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작업 중 사망한 사만 쿠난씨의 아내분 인터뷰 내용이에요 "매일 일을 나갈 때면 남편과 나는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고, 점심쯤이면 우리는 서로 식사를 했는지 문자를 보냈다. 나는 아주 슬프지만 살아내고 있다. 남편이 자랑스럽고 언제나 내 마음속 영웅이다" 물론 너무 잘된 일이지만 전세계가 구조에 기뻐할동안 누군가는 다신 볼 수 없는 그리움을 얘기해야한다는게 참 슬플것 같아요.
영상에 안 나온 정보 몇 가지 추가하자면요. 1. 불과 25살에, 자기 자신도 저 상황이 무척이나 무서웠을 텐데도 무엇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인지를 생각하며 행동에 옮긴 저 코치는 전염병으로 마을이 초토화되었을 때 부모님을 모두 잃은 고아 출신이랍니다. 그래서 절에 맡겨져 자라 승려 생활을 했던 거고요. 이런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독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 동굴 속에서도 승려 생활 중 익힌 명상법으로 아이들의 정신 상태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죠. 2. 또한 아이들 중에 저 코치가 어린 시절 보낸 것처럼 난민 캠프에서 자란 아이가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난민 캠프이다 보니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공용어가 영어라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익혀 영어를 상당히 유창하게 하는 아이가 1명 있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영국인 다이버가 아이들을 발견했을 때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이게 정말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 아이들이 갇혀 있던 곳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5km, 전문 훈련을 받은 성인 다이버조차 6시간을 들여 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캄캄한 물 속을요. 이런 길을 만 10대 중반도 안 된 어린 아이들, 전문 훈련은커녕 열흘 가량 간식 소량만 먹으며 버텨 심신이 약해져 있는 아이들이 간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죠. 다이버들이 내린 결정은 정말 어떻게 보면 미친 짓이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전신 마취시켜서 무의식 상태로 데리고 오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이버 2명이 1명은 산소통을, 1명은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식으로요. 여기에 마취과 전문의인 해리스 박사가 동원이 되었는데 끝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오다가 아이들이 사망할 수도 있어요. 실제 중간에 생각보다 아이가 먼저 깨어나서 물 속에서 다시 마취 주사를 놓고, 한 아이를 재마취했을 때 숨을 쉬지 않아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버들의 설득과 주지사와의 오랜 논의,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면책 특권을 해리스 박사에게 주고 난 후에야 아이들의 상태를 보고 구출 구조 순서를 정하고 전신 마취를 시켜서 구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 당시 저 지역의 주지사의 헌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총 책임자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언론에 어느 정도 선까지 공개해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마지막에 해리스 박사에게 면책 특권을 주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는 전신 마취 후 구출하는 작전에 대해 결단을 내리면서 저 주지사님이 한 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아.. 저도 비교적 최근에 방송에서 태국 축구부 소년들 구조 영상 보았습니다...! 그때 당시 계속 맘 조리면서 제발 무사히 구조되었기를 속으로 바라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자연은 때로는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을 제공해 주지만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가버리는 무서운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완벽하네요. 발빠르게 움직여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며 모두의 공로를 인정해주었던 태국 정부와 그 지시에 지혜롭게 따라주며 기꺼이 희생해준 구조대원 및 자원봉사자들, 그런 정부와 대원들, 그리고 아이들을 믿고 침착하게 기다려준 부모님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한 코치님, 그리고 그런 코치님을 잘 따라준 아이들까지. 덕분에 큰 인명피해를 막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구조방법의 진실은, 아이들 모두 결박하고 마취를 해서 사람이 아닌 짐으로 만들고 짐을 옮기는 방법으로 구조를 했죠. 왜냐하면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어차피 살릴 수 없었기 때문에 지극히 운이 좋은 3~4명 이라도 살릴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한 방법인데 결국은 완전 대 성공 이었다는... 여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th-cam.com/video/5psKVEEwyXw/w-d-xo.html
그 좁은 폭의 입구와 출구 사이에 로프를 설치하고 각각 구조대원 한명씩 배치하여 한 구조대원이 생존자를 좁은 폭 쪽으로 데려오면 생존자가 혼자 로프를 잡고 그 폭만 지나 나오게하고 반대쪽에서 기다리던 구조대원이 나온 생존자를 데리고 탈출하는 일은 안되는걸까요? 아 댓글 쓰던 중에 나왔네용
도대체 얼마나 나중 에 큰 인 물 이 됄 인물 이 있 길래 삶과 죽움 이라는 영화에서나 볼 법 한 생과사를 오가는 그것도 전세계 매스컴 까지 보도 돼면서 까지 극적 구출 작업 을 !!!!!!아님 역으로 훗날 전세계 악의 근원의 원흉 이라도 섞여있어 서 하늘 에서 미리 싹을 자르려고 비까지 퍼 붓 었나!!!!! 13명 의 아이들 성장 과정 등등 요주의 명단 이라도 만들어 앞으로 어떻게 성장 하는지 체크해봐야 하나 !!!!!!
구조작업 중 사망한 사만 쿠난씨의 아내분 인터뷰 내용이에요 "매일 일을 나갈 때면 남편과 나는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고, 점심쯤이면 우리는 서로 식사를 했는지 문자를 보냈다. 나는 아주 슬프지만 살아내고 있다. 남편이 자랑스럽고 언제나 내 마음속 영웅이다" 물론 너무 잘된 일이지만 전세계가 구조에 기뻐할동안 누군가는 다신 볼 수 없는 그리움을 얘기해야한다는게 참 슬플것 같아요.
아ㅜㅜㅜㅜㅜ 눈물버튼 자극하네요 너무 안됐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나요. ㅜㅜ
밈아프네
그거 다구라였다 바보야
사고로 돌아가신 구조대원분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를 기리는 동상과 훈장까지 수여해 정말 다행이에요.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희생한 코치님 이야기도 정말 감동적이고 훈훈해요.
코치 선생님 진짜 감동적이네요....구조에 몇일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먼저 챙기다니...
그런데 태국에서는 몇몇사람들이 13명의 아이들을 위험해처하게한 보조코치를 형사고발조치를 취하자고 했는데 아이들의 부모들은 그 보조코치를 고발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되려 아이들을 잘보호해서 살아돌아올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네요
오늘은 감동적이고 인류애가 돋보이는 일화였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어른이자 스승의 모습을 보인 코치님도 대단하고 구조사고 도중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 구조대원분께도 애도와 존경을 표합니다.
감동이예요...생존자아이들이 무사해서 너무 기쁘고 구조하다 돌아가신분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축구선생님도 아이들을 잘 이끌어주고 태국의 대처도 제빨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코치님 나이가 스물다섯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네요 ㅠㅠ 자신도 충분히 어린데 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느라 자기 자신은 뒤로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대단하시네요...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생존한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생각하고 간식을 한입도 먹지않은 코치님. 모두 구조에 힘써주신분들께 박수를
이거 서프라이즈에 나왔던거임.태국의 저 코치는 참된 스승이야.누구나 고립되면 당황할수 있는데 제자들을 잘 장악해서 챙겨줬어.저렇게 제자들을 원팀으로 뭉쳐서 돌봐준 사람이 진정한 스승 아닌가?
코치와 자원봉사자들 모두 멋진 어른들이네요ㅠㅠ 감동이고 슬프네요
영상에 안 나온 정보 몇 가지 추가하자면요.
1. 불과 25살에, 자기 자신도 저 상황이 무척이나 무서웠을 텐데도 무엇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인지를 생각하며 행동에 옮긴 저 코치는 전염병으로 마을이 초토화되었을 때 부모님을 모두 잃은 고아 출신이랍니다. 그래서 절에 맡겨져 자라 승려 생활을 했던 거고요. 이런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독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 동굴 속에서도 승려 생활 중 익힌 명상법으로 아이들의 정신 상태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죠.
2. 또한 아이들 중에 저 코치가 어린 시절 보낸 것처럼 난민 캠프에서 자란 아이가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난민 캠프이다 보니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공용어가 영어라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익혀 영어를 상당히 유창하게 하는 아이가 1명 있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영국인 다이버가 아이들을 발견했을 때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이게 정말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 아이들이 갇혀 있던 곳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5km, 전문 훈련을 받은 성인 다이버조차 6시간을 들여 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캄캄한 물 속을요. 이런 길을 만 10대 중반도 안 된 어린 아이들, 전문 훈련은커녕 열흘 가량 간식 소량만 먹으며 버텨 심신이 약해져 있는 아이들이 간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죠.
다이버들이 내린 결정은 정말 어떻게 보면 미친 짓이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전신 마취시켜서 무의식 상태로 데리고 오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이버 2명이 1명은 산소통을, 1명은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식으로요. 여기에 마취과 전문의인 해리스 박사가 동원이 되었는데 끝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오다가 아이들이 사망할 수도 있어요. 실제 중간에 생각보다 아이가 먼저 깨어나서 물 속에서 다시 마취 주사를 놓고, 한 아이를 재마취했을 때 숨을 쉬지 않아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버들의 설득과 주지사와의 오랜 논의,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면책 특권을 해리스 박사에게 주고 난 후에야 아이들의 상태를 보고 구출 구조 순서를 정하고 전신 마취를 시켜서 구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 당시 저 지역의 주지사의 헌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총 책임자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언론에 어느 정도 선까지 공개해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마지막에 해리스 박사에게 면책 특권을 주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는 전신 마취 후 구출하는 작전에 대해 결단을 내리면서 저 주지사님이 한 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이글을 상단에 고정해야한다.
당시 보도중 나왔던 중요한 내용들임
아.. 저도 비교적 최근에 방송에서 태국 축구부 소년들 구조 영상 보았습니다...!
그때 당시 계속 맘 조리면서 제발 무사히 구조되었기를 속으로 바라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자연은 때로는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을 제공해 주지만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가버리는 무서운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와... 코치가 12명을 모두 살렸네
멋지다
코치도 어린 나이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죽을 수도 있는 위급상황에 저렇게 아이들 먼저 챙기는게.. 진짜 진정 어른
구조하시다 돌아가신 분은 정말 말할것도 없구요
우리나라였으면 애들대리고 위험한곳 갔다고 코치 자격박탈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깜빵까지갔을듯 ㅋㅋ
완전히 구조되기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그래도 모두 무사히 구조돼서 정말 다행이예요
존경스럽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였습니다..ㅠ
구조 대원분은 안타깝게도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태국인과 전 세계인들의 가슴 한편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꺼에요..
코치분과 아이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ㅎ
서프라이즈TV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코치가 정말 진정한 선생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잘 통솔하고 자신은 양보하고... 돌아가신 구조대원분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된 모든 학생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훈훈한 감동 실화 찐감동입니다 미스테리 외 이런 감동 스토리도 한번씩 올려주세요
정말 한국의 대처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배가 침몰했을때 미군의 도움도 마다하며 모두가 생존했다고 거짓으로 시간을 왜 질질끌었으며 그때 대체 무얼했는지.. 죄없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끝까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진짜 간만에 훈훈한 내용이라 다행이네요ㅜㅜㅜㅜ
제시카언니 영상은 항상 몰입되서 보게되는게 너무 매력이에요ㅎ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스토리 이네여🤲
일분전이당 ㅋㅋ 잘 듣겠습니당 ❤️
인간한테 실망하는 스토리가 너무 많은 요즘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할대응이네요.. 정말 멋있는 일화에요
몇만명 안될때부터 그냥 보고있었는데
빠져들게 되더군요
솔직히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채널이 없는데
제시카님 영상 한번 보면 자꾸 듣거나 보게됩니다.
말하는것도 똑부러지고 설명도자세하죠
너무 좋습니다.
ㄹㅇ 똑부러짐 이분 아마도 유치원때도 똑부러졌을듯
대단하네요..
용기 잃지않은 아이들 용기 잃지 않게 북돋은 코치 자신의 생명을 바친 영웅 진짜 영웅들의 이야기....
구독채널 엄청 많은데 유일하게 계속 구독중인 채널...!! 언니요즘 업뎃 되게 열심히 하시네요 너무 좋아요 T^T !!!!! 최고
대단하였네요 그래요 생명은 귀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소방관들 그보다 더 위험한일에도 목숨걸고 본인 목숨 돌보지 않고 그일을 헤쳐 나가십니다.
5:58 열흘동안 소량의 간식만 먹고 어떻게 살수있었을까ㄷ
원래 물만 있어도 한달을 살수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고 최소한의 물과 음식만 먹으면서 살아남은거 같습니다
너무 감동적 😭
진짜 감동적이다 저 돌아가신분까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좋았을까
그러네요~^^♥ 생사를 넘나드는 시점에 자신보다 아이들을 챙겼던축구코치 죽음을 두려워않고 뛰어들었던 전직해군특수부대 구조대원, 전세계 동굴구조팀까지 한마음 한뜻이었기에 전원구출성공이었네요 👏👏👏
👍👍🤟🤟😉😉😉 위기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한 축구팀아이들과 코치, 사생결단의 각오로
구출작전 성공시킨 모든사람들을 리스펙트(respect:존경하다)합니다 😄😄
아, 이거 뉴스로 본 것 같아요ㅠ😢😢😢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 사건을 다룬 다큐를 봤었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아직 다큐 안 보신 분들도 꼭 보세요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흥미진진 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볼께요^^
오늘 스타일👍
디바제시카님 말씀잘하신다
사람이참따뜻한사람같아
출근길에 듣다가 눈물이 울컥..
너무나도 완벽하네요.
발빠르게 움직여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며 모두의 공로를 인정해주었던 태국 정부와 그 지시에 지혜롭게 따라주며 기꺼이 희생해준 구조대원 및 자원봉사자들, 그런 정부와 대원들, 그리고 아이들을 믿고 침착하게 기다려준 부모님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한 코치님, 그리고 그런 코치님을 잘 따라준 아이들까지. 덕분에 큰 인명피해를 막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코치는 진정한 지도자네요. 그리고 우리의 팍팍한 삶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은 필요한 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이번에 이 얘기가 이번에 아마존 프라임 자체 제작 영화로 나오는거 같아요!
토미가 왜 울려요 ㅜㅜ 반칙이야 ㅋㅋ
넘나감동
이번에 물난리가 난 서울이 생각나네요.물난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잘보고갑니다
절대로 동굴에 들어가지 말아야지 😢
눈매,화장법이 달라 보이네요.
코치님이 아이들이 잘 챙겨주었네요
앗감동의 눈물
스쿠버다이빙에서 탱크는 산소통이 아니고 공기통이라고 부릅니다. 산소만 있는 탱크는 호흡 시 산소 중독으로 이어져서 사용 할 수가 없고, 스쿠버다이빙의 공기통에는 우리가 지금 일상에서 숨쉬는 공기가 주입됩니다.
오 늘 의 티 바 제 시 상 은 어 느 때 보 다
멋 진 여 성 이 라 는 것 을 느끼 게 합 니다👍👍👍👍👍👍👍👍👍👍👍👍
코치 진짜 본인도 어린데 참된사람이네요
한국인들도 동굴여행갈 때는 주의하자 국산 일기예보는 일기예보가 아닌 실시간 중계일 뿐이다.
위기대응능력이 뛰어나네요
코치의 판단력과 희생적인 직업의식이 없었다면 최악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의 수로 대처를 했고 충분히 두려울텐데도 의연한 자세로 일관한점이 대단하다
특히 자기가 안먹고 열흘동안 식량분배를 했다는 점이 인상적임. 보통사람은 결코 그러기 어렵다
어린 인명들을 구하려 노력해주신 사만 쿠난씨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태국 대처 진짜 잘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구출할때 아이들 잠수 못하고 성인들도 저렇게 좁고어두운곳에서 잠수하면 패닉오기 때문에 아이들 수면 마취하고 구출했다 하더라고요..ㄷㄷ
7:45 여간 빠져나오기 힘듭니다X
여간 빠져나오기 힘든게 아닙니다O
코치님 너무머싯다 진짜참된어른이네요
제시카님은 박제된겁니까?
몇년전 영상과같이 너무 아름다워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용
2개월 전이면 아직 마취 이야기
나오기
전인가요??
내부 5km....미쳤다....대단한 전문이력이다...
물을 빼낼순없었을까..기계로 빼내기엔 너무 많은양이었을까...
물빼는데 4개월 넘게 걸리고 우기가 다가와서 너무 많은 양이였데요
영상을 보세요
@@useraye2e 봤는데 여러명이 달라들어 1600L라고하니까요 기계로는 빼내기힘든 상황이었나싶어서 댓글단거죠 ...;;수영장이나 논에 물빼는장치같은거 생각한거죠 저는 ..;;
@@kane3449 그러게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세상이발전해도 자연은 이길수가없네요ㅜ.ㅜ
펌프로 빼내면 금방뺍니다. 공간이 좁아서 안됐을수도..
그리고 영상에서는 손으로빼니까오래걸린다는거고 이댓글은 기계로빼는걸 얘기하는거고
이해력이 낮은사람이 많네ㅋㅋㅋ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치 아무것도 안먹은거 구라자나ㅋㅋㅋㅋㅋ
타임라인
05:58 13명 빼내는게 그토록 어려웠던 이유
12:32 전세계가 감동한 '동굴소년 구조작전' 총정리
물을 빼는 기계를 사용하고 구조하러 들어가면 안되나..?
물다빼는데 4개월이 걸린다안카냐 비가 앞으로 안온다는 조건하에
'백룸'에 대해 다루어 주세요.
내가 25살때는 저렇게 못했을건데..대단하다..
1빠!!
구조방법의 진실은, 아이들 모두 결박하고 마취를 해서 사람이 아닌 짐으로 만들고 짐을 옮기는 방법으로 구조를 했죠. 왜냐하면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어차피 살릴 수 없었기 때문에 지극히 운이 좋은 3~4명 이라도 살릴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한 방법인데 결국은 완전 대 성공 이었다는...
여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th-cam.com/video/5psKVEEwyXw/w-d-xo.html
18:1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를 보면 아이들에게 마취제 투여후 정신을 잃게한 후 데리고 나왔다고 하네요
물을 빼낼수 없나
긴호스를 사용했으면 더 빠르지 않았을까
실제로는 아이들을 마취해서 구조했다고 영화랑 드라마에 나온다네요
천재지변 태국의 정부 👍🏻
영국에서 온 다이빙구조 전문가 리처드 스탠튼은 아이들이 수킬로미터에 이르는 다이빙 시 패닉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아이들을 구조할때 마취를 해서 의식이 없게하고 손과 발을 묶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10:00
저때 전원구조 뉴스보면서 세월호생각많이났었는데...
그 좁은 폭의 입구와 출구 사이에 로프를 설치하고 각각 구조대원 한명씩 배치하여 한 구조대원이 생존자를 좁은 폭 쪽으로 데려오면 생존자가 혼자 로프를 잡고 그 폭만 지나 나오게하고 반대쪽에서 기다리던 구조대원이 나온 생존자를 데리고 탈출하는 일은 안되는걸까요? 아 댓글 쓰던 중에 나왔네용
내용과 상관없이 과한 ~
🧟♂️
도대체 얼마나 나중 에 큰 인 물 이 됄 인물 이 있 길래 삶과 죽움 이라는 영화에서나 볼 법 한 생과사를 오가는 그것도 전세계 매스컴 까지 보도 돼면서 까지 극적 구출 작업 을 !!!!!!아님 역으로 훗날 전세계 악의 근원의 원흉 이라도 섞여있어 서 하늘 에서 미리 싹을 자르려고 비까지 퍼 붓 었나!!!!! 13명 의 아이들 성장 과정 등등 요주의 명단 이라도 만들어 앞으로 어떻게 성장 하는지 체크해봐야 하나 !!!!!!
오버ㄴㄴ
세월호 대응과 비교댄다 정말
개구리 소년 빠빠빰
세월호랑 비교되네
우리나라였으면 .... 절레절레
광고 심할정도로 많네
성인도생각하면지도좀먹짐련한거지 머가감동이냐
뭐라는거임?
뭔 말임?
우리나라였으면 .. 그앞에서 제사지냈을거다.박씨 전 대통령은 맛사지 받으면서 산소주입했듯이 제사 지냈을거다.
흠 방송을 너무 많이 하셔서 그런거겠지만 컨텐지가 요즘 이미 알려진 것들을 많이하네요
난 처음보는데
..처음보는데요..?
그럼 이미있는 사건들 영상올리는건데 새로운거 타령할꺼면 뉴스를 봐야지 ㅉㅉ
이미 일어난 사건을 재조사 해서 스토리로 풀어내는게 이 채널 컨텐츤데 뭔 개소리야...그럼 예언을 하리?
그럼 이미 있던일로 이야기를 풀어주는건데 이 채널이 뉴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