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다 고운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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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아침이슬', '상록수' 등 민주화 운동 시절 널리 불린 노래를 남긴 가수 김민기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1969년 서울대 회화과에 입학했다 가수의 길로 뛰어들었던 김민기는 외압에 맞서 저항의 역사로 가수 생활을 보냈습니다. 1991년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개관한 뒤에는 연출가로서 많은 후배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고인은 위암으로 투병해 왔고 "고맙다. 나는 할 만큼 다 했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김민기별세 #아침이슬 #상록수 #학전 #지하철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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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내드립니다" 눈물로 맺은 '아침이슬' [뉴스.zip/MBC뉴스]](/img/n.gif)
말과 행동이 끝까지 일치했던 사람...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한국의 체게바라 김민기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체게바라는 아니지ㅋ체게바라의 인생을 아니?
비폭력이니...그렇다고 정치는 아니니 간디도 아니고...
그 어느 성직자 보다 깊은 성찰과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이셨습니다
너무 그리울껍니다 우리는 어디를 쳐다보고 살아야 할까요? 길을 잃은 대중은 마음 추스리기도 힘드네요
님이여~~편히 잠드소서 가시는 길 굽어 살펴주소서
위대한 시대정신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소서.
너무나 빛나고 아름다운 인생을사신
김민기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9금걸그룹이슈
쓰레기네
넘 나도 아름다운 사람
무도한 박정희정권에서 아침이슬과 상록수를 작곡햇다는 이유로 끌려가서 모진고문으로 휴유증은 많이 힘드셧을겁니다
우리는 선배님 노래를 민중항쟁에 노래로생각고 불럿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부르고 싶은 노래 맘껏부르십시요
@@뿡이뿡-j4u 누가 나왔어도 우리는 살았다 개소리 작작해라
나이 들어도 눈빛만은 젊은 청년의 순수함이 묻어 나네요
평생 기억 하겠습니다
저도 당신의 노래 덕분에 큰위로를 받고 젊은날을 살아냈습니다
한분 두분 세상을 떠나시는군요 한시대를 함께 했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대중 문화의 큰 별이 지셨군요.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민중을 대변하고,
후배 예인들을 위해 애쓰셨던 문화 대통령.
더 넓은 광야에서 빛나는 아침이슬을 비춰주시길.
후인들은 사철 푸르게 그 뜻을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면하소서..
저는 김민기 선생님 1집 초판은 아니지만 88년 재반이기도 하고 또 아침이슬을 들었던 91년생 34줄 먹은 미천한 직장인인 저로서는 인간의 순수함을 깨닫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LP로 듣노라면 제 유년시절을 스물스물 되찾더군요 이제는 차츰 도시에서 받은 인간 본연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고 예전에 jtbc 뉴스룸에서 김민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현생사 속 저에겐 크나큰 영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그 머릿 속 내면의 순수한 모습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쓴 분도 젊은 분인 것 같은데 마음이 열려있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같은91년생입니다만, 성숙함이 글에서 비춰집니다 멋진 삶입니다
아.. 또 이렇게
한 시대가 가는거 같아 슬푸내 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선한얼굴 그모습 마음깊이 담아봅니다
김민기님 영상속모습에 눈물이납니다
눈앞에 보이는걸 묵인하지않고 노래로
표현 하신 멋진분이었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의 서사와 개인의 서정을 이렇게 완벽하게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음유시인 김민기님 감사했습니다. 평온한 안식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독재의 탄압.노동자와 아이들을 위한 헌신.후배 양성을 위해 묵묵히 지원해온 삶을 잊지않겠습니다.
올해 봄에 뒷것 김민기라는 스브스 다큐 너무 감명깊게 봤는데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구글의 기술도 개똥이다
다수가 위의 스팸들 아무리 신고해도
더욱 극성이니
그냥 철수하고 까자나 팔아라
남편이 눈시울 붉어지며 한마디 했다 “나 너무 슬퍼 진짜로” 김민기님 별세 소식듣고 이렇게 한마디 하며 저녁 내내 김민기님 영상 돌려보고..음악도 듣고…나도 슬펐다. 귀한 분이 너무 일찍 가셨어요 ㅠㅠ
같은 시대를 살아서 영광입니다.
어두운 시대의 빛과 같은 김민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쁠 때나 지칠 때나 슬플 때나 김민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그 아름다운 선율이 제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는 느낌이였습니다.
10년, 100년, 천년, 만년이 흘려도 평생 기억되고 불려질 아름다운 노래들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김민기 선생님의 순수한 예술혼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기리 남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만든 천국에서 푹 쉬세요.
고맙습니다~~
영원한 아침이슬이자 뒷것 김민기 선생... 그런데 하필 오늘 왕년에 부채도사라는 코미디로 큰 사랑을 받은 희극인 장두석 선생도 돌아가셨다네요... 각각 대중음악과 코미디계를 빛낸 인물들이 동시에 하늘의 별이 된 안타까운 하루..
투병 중이라 학전도 문 닫았다고 들었는데 ..
안타깝네요...심금을 울리는 시대의 노래..감사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너무 일찍 가셨어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민기님, 청렴하고 고귀한 삶을 살다가신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평안하소서
김민기님이 우리 사회와 문화예술에 끼친 영향이 참으로 크고 위대합니다.오랫동안 기억되고 노래는 불려질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안히 쉬세요.
참사람선하게생겼어.당신의고요함속에.우리는큰울림을보며살아왔읍니다.부디천국의계단사뿐히올라소천하소서.명복을빕니다.
선생님의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들었어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사람...편히 잠드소서
자유와 권리 그리고 희망을
노래한 민주 투사 이분이야말로
국가장으로 치뤄야하는데...
나비의 날개짓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느낀 감정 그대로 노래를 만들었더니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데모하는 군중속에서 자신이 만든 아침이슬을 듣고 놀랐다고 합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앞것을 위해 뒷것의 삶을 살다가신 분입니다.
노장의 삶을 살다 가신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의 진면목을 최근에서야 알았고 삶의 여정이 어쩜 이리도 노랫말과 같으니 참으로 대단하고..'무엇이 살아 있고 무엇이 죽었소'의 가사처럼 항상 살아 계실것입니다..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아.... 선생님 돌아가셨구나... ㅠㅠㅠㅠ
선생님이 만든 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심지어 어제도 들었고, 오늘도 듣고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소식 듣고 놀란 가슴.. 밤 깊은 시각 마지막 뵈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애쓰셨어요, 고맙습니다,편히 쉬세요..
아름다운 사람
고맙습니다.
세상의 등불이 되어 주신 선생님.
영롱하고 빛나는,
선생님의 마음 그릇에 담긴 수많은 노래와
사람을 길러 배출하신
위대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 예술인 한분 ㅡ또가셨네요 ㅡ좋은곳에서편히 쉬세요 ^^
작곡한 노래들의 인기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시대의 희생자가 된 불운의 음악가이자
예술가셨던 김민기님은 최고의 지성과 인간애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분이셨음
이제 편히 영면의 길로 드시길 ㅠ 유족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인간이 어찌 이리 거룩한 삶을 초지일관 살아낼 수 있을까
너무 아름답던 사람
김민기 선생님 안식을 빕니다
지상으로 내려온 한국판 예수😂
인상이 너무 선하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님의 아침이슬 상록수 봉오리가 저절로 되내여지는 시대입니다
선생님의 노래가 어려운 시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편히 쉬시길
소신있고 멋진 분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선생님 너무 슬픈하루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형님들이 앞에 서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 노래와 함께했던 청춘에 페이지가 저 뒤편으로 접혀 넘어가는 하루 입니다.
항상 저에게 늘 되물으면서 저에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은 것인가?
편히 쉬세요 형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대 때, 김민기님의노래에 빠졌던 시절..너무 좋았다..
/친구/ 노래가 좋아 매일 기타치며 노래 불러보고 했다...
공연장에서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렇게 떠나시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 이제는 아픔도 고뇌도 모두 내려놓고 평안한 안식 두리세요...ㅜ.ㅜ
이분은 몇분 안되는 우리나라의 문화 해방자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미한 기억에 1980년대 제가 중고등학교때 박정희시대의 비극을 얘기한듯한 작은연못이라는 노래 부터 알게되었네요.
학전에서의 김민기님을 못봐서 아쉽네요. 너무 늦게 알게되었네요.. 편한곳에서 쉬세요! ~ 감사합니다
겸손과 예술, 수용과 저항, 어쩌면 상반되는 두 가지를 품고 조용히 깊게 퍼트린 진정한 시대의 예술가. 명복을 빕니다.
상록수위에 내린 아침이슬처럼 민중의 꿈과 희망같던 그 시절 시인이자 노래꾼 나그네 김민기
선생님ᆢ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진정한 어른이셨던 당신이 이제 안계시다니 마음이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세상에 슬픈소식만 계속 전해지네요
따르고 싶은 고귀한 분들은 자꾸 세상을 등지고 버리고 ...
목소리가 벌써 그립네요
좋은 세상에 가셔서 영원히 빛으로 남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한시대를 같이 했던 아름다운 영혼의 천재가 갔네요 당신과 동시대를 살면서 같이 호흡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 합니다. 잘가시오 아름다운 사람!
시대가 부르고 시대를 이고 가는 운명이 무엇인지를, 재주나 의도를 가졌다고 되는 게 아닌 그런 삶이라는 게 있더랍니다. 김민기 님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정신을 대변했고 정말로 훌륭한 분이고 아름다운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음지에서 활동한 진정한 따뜻한 사람 좋은세상을 만들기위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알았던 올곧은 분 저러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그나마 유지 되어었는데 좋은분들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천재,,,예술가,,,삶 자체가 순수,,, 정말 서운하고 아쉽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차고 넘치게 다 하시고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부디 편안한 영면을
기도드립니다
잘 가소,,형님!
직접 뵙지는 못 했지만
형님 노래는 많이 흥얼거렸습니다.
전 친구라는 노래가 참 좋습니다.
9년전에 돌아가신 사촌형님께서
내 학창시절 주셨던 카세트테이프 속의
그 음성,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잘 가소,형님!
빛나고 거룩한 인생을 사신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시인이요 배우요 시대의 위로자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한곡 한곡에 한 시대가 살아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 80년대 후반 90년대 내 학창 시절과 함께 했던 곡들이다. 가슴뭉클한 기억들이 노래속에서 살아 떠오르는구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군사독재시절 저항예술인 국민들에게 큰용기를주었던 김민기 애석하다, 부디하늘나라에서 영면하소서, 김민기 숨어있는 보물이다,
나는 아직 고작 대학 1년생의 삶에 대한 견지에 조차 다다르지 못했구나. 좋은곳에서 이땅의 젊은이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주시길...
위대한 음악가.
그리고 길이 빛날 위대한 정신.
이제 모든 시름 놓으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악의 권력에 기생하며 그저 그들의 심기만 살피며, 자신들의 호가호의 만을 노린 채 사는 자들이 출세하며 언제든 자신이 유리한 대로 카멜레온 처럼 옷을 갈아 입는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지만, 김민기 님은 출세보단 자신의 재능을 살려 행동으로 불의에 저항할 줄 알았던 참된 자유인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저 세상에선 맘껏 하시고자 싶은 만사를 평안히 누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약자들의 대부분도 권력만 생긴다면 얼마든지 악함을 드러냅니다. 자신의 깊은 내면 속 내재된 악함을 인지하고 계십니까. 인지하는 것만이 악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소신있게 선을 선택할 수 있는 길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멋지신분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영웅. 이제 가셨지만 앞으로 살면서 계속 떠올리며 살겠습니다.
우리시대의 별.
증인
아름다운 음악 들으면서 성장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IP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당신의 모든 생애, 모든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별이 되셨네요.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듣는 이름인데 너무나 위대하신 가수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아침이슬을 두고 가셨나이까
편히 쉬십시오
너무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 ~ 당신의 영혼~💕
그의 소신이 밝은 미래의 유산이었다는 것을 잊지 안겠습니다.
업적이 너무 많으신데 한게 없으시다니..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자신에 대해 너무 엄격하지 않으셨나..이제 영면하세요.. 돌아가신 저희 아빠랑 너무 닮으셔서 더 슬펐습니다..
너무나 암울하고 숨 막혔던 시대, 박정희라는 인간 한놈만을 위해 온 국만들아 희생당했던 그 어두운 시절에 거치른 들판의 상록수 처럼 우리가 끝내 이기리라고 용기를 주었던 믿음직했던 형님이 이렇게 잠드셨네요. 이제는 편히 쉬십시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그 숭고한 삶에 존경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
선생님 노래 참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힘든 시대 빛이 되어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문화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세요
영면하세여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 가셔 편히 지내세요..너무 눈물이 나네요 ㅠ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침이슬, 그리고 김 민 기 대한민국은 참 가진것이 많은 행복한 나라입니다
존경하는 김민기 선생님 ㅠㅠ
진짜 참어르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그렇게 빨리 가셨나요 눈물납니다
김민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저 감사합니다
진주보다 찬란한 사람
80년 초중 대학시절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곡 부르기 시작하면 거의 메들리로 부르곤 했었는데...친구, 아침이슬, 작은연못, 상록수, 늙은 군인의 노래 , 아하 누가그렇게, 천리길, 아름다운사 등..... 그리고 노찻사 공연들...그때는 금지곡이라 몰래몰래 카세트테잎으로 돌려가며 듣고...모이면 같이 배우면서 부르고 미디어로 흘러 나올수 있는 노래들도 아닌데 당시 젋은이들은 누구나 아는 노래 들....세상과 등지시기에는 좀 빠른거 같은데...좀더 버티시지....아쉽군요...편안히 가소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 좋아했던 김민기 선생님...평안을 빕니다~^^
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