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제왕한 사람으로서 그냥 자연분만 시도라도 해보고 안되면 하세요 ㅜ진짜 ㅜ 인터넷에 제왕 편하다한 사람들 진짜 믿지마요 수술후부터 3주까지 침대에서 눕거나 혼자 일어나는거조차 몇분 걸릴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고 제왕하고 자주걸어야 장기유착 방지한다고 걷는데 이때 허리에 힘 너무 많이 들어가서 몇달동안 허리 아팠어요 출산후 소변이 자주 마려웠기에 더욱 힘들었어요 2주까진 소변볼땐 부들부들 떨고 보고 평소 마른편인데도 수술후 다리 부종도 아플정도로 코끼리 다리처럼 심하게 붓는데 제왕하면 자주 걸으래서 그발로 걷는데 고통입니다 부종 한 10일은 가요 3개월차까진 아랫배 통증 기침할때 있구 더욱이 출산하면 호르몬 때문에 켈로이드나 비후성반흔이 올라올 확률이 더 높기에 흉터관리도 매달 주사랑 레이저 하고있구 흉터는 일반 피부보다 보습감이 부족해서 그냥 놔두면 간지러워요 또 흉터만 보면 우울해요 그리구 복직근이개가 자분보다 회복하기 조금은 어려울확률 높다네요
@@ddongzz4939 제왕 후 회복속도는 사바사입니댜... 수술이 편하다라는 말 믿지 말라는 말은 좀 아닌 거 같구여.. 저는 11일차인데 잘 걸어다니고 기침,재채기 할 때도 배 안 당기고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힘들지 않아요. 암튼 회복 속도는 사바사입니다.
맞아요~진짜 말이야 쉽지...살만찢겨도 아픈데..표피.근육.지방층 칼질만 몇번을 해야 되고 손으로 장기 양쪽으로 몰아 벌려놓고 의사가 배위에 올라가 손으로 배 눌러서 빼는거에요...솔찍히 자연이든 제왕이등 사람마다 통증이 다른데 "제왕했는데 난 안아프더라" "누가 했는데 안아프더라" 얘기 하면 저도 아는 동생 자연 했는데 첫애 진통2시간만에 출산해서 하나도 안힘들었다고 했거든요..그리고 제왕도 무통 안받으면 진짜 불로 배를 24시간 지지는 고통 이에요...내가 남의 고통을 느껴보지 않고 감히 내가 더아프다고 얘기 할수 있겠어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통을 알면서도 재밌게봤어요 남편분들 제발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대단한건 아니여도 고생한다,고생했다 한마디 꼭 해주세요.. 의외로 많은분들이 애 태어나면 애보느라 바빠서 놓치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39주2일 3.2키로 유도로 자연분만 했지만 이 영상보고 제왕절개 쉽게 낳으셨다는분들 배 갈라봐야된다는게 이해돼요
10년전 첫애 응급으로 제왕하고 10년후..올해 8월이면 제왕하러 또 갑니다 10년전엔 없던 페인버스터 기대하고요..ㅋㅋ..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제왕한 케이스라 자분 하신분들도 너무 대단하고 제왕한분들도 후폭풍을 알아서 대단하고 출산자체가 위대한거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지나는게 자분이고 눈앞에 출구가 바로 있지만 터널을 지나면 어떤 길이(고통이) 펼쳐질지 모르는게 제왕인거 같아요 ㅠㅠ 전 젖몸살이 제일 지옥이였어요..
유도하다 제왕 간 사람인데 통증 강도로 따지면 자분 진통이 최강 아닐까 싶네요. 전 자궁문 하나도 안 열린 상태에서 촉진제 때문에 진통 자체를 처음부터 거진 최대치로 쳐먹어서 ㅜㅜ 진짜 배 깊숙한 곳을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후벼파는 고통을 일분 주기로 아후. ㅋㅋ 결국 진행이 너무 안되서 수술 들어갔는데 제왕은 또 페인부스터 떼고 난 후의 수술 부위에 누가 기름 바르고 불 지르는 통증을 일주일 간... 하. ㅋㅋ 그래도 자분의 진통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전 각종 진통제가 끝내주게 잘 들어서 유도할 때 무통은 진심 통증이 아예 싹 사라지는 수준이었네요. 제왕은 페인부스터, 무통 합작인데 페인부스터가 진짜 대단했어요. 페인부스터 달고 있었던 삼일은 좀 아프긴 해도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녔는데, 그거 빼고는 진심. ㅋㅋ 앉았다 일어나면 수술부위에 불이 자꾸 붙음. 무통버튼 누르면 일단 통증이 좀 줄어들긴 해도 페인부스터만큼의 효과는 아니고 무엇보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부작용이 좀. ㅋㅋ 나중에 무통도 제거했을 때는 하루 세번 진통제 주사로 겨우 버텼네요. 근데 신기한 건 일주일 뒤 실밥 푸니까 불로 지지는 통증은 싹 사라지고 뻐근한 통증들만 남음. 다시 애 낳을 계획 절대 없지만 다시 해도 전 제왕 ㅜㅜ 유도때의 진통은 진짜 생전 듣도보도 못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통증이라. ㅜㅜ
공감합니다! 자연 진통은 그래도 틈을 주는데 유도 진통은 적응도 하기 전에 약 들어가는 속도 올릴 때마다 몇 분 간격으로 진통이 수직으로 강도가 올라가니까 못 버티겠더라구요ㅠㅠ 유도 껐을 때는 그래도 적응할 만 했는데 그래도 골반통 너무 심해서 결국 수술 해달라고 했어요..
대학때 교직과목으로 아동발달?어쩌구하는 과목을 들었었는데, 그때 겨우 21살때...시청각실에서 아이낳는 장면 영상을 보고 완전 패닉에 빠졌더랬죠. 미국 영상이었던같은데 실제 부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었어요. 아이가 나오는 장면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경악 그 자체였고 시청각실의 모든 학생들이 비명을 질렀죠! 그 때 나는 결심을 했어요. 단연코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혼을 안 하던가, 하더라도 절대 아이는 낳지말아야지!라고 😆 세월이 흘렀어요. 나는 좀 늦게 결혼을 했어요. 83학번인 내 또래들은 25살쯤 결혼을 했고 다들 앞다퉈 아이를 낳았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예쁘게 입혀 데리고나온걸 보며 너무 부럽더군요. 그리고 나는 노처녀 소리 들으며 29살에 결혼을 했지요. 21살때 이를 악물며 했던 다짐은 안드로메다로 갔어요ㅋㅋ 빨리 아이를 낳고싶더라고요. 참 이상하지요? 겨우 몇 달 임신이 안 되어 초조해하는 내자신이 우습더라고요. 무서움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결국 임신을 하고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죠. 그 아기는 지금 29살이예요😄 고통스러운 출산은....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며 싹~잊혀요. 둘째도 낳았는걸요✌ 겁내지마세요. 물론 힘든 일이지만, 여자는..그리고 엄마는 강해요. 세상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예요. 마냥 어린애였던 기집애가...비로소 어른이 되는 과정이예요. 내 나이 곧 60이예요. 주변에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키워본 사람들 보면..이 나이가 되어도 어른이 안 된것처럼 보여요. 즉, 애를 키워봐야 어른이 되는거같아요. 수많은 희생과..안타까움..기다림..인내심..참을성..측은지심..봉사정신등등 아이를 키우며 배우며 성숙해요. 아이낳는것보다 더 힘든게 키우는거예요. 너무 졸린데 잠을 못자는 극강의 피곤함...이건뭐 차라리 살을 찢는 고통이 더 견딜만할것같은거죠! 암튼...모성을 경험하는건 진짜 꼭 해봐야하는 일이예요👍
전 자분했어요....자분하면 회복빠르다고 주위에서 얘기가 많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일....밥만 바로 먹을수있었지 거기가 진짜 너무 아파서 화장실가는것도, 앉아있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냥 제왕이나 자분이나 다 지옥문 구경하는거같아요....ㅋ 아....젖몸살은 지옥문 열고 구경갔다오는거....ㅡ.ㅡ
전 자분이었는데 후처치하고난뒤 조리원가서도 의자 못앉고 앉는곳들은 다 피하고 싶었어요 아가때문에 진짜 어거지어거지 울면서 앉고 누울때도 옆으로 최대한 엉덩이 안닿으려고 애쓰고 세상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피부가 좀 얇고 그럼 상처통증을 더 잘 느낀다는둥 뭐라는둥 .....하....진통도 전기로 지지는거같다고 사촌언니가 그랬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현재 진통의 기억보단 더 쎄게 박힌 고통은 회음부와 뒤쪽..고통이었던 것 같어요
저도 자분이라 조리원에서 도넛방석 끼고살았어여 집에와서도 좌욕기 1주?정도 쓰고 ㅠ 자분하고나서 입원실에 있는데 진짜 엉덩이 한쪽 비스무리 끄트머리만 앉고.. 앉는게 넘 아파 서있었는데..(서있는거도 넘 아파요) 담당쌤이 회진돌면서 저보고 별로 아프지않아서 벌써 서서다닌다고 웃으시는데 진짜 얄밉더라구영
@@Cho_Ri-In입원비 아끼려고 자분하는거라녀.. ㅠ 예정일 1주일 남기고 갑자기 아침에 이슬나오고 점심에 자궁문 3센티 열리고 밤에 5센티열리고 양수터지고 낳았는데여.. 38주 정기진료 다음날 낳았어여. 초음파에서도 이상증세 없어서 담당샘이 예정일까지 안나오면 유도 하자고 날짜까지 알려주셨는데 그 담날 순풍낳았어여.. 입원비 아끼려고는 아님 ㅠ
전 유도분만으로 자연 시도하다 결국 진통이란 진통 다 겪고 제왕했는데...하루만에 퇴원시키는 미국병원ㄷㄷ.. 죽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아플수 있구나 싶던데. 거기다 젖몸살까지 다리는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붓고...왠만하면 정말 유도는 하지마셔요들 특별한 사유아니면...제왕은 정말 후불제 톡톡히 치릅니다ㅋㅋ
지나가다 경험에 의해 남겨봐요~ 체력이랑, 산모 나이에 의한 건강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회복이 느린 경우를 많이 보고 저같은 경우엔 29에 제왕했는데 이틀만에 걸어다니고, 유축하고 물론 1도 안아프다 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회복은 정말 빨랐어요. 간호사분들도 아직 젊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출산하고 더 힘든게 모유수유 입니다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 못해서 스트레스, 우울감이 장난이 아에요 낳는 것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듭니다 제왕절개를 추천한다면 그 뒤에 모유수유 힘든점 우울증도 설명하셔야죠 너무 부책임하네요 유축해서 먹이거나, 분유먹이면 아이 영아산통 때문에 고통이 많아요 당장 지들 편한거 불편한것만 이야기 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임신, 출산으로 고생한 엄마들 모두 위대합니다.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는데… 둘다 할 짓이 못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 덜덜.....
그럼 결혼을 안해야하나요 .. ㅋㅋ
결혼했는데 계속 애가안생기진안을거고 ㅎ
@@Texas_ajumma 처….천만에요 ㅋㅋㅋ
@@xanax9658 ㅋㅋㅋㅋ 아녜요. 둘다 힘들었지만 애기들 보면 넘 잘했다고 생각되요 진짜로❤️
임신도 힘들고… 출산은 방법을 떠나서 다 힘들고… 육아는 더더더더 힘들지만 애기보면 행복하다는 말만 믿고 이제 내일 출산하러갑니댜…😂
둘다해본결과 육아가 젤 힘듬
제왕절개하면 쉽게낳앗다고 하는사람들 배 다 찢어봐야함
선택제왕한 사람으로서 그냥 자연분만 시도라도 해보고 안되면 하세요 ㅜ진짜 ㅜ 인터넷에 제왕 편하다한 사람들 진짜 믿지마요 수술후부터 3주까지 침대에서 눕거나 혼자 일어나는거조차 몇분 걸릴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고 제왕하고 자주걸어야 장기유착 방지한다고 걷는데 이때 허리에 힘 너무 많이 들어가서 몇달동안 허리 아팠어요 출산후 소변이 자주 마려웠기에 더욱 힘들었어요 2주까진 소변볼땐 부들부들 떨고 보고 평소 마른편인데도 수술후 다리 부종도 아플정도로 코끼리 다리처럼 심하게 붓는데 제왕하면 자주 걸으래서 그발로 걷는데 고통입니다 부종 한 10일은 가요 3개월차까진 아랫배 통증 기침할때 있구 더욱이 출산하면 호르몬 때문에 켈로이드나 비후성반흔이 올라올 확률이 더 높기에 흉터관리도 매달 주사랑 레이저 하고있구 흉터는 일반 피부보다 보습감이 부족해서 그냥 놔두면 간지러워요 또 흉터만 보면 우울해요 그리구 복직근이개가 자분보다 회복하기 조금은 어려울확률 높다네요
@@ddongzz4939 제왕 후 회복속도는 사바사입니댜... 수술이 편하다라는 말 믿지 말라는 말은 좀 아닌 거 같구여.. 저는 11일차인데 잘 걸어다니고 기침,재채기 할 때도 배 안 당기고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힘들지 않아요. 암튼 회복 속도는 사바사입니다.
자연분만한 친구들은 다음에 제왕해라고 추천 제왕한 친구들은 제왕하라고 추천ㅎㅎ
맞아요~진짜 말이야 쉽지...살만찢겨도 아픈데..표피.근육.지방층 칼질만 몇번을 해야 되고 손으로 장기 양쪽으로 몰아 벌려놓고 의사가 배위에 올라가 손으로 배 눌러서 빼는거에요...솔찍히 자연이든 제왕이등 사람마다 통증이 다른데 "제왕했는데 난 안아프더라" "누가 했는데 안아프더라" 얘기 하면 저도 아는 동생 자연 했는데 첫애 진통2시간만에 출산해서 하나도 안힘들었다고 했거든요..그리고 제왕도 무통 안받으면 진짜 불로 배를 24시간 지지는 고통 이에요...내가 남의 고통을 느껴보지 않고 감히 내가 더아프다고 얘기 할수 있겠어요?
@@ddongzz4939 제동생은 유도분만실패후 제왕했는데 2일차부터 걸어다니고 제왕이 편하다고 추천 하던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통을 알면서도 재밌게봤어요
남편분들 제발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대단한건 아니여도 고생한다,고생했다 한마디 꼭 해주세요..
의외로 많은분들이 애 태어나면 애보느라 바빠서 놓치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39주2일 3.2키로 유도로 자연분만 했지만 이 영상보고 제왕절개 쉽게 낳으셨다는분들 배 갈라봐야된다는게 이해돼요
대단한건 아니여도..라뇨 ㅜ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츼고의 고통인데요.. 애기낳고 죽음의 고통이 안 무서워짐
대단한건 아니여도 라는 말하신게 몸 회복하면서 누워있어도 화장실가서 볼일을 봐도 고생하는걸 알아달라는걸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출산을 잘 모르는 남편일 경우 대부분 출산하고 회복중인 산모두고 다 끝났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돼요
@@이통통이-b3t 아 출산이 대단한게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편분들이 뭐 대단한거를 해주는게 아니여도 고생한다,고생했다 말 한마디라도 해달라는 의미였어요~
저 제왕절개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아팠어요ㅜㅡㅜㅜㅜㅜㅜㅜㅜ
자분했는데 몸도 정말 금방 회복되고 회음부도 일주일이면 앉는데 불편함도 줄어서 역시 자분이 좋구나 했는데... 복압성요실금이 생겨서 쭉 고생중입니다ㅠ 점프도 못하고 기침하면 찔끔찔끔-감기 코로나 걸려서 기침이라도 해대면 미쳐요ㅠㅠ 둘째 임신중인데 나이들어 그런지 밑도 빠지는거 같고 요실금도 더 심해질까 제왕 고민중이예요... 근데 수술자국이 무감각하면서 지글지글한 그 느낌이 평생갈것도 너무 싫어서 ...
누구 보여줄 것도 아닌 수술자국 좀 생기고 평생 건강한 게 나아요....
@@stay8492 근데 생살을 베어서 내장을 휘젓는 것도 결코 몸에 좋은 건 아니니까요..
@@stay8492 제왕도 합병증 장난아니예여 ;;
둘째 낳고는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첫째가지고 요실금있었는데 홈트로도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둘째낳고 할시간없으시겠지만 저는 하루에10분만해도 됐었어요! ㅠㅠ (둘째 임신중으로 지금은 못하는 상황이라 다시생긴 요실금이지만요...ㅎ) 정말불편한 요실금 꼭 없어지시길 바랄게요ㅠㅠㅠㅠ
역시.....이런 거 보면 옆에서 낳아라 낳으면 좋다 아무리 뭐라해도 안 낳고 남편하고 살길 잘한 거 같아요.
^^.....안낳을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전 첫애 응급으로 제왕하고
10년후..올해 8월이면 제왕하러 또 갑니다
10년전엔 없던 페인버스터 기대하고요..ㅋㅋ..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제왕한 케이스라
자분 하신분들도 너무 대단하고 제왕한분들도 후폭풍을 알아서 대단하고 출산자체가 위대한거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지나는게 자분이고
눈앞에 출구가 바로 있지만 터널을 지나면
어떤 길이(고통이) 펼쳐질지 모르는게 제왕인거 같아요 ㅠㅠ 전 젖몸살이 제일 지옥이였어요..
갠적으론 ..당연 다~겪어본건 아니지만
자연진통이 젤 좋은거같고
자연진통이 안온다면 유도분만보단 선택제왕이 나은거같아요...
유도분만 실패후 제왕절개는 진짜 ㅠㅠ 넘 힘들었어요.
제왕하고 수술해서 수술부위 진짜 아파죽겠는데ᆢ수유연습과 젖몸살. 통곡마사지 2번받으며 진짜 울고ㅜㅜ 그러다 완모했네요!!! 진짜고통스러웠어요ㅜ
저도 밥때문에 무조건 자분하고싶은데....... 제발 아가가 잘 나왓음 좋겟어요
출산 19일 남은 산모입니다................
근데 카보크림 보니까 단유할때 쓰인다던데 모유수유하려면.. 젖몸살을 참아야하나요
전 자연분만했는데 분만보다 큰거볼때 고통이 와 상상 이상이였어요 자분한 산모들 다 애 두번낳는고통이라고;; 그때가 가장 생각하기도싫은 ㅠㅠ;;;
혹시 자연분만하고나서도 화장실갈때 계속 아픈건가요?ㅠㅠ
@@지우-u7z4k 이미 낳으셨을수도 있겠네요^-^ 실밥 뽑기전낀진ㅜㅜ 전 아팠어요ㅜㅜ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자분은선택할수없고 제왕은선택가능한게 가장 큰 차이인것같아요
자분하고싶다고 하는게아님
저는 자연분만했는데 치질때문에 한달넘게ㅜ고생했어요ㅠ걷는것도 너무힘들고 수유도 못할정도로 ㅠㅠ
치질수술하셨나요ㅠㅠ
하하하하 입덧에도 죽겠는데 무서운 산이 많이 남았다는거네요...노산이라 제왕절개해야하나
똥배 많은데 칼자국에 접히는거 아닌가 쓸데없는 걱정이 드네요 ㅎ
아기가 건강하게 내몸도 덜 축나게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접힙니다. 30대까지 볼만하더니 40대되니까 올록볼록 접힘 시작인가봅니다. 매끄럽지않아요.
제왕절개 너무너무아픕니다.....특히 하루죙일 일어날수없고 또 소변줄너무 불편하고 뺄때아푸고 하....전또겪겠네요 무서워서 영상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도용용용왕 소변줄 꽂아봤는데 솔직히 출산과정에서 제일 참을만한 거 아닐까요??
지금 제왕절개로 둘째낳고 아파서 못자고있는데.. 페인부스터 누르는건지 몰라서 달아놓고만 있었네요..ㅋㅋ 영상덕에 사용법 알게됐어요
끝까지 다봤는데 앞쪽에서 봤던… 가위로 서걱서걱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
저두요ㅠㅠ 5개월찬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유도하다 제왕 간 사람인데 통증 강도로 따지면 자분 진통이 최강 아닐까 싶네요. 전 자궁문 하나도 안 열린 상태에서 촉진제 때문에 진통 자체를 처음부터 거진 최대치로 쳐먹어서 ㅜㅜ 진짜 배 깊숙한 곳을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후벼파는 고통을 일분 주기로 아후. ㅋㅋ 결국 진행이 너무 안되서 수술 들어갔는데 제왕은 또 페인부스터 떼고 난 후의 수술 부위에 누가 기름 바르고 불 지르는 통증을 일주일 간... 하. ㅋㅋ 그래도 자분의 진통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전 각종 진통제가 끝내주게 잘 들어서 유도할 때 무통은 진심 통증이 아예 싹 사라지는 수준이었네요. 제왕은 페인부스터, 무통 합작인데 페인부스터가 진짜 대단했어요. 페인부스터 달고 있었던 삼일은 좀 아프긴 해도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녔는데, 그거 빼고는 진심. ㅋㅋ 앉았다 일어나면 수술부위에 불이 자꾸 붙음. 무통버튼 누르면 일단 통증이 좀 줄어들긴 해도 페인부스터만큼의 효과는 아니고 무엇보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부작용이 좀. ㅋㅋ 나중에 무통도 제거했을 때는 하루 세번 진통제 주사로 겨우 버텼네요. 근데 신기한 건 일주일 뒤 실밥 푸니까 불로 지지는 통증은 싹 사라지고 뻐근한 통증들만 남음.
다시 애 낳을 계획 절대 없지만 다시 해도 전 제왕 ㅜㅜ 유도때의 진통은 진짜 생전 듣도보도 못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통증이라. ㅜㅜ
공감합니다!
자연 진통은 그래도 틈을 주는데
유도 진통은 적응도 하기 전에 약 들어가는 속도 올릴 때마다 몇 분 간격으로 진통이 수직으로 강도가 올라가니까 못 버티겠더라구요ㅠㅠ
유도 껐을 때는 그래도 적응할 만 했는데
그래도 골반통 너무 심해서 결국 수술 해달라고 했어요..
헐.. ㅠㅠㅠ
전 통증을.아주아주 잘.참는 편이고 무통×,진통제x,관장x, 자연주의 출산했는데 진통올때는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일어나서 걸으라는데.진통만 오면 다리에 힘이 풀려서 계속 쓰러지고 지옥이 이보다 낫겟다 싶은 정도의 통증이 온몸을 관통ㅠ
대학때 교직과목으로 아동발달?어쩌구하는 과목을 들었었는데, 그때 겨우 21살때...시청각실에서 아이낳는 장면 영상을 보고 완전 패닉에 빠졌더랬죠.
미국 영상이었던같은데 실제 부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었어요.
아이가 나오는 장면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경악 그 자체였고 시청각실의 모든 학생들이 비명을 질렀죠!
그 때 나는 결심을 했어요.
단연코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혼을 안 하던가, 하더라도 절대 아이는 낳지말아야지!라고 😆
세월이 흘렀어요.
나는 좀 늦게 결혼을 했어요.
83학번인 내 또래들은 25살쯤 결혼을 했고 다들 앞다퉈 아이를 낳았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예쁘게 입혀 데리고나온걸 보며 너무 부럽더군요.
그리고 나는 노처녀 소리 들으며 29살에 결혼을 했지요.
21살때 이를 악물며 했던 다짐은 안드로메다로 갔어요ㅋㅋ
빨리 아이를 낳고싶더라고요.
참 이상하지요?
겨우 몇 달 임신이 안 되어 초조해하는 내자신이 우습더라고요.
무서움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결국 임신을 하고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죠.
그 아기는 지금 29살이예요😄
고통스러운 출산은....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며 싹~잊혀요.
둘째도 낳았는걸요✌
겁내지마세요.
물론 힘든 일이지만, 여자는..그리고 엄마는 강해요.
세상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예요.
마냥 어린애였던 기집애가...비로소 어른이 되는 과정이예요.
내 나이 곧 60이예요.
주변에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키워본 사람들 보면..이 나이가 되어도 어른이 안 된것처럼 보여요.
즉, 애를 키워봐야 어른이 되는거같아요.
수많은 희생과..안타까움..기다림..인내심..참을성..측은지심..봉사정신등등 아이를 키우며 배우며 성숙해요.
아이낳는것보다 더 힘든게 키우는거예요.
너무 졸린데 잠을 못자는 극강의 피곤함...이건뭐 차라리 살을 찢는 고통이 더 견딜만할것같은거죠!
암튼...모성을 경험하는건 진짜 꼭 해봐야하는 일이예요👍
전 자분했어요....자분하면 회복빠르다고 주위에서 얘기가 많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일....밥만 바로 먹을수있었지 거기가 진짜 너무 아파서 화장실가는것도, 앉아있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냥 제왕이나 자분이나 다 지옥문 구경하는거같아요....ㅋ
아....젖몸살은 지옥문 열고 구경갔다오는거....ㅡ.ㅡ
회음부에 열상 주사 아시나요? 이거맞음 앉기도 편하구 신세계입니다
제왕절개도 완전 무섭겠던데요 마취깨고 통증도 장난아니라고하고 솔직히 아이나 내 몸생각하면 자연분만 하고싶은데 멘탈 나갈꺼같아서 수술이낫나싶고 그럼 ㅠ
서걱서걱 소름 ㅠㅠ
엄마 얘기를 들어보니 전 엄마는 못될듯합니다...깔깔...
전 자분이었는데 후처치하고난뒤 조리원가서도 의자 못앉고 앉는곳들은 다 피하고 싶었어요 아가때문에 진짜 어거지어거지 울면서 앉고 누울때도 옆으로 최대한 엉덩이 안닿으려고 애쓰고 세상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피부가 좀 얇고 그럼 상처통증을 더 잘 느낀다는둥 뭐라는둥 .....하....진통도 전기로 지지는거같다고 사촌언니가 그랬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현재 진통의 기억보단 더 쎄게 박힌 고통은 회음부와 뒤쪽..고통이었던 것 같어요
저도 자분이라 조리원에서 도넛방석 끼고살았어여 집에와서도 좌욕기 1주?정도 쓰고 ㅠ
자분하고나서 입원실에 있는데 진짜 엉덩이 한쪽 비스무리 끄트머리만 앉고.. 앉는게 넘 아파 서있었는데..(서있는거도 넘 아파요) 담당쌤이 회진돌면서 저보고 별로 아프지않아서 벌써 서서다닌다고 웃으시는데 진짜 얄밉더라구영
저는 제왕 천국이였어요........이틀째부터 살만했고 물론 엉덩이 주사와 함께 였지만 다시 출산한다면 무조건 무조건 제왕 추천할래요 ◡̈
ㅠㅠ 제왕 흉터는 괘안으신가요??
어디서 제왕하셨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lina6848 저는 강서미즈메디 전진동 교수님께 제왕 했습니다!
알수록 무서운 출산의 고통...😱
엄마 후기론 첫 번째 제왕절개는 정말 아팠고 두 번째에는 덜 아파서 당일 저녁에 복도에 나가서 앉아있었더니 의사가 오늘 수술한 사람 맞냐고 경악했다고 함..
지금 제왕하고 3일차인데요 무통은 뗐고 페인은 조금 남았네요 첫날은 무통 페인에 추가진통제까지 맞아도 아파요 ㅜㅜ 자궁수축제 들어가서 배아픈거에 절개부위 고통까지 ㅜㅜ 출산방법은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자분진통에 비하면 제왕후불이 몇배 낫다고하네요 😂😂😂 고생했어요
하나하나 고급진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수술하고 진통제가 말을 듣지않아서 배찢은게 1달은 죽을듯이 아팠고 그 이후로도 나아지긴했지만 진짜 보통일 아니었음. 덧나고 간지럽고 아프고 감각도 없고ᆢ의사가 매스를 잘못 휘둘렀는지 10센치가량의 엉덩이 칼자국이 ㅠ
엉덩이에 칼자국있는거는 보상받았나요?
진짜...애낳는거보다 젖몸살 ㅠ 욕나옴 그게 제일 무서움
자분 세번했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ㅋㅋ그러니까 둘째,셋째 가질 수 있는것같아용ㅎ
유도분만으로 촉진제맞고 첫날 진행이 너무 뎌디다면서 의사쌤이 양수를 터트려서 1박2일동안 자궁문 3센치 열려서 결국 제왕절개했는데 자연분만 시도할때 진통이 허리랑 같이와서..배도 배인데..허리진통이 진짜 죽을뻔했어요ㅜㅜ 전 수술후에 회복이 빨라서 제왕절개 괜찮았어요 둘째 낳는다면 제왕절개 할거고..자연분만 하신분들 정말 대단해요ㅠㅠㅠ
입원비 아끼려고 자연분만 하는 거라...
그리고 제왕절개 하면 보호자가 산모 수발 들기 힘들어요.
보호자가 수발 힘든건 어쩔수없는일임ㅠ 애 낳았는데 수발로 유세부리기엔 힘들어하는 산모보면 미안한 마음까지 듦
저도 허리로 진통이 와서 눕지를 못하겠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정말 배도 배인데 허리가 미쳐버리게 아파서 앉아서 진통 참다가 애기가 너무 안내려와서 수술했네요ㅠㅠ
@@Cho_Ri-In입원비 아끼려고 자분하는거라녀.. ㅠ
예정일 1주일 남기고 갑자기 아침에 이슬나오고 점심에 자궁문 3센티 열리고 밤에 5센티열리고 양수터지고 낳았는데여.. 38주 정기진료 다음날 낳았어여.
초음파에서도 이상증세 없어서 담당샘이 예정일까지 안나오면 유도 하자고 날짜까지 알려주셨는데 그 담날 순풍낳았어여.. 입원비 아끼려고는 아님 ㅠ
처음 좋지 나중에 아픔
나 두애를 제왕절개로 출산
관장 하고 척추마취 수술
마취 풀리면 엄청나게 아픔 마취제가 들어가고 있는데도 아픔. 골반자체가 좁아서ㅜㅜ
첫애 때 수술 자국에 다시 함
젖몸살 >>>>>> 출산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두 제왕절개 했는데
이틀차에 소변줄 빼고 걸으라고 해서 속으로 쌍욕했어요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이렇게 아파 뒤지겠는데?? ㅜㅜㅜ 그래도 시간 지나면 다 회복합니다… 절개부위보면 좀 마음 아프지만
진짜 둘다 할거못되네요,, 무섭다,,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요😢
아..임신계획중인데 낳기싫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둘다무섭..ㅠ
굉장히 자세한 후기였어요...너무나 무섭네요..ㅠㅜ
정말 유익한 정보에요…!이거보고 애낳기 더 무서워졌다는게 함정이지만..😂꼭 알아야할 정보깉네요 감사합니다
손목보호대랑 압박스타킹을 사고 영수증을 받아서 보험사에 드리면 돠나요?
가...가위로 서..걱 서걱......???? 😱😱😱😱
10월에 출산이라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너무 무서워용......회음부 절개는 할때 안아픈가요..???다들 배가 너무 아파서 그건 순간이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아 무서워요퓨
회음부절개 느낌도 없고 꼬맬때도 마취 안하는데 안아플정도임..
출산하셨겠어요 ! 어떠셨나요..?
하아... 진짜 뭐든간 대단하다... 두번이나 출산 해야되는데 걱정이 태산 ㅠㅠ
오바이트해서 애기나을수있을순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같은생각하시는분ㅠㅠ 이말 친정엄마한테 했다가 한심하게 쳐다봤어욬ㅋㅋㅋㅋㅋ그래도 그만큼 무서운걸 우째잉 ㅠㅠ
제왕했는데..수술후 고통보다 젖몸살고통이 더아파서 울고난리도 아니었어요...다시는겪고싶지않은 고통입니다 ㅠㅠ
손목보호대랑 압박스타킹은 그럼 1개씩만 보험가로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보험가는 출산전까지만 구매후 3개월후 또 처방받을수잇어요
하.. 전 38주에 제왕인데 4키로...
자연분만 하면 치질은 따라오는 수순
지금까지 본 분만관련 영상중에 가장 무섭네요 ㄷ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도움이 많이 돼요~ 혹시 튼살크림은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전 유도분만으로 자연 시도하다 결국 진통이란 진통 다 겪고 제왕했는데...하루만에 퇴원시키는 미국병원ㄷㄷ.. 죽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아플수 있구나 싶던데. 거기다 젖몸살까지 다리는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붓고...왠만하면 정말 유도는 하지마셔요들 특별한 사유아니면...제왕은 정말 후불제 톡톡히 치릅니다ㅋㅋ
어머나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도 미국에서 유도로 49시간 끙끙대다가 결국 제왕했는데 코끼리 다리가 2주반을 가더라구요. 미국은 그렇게 유도를 유도하지않나요 ㅜㅜ
@@jiyeonkim4254 그렇게 돈 버려고 하나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의사 바꿨어요 둘째는..
한달뒤 출산예정인 40살 넘은 초산 임산부예요, 애기 위치 좋고 자궁상태 다 좋다고하고 병원에서는 그래도 노산이라 제왕할지 자분할지 의견달라는데 고민이네요..진짜 모르겠어요 ㅠ
자연분만하세요~
운동많이 하셔야 해요 ~그러면 애기가 빨리 나옵니다~
가위로 서걱서걱 개무섭다
자분하면 요실금 생길 확률 높다.. 머리통큰아이 출산하면 질수축력 망가짐
회복불능.. 특히 회음부절개 이거 문제있음
치질도..
내주위 산모들은 제절했음
페인버스터 뭘 눌러야 들어가는건가요...? 그런 설명은 못들었는데ㅠㅠ
제왕했는데 그아픈것보다 젖몸살 마사지가 세상제일최악이였습니다 유축수유하다 6개월부터혼합하고 돌까지먹였는데 7살이예여ㅠㅠ
페인버스터는 누르는게 아니고 무통을 누르는거고 페인은 자동으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제왕으로 출산한지 21일째예요
출산 두달 남았는데ㅠㅠ 너무무서워요ㅠㅠ...
저는 호주에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애기낳고 한 네시간뒤에 걸을수있녜서 그렇다하니까 씻고오라고하더라고요 소변줄 꼽고 걸어가서 샤워하구 왔네여 갠적으로 애기 넘 쉽게 낳았어서 그런지 낳고나서 의학드라마 보다가 제왕절개하는 장면 나왔는데 보기에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
애기는 낳고싶지만...둘다 무섭당..힝
ㅋㅋ 젖몸살도 진짜 아팠는데요,,,유선염걸려서 지옥 맛보고 가슴은 할매가슴 됨...출산은 정말 많은걸 가져감 ㅠ
평소 운동도 꾸준히 하고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면 제왕절개 후 회복과 몸이 전체적으로 회복되는게 빠를까요?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궁금해서 남겨요 ㅎㅎ
지나가다 경험에 의해 남겨봐요~ 체력이랑, 산모 나이에 의한 건강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회복이 느린 경우를 많이 보고 저같은 경우엔 29에 제왕했는데 이틀만에 걸어다니고, 유축하고 물론 1도 안아프다 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회복은 정말 빨랐어요.
간호사분들도 아직 젊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37 노산이었지만 워낙 건강체질에 출산2주전까지 꼬박꼬박 필라테스하면서 건강관리했는데 확실히 제왕절개 후 회복빨르고 컨디션 회복도 금방됐어요~~건강관리 잘하시면 수술.후 회복도 확실히빠른것같아요~^^
ㅋㅋ운동1도 안했는데 회복 빠르더라고요. 전신마취했고. 나이가어려서 더 빨랐던거같아요
전 운동도 좋아하고 건강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노산이기도 하고 아이머리가 크다고 병원에서 수술권해서 수술했어요. 병원에서 무통이랑 진통제 하고 있을땐 참을만했는데 퇴원하고 조리원가서 일주일은 울었어요. 너무 아파서 신랑이 화장실에 앉혀주고 일으켜 세워주고 조리원 퇴소할때까지 벽집고 다녔어요. 출산으로 제몸이 그렇게 망가질 줄이야. 출산한지 일년되어 가는데 절개부분 아프고 가렵고 당기고 복근에 힘이 안들어가요.
저 임신전에 맨날 뛰고 계단오르기 등산 등등 미친듯이 운동해서 그른가 이틀차에 항번에 일어났어요 물론 개아팠지만 회복은 빨랐네요 나이 32에요
페인버스터가 저때 쓰는거구나.,,,,
너무 무서워요 ㅎㅎ
자연분만하면 성기는 다 망가지죠..특히 머리큰 아이낳으면 질수축력 회복불능
모유수유 안할껀데도 아픈가요 ㅜ
분만선택은 본인이 선택하는건가요?
요즘은 산모결정권이 커요
물론 역아라거나 수술해야 되는경우는 자연분만이 안되겠지만
전 자분했는데 거짓말안치고 낳은 날 회음부방석필요없었어요 신기하게 진짜통증도 없었어요 가능하면 자분추천이요
전 노산이라 걱정인데 ㅠㅠ 혹시 몇살 정도에 자분 하셨어용? 회음부방석이 필요없으셨다니까 너무너무 부럽습니당!!
회음부 탄력 좋아서 절개 안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자연주의출산해서 회음부 절개 안하고 회음부 열상 엄청 심하게 생겨서 몇달간 아프고 도넛방석도 항상 끼고 다녔어요ㅜ
자연분만 무통주사 맞고하세요..별로 안아파요
체질따라 무통 맞으면 자궁문 안열려서 못맞는 사람도 있데요ㅠㅠ 제동생얘기ㅜㅜㅜㅜ
므통 안 드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무통 약발 안받기도하고, 타이밍 끝나면 쌩으로 낳습니다..
둘다 다필요ㅜ없고 육아가 젤 힘듭니다…… 애낳는거 별거아니더라구요
임신 26주차인데 가슴쪽에 편평사마귀가 생겼어요 ㅠ 임산부도 제거 가능한건가요?! 모유수유 할 계획인데, 아이한테 옮길 가능성이 많으면 하고싶어요 ㅠㅠ
출산 후에 제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
저 두달전에 응급제왕절개로 출산했는데 출산후 누웠다 일어날때마다 배 통증이 ㅠ 수술상처에 물집도 잡히고 아직도 수술흉터가 자꾸 붓고 울퉁불퉁 너무 신경 쓰이네요. 제가 미국에서 출산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첫날은 쥬스같은건 마실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코에서 수박빼는 느낌
출산한지..10일 딱 지났는데
네…??? 회음부를 가위로 서걱서걱 자른다고요????
그랬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모르고 낳은걸 잘했네요.. 아기 머리가 크닌깐 그냥 톡 찟어주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무튼 잘 출산해서 다행이에요 ㅎㅎ
페인+무통이면 제왕 하나도 안아픔
사람마다 달라요~
혹시 착각하는 분들 있을까봐 남깁니다ㅎㅎ
페인+무통해도 아픈분들은 엄청 아픕니다
특히 자궁수축 주사 레전드예요~
저는 효과 없어서 엄청 울었습니다ㅎㅎ
하나도 안아프다는건 거짓말...진짜 제왕 해보셨어요? 암만 페인+무통이라도 수술부위땡기고 아프고 한건 있는데 하나도 안아프다는건 아닌거같아요ㅠ
이번에 둘째 제왕날잡았는데 페인에 무통해서 아프면 님저주할…
@@xxq7598 저주까지야...ㅋㅋ할수도?ㅋㅋㅋㅋㅋ
@@star.reo_mom ㅠㅠㅠㅠㅠㅜ하
셋 자연분만 했는데요. 애 낳는건 아무것도 아니고요. 육아가 젤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하고 더 힘든게 모유수유 입니다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 못해서 스트레스, 우울감이 장난이 아에요
낳는 것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듭니다
제왕절개를 추천한다면 그 뒤에 모유수유 힘든점 우울증도 설명하셔야죠
너무 부책임하네요
유축해서 먹이거나, 분유먹이면 아이 영아산통 때문에 고통이 많아요
당장 지들 편한거 불편한것만 이야기 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애낳는거도 한번거쳐가는겁니다
너무 많이 아는게 흠
옛날 엄마들은 자연분만으로 4,5명은 기본으로 낳았음니다
자연분만이 좋아요
부부생활만족도도 높음
?? 이건무슨개소리 자분해서 회음부절개한 친구들 봉합한곳 다 터져서 한달이상입원함
걔들 부부관계시 질수축 떨어져서 이쁜이수술한애도있었음 부부관계 개망조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라떼새끼들은 불임부부들한테 애10명낳아줘라~~~ 그좋은거 니혼자 다하면될듯ㅋㅋㅋ
옛날 엄마들/ 애들 애낳다 많이 죽은건 생각도 안하는 이런 댓글 ㅋ
진짜 극혐인 댓글
저런 생각 가진 남자 안 만나서 천만다행
안나을랜다 ㅋㅋㅋㅋ난 내가 제일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