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요. 그 날 기분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아니고 진짜 맛이 다른 겁니다. 같은 주정에서 만든 술은 전부 쓰거나 달거나.. 그래서 한 박스 전체가 달거나 쓴 겁니다. 주정은 쓴 맛이지만 희석하면서 쓴 맛이 희석되는데 원 재료가 쓴 맛이 강하면 희석해도 쓰게 누껴지는 거에요
요즘 소주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Soju 로써 영어알파벳으로 쓰여지는거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2000년대초반 일본넘들이 소주를 선점해서는 소주를 일본발음 쇼츄로해서 영미에서 Shochu 라구 잽머니로 서구에 자기네 문화랍시고 스시고 뭐구 이것저것 다 가져다 풀던 시기 이용된 아이템중에 하나였는데 그래서 그 당시만해도 뉴욕이나 런던에 Shochu Bar 트렌디로 엄청 소개되어서..아 소주를 저넘들한테 뻇겼구나..황당해했었던 기억이 ㅋ 근데 일본의 국운은 2011년 후쿠시마핵발전소폭발을 기점으로 시들시들해지더니 그때부터 우리는 반대로 한류로 K-POP으로 완전 뜨고 저 소주마저 세계에서 Soju로 이젠 기세잡은듯 ㅋ 역사의 흐름이란게 참 웃겨 ㅋ
일본의 소주(쇼오쭈우), 한국의 소주, 중국의 소주(샤오지오우)... 한자에서 나온 발음이니 비슷하고, 각 나라마다 소주 다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소주 맛이 다른 거죠. 일본식 소주는 고구마나 감자 쌀로 만들고 보통 25도 정도 되나, 우리나라는 독특하게 희석식 소주로 누룩으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소주 맛이 많이 변하게 되서 순하게 된게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비결이 아닌가 하네요.
지역마다 소주가 다른데 옛날 진로소주는 30도가 넘어가서 어른들이 애들 놀리며 한잔 권하곤 반응보고 박장대소하기도 할 만큼 도수가 높았다. 허나 본영상에서처럼 소주의 르네상스가 일어나는데 가짓수뿐 아니라 맛이 모두 다르다. 현재 소주는 지역마다 색을가지고 판매하며 모든 소주는 대한민국의 지역적 산물이다.
희석식 소주도 공장식 증류 방식으로 알콜을 95프로 이상으로 증류해서 감미료와 물을 희석해 도수를 낮춘 술이고 우리가 말하는 전통식 증류 소주는 소주 고리에 증류 해서 일반 희석식 소주보다는 높은 도수의 술을 만들어 물을 섞지 않은 것의 차이 입니다.알콜을 얻는데에 화학적 약품을 쓴다는건 잘못된 상식이구요.전통식 소주는 쌀을 이용하고 희석 소주는 쌀 이외의 곡류의 전분을 섞어 만든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전통식은 쌀만을 이용하고 우리가 마시는 참이나 첨처럼이나 이런 소주는 전분이 섞인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고 그만큼 가격이 저렴한 술이란 뜻입니다.참고로 요즘은 마트에도 쌀이나 보리로만 만든 소주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요.고급품으로는 안동소주가 있고요.
@@youngsikna8169 압니다. 단순히 가격을 말한게 아니라 초췌해 보이는 기존의 병이 아니라 비싼 와인이나 양주같은 그런 고급진 병에 소주를 넣어 약간 프리미엄 제품같은 그런 상품 출시를 말한거에요. 기존의 소주를 없애자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은 88올림픽때가 아니죠.. 국가 이미지나 인지도면에서 많이 달라졌고 k문화의 힘으로 태극기만 박아도 상품성이 있어진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도 좋은 소주를 고급화 하여 상품 출시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에요.. 그럼 단순히 한국술이라거나 가벼운 술 그리고 호기심에 의해 구입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뭔가 구입시 만족도가 높은 고급 인식을 가지게 하는 마케팅도 소주 판매와 한국 알리기에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에 적은겁니다.
난 중2때 처음으로 소주를 마셨지. 엄마가 포도주 담그려고 사놨던 담금주용 소주였어. 그때 소주가 얼마나 달던지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도 없고 깼을땐 죽을거 같은 두통과 속쓰림 뿐이었다. 그리고 그이후 지금까지 소주는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아서 못마신다. 스글펐던 소주와 나와의 첫만남이자 마지막 만남.
소주는 with의 문화도 있죠 혼자서 마셔도 좋지만 같이 마시면 더 좋고 맥주와 썩어도 좋고 과일과 썩어도 좋고 심지어 뱀,약재등등 썩어도 자연스럽게 썩여서 조화를 이루죠 고기를 먹을때 아님 걍 마른 안주도 국물안주등등 음식과 조와도 좋고 언제 어디서든 우리와 함께 하는 편안한 친구와 같은 술이 소주 그리고 심지어 가격도 쌈 ...
옛날 옛날 개고생한 33개월이 주마등 처럼 흐르고 나도 제대 특명 받는 날이 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제대특명 받고 꿈에 그리던 개구리 복도 지급받고 모든 훈련. 사역. 근무까지 열외하는 제대 7일전 동기 4명과 산 넘어가 아침부터 저녁 점호시간 까지 소주를 마셨는데 빈병을 두 줄로 세워논 것이 방 한바퀴를 돌았지 어떻게 내무반까지 온지도 모르고 누워있으니 점호는 시작했고 선임하사는 모른 척하고 일생 일대 그 날 처럼 많이 마신 소주는 없지. 40년전 이야기입니다
미국 거주자입니다. 인구는 대략 75만 정도 되는 지역이지만 한인은 3000명도 안되고 특히 그 지역 안에서 제가 사는 동네는 한국인이 저밖에 없는 곳이여서 대부분 친구들이 미국인입니다. 더욱이 백인 인구밀도가 높은 남부 지역이고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소주 한번 맛본 미국 친구들 중에 않 좋아 하는 사람 없었고요.. 심지어 절반 이상은 구해달라고 부탁에 애걸하더군요.. 미국인들이 보드카를 꽤 좋아 하는데.. 보드카보다 깔끔하면서 낮은 도수 때문인지 부담 없는 느낌에 묘한 향.. 성별 나이 구분 없이 너무 좋아 합니다. 단순히 동양 문화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안에 꽤 괜찮은 술을 접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좋은 술로서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 홍보만 잘 하면 미국내애서 한류에 편승하는 느낌의 상품이 아니라, 그냥 너무 마시고 싶은 술로 미국내에서 자리 매김 할겁니다.
전 둘 다 좋아해요 칵테일 소주도 희석식도 증류식도 다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증류식 고도수의 소주를 언더락으로 마시거나 레몬 같은 과일 재료를 첨가해서 가볍게 마티니처럼 먹는게 최상인거 같고요 희석식 소주 역시 그냥 스트레이트나 가벼운 믹싱 맥주나 기타 베이스에 섞어 먹는 것 좋더라고요 전 다 좋던데.. 근데 증류식 소주는 더 고급화했음 좋겠단 생각을 해요 위스키처럼요 정말 맛이 고급스럽거든요 솔가지 등을 넣어서 향을 더하고 숙성을 더하는 것도 고급화 및 다양화의 한 방도겠죠
![[국방부] 해외파병부대 특집 (히어로) - 제2부 우정의 손길, 국경을 허물다](http://i.ytimg.com/vi/egz8LZhofJM/mqdefault.jpg)
순위에서 8위 탄두아이 이미지가 탱커레이로 잘못 들어가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 확인하겠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소주가 제일 많이 팔릴수 밖에 없는 이유는... 소주가 용량이 엄청 적어서 어쩔수가 없음... 소주 2.5병이 보드카 한병이랑 맞먹는데... 당연히 소주가 많이 팔릴수밖에 없음
소주가 맛있어서 많이 팔린게 아니라 양이 적어서 많이사는 거임.
@@user-fo5tg1jd2g 14ㅣ
.ㅣㅣ
소주의 진정한 맛은 그냥 쓴맛~
하지만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매번 맛이 틀려져~ 그것이 매력이지..ㅋㅋ
그게요. 그 날 기분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아니고 진짜 맛이 다른 겁니다. 같은 주정에서 만든 술은 전부 쓰거나 달거나.. 그래서 한 박스 전체가 달거나 쓴 겁니다. 주정은 쓴 맛이지만 희석하면서 쓴 맛이 희석되는데 원 재료가 쓴 맛이 강하면 희석해도 쓰게 누껴지는 거에요
소주가 달때가 있는데 그날은 몸사려야하죠.
맞아요 달때 쓸때 짤때도 있고
소주는 아딸딸할 때까지만 마셔야 하는 술..!!
어 나 취한 것 같애 까지만..!!
기분 샤랄라 좋을 때까지만..!!
@@mint-vanillak3226 알콜 베이스에 설탕 듯 이것 저것 섞어놓은 혼합주라서 그래요.
전통 소주 진짜 맛납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
나이드신 분들이 예전에 소주 3병이상 먹었어 그러면 진짜 잘먹는거죠. 도수차이가 지금보다 앵간하면 15도정도 더 높으니 ㅇㅅㅇ.
근데 요즘 고량주 섞은 안동소주가 판을 치더란
원래 안동소주는 무색무취인데... 고량주 향기가 확 나는데.... 장인이 만든 소주라고 사기 치고 있네요
예전 어르신들이 25% 소주를 김치 안주만으로 몇병씩 먹을 것 보았던 기억이 나네...
@@bloom999a 예전은 30도예요.
담금주는 35도고
@@krauskim7662 처음 30도 에서 25짜리로 낮아졌고 23도 21도 이렇게 점점 떨어져서 지금은 16.9도 짜리 나오죠 대병 2리터 짜리 사야 20도 입니다... 25짜리는 마셔야 카~ 소리 나오죠
@@rudiments77 소주역사로 보면 30도 였던 시기가 가장 깁니다.
그러니 어르신들이 드신 소주 하면 30도죠.
그걸 말하는거
그다음 25도 부터 해서 급격하게 도수가 약해지죠.
요즘 소주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Soju 로써 영어알파벳으로 쓰여지는거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2000년대초반 일본넘들이 소주를 선점해서는 소주를 일본발음 쇼츄로해서 영미에서 Shochu 라구
잽머니로 서구에 자기네 문화랍시고 스시고 뭐구 이것저것 다 가져다 풀던 시기 이용된 아이템중에 하나였는데
그래서 그 당시만해도 뉴욕이나 런던에 Shochu Bar 트렌디로 엄청 소개되어서..아 소주를 저넘들한테 뻇겼구나..황당해했었던 기억이 ㅋ
근데 일본의 국운은 2011년 후쿠시마핵발전소폭발을 기점으로 시들시들해지더니 그때부터 우리는 반대로 한류로 K-POP으로
완전 뜨고 저 소주마저 세계에서 Soju로 이젠 기세잡은듯 ㅋ 역사의 흐름이란게 참 웃겨 ㅋ
일본 개자식들
일본의 소주(쇼오쭈우), 한국의 소주, 중국의 소주(샤오지오우)... 한자에서 나온 발음이니 비슷하고, 각 나라마다 소주 다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소주 맛이 다른 거죠. 일본식 소주는 고구마나 감자 쌀로 만들고 보통 25도 정도 되나, 우리나라는 독특하게 희석식 소주로 누룩으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소주 맛이 많이 변하게 되서 순하게 된게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비결이 아닌가 하네요.
초록병소주는 일본 쇼추에 비하면 그냥 가성비로 마시는 술 . 참 안타깝죠 .. 좀더 맛있고 잘만든술들도 점차 세계시장에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이 댓글 제가 다 부끄럽네요 ㅠㅠ
소주와 한국문화는 떼어서 생각하기 힘들죠~~
그냥 소주는 맛이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섞어마시면 어떠한 술도
될수있는게 소주다
쌉인정ㅋㅋㅋ
그리곤훅가지ㅜㅜㅜ
보드카나 럼에 절대 뒤지지 않음.
ㅇㅇ
이번에 일품진로 3병 구매했음
60만원... 25년산 나오면 또 구매할 예정임
갑자기 소주가 달다...? 그날은 ㅈ 되는 거임 아주 ㅈ 되는 거야.
소주의 사카린맛이 역겨워요.
@@user-xm1vx7iu6r 스테비아로 바뀐지 20년정도 됐습니다. 어쨌든 인조당분임
맞아요
단 날이있어요
그날은 퍼먹고 기절ㅋ
한국인 누구나 한번 이상은 겪는다는,,,,, 어느 한 순간 찾아드는 그 마법에 빠지는 날이면....
혼절상태로 돌입... 담날부터 2~3일은 소주 생각만해도 구역질...
전 술이 달다기보단 맹물처럼 밍숭맹숭한날이 있던데 그런날은 극도로 조심합니다
싱겁다고 막마시다가 다음날 시체처리반 부를뻔했어요ㅠ;;
현재는 술을 끊었는데,,한 때 소주를 매일 마셨던 때가 있었다,,정말 그땐 단내 나도록 마셨던것 같았다,,
진정한 소주는 두꺼비가 최고지,,
소주를 마시는 음주문화가 압권이지. 잔을 서로주고 받으면 서로 모든 것이 통하고 시간 가는 거 모르고 호쾌하게 웃고 나면 세계를 품은 기분.^^
세계적인 주당들이 마시는 술이 최고지.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다시 그기쁨을 만긱할텐데
ㅠㅠ
소주는 인생이지 한잔하면 그날 일 잊어버리고 또 한잔하면 과거에 잘못한 행동을 잊어버리고 그렇게 먹다보면 아침이다 크크크~
가끔 아침에 눈을 뜨면 눈 앞에서 퍼런 제복을 입은 자들이 반겨 주기도... 👮
@@choicefox 선생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선생님!
@@choicefox 선생님 집이 어디세요? 정신이 드세요?ㅋㅋㅋ
다 잊고 새로운 흑역사가 생기죠 ㅜ ㅜ
아침을 보려고 이슬만 마셔요
이젠 한국의 민족애가 담긴 프리미엄 소주를 세계시장에 당당히 내 놓을때가 된듯 전통주를 고집하시는 한국의 주류업을 가업으로 하시는 분들 힘네세요 👏👍👏
중국애들 소주도 지들이 원조라고 또 우기겠구만...
정답이 확~실합니다
소주는 몽골 영향이랍니다...
멎이 중한디
소주는 원나라 간섭기때 들어온걸로 배웠습니다만ㅋㅋ
역시 ㅉㄲ들은 바퀴벌레가 맞나봐요 아 디러
과일맛 나는 소주 맛 있다고 계속 마시다가는
한순간에 후~욱 가요...😳
.
뭐든 적당히 먹고 마시는게...ㅇㅇ😌
저도 처음 술마신날 그랬네요 ㅋㅋㅋ
조선족놈 쏘주 맹물이라고 호록 호로록 하더니 한국인들에게 업혀나감.
사실 90년대 후반 레몬소주 체리소주가 있었죠
저도 처음 나왔을 때 맛있다고 들이켰다가....
다음부터는 안먹었습니다~ ^^
나이가 환갑이 가깝고 애주가인데도 소주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었던 게 있군요 . 좋은 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사마시길래 1등인거냨ㅋㅋㅋ
싼거도 한몫하지 조니워커는 한병 100불 넘는다ㅡㅡ 소주는 마트가면 1500원ㅡㅡ 백배차이
100불은 무슨 색깔차이도 있지만 35불이면 사는데, 양이랑 도수 차이가 있긴 하지만
@@PPangji1010 아 설마 블랙라벨 말하는건가요ㅡㅡㅋ 그건 싸구려 똥술이구 골드라벨이상은 되야먹죠
@@user-dk3iv8ed8c ㅋㅋㅋ 소주가 젤 똥술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PPangji1010 아...
소주가 30도였던 시절도 있었네요
저도 첨 술마시던날 달달한 맛에 홀짝홀짝 하다가
끝!!! 기억납니다 ㅋㅋㅋ
살다보니 한국 술이 세계1위 인것도 보네.남 문화적인 부분에서 1위 인것이 더 자랑스럽다 .방탄과 한복,우리말 ,그리고 드라마 등등
대부분 한국에서 소비되는 양이에요. 이걸로 이야기하는 미국 교수있으니 영상 검색해보세요.
김구선생님께서 꿈꾸던 그런나라..
뭐가 자랑스러워 부끄럽지
스카치위스키나 아르마냑같은거 스코틀랜드 애들이랑 프랑스애들 술부심쩔고 자랑스러워하지않나? 다른나라 사람들도 좋게 쳐주고. 근데 소주는 잘 팔리면 부끄러운건가
한국인이 많이 먹어서 1위
즐거워서 일잔 !
괴로워서 일잔 !
그냥 생각나서 일잔 !
그냥 출출해서 일잔 ! 캬~햐 이맛 쐬주👍
서민에 마음을 달래주는 소주. 최고 👍👍👍
소주가 서민이 마시는 술이란 말도 옛말이조. 식당에서 한병에 4천원씩 받아 쳐먹는데 어찌 서민용이라 하겠어요.
미국인이 한국인들이랑 함께 마시는 동지애 알면 다 아는겁니다
소주가 1위라니......자랑스럽다 ㅋㅋㅋ
소주 ~~~
좋지~~~
인생술이지~~♥♥
양주 다 재껴불고 1위해뿌는 클라쓰~~~
외국인들이 초록병 넘 좋아하던데...한국영화 단골 아이템이라 친근하기도 하고 소맥 퍼포먼스에 맛들리면 완전 미친듯이 좋아하더라. 소맥잔 사가지고 가던데.
와우 대박 이네요?우리나라소주 하이팅!
한국의 문화 음식 드디어 술까지 조금씩조금씩 전세계에 스며들고 있네여 👍🏻👍🏻👍🏻👍🏻
소주는 친구고 부모님과 같은 거죠
우리가 외로울때 기쁠때 필요한 거니까요 없어서는 안될 소주.
한국문화를 모르면 유행에 뒤쳐지는 이런 시대가 올줄이야.. 김구 선생님의 문화강국이 가지는 힘이 엄청나다.
전통주는 진짜....최고...
목소리기 좋타 전달력이 짱
사랑하고픈 목소리
'화요' 먹고 완전 반했었어요
소주는 화요와 안동소주가 최고!
요즘에는 정확히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라 희석주죠
병의색깔이 투명이면 증류 소주고요 녹색이면 희석소주 입니다. 아직 주당이 아니시고만 ㅋ
@@mirinaeyou 영상 좀 보세요 참 이슬로 나오자나요 제가 올린 글 보니 소주라 표기하면 안됐네요 그리구 저 주당 아닙니다
사실 위스키의 상당수도 원액을 살짝 첨가한거죠 뭐
@@mirinaeyou 아직 녹색병중에 증류식 소주 있습니다.
증류 후 물을 섞어서 희석이니 증류가 맞지요
느끼한 삼겹살이나 막창을 먹을때는 소주가 1등 입니다👍
희석식 소주 한병 정도는 제 정신 유지되는데 전통 소주는 3잔만 마셔도 취하겠다 ㅋㅋㅋ
그 때의 소주는 마시면 바로 목에 느낌이 오고 저절로 캬 소리가 납니다. ㅎㅎ
진로 25도 빨간뚜껑 드셔보세요~~
화요는 진짜 좋은 고급 국산소주임. 맛들이면 녹색병 소주는 못먹는다
인정이요.
여주쌀로 만든다지요..
여주쌀이 이천쌀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술맛도 존 맛인거 같아요~~
씹인정 ! ㅋㅋ
녹색소주 끊은 1인 !
화요! 조~~치요!^^
화요 맛 없던데.. 느끼해..
@@user-mp6nv9iw6j 40도짜리를 드셔야죠
대한민국 최고 👍
목소리가 너무 달콤 귀여운거 아니냐
글게요
안동소주 첨 먹었다가 필름끊긴 기억이.. 참이슬보다 알콜냄새도 덜하고 전통주는 순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날 개로 만듬 ㅜㅜ
전통주 깔끔 한데요
도수가 높아서 훅가요ㅋ
상온에서 마시면 그나마 조심 하는데
차갑게 마시면ㅠ
내가 누구? 이리 됩니다
안동소주는 40도가까이 될텐데용
ㅋ ㅋ
@@sehyeon6752 근데. 진짜
아시잖아요.. 그 깔끔 크~~
와 궁금. 나중에 마셔봐야겠네요
안동소주 먹으면 목이 찌릿찌릿 배가 훗근 하죠.
소주는 안주랑 먹을때 깔끔한게 딱좋다
반주 문화에서 좋은거같음
지역마다 소주가 다른데 옛날 진로소주는 30도가
넘어가서 어른들이 애들 놀리며 한잔 권하곤 반응보고 박장대소하기도 할 만큼 도수가 높았다.
허나 본영상에서처럼 소주의 르네상스가 일어나는데 가짓수뿐 아니라 맛이 모두 다르다.
현재 소주는 지역마다 색을가지고 판매하며 모든 소주는 대한민국의 지역적 산물이다.
별걸다 1등하는 대한민국 제품들! 올해도 분발하면 전세계가 알딸딸해 지겠군! 🤣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됬네요 잘보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고급 소주의 디자인이 참 보기 좋네요 ^^
프리미엄 고급소주가 많이 나와서 해외에서도 우리 소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희석식 소주도 공장식 증류 방식으로 알콜을 95프로 이상으로 증류해서 감미료와 물을 희석해 도수를 낮춘 술이고 우리가 말하는 전통식 증류 소주는 소주 고리에 증류 해서 일반 희석식 소주보다는 높은 도수의 술을 만들어 물을 섞지 않은 것의 차이 입니다.알콜을 얻는데에 화학적 약품을 쓴다는건 잘못된 상식이구요.전통식 소주는 쌀을 이용하고 희석 소주는 쌀 이외의 곡류의 전분을 섞어 만든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전통식은 쌀만을 이용하고 우리가 마시는 참이나 첨처럼이나 이런 소주는 전분이 섞인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고 그만큼 가격이 저렴한 술이란 뜻입니다.참고로 요즘은 마트에도 쌀이나 보리로만 만든 소주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요.고급품으로는 안동소주가 있고요.
화면중에 화요 라는 소주가 나옵니다. 한 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나주에 선물 할 일이 생기면 이 소주가 생각날 겁니다.
화요는 소주보단 위스키느낌 ㅎㅎ
@@user-uq7bo4qo6b 대장부 한번 드셔보세요.
넘 좋아요 화요~ 가격은 사악함 ㅜ
세상이 미쳐돌아간다ㅋㅋㅋㅋ
소주를 위스키랑 동급으로 보다니 ㅋㅋㅋ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팔리겠지. 우리나라 사람 주량이 세계최고자나
러시아인들은 소주 배불러서 못마실걸요 ㅋㅋㅋ
그들에겐 우리가 맥주 대하는 자세랑 비슷할듯
우리나라에 진짜 소주 많은데 와서 시음들 해 보시길!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진도 홍주, 이강주...🥳
편의점에서 파는 조그마한 사각유리병으로된 증류소주에 필받아서 한동안 계속 사마셨는데, 맛이 깔끔해서 그냥도 마시고, 언더러도 마시고 섞어도 마시는데... 이것저것 섞어봤는데 주관적입맛에서 멜론맛탄산음료와 섞어마시면... 진짜 맛있어요..ㅠㅠㅠㅠ
미국사람 세련 됐네요 ^^
맞아 대한민국 소주가 세계
최고다
한국인은 애환의 역사 단면이 있어 달콤한것보다 차분한것이 맞기에 소주를 선택했을것이다.
로얄샬롯 진짜맛잇더라 소주처럼 가격좀내려바라
소주처럼 먹어보고잡다 ㅋㅋ 😂 😆
소주 좋지!!!...퇴근후 한잔하면...그날의 짜증과 피로가 싹~~ 더욱더 짜증나서 더 마심.ㅋㅋㅋ
솔까 삼겹살을 먹는 이유가 소주를 먹기위해 아닌가요, 삼겹살은 소주를 돋구는 음식이죠... 소주가 없으면 누가 맥주에 삼겹살을 먹나요~ 소주 만쇄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고 매력적이네요...^^
이제 소주도 중국꺼라고 할려나?
ㅋㅋㅋㅋ
아마도요.
이런~ 선수를뺏겼네 ㅋ
에이~~예정된 수순이죠! 중공애덜 문화혁명때 착한중국인 8000만명 죽여놓고 역사를 가르치지도 않아요~소주쯤 지들꺼라 속이는건 그냥 갸들한텐 숨쉬기죠!
인식 이라는것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들인데, 소주도 이제는 해외 수출용 고급화를 진행해야함.
고급진 병에 소주를 넣어 약간 가격을 올려서 판매하는 마케팅을 적극 검토해야함 ㅎㅎ
그래서 88올릭픽 겨냥해서 만든 관광소주라는 것이 있었습니다.가격도 훨씬 비쌌구요. 결론은.. 비싸서 퇴장 당했습니다.국내에서나 싸지 지금도 해외 나가면 소주가격 후덜덜합니다.
@@youngsikna8169 압니다. 단순히 가격을 말한게 아니라 초췌해 보이는 기존의 병이 아니라 비싼 와인이나 양주같은 그런 고급진 병에 소주를 넣어 약간 프리미엄 제품같은 그런 상품 출시를 말한거에요.
기존의 소주를 없애자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은 88올림픽때가 아니죠..
국가 이미지나 인지도면에서 많이 달라졌고 k문화의 힘으로 태극기만 박아도 상품성이 있어진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도 좋은 소주를 고급화 하여 상품 출시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에요..
그럼 단순히 한국술이라거나 가벼운 술 그리고 호기심에 의해 구입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뭔가 구입시 만족도가 높은 고급 인식을 가지게 하는 마케팅도 소주 판매와 한국 알리기에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에 적은겁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좋은 목소리네요 빠른감이 없긴하지만~~
소주는 그날기분이나 컨디션에따라 맛이달라지고 취하는정도도 달라진다 그래서 오늘비도 오는데 낮술빨러간다 겁나 땡긴다
술의 독한순서로 본다면 우리소주는
그리독한술이라고는 볼수없지만
한국의소주에는 정 이있고 고독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소주, 막걸리,맥주, 복분자, 등등도 병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어 홍보하면 좋겠더라구요.
캭테일맛 쐬쥬 아쥬 조아~~~~♡♡
진로소주는 증류주가 아니고, 희석주다.
한마디로 그상태로 칵테일이다.
알콜원액에 물을 섞은게 진로소주다.
증류소주는 안동소주처럼 한방울씩 뜨거운알콜을 받아서 만든것이죠.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는것도 인지시켜줘야할텐데...건강... 요...잘팔린다니.좋네요..
희석소주를 잘못마시는데 우리나라 전통소주를 먹어보니.....비싸지만 맛은....꿀꺽.
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이 마시죠.... 해외에서도 마니 먹는게 신기할따름.... 서구인들 조심해야해요 숙취.ㅋㅋㅋ 특히 과일소주는 자신 안에 잠자고 있던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될수도 ㅋㅋㅋㅋㅋ
소주도수가 낮아질무렵(칠십년도 중반쯤인가?)
진열됀소주를 한
참뒤져 높은도수
의소주를 찾아내
면좋아하던 손님
이생각나네요ㅎㅎ
네발로 기어보면 알지.. 쐬주... ㅋㅋㅋㅋ
와~1위래^^
난 중2때 처음으로 소주를 마셨지. 엄마가 포도주 담그려고 사놨던 담금주용 소주였어. 그때 소주가 얼마나 달던지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도 없고 깼을땐 죽을거 같은 두통과 속쓰림 뿐이었다. 그리고 그이후 지금까지 소주는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아서 못마신다. 스글펐던 소주와 나와의 첫만남이자 마지막 만남.
일본에 넘어간 지분 찾아오자..
제발
왜 넘어갔데요?????????!!!!! ㅠㅜ
@@ko2265 과거 진로가
술 외에 영역으로 무리하게
확장하다가요ㅡㅡ
@@user-oq4bs1gz8z 헐이네요ㅠㅜㅠㅠㅠㅠ
너무나안타깝네요
찾아왔음좋겠어요
일본 아닌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__)*
30년전 내가 대학 다닐때, 진로 소주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25도였어, 지금 기준으론 쎄지만 그때는 진짜 달게 느껴졌었지
1:53 필름이 끊길 때까지 계속 마실 수 있고, 필름이 끊겨도 마실 수 있으며, 안주가 좋고 그 안주의 적당한 양을 즐기면서 마시면 거의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 단, 원샷만 할 줄 아는 대작상대를 만나면 좀 피곤해 진다.
저 술먹고 처음필름끊긴기억이 배면주라는무슨향토주먹고...그술이 55도라고하던데 소주잔으로 3잔먹고 필름끊김............먹었을때는 부드럽게 아쭈깨끗하게넘어가던데....그런데 뒤끝은 정말꺠끗함.
소주는 with의 문화도 있죠 혼자서 마셔도 좋지만 같이 마시면 더 좋고 맥주와 썩어도 좋고 과일과 썩어도 좋고 심지어 뱀,약재등등 썩어도 자연스럽게 썩여서 조화를 이루죠 고기를 먹을때 아님 걍 마른 안주도 국물안주등등 음식과 조와도 좋고 언제 어디서든 우리와 함께 하는 편안한 친구와 같은 술이 소주 그리고 심지어 가격도 쌈 ...
참나무통 맑은소주 먹어보고싶다
진로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다 희석식 소주이다 희석식이란 주정에 물을 섞은 것을 말하다 진정한 소주는 전통식 소주이다
어쩐지.............그전엔(2000년대이전 )소주먹어도 뒤끝없었는데...희석식은 물론 나쁘다는얘긴아니지만....골이때리더라구요.그리고 우리나라소주가 35도짜리가어딨어요? 돗수를소주회사맘대로 올렸다 내렸다해서.....싸구려술이라는 느낌.
소주와 고기와 함께 친구 동료들이 어울려 한잔 마시는거 그건 우리만의 문화라 해도 된다
과일소주가 나오기전까진 한국소주는 공업용 소주처럼 별 맛탱이가 없었어요..외국인들 반응들도 그랬고..
2010년 넘어가면서 여러가지 맛을 가미하여 이제는 먹을만 한 정도가 되었슴..
가격경쟁력, 가성비 갑
좀있으면 중국에서 소주도 원래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기겠네 ㅋㅋㅋㅋ
원조는 몽고 쭉 따라가면 아라비아에서 온거져. ㅋㅋ
@@goneyang 예전소주라면 모를까 현재소주는 증류방식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alicek9622 소주라는 이름의 유래였어요 ㅋㅋ소주가 어차피 증류주에대한 일반명사였으니
원조는 호모사피엔스
소주하면 안동소주가 진리지!! 👍👍👍
술 맛 좋지 , 안주 끝내주지 흥 많지 아침까지 술을 퍼 마실 수 밖에 없는 나라....ㅎㅎ
러시아사는데 소주한병에 15000원정도 합니다. 괜찮은 보드카는 한병에 8000원정도 하고요. 그래도 가끔 한국에서 추억이 그리워서 사먹습니다. 라면끓여서 소주 한잔...캬
소주가 맛이 좋아서가 아닌 노동자의술 저소득층 학생들의 술이지 많이 팔린거랑 풍질과는 무관
캬하~^^
소주+맥주 폭탄주가 쵝오쥐 ㅋ
소주가 혀끝 달달한 날은 술이
받는 날이라오 ㅎ
소주가 좋은게 도수도 적당하니 잘 넘어 가고 먹다가 쏟아도 아깝지도 않고 아무런 안주도 좋고 없어도 그만이고
소주의 1 위 !
자부심은 갖되,,, 영원함은 잊으라,! 왜 ?
그 어디서 무엇이
튀어 나올줄 모르니까 ,,,, !
45도 안동소주 맛납니다!!! 오우~~~~
옛날 옛날 개고생한 33개월이 주마등 처럼 흐르고 나도 제대 특명 받는 날이 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제대특명 받고 꿈에 그리던 개구리 복도 지급받고 모든 훈련. 사역. 근무까지 열외하는 제대 7일전 동기 4명과 산 넘어가 아침부터 저녁 점호시간 까지 소주를 마셨는데 빈병을 두 줄로 세워논 것이 방 한바퀴를 돌았지 어떻게
내무반까지 온지도 모르고 누워있으니 점호는 시작했고 선임하사는 모른 척하고 일생 일대 그 날 처럼 많이 마신 소주는 없지. 40년전 이야기입니다
소주는 어느 안주에도 어울리고 한식엔 더 잘 어울리고 치킨 피자엔 맥주죠. 해외에는 화학 소주말고 증류주만 팔아야할 듯. 화학 소주 한국에서도 단종시키고. 이제는 소주도 맛을 생각해야함. 30도 미만으로.
미국 거주자입니다. 인구는 대략 75만 정도 되는 지역이지만 한인은 3000명도 안되고 특히 그 지역 안에서 제가 사는 동네는 한국인이 저밖에 없는 곳이여서 대부분 친구들이 미국인입니다. 더욱이 백인 인구밀도가 높은 남부 지역이고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소주 한번 맛본 미국 친구들 중에 않 좋아 하는 사람 없었고요.. 심지어 절반 이상은 구해달라고 부탁에 애걸하더군요.. 미국인들이 보드카를 꽤 좋아 하는데.. 보드카보다 깔끔하면서 낮은 도수 때문인지 부담 없는 느낌에 묘한 향.. 성별 나이 구분 없이 너무 좋아 합니다. 단순히 동양 문화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안에 꽤 괜찮은 술을 접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좋은 술로서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 홍보만 잘 하면 미국내애서 한류에 편승하는 느낌의 상품이 아니라, 그냥 너무 마시고 싶은 술로 미국내에서 자리 매김 할겁니다.
안동소주 진짜 짱임.
판매량 8위 술의 자막 및 음성설명이 오타군요.
탄두아이는 필리핀산 저렴한 럼 이름이고, 8위의 저 사진 속 술은 탱커레이라는 진입니다.
난희석진로소주가 좋다싸고 금방취하니 마시면최고기분됩니다~
그래서 원샷을 왜 시킨건가요?
....한방에 보내 버릴려고.....
화학물질 희석식소주가 정통 증류주를 타고 앉았네요 ! 아이러니다
전 둘 다 좋아해요 칵테일 소주도 희석식도 증류식도 다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증류식 고도수의 소주를 언더락으로 마시거나 레몬 같은 과일 재료를 첨가해서 가볍게 마티니처럼 먹는게 최상인거 같고요 희석식 소주 역시 그냥 스트레이트나 가벼운 믹싱 맥주나 기타 베이스에 섞어 먹는 것 좋더라고요 전 다 좋던데.. 근데 증류식 소주는 더 고급화했음 좋겠단 생각을 해요 위스키처럼요 정말 맛이 고급스럽거든요 솔가지 등을 넣어서 향을 더하고 숙성을 더하는 것도 고급화 및 다양화의 한 방도겠죠
자 이제.........
칵테일 소주를 먹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