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때까지 피아노 페달 옆에서 자고 아침 6시에 깨서 피아노부터 칠 정도로 좋아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합창연습하는데 악보대로 안치고 반주로 쳤다가 음악선생님한테 싸대기 두 대 맞고 충격받아 쓰러진 후로부터는 트라우마로 피아노 치는 것이 무서워져서 못치게되고 결국 피아니스트 꿈 포기했었던게 생각나네요 31살인 지금도 여전히 피아노가 그립지만 치는 것이 꺼려져서 영상만 찾아보고 있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공부하시는 분들 이거 보고 오해 하면 안되요!!! 어려운 것 친다고 능사가 아니라 얼마 안가서 한계가 바로 찾아옵니다!! 바흐 하모베 소나타가 알게 모르게 기초를 많이 쌓게 해줘요~ 기초 없이 바로 쇼팽 리스트 갔다가 한계가 빨리 찾아옵니다. 그때는 아무리 많이 연습해도 늘ㅈ가 않아요. 바흐 하모베 소나타 확실히 치면 나중에 어려운 곡도 훨씬 수월합니다. 이건 정말 경험입니다
오... 전공자들은 어떤 커리큘럼 밟았는지 궁금했는데 좋네요 ㅎㅎㅎㅎ 저는 그냥 피아노 배우는 대학생인데 선생님이 체르니 안하고 모차르트 작은별로 바로 가서 갑자기 당황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이번 편을 보고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걸 알고 가네요 지금은 모차르트 소나타에서 헤메는 중입니다^^..
앜ㅋㅋㅋ연경님 저랑 같네요. 저도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동시에 했는데,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콩쿨 다 나갔어요. 피아노 작은별 정말ㅋㅋ..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했었고.. 바이올린 스즈키도 거의 후반부 까지 떼었는데, 피아노보다는 바이올린을 더 마지막까지 했는데, 손 다치고 나서 아예 다른 쪽으로(그림쪽)전향했던..사고 이후로 피아노 치고 바이올린 할 때마다 손에 금방 쥐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만 뒀던..
에리 부모님중에 엄마쪽이 예체능 계에 특화여서..! 아빠쪽은 다 이과쪽이예요!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배우게 하셨던거 같아요 ㅎㅎ 레슨 받고 하는거 너무 싫어했던 1인인데 막상 손 다쳐서 평생 하던거 못하게 되니까 엄청 슬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대학은 뒤늦게 미대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7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정규 과정 밟았는데 피아노 치는게 매일 싫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보니까 그때 쳤던 곡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저는 피아노와는 전혀 다른 이공계로 진학을 했지만 여전히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꼭 음악을 권면해주고 싶네요.
저도 그렇고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피아노를 억지로 해서 너무 싫어했는데 그만 두고 한참 지나고 나서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경우들.저는 피아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피아노를 하는 동안 키가 안 자라고 피아노를 그만 둔 후에 키가 자랐을 정도이니 아이들에게 억지로 뭔가를 시킨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지나고 나서 남들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고 듣는 귀도 더 있으니 삶이 풍요로운데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욕심을 내고 강요하기보다는 이것이 너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잘 설명해 줄 필요가 있겠지요. 지금은 부모에게 받은 제일 감사하는 부분이 피아노 배운 것과 모태 신앙이예요. 이 둘이 삶에서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피아노에 1도모르는 사람으로서..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사실 영상 전체적으론 저한테는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는 없었는데요.. ( 피아노를 배워본적이없어서 뭐가뭐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대화나누시는거랑 피아노 치는 모습들이 되게 즐겁고 힐링이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용~
저 4년 파아노 쳤어요오! 콩쿨 나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메... 현재 체르니40 이구영 어드벤처 하셨나용? 전 막 7A,7B 이렇게 있는뎅 7권A에영!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오랜시간 피아노 치면서 어려운걸 하다보니 손가락도 내 맘대로 안돼구.. 꿈을 포기했어요ㅎㅎ 하지만! 뮤라벨 채널을 본 뒤, 다이님,민영님,연경님,태환님,연택님 보면서 다시 파아니스트의 꿈이 생겼고 아직 소중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어려워도 더 열심히하고 포기 안하고 그 곡을 성공했을때, 뿌듯함이 들어서 피아니스트의 꿈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뮤라벨 멤버들께서 제 꿈을 찾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꿈 포기하지안고, 더 열심히 피아노 치겠습나당! 다시 1번 더 감사합나다!
소나티네에서 작품으로 넘어갔다니 놀랍네요. 체르니는 기본인 줄 알았는데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해서 중 1 때 그만 두었는데 체르니 40번까지는 그럭 저럭 쳤는데 50번 들어가니 어렵고 지겹고 손가락도 잘 안 닿고. 그때 익숙한 작품들을 좀 더 치게 했으면 피아노를 그리 싫어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도 있어요.그때는 작품들을 일찍하면 체르니를 더 재미없어 하고 기초가 탄탄해지지 않을까봐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리하지 않나보죠. 지금은 피아노 연주곡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때는 피아노를 그만 두고도 한참 동안 피아노 곡들을 싫어할 정도였으니 체르니같이 재미 없는 손가락 훈련 곡들을 그렇게 칠 필요가 있었는가 싶어요. 타고나서 피아노 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아니면 재미가 없으면 흥미를 잃게 되는데 말이지요.
하늘스케치 전 타악기전공생인데 아버지는 평범한 중소기업 과장이고 어머니는 간호사세요! 형제여서 형한명있구요. 많이들긴하겠지만 래슨비 1달에 80만원이고 기숙사에 들어가면 한150깨지더라구요 ㅠㅠ 많이연습해서 꼭 돈많이벌어야게써요 ㅠㅠ 막 집팔고 악기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전 대학교때 학과에 부교수님이 계셨는데, 그분 여동생이 첼로를 하시는데요. 꽤 유명해서 서울시립이었나 어디 소속되서 연주도 한다고 들었는데, 나름 부유하게 사셨는데도 레슨비에 유학비 엄청 쓰셨다고 들었어요. 독일로 유학도 보냈다고 들었어서, 유학 때문에 돈이 많이 드셨겠죠..? 근데 그 교수님도 미국으로 유학 가신건 안비밀...
저 4년 파아노 쳤어요오! 콩쿨 나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메... 현재 체르니40 이구영 어드벤처 하셨나용? 전 막 7A,7B 이렇게 있는뎅 7권A에영!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오랜시간 피아노 치면서 어려운걸 하다보니 손가락도 내 맘대로 안돼구.. 꿈을 포기했어요ㅎㅎ 하지만! 뮤라벨 채널을 본 뒤, 다이님,민영님,연경님,태환님,연택님 보면서 다시 파아니스트의 꿈이 생겼고 아직 소중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어려워도 더 열심히하고 포기 안하고 그 곡을 성공했을때, 뿌듯함이 들어서 피아니스트의 꿈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뮤라벨 멤버들께서 제 꿈을 찾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꿈 포기하지안고, 더 열심히 피아노 치겠습나당! 다시 1번 더 감사합나다!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ㅋㅋ)
어렸을 때 동네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웠는데… 너무 못쳐서 장장 2년에 걸쳐 체르니100까지만 떼고 재미없어서 그만둔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같이 시작한 친구는 일찌감치 100 떼고 30 가고 있는데… 근데 워낙 못치니까 선생님이 곡 스킵을 못 하셔서 체르니100의 거의 모든 곡을 다 쳤어요. 물론 어린애답게 고양이춤은 잘쳤습니다 ㅎㅎㅎ
피아노 다시 배우고싶은데 이제 중3이라 피아노전공쪽으로 가려면 지금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고 취미로 배우기엔 시간도 없어서 아쉽네요 초등학생 때 몇년 다녔었는데 끊고 몇년동안 하나도 안쳤더니 지금은 거의 못 치고... 그만 두고도 꾸준히 연습할 걸 너무 후회 돼요 ㅠㅠㅠㅠ요즘 집에서 배우고싶은 곡 간간히 연습하는데 기본을 다 까먹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힝 이 영상 보니까 피아노 다시 배우고싶네요
초딩2학년때 슈만에 모짜르트에 콩쿨까지;; 난 그때 시작해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콩쿨의 콩자도 못 들어보고 혼자 씨름만 열심히 했는데 ㅠㅠ 그래서 지금 서른문턱에 요모양 요꼴이구나 엉엉 ㅠㅠㅠㅠ 거의 평생 전자피아노만 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먼지와 더위와 건조기가 깽판을 치는 오지는 조율의 조자는 꿈도 못꿉니다;;)
비전공자이고... 첨에 뭘 쳤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초등학교때? 유치원때? 부터였던거 같은데 기억나는건 하농, 소곡집, 명곡집, 체르니 30, 부르크뮐러, 소나티네(4번으로 콩쿨)이었다가 초등학교 6학년때 그만뒀어요. 집에서 취미로 계속 치다가 수능이후로 남는 시간에 엄마가 교회에서 반주해보라고 해서 학원에서 찬송가, 반주법 배웠어요. 그러다가 선생님께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고 오라고 하셨고.... 거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곡이 뭐녜요...ㅋㅋㅋㅋ 그래서 흑건이라고 했고.... 찬송가 치다가 갑자기 작품곡 쇼팽을 치게 되던.... 흑건 연습하다가 일반인 전형으로 콩쿨도 나갔네요.... 물론 광탈^^... 비전공자인데 어쩌다보니 피아노학원에서 강사로 2년 애들도 가르쳐보고.... 이후로도 집에서 간간히 쳤는데 클래식 작품을 다시 배우고 싶어서 쇼팽 펼치면 한숨이 나옵니다.... 흑건 어떻게 쳤었지.. 지금 치면 다 뭉게지고 난리네요 ㅋㅋㅋ
중학생때 피아노 배우고 싶어서 2,3개월 정도 다니면서 동요 이런것밖에 칠줄 몰랐는데.. 어떤 아이가 피아노방(칸방ㅋㅋ) 안에서 은파 친거보고 음이 너무 좋아가지고 혼자 집에서 연습해가지고 15년이 넘도록 손에 익혀져서 한번씩 아이들 밥먹고 쉬는기간에 피아노 쳐주네요 아직도 ㅋㅋㅋ 계이름보면 못읽으면서.. 손이 소리? 건반?응 자연스럽게 따라가요 ...(글이 읽기 불편하게 꺼졌는데 죄송해요 ㅜ 그냥 그랬다는 거예요..)
맞아요 진짜 공감 백배~! 라떼는 말이야.. 명곡집만 했다구~! 공감공감!! 딸램찌가 학원에서 서머 배워오는거 보고 사실 놀랬어요. 저는 소나티네 되게 중시 여겼는데 아이는 소나티네보다 뉴에이지를 무척 좋아하고...물론 저도 덕분에 뉴에이지 장르들을 알게 되었지만요 ㅎㅎ
소나타11번 하니 앗 이건 K331 터키 ㅋㅋ 어릴때 무지 좋아했던 멜로디 였는데 3악장 빠른 멜로디 보다 말이지요 잠시 스쳐가니 정말 예전이 그립습니다 그때 주페의 시인과 농부의 첼로 독주 부분이랑도 좋아했고 암트 좋은기억이 회상할수 있어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녀의기도, 엘리제를 위하여 많은생각 납니다 ㅋㅋ
30여년전 바이엘 상 하 시작해서 체르니 100 - 30 치다 배우고 울면서 피아노 배우기 싫다고 했었는데.. 저희누나가 체르니 50 끝내고 소나티네랑 바흐 까지 배웠던 기억이.. 그이후 피아노 치질 않아서 이제는 저~~언혀 기억이 안나네요 안타깝게 ㅠㅠ 근데 아라베스크 이야기하자마자 음이 따라다라닷! 기억이나는건 신기하네요 ㅋㅋ 그전까지 아라베스크란 단어가 머리속에 없었는데..
6:50 이분의 선생님은 초딩에게 바흐, 슈만의 저런 곡들이라니 남다른 감성과 철학을 갖고 계신 분인듯 ㄷㄷㄷ 기초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예술적 깊이와 감성을 최대한 끌어내주려는 생각이 있으셨지 않았을까 싶은...그래서 그런지 웃으면서 장난으로 대충 쳐도 표현력이 너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ㄷㄷㄷ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때까지 피아노 페달
옆에서 자고 아침 6시에 깨서 피아노부터 칠 정도로 좋아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합창연습하는데 악보대로 안치고 반주로 쳤다가 음악선생님한테
싸대기 두 대 맞고 충격받아 쓰러진 후로부터는
트라우마로 피아노 치는 것이 무서워져서 못치게되고 결국 피아니스트 꿈 포기했었던게 생각나네요
31살인 지금도 여전히 피아노가 그립지만 치는 것이 꺼려져서 영상만 찾아보고 있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음악쌤이랑 현재 어떻게됬나요? 그때 맞은 이후로 상황같은게 궁금하네요
안타깝네요. 그런 교사가 하...
헐....
그런것도 선생인가요.... 인격까지 갖춰야 누군가를 가르칠 기본 자격을 갖추는거 아닌가싶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경험 하셨네요 ㅠ 아직도 혼났던 그 날이 생각남...
와 엘리트들은 코스가 진짜 급행코스네요.. 저는 하농 체르니 부르크뮐러 소나티네 다 쳤는데..
와 부르크뮐러 진짜 추억이네요
6살때치던 브르크뮐러가 24년만에 생각날줄이야
정말 궁금한 것이었음... 전공생들은 막 전공생들의 비밀 관문이 있을 줄 알았음 근데 남다르긴 하구나... 우리가 같은 곡을 칠때 우리 (취미) 는 그냥 넘어가고 전공생은 세부적인 것 하나하나 피아노를 갈고 있었구나...
피아노 공부하시는 분들 이거 보고 오해 하면 안되요!!! 어려운 것 친다고 능사가 아니라 얼마 안가서 한계가 바로 찾아옵니다!! 바흐 하모베 소나타가 알게 모르게 기초를 많이 쌓게 해줘요~ 기초 없이 바로 쇼팽 리스트 갔다가 한계가 빨리 찾아옵니다. 그때는 아무리 많이 연습해도 늘ㅈ가 않아요. 바흐 하모베 소나타 확실히 치면 나중에 어려운 곡도 훨씬 수월합니다. 이건 정말 경험입니다
소나티네가 기초라니 나중이 무섭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하모베는 하농 모차르트 베토벤 인가요?
진짜 신기한 컨텐츠네요.. 다 아는 곡인데 왜 내 손가락은 치지 못하니............쳤었잖니...기억해 봐....
뮤라벨 보면 진짜 피아노 배우고 싶어짐.
일찍 전공시킬 애들은 바이엘에서 바로 소나타로 넘어가는구나?
난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 50번까지가 정석인줄 알았드만...애들 체르니 엄청 치기 싫어하던데 테크닉이 어려워서 그렇구나?....
나도 체르니 50번 가면서 얼마안가 그만두었더라는....ㅋ 명곡집은 재밌었는데 체르니는 .....ㅠ
아니요 체르니는 테크닉은 둘째 치고 재미가 너무 없어요ㅠㅠ
체르니는 30. 40. 50. 60. 70 100. 110뿐만아니라 엄청 나게 많습니다. 그가 수줍은 천재라서 들어박혀 수천곡을 작곡했는데 피아노 뿐만아니라 다양하답니다.
꼭 전공생이 아니어도 바이엘이나 체르니나 소나티네는 건너뛰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전공자는 아닌데 체르니 조금 치고 쇼팽으로 넘어갔었어요. 문득 쇼팽 흰색 바탕 커버가 생각나네요 추억 ㅋㅋㅋ
넘 신기해요. 저는 바이엘 치면서 소나티네 치다가 명곡집이랑 체르니 모차르트 치다가 선생님이 베토벤 치자고 할때 그냥 그만뒀어요 어짜피 전공할꺼 아니였어서...
오... 전공자들은 어떤 커리큘럼 밟았는지 궁금했는데 좋네요 ㅎㅎㅎㅎ 저는 그냥 피아노 배우는 대학생인데 선생님이 체르니 안하고 모차르트 작은별로 바로 가서 갑자기 당황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이번 편을 보고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걸 알고 가네요 지금은 모차르트 소나타에서 헤메는 중입니다^^..
미취학 수학영재들이 정석 푸는거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연경님은 그냥 음악인이네.. 바이올린까지 하셨었다니...ㄷㄷ
저도 피아노에 난타 우쿨렐레까지 합니다 ㅠㅠ
저는 피아노 40 에 플릇 오카리나 바이올린 리코더 우쿠렐레 합니다 진심이에요
@@주경-l4b 피아노 40이 체르니 40 말하는거죠..?? 저도 체르니 40인인데데뎅
사실 오카리나, 난타, 우쿨렐레는 다른 피아노나 바이올린같은 악기를 '주'로 하면서 서브로 몇개 더 같이 하는 경우가 많죠. 마치 다른 악기 하는 사람들도 리코더는 누구나 불 줄 아는것처럼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전 피아노 전자오르간 플루트 첼로 바이올린 기타 우쿨렐레 성악
다해봤는데 저것들 다 다른사람들한테 그리고 쌤들한테 인정 받았는데 전 진정한 음악인 ㅋㅋㅋ...?
앜ㅋㅋㅋ연경님 저랑 같네요. 저도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동시에 했는데,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콩쿨 다 나갔어요. 피아노 작은별 정말ㅋㅋ..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했었고.. 바이올린 스즈키도 거의 후반부 까지 떼었는데, 피아노보다는 바이올린을 더 마지막까지 했는데, 손 다치고 나서 아예 다른 쪽으로(그림쪽)전향했던..사고 이후로 피아노 치고 바이올린 할 때마다 손에 금방 쥐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만 뒀던..
냥앤 우아 예술 쪽으로 타고나신 분인가봐요..대단해요👍🏻
에리 부모님중에 엄마쪽이 예체능 계에 특화여서..! 아빠쪽은 다 이과쪽이예요!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배우게 하셨던거 같아요 ㅎㅎ 레슨 받고 하는거 너무 싫어했던 1인인데 막상 손 다쳐서 평생 하던거 못하게 되니까 엄청 슬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대학은 뒤늦게 미대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이쌤 넘 이뻐여!!!팬이에요!!!
작은별 변주곡 보여주세요ㅠㅠㅠ넘나 좋은것...
초등때 학원가기 너무 싫어서 기회생겼을때 관두고, 20대때 너무 하고싶어서 개인레슨 받다가 레슨샘 이사가서 관두고.
어제부터 우연히 영상보다가 완전 빠져들어서 오늘 구독 눌렀네요.
대리만족 만땅인 마흔아홉어른입니다^^
감사~~~^^
피아노 학원 다녔던 거 후회 중
지금은 끊은 지 몇 년이 돼서 손가락 다 굳음...
재능도 재능이지만 재력도 필수
저도 피아노학원 끊고 집에 피아노없어서 10년동안 안쳤더니 다 굳고 악보보는 법도 까먹었는데 요새 다시 시작하면서 동네 시간제 연습실 다니고 있어요! 가끔씩 취미로 치고싶을때 한두시간 정도 끊어서 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경난언니랑 주향언니는 이제 안나오는건가요ㅠㅠ 이번 출연자분들도 좋지만 예전 출연자분들도 그리워요..!
어릴때 친 피아노 이야기 하면서
다들 웃고 있어
와 ❤️❤️❤️ 좋아보인다
7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정규 과정 밟았는데 피아노 치는게 매일 싫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보니까 그때 쳤던 곡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저는 피아노와는 전혀 다른 이공계로 진학을 했지만 여전히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꼭 음악을 권면해주고 싶네요.
저도 그렇고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피아노를 억지로 해서 너무 싫어했는데 그만 두고 한참 지나고 나서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경우들.저는 피아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피아노를 하는 동안 키가 안 자라고 피아노를 그만 둔 후에 키가 자랐을 정도이니 아이들에게 억지로 뭔가를 시킨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지나고 나서 남들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고 듣는 귀도 더 있으니 삶이 풍요로운데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욕심을 내고 강요하기보다는 이것이 너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잘 설명해 줄 필요가 있겠지요. 지금은 부모에게 받은 제일 감사하는 부분이 피아노 배운 것과 모태 신앙이예요. 이 둘이 삶에서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잘쳐 ㅋㅋ 인정합니닼ㅋㅋㅋ 은파 뒤에 옥타브 행진곡 어려운데 아주 장난스럽게치시는데 잘쳐...
오늘도 꼬맹이 한명이 자꾸 고양이 춤곡을 치길래, “고양이는 좀 집에 냅두고 와라” 했더니 깔깔 거리며 멈추네요 ㅎㅎㅎ 고양이춤곡은 모두가 거쳐가는 곡인가 봅니다. 저도 어릴때 그랬구요 ㅎ 빨리치면 어깨 으쓱으쓱! ㅋㅋ
뮤라벨은 채널이 워낙 돋보적이라 구독자 수십만은 금방일거같아요 너무 잘보고잇습니다:)
바이엘 - 체르니100 - 체르니30 - 체르니40 - 하농 - 모차르트 - 리스트 - 베토벤 - 쇼팽 ..... 이런 말도안되는 정규를 밟고 할수가 있니 나 자신아 ...
다들 매력적인 출연진이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우와... 은파... 기억소환. 학원에서 은파치는 언니있으면 피아노 옆에서 침 흘리면서 구경했었어요. ㅎㅎㅎ
전 2학년때 은파 악보보면서 기겁했는데 ㅋㅋㅋㅋ 인트로 부분 너무 복잡해보여서 ㅋㅋㅋ
피아노에 1도모르는 사람으로서..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사실 영상 전체적으론 저한테는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는 없었는데요.. ( 피아노를 배워본적이없어서 뭐가뭐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대화나누시는거랑 피아노 치는 모습들이 되게 즐겁고 힐링이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용~
연경님은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4:09 누가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지 ?
역시 전공자들이라 뭘치더라도 다르게 들리네요!! 유투브 추천컨텐츠로 타고 들어와서 힐링하고 가요❤
원래는 그냥 토크만 하는 컨셉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다들 피아노에 앉아서 얘기하고있네요 ㅋㅋ
네 천본앵을 셋이서 개 간지나게 합주해 주세요
보면서 막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슴이 콩딱콩딱 하면서 졸음이 싸~악~ 사라졌어요. 즐거운 영상 감사해요. 뮤라벨.
잊었던 피아노 연정이 돌아오나봐요. 두근두근.
처음에는 인터뷰에 발뺏잖아요 그때부터 봤는데 ㅋㅋㅋ
Can put english or Chinese subtitles?
저 4년 파아노 쳤어요오! 콩쿨 나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메... 현재 체르니40 이구영 어드벤처 하셨나용? 전 막 7A,7B 이렇게 있는뎅 7권A에영!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오랜시간 피아노 치면서 어려운걸 하다보니 손가락도 내 맘대로 안돼구.. 꿈을 포기했어요ㅎㅎ 하지만! 뮤라벨 채널을 본 뒤, 다이님,민영님,연경님,태환님,연택님 보면서 다시 파아니스트의 꿈이 생겼고 아직 소중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어려워도 더 열심히하고 포기 안하고 그 곡을 성공했을때, 뿌듯함이 들어서 피아니스트의 꿈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뮤라벨 멤버들께서 제 꿈을 찾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꿈 포기하지안고, 더 열심히 피아노 치겠습나당! 다시 1번 더 감사합나다!
하농 끝나고 피쉬나는 별로 안 치나요 ?? 전 피쉬나 쳤었는데 진짜 손가락 부러질 뻔 했는데 손가락 독립하는덴 좋더라구요
연경쌤 센터 ~
연경님은 항상 미인이십니다.^^
아라베스크.. 가끔 음정이 생각났는데 제목이랑 작곡자가 생각이 안나서 답답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기본기 다진다고 하농 수동 메트로놈 맞춰가며 지겹고 하기싫어서 울며불며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게도 바이엘은 안치고 바로 하농부터 시작해서 체르니 조금, 그리고 인벤션과 작품을 동시에 하며 콩쿨 나갔는데 지금은 그저 취미로만 치기만ㅎ ㅠㅠ
소나티네에서 작품으로 넘어갔다니 놀랍네요.
체르니는 기본인 줄 알았는데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해서 중 1 때 그만 두었는데
체르니 40번까지는 그럭 저럭 쳤는데 50번 들어가니 어렵고 지겹고 손가락도 잘 안 닿고.
그때 익숙한 작품들을 좀 더 치게 했으면 피아노를 그리 싫어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도 있어요.그때는 작품들을 일찍하면 체르니를 더 재미없어 하고 기초가 탄탄해지지 않을까봐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리하지 않나보죠. 지금은 피아노 연주곡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때는 피아노를 그만 두고도 한참 동안 피아노 곡들을 싫어할 정도였으니 체르니같이 재미 없는 손가락 훈련 곡들을 그렇게 칠 필요가 있었는가 싶어요. 타고나서 피아노 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아니면 재미가 없으면 흥미를 잃게 되는데 말이지요.
어릴때 피아노 학원 다니다가 어릴때도 양손 움직이느라 뇌가 아파와 그만 뒀는데 피아노 양손으로 치시는 전공자분들 보면 대단 하신거 같아요.
어렸을때 선생님이 은파안끝내주셔서 1달동안 은파만계속쳤음
연경님 너무 예뻐요!!!
요즘 아이들은 클래식 진도를 거의 하질않아서
학원에서도 어드벤쳐교잴많이쓰고 소나티네도 어드벤쳐소나티네나 알레그로소나티네 라는 짧막하고 특이한걸많이치는데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어드벤쳐하기전 예전엔 알프레드를 많이 쳤었죠ㅎㅎ
전 거의 13년전에 어드벤쳐로 배웠었네요ㅎ 그땐 친구들 모두 바이엘 체르니쳐서 너 어디까지 배웠어? 물어보면 대답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요즘엔 어드벤쳐도 많이 쓰나보네용
싸이즈 딱 축소 시켜 상상하고
피아노 요정들이 재재거리는 수준높은 대화를 엿듣는 시간였음 ᆢ
즐건시간💜
놀립게도 어렸을때 다 배웠는데 지금 내 손은 왜 이 모앙이지..??
연경쌤은 피아노도 잘 치시고 엄청 이쁘시네요
71세 할머니예요 체르니 30번의 19번까지 하다가 체르니 치기 싫어서 하농과 소나티네 반주법만 하고 있는데 체르니 치지 않아도 될까요?
피아노는 잘치고 싶습니다
체르니가 손의 기술을 늘려주고 여러곡들을 칠 수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곡들입니다 !잘치시고 다른 곡들을 수월하고 편하게 치고 싶으시다면 체르니를 연습하시는게 맞아요!힘내세요!
@@franzliszt7991 무려 리스트의 조언! 멋진 할머니시네요! 리스트의 조언을 따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름 다 외우는것도 ㄹㅈㄷ....
김태환 피아니스트는
어디까지 멋지실 겁니깡~~성악.PD~~~
피아노계의 아이돌 같아요~^^♡^^
엘리트는 바로 점프 하는군요 ㅠㅠ 저는 바이엘상 바이엘하 | 하농 & 체르니 100 & 부르크뮐러 & 피아노소곡집 & 소나티네 | 체르니 30 & 소나타 & 피아노 명곡집 | 체르니 40 & 모짜르트 & 명곡집하기 싫어해서 재즈로 변경 | 체르니 50하는데 전공 못 할 것 같아서 피아노 때려침.. 다 거쳐갔네 ㅎㅎㅎㅎㅎㅎ 추억의 세광출판사...
와 나랑 똑같다
9만 축하합니다!!
이렇게 토크하면서 중간중간 연주하시는거 너무 좋아용 ˃̵͈̑ᴗ˂̵͈̑
선생님들 부모님 직업이 궁금합니다. 피아노 학원에 레슨에 돈 엄청 들어갈 것 같은데 대학 졸업까지 얼마나 들까요?
하늘스케치
전 타악기전공생인데 아버지는 평범한 중소기업 과장이고 어머니는 간호사세요!
형제여서 형한명있구요.
많이들긴하겠지만 래슨비 1달에 80만원이고 기숙사에 들어가면 한150깨지더라구요 ㅠㅠ
많이연습해서 꼭 돈많이벌어야게써요 ㅠㅠ 막 집팔고 악기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전 대학교때 학과에 부교수님이 계셨는데, 그분 여동생이 첼로를 하시는데요. 꽤 유명해서 서울시립이었나 어디 소속되서 연주도 한다고 들었는데, 나름 부유하게 사셨는데도 레슨비에 유학비 엄청 쓰셨다고 들었어요. 독일로 유학도 보냈다고 들었어서, 유학 때문에 돈이 많이 드셨겠죠..? 근데 그 교수님도 미국으로 유학 가신건 안비밀...
@@잉앙앙웅 맞아요
약간 우스갯소리지만 중산층 살면 서민으로 간다고는 하네요 유능한 학생일수록 더 극심해지겠죠
초6 예중준비할때 큰교수 하루 수업비 현금으로 30만원인가 내고..일주일 세번이상 가고 작은교수 수업비 따로 내고.. 방음된 연습실 빌려야하고 ...바이올린인데 한달에 줄값만 몇십깨지고..
저 4년 파아노 쳤어요오! 콩쿨 나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메... 현재 체르니40 이구영 어드벤처 하셨나용? 전 막 7A,7B 이렇게 있는뎅 7권A에영!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오랜시간 피아노 치면서 어려운걸 하다보니 손가락도 내 맘대로 안돼구.. 꿈을 포기했어요ㅎㅎ 하지만! 뮤라벨 채널을 본 뒤, 다이님,민영님,연경님,태환님,연택님 보면서 다시 파아니스트의 꿈이 생겼고 아직 소중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어려워도 더 열심히하고 포기 안하고 그 곡을 성공했을때, 뿌듯함이 들어서 피아니스트의 꿈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뮤라벨 멤버들께서 제 꿈을 찾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꿈 포기하지안고, 더 열심히 피아노 치겠습나당! 다시 1번 더 감사합나다!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ㅋㅋ)
저는 바이엘하고 소나티네랑 체르니 40까지 쳤는데 하농은 안쳐봤어요.... 어쩐지 손이 너무 자유분방하더라..
ㅋㅋㅋㅋ
전 어릴때 하농 시켰ᆢ
전공이 아니었지만.
우울하기 싫을 때 아껴놓고 봅니다.....
저는 중학교때 작은별변주곡 쳤었어요 전공생은 아니지만 .. 뮤라벨분들이 치시는거 들어보고싶네용ㅎㅎ
오
전 대학 1학년때 노다메 보고 제대로 시도해봄 ㅋㅋㅋㅋ (그리고 6번에서 깨지는거 국룰 ㅇㅇ)
와...은파 ㅋㅋㅋㅋ 추억이에요!! 저는 작은별을 안쳐서 토목전공을 하게 됐나싶어요 7살때 소나티네로 콩쿨나간거만 기억나네요
어렷을 때 기억으로는 소곡집에도 소녀의 기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은파를 좋아했는데 소곡집과 명곡집의 악보 수준이 달라 기함을 하기도 했지요.(제가 썼던 교재는 세광에서 나온 것으로 여기서 보여주시는 교쟈보다 오래된 것입니다.)
소녀의기돜ㅋㅋㅋㅋ 명곡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이 채널 영상 너무 죠아요💕
다이님은 항상 애완견 데리고 다니시나봐요
개이쁘네요..............(연주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당....
@@da-ijung3195 찐이다!
저도 체르니 40번 앞부분까지 치다가 그만 뒀는데, 아는 곡들 나오니까 즐겁네요 ~~
은파 기대할게요
진짜 좋아했던 곡
즐거운 연주 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어렸을 때 동네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웠는데… 너무 못쳐서 장장 2년에 걸쳐 체르니100까지만 떼고 재미없어서 그만둔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같이 시작한 친구는 일찌감치 100 떼고 30 가고 있는데… 근데 워낙 못치니까 선생님이 곡 스킵을 못 하셔서 체르니100의 거의 모든 곡을 다 쳤어요. 물론 어린애답게 고양이춤은 잘쳤습니다 ㅎㅎㅎ
허어ㅠㅠㅠ저 부르크뮐러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음악 천재들..... 하나도 안부러움 (아.. 눙물.눙물)ㅜ.ㅜ 내 최애 곡은 " 사랑에 빳데리 " 임
오늘 반했어요 구독
피아노 다시 배우고싶은데 이제 중3이라 피아노전공쪽으로 가려면 지금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고 취미로 배우기엔 시간도 없어서 아쉽네요 초등학생 때 몇년 다녔었는데 끊고 몇년동안 하나도 안쳤더니 지금은 거의 못 치고... 그만 두고도 꾸준히 연습할 걸 너무 후회 돼요 ㅠㅠㅠㅠ요즘 집에서 배우고싶은 곡 간간히 연습하는데 기본을 다 까먹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힝 이 영상 보니까 피아노 다시 배우고싶네요
저도 이제 중3인데 피아노 다시 배워볼려고요 취미라도 ㅎㅎ
연경쌤 바이올린 연주 듣고 싶어요! 우아함 미칠듯 ㅜ
초딩2학년때 슈만에 모짜르트에 콩쿨까지;; 난 그때 시작해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콩쿨의 콩자도 못 들어보고 혼자 씨름만 열심히 했는데 ㅠㅠ 그래서 지금 서른문턱에 요모양 요꼴이구나 엉엉 ㅠㅠㅠㅠ 거의 평생 전자피아노만 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먼지와 더위와 건조기가 깽판을 치는 오지는 조율의 조자는 꿈도 못꿉니다;;)
다이님 넘 멋져요 ㅠㅠㅜ 이 시대의 진정한 재능 만땅인
제 아들은 피아노4년 쳤는데 이사하면서 그만뒀는데 원장님이 제 아들이 악보를 볼줄 모른다고 하더군요~ㅠ 황당하지만 따지지 않았는데 요즘 아들이랑 피아노치면서 얘기하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한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ㅠ
비전공자이고... 첨에 뭘 쳤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초등학교때? 유치원때? 부터였던거 같은데 기억나는건 하농, 소곡집, 명곡집, 체르니 30, 부르크뮐러, 소나티네(4번으로 콩쿨)이었다가 초등학교 6학년때 그만뒀어요. 집에서 취미로 계속 치다가 수능이후로 남는 시간에 엄마가 교회에서 반주해보라고 해서 학원에서 찬송가, 반주법 배웠어요. 그러다가 선생님께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고 오라고 하셨고.... 거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곡이 뭐녜요...ㅋㅋㅋㅋ 그래서 흑건이라고 했고.... 찬송가 치다가 갑자기 작품곡 쇼팽을 치게 되던.... 흑건 연습하다가 일반인 전형으로 콩쿨도 나갔네요.... 물론 광탈^^... 비전공자인데 어쩌다보니 피아노학원에서 강사로 2년 애들도 가르쳐보고.... 이후로도 집에서 간간히 쳤는데 클래식 작품을 다시 배우고 싶어서 쇼팽 펼치면 한숨이 나옵니다.... 흑건 어떻게 쳤었지.. 지금 치면 다 뭉게지고 난리네요 ㅋㅋㅋ
지금은 피아노 전공 하고 대학교 졸업까지 해서 기억 안나는데요 저는 피아노 학원 다닐때 고양이춤 배웠어요. 소곡집 에서 배웠어요. 젓가락 행진곡은 엄마한테 배웠어요. 엄마가 피아노 전공은 아니신데 엄마가 피아노 잘치셔서 엄마한테 배웠어요
일반인인데 초등때 피아니스트가 꿈이였느데 체르니전에 멈쳤었어요
어른이되서 지금 배울려고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요?
그때 집이 어려워서 그만두었는데 선생님부부께서 저보고 타고 났다고 하신게 기억이 나구요..다시 피아노 치고 싶습니다
물론 하면 좋지요 그런데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어릴적에 더 못한 것이 아쉬워 몇 번 학원에 등록했는데 맘처럼 쉽지 않아 몇달을 못 버텼습니다 직장이 있다보니...글쎄 이것도 핑계인지 모르겠는데 어찌됐든 배움은 참 좋습니다 힘 내십시요 꼭이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이님, 맞아요.손이 작아서 안되는거 선생님이 편곡해주셔요.가요같은거는 아예 듣고 만들어서 가르쳐 주셨어요.
와아.... 전공자 분들이 체르니를 건너뛰고 바로 소나티네로 넘어가셨다니 놀라워요ㄷㄷ;;;
3:08 다 내 소곡집에 나오는거당 헤헤 다들 넘 잘치시네용
다이님 여자친구 유주 닮으신거 저만 느꼈나용..?ㅎㅎ
중학생때 피아노 배우고 싶어서 2,3개월 정도 다니면서 동요 이런것밖에 칠줄 몰랐는데.. 어떤 아이가 피아노방(칸방ㅋㅋ) 안에서 은파 친거보고 음이 너무 좋아가지고 혼자 집에서 연습해가지고 15년이 넘도록 손에 익혀져서 한번씩 아이들 밥먹고 쉬는기간에 피아노 쳐주네요 아직도 ㅋㅋㅋ 계이름보면 못읽으면서.. 손이 소리? 건반?응 자연스럽게 따라가요 ...(글이 읽기 불편하게 꺼졌는데 죄송해요 ㅜ 그냥 그랬다는 거예요..)
다이님 피아노도 너무 잘 치시고 너무 예쁘세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 드려요 !
저희는 (체르니, 하농, 재즈, 소나티네, 반주법) 다 같이쳤는데.... 진도가 나가면서
이 영상덕분에 초등학교때 학교 종소리를 찾을 수 있었어요ㅠㅠ 몇년동안 무슨 노랜지 궁금해서 들리는 계이름으로만 찾으려고했는데ㅠㅠ 은파라는 노래였다니ㅜ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
1:33에 내가 쳤는데 학원옯기니 다른거쳐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바이엘 끝나고. 체르니 안치고, 코드와 반주법 기초들어가고, 가요나, 오에스티 악보 수준에 맞게 편곡된 곡 치는건 어떤가요 ? .. 아이가 지금 학원에서 이렇게 배우고 있어서요...
모차르트 소나타 너무 좋네요ㅠㅠ 컨텐츠 한 번 해주세요ㅠㅠㅠㅠ
맞아요 진짜 공감 백배~! 라떼는 말이야.. 명곡집만 했다구~! 공감공감!! 딸램찌가 학원에서 서머 배워오는거 보고 사실 놀랬어요. 저는 소나티네 되게 중시 여겼는데 아이는 소나티네보다 뉴에이지를 무척 좋아하고...물론 저도 덕분에 뉴에이지 장르들을 알게 되었지만요 ㅎㅎ
저 제목없는 곡은 지역마다 진짜 다르네요 ㅋㅋㅋㅋㅋ 저희 동네에서는 또 다르게 쳤었음ㅋㅋㅋ
제가 이제까지 본 컨텐츠중 최고입니다. 피아노를 몰라도 너무 재미 있네요.
다들 피아노 정말 잘친다 ㅡ 아 참 이분들 피아니스트지 가끔 까먹음 ㅋ
작은별 변주곡은 안쳤었는데 학원 다니긴 하지만 집에서 손푸는겸 해서 한번 해봐야겟네욤
다이님 너무 예쁘시다.. 직장인 취미반은 없나요?
Lim Gihwan 있어용ㅎㅎㅎ
2:48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슬픈 사실이 ..
아직 피아노 학원에서 부르크뮐러 해요...!!
그래서 부르크뮐러 25번 까지 다 치고나면 소나티네로 넘어가요...!!
저는 체르니100 조금 남기고 건너뛰고 체르니30 도 조금 남기고 체르니 40 넘어가서 연주회 준비중이요
연주곡:모차르트 7번 ( 난 3학년)
요새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여!!!
아 저는 체르니40이랑 모차르트 같이 들어갔어요 6살때 배워서 8살부터 콩쿨 나간기억이.. 그콩쿨 나갈때 연습때마다 손등 맞은 기억뿐인데 그것도 그립네요 ㅋㅋ
소나타11번 하니 앗 이건 K331 터키 ㅋㅋ 어릴때 무지 좋아했던 멜로디 였는데 3악장 빠른 멜로디 보다 말이지요 잠시 스쳐가니 정말 예전이 그립습니다 그때 주페의 시인과 농부의 첼로 독주 부분이랑도 좋아했고 암트 좋은기억이 회상할수 있어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녀의기도, 엘리제를 위하여 많은생각 납니다 ㅋㅋ
저는 초2때 콩쿨로 타란텔라 쳤어욥 피아노를 넘 좋아해서요 시간나면 피아노 만 칠정도로요
너무 잼있네여 ㅋㅋ 유일하게 알림설정 한 채널. 체르니 100 열페이지 진도나가고 그만뒀다가 지금은 혼자서 놀고있는데 체르니100 한번 정주행하고싶어지네요
부상으로인한 통증으로 잠못이루는밤, 큰 즐거움 주시네요^^
30여년전 바이엘 상 하 시작해서 체르니 100 - 30 치다 배우고 울면서 피아노 배우기 싫다고 했었는데..
저희누나가 체르니 50 끝내고 소나티네랑 바흐 까지 배웠던 기억이..
그이후 피아노 치질 않아서 이제는 저~~언혀 기억이 안나네요 안타깝게 ㅠㅠ
근데 아라베스크 이야기하자마자 음이 따라다라닷! 기억이나는건 신기하네요 ㅋㅋ
그전까지 아라베스크란 단어가 머리속에 없었는데..
바흐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ㅋㅋㅋㅋ 넘 멋있어요 교차되는겈ㅋㅋㅋ 와 근데 이걸 초딩2학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