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만날때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감정 낭비 안하는 법 : 1) 첫만남부터 술마시자는 사람 거르세요. 2) 첫 데이트부터 더치 기대하는 남자는 만나지 않기. 3) 1-2번째 만남부터 확실하게 나는 진지한 관계를 원하고,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너는 어떠냐고 묻기. ( 여기서 책임감 없는 애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 4) 썸은 한 달까지만 타고, 한 달 이후 관계정립 하기로 약속하기. ( 한달 후 남자가 계속 어물쩡 거리면 탈락.) 5) 스킨쉽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기. ( 피임 확실하게 하기) 6) 여기에 충족되지 않는 남자에게는 일절 관심주지 않기. / 7) 연락 잘안되서 신경쓰이면, 연락 더 해달라고 해보고, 안해주면 정리하기 . 외국인이라서 문화차이 있어서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진짜 미국, 유럽, 아시아 다 만나봤는데, 저 위의 문제들로는 문화차이 없습니다. 정말 문화차이 인거 같다고 하면, 그래도 만나지 마세요. 초반부터 감당이 안되는 문제라 사겨도 감당이 안됩니다. 제가 장기연애 하다 이별하고 요새 다시 한국에서 외국인들 데이트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착하고 경험이 부족해서. 외국인 애들한테 휘둘리고, 얘네가 멋대로 굴어도 엄청난 관심을 주고 있어서 그런지 외국애들이 매너가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 제발 맞춰주지 마세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20% 사랑하면, 당신을 30%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와 이 남자가 날 정말 좋아하네라고 느끼는데, 당신이 100% 당신을 사랑하면 그보다 더 높은 120%로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야 사랑 받는다고 느낀다고. 자기애 자존감, 자기 사랑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30%의 남자로 만족하지 마세요. + 초반에 요리해준다고 집 초대하는거 99.9% 스킨쉽할 타이밍 잡으려고 하는거구요. 집에 가는거 오케이 하면 여자가 잠자리까지 승낙할 확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도할거에요. 진도빼는거 허락하시는거 아니면 절대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사귀지 않는데 집 데이트는 안한다, 너네 집에가는게 좀 불편하다. 밖에서 만나자.’ 라고 제안해보시고, 남자가 밖에서 만나는거 거부하면 그 남자는 당연히 버리셔야 합니다. ;)
독일썸남 사연자분.. 이미 정답은 다 알고 계실 것 같지만 뭔가 한줄기 희망을 약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장기 국제연애 경험자로서 팩폭 및 팁 드리자면(저도 르네님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요) 외국남들도 getting to know, seeing 기간 가지다 확실히 관계정립 해야겠다는 생각 들면 먼저 얘기합니다 gf-bf 관계로 지내자고 근데 여자분이 먼저 얘기했을 때 이런저런 핑계 대는거 보면 솔직히.. 아시잖아요ㅠㅠ 그냥 맨날 문자하면서 내 얘기 할 수 있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몰론 독일남이 사연자님을 마음에 들어하는건 맞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 맨날 연락하고 2주동안 같이 지내면서 여행하진 않으니깐요 근데 그냥 딱.. 거기까지라는 얘기에요 그니까 그냥 연락을 끊든지, 다른 남자 자유롭게 대놓고 만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 그 관계에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휘말리지 마세요! (저는 그냥 연락 끊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분들..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시다 보니 진짜 착해 빠져도 너무 착해 빠졌어요... 지가 독일 오라고 했으면 당연히 비행기 티켓 사서 보내야지 사연자 돈으로 사서 간것도....; 거기부터 사연자 분이 이 관계에선 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이 독일까지 내 돈으로 비행기티켓 사서 갔는데 데이트비용, 선물 다 그 독일남이 사는거 100%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눈치 보실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이거 내가 좀 사야 하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제발 ㅠ그만해주세요(반대로 사연자님이 남자를 한국으로 부르고 싶으면 님이 남자 비용 부담하는 식으로 보답하면 됩니다..) 뭔가 외국인이라, 특별하게 느껴져서 이 관계를 못 놓고 계실 수도 있는데,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버리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된 남자는 먼저 관계정립 제안합니다. 꼭..책임지는 남자 만나세요. 적어도 몇번 데이트하면 exclusivity한 관계로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제 남자친구(외국인)와는 데이트 3번에 손 잡기 시작했고 남친이 먼저 exclusivity제안했고 데이트 4번하고 나서 would you be my girlfriend? 하고 제가 오케이해서 만나고 있어요. 물론 그전에 충분히 서로 마음과 케미가 있었구요. 저 같은 경우도 남들보다 굉장히 빨리 관계가 진전된 케이스지만, 진짜.. 이전 남자들과 다릅니다. 스킨십도 손잡고 허그하는 거 빼곤 제가 그 이상으로 나가기 싫어해서 남친한테 말했는데 오히려 땡큐라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ㅋㅋㅋㅋ. 암튼 이전 시츄에이션십or 애매한 남자들이 다 슈레기더라구요 뒤돌아보니.제대로된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안 하고 여자에게 궁금증과 관심이 굉장히 많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적극적이에요. 자기 여자다 싶으면 자기꺼 만드려고 남들 못채가게 책임집니다.😊
와 언니 저 MBTI 언니랑 똑같고 (ENTP) 지금 프랑스 남자랑 한국에서 사귀는데 진짜 소름돋게 추구하는(?) 연애 스타일이 비슷해요! 저는 데이트 할때마다 늘 최선을 다해 꾸미고 가니까 이거에 아깝지 않게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ㅎ 그래서 데이트 장소에 가면 우리 자기가 어떤 예쁜 식당(카페)을 데려갈지 너무 기대되네~😏 이런식으로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줘서 더 재밌어요 ㅎ
어머 제 네덜란드 구썸남이랑 어쩜 이리 비슷한가요? 저는 롱디 못하겠다고 하시길래 우움 그럼 꺼져라라는 마음으로 연락 안 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얘보다 잘 맞고 재밌고 한 사람 못 만날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될 놈 될, 안될 놈 안될이라 생각하고 그 얘기 듣자마자 자극이고 나발이고 다 핑계군. 그 정도로 좋아했다면 책임 지려고 했겠지란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느네 언니처럼 똑 부러지게 말씀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다른 사람 만나요!
진짜 언니때문에 큰 깨달음 얻었어요, 6개월 사귄 영국 전 남자친구가 자기 보러오라고 해서 제가 표 샀는데, 이제 자기 바쁘다고 제가 보러 자주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표 너가 사줄거냐 했더니 아니라고 제가 벌어서 오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집, 음식 다 제공한다면서..ㅋㅋㅠ 그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죠 아니네요.. 무튼 헤어지긴했지만
비슷한 관계가 있는데.. 정말 열불나서 끊어버릴거 같다가 저도 그냥 다른 사람 만나야겠어요 ㅎㅎ 착한 여자 그만 할래요... 책임감이 없으니까 관계를 확정 짓지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너 너무 철없다고 너 너무 생각없다고 욕하고 싸우고 소강상태인데 역시 지쳐서 안되겠어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한데요.. 제 남친은 네덜란드 살고요. 근데 전 우리가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너 내 여자친구 아니었어? 라는 답을 들었어요. 스킨쉽 끝까지 가기 전에요;; 거리가 어쩌구는 핑계고 본인이 확신이 있다면 말을 해줬겠죠. 가서 잘 해준 건 당연히 본인때문에 왔는데 잘해줘야죠ㅜㅜㅜㅜ 관계정립을 원했는데 망설이는거면 답은 사연자분이 원하는 답은 아닌거같아요..
왜 두번째 만남에 스킨쉽하는게 흔한일이죠? 흔한일 아니에요.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젠데요. 콘돔쓴다고 애 안가지는거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정식적인 교제사이가 아니라 초반에 잠자리 해서 잘된케이스 33년 살면서 제 주변에서 본적이없어요. 술 첫날 무조건 거르시고 되도록 낮에 보세요. 위험한 발언입니다.
독일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독일은 이혼하면 아무리 한쪽이 잘벌어도 이혼하면 돈이 5대5로 딱 반 나눕니다 아닌경우도 물론 있겠죠 거의 그렀습니다 뭐 물론 독일남자라고 다 같진 않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초반엔 완전 사랑꾼일순 있지만 독일은 남자가 이만큼 하면 여자도 이만큼 이런게 있어요 그래서 뭐 하다 도움이 필요해서 물어보면 독일여자도 이건 다 알아서해 하면서 도와주진 않고 해결책을 좀 알려주고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가 할수있게 되면 무슨 아빠가 딸보면서 흐믓한 표정보듯이 잘했다 하면서 웃는데 겁나 어이없어요 차라리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나세요 뭐(미국,영국,호주,등등)독일은 제가 한국 국제연애한 분들중에 안좋은 일을 많이 봐서 별로 추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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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만날때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감정 낭비 안하는 법 : 1) 첫만남부터 술마시자는 사람 거르세요. 2) 첫 데이트부터 더치 기대하는 남자는 만나지 않기. 3) 1-2번째 만남부터 확실하게 나는 진지한 관계를 원하고,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너는 어떠냐고 묻기. ( 여기서 책임감 없는 애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 4) 썸은 한 달까지만 타고, 한 달 이후 관계정립 하기로 약속하기. ( 한달 후 남자가 계속 어물쩡 거리면 탈락.) 5) 스킨쉽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기. ( 피임 확실하게 하기) 6) 여기에 충족되지 않는 남자에게는 일절 관심주지 않기. / 7) 연락 잘안되서 신경쓰이면, 연락 더 해달라고 해보고, 안해주면 정리하기 . 외국인이라서 문화차이 있어서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진짜 미국, 유럽, 아시아 다 만나봤는데, 저 위의 문제들로는 문화차이 없습니다. 정말 문화차이 인거 같다고 하면, 그래도 만나지 마세요. 초반부터 감당이 안되는 문제라 사겨도 감당이 안됩니다. 제가 장기연애 하다 이별하고 요새 다시 한국에서 외국인들 데이트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착하고 경험이 부족해서. 외국인 애들한테 휘둘리고, 얘네가 멋대로 굴어도 엄청난 관심을 주고 있어서 그런지 외국애들이 매너가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 제발 맞춰주지 마세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20% 사랑하면, 당신을 30%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와 이 남자가 날 정말 좋아하네라고 느끼는데, 당신이 100% 당신을 사랑하면 그보다 더 높은 120%로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야 사랑 받는다고 느낀다고. 자기애 자존감, 자기 사랑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30%의 남자로 만족하지 마세요.
+ 초반에 요리해준다고 집 초대하는거 99.9% 스킨쉽할 타이밍 잡으려고 하는거구요. 집에 가는거 오케이 하면 여자가 잠자리까지 승낙할 확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도할거에요. 진도빼는거 허락하시는거 아니면 절대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사귀지 않는데 집 데이트는 안한다, 너네 집에가는게 좀 불편하다. 밖에서 만나자.’ 라고 제안해보시고, 남자가 밖에서 만나는거 거부하면 그 남자는 당연히 버리셔야 합니다. ;)
이분 뭐징….. 너무 감사하다 진짜 다 맞말이라,, 한국에서도 포함인 것 같아요 !!!! 연애경험 별로 없으면 이고 메모에요 진짜
저 상담받고 싶어요 ..
@ 내용 알려주시면 상담 해드릴게요. ㅎㅎ
@@강이서-l3y 언어교환도 있고, 대학교도 있고, 이태원도 있고, 어플도 있죠. 근데 어플은 항상 조심하시구요. 외국 생활 안해보신 분들은 사실 외국인 만나시는거 추천안해요 ㅠ
@@CH-lo9ej 이태원은 어디 자주 가시나요?
독일썸남 사연자분.. 이미 정답은 다 알고 계실 것 같지만 뭔가 한줄기 희망을 약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장기 국제연애 경험자로서 팩폭 및 팁 드리자면(저도 르네님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요)
외국남들도 getting to know, seeing 기간 가지다 확실히 관계정립 해야겠다는 생각 들면 먼저 얘기합니다 gf-bf 관계로 지내자고
근데 여자분이 먼저 얘기했을 때 이런저런 핑계 대는거 보면 솔직히.. 아시잖아요ㅠㅠ
그냥 맨날 문자하면서 내 얘기 할 수 있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몰론 독일남이 사연자님을 마음에 들어하는건 맞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 맨날 연락하고 2주동안 같이 지내면서 여행하진 않으니깐요
근데 그냥 딱.. 거기까지라는 얘기에요
그니까 그냥 연락을 끊든지, 다른 남자 자유롭게 대놓고 만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 그 관계에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휘말리지 마세요!
(저는 그냥 연락 끊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분들..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시다 보니 진짜 착해 빠져도 너무 착해 빠졌어요...
지가 독일 오라고 했으면 당연히 비행기 티켓 사서 보내야지 사연자 돈으로 사서 간것도....; 거기부터 사연자 분이 이 관계에선 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이 독일까지 내 돈으로 비행기티켓 사서 갔는데 데이트비용, 선물 다 그 독일남이 사는거 100%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눈치 보실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이거 내가 좀 사야 하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제발 ㅠ그만해주세요(반대로 사연자님이 남자를 한국으로 부르고 싶으면 님이 남자 비용 부담하는 식으로 보답하면 됩니다..)
뭔가 외국인이라, 특별하게 느껴져서 이 관계를 못 놓고 계실 수도 있는데,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버리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된 남자는 먼저 관계정립 제안합니다. 꼭..책임지는 남자 만나세요. 적어도 몇번 데이트하면 exclusivity한 관계로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제 남자친구(외국인)와는 데이트 3번에 손 잡기 시작했고 남친이 먼저 exclusivity제안했고 데이트 4번하고 나서 would you be my girlfriend? 하고 제가 오케이해서 만나고 있어요. 물론 그전에 충분히 서로 마음과 케미가 있었구요. 저 같은 경우도 남들보다 굉장히 빨리 관계가 진전된 케이스지만, 진짜.. 이전 남자들과 다릅니다. 스킨십도 손잡고 허그하는 거 빼곤 제가 그 이상으로 나가기 싫어해서 남친한테 말했는데 오히려 땡큐라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ㅋㅋㅋㅋ. 암튼 이전 시츄에이션십or 애매한 남자들이 다 슈레기더라구요 뒤돌아보니.제대로된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안 하고 여자에게 궁금증과 관심이 굉장히 많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적극적이에요. 자기 여자다 싶으면 자기꺼 만드려고 남들 못채가게 책임집니다.😊
진짜 정답이에요 본인이 정말 잡고싶었으면 빠르게 exclusive한 관계로 넘어가는데 몇달째 지지부진하게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더 기다리지 말고 버리셔요..
저도 전남친이 두번째 만남부터 관계정립 들어갔어요. 여친 남친하자고... 2번밖에 안만나서 잘 모르겠다고 제가 말하니까, exclusive 하자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른 이성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관계정립 안하는 남자랑은.......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 마세용 ㅠㅠ 남자들은 좋으면 무조건 쟁취하려고 합니다.
어우 속시원해 〰️〰️ 사진 하나 준댘ㅋㅋㅋㅋ진짴ㅋㅋㅋ든든ㅋㅋㅋㅋㅋㅋ
이 잡종제조기양~
와 언니 저 MBTI 언니랑 똑같고 (ENTP) 지금 프랑스 남자랑 한국에서 사귀는데 진짜 소름돋게 추구하는(?) 연애 스타일이 비슷해요! 저는 데이트 할때마다 늘 최선을 다해 꾸미고 가니까 이거에 아깝지 않게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ㅎ 그래서 데이트 장소에 가면 우리 자기가 어떤 예쁜 식당(카페)을 데려갈지 너무 기대되네~😏 이런식으로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줘서 더 재밌어요 ㅎ
공감가서 시녀마인드 벗어나기 a부터 z 방법 있으먄 좋겠아요 ㅠㅠㅠ
어머 제 네덜란드 구썸남이랑 어쩜 이리 비슷한가요? 저는 롱디 못하겠다고 하시길래 우움 그럼 꺼져라라는 마음으로 연락 안 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얘보다 잘 맞고 재밌고 한 사람 못 만날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될 놈 될, 안될 놈 안될이라 생각하고 그 얘기 듣자마자 자극이고 나발이고 다 핑계군. 그 정도로 좋아했다면 책임 지려고 했겠지란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느네 언니처럼 똑 부러지게 말씀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다른 사람 만나요!
이혼숙려캠프 보면 혈압이 너무 올라요😡😡
10:38 와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 고쳐먹어야겠네요,,
저남자 진짜 역대급이다 생각햇는데 순살치킨처럼 발라주시니 속시원😂😂😂❤❤🎉
요즘 이런 시츄에이션쉽이 한국이던, 외국이던 많은 거 같아요. 그냥 연애 트렌드? 양상이 이런거같아요. 그런데 이런거에 익숙해져 별 생각없는 사이에서도 남자가 확실히 하고 싶으니 감정이 어떤지 물어보고 사귀자고 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한국에서 2번째 만남에 자는게 흔하다구요..? ㅋㅋ 그게 흔하면 주변에 다소문남
@@수숭-e7t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이신지;;;
@@dealingL 아 저는 ‘이런 시츄에이션’ 이 외국처럼 한두번 만나서 자고 상대방을 가볍게 여기는 그런걸로 이해했어요. 님이쓴 ’이런 시추에이션’은 어떤의미인가요?
@@수숭-e7t 요즘 외국에서도 Situationship; 연인같이 모든 걸 다 하고 감정을 갖고 즐기지만 갖은 이유를 대며 책임지지 않는 관계를 말한거에요~ 한국에서 2번째 만남에 자는게 흔한지는 모르겠어요~
@@dealingL 네 그렇죠 한국이든 외국이든 그게 흔한건 맞는데.. 한국에서도 몇번 보고 자는게 흔하다고 이해했어요 ㅋㅋ 외국에서야 흔하겠쥬 님이 말하는 모든걸 다 한다는건 영상내용같은걸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요
아 독일사는데 저런애들 많음 요즘 트렌드인가봄 Freundschaft plus 비행기 티켓도 안사주고 사람오라가라하는거 괘씸하네 다른도시에서와도 지가 다 계산해야할판에 저런애들만나면서 절때 그놈만 바라봐선안됨 어차피 그냥친구인데
언니 입술 반짝이는게 너무 예쁜데 무슨 제품 쓰시는지 알고싶어요😊
아 너무 좋아요 언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히😂❤❤
왔다 내 마약
얼굴 짜부됬다고하는거ㅋㅋㅋㅋㅋ진짜 인정 이에요ㅋㅋㅋㅋ진짜미치겠다 언니영상 정주행 때문에 워홀을 어떻게보내야할지 다시 다짐합니다!
진짜 언니때문에 큰 깨달음 얻었어요, 6개월 사귄 영국 전 남자친구가 자기 보러오라고 해서 제가 표 샀는데, 이제 자기 바쁘다고 제가 보러 자주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표 너가 사줄거냐 했더니 아니라고 제가 벌어서 오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집, 음식 다 제공한다면서..ㅋㅋㅠ 그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죠 아니네요.. 무튼 헤어지긴했지만
오ㅏ 이번 영상 너무 사이다 도움 많이됩니다🎉
14:38 영화 위플래쉬 생각나는.... 경악스럽네요😮
연휴에 언니 영상이라니 🥹💖
언니 너무 감사해요 인생의 통찰을 얻었어요😂
비슷한 관계가 있는데.. 정말 열불나서 끊어버릴거 같다가 저도 그냥 다른 사람 만나야겠어요 ㅎㅎ 착한 여자 그만 할래요... 책임감이 없으니까 관계를 확정 짓지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너 너무 철없다고 너 너무 생각없다고 욕하고 싸우고 소강상태인데 역시 지쳐서 안되겠어요
8:22 내꺼하나줄게가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메이크업 넘 예뻐요🖤
그냥. 끝내세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한데요.. 제 남친은 네덜란드 살고요. 근데 전 우리가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너 내 여자친구 아니었어? 라는 답을 들었어요. 스킨쉽 끝까지 가기 전에요;; 거리가 어쩌구는 핑계고 본인이 확신이 있다면 말을 해줬겠죠. 가서 잘 해준 건 당연히 본인때문에 왔는데 잘해줘야죠ㅜㅜㅜㅜ 관계정립을 원했는데 망설이는거면 답은 사연자분이 원하는 답은 아닌거같아요..
이혼숙려캠프 봐야겠다....
와 저도 일본에서 몇달 만나고있는 독남이 관계정립안해서 하려고 하는중 심하게 싸워서 ㅡㅡ 그때 걔가 채팅으로 파트너한테 이런대우를 되냐고 성질내서 제가 파트너는 무슨 파트너냐면서 그랫는데 관계정립도안했는데 무슨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언니가 말한 강한 수법써봐야겠다!!
우린 그냥 트래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왜 두번째 만남에 스킨쉽하는게 흔한일이죠?
흔한일 아니에요.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젠데요. 콘돔쓴다고 애 안가지는거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정식적인 교제사이가 아니라 초반에 잠자리 해서 잘된케이스 33년 살면서 제 주변에서 본적이없어요. 술 첫날 무조건 거르시고 되도록 낮에 보세요. 위험한 발언입니다.
불확실한 남자는 비추!!! 상대에게 진지할수록, 애매모호하게 굴면 정리 ㄱㄱ!!! 연애는 원래 재밌는건데 저러면 맘팍식이죠 그냥그냥 thank U,✨️NEXT✨️정신으로 딴남자 만나야댐 ㅎ
아스퍼거 랑도 비슷해 보이네요 저 남편
이거 뒷 이야기 있나요?
이지혜 닮았어요❤
정신 똑띠 차려야겠네요
저도 사연 보내고싶은데 디스코드 초대 메일이 안 와요ㅠㅠ
discord.gg/TePRWfjK :)
독일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독일은 이혼하면 아무리 한쪽이 잘벌어도 이혼하면 돈이 5대5로 딱 반 나눕니다 아닌경우도 물론 있겠죠 거의 그렀습니다 뭐 물론 독일남자라고 다 같진 않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초반엔 완전 사랑꾼일순 있지만 독일은 남자가 이만큼 하면 여자도 이만큼 이런게 있어요 그래서 뭐 하다 도움이 필요해서 물어보면 독일여자도 이건 다 알아서해 하면서 도와주진 않고 해결책을 좀 알려주고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가 할수있게 되면 무슨 아빠가 딸보면서 흐믓한 표정보듯이 잘했다 하면서 웃는데 겁나 어이없어요 차라리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나세요 뭐(미국,영국,호주,등등)독일은 제가 한국 국제연애한 분들중에 안좋은 일을 많이 봐서 별로 추천 안합니다
뭐야무야 헤매코
26:17
이혼숙려캠 여자분 심각한 우울증 같은데요 친정이 어렵지 않나 싶네요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아줌마 그럼 애들 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