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부모의 품을 떠날수 있는 용기가 있네요. 그런 결단력이면 앞으로 뭐든지 할수 있을듯 해요. 10명에 9명의 10대 학생들은 부모의 품 안에서 자신을 만들어 가는 선택을 합니다. 그들과 겉보기에는 비슷한 성과물이지만 로아님과는 결이 다른것이죠. 멋진인생은 실패의 거름으로 만들어지죠. 내가 인지한 실패든 미인지한 실패든 말이죠. 그래서 어른들이 포기는 배추담을때만 쓰라는 말을 하시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아씨 영상보고 완전감동 노력해도 4등급 받았음에도 더 잘해보려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모습 뉴질랜드 가서도 이겨내보려고 노력하는모습 쓰레기라고 말한 선생잦아가서 길을 찾아보려는 모습 우리5학년 딸에게도 로아님같은 끈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어관련 일을하고 있어서 저도 유학생활을 해봐서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한국식 공부와 학원에 벌써 힘들어하는 5학년 딸에거 뉴질랜드 유학을 권유중입니다 모두가 유학갔다고 잘하는건 안닙니다 로아씨가 보여준 끈기와 의지가 필요하지요 제5학년 딸에게도 로아씨 영상을 보여줄겁니다 우리딸도 로아씨처럼 유학생활을 열심히 해서 즐겁게 공부하고 공부가 즐겁다는걸 알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영국유학생활도 즐겁게 하시고 건강하세요❤
타네님도 그렇고 동생분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본인의 인생에 야무진 책임감을 가지고 사시는지 넘나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평가방식도 정답만 인정하는 결과보다 내 노력과 과정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바뀐다면 조금 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6:01 부터 지금 저한테 필요한 얘기네요😭 제가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했는데 그전까지 맨날 내 맘대로 자고 싶을 때 자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소비하던 한량 같던 사람이 갑자기 시간에 맞추어 무언가를 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소금에 절여진 배추마냥 게으름에 절여져서 제 몸에서 게으 름을 빼기가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긴장감으로 2달은 어찌어찌 버텼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잔머리를 굴리고 예전처럼 누워서 유튜브보고 한량같이 지내던 삶이 그리워졌어요. 그 이유는 공부가 정말 너무 어렵네요😭과제도 많고 빡세서 포기 하고 싶었는데 로아님 영상보니 저도 도망갈 궁리 그만하고 제 앞에 있는 작은 돌멩이부터 치워봐야 겠어요. 로아님의 영상을 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네요. 저 보다 훨씬 어린 로아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로아님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서 정말 잘 해오셨어요~ 로아님이 꿈꾸시는 일들 이루시길 바래요❤️
뉴질랜드에서 노력으로 더 큰 세계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내요. 저렇게 모국어 차단하고 노력하다보면 잘못하면 우울해지고 0개국어(본인이야기 ㅋㅋ)로 패치 되는 데 잘 극복하신거 보니 내가 다 뿌듯하내요. 이런저런 살아왔던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그 모두가 모여 지금의 아름다운 당신이니. 화이팅.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온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한마디도 못 알아들으면서 겸연쩍게 웃기만 하던 제 모습도 스쳐지나 가네요. 저는 왜 그때 로아님만큼 처절하게 노력하지 않았을까 돌아도 보게 되구요. 힘들었던 시기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로아님이 있는 것이고 타네님도 보다 일찍 비슷한 설움과 처절한 고민을 겪었기에 영어를 그만큼 잘 하게 되신 것이겠지요. 환절기에 감기도 걸리면서 살아가는게 삶이듯 인생의 환절기에도 아픈 시기가 있는가 봅니다. 물론 그 시기가 지나면 더 강해지겠지요 우리의 면역력 처럼요. 언제나 두분 화이팅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외국어에 자신 없던 제게 큰 울림을 줬어요. 미성년자 나이때 도망칠 곳 없어서 부딪쳤을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 될 지경이지만, 덕분에 목표도 달성하고 많은 것들을 얻은 점이 무척 부러워요. 저같은 사람에게 용기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이 영상을 보고 중년이 된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어린 친구가 참 기특하다는 생각부터 제 오랜시절 유학시절도 떠오르고 유학하고 있는 딸도 떠오르며 어린 친구가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까부터 오만가지 감정이 밀려옵니다. 타네님 시골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 우연히 보게되었지만 한마디 한마디 버릴게 없군요. 너무 늦은 감상평이지만 다른 영상들보다 제 예전 일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구요. 그저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꼭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 주관식에서 답은 틀렸지만 풀이 과정이 맞아서 1점밖에 안 깎였던 기억이 났어요! 그때 뭔가 충격이었거든요.. 한국은 거의 모든 시험 문제가 뭐든지 맞거나 틀리거나 둘 중 하나로 나뉘고는 하니까요.. 우리나라도 뉴질랜드처럼 이해를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다면 저와 저의 친구들이 학업을 대하는 자세와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단 생각이 이번 로아님 영상 보면서 드네요.. 아쉽기도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조금 더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크길 바래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5지선다에서 2개가 항상 마지막에 헷갈린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한국 내에서 길러지고 있는 시험기계들의 성능차이를 구별해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메카니즘이지요. 심지어 이메일이 처음 시작되고 랜선으로 인터넷 회사에 전화를 걸어 인터넷을 하고 삐삐로 소통하던 때에 워크맨으로 영어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세상은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옮겨 온 느낌입니다. 흡사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에 나오는 덴고가 아오마메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으로 이동한 것처럼 말이죠. 그냥. 격세지감입니다.
평소에도 이 채널을 참 좋아하지만 오늘은 특히나 많은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네요.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너무나도 힘든일들이 많았는데 내 앞에 놓인 커다라느돌덩이들을 하나씩 치우려하지 않고 늘 좌절하고 분노만하며 허송세월했던 내 자신이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그리 어린나이부터 삶을 설계라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이루고 싶은 모든것들을 걸림돌 없는 꽃길에서 이루시길 바랍니다.화이팅!
공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 쩌리 취급하는 이곳에선 시간이 흐를 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를 잉여인간 취급하는데 익숙해 지죠. 적당한 시기에 길을 바꾸어 좋은 경험하신듯. 아마 어느곳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잘 일으켜 나갈 자양분이 될듯합니다. 믿고 밀어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나도 내아이를 좀 더 믿어야 겠단 생각도 들고, 참 많은 생각하며 봤어요
내가 결혼하지 않았으면…여동생들이랑 이 비슷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정말 가볍게 찾아보기 시작한 리틀타네. 그때 막 4만, 6만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을 때예요. ㅎㅎㅎ 구독도 아마 첫 구독일껍니다. 아니면 세손가락 안에 들요. 오늘 영상보며 자기삶에 주체적인 두 여인을 보며 나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이렇게 생각하는 성인으로 키울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인도로 가겠다던 막내딸을 뉴질랜드로, 2학년으로 가겠다는 걸 1학년으로 가길 권유하신 리틀타네의 아버지. 어떤 선택을 할 때 아이를 더 좋은 길로 이끄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현안을 가져야 겠다…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네님과 로아님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선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타네님의 시골에서의 일상영상은 보는이들에게 인생에서의 행복은 우리주변에서 찾을수있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은 다르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 라는 좋은 말들을 해주셨고, 평소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이란 뭘까” 같은 생각을 하던 대학생인 저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도 알려주신 고마운 영상인 것 같습니다!😍 로아님의 유학영상은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일상들을 공유해주시면서,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그 안에서 느낀 힘든점, 느낀점,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 등등 너무 좋은 말들을 많이해주셔서 좋은거같애요!! 저도 두분처럼 얼른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싶네요! 한번뿐인 내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얼른 깨닫게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님은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나, 끊임없이 되물어야 합니다. 내나이 60, 이제 내가 하고자 했던 것에 매진하고 있는데 20대에 생각했던 것은 그냥 지나온 과정(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생각하면 엄청난 시행착오)이고 30대 이후 생각했던 것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합니다. 물론, 나의 과정이지만 돌이켜 보면 20대에 자신이 하고 싶던 것을 끊임없이 되물어 보지 않았던 것을 지금 후회 합니다.
청소년일때 해외 유학간 학생들의 90% 정도가 삐닥한 길로 빠지죠. 어른들도 힘든 낯선 환경에서 제대로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죠. 고생했네요. 지금처럼만 하면 됩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그곳에서 주류에 끼지 못하고, 그냥 아웃사이더로 방황하다가 한국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한국에 그냥 있는것보다 못한 생활을 하는 애들을 많이 봤는데, 참 안타까왔어요. 차라리 그냥 부모님 곁에서 말잘통하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 그냥 있었더라면 훨씬 건강한 사람이 될텐데 하는 안타까움이였죠. 힘들지만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화이팅^^
뉴질랜드에서 유학하셨군요!!저는 1년 워홀로 잠깐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몸쓰는 일 하고 여행다니고 싶어서 간 거라서 더 즐겼던거 같아요. 유학으로 갔으면 영어공부하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여유롭게 뉴질랜드를 즐기지 못했겠죠 ㅜㅜ 그래도 워홀러로서 뉴질랜드 유학생들보면 참 부러웠는데 다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하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유학생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네요 오랜만에 뉴질랜드 생각나서 좋았습니다ㅎㅎ
영어를 못해서 주눅들었던 삶을 버티고 버티다가.. 30대 중반에 미친 척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에서 오타고 대학교 랭귀지 스쿨을 다녔어요. 단순히 영어만을 배운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살아가면서 얻은 많은 것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벌써 5년 전의 일인데 어제 일 처럼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만.... ... 근데 한국에서 엄마랑 같이 살게 된 주인공과 영국에 있는 주인공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 멀티버스 유투버는 대체 뭐가 진짜에요?? ㅋㅋㅋ
예전 생각이 나네요..대학시절 동아리 외국친구들이랑 말 좀 해본 실력으로 교환을 갔었습니다. 첫번째 학기 낙오 후, 피나는 노력으로 저도 일부과목에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아득한 시간은 보내본 사람만 알수 있죠 ^^ 그게 참 마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었죠. 뭔가 노력해서 해냈다는 것.
저희 아들 영어 성적이 4~5등급이었는데......영국 유학중 계속 과수석을 했다......한국 유학생과 어울리지 않고 영국토박이들과 쉐어하우스에서 6명이 생활하면서 영어가 급속히 늘었단다.....과수석을 하니까 영국 애들이 친구하자며 먼저 말을 걸어서 같이 생활을 했었다. 덕분에 임페리얼에서 석사 학위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지금은 귀국해서 항공기 관련 연구원으로 일한다.
한마디로... 타네님이... 영어 겁나 잘한다는거.... 광고됨....
ㅋㅋㅋ
겁나 정도가 아닌듯요
자매가 둘 다 주체적이고 실행력 강하고 멋있어요. 상황을 탓하지 않고 더 나은 상황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것 같아서 부럽네요. 항상 긍정적이고 통찰력이 깊은 모습에 감탄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상 더 많이 올릴게요!
10대에 부모의 품을 떠날수 있는 용기가 있네요.
그런 결단력이면 앞으로 뭐든지 할수 있을듯 해요.
10명에 9명의 10대 학생들은 부모의 품 안에서 자신을 만들어 가는 선택을 합니다. 그들과 겉보기에는 비슷한 성과물이지만 로아님과는 결이 다른것이죠. 멋진인생은 실패의 거름으로 만들어지죠. 내가 인지한 실패든 미인지한 실패든 말이죠. 그래서 어른들이 포기는 배추담을때만 쓰라는 말을 하시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는 동안 많이 단단해졌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씨 영상보고 완전감동
노력해도 4등급 받았음에도 더 잘해보려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모습
뉴질랜드 가서도 이겨내보려고 노력하는모습
쓰레기라고 말한 선생잦아가서 길을 찾아보려는 모습
우리5학년 딸에게도 로아님같은 끈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어관련 일을하고 있어서 저도 유학생활을 해봐서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한국식 공부와 학원에 벌써 힘들어하는 5학년 딸에거 뉴질랜드 유학을 권유중입니다
모두가 유학갔다고 잘하는건 안닙니다
로아씨가 보여준 끈기와 의지가 필요하지요
제5학년 딸에게도 로아씨 영상을 보여줄겁니다
우리딸도 로아씨처럼 유학생활을 열심히 해서 즐겁게 공부하고 공부가 즐겁다는걸 알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영국유학생활도 즐겁게 하시고 건강하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잖아요.
현재 이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모든분들을 칭찬합니다. 화이팅이지말입니다.
타네님도 그렇고 동생분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본인의 인생에 야무진 책임감을 가지고 사시는지 넘나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평가방식도 정답만 인정하는 결과보다 내 노력과 과정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바뀐다면 조금 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희 자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뉴질랜드 가서 느낀 점은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거나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한 명도 없다는 것..👍
ㅂ
뉴질랜드로 유학간 4일차 중2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반친구들은 웃고있으나 혼자 웃지못하고 눈물로 보내고 있으며 사회 시험은 백지를 냈다고함 이 동영상보고 용기와 도움을 받고 있음
진짜 짤 영상은 매 편마다 감탄을 부르는 픽이란 말이지..
언니도 인생의 환절기가 왔잖아요 두 자매모두 인생계절의 변화를 아주 잘 적응해나가고 자신만의 시즌들을 하나씩만들어가고계신듯 응원해요!
따듯하고 시적인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ㅠ💕
6:01 부터 지금 저한테 필요한 얘기네요😭
제가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했는데
그전까지 맨날 내 맘대로 자고 싶을 때
자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소비하던
한량 같던 사람이 갑자기 시간에 맞추어
무언가를 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소금에 절여진
배추마냥 게으름에 절여져서 제 몸에서 게으
름을 빼기가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긴장감으로 2달은 어찌어찌 버텼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잔머리를 굴리고
예전처럼 누워서 유튜브보고 한량같이
지내던 삶이 그리워졌어요. 그 이유는
공부가 정말 너무 어렵네요😭과제도 많고
빡세서 포기 하고 싶었는데 로아님 영상보니
저도 도망갈 궁리 그만하고 제 앞에 있는
작은 돌멩이부터 치워봐야 겠어요.
로아님의 영상을 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네요. 저 보다 훨씬 어린
로아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로아님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서 정말 잘
해오셨어요~
로아님이 꿈꾸시는 일들 이루시길 바래요❤️
이영상을보고 알게된점..언니는 공부를 잘했었구낭
언어라는게 진짜 환경이 중요함. 한국에서 영어 4등급이였는데 아일랜드 한달 있다보니 귀가 뚤리고 길진않지만 문장으로 말하게 됨. 근데 그 환경에 내던져지는걸 실행하는 용기를 내는건 어려움.
ㅇㅇ 한국어 차단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저도 한국인이 많이 없는 곳으로 2주이상 있었는데 5일만에 귀가 트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가 급 튀어나오더군요 사람의 생존력이 이리 무서운가 봅니다ㅎ
와 시골사는 타네님 영어 잘한다는걸 알게해주는 영상 ㄷㄷㄷㄷㄷ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뭔가 항상 위로와 힐링을 주는 채널이라 참 좋아요. 오랜만에 동생분의 뉴질랜드 유학 시절도 보게 되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채널 오래오래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노력으로 더 큰 세계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내요. 저렇게 모국어 차단하고 노력하다보면 잘못하면 우울해지고 0개국어(본인이야기 ㅋㅋ)로 패치 되는 데 잘 극복하신거 보니 내가 다 뿌듯하내요. 이런저런 살아왔던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그 모두가 모여 지금의 아름다운 당신이니. 화이팅.
당시에는 적응하지 못하면 도망칠 곳도 없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됐던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토플 114, 115점이면 영어 엄청 잘하시는건데 ㄷㄷㄷㄷ 현지인도 지문독해능력 없으면 100점 안나온다능...
40대 아줌마인데요. 제가 해리포터를 원서로 보는게 꿈이거든요. 근데 현실은 magic tree house도 겨우겨우 보고 있어요. 난 왜 이렇게 영어를 못할까 힘들었는데 님 영상 보고 뭔가...위로가 되네요. 저에게도 인생의 환절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ㅠㅠ 유학 가도 외국어 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춍ㅠ쉬운 일이 어디있겠냐먄은..ㅠㅠ
뭐랄까... 영국 코로나 검사에서 시작되어 이전 시골생활 영상을 하나씩 보게하더니..
프리퀄 같은 영상을 던지는 내러티브...
재미있어요 ㅎㅎ
오구오구 사랑받는 막내따님이셨군요!!!!! 씩씩한 유학생활 응원해요! 화이팅
급 오구오구 당한 기분.... 너무 좋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한국어/한국사람 끊고 일터에서 녹음해온 일상을 밤마다 다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맞아요 그 결심과 노력이 삶의 도약점이었어요
삶의 도약점.. 말이 너무 멋집니다😢👍
인생의 환절기라니...표현이!!!너무 좋아요!!♡
💕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온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한마디도 못 알아들으면서 겸연쩍게 웃기만 하던 제 모습도 스쳐지나 가네요. 저는 왜 그때 로아님만큼 처절하게 노력하지 않았을까 돌아도 보게 되구요. 힘들었던 시기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로아님이 있는 것이고 타네님도 보다 일찍 비슷한 설움과 처절한 고민을 겪었기에 영어를 그만큼 잘 하게 되신 것이겠지요. 환절기에 감기도 걸리면서 살아가는게 삶이듯 인생의 환절기에도 아픈 시기가 있는가 봅니다. 물론 그 시기가 지나면 더 강해지겠지요 우리의 면역력 처럼요. 언제나 두분 화이팅입니다.
영상 속에 나오지 않은 힘들었던 점들까지 다 감싸주시는 듯한 따듯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겸연쩍게 웃는 그 느낌 너무 잘 알죠ㅠ 과거의 마틴님을 만날 수 있다면 토닥여주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한계가느껴지는상황에서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한판붙자.전쟁이다.라는각오로 달려들면 해내긴해내더라고요. 그런경험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추억과 양분과 값진경험이고요. 누군가에게는. 야 유학가면다들그렇게해.라고 쉽게이야기할 스토리인지몰라도 하면된다는걸 느껴본사람끼리 통하는희열도잏는것같네요. 저는아직영알못인데ㅠ 유창하게는아니더라고 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싶어용.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어서 지금까지도 분단위로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도전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해요! 레미님 화이팅!!
짧은 영상이지만 외국어에 자신 없던 제게 큰 울림을 줬어요. 미성년자 나이때 도망칠 곳 없어서 부딪쳤을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 될 지경이지만, 덕분에 목표도 달성하고 많은 것들을 얻은 점이 무척 부러워요. 저같은 사람에게 용기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이 영상을 보고 중년이 된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어린 친구가 참 기특하다는 생각부터 제 오랜시절 유학시절도 떠오르고 유학하고 있는 딸도 떠오르며 어린 친구가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까부터 오만가지 감정이 밀려옵니다.
타네님 시골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 우연히 보게되었지만 한마디 한마디 버릴게 없군요. 너무 늦은 감상평이지만 다른 영상들보다 제 예전 일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구요.
그저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꼭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 주관식에서 답은 틀렸지만 풀이 과정이 맞아서 1점밖에 안 깎였던 기억이 났어요! 그때 뭔가 충격이었거든요.. 한국은 거의 모든 시험 문제가 뭐든지 맞거나 틀리거나 둘 중 하나로 나뉘고는 하니까요.. 우리나라도 뉴질랜드처럼 이해를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다면 저와 저의 친구들이 학업을 대하는 자세와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단 생각이 이번 로아님 영상 보면서 드네요.. 아쉽기도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조금 더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크길 바래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답만 틀려서 1점만 깎인 적이 있었어요ㅋㅋ 댓글 써주신 것을 보면 이미 많이 열려있고 멋진 분이신 것 같은데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릴게요!
우리나라의 교육방식 오류가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암기식에 생각하는능력이없으니 노벨상하나없겠죠.
아니 대체....내가 키운건 아니지만 참 대견합니다잉...랜선온니 감격....4살짜리 딸랑구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어떻게 키워야 이 자매처럼 단단해질까 생각해보게되네요!
이번에는 동생분이군요
도전정신 화이팅~~~~
저도 유학가서 모든 환경에서 한국어를 아예 없앴었네요 ㅎㅎ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잘 하지 못한 풋내기 실력에 내린 결단이었는데 효과는 서서히 드러나더라구요 ㅎㅎ 같은 영국 유학경험자로 공감 많이 했습니다 👍
잘하지 못하지만 잘하고 싶어서 피눈물나게 노력했다는 경험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알아야 하지만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후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보여주면 좀 달라지려나.. 달라지는거 없을 거라는 강한 예감이.. 에혀..
5지선다에서 2개가 항상 마지막에 헷갈린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한국 내에서 길러지고 있는 시험기계들의 성능차이를 구별해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메카니즘이지요. 심지어 이메일이 처음 시작되고 랜선으로 인터넷 회사에 전화를 걸어 인터넷을 하고 삐삐로 소통하던 때에 워크맨으로 영어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세상은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옮겨 온 느낌입니다. 흡사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에 나오는 덴고가 아오마메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으로 이동한 것처럼 말이죠. 그냥. 격세지감입니다.
평소에도 이 채널을 참 좋아하지만 오늘은 특히나 많은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네요.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너무나도 힘든일들이 많았는데 내 앞에 놓인 커다라느돌덩이들을 하나씩 치우려하지 않고 늘 좌절하고 분노만하며 허송세월했던 내 자신이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그리 어린나이부터 삶을 설계라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이루고 싶은 모든것들을 걸림돌 없는 꽃길에서 이루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외국에서 20년이라니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났을지 짐작도 안되네요ㅠㅠ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신 거 정말 감사합니다! 시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리슬생으로 스트레스를 잊는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하며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짜 언니분이랑 동생분이랑 어쩜둘다 생각이 이리깊으신지 보다가 울컥함 ㅜ
.ㅜ
😢💕
딱 저에게 지금 필요한 글들이네요.ㅜㅜ
내앞에 가로막고 걸려있는 작은 돌멩이부터 치워야겠다.
힐링캠프야...타네님은~~♡
와 진짜 멋있어요.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용기와 끈기를 알았을까요. 뭐든지 하고도 남겠네요! 영국 생활도 화이팅하시고 외국에서 배운 값진 것들을 잘 활용하며 살아가시길 바라요!
공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 쩌리 취급하는 이곳에선 시간이 흐를 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를 잉여인간 취급하는데 익숙해 지죠. 적당한 시기에 길을 바꾸어 좋은 경험하신듯.
아마 어느곳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잘 일으켜 나갈 자양분이 될듯합니다.
믿고 밀어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나도 내아이를 좀 더 믿어야 겠단 생각도 들고, 참 많은 생각하며 봤어요
내가 결혼하지 않았으면…여동생들이랑 이 비슷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정말 가볍게 찾아보기 시작한 리틀타네. 그때 막 4만, 6만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을 때예요. ㅎㅎㅎ 구독도 아마 첫 구독일껍니다. 아니면 세손가락 안에 들요.
오늘 영상보며 자기삶에 주체적인 두 여인을 보며 나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이렇게 생각하는 성인으로 키울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인도로 가겠다던 막내딸을 뉴질랜드로, 2학년으로 가겠다는 걸 1학년으로 가길 권유하신 리틀타네의 아버지. 어떤 선택을 할 때 아이를 더 좋은 길로 이끄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현안을 가져야 겠다…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 구독 영광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릴게요!
사람들은 유학간다고하면 엄청 부러워하지만, 언어장벽으로인해, 또 그것때문에 바닥을 찍는 성적때문에 눈물과 노력없이 살 수 없는 시간이 있지요. 그런시간을 이겨냈기에 지금을 살고있는 내가 있는것이구요.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감이요ㅠㅠ 영어 아무리 해도 안 올라요ㅜㅜ 저는 중국어는 되지만 영어는 잘 못해요 영어 잘 하는 사람 보면 부럽더라구요
역시 외국어 오르는 방법은 노력 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요
중국어 되는 거 너무 대박이세요!! 전 중국어 강의비용 내고도 못 배워서 포기..ㅠㅠ 부럽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원화 방송(언니, 동생) 아주 매력적입니다. 새로운 신세계네요~~~ ^^*
저도 객관식보다는 주관식!
너무 멋진 도전이었네요. 저녁에 아들과 함께 다시 보려구요. 마지막에 남긴 말은 제 다이어리에 필사 했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네요😊
로아님의 철학은 역시 빨리 독립적으로 클 수 있는 배경이 있었기 때문인듯해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신거 같아요😊
좋은 환경이 한 몫했죠👍👍
우리 딸도 자매분처럼 마음건강하게 잘 해냈으면 싶네요. 9월에 런던으로가네요.
인생의 값진 경험을 했네요 외로워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었는데... 정말 대단해요^^
타네님과 로아님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선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타네님의 시골에서의 일상영상은 보는이들에게 인생에서의 행복은 우리주변에서 찾을수있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은 다르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 라는 좋은 말들을 해주셨고, 평소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이란 뭘까” 같은 생각을 하던 대학생인 저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도 알려주신 고마운 영상인 것 같습니다!😍
로아님의 유학영상은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일상들을 공유해주시면서,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그 안에서 느낀 힘든점, 느낀점,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 등등 너무 좋은 말들을 많이해주셔서 좋은거같애요!!
저도 두분처럼 얼른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싶네요!
한번뿐인 내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얼른 깨닫게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에 담는 것 이상으로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릴게요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친절한 전교 5등안에 드는 친구에게 수학을 들었지만... 가르쳐주던 친구가 더 안타까워했다던 수포자였음...ㅠㅠ
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환절기가 또 찾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좋안 영상 감사해요!
한채널에서 한국시골(백수)생활과 외국유학생활까지 다양하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약간 단짠단짠으로 먹으면 물리지않게 계속 먹을수 있잖아요 고런느낌😉
찰떡 비유네요ㅎㅎ 앞으로도 단짠단짠한 영상들 올리도록 할게요! 😉💕💕
님은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나, 끊임없이 되물어야 합니다. 내나이 60, 이제 내가 하고자 했던 것에 매진하고 있는데 20대에 생각했던 것은 그냥 지나온 과정(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생각하면 엄청난 시행착오)이고 30대 이후 생각했던 것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합니다. 물론, 나의 과정이지만 돌이켜 보면 20대에 자신이 하고 싶던 것을 끊임없이 되물어 보지 않았던 것을 지금 후회 합니다.
아싸 영상이 올라왔다. 힐링이 된다~~~!
로아 멋져 🤩👍🍀
아버님이 현명하시네요 뉴질래드가 신의한수
진짜 야무지고 멋진분이네요
뭘해도 잘되실거같습니다 응원해요
자매가 번갈아 글을 쓰고 읽어주고 있나봐요?
언니것만 봤었는데 갑자기 막내라고 해서 순간 어리둥절했네요
자매 두분 글 읽는 말투가 넘 비슷하고 재미있어요 ^^
네, 자매채널입니다! 저희 영상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동생분 멋있네요.. 울면서 봤어요 전 유학생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진짜 울면서 공부하고 일했던게 생각나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같은데 제 인생 통틀어 제일 열심히 산 순간들 같네요 오늘도 화이팅!
울지 마세요😢 울만큼 힘들었지만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간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민주님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포기하지 않고 그 환절기를 이겨낸 로아! 응원해요^^
동생 타네님의 영어는 노력이지만, 글 쓰고 편집하는 기술은 재능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하고 저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또 감사 드립니다ㅎㅎ
완전빠져들어봤네요.
로아님 솔직하고 멋지게 사네요~영국에서의 남은생활도 건강하게.즐겁게.홧팅요~!
아...나도 발견하고 싶다...
부모님이 신의한수였다 ...
영어 잘하시는게 부럽다...
그 어떤 모티베이션 영상보다 더 많이 얻고 갑니다…!!!
나레이션이 더 좋아지셨네요!
언니도 동생도 둘다 넘 멋집니다! :)
글을 잘 쓰시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교육이 바뀌어야 될텐데.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오는법이죠. 위기를 넘어가보면 느끼죠. 위기가 아니라 기회였다는 것을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래서 유학유학 하는구나. 어린나이에 대단하세요. 굿. 따봉. 결국은 쓰레기라고 했던 선생님이 은인이었네요. 인생은 새옹지마
청소년일때 해외 유학간 학생들의 90% 정도가 삐닥한 길로 빠지죠. 어른들도 힘든 낯선 환경에서 제대로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죠. 고생했네요. 지금처럼만 하면 됩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그곳에서 주류에 끼지 못하고, 그냥 아웃사이더로 방황하다가 한국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한국에 그냥 있는것보다 못한 생활을 하는 애들을 많이 봤는데, 참 안타까왔어요. 차라리 그냥 부모님 곁에서 말잘통하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 그냥 있었더라면 훨씬 건강한 사람이 될텐데 하는 안타까움이였죠. 힘들지만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화이팅^^
👍👍👍👍👍👍👍👍👍👍👍 멋지십니다. 정면돌파!!
진짜 더빙이 쵝오네요 ^^ 👍 👍 👍 👍 👍
긍정적으로 바뀌는 환절기...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저도 인생의 환절기 잘이겨내보겠습니다.
요즘 저에게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와아~~ 유학을 결정했던 용기와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을 담백하게 이야기하지만 정말 희망적이고 따뜻한 영상이었어요~! 난 안돼ㅜㅠ 하고 무기력해지지 않고 작은돌 하나씩 해치우는 것!! 감사해용~! 저도 그렇게 한번 해볼래요~!!!❤🧡💛💚💙💜
따듯한 댓글도 감사하고 저희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산처럼 쌓여있는 문제 앞에 주저앉지 않고 가장 작은 돌맹이부터 하나씩 치우자 길이 보였다... 이거 명언입니다 저도 일단 돌맹이부터 치우러 갑니다
보석같은 내용에 재미있는 영상... 리틀타네 절대 못끊어♡ 따흑...!
💕
참 이 유투브는 감동과 재미를 이리 쉽게 주시다니 항상 놀랍습니다 ㅠ
세 남매가 이리 똑부러지게 사는 거 보면 부모님은 참 복되신 분일거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자 Buddha's Birthday인 오늘
도배 시공 도전과 영어 수난기의 복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즐거움이 지수함수로 상승하였습니다~~~
올바르면서 세상 살라는 대로 안사는 스토리가 진행될 듯 싶다는 나름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
이 댓글보고 아빠에게 전화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세상 살라는 대로 안살아도 잘사는 이야기 많이 올릴게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하게하셨군요~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사람이
독해지더라고요. 고생하셨네요~
뭔가 나즈막한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경치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뉴질랜드에서 유학하셨군요!!저는 1년 워홀로 잠깐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몸쓰는 일 하고 여행다니고 싶어서 간 거라서 더 즐겼던거 같아요. 유학으로 갔으면 영어공부하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여유롭게 뉴질랜드를 즐기지 못했겠죠 ㅜㅜ
그래도 워홀러로서 뉴질랜드 유학생들보면 참 부러웠는데 다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하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유학생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네요
오랜만에 뉴질랜드 생각나서 좋았습니다ㅎㅎ
뉴질랜드를 제대로 즐기셨군요👍유학생활하는 동안 공부 환경도 자연도 너무 좋은 나라라고 느꼈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독일 8년째 살고 있지만 1도 못한다.. 영어만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서 이다...
LA 한인타워 10년 살아도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와 같다
진짜 요즘 힐링영상..♥ 밥먹으면서 정주행중👍👍❤️
진짜 두분이 어쩜 이렇게 단어 선택들이 탁월하신지 오지고 지리네용 ㅋㅋㅋ
영어를 못해서 주눅들었던 삶을 버티고 버티다가.. 30대 중반에 미친 척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에서 오타고 대학교 랭귀지 스쿨을 다녔어요. 단순히 영어만을 배운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살아가면서 얻은 많은 것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벌써 5년 전의 일인데 어제 일 처럼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만.... ... 근데 한국에서 엄마랑 같이 살게 된 주인공과 영국에 있는 주인공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 멀티버스 유투버는 대체 뭐가 진짜에요?? ㅋㅋㅋ
이 채널은 귀촌한 언니 리틀타네와 영국 유학중인 동생 망고로아가 함께 운영하는 자매채널입니다ㅎㅎ 더니든에 계셨군요! 남섬은 북섬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멋지더라고요👍저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겁이 많아서 타네님 볼때마다 감탄만하네요. 항상 쉽지않고 공짜 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인생을 사는건 정답이 없다지만.. 꽃다운 나이에 공부만 한것은 잘하기도 했지만 아쉬운점도 있는것 같음. 10살때, 20살때, 30살때... 각각 인생을 줄기는건 다 나름 의미가 있으니 앞으로는
공부도 노는것도 같이 병행 하시길 .
결단력과 추진력 짱~~^
느린거 같지만 빠르고
안하는거 같지만 부지런하고
글솜씨와 편집은 일류이시고
멋있어요~~
소소한일상을 특별한 날로
바꾸는능력까지
뭔지모르게 동기부여가되며
힘나는 영상이 많아요~^
화이팅~
예전 생각이 나네요..대학시절 동아리 외국친구들이랑 말 좀 해본 실력으로 교환을 갔었습니다. 첫번째 학기 낙오 후, 피나는 노력으로 저도 일부과목에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아득한 시간은 보내본 사람만 알수 있죠 ^^
그게 참 마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었죠. 뭔가 노력해서 해냈다는 것.
크으 너무 멋지십니다👍
대견합니다
진짜 칭찬입니다
멋지고 의지의 젊은 학생입니다
올~~~감동의 물결
환절기가 지나면 누군가 찾아가시겠군요.🔥
환절기라는 표현이 좋네요👍
나의 치열했던 시기가 그때는 엄청 불안했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았던 시기였고,
그후의 제가 환절기를 겪고 좀 더 건강해지고 성숙해졌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또다시 환절기를 맞이하며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댓글 필력👍제가 영상에서 하고 싶었던 말.. 우리 모두에게 성장하는 시기가 또 오길 바랍니다!
@@littletane 망고로아님과 리틀타네님의 성장기를 멀리서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훌륭하고 똑똑한 젊은이!
공부를 잘 하는것이 똑똑한 것이 아니라, 주제파악을 잘 하는 것이 똑똑한 것.
그래야 미래 예측을 할수 있습니다.
공부머리와 지성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영상보면 왠지모를 위안을 받는것 같아요
즐거운 한주되시길:)
내가 왜 자꾸 이 채널에와서 영상을 계속보고있는건지…오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자도 완전히 같은 과정으로 영어를 배웠어요. 4등급, 한국어 차단, 홈스테이, 이후 영국 유학, 심지어 홈스테이 집에 반려동물들이 있었던 것 까지 똑같아섴ㅋㅋㅋ 놀라고 갑니다 :) 괜히 반가워서 댓글 달고가요 ㅋㅋ 구독할게요!
영어공부얘기할때 겁나공감.....영포자로 살다가 어느날 마음먹고 시험범위 통으로 외웠는데도 78점.........
저도 당시가 생각나는군요ㅠㅠ마음이 아픕니다..
멋지게 해내고 있군요. 건승하세요.
저희 아들 영어 성적이 4~5등급이었는데......영국 유학중 계속 과수석을 했다......한국 유학생과 어울리지 않고 영국토박이들과 쉐어하우스에서 6명이 생활하면서 영어가 급속히 늘었단다.....과수석을 하니까 영국 애들이 친구하자며 먼저 말을 걸어서 같이 생활을 했었다.
덕분에 임페리얼에서 석사 학위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지금은 귀국해서 항공기 관련 연구원으로 일한다.
본인과 부모님의 추진력이 인상깊었어요. 대부분 선택에서 망설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시 나태해지기 마련인데 과감히 실행하니 결과도 빨리 나오는거겠죠. 저도 배워야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