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저 동물적 욕구에 불과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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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4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5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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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리온-p9l
      @엑스리온-p9l 4 ปีที่แล้ว +2

      삼촌님이 미셸 윌리엄스가 싫다는거예요?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엑스리온-p9l 영화 속 캐릭터가 좀.. ^^;;

    • @엑스리온-p9l
      @엑스리온-p9l 4 ปีที่แล้ว +2

      @@UncleVids 저도 사실 저 캐릭터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를 배우도 썩 좋아하지 않는 여배우이구요;;;
      마스크 자체가 너무 컨츄리(시골)틱해서 2011년도 영화 마릴린 먼로로 나온 영화에서도 먼로역을 맡을 여배우가 그렇게 없었는지 묻고 싶다군요;;;;;

  • @greenjoon1
    @greenjoon1 4 ปีที่แล้ว +107

    놀이기구 타는 장면은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중 하나임. 사랑은 변하고 우리는 나이들고 그래서 어쩔줄 몰라하고.... 정말 좋은 영화임.

  • @paulkim6692
    @paulkim6692 2 ปีที่แล้ว +24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총정리 해 주는 대사를 루의 누나가 하죠. 영화의 주제. 이 영화는 사랑 영화라고 생각지 않았어요. 다만 사랑을 소재로 해서 작가가/감독이 풀어내는 삶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리뷰와는 조금 다른 소리같지만…
    ‘살다보면 삶에 틈이 생겨. 그렇다고 그 틈을 메우겠다고 미친년 널뛰듯하면 안돼’ 여기서 틈이란 삶에 불현듯 찾아오는 매너리즘이겠지요.

  •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2 ปีที่แล้ว +26

    아마 결혼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마고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게 아닐까
    마지막 아이러니하게도
    마고가 혼자 탄 놀이기구에서 표정이 제일 행복해보이는게
    이영화가 진짜 하고싶은말이 아니였을까
    마고가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데 에너지를 썻다면 ..
    저남자가 아니라
    다르지 않았을까

    •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
      마고는 너무 한가했다

    • @38333
      @38333 ปีที่แล้ว +4

      그장면 끝까지 봐야 함 눈을 감고 있을때 그 짜릿함에 대한 기억일뿐 새로움이란게 길지 않다는걸 보여준거고그때 나오는 라디오스타 노래의 뜻도 마찬가지임 눈 뜨고 나서 서서히 표정이 변함..영화속에서도 중간에 놀이기구 데이트?? 보면 즐겁다가 끝나고 나면 허무하게 보여주죠 그런 현실에 있는걸 표현한거 즉 그런 감정이 길지 않다는걸 영화 내에서 할머니나 주변 사람들의 대사로 표현되어 있죠 그걸 마지막에 전남편 만나러가서 마고도 알게 된거 그 대사들 보면 이미 후회하고 있는게 마고임 엔딩 전 쿠키 굽던 장면이 영화 시작 장면과 똑같은것도 마찬가지고 저 영화에서 하고 싶은말은 간단함 설렘이나 새로운 자극만 찾는게 과연 사랑이냐고 묻는거임

  • @새벽-l3c
    @새벽-l3c 4 ปีที่แล้ว +16

    루는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자네요. 삼촌 또 올려줘서 고마워용~

  • @andybkpark
    @andybkpark 2 ปีที่แล้ว +30

    "사랑이 아무리 미화되어도 성욕이 우선이다"...쇼펜하우어..."결혼이란 상대의 성적 속성을 즐기기위한 필연적 계약"...칸트...최애 배우 캐리 멀리건 미쉘 윌리엄스...영상 고습니다...

  • @하은-e6p
    @하은-e6p 3 ปีที่แล้ว +28

    예전에 이 영화 봤을때 좀 충격받았었어요
    헌것도 첨엔 새것이였지 란 대사가 맘속에 오래 남아있었죠 리뷰 잘 봤어요♡

    • @UncleVids
      @UncleVids  3 ปีที่แล้ว +2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청초한편이다
    @청초한편이다 4 ปีที่แล้ว +27

    이걸보면서 새로운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긴장없어지는걸 다시 느끼네요 익숙한것도 나름 매력이 있는거구나
    헌집줄께 새집다오ㅋㅋㅋㅋ
    삼촌이 뵈주니 더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영주-u8m
      @이영주-u8m 4 ปีที่แล้ว +2

      익숙하고 정든것들이 편하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

  • @superladyhj27
    @superladyhj27 4 ปีที่แล้ว +24

    마지막 좀 슬프네요ㅠ
    그냥 모든 관계는 다 어려운거 같아요

  • @reki4000
    @reki4000 3 ปีที่แล้ว +17

    영화 보면서 섬세하고 솔직한 사랑영화라고 생각하다가 마지막 부분에 빠르게 스쳐가는 3썸의 장면을 보고 읭?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도대체 뭐지 싶었던

    • @김유선-e7e
      @김유선-e7e 13 วันที่ผ่านมา

      그 장면을 잘 보면 가구 배치가 바뀌어요. 시간이 꽤 지났다는 것을 표현하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성적인 긴장이 사라지자 3자를 끌어들여 관계를 가지는 거예요. 관계가 예전같지 않고 지루하다는 것을 표현하는거죠... 씁쓸하지만

  • @pain9498
    @pain9498 3 ปีที่แล้ว +30

    저도 마고에게 화가 나지만,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마고 처럼 살면 점점 자기 자신을 잃어가겠죠. 그리고 또 반복해서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겠죠. 마고 같은 여자가 의외로 많죠. 형태만 조금 다를 뿐 그런 남자도 많고. 이해가 갈 뿐 저도 마고 같은 불안정한 사람과는 얽히고 싶지 않아요 쿠쿠 포인트는 사람의 불안이 아닌가 싶어요 두번째가 사랑이고.

  • @치즈덕-n9k
    @치즈덕-n9k 4 ปีที่แล้ว +24

    영화 보는 내내 마고가 이해가 안돼서 내가 이해력이 안좋은 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마고가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거였군요 ㅋㅋ...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줄거리만 소개해주시는 게 아니라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든지 전반적인 맥락도 함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최고!!😊👍👍

  • @배창윤-u3h
    @배창윤-u3h 4 ปีที่แล้ว +15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영상 곳곳의 개그코드도 능숙해지시고, 리뷰 후반의 주관적인 평들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2000년도 영화는 처음이신거 같네요. 제가 못 본걸수도 있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jihyunhan5815
    @jihyunhan5815 4 ปีที่แล้ว +7

    삼촌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때 마고 엄청 욕 했던 기억이 ㅋㅋㅋ
    오랜만에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고맙습니다💕

  • @inif9446
    @inif9446 2 ปีที่แล้ว +1

    Thanks!

    • @UncleVids
      @UncleVids  2 ปีที่แล้ว

      에구구,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inif9446
      @inif9446 2 ปีที่แล้ว

      @@UncleVids 삼촌~초창기 때 삼촌 채널 없어질때마다 너무 황당해했던 구독자여요.그리구 또 따라가면서 응원하고, 그 당시 댓글들을 보면 저 뿐만 아니라 다들 진짜 삼촌의 진심 팬들이었던거 같아요.삼촌은 정말정말!!최고이십니다 .화이팅!!!!!!!

    • @UncleVids
      @UncleVids  2 ปีที่แล้ว

      @@inif9446 언제나 감사합니다 ^^
      풍성한 추석연휴... 잠깐, 외국은 연휴가 아니겠군요 ㅠㅠ

  • @ssyoon1097
    @ssyoon1097 3 ปีที่แล้ว +39

    마고 욕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저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으로 느껴지던데요 특히 여자분들 이런 변덕 사귀어 보신분들은 잘 알겁니다 그러나 마고가 진짜 공포를 두려워했던 사람은 아니라는거죠...진짜 공포가 두려운사람은 새로운 사랑이 아무리 각렬해도 익숙함과 안정된 사랑을 떠나지 못하죠 너무 괴로워서 감당이 안되서요
    사랑의 권태는 도덕적인 기준보다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이 더 솔직하니까요

    • @38333
      @38333 ปีที่แล้ว +3

      욕할수는 있죠 단지 악인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멍청했냐라고 한다면 진짜 멍청했다라고 할수 있죠 사람들이 살면서 흔히 하는 실수죠 익숙한것 주변에 항상 있는것에 대한 고마움이나 소중함을 이해 못하고 새로운것만 찾다가 그걸 잃어 버렸을때 그때서야 소중함을 깨닿는 마고도 결국 그걸 잃어 버리고 나서야 알게된거니

  • @오떼르의전원사시사
    @오떼르의전원사시사 2 ปีที่แล้ว +9

    여주인공이 배우의 미모나 개성은 아니지만 뭔가 다양한 끌림이 있는데요. 이 색저색을 입혀놔도 50%는 어울릴것같은
    사랑이 부질없지는 않은데 사람의 부질없는 변덕이 문제죠.
    며칠 비와서 농장일을 못하는데 내내 삼촌 채널에 빠지네요.
    아 전문가셔요..

  • @se0222
    @se0222 4 ปีที่แล้ว +13

    이 좋은 채널이 왜 구독자가 늘지 않을까 말세다 말세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2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홍초-f6h
    @홍초-f6h 2 ปีที่แล้ว +17

    연애든 결혼이든 본능,육체적 욕구에만 집중되어있으면 결국 마지막은 피폐해진 정신과 몸뿐
    자신도 남도 다 동물처럼 느껴지게되있음
    사랑은 정신적인게 가장 중요

  • @nociburnam3676
    @nociburnam3676 4 ปีที่แล้ว +14

    당신을 사랑하는 않는 자에게는 주인이 되고,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노예가 되라 -터키 속담-
    근데 사람은 가끔 이와 반대로 하는 사람이 꼭 있다.^^

  • @leoLEO-nx6hz
    @leoLEO-nx6hz 2 ปีที่แล้ว +11

    오래된 연인과 부부간에는 권태라는 무감각이 반드시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말을 안 믿는다. 그래서 결혼의 목적은 가족을 이루는 것 (자식을 낳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으면 서로간에만 흐르던 사랑이 자식에게로 흘러가게 되고 위 영화의 주인공 처럼 이성과의 권태가 오더라도 사랑을 주고 받을 대상이 생기고 더불어 책임과 의리라는 연인과의 관계보다 더 끈끈한 무언가가 생긴다고 믿는다.

  • @user-co3ih6gw2h
    @user-co3ih6gw2h 3 ปีที่แล้ว +15

    ㅋㅋㅋ 전형적인 바람..ㅋㅋ 그러니까 불타는 사랑만 찾는 사람의 심리잖아요.. 그러니 보통사람은 이해가 안가는거죠.... 그걸 굉장히 연기를 잘했음... 사랑에 빠지는건 죄가 아니잖아.. 우연히 일어난 사고를 어쩌라고.. 이런 변명이 저런 행동에서 나오는 거죠... 자기는 피했고 노력했다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현실 제3자에 입자에선 먼저 말걸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응하고 한발 나아가 미래를 상대방에게 보여주면서 관계가 진전되는데... 그런데 거기까지... 그 불타는 사랑이 지나간 후엔 할게없는거죠.... 패턴의 반복인거죠.. 보통사람은 그 불타는 사랑 후에 관계들을 만들어가는데 이런분들은 그 후가 없음... 그런데 연기를 너무 잘했음.. 딱히 성적매력이 있게 연기한게 아니고 평범하게 너무나 현실적이게 연기해서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 @아루-y2n
    @아루-y2n 2 ปีที่แล้ว +3

    정말 의외였죠 코미디 출신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 @jhl2458
    @jhl2458 4 ปีที่แล้ว +20

    영화나 드라마 소설등의 매체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가치로 꼽는것이 사랑인데
    사랑이 어쩌구를 논하려면 사랑이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명확히 내려야함
    문제는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를 내리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님
    하지만 연애초기의 설레임과 자극을 일반적인 통념상 높은 가치의 사랑이라 할 수 없다는건 분명함
    왜냐하면 그것은 굳이 그 사람이 아니어도 원래 누구나 연애초기엔 설레임과 즐거움이 함께하기 때문임
    그게 사랑이라면 항상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녀야 할것이며
    전세계 모든 이성이 사랑의 대상이거나 혹은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말인데 과연 이것이 가치있는 사랑이냐는 것임
    기원전 고대 지성인들 역시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하였으며 남녀간의 연민인 에로스보다 고차원적인
    필리아 스토르게 아가페 등의 사랑을 분류하였는데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개별자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임
    현실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케이스가 부모자식간의 사랑인데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성격이 더럽고 단점이 많아도 욕을 할지언정 결국 자식편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
    있는 그대로의 사랑은 바꿔말하자면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것이고 그 사람이 없으면 그 자리는 빈자리가 되는것임
    그렇기에 고대인들은 사전 조건이 너무 많고 변하기 쉬운 육체에 기인한 남녀간의 연민을 가장 낮은 등급의 사랑으로 분류한것임
    그렇다면 남녀간의 연민은 에로스를 넘어설수 없는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봄
    다만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 당신이 없으면 안되는것 같은 판타지는 없음
    즉, 남녀간 고차원적 사랑은 오랜기간에 걸쳐 숙성되는 것임
    작은 인연이 필연이 되고 작은 호감이 사랑이 되는것임
    항상 새로움의 자극을 쫓는다면 사랑을 숙성시키지 못하고 가벼운 인연으로 끝날것임
    책을 읽을때 그 책의 내용을 모두 음미하고 책을 덮고 나서 밀려오는 감흥에 젖지 못하고
    항상 새책을 사서 정작 중요한 책의 내용은 알지도 못한채 겉표지와 첫페이지만 만지작 거리다가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못하는 멍청한 행위와 같음
    물론 현실적으로 숙성시킬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선 만남의 시작은 항상 신중해야하는 것
    처음 만나는 인연이건 영화에서 처럼 누군가와 사귀는 도중 새롭게 찾아온 인연이건
    그 인연의 시작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항상 이성적이고 상대방과 나 모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결정을 내려야함

  • @ptalove
    @ptalov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리고 짐캐리. 웃음끼 빼고 영화에 등장하면 누구보다 진지한 정통 연기파에 굉장한 미남이죠. 펀치 트렁크 러브에서ㅜ아담 샌들러를 보듯 이터널 선샤인에서의 짐캐리는 너무 멋졌습니다. 오히려 그 우울감이 가슴 찡했습니다.

  • @Ukim-p6s
    @Ukim-p6s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치 이하와 같네요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시계추와 같다”라는 짧고 간명한 한 문장으로 예리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생과 세계의 본질이 고통이라고 말하는 쇼펜하우어의 폭로는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우리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 @빅토리bb
    @빅토리bb ปีที่แล้ว +12

    마고는 성적인 매력을 느낀 새로운 이성과 성적인 욕망욕구를 해소한듯 살아가지만
    마고는 결국 권태라는 벽앞에서 또 무너지고 만다
    마고가 나쁜여자는 아니지만 익숙함의 행복을 모르는 굉장히 어리석은 여자죠~
    마지막에 권태롭게 요리를 하는 장면이 루와 살때가 아니라 인력거사나이와 살때 라는거 새것도 헌게 되고 지겨워 진다는거

  • @whalerider.
    @whalerider. 3 ปีที่แล้ว +3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팬사인회 한 번 열어주시면 그곳이 어디건 달려가서 사인받고 싶습니다🙌🏽 밥사드릴게요!

  • @가을-u7u4r
    @가을-u7u4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 자체가 어쩜 평온하고 안전한 환경에 오래 머물수록
    지루해하고.. 위험에 더 매력을 느끼는 듯..

  • @iftyay
    @iftyay 3 ปีที่แล้ว +22

    그냥 결혼 기한을 5년으로 하면 안되나? 인간이 권태의 동물이라면. 결혼은 5년만 지내면 되도록. 결혼 = 5년간 함께...뜨거운 사랑을 하면 되짆아
    같은 연령 사람끼리 스위치 시스템
    블랙 미러 그 시뮬레이션 에피소드처럼..

  • @JustStart510
    @JustStart510 4 ปีที่แล้ว +4

    삼촌의 비디오! 정말 재밌어요. 목소리가 나래이션에 딱!딱! 맞춤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JustStart510
      @JustStart510 4 ปีที่แล้ว +2

      참! 저도 미셸 윌리엄스 싫어해요 ㅋㅋ

  • @MRCHOI-ds5ez
    @MRCHOI-ds5ez 2 ปีที่แล้ว +1

    삼촌 의견에 백퍼 공감. .마고 캐릭터 시러ㅜㅜ

  • @한겱
    @한겱 2 ปีที่แล้ว +1

    삼촌의 비디오에서 가장 쓰라린 영상이였습니다
    이런게 좋네요 전

  • @rainypraha
    @rainypraha 2 ปีที่แล้ว +3

    그러게요. 마고는 현실에서 정말 마주치기 싫은 캐릭터네요.

  • @원용희0704
    @원용희07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지금껏 살면서 내린 결론은 관계에 있어서 “의리” 입니다 익숙해지면 모든사람들은 무감각해지기 마련이죠

  • @최은서-s1i
    @최은서-s1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마고 난 너무 매력적이던데 넘 사랑스러워

  • @월천_제이
    @월천_제이 3 ปีที่แล้ว +1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ㅎ

  • @탱탱볼-h2x
    @탱탱볼-h2x 4 ปีที่แล้ว +3

    말은 조곤곤하는데 은근 개웃기네ㅋㅋ

  • @윤범-o6j
    @윤범-o6j 4 ปีที่แล้ว +10

    주변에 홍보해서 삼촌 조회수좀 올려드립시다 이런 완성도있는 영화리뷰채널도 없음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gunsight777
      @gunsight777 4 ปีที่แล้ว +1

      ㄹㅇ 이게 영화리뷰지 ㅋㅋ

  • @jeremy123151
    @jeremy123151 4 ปีที่แล้ว +14

    감독이 사라 폴리 라는 여자 감독이죠. 그래서 섬세한 연출력이 좋았어요. 새벽의 저주에 여주인공이기도 했던 감독이죠

    • @DN-syw.1s5ar
      @DN-syw.1s5ar ปีที่แล้ว

      오 사라폴리 다재다능이네요

    • @jeremy123151
      @jeremy123151 ปีที่แล้ว

      @@DN-syw.1s5ar 이번에도 오스카 받았어요

  • @Hyuchan1002
    @Hyuchan1002 3 ปีที่แล้ว +2

    어떤 자연적인 현상에도 형이상학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하는 것이 인간 ㅋ

  • @최민수-t5t
    @최민수-t5t 2 ปีที่แล้ว +2

    영화는 새로운 자극의 끌림을 보겠지만,
    현실 우린 믿음으로 쌓은 끈끈한 신뢰를 봅니다.
    현실에서 자극적인 호기심이들땐 반드시 내 배우자 반대 입장이 되어보세요. 내로남불은 아닌가

  • @JiNi_JiNi-r8z
    @JiNi_JiNi-r8z 4 ปีที่แล้ว +1

    전 삼촌님이 영화 소개 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익숙하다고나할까 ㅎㅎ

  • @빅토리bb
    @빅토리bb ปีที่แล้ว +7

    근게 다니엘역을 맡은 배우가 첫눈에 반할만큼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은다는거 마고와 다니엘의 전혀 공감 가지 않은 감정들 그리고 쓰리썸까지
    마고 같은 여자는 함께 살기 너무 피곤한 스타일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감정을 원함

  • @felicity7158
    @felicity7158 7 วันที่ผ่านมา

    나도 이 영화 보면서 미쉘 윌리엄스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녀가 연기를 너무 잘해 내 속에 있는 부조리함을 일깨워줘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 @jeanhigh3357
    @jeanhigh3357 4 ปีที่แล้ว +7

    리뷰보니 센스센스가 넘쳐나는데요ㅋ늘 잘 보고 갑니다ㅎ
    사람에 대한 사랑은 아니지만
    저도 요즘은 과거 익숙했던 것들이 너무 그립고
    왜 그때는 소중한지 몰랐지? 하는 생각을 종종해요…
    어릴 때는 앞으로 다이내믹한 일이 더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 탓 이였는지…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었는데…

  • @홍책
    @홍책 3 ปีที่แล้ว +13

    부부 사이에 섹스 밖에 없다면 돌고돌아 다시 권태해 지겠지요. 그건 안 살아봐도 아는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그런 모습을 단순화 시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사이의 신뢰감과 애정은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사랑하면서 나의 사랑과 상대방의 사랑을 이해하고 찾아가는 거죠. 상대방에게 난 이렇게 사랑하는데, 당신은 사랑해주지 않아? 라고 요구하기 시작하면 그건 섹스 뿐인 사랑과 그걸 찾아 새것이 헌게 되고 헌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연속으로 잘못을 반복하겠죠.

  • @welcometokylaworld
    @welcometokylaworld ปีที่แล้ว

    오메.. 나랑 생각하는 성향이 엄청 비슷하네요! 이런 사람 흔치않은디...!.잘 봤어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해줘유~~~

  • @시커먼스-b3b
    @시커먼스-b3b 4 ปีที่แล้ว +6

    재밌는대요? 익숙해짐과 새로움의 관계가 공이 곧 색이고 색이 곧 공인 관계?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쨋든 리뷰할 영화로 선정은 좋은 것 같습니다. 뜸하셨는데 전투력 회복을 축하합니다

  • @조카말고조커
    @조카말고조커 4 ปีที่แล้ว +4

    이번 영상의 결론은 솔로천국 커플지옥인가요?ㅎㅎ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3

      그.. 그런 결론이죠 암요 ^^;;

  • @강승호-u4y
    @강승호-u4y 4 ปีที่แล้ว +8

    살아본 결론으로는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한다,
    어릴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때는 이 사랑이 영원할 것 같고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될 것 같지만,
    언제나처럼 그 또한 흘러가고, 또 다시 혼자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
    그게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2 ปีที่แล้ว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텐 조금도 마음이 안 생기는데
      억지로 누굴 좋아하려 애쓰고 만나야 되는 게 아니니까
      늘 혼자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받는 기적은 왜 내게만 평생 안 일어날까요

  • @guillotine이다비다
    @guillotine이다비다 2 ปีที่แล้ว +1

    이영화도 인상적이었지만
    맨체스터 바이더씨 ㅡ강추
    거기 두남녀 정말 연기 신들린거같아요ㅡ특히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씬

    • @해피마미-m1l
      @해피마미-m1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씬에서 여주 너무 싫었음
      지는 또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있으면서
      과거 남자에게 얼마나 모질게 굴었을지..
      남자는 아직도 스스로
      형벌속에 갇혀 영혼없는 삶을 살고있는데..

    • @guillotine이다비다
      @guillotine이다비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피마미-m1l 이씬 전까진 저도 그랬는데
      이 씬 보면서 그녀도 좋은사람이고 이해되네요 둘다 인간적으로 완전 이해되네요.사람마다 coping mechanism이 다르니까요.
      뭣보다 연기가 놀랍구요.

  • @조서윤-c7w
    @조서윤-c7w 4 ปีที่แล้ว +8

    Take this waltz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영화의 원제이군요!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2

      레너드 코헨의 그 노래 참 좋죠 ^^;;

    • @조서윤-c7w
      @조서윤-c7w 4 ปีที่แล้ว +1

      @@UncleVids 네. 제가 부모님 영향으로 옛날 노래들을 참 좋아하거든요.ㅋㅋ

  • @jayu2679
    @jayu2679 4 ปีที่แล้ว +8

    아오~ 마지막에 마고 어이없이 화내는 장면 또 나왔을땐 넘겨버렸네요 .... 진짜 꼴보기싫은 캐릭터에요ㅜㅜ 배우가 연기를 넘나 잘했네요 ..

  • @유오스카
    @유오스카 2 ปีที่แล้ว

    엄청재미있게 봤던영화~제인생 영화중 하나에요~~

  • @김별아-g5p
    @김별아-g5p 2 ปีที่แล้ว +2

    저런 애정결핍은 아무리 사랑을 줘도 늘 부족해하더라구요 어휴 그나저나 미성년자 셨군요ㅋㅋㅋㅋㅋ 언제...?

  • @rainypraha
    @rainypraha 2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현실에서 정말 마주치기 싫은 캐릭터네요.

  • @cristalmania
    @cristalmania 3 ปีที่แล้ว +1

    진짜.. 차인태 나레이션인 줄.. 똑같아요

    • @UncleVids
      @UncleVids  3 ปีที่แล้ว +1

      차인태... 요?? 차인표 비슷한다 말은 좀 들었는데.. 차인태는 첨이군요 ^^;;

  • @택권브이-m5e
    @택권브이-m5e 4 ปีที่แล้ว +3

    항상 잘보고있습니당~~~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용? 아! 여배우가 안나와서 좀 그렇나요?ㅋㅋㅋ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아뇨,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지금은 작업이 밀려있어서 당장은 힘들고..
      꼭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

    • @택권브이-m5e
      @택권브이-m5e 4 ปีที่แล้ว +1

      @@UncleVids 네~~~ 감사합니다~~~^^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2 ปีที่แล้ว +6

    직장에서 동갑 남자사람이 저한테 맨날 메신저로 말을 걸고 먼저 밥먹자 하길래 먹었고 5달동안 계속 연락하고 주말에두 만나서 밥먹었는데
    저한테 맨날 친구라고 선긋길래 피말려서 내가 먼저 고백했더니 친구 이상으로 날 생각한 적이 없었다네요
    난 5달동안 뭘 한건지 혼자 바보짓하다 팽당한, 착각 망상만 오지게 하다 그 모든 게 허구였다는 게 비참하고 암담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죄다 내게 관심이 없고
    내가 그렇게 이성적 매력이 없고 성적 어필이 안 되나 싶어서
    이번생은 조졌구나 아무리 뭘 해도 안되고 다 망하는구나
    자괴감 좌절감에 더는 살고 싶지가 않다

    • @UncleVids
      @UncleVids  2 ปีที่แล้ว +4

      남자 취미가 낚시인가... 왜 그런 몹쓸 짓을 ㅠㅠ

    • @룰루-e2o
      @룰루-e2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잘됐네요. 감사할 일이네요. 사람 가지고 노는 그런놈은 천벌 받을꺼예요. 곧 진실한 사람 만나실 꺼예요. 한 번 똥밟았으니 사람보는 눈도 좀 생겼겠죠 뭐 전화위복이네요.

  • @sajj3215
    @sajj3215 2 ปีที่แล้ว +1

    아... 장면하나하나 가 의미 가 있었네요. 잘봤읍나다. 저도 이런 사람은 싫치만 한번 빠지면 겉잡을수 없게 빠지는 친구들도 봤읍니다. 후회할것 뻔해도 뭐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그러던데 어쩌면 그인간 들이 인생을 더 신나게 사는지도. 모닥불 이나 불꽃이나 다 꺼지긴 마찬가지 니까. 그나저나 이런 잔잔한 소재의 영화가 요즘에는 극장에 뜰 수가없는게 아쉽네요.

  • @동양다마
    @동양다마 4 ปีที่แล้ว +2

    이해만 하면 되는걸 ㅋㅋ

  • @SuperHellosunshine
    @SuperHellosunshine 2 ปีที่แล้ว +3

    근데 이영화는 정말 명작인걸 같다
    난 연애가 저랬거든
    근데 어느 영화나 책에서도 그걸 보여주질 못했는데 그래서 몰랐고
    이 영화네

  • @hee967
    @hee967 2 ปีที่แล้ว +3

    다 한순간임

  • @chstk858
    @chstk85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세상의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는 영화군요 ㅋㅋㅋ...사랑이란 그냥 껍데기 일뿐이다 있을때 잘하자

  • @boniepark
    @boniepar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셔터아일랜드를 스포안당하고 아끼고 있었는데 여기서 털리네요 ㅜ

  • @ansyd81
    @ansyd81 4 ปีที่แล้ว +21

    친구랑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영화 보고 커피숍에 가서 영화 얘기로 엄청 대화나눴던 기억이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영화.
    중간에 수영장 샤워씬의 대사가 명대사죠.
    "젊은 유부녀들: 새 것은 언제나 반짝거리지.
    할머니들: 그러나 새 것도 언젠가는 헌 것이 돼."
    감독 사라 폴리의 ‘나없는 내 인생’도 진짜 재미있게 봤죠. 근데 마고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마고가 놀이기구에 혼자 타 있는 장면이 명장면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마고가 나쁜 여자라기보다는 뭔가 루와 마고의 사랑의 포인트가 안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 다시 봐봐야겠네요.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3

      팬심으로는 사라 폴리가 연기도 가끔 해줬으면 해요 ㅠㅠ

    • @110wndus
      @110wndus 3 ปีที่แล้ว +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막 그렇게 나쁜 여자는 아닌뎅

    • @user7AAA
      @user7AAA 3 ปีที่แล้ว +7

      나쁜 여자는 아니고 어리석은 거죠

  • @임향희-c1g
    @임향희-c1g 4 ปีที่แล้ว +1

    오올~~~~~~~~~~~~~~~~~~~~~~~~~~~새것보다 헌게 좋대~~~~~~~~~~입만 열면 거짓말 ㅎㅎㅎ

  • @joe-kim9514
    @joe-kim951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명배우 그런데 히스레져만 생각남

  • @SF-nu1ge
    @SF-nu1ge 2 ปีที่แล้ว +1

    영화 전체를 본게 아니라 확실하지 않지만 여기서 you’re so gay에서의 개이는 동성연애자를 말하는 게 아니고 형용사로 쓰인 걸로 보입니다. lighthearted and carefree, lively…

  • @일이삼-j2b
    @일이삼-j2b 4 ปีที่แล้ว +5

    오래가실여자분만나세요^^♡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candysweet1998
    @candysweet1998 2 ปีที่แล้ว +1

    인력거

  • @포포레-e4z
    @포포레-e4z 4 ปีที่แล้ว +2

    미성년자 삼촌 ㅎㅎ

  • @rlee4805
    @rlee4805 2 ปีที่แล้ว

    둘은 서로를 요리 재료로 생각하는
    변태 ㅋㅋㅋ

  • @elegansZIN
    @elegansZIN ปีที่แล้ว

    왜요?

  • @최상건-c9c
    @최상건-c9c 4 ปีที่แล้ว +3

    남자나 여자나 자기 행위를 합리화 하기위해 어거지 이유를 가져다 붙이네

  • @파이란-i2h
    @파이란-i2h 2 ปีที่แล้ว +1

    냉정하고 시니컬하지만 작가님 주관적인 여자와 남자관계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어요

    • @UncleVids
      @UncleVids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 @sandul123
    @sandul123 4 ปีที่แล้ว +7

    아니 이런 짱나는 영화를 추천 하시다니... ㅡ.ㅡ
    저도 저여자 싫어요 ㅋ

  • @살구-p7v
    @살구-p7v 3 ปีที่แล้ว

    제목에 끌려봤다가 기분 더러워진 영화. 차라리 개들의 사랑이 더 순수해 보였다.

  • @dinggeeding
    @dinggeeding ปีที่แล้ว

    마고 스발...

  • @junghanlee653
    @junghanlee653 4 ปีที่แล้ว

    중간에 쓰리썸은 뭔가요??

    • @UncleVids
      @UncleVids  4 ปีที่แล้ว +7

      권태를 극복하려는 나름의 방안(?)이 아닐까요 ㅡㅡ

    • @gunsight777
      @gunsight777 4 ปีที่แล้ว

      이래서 트위터에 그런 사람들이...

    • @38333
      @38333 ปีที่แล้ว +3

      영화적 연출인지 작중 진짜 행위인지 모르것지만 전자라 보고있지만ㅋㅋ 여주가 익숙함을 벗어 나려고 발버둥 치던걸 시각화 한게 아닌가 싶은 그래도 결국 원래와 같은 상황이 되는걸로 반복되어 버렸지만 ㅋㅋ

  • @양정윤-p2i
    @양정윤-p2i 4 ปีที่แล้ว +1

    조울증이네

  • @놀새-j8o
    @놀새-j8o 2 ปีที่แล้ว +1

    저도 저여자캐릭터 싫어요.

  • @구국적으로
    @구국적으로 3 ปีที่แล้ว

    조커 마누라

  • @스텔라-b7n
    @스텔라-b7n 3 ปีที่แล้ว +2

    히스 레저의 그녀 연기는 잘하는 것 같지만...전형적인 미국스타일...배우 개성이 없음...

    •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2 ปีที่แล้ว +2

      필모 싹다 보셔요
      카멜레온 같음

  • @series4179
    @series4179 2 ปีที่แล้ว +2

    느낌상 전형적인 여성영화인듯 싶네요 .. 머 남성용, 여성용을 구분하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남성이 볼때 짜증나는 캐릭터가 있고 여성의 감정변화를 마치 자연스러운것처럼 비난을 비켜가는 의도가 좀 심하게 나타나는 공통점들을 지니고 있죠 .. 마치 500일의 썸머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네요 .. 극의 내용이나 연출이 자연스럽긴 하지만 여성의 감정변화는 당연하다는 식의 연출은 솔직히 남성관객들의 시선에서 좋게 보이긴 힘들죠 .. 과거 남성의 권위적이고 여성을 하대했던 시절이 있었다지만 요즘은 그런 남성을 잘 그리지도 않고 설사 그런 설정을 넣는다고 해도 곧바로 응징을 당하거나 비난의 중심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에 반해 페미식 영화나 여성감독의 시선에선 여성들의 감정선을 너무 노골적으로 그리면서도 여성들은 원래 그래 .. 라는 식의 연출이 너무 난무하다보니 도덕적 회피식 묘사가 많은게 눈에 거슬리더군요 .. 여성을 주도적으로 놓고도 웰메이드 작품들이 많은 상황에 페미작가나 제작자들이 판치면서 오히려 여성의 인식을 거꾸로 갉아먹는다는 느낌을 요즘 많이 받습니다.

    • @UncleVids
      @UncleVids  2 ปีที่แล้ว +4

      근데 사실 영화 전체를 보면 감독이 여주 캐릭터를 썩 좋은 쪽으로 그리는 건 아녜요 ^^;;
      오히려 사랑같은 한순간의 감정(?)에 휩쓸린 걸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이 담겨있는...

    • @yeseullim7244
      @yeseullim7244 2 ปีที่แล้ว +5

      페미 어쩌구 이ㅈㄹ ㅋ

    • @38333
      @38333 ปีที่แล้ว +1

      오히려 여감독이지만 저건 여성의 행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그려 낸거 아닌가요? 그냥 저런 감정적 선택에 대한 시각을 비꼰거 같은데? 보통 저런 류의 영화는 여성이 저런 행동을 한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고 남자도 책임이 있고 나름 해피하거나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저건 여주가 후회하면서 그런 선택이 타당한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