋㅋ 잠들려고 듣다가 넘 재밌어서 도로 잠이 깼네요
넘 감동적인 내용을 넘 감동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실이너무착해ᆢ정말감동이네요ᆢ아눈물이ᆢ
듣는내내 가슴이 아프고 따뜻했어요
몽실언니 고맙습니다
눈물이 자꾸 납니다
혼둔한 시대를 굳건히 살아간 몽실언니
세상을 탓하지 않고 숙명으로 받아드린 여인의 삶에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께 감사의 글. 보냅니다.
너무나 슬픕니다.
몽실언니...ㅜ
옛기억을떠올리며 너무잘듣고 있어요
긴 시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흘리며 들었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하아!
왜 이리 슬프냐,
멀리 떠났던 외로움과 슬픔이 달음박질치며 내가슴에 쏜살같이 달아든다.
고단한 삶
가슴아픈 사연
다시는 그런 아픔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쟁의 아픔을
낭독하시는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몽실언니가드라마로
방영되었던기억은
있었네요
그시절전쟁의아픔과
부모형제를잃고춥고
배고프던생활을상상하며들었어요직접경험은
안해봤지만
알것같았어요
몽실이는그많은슬픔을
견뎌내며동생들을보살피며잘살아왔네요
저도육남매의맏이로서
아버지가막내가태어나
백일쯤됬을때부터아프셔서11년동안누워계시다제가결혼하던해에
돌아가셨기에고생을
많이했다생각했지만
몽실언니에비하면그래도시대가달라직장을다니면서가장노릇을했었네요전쟁을겪어보지않은사람은모르는큰아픔
이있었겠지요
오늘도감사한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시대의 아픔임니다
전쟁은 없는세상을 바람니다 그시대 그시절
때어난분들 때문에 우리가
잘살고있읍니다
그분들께 감사을표합니다
오랜만에 몽실언니 감동적으로
잘 듣고 갑니다
매일밤 들으러 올께요
좋은시간 갖게 해줘서 감사해요~~♡
가슴이 너무아려 몇 번이고 짠 눈물을 삼켰습니다 가엾은 현대사 ㅠ
십몇년전인가Tv에서소개한몽실언니를책으로읽었었는데정말또다른감동이네요
눈물이자꾸만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한 작품 중간중간
울먹이지 않을수 없어서요.
찔레꽃부르시는 님 노래에 결국은 눈물이 핑~~돕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무 가슴깊이 져려오는 슬픈 이야기 또한 낭독인의 감동이 더욱 뼈아픔의 그 시대 상황을 잘 느끼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몽실언니 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도
착하게 살아야겟다는
다짐을 하엿읍니다
감사 합니다
난'남이가' 넘 불쌍하네요' 많이'울으면서'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조용하고 단호해서
넘 좋아요
님 덕에 몽실어니를 마음 깊이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 한 곳에 모아 마음을 쏟아 놓고 들엇읍다
책방선생님 장시간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몽실언니의 가슴아픈 감동 인생 이야기를 생동하게 1인 다역의 성우뺨치는 목소리를 통해 뭉클 해서 중간중간 눈물도 많이 흘리 고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으로 또 읽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가슴에 뭔가 진심이 진하게 들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에이는 내용들…
긴시간 낭독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내용이 많아 밤새 울다웃다했습니다🎉
책방주인님♡
고운목소리의 주인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몽실언니의 이야기가 그리 멀지않은 시대의 이야기인데..
그 속에 푹 빠져들었어요.
나라가 잘 살아야지 사회도 가정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겠지요.
장시간 낭독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푹빠져서 듣어네요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가 영화를보느듯
착각을 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
지난토욜작가님생가를디녀왔는데그리고들으니더슬픈감정이드네요~감사히잘들었습니다~~
방장님
고운목소리
노래소리는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네요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밤새 듣느라 아침에 지각했네요. 고맙습니다. 노래 참 잘 하십니다.
🤝❤🎁몽실님 홍영숙노래 채널에서 약속 지키러 왔어요 사탕 3개 놓고 설정하고 응원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응원합니다 사랑 💕 합니다
뭐 이런 인생이 있을까요? 듣는내내 힘이들지만 몽실의 앞날이 좋아지길 기다리는 맘으로 이어 듣습니다ㆍ감사합니다
권정생님의 애독자였습니다 다시 들으니 깊은 산속 옹달샘같은 맑고 고운 언어들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이나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어긋나버린 이념이라는게 이토록 많은아이들에게 고통만주는것이군요
감동적인 소설이네요..
몽실언니 잘들었습니다!
요즘세상에는 이런 이쁜
천사가 없을것 같네요!
긴시간 감사드립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장면들이
그려지고 감동이었어요 지나온 과거를 떠올려 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의 언니 몽실언니 고맙습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몽실언니 이제는 읽기에 힘든 나이가 되어 낭독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영혼이 맑은 몽실 언니 가슴에 담고갔니다.
ㅠㅠ어쩜.. 자려고 듣는 유튜브.. 목메여가며 다 듣고 새벽이네요. 감동입니다ㅠ 감사합니다.
출근하면서 부터 이어폰 귀에꽂고, 일하면서도 계속듣습니다 듣던음악소리에서 읽어주는 소설로 바뀌었네요
차분한 목소리에 함껏 빠졌습니다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열심히 듣읍니다
옛날 유년기 시절을 생각 햇읍니다 아휴 몽실언니
절뚝거리며 인생의 먼길을 걸어가는 힘겨우나 아름다운 몽실언니...
그 뒷모습에 가슴깊은 곳으로부터 눈물과 박수를 보냅니다.
5시간을 5분으로 느끼게 해준 실감나는 낭독
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시네요 눈물 반으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내 나이 칠십에 밤을새워 긴장하며 끝까지 들은것은 처음이네요 감사했습니다
다섯번째 들어도 슬프네요
언제나 책방님방송 애청합니다
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긴 글 낭독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겪어온 가슴아린 이야기 이네요.
중간중간 솟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네여.
😭 😢 😭
그때 그시절의 암울하고 어지러운 주인공의 현실이 잘 녹아든 작품인것 같아요.
몰입해서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주르륵~
.o I'mi489
@@여성조광자두으ㅡ스ㅡㅡㅅ
잘 들었습니다❤
책방님 고맙습니다,
요즘은 책방님의 목소리에 푹 빠져서
잠이 안오는 날도 가만히 누어서 듣습니다
전에는 잠안오는 밤에 잠자려고 스트레스가 되는데 요즘음 책방님 목소리에 푹빠지니 오히려 행복한 시간으로 변했어요
감사해요 책방님도 건강하세요
몽실언니 잘 들을게요ㆍ
너무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몽실이의 일생이 넘 가슴아프고, 아름답고 가슴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리차드기어님 ^^
너무나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그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에도 감사합니다
이 아픈 우리 민족의 역사를 우리 모두 교훈삼아 정신 차리고 살아야 될것같은 교훈적인 소설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갑니다 드라마로 본 드라마인데 이렇게 듣게되니 내용이 더 선명하네요 감사합니다
성우도 울고 갈 목소리 ~
전쟁속의 몽실이를 통해 가슴이 울리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몽실! 어릴적 우리 소를
인민군들이 몰아가는데
마루를 치면서 그소로 농사를지어야 당신들도
먹고 우리도 먹고살지 않겠냐며 울부짖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동이틀때쯤 어딘가에서 숨어있다가 오빠와 아버지가 들어오시는걸보고
인민군에게 끌려가지
않은걸 아시고 끌어안고 우시던 할머니가 그리고 아버지가 오빠가 그립습니다.
밤이면 인민군들이 찾아와 쌀이며 옷가지 신발등약탈을 일삼던게 지금도 뚜렷이
생각나네요
김일성족속과 일본놈들, 중국놈들 우리나라를 이렇게 짖밟아 놓았다.
긴글을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난 눈이 안 좋아 귀로 들었는데. 작가님의 잔인함이 가슴을 울린다.
가슴이 뻐끈하다. 현대사의 전쟁의 비극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못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오늘 하루는 통곡을 해도 넘치지 못할 것이다.
작가님은 총칼보다 더 깊이 나의 심장을 찌른다.
아 통탄할지어다.
,,
,,
,ㅇ😅
장시간이라 끊어 듣기 싫어서
이제야 읽네요 고운 목소리로
읽어 주시는♡몽실언니♡
늦었지만 감사히 듣겠습니다🤗
책방주인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눈이 안 좋아졌는지 요즘은 책을 오래 읽지 못 했는데,우연히 만난 편안하고 예쁜 목소리 덕분에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대학생 아들한테도 추천해 줬습니다.
긴 시간 읽는게 힘드셨을텐데,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글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듣는 동안 마음도 아프고
화도나고 힘들게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Ýl
감사합니다
몽실이같은 딸 하나만 있으면 하는생각이 많이 들은 소설이네요 자식인데 부모같은 딸로 태어나 처절하게 굳건히 힘든삶을 견뎌내는 몽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책방님의 목소리연기에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 👍 👍
빠져들어 잘 들었습니다
감사헙니다~
긴 글 정성들여 읽어주셔서 감사히 들었어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나의 어릴적 추억과도 같은 몽실언니를 귀로 듣게 되니 너무좋아요.
출근길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듣지 않고 활자로 읽었다면 몇 줄도 못 읽었을 겁니다.
우리 어린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려서지요.
착한 몽실이가 마치 우리 민족이 겪어오는 역사 같은 느낌에 잠시도 쉬지 못하고 들었네요.
배다른 자매, 남매들의 사랑과 역경을 어린 몸으로 이겨가는 삶의 모습이 ....
아! 전쟁이 할퀴고 간 어려운 때지만 그래도 그 때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는데....
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ㅎㅎ
내삶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요즘은 눈이 안좋아서 유튜브로 이책저책 듣고있는데 오늘은
몽실언니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몽실이라 호기심으로 들었는데 오랜만에 많이
울었네요 이렇게 좋은글 낭독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쁜 목소리 들으며 넘좋아요~^^(선댓글로끝에
가면 훅~잊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목소리예뻐요
고맙습니다
항상행복하고건강하세요
오래전에 봤던 드라마 떠올리며 들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가슴깊이 먹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장 목소리 전달력이 좋은 작품중 하나네요~^^
30년도 훨씬 전에 읽었던 책인데
책방님 목소리로 접하니 왠지 가슴이 더 먹먹하고 아려오네요 새벽까지 낭독을 다듣느라 잠을 설쳤어요~^^
오래전 키우던 몽실이라 이름 불려졌던 울집강쥐도 생각나고...
잊혀져가던 몽실언니 또 다시
오랜 감동으로 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권정생 작가님의 주옥같은 이 작품을 두고 좌빨이라며 모독하던
이문열 찌끄랭이들이 떠오르네요
스무살 남짓에 한번 또 오십이 되어서 또 한번 읽었는데
이번에는 귀로 5시간 듣는 내내 기어이 눈물을 또 흘리고 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