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중에 아기꿩이 별이된이야기하실때 울컥하시는 모습보니...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처음으로 어미잃은 새끼고양이구조해서 우유병물려키우다가 보름만에 별이된적이 있었어요.그때 얼마나 마음이아프고 눈물만 나던지....지금은 구조한고양이 13마리와 함께 잘 살고 있답니다.
스님 처음에 우산을 씌우시는게 아닙니다. 비가 오더라도 자연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 만약에 어쩔 수 없이 꿩알을 부화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화기가 저렴하니까 부화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꿩은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달걀 노른자위와 물을 먹여야 합니다. 며칠 후에는 좁쌀과 고운 모래를 먹이다가, 닭 사료와 물을 주면 됩니다.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설사병에 잘 걸립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사람이 먹는 마이신 소량을 물에 풀어서 먹이면 됩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하세요.
꿩 모습을 보니 미안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밀렵으로 꿩을 잡았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꿩 천둥오리를 여러마리 잡았고 10년 가까이 그랬으니, 그 수만 백마리 가까이 될 겁니다 영상을 통해 꿩 모습을 보니 참담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꿩, 천둥오리 살생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우산을보고 덫인줄로 알고 도망갔네. 옛날에 어떤 스님이 인적이 드문 심산에서 정진 수행을 하다 에미잃은 사슴새끼 한마리를 구해주게 됩니다. 정성스레 돌봐주어 쾌유를 한 사슴은 무리찾아 떠나지 않고 스님거처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스님은 항상 사슴이 념려되여 수행중에도 머리에 사슴생각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사슴이 식구처럼 정이들어 고독한 수련일상에 유일한 반려자가 되였습니다. 세월이 바위틈새로 지나가는 백마처럼 순식간에 흘러 드디여 스님이 입적할 시기가 되였습니다. 불자가 한평생 수련정진하여 득도(得道) 성불(成佛)하는 단계였지요. 스님은 후사를 정리하며 큰 눈을 뜨고 스님만을 바라보는 사슴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마음같았으면 하늘나라로 데리고 갔으면 좋을련만 불가에서 동물은 수련성불이 불가하니 부처도 별 방법이 없지요. 스님은 사슴의 기다란 목을 쓰다듬으면서 인연이 있으면 다음 생에 또 만나 친구되자고 속삭였습니다. 사슴은 알아들었는지 눈물이 글썽하여 머리를 연속 끄덕꺼렸습니다. 스님이 입적하고 사슴은 매우 불안하고 고독하였습니다. 다행히 얼마 안지나 이쁜 새끼를 낳아 많은 위안을 얻고 마음의 평온을 다시 찾게되였습니다. 꼬마 사슴은 시간이 나면 스님이 거처하던 장소에 가서 앞발을 꿇고 한나절씩 엎드려있고 불상을 바라보며 눈물을 뚝뚝 떨구었습니다. 고요한 한밤중에 들려오는 유유녹명(呦呦鹿鳴)은 애처롭기만 했습니다.
18일간 😂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자연은 자연에 맡기는게 맞나봐요.
그 장끼 넘 아름다워요.
저 색과 무늬를 뭘로 흉내내겠어요.
감탄합니다.
꿩이 멋잇네요.스님 감사합니다
운산스님 존경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그리고 스님의 자연사랑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이야기를 어쩜 그리 구성지게 풀어나가시는 목소리도 좋으시고 그 어떤 전래동화듣는 것 보다 더 흥미롭게 스님 꿩부화스토리를 마음졸이며 들은 1인입니다. 따스합니다^^
가만 놔두면 자연이 알아서 할 것을 괜히 참견을 해서 엄마가 날아가버렸네요
참말로 대단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시간 가득가득 눌러서 가이소 스님
ㅎㅎ 스님말씀이 참 잼있어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 !!
아쉽긴해도
좋은경험 이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스님 ^^
.와우.대박입니다.스님께서.법당에.촛불켜고.홀로울면서염불만하신는줄아라는데.자연에서는.조류새도.지도교육하시니.세계기네스북.안방으로.놀러가세요
밑줄.자연에.오타터치.송구합니다
스님 장똘이가 여유롭게 노네요 털색이 이뻐요 스님의 경험담 저는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아름다운모습이네요스님늘건강하세요
꿩이 스님을 아빠로 알고
따르겠네요
매사에 소소한 행복을
느까교 계심이 부렵습니디ㅡ
스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요한 시간에 다시 영상 보겠습니다
스님과 동물 친구들도 행복하십시요..^^
스님 벌써 3월 이네요^^
3월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스님 날마다 좋은날들 되소서
비가와도 지가 알아서 포란을 하는데 괜한짓을 하셨네요
스님!
살아있는 생명을 자비심으로
거두시는 마음
부처님 성품을 닮으셔서 존경합니다
뵙고싶어지까지 합니다
건강하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스님
자비심 에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스님 말씀 하시는데
감동 입니다~염불 하시는 음성 은
더욱 좋구요!
스님!최고입니다.👍👍👍
스님 대단하셔요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은데 역시 스님이시니 할수있었겠죠
살아있는 모든것을 살리려는 마음 닮아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천진난만해 보이셔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스님에 자비에 감탄사가 나오네요
와스님대단하시네요
꿩도산짐승도다생명이고귀중합니다스님인연입니다
운산스님 예기을 듣다보니 가슴이
아파요,~
수고하셧어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구~~^^힘든 모정을하셨네욤
스님 적나라하게 말씀하시는걸뵈면 천지난만한 소년갇아욤~^^
스님 마음 너무
아름다워요 늘건강하세요
스님짱똘이너무구여워요~~그치만짱똘이겁나게하면안돼요ㅜ
헛된 생각에 괴롭다가 스님의
생활을 보면서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자연스러운 영상속에서
삶의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시길
따뜻한 인간미가 느겨지는 영상 입니다, .
지나친 관심으로 생명을 떠나보내셨네요.
둥지주변에 무서운 인간이 자주 출몰하니 어미꿩이 알을 포기한것이네요.
우산을 보고 놀랬을 것이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품으려 왔는데 꼬리를 건드리니 포기하고 도망갔어요
스님의.늘력.대단하시네요
지극정성으로
부화시켰는데
스님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요~~
보기도 귀한 아름다운
꿩아~~~
날마다 스님한테
놀러와줘~~~~
감사합니다
하이고오~~스님 리얼다큐 잘보고있습니다 넘넘 재미지고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언제가면 뵐수있나요??정말이지 생전에 함 뵙고싶습니다 ㅎㅎ
ㅝㅓㅓㅓㅗ ㅍ ㅛㅛㅛㅛㅅㅅ쇼ㅛㅎ^
ㅛㅕㅕㅛ
꿩 색깔이 이쁘네.
스님 태몽꾸셧네요ㅋ
꿩태몽!!!
"줄탁동시" 라는 사자성어를 몸소 실천하셔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신 경험감사드려요~
자식을 키워내는 인내와희생은 하늘 같다잖아요.부모사랑은 존경 받아야 합니다. 하늘의 사랑이 그와같았어요
잘하셨어요.
꿩 칼라가 멋지네요 꿩이 저렇게 예쁘구나 얘기가 참 재미있네요
스님 말씀중에 아기꿩이 별이된이야기하실때 울컥하시는 모습보니...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처음으로 어미잃은 새끼고양이구조해서 우유병물려키우다가 보름만에 별이된적이 있었어요.그때 얼마나 마음이아프고 눈물만 나던지....지금은 구조한고양이 13마리와 함께 잘 살고 있답니다.
산스님 감동입니다ㆍ~^^
스님 대단한 정성!
스님의자비심과 생명에대한 측은지심...거룩하십니다🙏🙏🙏
언젠가 봤던 영상에서..노숙자와 굶주린짐승중에서 굶주린짐승을 먼저 구제하겠다는 말씀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기뻤습니다. 노숙자는 말을해서건 노력 해서건 살아갈방법이 있지만..굶주린 짐승은 먹이사슬과 자연이 허락되지않으면 살아갈방법이 없지요..인간들이 측은지심을 내서 적극 거두어주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인연이라고 하죠~ 🎵
포기할수가 없죠~ 🎶 ㅎㅎ
꿩과의 첫 만남 그리고
18일 동안의 지극정성~
3일 꿩 아빠 체험?
장똘이도 그 깊은 인연을
알고 찾아왔을까요? 😀
올 봄엔 💐 ~ 왕모산에 ⛰
스님과 장똘이 🐦
평화로운 우정꽃이 💕 활짝 피어나길 바래요~
스님의 꿩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었지만 해피엔딩이 되지믓해서 많이 안타깝네요
또 다른 영상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어요
스님 꽃피는 봄날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어릴때 학교 앞에서 병아리사서 애지중지하게 키우다 보낸 맘아픈 추억이 생각납니다 ㅠㅠ 스님께서 그래서 꿩을 더욱 아껴주나봐요 훈훈합니다 ~~
ㅋㅋㅋㅋ 스토리 너무 재미있게 이어 가시네요
하하하. 태몽을 꾸셨네요. 대단하세요 스님.
우산을 보고 놀라서 둥지로 안들어 온거같네요
닭결을 깜아서 노른자를 먹이면 되는데
스님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진짜 이뿌고 용맹하네요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모이와 계란을 쩌서 가루를 만들어서 주고 물을 주어야지요
꿩은 병아리때는 보리, 쌀, 조를 좋아하고 커서는 콩을 아주 좋아 합니다.ㅎ
딱딱한 콩을 통째로 삼키나봐요?
자연에 가까운 큰 마당이 있다면 장끼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스님곁에서 풀숲을 헤치며 노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두었어야죠
때로는 너무 과한 도움이 해가될 수 도 있다는교훈 잘들었습니다..
되단하십니다
참예쁘시네요~~^^
사람들이 스님처럼 동물들을사랑했으면 좋겠어요 ^^
스님이 좋은 일 하시니 하늘도 감복하신거지요.
스님 좋은 일 하 실려다
어미 꿩(까투리)에게 못할 일 하셨네요,
우산이 아니었으면 잘 부화했을 것을,
자연은 자연에 맡기는 것이 정답입니다,
와 꿩이 너무 이쁩니다
잘 컷나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부화못한 아가들은 너무 아쉽네요
스님 영상이 넘 기다려집니다 위치가 어딘지 올려주세요 저도 불자입니다
옛말에 애들이 뽈뽈거리고 집나가면 꿩병리갔다는 말이있잔아요 저도 옛날 어릴적에 궝병아리 한마리 잡아와서 키우려고 종다래기에 넣어두고 위에 꼭 덮어두었는되 나갈수가 없는데 학교에 갔다오니 흔적도없이 사라졌어 울었든 기억이나요
스님의 정성에도 못 살고 안탑깝네요 저도 새와 다람쥐를 너무 좋아하는데 친해지고 싶어도 들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다람쥐 새끼 두마리가 다란히 우리집 뜰 앞에까지 왔다 갔다하며 주워놓은 알밤도 물고 가고 했는데 안보이는것 보니 그넘의 길고양이가 해친것 같습니다~
아고..... 🥺😰
자연에 너무 가까이 가믄 모두 죽습니더.ㅠ /장끼는 너스레떨며 근처에 어슬렁거리네요. 보기 좋습니더.
스님 진정 부처님이십니다~
넘건조 하면 부화하기 힘들어요 수분이 어느정도 일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18일동안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셧군용^^
삶은 계란 노른자를 아주 작게해서 부벼 주던가
배추잎을 아주 잘게 썰어 주면 먹는다
먹는 법을 어미가 가르치지만 인위는 이정도도 해결됨
자연상태로 놔둬야 되는데 흡.
우산을 씌워주지 않았어도 된다는 의미.
결말은 안타깝네요 ㅜㅜ
생명을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생명을 죽인넘이다
살앗음 을마나좋앗을까"""
기막힌 스토리가 됏을찐대♥
사람에게 들켰다면 그자리에 안돌아올가능성이큽니다. 대부분 산에사는 야생동물들(꿩, 고리니,멧돼지)은 산과맞다은 밭 근처에서 새끼를 키웁니다.왜냐하면 교육때문입니다.
그냥 비가와도 우산을 생각하지 않고 자연순리 그대로 내버려 두었더라면.... 어미의 꼬리를 건들지 않았더라면... 어미는 새끼를 놓고 멀리 날아 갔을까..... 하는생각을....!!
사레기 들깨 같은거줘야대는데 고구마는 목도매이고 그래서 그런같은거네요
소유와 무소유의 분계점을 넘으셨네..
반가운 흉장입니다.^^
스님 이마 관상 대대박 분명 잘되십니다
우산덮어준것이
잘못한것이요.
그냥놔두어야지요
야생동물은 눈비 맞아도
상관없고 자연스레 알을
깨고나와야지 인공으로
깨면안됩니다. 지나친
인정이 살생했네요
스님이 태몽꾸시고 꿩을 낳으셨네요..ㅎ
스님, 체험담 너무 재밌어요👍👍
스님의 생명사랑 최고👏👏👏
인간의 생각과 동물의
생각이 다르다 보니
아무리 스님이 지극정성을
다 하셨지만 꽁알 12개가
부화가 않 되고 죽었네요
비가와도 꽁어미가 알아서
할 일을 스님의 과잉친절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그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 처음에 우산을 씌우시는게 아닙니다.
비가 오더라도 자연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
만약에 어쩔 수 없이 꿩알을 부화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화기가 저렴하니까 부화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꿩은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달걀 노른자위와 물을 먹여야 합니다.
며칠 후에는 좁쌀과 고운 모래를 먹이다가, 닭 사료와 물을 주면 됩니다.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설사병에 잘 걸립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사람이 먹는 마이신 소량을 물에 풀어서 먹이면 됩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하세요.
김낙지입니다점남신안군 바다어부입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스님이 꿩 아버지시네요
정성이 대단하심다
스님다시는하지마세요ㅡ그냥두셨으면다살것을🎉😂😅
비가.와도.자연을.그대로
놔둬야.하는되.우산때문에
...
잘 계시죠
꿩 모습을 보니 미안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밀렵으로 꿩을 잡았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꿩 천둥오리를 여러마리 잡았고
10년 가까이 그랬으니, 그 수만 백마리 가까이 될 겁니다
영상을 통해 꿩 모습을 보니 참담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꿩, 천둥오리 살생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스님이 자연 수리를 모르는것
같네요
알품는 어미가 사람이 와도
잡혀 죽음을 드려워 하지 않고 알품고 있어는데
꼬리까지 건드렸어니
거기다가 스님은 비맞지
말라고 우산까지 쉬워낳아니
놀라서 않오지
스님이 궝 입장이라면 오겠어요
꿈은 매우 모호하고 허무맹랑하지요. 지그믄트 프로이트 추천함! 미쿡에서,
죽어서 가슴아파요
자연속에서 생명을 어떻게 키우는지 꿩이 더 잘 압니다 .우산이 왜 필요 합니까.
우산을보고 덫인줄로 알고 도망갔네.
옛날에 어떤 스님이 인적이 드문 심산에서 정진 수행을 하다 에미잃은 사슴새끼 한마리를 구해주게 됩니다. 정성스레 돌봐주어 쾌유를 한 사슴은 무리찾아 떠나지 않고 스님거처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스님은 항상 사슴이 념려되여 수행중에도 머리에 사슴생각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사슴이 식구처럼 정이들어 고독한 수련일상에 유일한 반려자가 되였습니다.
세월이 바위틈새로 지나가는 백마처럼 순식간에 흘러 드디여 스님이 입적할 시기가 되였습니다.
불자가 한평생 수련정진하여 득도(得道) 성불(成佛)하는 단계였지요. 스님은 후사를 정리하며 큰 눈을 뜨고 스님만을 바라보는 사슴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마음같았으면 하늘나라로 데리고 갔으면 좋을련만 불가에서 동물은 수련성불이 불가하니 부처도 별 방법이 없지요.
스님은 사슴의 기다란 목을 쓰다듬으면서 인연이 있으면 다음 생에 또 만나 친구되자고 속삭였습니다. 사슴은 알아들었는지 눈물이 글썽하여 머리를 연속 끄덕꺼렸습니다.
스님이 입적하고 사슴은 매우 불안하고 고독하였습니다. 다행히 얼마 안지나 이쁜 새끼를 낳아 많은 위안을 얻고 마음의 평온을 다시 찾게되였습니다. 꼬마 사슴은 시간이 나면 스님이 거처하던 장소에 가서 앞발을 꿇고 한나절씩 엎드려있고 불상을 바라보며 눈물을 뚝뚝 떨구었습니다. 고요한 한밤중에 들려오는 유유녹명(呦呦鹿鳴)은 애처롭기만 했습니다.
달걀 노른자를 줘야지 고구마라니----
스님 요즘 잘지내십니까 별일 없어시죠 영상을 안올려주셔서 궁금해서 그랍니다 백구와 애기들 다 잘있나요 스님도 잘계십니까 영상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