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90년대엔 지금의 한국같았습니다. 3고세대(고신장,고학력,고임금 남편 요구) 이기도 했고, 그세대 여자들이 지금까지도 미혼으로 50대를 보내고있습니다. 그게현실이었고, 여자들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한게 큽니다. 일본 45세? 인가 40대 이상여자들은 지금 우리나라 여자들하고 생각이 비슷해요
일본 산지 12년인데 제가 느끼기엔 한국 여성인권이 더 낮은데요? 어떤걸 근거로 자꾸 한국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ㅎㅎ 일본남자랑 결혼했는데 한국에서 결혼생활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불쌍할 정도로 여자들이 고달프게 삼. 일본도 결코 여성의 권리가 높진 않지만 일단 부부관계 상으로만 봤을때 한국 남펀들 만큼 일본남편들은 아내한테 외모 스트레스 , 경제 부담 안줌. 한국에 '의무방어'라는 말이 있는거 조차 놀라움. 남편이 아내 안 안아주면 일본에서는 바로 이혼임.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훨씬 적어서 얼마든지 재혼함.
@ 지금까지 20년넘게 여군징병에 대해서 많은 높은사람들이 얘기를 했습니다. 가장최근 이준석의원까지도요 그거 들어주는사람 있었습니까? 우리나란 방앗간성추행녀사건 에서 경찰이 했던말만봐도 여자는 무조건 봐주기 , 감싸기 방식으로 가고있기땜에. 절대 쉽게 여군이 나올시스템이 아닙니다 20년간 그렇게 여성징병제 얘기가 많았었는데 무슨, 그많은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해도 윗선에서 언론에서 거론조차 못되게 묻어버리는걸 나보고 하라니 이무슨 개소린지 ㅋㅋㅋㅋ
나 어릴때 남녀차별 심햇는데 할머니가 나 찬밥만 주고 내가 먹고 있는거 뺏고 초딩인데 나한테 설거지 시키고 ㅋㅋㅋㅋ 옷도 나만 안사주고 돈도 나만안줌 엄마는 육아하고 청소하고 돈도 벌어옴 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서 항상 우울하고 피곤해보였음 아빠는 커피 하나도 혼자 안 끓여먹음 지금 당연 이혼하셨지만ㅋㅋㅋㅋ그걸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서 나도모르게 내면에 분노가 있긴함
@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는것보단 여자가 여자를 괴롭히는게 더 많지 않았나? 남자가 여잘 괴롭히면 진짜 전교에 이상한놈으로 소문나서 선배들한테도 찍혀서 엄청 맞았을텐데. 그여자가 진짜 괴상한 짓거리를 해온게 아닌이상은, 그런일은 거의 없었던걸로. 일어나기도 힘들고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버리니, 오히려 여자괴롭힌 남자가 학교생활이 힘들어짐)
저 미국에서 살고 외국인 남친 있는데 독립적이지 못할 거면 외국인 못사귑니다..얘네는 커플 중 한 사람이라도 일찍 죽는다거나 일을 못하게 되더라도 같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파트너를 찾습니다. 그 대신 여자가 더 잘 나가도 열등감이 없어서 좋아요ㅎ 전 제가 잘나야 하는 타입이라 한국남자는 쪼꼼^^ 그리고 살찌거나 메이크업 안해도 똑같이 사랑해주고 고나리질이 없습니당
@@hjkim7394 검색해보니 기본은 아니네요, 남자도 비정규직 고용비율도 꽤되고 여자도 전원이 비정규직이 아니라 비율적으로 많은것 뿐이군요. "KLPGA 상금 1위 최혜진은 올해 총 12억700만원의 상금을 거뒀다. KPGA 챌린지투어 상금 1위 박승은이 받은 상금은 총 6억4900만원이다. 출전 기회도 여성 선수에게 더 많이 주어진다. 2019년 1부 투어 기준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프로 골프 대회는 여자 대회가 29개, 남자 대회가 16개였다."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프랑스인과 결혼했어요. 죽 지켜만 보다가 😂 반가운 주제가 나와서 댓글 첨으로 달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에서는 남녀 각각에게 기대하는 성역할과 남성상, 여성상이 아직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이사람과의 관계는 남녀 그 이전에 인간 대 인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동등한 동반자로서의 느낌이에요. 그래서 물질적이거나 외적인 조건들이 크게 고려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준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상향혼”을 여기서 찾으면 안될듯… 내가 어필할 수 있는 매력과 타협 불가한 배우자의 조건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시면 한국인과 외국인 중 어느 쪽이 성향에 맞을지 답이 나올 것 같네요. 저도 한국인과의 연애에 모두 실패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이 차이점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
저도 가정에서 여자라고 진짜 차별많이받고 자랐어요ㅠㅠ 이거조차 인정안하는 사람들 많죠 요즘여자들 대체어디서차별받았냐고ㅎㅎ.. 옛문화의 안좋은면만 남은상황에서 어른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부조리한 판에 젊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있는꼴이죠 그리고 군대논쟁은 막상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들도 군대가라! 이렇게는 생각안하더군요ㅎㅎ 그 괜찮은 남자가 극소수라 문제..! 억울함은 충분히 이해하고 군인분들한테 정말 감사한데 군대라는게 어느나라든 남성이 주로 가니까요. 무조건 여자도 가라! 이거는좀 유치한것같단 생각이네요 다같이 안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그리고 데이트문화 해외랑 비교했을땐 남자 젠틀맨문화 매너문화?같은게 없는거 아쉽ㅎㅎ 한국에서는 데이트비용으로라던가 뭐 선물해주는거나 받는거 하나하나 재고따지고 손해안보려고 계산하는듯한사람이 많았는데(뭐 우연히 제가 한국에서만 별로인 사람을 만나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미국에서 데이트할땐 그런 재고따지는거 전혀없었네요😅
다같이 안가는게 어딨어요 현실적으로 ... 옛날이면 몰라도 요새는 장애인 남자들까지 싹 징병해도 부족하구만... 우크라이나랑 팔레스타인 보고도 그러시나요... 글고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 히키 음침 핸냄충 말고는 여자를 진지하게 군대 보내려는 남자들 없습니다 그냥 일종의 불평 불만의 표현이지... 한국 사람들은 너무 살기 좋은 나라에서 지내서 그런가 남녀 둘다 뭔가 온실속 화초같은 느낌... 더치페이 경우엔 옛날엔 안그랬는데 확실히 갈수록 그런 문화가 생기는듯 합니다
다같이 안가는 방법따윈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으니까요, 엘리자베스1세 2세, 잔다르크도 검색해보심 아는데 군대를 지휘하고 직접 참전까지 했습니다. 남자만의 문화가 아니에요 위구르 상황만봐도, 이트집저트집으로 중국이 군대 보내 민가를 다 학살하고 그지역을 중국인으로 채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그상황이고 군대가없어지면, 그꼴납니다. 세계정치는 야생이에요 ,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동등하게 자기주장과 대우를 받을수있고. 한국인이 , 한국이 그래도 경제력 11위에 군사력 세계4~6위라서 이정도 대우를 받을수 있는겁니다. 그런게 없는 후진국이면, 위구르 상황이라면 얄짤없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 군대 문제논쟁의 불을 피운건 여성단체 입니다. 왜냐구요? 국가에서 위로차원으로 주는 군가산점을 여성단체들이 시위와 논쟁 끝에 여성과 장애우에 대한 차별이라며 2001년에 폐지해 버렸습니다. 그때 부터 나온 이야기이죠... 그리고 편향적 사고를 가진 여성단체들이 가치관을 바뀌게 만든게 그 계기이죠.
저도 한국 남자랑 연애해보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더라구요….심지어 얼굴은 순하게 생겨서 다가와도 제 성격이 대쪽같아서 상처받고 떨어져 나가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성향이 제가 누구 휘어잡거나 내가 리드하고 약간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좀 한국 분들과 안맞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ㅋ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국제연애..를 즐가고(?)있어여…ㅋㅋㅋ
근데 한 가지 확실한건 사람은 끼리끼리 라는거예요... 외국인을 만나든 한국인을 만나든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 만나더라구요;; 특히 국제커플 유튜버들 보면 서양인과 동양인인데도 얼굴 이목구비나 분위기가 닮은 점이 있는 사람끼리 커플인게... 한 때 너무 부럽고 신기..했었어요.. ㅎㅎ
진짜 우라나라지만 저는 한국의 그 참한 사람이 좋다는 그 정서랑 저는 너무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지만 항공잠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집에 4개있고 명품백보다는 주머니많은 백팩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고분고분한사람을 솔직히 개노잼이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은니가 그런사람이 많은 사회는 답답하다고 할때 진짜 백번 공갑했습니다. 변화도 없고 혁신도 없고 썩은 뿌리가 잘라지지 않는 지금 사회 모습도 참하고 순종적인 사람을 선호하는 유교 문화도 한몫한거같아요. 14:47 보면서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국 남자하고 정서가 잘 통할거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도 무쌍에 약간 올라간 눈인데 터키에서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미인취급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도 연애해보고싶은 생각에 여러명 둘이서 밥먹고 그래봤는데 참 얘기나누면 어떤 전형적인 여성상을 전제하고 얘기하니 제 있는 그대로를 보지못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별로였어요 또 노잼들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언니 영상잘보고 있오요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해요!!
변질시켜 정치질에 써먹은 그 빌어먹을 유교문화가 조선이고 한국이고 많이 망쳐놨죠😅 원래 뜻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뜻이고 서로에게 인(성의)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였다고 하네요. 이걸 남존여비 사상으로 변질시켜 가부장제를 만들고(이전까지는 남자가 처가살이도 하고 이혼해도 여자들 친가로 다시 돌아가고 재혼도 잘만 함) 여성은 사찰에 출입을 금지시키거나 재혼한 과부를 국가가 응징하는등 각종 여성혐오 정책을 줄이어 만들어냈죠.
그냥 자기가 어떤 성향이든 무조건 결혼 후에도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함. 그게 차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있지만 혹시나 배우자에게 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내 자신과 아이들을 부양할 수 있기 위해서도 중요함. 요즘은 진짜 오래 사는 시대라서 남녀노소 일을 해야함.
사촌동생 얘기 듣다가 울컥했네요 .. 저희 친가도 큰아빠가 소생이 없으시고 고모들은 출가외인이라 취급하는 곳이어서 손주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제 남동생만 손주 대접 받아요 ㅎㅎ 할머니집가면 안방에 큰아빠 결혼식 사진 있고 집 벽면 전체에 제 남동생 사진만 도배되어 있다고 하면 상상이 되실려나요 .. 저 포함 다른 손주들 사진은 조그마한 탁상액자도 없어요 그냥 없어요. 모든 재산은 할머니-큰아빠-아빠-제 남동생 이렇게만 공유되어요 고모들은 아무것도 못받고 나갔고 앞으로도 줄생각도 없으시고요 내가 기여한 적도 없는 할머니 재산에 관심은 없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부엌에 발디디면 큰일나는 남동생이 먹은 설거지도 저랑 엄마가 하고 어느샌가부터 남동생한테 양보 강요받으며 사소하고 크게 차별받아왔는데 이렇게 눈에보이는 차별이 당연하고 당연시하는 가족들을 보니 답답했던게 바바나님 영상 보고 또 생각나네요ㅠ 이 경험 하나로 결정된건 아니지만 저도 한국남자랑 안 맞고 국제연애 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참 저도 경상도출신이예요 ㅋㅋㅋ 많은 경상도 여자가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우리나라 출생신고 날짜만 봐도 남녀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자들 태반이 출생신고 엉터리로 해서 실제 생일과 민증생일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거부터 진짜 역겨웠음. 같은 반 여자애 이름중에 필남이 라는 애도 있었죠. 딸만 태어난다고 다음 아이는 남자로 태어나라고 저런식으로 많이 지음. 참고로 저는 1981년생이에요. 그럼에도 남녀차별 진짜 진짜 심했습니다.
돈, 경제력 너무도 중요합니다. 당연히 봐야죠.. 안보는 사람들이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른다거나 순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 그거 드라마나 소년 소녀시절 이야기임.. (연애까지도 가능) 사랑도 먹고 살정도는 되어야 사랑도 유지가 되죠. 생존의 본능의 상위의 개념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서로서로 자신과 잘 맞는지 잘 따져가며 만납시다. 행복하세요~~!!
헐 느네님 저랑 성향이 엄청 비슷하시네요...저 이상형말할때 저렇게 말해요 ㅋㅋㅋ남자는 안 웃겨도 돼 내가 충분히 웃기니까 내가 하는말에 잘 웃어주면 되고 순종적이고 나만 보고 내 말 잘 따르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재미교포 한국남자도 이런 성향의 여자랑 맞을까요?ㅋㅋㅋ최근에 한국말 아예 못하는 미국교포랑 데이트했는데 전 완전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엄청 쎄게 저런거 다 얘기햇죠 ㅋㅋㅋ난 전형적인 한국여자는 아니라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그 교포분 리액션이 미국 백인들과는 달랐던것같아요 ㅋㅋㅋ좀 조신한여자 찾는 느낌이랄까,,,,,
위구르 상황만봐도, 이트집저트집으로 중국이 군대 보내 민가를 다 학살하고 그지역을 중국인으로 채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그상황이고 군대가없어지면, 그꼴납니다. 세계정치는 야생이에요 ,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동등하게 자기주장과 대우를 받을수있고. 한국인이 , 한국이 그래도 경제력 11위에 군사력 세계4~6위라서 이정도 대우를 받을수 있는겁니다. 그런게 없는 후진국이면, 위구르 상황이라면 얄짤없지요
제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저희오빠가 사이버민방위 그거 동영상 진짜 유익하다더라구요(친오빠가 자기 민방위랑 제가 집에 가는 날이랑 겹치면 꼭 보여주고싶다고 함) 그런거라도 여자한테 의무교육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전쟁나면 여자들 너무 당황할 것 같아요 남자는 군대안가도 그런 교육이라도 받지 여자는 전혀 모르니까요 ㅠㅠ
착하고 매너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갔기에 저는 해외로 ㅎㅎ 근데 연애 해보니 저는 유럽이 맞는거 같아요 아는동생이 저한테 독일사람 만나야될 성격이라더니ㅋㅋ 질척거리지 않는 편안함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 개인영역이나 시간 존중 서로 너무 간섭하거나 감정적이고 질척이는거 싫어하는 마스터 중에서도 얼음마스터 계열입니다 근데 영어로 소통하니까 한국어할때랑 또 달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한국어 하면 세상 매정한 얼음인데 영어는 스윗한 말만 배워서 그냥 배운말만 하고 사니까 ㅎㅎㅎ
저도 그런점 때문에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평생가까이 산 사람 만났어요. 오히려 굉장히 열려있고 이중잣대를 들이밀지도 않고, 여성이 받는 차별이나 현실에 대해서도 굉장히 공감하는 편입니다. 직업특성상 오래 외국에서 살다온 편의 아시안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언어나 문화차이, 롱디의 가능성이 싫다면 오래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 만나는것도 추천해요(교포x).
국적보다는 내 스타일의 외모, 나랑 맞는 성향이나 가치관, 속궁합 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향적이고 초민감에 텐션 낮은 저로서는 용건없는 연락을 피곤해하는데 의외로 연락 테러, 지나친 관심으로 (내가 필여한 거리를 안지켜줌) 절 지치게 한건 독일이랑 프랑스 남자였네요. 제 경험상 아랍인이랑 아시안들이 문화적으로 좀 더 예의를 중시해서 그런지 그 선은 지켜주셔서 편했어요. 오지랖도 좀 있지만 걍 귀여운 정도😁
배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배가 아파서 군대 이야기가 나온게 아님. 02:17 국가에서 위로 차원으로 주는 군가산점을 여성단체에서 장애우&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며 폐지시켜서 그런거임. 그래서 여자도 군입대 이야기가 나온거임. 2001년에 폐지됨. 그 전에 여성단체에서 시위도 많이 했음. 군대 문제는 민감한거임...... 이유 없이 군대가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다 서로의 고충이 있는거죠. 단, 공감하는건 어머니 세대들 까지임. 지금 젊은 여성들이 하는 말은 전 크게 공감이 안됨.
러시아도 그럼. 여성이 군대가지만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태도가 강함. 그러니까 여자는 전통적인 역할. 즉 가사 육아 등을 해야만 하고 경제적으로도 남성보다 낮은 임금을 측정하는등. 거의 지금의 한국에 + 군대까지 간다고 보면 됨.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군대 문화에 여자들 가라고 했다고 진짜 갈생각 하지마세요. 간다고 대접 안받음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대한민국의 군대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게 생각하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 보여, 착잡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먼저, 이 영상에서 가장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의 군 징병 여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빠른 인구 감소로 인해, 20, 30대 남성의 징병만으로는 국경 전체를 외세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근 시일 내로 불가능해질 수 있어, 나오고 있는 의견이지요. 이미 많은 수의 군부대가 병력 감소로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이는 명백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으로 평가 받는 북한의 현 병력 숫자는 정규군 약 128만 명, 예비군 숫자는 약 762만 명으로, 총합 약 990만 명 가량을 보유, 병력 규모만으로는 전세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대한민국의 현 병력 수는 2023년 말을 기준으로 육군, 해군, 공군을 통틀어 46만 명, 예비군은 310만 명으로 대략 북한의 1/3 정도에 불과하여, 압도적인 병력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시대는 드론과 미사일 같은 첨단 장비로 싸우는데, 병력 숫자라는 것이 중요하냐?"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계실 겁니다. 현 시대가 아무리 첨단 장비들로 전쟁을 치른다고 하지만, 결국 전쟁의 최종적인 승패는 '사람이 직접 해당 지역에 진입하여 점령을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군인들이 전쟁으로 죽어가고 있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볼 수 있듯, 전쟁이 발발하면 필연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에 200m 내에서 전투가 발생합니다. 현 시대에도 그 정도의 거리에서 사람의 신체를 완벽하게 총탄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은 없기에, 첨단 장비의 유무에 관계없이 아군과 적군, 양쪽에서 필연적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는 또 다른 병사로 빈 자리를 메우는 수 밖에 없지요. 현 지구 상 최강대국이라 불리우는 미국조차 이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없어, 최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 국가의 병력 숫자는 적국의 수준에 맞춰 최소한의 병력 수를 유지해야 적국으로부터의 방어가 가능하며, 이는 북한보다 훨씬 앞선 군사기술을 가진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에 북한에 비해 열세인 병력의 보충 필요성으로 인해, 계속해서 여성 징병에 관한 논의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이지요. "근데 남성들이 전쟁을 일으키려 군대를 만들어 놓고, 왜 여성들 보고 군대에 가라고 하느냐?" 라고 위와 같은 사실을 모르시는(또는 알고도 그걸 받아들이기 싫으신 것 같은) 몇몇 여성 분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안타깝지만 여성 징병은 그저 '남성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국가를 존속시키기 위한 발버둥이며, 세계적 추세입니다. 2016년 노르웨이, 2018년 스웨덴, 2024년 덴마크, 그리고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폴란드와 몇몇 동유럽 국가들도 여성 징병을 검토하고 있지요. 위의 나라들 중 특히 북유럽 국가들은 정치권의 여성 할당제로 인해 남성과 여성 정치인의 비율이 엇비슷하며, 군 통수권자가 여성인 국가도 있습니다. 이는 전부 세계 정세가 불안정해짐에 따른 전쟁 가능성의 상승으로 여성 징병이 피치 못하다고 판단한 케이스들입니다. 역사적으로 권력을 가진 이는 남, 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권력을 드높이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습니다. 근대 사회 이전까지는 인류 역사에서 여성이 권력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인 사회가 많았기에, 역대 여성 권력자의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요. 힘을 가지면 쓰고 싶어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남성들만이 전쟁을 위해 군대를 만들고 이용하였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입니다. 전쟁은 남, 녀, 노, 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헌데 대한민국이 위와 같은 수준의 병력 차이가 있으면서도, 여성 징병제조차 시행하고 있지 않는 현 상황에서 북한으로부터 침공을 당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 단 하나 뿐입니다. 미국은 공짜로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곧 우리나라의 세금으로 주한미군의 주둔비 일부를 부담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갈수록 미국은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 측에서 부담해야 할 주둔비의 비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더 이상의 주둔비 인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미군은 언제든 철수할 수 있으며,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는 국방력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여성 징병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혹 댓글의 몇몇 여성 분들께서는, "군대가 불합리한 점이 많아, 남성들이 가기 싫어하는 점, 잘 알겠다. 근데 왜 국가에게 따지지 않고, 여성도 군대를 가라는 식으로 억울함을 여성에게 뒤집어 씌우느냐?" 라고 합니다. 우선, 분란을 조장하려는 여러 여성 분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은 여성들이 진심으로 징병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장 인터넷에서 군인,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을 조롱하는 글과 영상들(일전에 주류 언론들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몇 차례 다루었던 적이 있죠.)을 보고 잠깐 분을 삭이지 못한 몇몇 남성들이, "이런 꼴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으니, 여성을 징병해버리자!"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임을 알 수 있는 것이, 당장 대한민국의 20, 30대 여성들을 전부 징병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자신의 사랑하는 애인, 누군가는 자신의 귀한 딸, 또 누군가는 한창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 자신의 어머니를 군대에 보내야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은, 군대라는 공간이 얼마나 사람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에 "옳타쿠나!" 하고 기쁜 마음으로 동의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이들이 아님은 분명할 것입니다. 또한 전쟁 경험이 풍부한 미국, 이스라엘의 국방 과학 연구에서, 1) '여성 군인은 평균적으로 남성 군인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떨어짐.' 2) '여성 군인은 평균적으로 부상 당한 동료를 운반하여 후방으로 후송할 수 있을 만한 근력이 없음.' 이 두 가지가 확인되어 최전방 전투에 기여도가 적다고 판단, 여성 군인은 현재 최전방이 아닌 후방 근무에 주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 군인이 전투 중 사망하였을 때, 해당 전사자가 여성인 경우, 남성 전사자에 비해 더 많은 사기의 하락,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병사들에게 발생 시켰음 또한 밝혀졌습니다. 전투에 관련된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여성의 징병은 당장 한 명의 군인이 아까운 국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망정, 정작 전투에 참여하는 남성 병사들에게는 득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 대한민국의 정부는 장애가 있는 남성,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남성까지 징집하여, 무시할 수 없는 확률로 멀쩡한 사람마저 장애를 가진 채로 전역을 하게 만듭니다. 장애가 있는 남성이 징집되어 문자 그대로 생고생을 하다가 전역했다는 이야기는 하루이틀 얘기도 아니며, 소년가장으로 동생과 함께 살던 형을 징집해 동생을 고아원에 맡기거나, 못된 친척들에게 맡겨져 학대를 당하거나, 배고픔에 범죄에 손을 대게 된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곤 합니다. '몸 상한 곳 없이 전역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군 생활을 잘한 거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군대에서 귀를 다쳐, 지금도 주변이 조금만 소란스러우면 그 영향으로 인해 사람 말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대가 창설된 이래로, 국가를 상대로 병역 중 발생한 장애를 보상하라는 소송은 승소한 전례가 없다시피 합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20, 30대 남성 중 그 누구도 군대를 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징병을 거부하면 남은 건 징역형으로 감옥에 들어가는 것 밖에 없으며, 심지어 감옥에서 형량을 전부 채우고 나와도, 다시 군대를 들어가 병역의 의무를 마쳐야만 합니다. 심지어 죽어도 뉴스에 나오지조차 않는 경우도 허다하며, 윗사람들은 자신들의 진급에 피해가 갈까 어떻게든 묻으려고 하며, 쉬쉬하기 바쁩니다. 지금처럼 누군가 군대에서 사망하면 기사 한 줄이라도 나오는 것은, 군대 내 괴롭힘으로 인한 총기 난사 사건 등이 크게 발생하며 군 인권에 관심이 생겨난 2010년 전후부터로,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사실을 언급하면 이 영상의 몇몇 여성 분들께서, "그런 병폐가 해결되지 않으면, 남성들이 연대하여 군대를 가지 않겠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들고 일어나, "징병제의 병폐가 해결되기 전까지 나라를 지키러 가지 않겠다!" 라고 한다면, 당장에 국경을 수비할 군대가 없어진 국가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언제 수습될 지 모를 혼란 속에서, 주적인 북한과 중국이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대한민국이 전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지요. 대한민국의 국제 신용도는 바닥에 떨어지고, 경제에 미칠 타격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벌인 계엄령 정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겁니다. 그저 막 수능 시험을 보고, 감옥 같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 없이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만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연애도 하고, 이제 좀 자유로워지나 싶은 찰나, 어느 날 갑자기 군대로 끌려가는 겁니다. 나한테 나라가 뭔가 해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나라를 지키러 가야 한답니다. 생전 처음 보는, 나랑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 사람이 나보다 한달 일찍 군대에 왔다고 반말은 기본, 큰소리에 온갖 욕을 해도 참아야 하고, 듣도보도 못한 곳에서 모든 계절이 2번씩 지나갈 동안 훈련을 받으며, 냄새나는 싸구려 침상에서 잠을 자고, 그 잠조차 밤에 서야 하는 불침번으로 인해 편히 쉬지 못합니다. 누구든 가기 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그렇진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대부분은 이 정도로 생각하고 군대를 다녀왔을 겁니다. "군대 가고 싶다고 가는 놈이 어디 있나? 근데 나 하나 안 간다고 난리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다 안 가겠다고 난리를 치겠지. 어차피 가야 되니, 가족들 지킨다는 마음으로 좋게 갔다 오자." 라고요. 우리가 익히 아는 '희생'의 상징, '마더 테레사', '슈바이처 박사', '마하트마 간디' 등의 위인들이 한 것만이 희생이 아닙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대한민국의 20, 30대 남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귀한 시간을 바쳤던, 그것이 바로 희생입니다. 10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단 한순간도 존재하지 않았던 적이 없고, 언제나 인류와 함께 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극히 예외적인 상황인 것이며,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들 이상한 것이 없고, 억울해 할 일도 아닙니다. 힘이 없으면서 평화를 부르짖던 국가와 민족은 예외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요. 그리고 그렇게 사라졌던 조선이라는 나라의 후손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은 겨우겨우 탄생했으나, 그것조차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하고 다른 열강들의 힘을 빌려야만 했습니다. 국적이 없는 전세계의 난민들, 그리고 구 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를 당해 국적을 잃어버린 고려인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나라가 없어 모든 사회 보장 제도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최소한의 끼니, 목숨조차 보장 받지 못합니다. 제게도 여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만약 여성 징병이 시행되었을 때 동생을 위해서 대신 군대를 갈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한번 더 다녀올 것입니다. 비록 친근한 사이는 아니지만, 피를 나눈 가족이 그런 고생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남녀를 가리지 않기에, 그때가 오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군대를 경험하고 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충돌하곤 합니다. '당신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나라가 없으면 그 나라 밑에서 평화를 누리고 있는 당신 또한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에 의해 일어나는 여성 분들에 대한 일방적인 성폭행, 성추행, 성차별에 대하여 여성 분들이 분노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당신이 따뜻한 집 안에서 단 잠을 잘 수 있도록 당신의 나라가 건재함에, 그리고 당신을 위해 그 나라를 추운 바깥에 서 지키고 있는 남성들의 희생 또한 있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젠더 이슈 2016년에 처음 메갈리아발로 시작됐는데 10년이지난 2025년에도 똑같은 질문 똑같은 레파토리가 반복되는게 웃기긴합니다 ㅋㅋㅋㅋ 세대교체 일어나서 이전에 싸우던 90년대생이 00년대생으로 교체된건가요... 정상적인 남녀는 언제나 그렇듯 서로서로 잘 살고 있는듯 한데 인터넷만 보면 스물스물 기어나오네요
제 친구인 페미니스트한테 성차별 하지말자고 만든 운동이면서 왜 너네는 남자 차별해? 물어보니까 페미니스트는 원래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사상이라고, 여자가 우월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만큼 변질 되어있기 때문에 다들 자기는 페미니스트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그건 변질이 아니고 페미니즘의 종류 중 하나 맞는데요? 예전엔 여자 인권이 훨씬 낮았으니 그걸 끌어올리려면 여성의 인권을 올리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페미니즘은 뭐 특정한 종교나 사이트가 아니고 그저 가치관이고 여성학이기 때문에 모든 페미니스트들의 생각이 다 똑같지 않은 게 당연한 거임.. 그만큼 페미니즘의 종류도 자유주의 급진주의 등등 다양하고요. 페미니스트한테 왜 남자 차별해? 라고 묻는 건 흑인인권운동하는 흑인한테 너 왜 백인 차별해? 라고 묻는 거랑 다를 바가 없음 애초에 임금을 덜 받는다던가 남성표적범죄가 페미니스트에 의해 늘어났다던가 남자만 취업이 안 된다던가 하는 실질적인 차별을 한 적도 없고요? 차별은 그저 여자가 남자 좀 싫어했다고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wrugurl차별받았다고 역차별 하는 것이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방식만 다른 정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한듯. 굳이 어떤 사회 현상이 남자 차별적으로 바뀌어야 역차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차별 받았으니 너도 받아라 하는 그저 복수심의 의한 마음과 행동들이 역차별인 것이고 이런 행동들은 또 다른 불쾌감을 낳는 악순환의 시작인거죠. 흑인 인권 운동? 괜히 비폭력 인권운동이 박수받았는줄 아십니까? 비폭력 운동만이 진정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해줬기 때문이죠.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무차별적인 남성 혐오를 멈춰야합니다... 물론 ㅂㅅ같은 남성분들이 많은거 알지만 그들을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화합하려는 마음만이 진정한 평등으로 가는 길이에요.
전 뉴욕 거주자예요. 출근길 지하철애서 본 현실 미국 커플 이야기 해드릴게요. 여자가 계속 배가 아프다면서 인상 쓰고 징징거리며 남자한테 하소연을 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남자가 많아아파? 약 먹지 않았어? 왜 그런거야? 하며 물어보며 받아주는 듯 하더니 여자가 정신 못차리고 계속 그러고 있으니 들고 있던 여자 가방 내려 놓으며 하는 말 "내가 아픈 것도 아니고 니가 얼마 만큼 아픈지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뭘 더 원하는거야? 애 처럼 굴지 말고 정확하게 이야기해" 라며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남자의 사랑이 식었다는둥 하는 한국 여자들 처럼 행동 한다면 외국 남자들과의 다음은 없어요. 이런 행동들을 마음의 상처없이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본인도 그렇게 행동 할 수 있어야 관계가 유지되요
밑에 대댓들 보니 한국 남자 외국 남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녀라고 불리는건 싫어하면서 한국 남자들을 다 싸잡아 욕하며 한남이라고 칭하는 것도 별로고요, 윗글쓴이가 쓴 글 내용은 너무 당연한걸요? 저가 남자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처음에 다정하게 말해줬으면 됐지 딱히 용건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아프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당장 너무 아파서 쉬고 싶거나 병원 같이가자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입장 바꿔서 외국 여자든 한국 여자든 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처음엔 걱정해주겠지만 계속 아프다고만 하고 징징 거리면 지치고 화날 것 같은데.
@@썬플라워-i5s저도 징징거리는거 싫어해서 밑의 내용은 이해가지만, 먼저 상대를 혐오단어로 지칭한게 누군지 아셨으면 합니다. 한남 이전에 김1치1녀, 된1장1녀 등등 수많은 여성혐오단어들이 존재했고요, 요즘 남자애들 90%이상이 남초커뮤니티를 하는데 거기서는 단순히 한국남자를 줄여서 지칭하는 한남보다 훨씬 역겨운 수많은 단어들로 여자를 부릅니다. 그들끼리만 그러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제 사회에서도 그렇게 말하는건 더 문제고요.
외국남자 안만나봐서 모르겠는데 난 한국남자가 너무 좋아ㅜ넘넘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순둥함 내남편최고 너무너무 스윗해 ㅜㅜ 날위해 존재하는 수호천사같음ㅜㅜ8년 연애하고 결혼 4년차인데 그모습 그대로 딸한테 해줌 내남편만 그런가해도 주변 남편들도 대부분 열심히 일하고와서 집에오면 아기도 보고 집안일까지 하고 진짜 너무 고맙고 불쌍할 지경임 이게 요즘 한국남자..
@lightbluegreen610 믿고 싶진 않겠지만 저 여자맞아요ㅋㅋㄱ제가 폭군 아버지 밑어서 자라서 긍가 요즘 남자분들 그냥 선녀같은걸요 ㅋㅋ결혼해보세요ㅜㅜ 측은한맘이 들정도예요 그리고 사랑하면 원래 배우자 뒷모습이 그렇게 불쌍해보인답니다 ㅋㅋ 요즘은 거의다 맞벌이 하니까 남자가 집안일하고 아기랑 놀아주는게 당연하다리고 생각하는분들도 많긴하던데~~ 제주변은 아니 거의 모든가정이 남편의 가장으로써 더 긴시간 더 노동강도가 높은 직장에 다니는게 사실이잖아요 ㅜㅜ 그래서 집에오면 쉬고싶을텐데 아기도 잘봐주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너무너무 착하죠~~~물론 혼자 애돌보고 일도하는 모든 워킹맘들은 존경합니다! 똑같은시간 일다니는데 남편분이 1도안도와준다면 나쁘네요! 근데 애있으면..둘다 종일근무하면 진짜 힘들긴해요..그래서 한사람이 좀 짧게 근무하거나 휴가 자유로운직장다니거나 육휴를 쓰지요 ㅜㅜ사정이 있어서 둘다 종일근무한다면 서로배려해야된다 생각해요 제말에 기분이 나쁘셨던거같은데 조금 오해하신부분이 있으신거같네요ㅜ
한국 페미는 여성 우월주의자여서 그런 것 같아요 국제적으로 보면 페미니스트는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인데 한국에서 정치계에서 남녀 갈등을 대두시키면서 페미니스트의 의미가 퇴색된 건 같아요 군대도 그렇고 다른 말이지만 여성이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같은 성별에 의한 거잖아요 근데 갈등을 부추기면서 서로 비난만 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남자가 군대 가는 거에 억울함을 갖는게 남녀갈등 문제의 먼저가 아니라... 군대가는걸 사회에서, 특히 여자들은 군대가는 남자들 희화하고, 조롱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급여도 안 주고, 이런 거 때문에 남자들이 빡치는 거죠.. 호의를 권리라 생각하지 않고 미국처럼 군인에게 존경을 표하고 대우해줄 줄 알아야 군인들이 국민을 보호해주고,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주죠.
이런사람들 인터넷에선 남자가 여혐하면 인터넷만 이렇고 현실은 다르다라고 꼽주면서 본인들은 인터넷에서 워마드같은 애들이 군대욕하는거 보고 온여자들이 군대억까한다고 난리침. 현실에 누가 군대가지고 조롱함?? 다들 위로해주거나 격려하지;;; 심지어 군대에서 가장 괴롭히는건 같은 남자들인데 그건 입꽉다물고 군인괴롭히는 정치인들한텐 반박도 안함. 여자들한테 투사하지 군대 부조리앞엔 정작 너희도 무심하지??
군대가 여자가 가라고 만든게 아닌데 이런 댓글 쓰는 분들 진짜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 그러면 남자가 가야지 힘 약한 여자가 갑니까? 국가는 누가 지키나요? 남자는 여자보다 힘이 쎄니 전쟁나면 싸우러 가고 여자는 가족을 지키는 거죠. 되게 본질을 못 보시네요.....
페미,, , 이신건 조금 실망스럽지만 좋은 분이시네요. 그래도 군대는 없어지면 안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없으니까요. 북한군 만이 아니라 중국군도 노릴걸요?(특히 점령한 위구르족 상황을 생각하면, 이트집 저트집잡아서 군대파견해서 그민족을 다죽이고, 그곳을 중국인으로 채우는중) 군대가 없고 국가가 없으면, 그런꼴 분명히 납니다. 외교는 야생의 세계에요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당당히 자기의견을 내며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있고, (위구르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만 봐도 아시겠죠?) 거기다 북한여군을 생각해보세요, 걔네들이 한국여자를 가만 놔둘까요? 온갖 고문에 착취에 괴롭힐대로 괴롭히다가 다뺏고 결국 죽이겠죠. 고난의 행군때 먹을게 없어서 사람까지 먹었던 , 아이까지 끓여서 나눠 먹었던 사람들입니다. 잔인성이 그어떤 나라 , 민족에 비교가안되요. 그런 사람들과 우린 지금 대치중이구요 여자가 다 상위계층으로 전세계를 다스리면돼. 라고 페미분들은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초사회의 태움만봐도 다들 아실겁니다. 여성이 정권을 잡았던 여치와 서태후만봐도, 잔인하면 더 잔인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자가 모든 상위계층을 잡는다고 전쟁이 사라지지도, 군대가 사라지지도 않아요. 엘리자베스1세 2세, 잔다르크만봐도 그럴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일어날수도없죠.(오히려 사략함대를 비롯한 해군의 증강 및 발전을 가져온게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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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능력이 좋은 거 보고 자격지심 느끼는 남자들이 존나 웃김... 아니 너 뭔데... 너 뭐 돼...?
헤이즈 노래가 생각나긴하네요, 아무래도 자존심땜에 그런게 있긴하겠지만
유능한여자는 받들어져야죠. 우월한 유전자이기도하고 ㅎ
군대아니어도 남자습성이 그런게 아닐까싶은게 본보기가 일본임. 일본은 군대가는것도 아닌데 여성인권 개박살냄. 걍 인간특유의 강약약강 아닐까싶어요
일본도 90년대엔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그래왔어요 3고세대였죠(고신장,고수입,고학력 남자만 선호)
그러다보니 그세대 여자들은 모두 노처녀가되어 버렸죠. 지금도 일본의 50대 여자들은 미혼도많고, 페미라 불릴 여자들이랑 성향도 비슷해요.
다들 꿈만꾸다가, 현실에서 도태되어 버린거죠
일본도 90년대엔 지금의 한국같았습니다. 3고세대(고신장,고학력,고임금 남편 요구) 이기도 했고,
그세대 여자들이 지금까지도 미혼으로 50대를 보내고있습니다. 그게현실이었고, 여자들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한게 큽니다.
일본 45세? 인가 40대 이상여자들은 지금 우리나라 여자들하고 생각이 비슷해요
일본 산지 12년인데 제가 느끼기엔 한국 여성인권이 더 낮은데요? 어떤걸 근거로 자꾸 한국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ㅎㅎ 일본남자랑 결혼했는데 한국에서 결혼생활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불쌍할 정도로 여자들이 고달프게 삼. 일본도 결코 여성의 권리가 높진 않지만 일단 부부관계 상으로만 봤을때 한국 남펀들 만큼 일본남편들은 아내한테 외모 스트레스 , 경제 부담 안줌. 한국에 '의무방어'라는 말이 있는거 조차 놀라움. 남편이 아내 안 안아주면 일본에서는 바로 이혼임.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훨씬 적어서 얼마든지 재혼함.
@@sung-heekim4772일본엔 고부갈등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거 착각이에요……
일본에서는 오히려 한국이 남존여비 사상 있는거 신기하게 생각함…한국이 여아낙태 100만명씩 할때도 여아선호하던 나라에요….ㅠㅠ 그냥 엔터테인먼트 유흥에 지나지않는 부분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군대는 여자가 가라고 만든게 아닌데.. 왜 그 화살이 여자에게 돌아오는지 의문이긴해요?.. 기득권 남성에게 가야 할 화살이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군대 의무로 가라하면 그냥 가고싶어요.. 남자랑 같이 합숙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맞아요 억울한건 너무 이해되지만.. 여자가 시킨게 아닌데말이져
저도 군대 간다면 공군 가고 싶더라고요 비행기 너무 좋아하는데 볼수있는건 공항 비행기뿐 ㅠㅠ ㅋㅋ
남자들이 지들끼리 만들고 일 키워서 싸우는건데 왜 여자를 끌어들이는지. 군대 만들고 강요하고 끌고 가는건 남자가 했는데 욕은 여자한테..
진짜 레전드 댓글이네
@@박윤호-j4j윤호야 ㅋㅋㅋ뭐가 레전드인데? ㅋㅋㅋㅋㅋ한남은 여자한테 화풀이하는게 문제긴하잖어 ㅋㅋㅋㅋ
@@박윤호-j4j ? 그럼 반박하시던가
여자들이 군대 보낸것도 아닌데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피해의식 가지고 보따리 내놔라 심보는 이해 못해줌. 물론 군대가 불합리하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ㅋㅋㅋ 말만하지 마시고 직접 가보심됩니다.
소총 사격소리 들었을때, 이게 군대고 전쟁이구나 라는걸 가장먼저 체감하실듯
대전차지뢰 터지는거 체험 역시도
@@기-x3j= 보따리 내놔라.. 님도 말만 하지 마시고 여성 징병제 하자고 시위를 하시든지 하셔서 정치계에 붐을 일으키시면 됩니다..
@ 지금까지 20년넘게 여군징병에 대해서 많은 높은사람들이 얘기를 했습니다. 가장최근 이준석의원까지도요
그거 들어주는사람 있었습니까?
우리나란 방앗간성추행녀사건 에서 경찰이 했던말만봐도
여자는 무조건 봐주기 , 감싸기 방식으로 가고있기땜에. 절대 쉽게 여군이 나올시스템이 아닙니다
20년간 그렇게 여성징병제 얘기가 많았었는데 무슨, 그많은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해도 윗선에서 언론에서 거론조차 못되게 묻어버리는걸 나보고 하라니
이무슨 개소린지 ㅋㅋㅋㅋ
@ 20년동안 토론되어온게 여군징병입니다. 그 유명한 윗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안된건데, 저보고 하라니
ㅋㅋㅋㅋㅋ
글고 제댓글은 왜자꾸 지우시는지 모르겠네요
@@기-x3j 뜬금없지만 나도 k2소리 첨들을때 상상하던소리랑 달라서 너무놀랏음 그냥 모르고 들으면 대포소리야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너무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서 속상했는데, 남자와 여자 둘 다 똑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페미니스트입니다 😊 르네 언니 덕에 페미라는 단어가 오해를 푸는 거 같아서 다행
나 어릴때 남녀차별 심햇는데 할머니가 나 찬밥만 주고 내가 먹고 있는거 뺏고 초딩인데 나한테 설거지 시키고 ㅋㅋㅋㅋ 옷도 나만 안사주고 돈도 나만안줌 엄마는 육아하고 청소하고 돈도 벌어옴 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서 항상 우울하고 피곤해보였음 아빠는 커피 하나도 혼자 안 끓여먹음 지금 당연 이혼하셨지만ㅋㅋㅋㅋ그걸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서 나도모르게 내면에 분노가 있긴함
그래도 학교가면 맞지는 않았잔아요,
남자들은 학교에서 늘 선생이든 선배든 구타의 대상이었죠.
온갖트집잡아서 괴롭히기 일수.
유치원때도, 여선생이 남학생들은 회초리로 손등때리고 여자들은 하하호호 감싸고 . 거기서 남자는 그저 화풀이 대상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까지 남학생들의 괴롭힘이나 성적인 발언때문에 남혐생긴애들 많아요. 님과 케이스가 좀 다르겠지만 그 내면의 분노 너무 이해갑니다. 물론 설날 용돈도 남녀에따라 금액차이 장난아니기도 했죠ㅎ
@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는것보단 여자가 여자를 괴롭히는게 더 많지 않았나?
남자가 여잘 괴롭히면 진짜 전교에 이상한놈으로 소문나서 선배들한테도 찍혀서 엄청 맞았을텐데.
그여자가 진짜 괴상한 짓거리를 해온게 아닌이상은, 그런일은 거의 없었던걸로. 일어나기도 힘들고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버리니, 오히려 여자괴롭힌 남자가 학교생활이 힘들어짐)
@ 진짜 남자가 여잘 괴롭히는건, 내가아는 케이스는 딱하난데.
알페스 내용을 그남자애와 또다른 인기많은 남자앨 엮어서 써뒀다가, 그걸들켜가지고
찍혔을때.
그거하나 외엔 거의 못들어본듯 하네요
@@기-x3j님이 모른다고해서 없는일이 아닙니다. 특히 남자애들이 동남아혼혈 여자애들, 장애있는 여자애까지 괴롭히는거 너무봤어요 이게 현실임. 사회적으로도 최약체로 보이는 애들 노려 집중타겟하는 놈들.. 어린데도 어찌나 영악한지;;
저 미국에서 살고 외국인 남친 있는데 독립적이지 못할 거면 외국인 못사귑니다..얘네는 커플 중 한 사람이라도 일찍 죽는다거나 일을 못하게 되더라도 같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파트너를 찾습니다. 그 대신 여자가 더 잘 나가도 열등감이 없어서 좋아요ㅎ 전 제가 잘나야 하는 타입이라 한국남자는 쪼꼼^^ 그리고 살찌거나 메이크업 안해도 똑같이 사랑해주고 고나리질이 없습니당
we will see
외국 거주하는데 외국인이랑 결혼한 한국친구들 대부분 이런 장점을 꼽음. 대체로 여자가 강하고 리드하고 남자는 무던하고 육아 잘하고 착한 사람이 많음. 한국남자들은 일본여자들처럼 기대고 살림하는 사람 좋아함
엄마 포함 저희 집 여자들이 이런 성격입니다. 독립적이고 바깥 체질이라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걸 불편해 해요. 살림도 잘 못함😅😅
사촌언니 ,동생들도 외국인이나 연하남을 주로 만나요. 엄마아빠도 연상연하입니다.
능력있는 여성분은 어딜가나 우대받을수밖에 없죠. 미국에 잘 어울리는 분이신듯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선진국 여성 같다고 느낌. 중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남미쪽은 한국 또는 동아시아 보다 더 함.. 중국제외.
맞아요. 항상. 남자친구보다. 연봉이,높았는데. 남자친구가. 제 연봉알고. 자괴감든다는 이야기까지.들은적.있어요;;내 인생 열심히 사는데왜? 기분참. 뭐했음;;
근데 외국인 남자친구는 동등한관 계에서.진짜. 기뻐해주고 응원해줬어요
대신 한국남자는 여자를 보호의대상?이라는게 깔.려있어서 책임감강.한사람이,많은듯 해요
장단점이 다.있고
나한테.뭐가더 행복할까가 중점이 되면 될듯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그 문장 사이사이에 '.'은 왜 넣으시는 거예요...?
@@아구찜-e7j 나도 궁금 다른댓글에서도 은근자주 보이던데
갑자기 그노래가 생각나긴 하네요, 헤이즈였던가?
능력있는 여자분은, 우대받아야 하긴하죠
여자친구 자랑 하다가, 아마 친구들이 넌뭐하냐는 식으로 좀 무시해서 그랬을거 같기도함
아이폰에서 스페이스 두번하면 . 이거 나오는데 습관적으로 치다가 그런거 아닣까여 뭐지
보호의 대상으로 보는 지는 모르겠음 걍 착취의 대상으로 봄
임금차별,성차별 vs 군대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전 군대 다녀올래요
군대 ㅋㅋㅋ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
@@기-x3j 님이 제 임금 40퍼주시면 다녀올게요😻
@ ?? 제가 님임금을 왜줘요? 2잡 한번이라도 해보셨나요?
진짜 남자만큼의 노동강도로 일하고 노동시간을 들이셨나요?
@@기-x3j모든 남자들은 투잡을 하나요? 동일 직종에서도 성별에 따른 임금이 차이가 나서 문제인 건데요. 아나운서도 남자 아나운서는 정규직, 여자 아나운서는 비정규직 고용이 기본인 거 아시나요?
@@hjkim7394 검색해보니 기본은 아니네요, 남자도 비정규직 고용비율도 꽤되고
여자도 전원이 비정규직이 아니라 비율적으로 많은것 뿐이군요.
"KLPGA 상금 1위 최혜진은 올해 총 12억700만원의 상금을 거뒀다. KPGA 챌린지투어 상금 1위 박승은이 받은 상금은 총 6억4900만원이다. 출전 기회도 여성 선수에게 더 많이 주어진다. 2019년 1부 투어 기준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프로 골프 대회는 여자 대회가 29개, 남자 대회가 16개였다."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스터의 여성이 더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비율이 높은것 같애요…. 기 약한 슬레이브 여성들은 전반적으로 똥차남 만나는 확률이 좀 높더라고요ㅠ
저도 프랑스인과 결혼했어요. 죽 지켜만 보다가 😂 반가운 주제가 나와서 댓글 첨으로 달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에서는 남녀 각각에게 기대하는 성역할과 남성상, 여성상이 아직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이사람과의 관계는 남녀 그 이전에 인간 대 인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동등한 동반자로서의 느낌이에요. 그래서 물질적이거나 외적인 조건들이 크게 고려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준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상향혼”을 여기서 찾으면 안될듯… 내가 어필할 수 있는 매력과 타협 불가한 배우자의 조건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시면 한국인과 외국인 중 어느 쪽이 성향에 맞을지 답이 나올 것 같네요. 저도 한국인과의 연애에 모두 실패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이 차이점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
요즘 집안에 갈등이 심해서 가만 생각해보니 한국사회가 많이 바꼈구나 싶었어요.
어릴때는 아빠가 수저들어야 수저를 들수있고, 아빠말이 절대적이고
명절에 할머니집가면 남자들은 방에서 앉아있고 큰엄마랑 작은엄마,우리엄마는
하루내내 음식하고 나르고
상도 차려주면 남자들은 앉아서 먹기만하고
그러고나서 여자들은 다른 방에서 모여서 밥먹고
지금 생각하니 정말 어이가없네요,
그땐 여러서 생각없이 그런풍경을 당연하게 매일,매번바왔는데
저도 일본에서 16년 해외생활을 해보고 돌이켜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언니말대로 20년전만해도 남존여비,가부장적사회가 일반적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네가 그당시 테레비나온거 진짜 대단하심...
그당시는 구타세대다 보니, 직장을거의 남자가 95%이상을 담당했고 사회 어딜가나 구타가 존재했지요. 그리고 그걸 버텨가면서 돈을 벌어온게 아버지들 세대고,
그말을 아실겁니다 " 재털이 날라온다" 라는거 그말그대로 다 맞고 당하시면서 돈벌어다 길러오신겁니다. 그걸알기에, 어머니들도 많이 감내해주신 거구요
여초직업만 봐도 태움이란게 있는데, 남자만으로 이뤄진사회는 어후
어떤건지 아시겠죠?
아 진짜 마스터에게 따르는 남자라는거에 너무 공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가정에서 여자라고 진짜 차별많이받고 자랐어요ㅠㅠ 이거조차 인정안하는 사람들 많죠 요즘여자들 대체어디서차별받았냐고ㅎㅎ..
옛문화의 안좋은면만 남은상황에서 어른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부조리한 판에 젊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있는꼴이죠
그리고 군대논쟁은 막상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들도 군대가라! 이렇게는 생각안하더군요ㅎㅎ 그 괜찮은 남자가 극소수라 문제..!
억울함은 충분히 이해하고 군인분들한테 정말 감사한데 군대라는게 어느나라든 남성이 주로 가니까요. 무조건 여자도 가라! 이거는좀 유치한것같단 생각이네요 다같이 안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그리고 데이트문화 해외랑 비교했을땐 남자 젠틀맨문화 매너문화?같은게 없는거 아쉽ㅎㅎ
한국에서는 데이트비용으로라던가 뭐 선물해주는거나 받는거 하나하나 재고따지고 손해안보려고 계산하는듯한사람이 많았는데(뭐 우연히 제가 한국에서만 별로인 사람을 만나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미국에서 데이트할땐 그런 재고따지는거 전혀없었네요😅
다같이 안가는게 어딨어요 현실적으로 ... 옛날이면 몰라도 요새는 장애인 남자들까지 싹 징병해도 부족하구만... 우크라이나랑 팔레스타인 보고도 그러시나요...
글고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 히키 음침 핸냄충 말고는 여자를 진지하게 군대 보내려는 남자들 없습니다 그냥 일종의 불평 불만의 표현이지...
한국 사람들은 너무 살기 좋은 나라에서 지내서 그런가 남녀 둘다 뭔가 온실속 화초같은 느낌...
더치페이 경우엔 옛날엔 안그랬는데 확실히 갈수록 그런 문화가 생기는듯 합니다
다같이 안가는 방법따윈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으니까요,
엘리자베스1세 2세, 잔다르크도 검색해보심 아는데 군대를 지휘하고 직접 참전까지 했습니다.
남자만의 문화가 아니에요
위구르 상황만봐도, 이트집저트집으로 중국이 군대 보내 민가를 다 학살하고 그지역을 중국인으로 채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그상황이고
군대가없어지면, 그꼴납니다. 세계정치는 야생이에요 ,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동등하게 자기주장과 대우를 받을수있고.
한국인이 , 한국이 그래도 경제력 11위에 군사력 세계4~6위라서 이정도 대우를 받을수 있는겁니다. 그런게 없는 후진국이면, 위구르 상황이라면 얄짤없지요
뭔 다같이 안가는방법이 어딨냐? 10만년 인류사에 전쟁이없던적이 없는데 머릿속이 꽃밭이네아주ㅋㅋㅋㅋㅋ 글고 지금 여자들도 징병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건 인구가 너무 줄어서 20대남자들만 가지고는 북한하고 맞닿은국경조차 못지킬 상황이왔는데 그걸 장애가 있거나 천생 고아거나 먹여살려야할 가족이있는 남성들까지 끌고가서 개고생을 시키거나 아주 병1신을 만들어서 내보내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 뭐가 왜 그런지 찾아볼 생각도 안해보고 유치하니 어쩌니 하고있노 ㅋㅋㅋㅋㅋㅋ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안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유치하구만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한국 남자들은 없다고 우기면 없어지는줄 알아요. 일본정치에서 안좋은것만 배워와갖곤 😂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 군대 문제논쟁의 불을 피운건 여성단체 입니다. 왜냐구요?
국가에서 위로차원으로 주는 군가산점을 여성단체들이 시위와 논쟁 끝에 여성과 장애우에 대한 차별이라며 2001년에 폐지해 버렸습니다. 그때 부터 나온 이야기이죠...
그리고 편향적 사고를 가진 여성단체들이 가치관을 바뀌게 만든게 그 계기이죠.
저도 한국 남자랑 연애해보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더라구요….심지어 얼굴은 순하게 생겨서 다가와도 제 성격이 대쪽같아서 상처받고 떨어져 나가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성향이 제가 누구 휘어잡거나 내가 리드하고 약간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좀 한국 분들과 안맞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ㅋ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국제연애..를 즐가고(?)있어여…ㅋㅋㅋ
😮ㅐㅐ
사람들을 그걸 바로 무례하고 인성이 더럽다고 하는겁니다.
본인 인성 개차반인걸 상대방탓, 대쪽이니 걸크러쉬니 포장질 해대는거 스스로 창피하지 않나여?
그리고 그런 여자를 외국남이라 한들 만나 준다고 하나요?
@@수박바-e1b저 분을 뭐 어떤 근거로 성격이 더럽다고 하시는 거예요...? 알아서 잘 연애하고 계시는 분을 뭐 여자가 리드해서 그래요? 근데 저거 성별만 바꾸면 여태 남자들이랑 여자 연애하던 거잖아요 거기서는 불편함 못 느끼셨어요?
@@과자먹고싶어요 리드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본인 애인한테 상처 줘서 떠나게 만든거를 남자가 속이 좁아서 그런거 마냥 떠들어대는게 의아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여기 체널 댓글들 수준 한번 보세요 대놓고 성희롱에 타국 남성과 비교하며 조롱질에
@@수박바-e1b 남자가 속이좁고 나는 걸크러쉬라고 한적이 없는데? 망상 풀가동 하는것보소 재능살려서 작가나해라ㅋㅋ
12:00 개뜨끔함 ㅋㅋㅋㅋㅋ 이채널은 주인이 기쎄서 보는 시청자도 다같이 같은 성향인건가여 ㅋㅋㅋㅋㅋㅋ
저는 면접가서 결혼 계획있냐고 들었음. ^^^…하하ㅜ 진짜 요즘 이런 회사 없는 줄..
90년생 백말띤가? 해서 그때 여아 낙태율이 엄청 심했죠... 백말띠+남존여비로 그때 여아 낙태비율 찾아보면 뭐...ㅜㅜ
근데 한 가지 확실한건 사람은 끼리끼리 라는거예요... 외국인을 만나든 한국인을 만나든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 만나더라구요;; 특히 국제커플 유튜버들 보면 서양인과 동양인인데도 얼굴 이목구비나 분위기가 닮은 점이 있는 사람끼리 커플인게... 한 때 너무 부럽고 신기..했었어요.. ㅎㅎ
진짜 우라나라지만 저는 한국의 그 참한 사람이 좋다는 그 정서랑 저는 너무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지만 항공잠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집에 4개있고 명품백보다는 주머니많은 백팩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고분고분한사람을 솔직히 개노잼이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은니가 그런사람이 많은 사회는 답답하다고 할때 진짜 백번 공갑했습니다. 변화도 없고 혁신도 없고 썩은 뿌리가 잘라지지 않는 지금 사회 모습도 참하고 순종적인 사람을 선호하는 유교 문화도 한몫한거같아요.
14:47 보면서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국 남자하고 정서가 잘 통할거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도 무쌍에 약간 올라간 눈인데 터키에서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미인취급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도 연애해보고싶은 생각에 여러명 둘이서 밥먹고 그래봤는데 참 얘기나누면 어떤 전형적인 여성상을 전제하고 얘기하니 제 있는 그대로를 보지못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별로였어요 또 노잼들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언니 영상잘보고 있오요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해요!!
7080년대도 아니고 순종적인 여자를 원하겠나요,
인성좋은 여자 를 원하는거지
워낙 해줘해줘 거리기만하고 인성 빻은 여자가 많아서, 통화도거의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고
사실, 외모보다도 성격이나 인성이 더 큰거같아요
변질시켜 정치질에 써먹은 그 빌어먹을 유교문화가 조선이고 한국이고 많이 망쳐놨죠😅 원래 뜻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뜻이고 서로에게 인(성의)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였다고 하네요. 이걸 남존여비 사상으로 변질시켜 가부장제를 만들고(이전까지는 남자가 처가살이도 하고 이혼해도 여자들 친가로 다시 돌아가고 재혼도 잘만 함) 여성은 사찰에 출입을 금지시키거나 재혼한 과부를 국가가 응징하는등 각종 여성혐오 정책을 줄이어 만들어냈죠.
그냥 자기가 어떤 성향이든 무조건 결혼 후에도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함. 그게 차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있지만 혹시나 배우자에게 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내 자신과 아이들을 부양할 수 있기 위해서도 중요함. 요즘은 진짜 오래 사는 시대라서 남녀노소 일을 해야함.
사촌동생 얘기 듣다가 울컥했네요 .. 저희 친가도 큰아빠가 소생이 없으시고 고모들은 출가외인이라 취급하는 곳이어서 손주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제 남동생만 손주 대접 받아요 ㅎㅎ 할머니집가면 안방에 큰아빠 결혼식 사진 있고 집 벽면 전체에 제 남동생 사진만 도배되어 있다고 하면 상상이 되실려나요 .. 저 포함 다른 손주들 사진은 조그마한 탁상액자도 없어요 그냥 없어요. 모든 재산은 할머니-큰아빠-아빠-제 남동생 이렇게만 공유되어요 고모들은 아무것도 못받고 나갔고 앞으로도 줄생각도 없으시고요 내가 기여한 적도 없는 할머니 재산에 관심은 없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부엌에 발디디면 큰일나는 남동생이 먹은 설거지도 저랑 엄마가 하고 어느샌가부터 남동생한테 양보 강요받으며 사소하고 크게 차별받아왔는데 이렇게 눈에보이는 차별이 당연하고 당연시하는 가족들을 보니 답답했던게 바바나님 영상 보고 또 생각나네요ㅠ 이 경험 하나로 결정된건 아니지만 저도 한국남자랑 안 맞고 국제연애 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참 저도 경상도출신이예요 ㅋㅋㅋ 많은 경상도 여자가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어떻게 언니 이번주 영상 내내 저에게 정말 적재적소애 나타나시네요….대박
저두욬ㅋㅋ
와 15분전 잘보겠습니다❤❤❤
앜ㅋㅋㅋ 지금 억지로 융화된 삶을 사는데
마음속에는 나를 따르라가 있는 사람이라서 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외국가야겠다
우리나라 출생신고 날짜만 봐도 남녀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자들 태반이 출생신고 엉터리로 해서 실제 생일과 민증생일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거부터 진짜 역겨웠음. 같은 반 여자애 이름중에 필남이 라는 애도 있었죠. 딸만 태어난다고 다음 아이는 남자로 태어나라고 저런식으로 많이 지음.
참고로 저는 1981년생이에요. 그럼에도 남녀차별 진짜 진짜 심했습니다.
저는 2006년생인데도 남녀차별 많이 겪음..우리엄마 아들 못낳았다고 구박하는 친할머니..그리고 외할머니는 아들 둘 낳은 자기 둘째딸만 좋아하고 이모집가서 친척들끼리 모이면 여자상 남자상 따로있었음
저 85년생. 남녀차별도 심하고 초등학교때 남자샘이 여자애들 성추행해도 뭐라 말도 못했습니다.쉬쉬??
나를 따르는 슬레이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개웃 ㅋㅋㅋㅋㅋ
와 이언니 옛날에 영어공부하려고 봤다가 최근에 쇼츠떠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썰 너무 잘푸신다 말 너무 잘하셔 꿀잼❤
돈, 경제력 너무도 중요합니다. 당연히 봐야죠.. 안보는 사람들이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른다거나 순진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 그거 드라마나 소년 소녀시절 이야기임.. (연애까지도 가능) 사랑도 먹고 살정도는 되어야 사랑도 유지가 되죠.
생존의 본능의 상위의 개념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서로서로 자신과 잘 맞는지 잘 따져가며 만납시다. 행복하세요~~!!
전 한국남자 안맞는거 같아요 ㅠㅠ
@@다라민-y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네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정신병 아님 ..? 한국남자만 보면 ptsd 오나봄 ..
@@나문화화 어디서 긁힌거임?ㅋㅋㅌㅋ
헐 느네님 저랑 성향이 엄청 비슷하시네요...저 이상형말할때 저렇게 말해요 ㅋㅋㅋ남자는 안 웃겨도 돼 내가 충분히 웃기니까 내가 하는말에 잘 웃어주면 되고 순종적이고 나만 보고 내 말 잘 따르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재미교포 한국남자도 이런 성향의 여자랑 맞을까요?ㅋㅋㅋ최근에 한국말 아예 못하는 미국교포랑 데이트했는데 전 완전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엄청 쎄게 저런거 다 얘기햇죠 ㅋㅋㅋ난 전형적인 한국여자는 아니라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그 교포분 리액션이 미국 백인들과는 달랐던것같아요 ㅋㅋㅋ좀 조신한여자 찾는 느낌이랄까,,,,,
군대가 없어지면 좋겠지만 거기가 체력단련하러 가는 곳이 아님. 한국 휴전국이고 진짜로 나라지키러 가는거임ㅠㅜ 남녀불문 전시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교육훈련은 받아야 한다 생각. 남편에 비해 모르는게 너무 많음..
위구르 상황만봐도, 이트집저트집으로 중국이 군대 보내 민가를 다 학살하고 그지역을 중국인으로 채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그상황이고
군대가없어지면, 그꼴납니다. 세계정치는 야생이에요 ,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동등하게 자기주장과 대우를 받을수있고.
한국인이 , 한국이 그래도 경제력 11위에 군사력 세계4~6위라서 이정도 대우를 받을수 있는겁니다. 그런게 없는 후진국이면, 위구르 상황이라면 얄짤없지요
제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저희오빠가 사이버민방위 그거 동영상 진짜 유익하다더라구요(친오빠가 자기 민방위랑 제가 집에 가는 날이랑 겹치면 꼭 보여주고싶다고 함)
그런거라도 여자한테 의무교육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전쟁나면 여자들 너무 당황할 것 같아요
남자는 군대안가도 그런 교육이라도 받지 여자는 전혀 모르니까요 ㅠㅠ
@@worraps112 이런개념적인 생각을, 굉장히 예쁘실듯
@@기-x3jㅋㅋㅋㅋㅋ 님같은 사람한테 예쁘다 칭찬받으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살고,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군대를 가고싶어하는것이랍니다~^^
@ 그래요, 군대를 추천은 안하지만. 그래도 기본4주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군대가면 첨에 아이런 힘만드는걸 왜해 몸은쑤시고 힘만들고,
근데 사격장에 가서 소총쏘는소리를 직접 듣게되면, 아이게 전쟁이고 현실이구나 하는걸 느끼게되죠.
수류탄은 물에던지는 훈련이라 체감을 못하는데, 대전차지뢰 시범 보일때 그때도 확느껴요. 터진후에 후폭풍이 확 불어오거든요
와 이정도 폭탄으로도 이런위력을 보이는데, 실전에서 날아오는 포탄들은 어느정도 위력일까 가늠이 가게되죠
4:30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본적으로 페미니즘이 옳다 라는 정신이 사회 분위기의 디폴트로 깔려있습니다.
착하고 매너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갔기에 저는 해외로 ㅎㅎ 근데 연애 해보니 저는 유럽이 맞는거 같아요 아는동생이 저한테 독일사람 만나야될 성격이라더니ㅋㅋ 질척거리지 않는 편안함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 개인영역이나 시간 존중
서로 너무 간섭하거나 감정적이고 질척이는거 싫어하는 마스터 중에서도 얼음마스터 계열입니다
근데 영어로 소통하니까 한국어할때랑 또 달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한국어 하면 세상 매정한 얼음인데 영어는 스윗한 말만 배워서 그냥 배운말만 하고 사니까 ㅎㅎㅎ
저는 뉴질랜드 에서 오히려 놀랐던게 트렌스젠더 친구가 목공소에서 본인 선반을 직접 만들었는데 거기 남자애들이 여자애가 이렇게 힘든일 할수 있었어? 하고 찍접 거렸다고😂
선입견없으면서도 선입견이 있다는게 웃겼네요
미쳤다 언니 머리 썸넬처럼 바꿔주세용 넘 예뻐용❤❤
저도 그런점 때문에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평생가까이 산 사람 만났어요. 오히려 굉장히 열려있고 이중잣대를 들이밀지도 않고, 여성이 받는 차별이나 현실에 대해서도 굉장히 공감하는 편입니다. 직업특성상 오래 외국에서 살다온 편의 아시안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언어나 문화차이, 롱디의 가능성이 싫다면 오래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 만나는것도 추천해요(교포x).
국적보다는 내 스타일의 외모, 나랑 맞는 성향이나 가치관, 속궁합 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향적이고 초민감에 텐션 낮은 저로서는 용건없는 연락을 피곤해하는데 의외로 연락 테러, 지나친 관심으로 (내가 필여한 거리를 안지켜줌) 절 지치게 한건 독일이랑 프랑스 남자였네요.
제 경험상 아랍인이랑 아시안들이 문화적으로 좀 더 예의를 중시해서 그런지 그 선은 지켜주셔서 편했어요. 오지랖도 좀 있지만 걍 귀여운 정도😁
왜..내가..한국에서 너드남만 만나서 내취향으로 바꿔먹는지 알게되는 영상이였어 언니..
Girl Boss ❤️
아 뭔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성향에 맞는 사람을 잘 찾으면 되죵..근데 진짜 주변에 순둥한 사람이 별로 없긴 한 듯
배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배가 아파서 군대 이야기가 나온게 아님.
02:17 국가에서 위로 차원으로 주는 군가산점을 여성단체에서 장애우&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며 폐지시켜서 그런거임. 그래서 여자도 군입대 이야기가 나온거임.
2001년에 폐지됨. 그 전에 여성단체에서 시위도 많이 했음. 군대 문제는 민감한거임...... 이유 없이 군대가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다 서로의 고충이 있는거죠. 단, 공감하는건 어머니 세대들 까지임. 지금 젊은 여성들이 하는 말은 전 크게 공감이 안됨.
군대 안 가도 일본만 봐도..
썸넬 두남자분 얼굴크기가 반대인게 현실ㅋㅋㅋ
서양은 남녀차별 없고 여성인권 좋다 해도 어차피 또이또이인게, 길거리 나가면 1일 10 캣콜링 당하고 성희롱 당하는 나라라서 솔직히 뭐가 다른건지도 모르겠음. 현지 남자애한테 자국여자는 쎄서 싫다고 하는걸 들음. 어라 한국에서도 자주 듣던 소린데 ㅎ
썸넬 진짜 꼬부기 개귀엽네
그냥 문화차이 같음.
바로 옆에 북한은 여자도 군대가는데도
우리보다 남존여비 사상이 더 세다고 했음
문화차이지만 남성이 차별받는 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죠? 흑인이 차별당하면 인종차별이고 장애인이 차별받으면 장애차별이지만 여성이 차별당하면 그건 그저 문화차이인 거죠 그런 거죠~ 인구의 절반은 여자인데도~
러시아도 그럼. 여성이 군대가지만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태도가 강함. 그러니까 여자는 전통적인 역할. 즉 가사 육아 등을 해야만 하고 경제적으로도 남성보다 낮은 임금을 측정하는등. 거의 지금의 한국에 + 군대까지 간다고 보면 됨.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군대 문화에 여자들 가라고 했다고 진짜 갈생각 하지마세요. 간다고 대접 안받음
진짜 중요한건 차별은 문화라고 할수 없음. 그러니까 헬조선이지. 아, 하긴 지옥이라면 그건 문화일수 있긴 함
추가로 러시아에서 복무하는 여성들 군대내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도 다수 존재하며 재대한 이후 결혼했다? 그 다음엔 가정폭력에 주의해야 함. 러시아 내 가정폭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정도로 잦고 피해자들이 법적 보호를 받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임
외로운거 못참으면 비추. 뭐랄까 연애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언니 교환학생 연애 도 다뤄주세용!! 잘보고있습니다
괜찮다고 예시든 남자가 핀트가 좀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이야기하시는 성향이나 문화적 가치관에 대한 것보다는 그냥 스펙 좋은 남자를 예시로 든 것 같은..
한국에서는 여성우월주의 좀 해도 선진국 평균 될까말까임 솔직히 ㅋㅋㅋ
12:10 아 이 부분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대한민국의 군대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게 생각하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 보여, 착잡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먼저, 이 영상에서 가장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의 군 징병 여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빠른 인구 감소로 인해, 20, 30대 남성의 징병만으로는 국경 전체를 외세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근 시일 내로 불가능해질 수 있어, 나오고 있는 의견이지요.
이미 많은 수의 군부대가 병력 감소로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이는 명백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으로 평가 받는 북한의 현 병력 숫자는 정규군 약 128만 명, 예비군 숫자는 약 762만 명으로, 총합 약 990만 명 가량을 보유, 병력 규모만으로는 전세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대한민국의 현 병력 수는 2023년 말을 기준으로 육군, 해군, 공군을 통틀어 46만 명, 예비군은 310만 명으로 대략 북한의 1/3 정도에 불과하여, 압도적인 병력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시대는 드론과 미사일 같은 첨단 장비로 싸우는데, 병력 숫자라는 것이 중요하냐?"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계실 겁니다.
현 시대가 아무리 첨단 장비들로 전쟁을 치른다고 하지만, 결국 전쟁의 최종적인 승패는 '사람이 직접 해당 지역에 진입하여 점령을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군인들이 전쟁으로 죽어가고 있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볼 수 있듯, 전쟁이 발발하면 필연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에 200m 내에서 전투가 발생합니다.
현 시대에도 그 정도의 거리에서 사람의 신체를 완벽하게 총탄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은 없기에, 첨단 장비의 유무에 관계없이 아군과 적군, 양쪽에서 필연적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는 또 다른 병사로 빈 자리를 메우는 수 밖에 없지요.
현 지구 상 최강대국이라 불리우는 미국조차 이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없어, 최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 국가의 병력 숫자는 적국의 수준에 맞춰 최소한의 병력 수를 유지해야 적국으로부터의 방어가 가능하며, 이는 북한보다 훨씬 앞선 군사기술을 가진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에 북한에 비해 열세인 병력의 보충 필요성으로 인해, 계속해서 여성 징병에 관한 논의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이지요.
"근데 남성들이 전쟁을 일으키려 군대를 만들어 놓고, 왜 여성들 보고 군대에 가라고 하느냐?" 라고 위와 같은 사실을 모르시는(또는 알고도 그걸 받아들이기 싫으신 것 같은) 몇몇 여성 분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안타깝지만 여성 징병은 그저 '남성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국가를 존속시키기 위한 발버둥이며, 세계적 추세입니다.
2016년 노르웨이, 2018년 스웨덴, 2024년 덴마크, 그리고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폴란드와 몇몇 동유럽 국가들도 여성 징병을 검토하고 있지요.
위의 나라들 중 특히 북유럽 국가들은 정치권의 여성 할당제로 인해 남성과 여성 정치인의 비율이 엇비슷하며, 군 통수권자가 여성인 국가도 있습니다.
이는 전부 세계 정세가 불안정해짐에 따른 전쟁 가능성의 상승으로 여성 징병이 피치 못하다고 판단한 케이스들입니다.
역사적으로 권력을 가진 이는 남, 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권력을 드높이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습니다.
근대 사회 이전까지는 인류 역사에서 여성이 권력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인 사회가 많았기에, 역대 여성 권력자의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요.
힘을 가지면 쓰고 싶어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남성들만이 전쟁을 위해 군대를 만들고 이용하였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입니다.
전쟁은 남, 녀, 노, 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헌데 대한민국이 위와 같은 수준의 병력 차이가 있으면서도, 여성 징병제조차 시행하고 있지 않는 현 상황에서 북한으로부터 침공을 당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 단 하나 뿐입니다.
미국은 공짜로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곧 우리나라의 세금으로 주한미군의 주둔비 일부를 부담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갈수록 미국은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 측에서 부담해야 할 주둔비의 비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더 이상의 주둔비 인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미군은 언제든 철수할 수 있으며,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는 국방력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여성 징병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혹 댓글의 몇몇 여성 분들께서는, "군대가 불합리한 점이 많아, 남성들이 가기 싫어하는 점, 잘 알겠다. 근데 왜 국가에게 따지지 않고, 여성도 군대를 가라는 식으로 억울함을 여성에게 뒤집어 씌우느냐?" 라고 합니다.
우선, 분란을 조장하려는 여러 여성 분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은 여성들이 진심으로 징병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장 인터넷에서 군인,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을 조롱하는 글과 영상들(일전에 주류 언론들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몇 차례 다루었던 적이 있죠.)을 보고 잠깐 분을 삭이지 못한 몇몇 남성들이, "이런 꼴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으니, 여성을 징병해버리자!"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임을 알 수 있는 것이, 당장 대한민국의 20, 30대 여성들을 전부 징병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자신의 사랑하는 애인, 누군가는 자신의 귀한 딸, 또 누군가는 한창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 자신의 어머니를 군대에 보내야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은, 군대라는 공간이 얼마나 사람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에 "옳타쿠나!" 하고 기쁜 마음으로 동의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이들이 아님은 분명할 것입니다.
또한 전쟁 경험이 풍부한 미국, 이스라엘의 국방 과학 연구에서,
1) '여성 군인은 평균적으로 남성 군인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떨어짐.' 2) '여성 군인은 평균적으로 부상 당한 동료를 운반하여 후방으로 후송할 수 있을 만한 근력이 없음.'
이 두 가지가 확인되어 최전방 전투에 기여도가 적다고 판단, 여성 군인은 현재 최전방이 아닌 후방 근무에 주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 군인이 전투 중 사망하였을 때, 해당 전사자가 여성인 경우, 남성 전사자에 비해 더 많은 사기의 하락,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병사들에게 발생 시켰음 또한 밝혀졌습니다.
전투에 관련된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여성의 징병은 당장 한 명의 군인이 아까운 국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망정, 정작 전투에 참여하는 남성 병사들에게는 득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 대한민국의 정부는 장애가 있는 남성,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남성까지 징집하여, 무시할 수 없는 확률로 멀쩡한 사람마저 장애를 가진 채로 전역을 하게 만듭니다.
장애가 있는 남성이 징집되어 문자 그대로 생고생을 하다가 전역했다는 이야기는 하루이틀 얘기도 아니며, 소년가장으로 동생과 함께 살던 형을 징집해 동생을 고아원에 맡기거나, 못된 친척들에게 맡겨져 학대를 당하거나, 배고픔에 범죄에 손을 대게 된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곤 합니다.
'몸 상한 곳 없이 전역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군 생활을 잘한 거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군대에서 귀를 다쳐, 지금도 주변이 조금만 소란스러우면 그 영향으로 인해 사람 말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대가 창설된 이래로, 국가를 상대로 병역 중 발생한 장애를 보상하라는 소송은 승소한 전례가 없다시피 합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20, 30대 남성 중 그 누구도 군대를 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징병을 거부하면 남은 건 징역형으로 감옥에 들어가는 것 밖에 없으며, 심지어 감옥에서 형량을 전부 채우고 나와도, 다시 군대를 들어가 병역의 의무를 마쳐야만 합니다.
심지어 죽어도 뉴스에 나오지조차 않는 경우도 허다하며, 윗사람들은 자신들의 진급에 피해가 갈까 어떻게든 묻으려고 하며, 쉬쉬하기 바쁩니다.
지금처럼 누군가 군대에서 사망하면 기사 한 줄이라도 나오는 것은, 군대 내 괴롭힘으로 인한 총기 난사 사건 등이 크게 발생하며 군 인권에 관심이 생겨난 2010년 전후부터로,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사실을 언급하면 이 영상의 몇몇 여성 분들께서, "그런 병폐가 해결되지 않으면, 남성들이 연대하여 군대를 가지 않겠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들고 일어나, "징병제의 병폐가 해결되기 전까지 나라를 지키러 가지 않겠다!" 라고 한다면, 당장에 국경을 수비할 군대가 없어진 국가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언제 수습될 지 모를 혼란 속에서, 주적인 북한과 중국이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대한민국이 전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지요.
대한민국의 국제 신용도는 바닥에 떨어지고, 경제에 미칠 타격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벌인 계엄령 정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겁니다.
그저 막 수능 시험을 보고, 감옥 같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 없이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만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연애도 하고, 이제 좀 자유로워지나 싶은 찰나, 어느 날 갑자기 군대로 끌려가는 겁니다.
나한테 나라가 뭔가 해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나라를 지키러 가야 한답니다.
생전 처음 보는, 나랑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 사람이 나보다 한달 일찍 군대에 왔다고 반말은 기본, 큰소리에 온갖 욕을 해도 참아야 하고, 듣도보도 못한 곳에서 모든 계절이 2번씩 지나갈 동안 훈련을 받으며, 냄새나는 싸구려 침상에서 잠을 자고, 그 잠조차 밤에 서야 하는 불침번으로 인해 편히 쉬지 못합니다.
누구든 가기 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그렇진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대부분은 이 정도로 생각하고 군대를 다녀왔을 겁니다.
"군대 가고 싶다고 가는 놈이 어디 있나? 근데 나 하나 안 간다고 난리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다 안 가겠다고 난리를 치겠지. 어차피 가야 되니, 가족들 지킨다는 마음으로 좋게 갔다 오자." 라고요.
우리가 익히 아는 '희생'의 상징, '마더 테레사', '슈바이처 박사', '마하트마 간디' 등의 위인들이 한 것만이 희생이 아닙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대한민국의 20, 30대 남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귀한 시간을 바쳤던, 그것이 바로 희생입니다.
10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단 한순간도 존재하지 않았던 적이 없고, 언제나 인류와 함께 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극히 예외적인 상황인 것이며,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들 이상한 것이 없고, 억울해 할 일도 아닙니다.
힘이 없으면서 평화를 부르짖던 국가와 민족은 예외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요.
그리고 그렇게 사라졌던 조선이라는 나라의 후손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은 겨우겨우 탄생했으나, 그것조차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하고 다른 열강들의 힘을 빌려야만 했습니다.
국적이 없는 전세계의 난민들, 그리고 구 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를 당해 국적을 잃어버린 고려인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나라가 없어 모든 사회 보장 제도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최소한의 끼니, 목숨조차 보장 받지 못합니다.
제게도 여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만약 여성 징병이 시행되었을 때 동생을 위해서 대신 군대를 갈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한번 더 다녀올 것입니다.
비록 친근한 사이는 아니지만, 피를 나눈 가족이 그런 고생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남녀를 가리지 않기에, 그때가 오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군대를 경험하고 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충돌하곤 합니다.
'당신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나라가 없으면 그 나라 밑에서 평화를 누리고 있는 당신 또한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에 의해 일어나는 여성 분들에 대한 일방적인 성폭행, 성추행, 성차별에 대하여 여성 분들이 분노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당신이 따뜻한 집 안에서 단 잠을 잘 수 있도록 당신의 나라가 건재함에, 그리고 당신을 위해 그 나라를 추운 바깥에 서 지키고 있는 남성들의 희생 또한 있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질문이다 ; ; 나에겐 느네언니가 일론머스크+_+
한국에서 젠더 이슈 2016년에 처음 메갈리아발로 시작됐는데 10년이지난 2025년에도 똑같은 질문 똑같은 레파토리가 반복되는게 웃기긴합니다 ㅋㅋㅋㅋ 세대교체 일어나서 이전에 싸우던 90년대생이 00년대생으로 교체된건가요... 정상적인 남녀는 언제나 그렇듯 서로서로 잘 살고 있는듯 한데 인터넷만 보면 스물스물 기어나오네요
어머 내가 넘 궁금했던 주제다..
언니.. 영상에는 공유되지 않았으면 하는 고민이ㅜ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이메일 보내면 답장해주시나요ㅠㅠ
개인적인 질문에는 일일이 답변하지 못해요 :) 라이브에 참여서 댓글창으로 고민 상담은 가능해요!
요즘 보면 양쪽에서 고무줄을 잡고 서로 잡아 당기는 거 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선생님의 높으신 수준에 비해 댓글창은 많이 뒤떨어져 아쉽네요ㅜㅜ 구독자가 10만 100만 그 이상이 되시는 날까지 응원하고 지성적이고 건설적인 댓글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군대는 북한이 없어지면 군대가
없어질텐데~ 우리 나라가 제발 좀 안정이됬스면 좋겠네요
제 친구인 페미니스트한테 성차별 하지말자고 만든 운동이면서 왜 너네는 남자 차별해? 물어보니까 페미니스트는 원래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사상이라고, 여자가 우월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만큼 변질 되어있기 때문에 다들 자기는 페미니스트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그건 변질이 아니고 페미니즘의 종류 중 하나 맞는데요? 예전엔 여자 인권이 훨씬 낮았으니 그걸 끌어올리려면 여성의 인권을 올리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페미니즘은 뭐 특정한 종교나 사이트가 아니고 그저 가치관이고 여성학이기 때문에 모든 페미니스트들의 생각이 다 똑같지 않은 게 당연한 거임.. 그만큼 페미니즘의 종류도 자유주의 급진주의 등등 다양하고요. 페미니스트한테 왜 남자 차별해? 라고 묻는 건 흑인인권운동하는 흑인한테 너 왜 백인 차별해? 라고 묻는 거랑 다를 바가 없음 애초에 임금을 덜 받는다던가 남성표적범죄가 페미니스트에 의해 늘어났다던가 남자만 취업이 안 된다던가 하는 실질적인 차별을 한 적도 없고요? 차별은 그저 여자가 남자 좀 싫어했다고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wrugurlㄹㅇ
@@wrugurl차별받았다고 역차별 하는 것이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방식만 다른 정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한듯.
굳이 어떤 사회 현상이 남자 차별적으로 바뀌어야 역차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차별 받았으니 너도 받아라 하는 그저 복수심의 의한 마음과 행동들이 역차별인 것이고 이런 행동들은 또 다른 불쾌감을 낳는 악순환의 시작인거죠.
흑인 인권 운동? 괜히 비폭력 인권운동이 박수받았는줄 아십니까? 비폭력 운동만이 진정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해줬기 때문이죠.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무차별적인 남성 혐오를 멈춰야합니다... 물론 ㅂㅅ같은 남성분들이 많은거 알지만 그들을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화합하려는 마음만이 진정한 평등으로 가는 길이에요.
앞에 말 너무 동의해요 !!!
9:00
한국에서 했던 페미니즘은 래디컬리즘이였어요 주로 오프라인에선 성범죄 온라인에선 한x 라면서 남혐단어 만들어서 싸잡아서 욕하는 거여서 인식이 안좋아졌어요 변질된거죠😢
ㅋㅋㅋㅋㅋ봉봉님이 옆에서 넘 아쉬워하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찡님🥹😂 저 엔팁이라 무조건 외국인 추천해주실 줄 알았어서 당황했었어요 ㅋㅋㅋㅋ
한국만이 답인가..나는..
나도 이찬혁!!
또 싸우고 있네 정신병 비율은 세계탑일듯
전 뉴욕 거주자예요. 출근길 지하철애서 본 현실 미국 커플 이야기 해드릴게요. 여자가 계속 배가 아프다면서 인상 쓰고 징징거리며 남자한테 하소연을 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남자가 많아아파? 약 먹지 않았어? 왜 그런거야? 하며 물어보며 받아주는 듯 하더니 여자가 정신 못차리고 계속 그러고 있으니 들고 있던 여자 가방 내려 놓으며 하는 말 "내가 아픈 것도 아니고 니가 얼마 만큼 아픈지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뭘 더 원하는거야? 애 처럼 굴지 말고 정확하게 이야기해" 라며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남자의 사랑이 식었다는둥 하는 한국 여자들 처럼 행동 한다면 외국 남자들과의 다음은 없어요. 이런 행동들을 마음의 상처없이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본인도 그렇게 행동 할 수 있어야 관계가 유지되요
한국남자들 중에 그런 사람 많은데 뭔 외국남자만 그런것처럼ㅋㅋㅋㅋㅋ
엥? 한국남자 특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대댓들 보니 한국 남자 외국 남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녀라고 불리는건 싫어하면서 한국 남자들을 다 싸잡아 욕하며 한남이라고 칭하는 것도 별로고요, 윗글쓴이가 쓴 글 내용은 너무 당연한걸요? 저가 남자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처음에 다정하게 말해줬으면 됐지 딱히 용건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아프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당장 너무 아파서 쉬고 싶거나 병원 같이가자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입장 바꿔서 외국 여자든 한국 여자든 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처음엔 걱정해주겠지만 계속 아프다고만 하고 징징 거리면 지치고 화날 것 같은데.
이거 요즘 20대한국남자들 특징인데;;;
@@썬플라워-i5s저도 징징거리는거 싫어해서 밑의 내용은 이해가지만, 먼저 상대를 혐오단어로 지칭한게 누군지 아셨으면 합니다. 한남 이전에 김1치1녀, 된1장1녀 등등 수많은 여성혐오단어들이 존재했고요, 요즘 남자애들 90%이상이 남초커뮤니티를 하는데 거기서는 단순히 한국남자를 줄여서 지칭하는 한남보다 훨씬 역겨운 수많은 단어들로 여자를 부릅니다. 그들끼리만 그러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제 사회에서도 그렇게 말하는건 더 문제고요.
스페인사람들 궁금해요오오오
저는 기도 안쎈데 괜찮은 한국 남자를 어디서 만나요 도대체... 그래서 혼자 살기로 했읍니다 ◜◡◝
정용진을 예시로 들면 어떡해요 ㅋㅋㅋㅋ 좀 이런말 죄성한데 수준이...
아티 앤 바나나님인줄 알았어요 ..
엇 그분 맞아용ㅇ 개인 채널이 잇을 뿐이야요
외국남자 안만나봐서 모르겠는데 난 한국남자가 너무 좋아ㅜ넘넘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순둥함 내남편최고 너무너무 스윗해 ㅜㅜ 날위해 존재하는 수호천사같음ㅜㅜ8년 연애하고 결혼 4년차인데 그모습 그대로 딸한테 해줌 내남편만 그런가해도 주변 남편들도 대부분 열심히 일하고와서 집에오면 아기도 보고 집안일까지 하고 진짜 너무 고맙고 불쌍할 지경임 이게 요즘 한국남자..
한국남자라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님이 좋은 남자를 만난거임
ㅋㅋㅋㅋ요즘 한국남자요?? 한국 남자세요??? 유니콘 만난 분이신가 축하해드리려고 했는데 불쌍할 지경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본인 가정 꾸리는데 불쌍할 게 뭐 있어요 그럼 혼자 애 돌보고 일도 하는 모든 워킹맘들을 불쌍해해주세요...^^ 여자는 아닌가봐요 아니길 빌어요...
@lightbluegreen610그냥 너무 열심히 하니까 안쓰럽다 힘들겠다 이런거지 뭘 그리 과대해석을…
@lightbluegreen610 믿고 싶진 않겠지만 저 여자맞아요ㅋㅋㄱ제가 폭군 아버지 밑어서 자라서 긍가 요즘 남자분들 그냥 선녀같은걸요 ㅋㅋ결혼해보세요ㅜㅜ 측은한맘이 들정도예요 그리고 사랑하면 원래 배우자 뒷모습이 그렇게 불쌍해보인답니다 ㅋㅋ 요즘은 거의다 맞벌이 하니까 남자가 집안일하고 아기랑 놀아주는게 당연하다리고 생각하는분들도 많긴하던데~~ 제주변은 아니 거의 모든가정이 남편의 가장으로써 더 긴시간 더 노동강도가 높은 직장에 다니는게 사실이잖아요 ㅜㅜ 그래서 집에오면 쉬고싶을텐데 아기도 잘봐주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너무너무 착하죠~~~물론 혼자 애돌보고 일도하는 모든 워킹맘들은 존경합니다! 똑같은시간 일다니는데 남편분이 1도안도와준다면 나쁘네요! 근데 애있으면..둘다 종일근무하면 진짜 힘들긴해요..그래서 한사람이 좀 짧게 근무하거나 휴가 자유로운직장다니거나 육휴를 쓰지요 ㅜㅜ사정이 있어서 둘다 종일근무한다면 서로배려해야된다 생각해요 제말에 기분이 나쁘셨던거같은데 조금 오해하신부분이 있으신거같네요ㅜ
동현이 어서오고 ㅋㅋㅋㅋㅋㅋ
한국 페미는 여성 우월주의자여서 그런 것 같아요 국제적으로 보면 페미니스트는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인데 한국에서 정치계에서 남녀 갈등을 대두시키면서 페미니스트의 의미가 퇴색된 건 같아요
군대도 그렇고 다른 말이지만 여성이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같은 성별에 의한 거잖아요 근데 갈등을 부추기면서 서로 비난만 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한국 페미도 똑같은 페미던데요... 애초에 여성우월주의라고 하는 것도 웃긴 게 낮은 여성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선해야한다고 외치는 게 우월주의라고 받아들이시는 것 아닐까요?
@@과자먹고싶어요 방앗간성추행녀 사건에서 경찰이 햇던말만 검색해보셔도
여성인권이 낮다는 생각은 안하실텐데,
@@기-x3j특정범죄사건 나열해봤자 범죄자성별95퍼이상 남자인 국가에.. 걍 불리합니다
@@과자먹고싶어요최근 기자시험치는데 최종후보가 여초밭이라 이미 탈락됐었던 남자후보들 다시 재시인가 뽑아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본주의에서 무슨 그런 공산당같은짓을ㅋㅋㅋ
@과자먹고싶어요 더 이상은 그렇게 말할 수 없죠 여성인권이 신장이 되어 양성평등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는 온데간데없고 그냥 더 대접받고 싶다는 거잖아요
남자가 군대 가는 거에 억울함을 갖는게 남녀갈등 문제의 먼저가 아니라... 군대가는걸 사회에서, 특히 여자들은 군대가는 남자들 희화하고, 조롱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급여도 안 주고, 이런 거 때문에 남자들이 빡치는 거죠.. 호의를 권리라 생각하지 않고 미국처럼 군인에게 존경을 표하고 대우해줄 줄 알아야 군인들이 국민을 보호해주고,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주죠.
이런사람들 인터넷에선 남자가 여혐하면 인터넷만 이렇고 현실은 다르다라고 꼽주면서 본인들은 인터넷에서 워마드같은 애들이 군대욕하는거 보고 온여자들이 군대억까한다고 난리침. 현실에 누가 군대가지고 조롱함?? 다들 위로해주거나 격려하지;;; 심지어 군대에서 가장 괴롭히는건 같은 남자들인데 그건 입꽉다물고 군인괴롭히는 정치인들한텐 반박도 안함. 여자들한테 투사하지 군대 부조리앞엔 정작 너희도 무심하지??
뭔 개소린지 군대가는거 희화화하고 조롱하고 그런여자들이 어딨음? 정신병이이요 그리고 미국군대랑 한국군대 뭘 둘이 갖다 비교해 요새 돈도 많이 주더만 왜 계속 여자들 머리채를 잡으려고해요? 진짜 한국남자들 얘네 이상해
@@sillycatsmileㄹㅇ 여자들은 처우 개선하려고 청원하고 연대하자고 하는데 매일 자기들은 전역했다고 나몰라라 하면서 군대로 뭐 맨날 걸고넘어짐
회화하고 조롱하고, 소수의 여성들의 의견이였는데 애초에 다수의 여성들이 그런것 마냥 퍼나른게 남자죠. 여자가 군대를 만들었나요? 여자가 전쟁하고 침략했나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여성이였으면 아주 큰일났겠습니다. 굴절혐오로 한국 여성들 다 죽어났겠어요.
군대가 여자가 가라고 만든게 아닌데 이런 댓글 쓰는 분들 진짜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 그러면 남자가 가야지 힘 약한 여자가 갑니까? 국가는 누가 지키나요? 남자는 여자보다 힘이 쎄니 전쟁나면 싸우러 가고 여자는 가족을 지키는 거죠. 되게 본질을 못 보시네요.....
기가막히다 힘 약한 여자는 못간다 존나 여혐이세요...
전쟁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곳이 군대인데 그 곳에 가서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면 될 일 아닌가요?
요즘시대에 여자라서 못하고 남자라서 못하는 일을 구분 짓는 것이야말로 본질을 못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 힘을 지키는 거에 쓰면 모르겠는데 늘 차별받는 대상한테 풀잖아요... 오히려 본질을 못 보고 계신 건 댁인데
북한이 여군을 징집하기 시작한이상, 우리나라도 놀순없죠.
언제든 처들어올수 있는게 북한이에요
동현리라가또..
그럼 여자한테 풀어도 된다는 소리세요? 그럼 본인은 그런 소리 다 품으면서 사시면 될듯 ㅇㅇ
페미,, , 이신건 조금 실망스럽지만 좋은 분이시네요.
그래도 군대는 없어지면 안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없으니까요.
북한군 만이 아니라 중국군도 노릴걸요?(특히 점령한 위구르족 상황을 생각하면, 이트집 저트집잡아서 군대파견해서 그민족을 다죽이고, 그곳을 중국인으로 채우는중)
군대가 없고 국가가 없으면, 그런꼴 분명히 납니다. 외교는 야생의 세계에요 약하면 잡아먹히고 강하면 당당히 자기의견을 내며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있고,
(위구르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만 봐도 아시겠죠?)
거기다 북한여군을 생각해보세요, 걔네들이 한국여자를 가만 놔둘까요? 온갖 고문에 착취에
괴롭힐대로 괴롭히다가 다뺏고 결국 죽이겠죠.
고난의 행군때 먹을게 없어서 사람까지 먹었던 , 아이까지 끓여서 나눠 먹었던 사람들입니다.
잔인성이 그어떤 나라 , 민족에 비교가안되요.
그런 사람들과 우린 지금 대치중이구요
여자가 다 상위계층으로 전세계를 다스리면돼. 라고 페미분들은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초사회의 태움만봐도 다들 아실겁니다.
여성이 정권을 잡았던 여치와 서태후만봐도, 잔인하면 더 잔인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자가 모든 상위계층을 잡는다고 전쟁이 사라지지도, 군대가 사라지지도 않아요.
엘리자베스1세 2세, 잔다르크만봐도 그럴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일어날수도없죠.(오히려 사략함대를 비롯한 해군의 증강 및 발전을 가져온게 엘리자베스)
영상에서 말하는 페미랑 좀 다른 개념을 가지시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 핀트가 좀 나가있는 것같아 아쉽네요😢
@@haenyeokim3402 그래도 좋은느낌이셔서 ㅎㅎ;
어쩔수없죠 성향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니까 지금 본인이 하려고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요? 여성은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 군대는 남성만 가야 한다? 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음. 영상에서 군대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
@@모든게계획대로되고있 있었어요 영상초반에,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한국여자들한테 군대가라는사람 대다수아니에요. 그냥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기주장이 강한거지
대부분은 고생하고왔으니 인정받고 존중받길 바라는겁니다
물론 그걸로 거들먹거리고 유세부리면 안되겠지만요
글쎄요. 인정받고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서 그 사람들이 여자도 군대가라고 강력하게 주장할때 용인한게 같은 남자들 아닌가요. 침묵은 결국 암묵적 동의죠. 아니라면 당신들도 자신들의 존중을 주장해야지 가해행위를 묵인하면 안되는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