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1. 재수해도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2. 인서울을 못해도 괜찮다. 꼭 인서울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3. 지방대 입시점수 낮은 학교 중에도 향후 대기업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학교가 있다. 단 공대에 한해서 4. 영상에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추론해보면 여전히 문과는 간판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공무원 희망하거나 전공 무관하게 취업하거나 전문자격증 공부할 것이라면 문과대학은 간판이 더 중요.
95학번 공대 졸업해서 대기업 임원으로재직중이고 이번에 큰아이 대학 입시치르면서 토니샘 강의를 많이 시청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입시관련 여타 유툽 시청했는데 전기전자통신 계열 대기업 현직에서 20년이상 근무하면서 느끼는 바를 가장 정확히 짚어주는 입시 컨설팅은 토니샘이 월등합니다. 통찰력에 감동 받아 선생님께서 했던 강의의 도움으로 큰딸아이도 무리없이 25학번 공대생이 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인서울이라는 말도 서울 집중이 망국병 수준으로 심화되면서 나온 것이죠. 학력고사 시절에는 배치표에 지방국립대(특히 영어교육과, 영문과, 전자공학과 등)가 서울 중위권 대학들보다 나은 위치에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인적 물적 시설이나 투자 등은 여전히 말만 인서울인 대학교들보다 지역거점대학교가 더 나을겁니다. 학교도 넓어서 대학 다니는 맛도 나구요.
매순간 고민의 포인트에서 토니샘의 영상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성적으로 막상 재수할생각하니 아이도 저도 확신이 안서던 상황에서 역시나 샘 영상보니 뭔가 명확해지는듯합니다. 최선의 선택하도록 아이와 잘 의논해보겠습니다. 일단 재수안할 가능성을 고려해 고심끝에 광운대 반도체, 과기대 기계자동차, 홍대 전전 지원했고, 앞에 두곳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상황입니다. 취업으로보면 어떤곳을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될지요
과기대가 입결이 높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열에 여덟 아홉은 과기대를 선택합니다. 기계 자동차 채용규모가 예전보단 줄었다해도 자율주행이나 로보틱스와 같은 첨단 기술분야 투자는 계속 이루어지고 계속 발전할겁니다. 현대 기아는 현재 잘 나가고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과기대는 좋은학교입니다. 다만 제 영상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반도체분야를 선호합니다. 제 취향일 뿐입니다 원칙대로 한다면 과기대를 가는게 맞겠죠
저희애도 그랬어요… 수능 당일날도 잘 풀려서 성적 잘 나온줄알았다가 그다음날부터 생의 의지가 없어 보였어요.. 정시 지원할 때까지 지원하는 학교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조금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대학가서 해야할 담 단계를 그리면서 회복중인듯요 친구들보면 또 힘들어지겠지만 앞을 보고 나아가길 기대해요..
사탐 선택자인데 충북대 인문사회자율전공이 공과계열 선택 가능해서 지원했습니다. 다만 충북지역 배후 산업시설이 낙후되어 가는 것이 걱정입니다. 2지망은 부경대인데 수적우세 다이나믹한 부산 ... 비교하면 어디가 좋을지.. 경기도 여학생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통학은 안중에 없습니다.
애초에 인서울 상위권(중대이상)이 레벨도 좋고 인식도 좋은거지 그냥 위치만 인서울인 대학은 별 의미가 없음 국숭세단부터는 솔직히 국민대 자동차나 숭실 컴퓨터, 광운대 전자 정도 말고는 무슨 의민가 싶음. 그냥 부경인아 전자공학과 정도면 건동홍이랑 입결 비슷할텐데 적당히 공부해서 이정도 가서 반도체 대기업 가는 게 베스트인듯
00학번 중앙대 법학과 졸업한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대학 간판에 비해서 퍼포먼스 좋은 학교 몇 군데 찍어 드립니다. 숭실대 컴공과 매우 좋습니다. 국내 대기업 카드회사에서 많이 뽑더군요. 여러분들 쓰는 신용카드 전산 체계나 은행 인터넷 뱅킹 관련해서 취업 많이 합니다. 이외도 사회 많은 분야에서 컴공과 출신들 수요가 많습니다. 홍대 디자인 계열도 추천합니다. 지금 직장 팀장이 홍대 디자인 출신인데 미대 나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홍대 출신들이 팀장으로 있는 팀들이 많습니다. 라떼는 서울산업대였는데 지금은 이름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좋습니다. 직장 동료 중에 3명이나 이 학교 디자인 출신입니다.
요점 정리 1. 재수해도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2. 인서울을 못해도 괜찮다. 꼭 인서울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3. 지방대 입시점수 낮은 학교 중에도 향후 대기업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학교가 있다. 단 공대에 한해서 4. 영상에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추론해보면 여전히 문과는 간판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공무원 희망하거나 전공 무관하게 취업하거나 전문자격증 공부할 것이라면 문과대학은 간판이 더 중요.
하락이나 인식이 안좋아지지 않아요 인하대는 전통있는 학교에요 요즘 대학의 선호도가 왈가왈가해서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인하 아주등 거기도 좋은 대학이에요
최고의 멘토! 요즘은 서울.. 경기 끝자락이 아닌 교수님, 공대 설비 시설이 완비된 지거국으로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인증된 커리큘럼과 아웃풋, 학비는 사립대의 반값, 기숙사는 타지역이면 거의 가능, 장학금은 중복 혜택 결론, 학비는 0수준 -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 - (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경상대, 제주대 )
타 유튜버들 보면 스나이핑을 외치며 어쩌다 2칸 합격하면 홍보하기 바쁘지만 통계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그냥 운일 뿐입니다. 토니토니님 조언이 최고네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좋은 선택해서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우~ 매우 현실적이고 타당한 말씀이네요.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네요
인하대 이번에 올라갈 듯 싶네요. 사탐표본이 많이 유입되고 전략을 나름 고심해서 짠게 유독 느껴집니다.
95학번 공대 졸업해서 대기업 임원으로재직중이고 이번에 큰아이 대학 입시치르면서 토니샘 강의를 많이 시청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입시관련 여타 유툽 시청했는데 전기전자통신 계열 대기업 현직에서 20년이상 근무하면서 느끼는 바를 가장 정확히 짚어주는 입시 컨설팅은 토니샘이 월등합니다. 통찰력에 감동 받아 선생님께서 했던 강의의 도움으로 큰딸아이도 무리없이 25학번 공대생이 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님이 잘 성장해서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래요
점수에 맞춰 국민대 숭실대 광운대 자유전공 중에서
반도체 쪽 생각하면 그럼 광운대 가야 할까요?
아이는 커리큘렴 보고 인공지능 하고 싶다는데 상워권대학 아니면 경쟁력이 없을까요?
반도체라면 광운대가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지능쪽은 지금은 채용규모가 적고 고급인력만을 필요하지만 몇년후에 어떻게 고용시장이 바뀔지 잘 모르겠어요.
학생이 충분히 알아보고 좋아하고 끝까지 공부할 생각이라면 가도록 격려해 주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인서울이라는 말도 서울 집중이 망국병 수준으로 심화되면서 나온 것이죠. 학력고사 시절에는 배치표에 지방국립대(특히 영어교육과, 영문과, 전자공학과 등)가 서울 중위권 대학들보다 나은 위치에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인적 물적 시설이나 투자 등은 여전히 말만 인서울인 대학교들보다 지역거점대학교가 더 나을겁니다.
학교도 넓어서 대학 다니는 맛도 나구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매순간 고민의 포인트에서 토니샘의 영상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성적으로 막상 재수할생각하니 아이도 저도 확신이 안서던 상황에서 역시나 샘 영상보니 뭔가 명확해지는듯합니다. 최선의 선택하도록 아이와 잘 의논해보겠습니다.
일단 재수안할 가능성을 고려해 고심끝에 광운대 반도체, 과기대 기계자동차, 홍대 전전 지원했고, 앞에 두곳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상황입니다.
취업으로보면 어떤곳을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될지요
과기대가 입결이 높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열에 여덟 아홉은 과기대를 선택합니다.
기계 자동차 채용규모가 예전보단 줄었다해도 자율주행이나 로보틱스와 같은 첨단 기술분야 투자는 계속 이루어지고 계속 발전할겁니다.
현대 기아는 현재 잘 나가고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과기대는 좋은학교입니다.
다만 제 영상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반도체분야를 선호합니다.
제 취향일 뿐입니다
원칙대로 한다면 과기대를 가는게 맞겠죠
2025년 수능 쉽다고 했는데 69모보다 수능은 더 못나왔습니다ㅠㅠ
저희애도 그랬어요…
수능 당일날도 잘 풀려서 성적 잘 나온줄알았다가
그다음날부터 생의 의지가 없어 보였어요..
정시 지원할 때까지 지원하는 학교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조금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대학가서 해야할 담 단계를 그리면서
회복중인듯요
친구들보면 또 힘들어지겠지만
앞을 보고 나아가길 기대해요..
당연한거임. 수능이 실수 표본이 훨씬 많으니깐. 6,9모 때랑 똑같이 공부하면 당연히 수능 때 성적이 떨어짐
사탐 선택자인데 충북대 인문사회자율전공이 공과계열 선택 가능해서 지원했습니다. 다만 충북지역 배후 산업시설이 낙후되어 가는 것이 걱정입니다. 2지망은 부경대인데 수적우세 다이나믹한 부산 ... 비교하면 어디가 좋을지.. 경기도 여학생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통학은 안중에 없습니다.
청주는 의심할 여지없이 좋은 위치고 발전할 위치입니다. 좋은 선택 했어요. 들어가거든 학교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보세요.
충북대 너무 좋은 학교에요..
화이팅입니다..
공대는 오직 개인의 실력입니다..
쌤님 이번에 인하대 붙을것 같은데 인하대 정도면 앞으로 2,30년간 사회에서 어떤 인식일까요..
아무래도 많이 하락세인 학교라 걱정 되긴 하네요..
너무 멀리 보지말고 1~2학년을 어떻게 잘 보낼까 생각해보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 공부 해보세요.
서울과기대 공대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예 알겠습니다. 서울과기대는 좋은학교고 이미 잘 알려져있어서 제가 다루질 않았어요
문과 편입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ㅠㅠ 😭
부정적으로 말씀 하셔서ㅠ
부정적인게 아니라 그냥 현상입니다.
수학이 없다보니 영어 좀 한다는 학생은 일단 다 시도해보려고해요.
애초에 인서울 상위권(중대이상)이 레벨도 좋고 인식도 좋은거지 그냥 위치만 인서울인 대학은 별 의미가 없음 국숭세단부터는 솔직히 국민대 자동차나 숭실 컴퓨터, 광운대 전자 정도 말고는 무슨 의민가 싶음. 그냥 부경인아 전자공학과 정도면 건동홍이랑 입결 비슷할텐데 적당히 공부해서 이정도 가서 반도체 대기업 가는 게 베스트인듯
맞아요. 인서울도 학교 나름이죠.
선생님 취업컨설팅도 하시나요?
인서울도 학교 나름 아닌가요?
중앙대 경희대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위로받습니다
기회는 늘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남들이 잘되는 꼴 절대 못봄.
지거국 보다 인서울 솔직히 부러움.
미래는 장담할수 없으나 배움의 환경은 돈을 주고도 살수 없음
취업만 보면 그냥 특성화고 고졸 취업하셈, 그게 훨씬 가성비임 ㅋㅋㅋ
사실과 다릅니다.
전 취업이라하면 대기업 대졸 채용만 말합니다.
대기업에선 명확하게 나누고 있어요
고졸, 전문대졸은 직무에서 불리한점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 마이스터고 졸업한 2명 한전갔습니다, 오직 고졸들끼리 경쟁해서요 ㅋㅋ 고작 삼전이요? ㅋㅋ 차별이요? 오히려 일찍 가서 5기수는 높은데요? 선배를 차별?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전 채용 프로세스를 모르겠습니까?
공기업 채용과 대기업 채용을 그렇게 한 군데 엮어버리면 어떻게 대화가 되나요
그 한계는 나중에 진급할 때 느낄거구여
유리천정도 알게 될거고
이름표부터.. 직렬부터 다르던데…
취업만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그 직장안에서의 위치까지 고려하면
전문대랑 고졸이랑은 차이가 있어요..
00학번 중앙대 법학과 졸업한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대학 간판에 비해서 퍼포먼스 좋은 학교 몇 군데 찍어 드립니다.
숭실대 컴공과 매우 좋습니다. 국내 대기업 카드회사에서 많이 뽑더군요. 여러분들 쓰는 신용카드 전산 체계나 은행 인터넷 뱅킹 관련해서 취업 많이 합니다. 이외도 사회 많은 분야에서 컴공과 출신들 수요가 많습니다.
홍대 디자인 계열도 추천합니다. 지금 직장 팀장이 홍대 디자인 출신인데 미대 나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홍대 출신들이 팀장으로 있는 팀들이 많습니다.
라떼는 서울산업대였는데 지금은 이름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좋습니다. 직장 동료 중에 3명이나 이 학교 디자인 출신입니다.
숭컴은 워낙 유명하고 홍대, 과기대도 미대로 유명하죠 (서홍국곽건) 진짜 각 대학이 밀어주는 간판학과를 가는 게 좋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