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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ก.ค. 2021
- 성에 갇힌 공주님을 구하고
명예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갓벽한 이미지의 중세시대 기사들
하지만 역사 속 진짜 기사들의 모습은 좀 달랐다고 합니다.
과연,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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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l 강동한
#기사 #중세시대 #역사 #교양만두
* 참고 문헌
『기사의 세계』ㅣ이케가미 슌이치ㅣ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중세 산책』ㅣ만프레트 라이츠ㅣ플래닛미디어
『중세 프랑스의 귀족과 기사도』ㅣ콘스탄스 브리텐 부셔ㅣ신서원
『신사와 선비』ㅣ백승종ㅣ사우 - บันเทิง
이런 기사들의 허례허식과 실상을 풍자한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세르반데스의 돈키호테~
오 그런거였구나
오 이거 이번 기말 범위였는데 ㅋㅋㅋㅋ
그거 꿀잼
ㅋㅋㅋ 역사에서
에라스뮈스 우신예찬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국어에서는 조선 후기 허례허식에 빠져 무위도식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양반들을 풍자하는 양반전
돈키호테 보면 여자만 보면 귀부인이라고 외치면서 머슴같이
행동하는 주인공이 나옴.
현실엔 나만을 위한 기사님 대신 치느님이 계시지
치느님인 갓이져
@@smartmandoo 헐 몇 안 달아주시는 교양만두 대댓이 나에게...!ㅠㅠ
엄마 나 오늘 생일인가 봐!!!!!!!!!!!ㅜㅠ
저도요 ㅎㅎㅎㅎㅎ 축하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치킨먹고싶다
치킨 그는 신이야
사무라이랑 같은거네.. 양인들은 사무라이를 디게 깔쌈한거로 알고있든데
여기나 저기나 도찐개찐이구만
일본에서 다도가 발전하게 된 계기가 설치는 사무라이들 정신개조였다는 분들이 있으니...
조선의 선비,일본의 사무라이,미국의 카우보이,유럽의 기사 다 과장됬죠
근데 그 사무라이들은 최소한 실용적인 걸 중시해서 수학, 과학도 공부하고 근대화를 이끌었는데 조선양반은 그마저도 못한 쓰레기;;
@@LA-fm5gy 제가 순전히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선비는 어떤식으로 과장된 건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고결한 정신,항상 옳고 선을 찾으며 불의을 보면 맞써 싸우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며 노인을 공경한다.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선비의 이미지 인 것같네요
법이 존재한다는건 법없으면 깽판치는 새끼들이 많다는 것
즉 실제 기사들 다수는 그냥 잘 차려입은 마적이나 다를바 없다는것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중세초기 기사는, 잘 차려입지도 않았음. 판금갑옷이 등장한건 중세 최후기~르네상스 시기이고 그 전에는 사슬갑옷, 그 전에는 그냥 두꺼운 가죽잠바 입고 몽둥이 도끼들고 싸웠던거임.
기사, 영국, 무사, 일본, 사무라이, 해적, 야쿠자, 마피아, 조폭 등 서브컬쳐빨 잘 받아 신분세탁 성공한 사례가 많네요.
영화 대부가 개봉했을 때 마피아들이 저렇게 행동해야 하는구나..하며 단체관람했다네요. ㅋ
닌자도 추가요~
@참티즈는말지않긔 그건 아닌 듯 합니다. 단순 오락 매체에 재미도 없는 전문 지식 적어둘 것도 아니고 관련 전문가나 당사자와 접할 기회가 좀 처럼 없는 불특정 다수의 오락을 추구하는 대상한테 거짓 정보 적어 버리면 검증 할 방법도 없고 그대로 믿는 사람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바이킹 포함이요~~
기사 영국 사무라이 일본은 서브컬쳐빨로 이미지 세탁한거아님 기사도랑 무사도는 둘다 사멸한뒤에 나온개념이고요 영국은 승리한 나치였음 오히려 홀로코스트의 모티브가 영국이었을정도임 그냥 성공한 나치가 영국이어서 나치를 악마로 몰아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한거임
진정한 기사는 오늘도 고생 하시는 택배기사님들.감사합니다.
이게 진짜지
경비원이나 택배기사에게는
택배기사님,경비원님
이라고 하는데 다른 직업에는
님을 붙이지 않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회사원임들 열심히
일한다고 하지 회사원 님들
열심히 일하시네
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진짜 궁금해서요
@@user-zl7bt9ou1p 그냥 말할때 예의바르게 님자를 붙여서 높여 부르는거 아닌가요?
@@user-zl7bt9ou1p 뭐 제 추측이긴 하지만 서비스를 받는 쪽에서 제공하는 쪽을 직접 호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아닐까요?
@@user-zl7bt9ou1p 경비원이랑 택배기사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지만 회사원들은 아무의미 없는 남이니까요
또한 본인이 회사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90년대 조폭 미화물 생각나네요 ㅋㅋㅋ '힘있는 대상'에는 확실히 환상이 따라 붙는듯 합니다.
그 무엇도 나쁘기만한 것은 없으니까요.
어딘가는 좋은점이 있고 그걸 확대 부각해서 오랜시간 접하다보면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일본의 무사계급 미화물 소설이
겐지모노가타리(겐지이야기)
,서양의 기사도 소설과 비슷.
사람들이 티라노사우르스 좋아하는 것과 비슷하죠~
@@haim7512 찐따는 실제로 착해도 무조건 나쁜 이미지 씌움
아시아인이 보는 유럽 기사 = 유럽인이 보는 일본 사무라이
서양에서 보는 해적 : 약탈꾼
동양에서 보는 해적 : 모험가
@@cinosbetter9590, 그것까지는 아님. 동양에서 보는 해적의 모험가 이미지는 원피스나 캐리비안 해적 같은 해적 작품들 터지고 난 이후이지, 동양에서 보는 해적도 왜구 같은 존재에 불과했음.(물론 왜구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모든 해적들)
@@cinosbetter9590 삼국시대,고려,조선에 걸쳐서 해적한테 털렸는데 뭔 모험가
@@cinosbetter9590 그거는 최근 해적작품들이 많아서 이미지세탁해서 그렇지
아시아쪽에서도 해적은 이미지 항상 안좋음
애초에 범죄자들 인식이 좋겠나?
@@cinosbetter9590 왜구는;;;;
당장 아서왕 전설에서 랜슬롯만 봐도 이리저리 하반신 주체 못하고 끝내 왕비까지 건드렸었죠...
그렇게 갤러헤드가 고발.....아니 누가 고발했더라....들킨건가...???
@@user-pg2yg7zs3z 아그라베인이 고발했죠. 그리고 아그라베인은 화난 란슬롯한테 그 자리에서 죽었죠...
그리고 무슨 트리스탄은 깽판내고 원탁은 진짜 정상인이 별로 없는듯하시도 하죠
그런 ㅂㅅ들 가지고 왕국을 건설한 아서왕이 ㅈㄴ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카를대제의 12기사는 아서왕의 기사와 비교하면 모범생들..
기사가 사람한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인성이 글러먹어서 사람 구실이라도 하라고 하라고 만든게 기사도라는 학계의 정설
그것조차도 미화된거고 실제로는 성직자들이 자기들 정치적 계급적 입지 지키려고 명분만든거에 불과ㅋㅋㅋ 물론 구호기사단같은 모범적인 사례가 있긴했지만 이는 극소수였죠..
@@user-ck6zf7cw7h 구호기사단은 애초에 병원일하던 수도사들로 만든거니 기사에서 빼야할것 같네요 이러면 기사미담이 아예없어지나
@@user-ck6zf7cw7h 구호기사단도 15세기때 이슬람 얘들한테 털려서 해적질하지 않음?
이정도면 팀장님은 기사한테 악감정 있는듯ㅋㅋㅋㅋ 언제까지 깔거여ㅋㅋㅋㅋㅋㅋ
요요님이요?
실상은 역겨움의 극치라서 그런듯 디즈니나 그런데에서 너무 미화함. 그거 그대로 사람들이 믿으면서 말하는데 실제랑 다른 거 생각하면 기사들 개역겹기는함
택시기사한테 바가지 먹어서 그런듯
22시간전
@@the-E-clips 이건 뭐야ㅋㅋㅋㅋㅋ
아니 서임식에 왜 로오히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다가 어..? 했넼ㅋㅋ
4:20 왜 로오히가 여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예산은 언재나 부족한껄까요?
미하일이 왜 거기서 나와...?
미하일이 최애인 로드는 뒤집어집니다 ,,
만두님 국깅덤하시더니 로오히도 하시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만팀 중에 로오히 하시는 분이 있지않을까요?
잘 보고 있다가 깜놀ㅋㅋㅋㅋㅋ
참고로 십자군 전쟁에 대한 부분은 조금 걸러 들어야 될 게 저런 식으로 싸움판 따라 온 기사들도 많았지만 신앙심에 이끌려 온 기사들의 비율 또한 결코 적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1차 십자군 원정의 고위지휘관급은 거의 신앙심 하나로 왔다는 설이 더 유력한데 유럽 한가운데에 멀쩡히 자기 영지 있는데도 자기 집안 전재산을 털어가면서 원정 왔고, 예루살렘 탈환하자마자 할 일 다했다는 듯이 영지 하나 받지 않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냥 당시 중세 유럽의 신앙이라는 개념이 오늘날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십자군 초기를 보면 그렇긴 한데 4차 십자군부터는 구원요청 보냈던 같은 기독교 계열인 동로마를 털어먹고 그자리에 자기들끼리 나라세워서 왕노릇한 속물적인 놈들이 절대 다수 아닌가
사실 하인리히 4세가 단행한 중세 관습법으로 보장되던 기사의 무력행사권 제한과 함께 진행된 신의 평화 운동은 11세기 초반의 사건인데, 교황이 공식적으로 십자군을 선포한것은 11세기 말로 거의 100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지요. 중세 시대상을 생각하면 이는 거의 3,4세대에 해당하는 기간이기에 영상에서 나온 "양아치 기사"와는 달리 조부나 증조부때부터 가톨릭에 의해 교화된 신앙심 높은 기사들이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던 것이죠.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 있는만큼 덜 길들여진 야만인 같은 기사들도 충분히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영상에선 예루살렘이 함락당하고 바로 교황이 십자군을 선언한 것처럼 시간적 고리가 축약되어 있지만 이슬람 세력에 예루살렘이 떨어진 것은 637년 즉 7세기 초의 일이기도 하죠. 사실상 서유럽에서는 그동안 남부로 확장한 무슬림들을 쓸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을 뿐이고 7세기부터 11세기까지 동로마에서 내내 싸워오다 힘이 부쳐서 서유럽에 원군을 요청한 것이 십자군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걸 감안하면 교황이 골칫거리들 내보내려고 십자군 원정을 선포했다는 관점은 조금 편협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ShinH30 4차 십자군에서 콘스탄티노플 약탈보고 씹새끼들인가 싶었음
@@ShinH30 그 4차 십자군조차도 초기에는 베네치아를 거쳐 이집트를 점령한 다음 예루살렘을 탈환한다는 제대로 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금 문제로 계획이 어그러지더니 동로마의 알렉시오스 4세가 자신을 도우면 십자군의 자금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해서 도와주고 보니 동로마 측에서 이에 필요한 재정을 감당하지 못하자 알렉시오스 4세를 폐위시키고 십자군과 했던 약속을 무효로 하려 했던게 문제의 시발점이었습니다.(애초에 콘스탄티노플로 십자군을 끌어들인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동로마 황제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군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유럽에 있는 어느 나라, 영주든 간에 자국 전재산 털어 비용 마련해봤자 예루살렘까지 원정가는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결국 출발은 신앙심으로 하더라도 그 과정은 약탈로 채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십자군의 한계였습니다.
십자군 원정은은 무려 2백여 년에 걸쳐서 여러 차례 이루어졌고 원정마다 원정군의 구성, 전략적 목표, 수단이 달랐던 만큼 단 한 마디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맹목적인 신앙, 현실적인 문제, 시대에 따른 사고적 한계와 인간의 탐욕이 뒤섞여 있는 현대로써는 단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무언가 십자군 원정이었다고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알song
기사계급은 대부분 경제사정이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장원을 소유한 영주라면 모를까, 영주로부터 땅을 받아 지주노릇을 할 뿐인 기사는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만으로는 무기와 갑옷, 말 등을 포함한 장비유지만도 버거웠죠. 심지어 기사들 중에는 자기가 맡은 토지에는 가족 등의 대리인을 세워두고 서유럽에서 흔히 개최되던 각종 토너먼트를 전전하면서 운영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에서 부를 쌓는것도 쉽지 않았던 것이, 당시 영주들도 패배해서 포로로 잡혔을때 몸값을 지불하느라 파산하고 영지를 잃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운과 실력이 있지 않은 이상 기사계급으로 일확천금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죠
가족이라도 사촌이라서 사촌누님 연보라색이셔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보는데 엄마가 옆에서 아 대학다닐 때 왜 교양만두를 생각 못했을까 과제로 내면 딱 좋았을텐데... 이러면서 한탄하시네요ㅎㅎ 옛날 디자인영역은 패드가 없었으니까 그림도 마우스로 손 부들부들 떨면서 선 긋고 작업했다고 하네요 현재 존재하는 직업의 옛날 모습들 알려주세요
로판에서 기사는 그렇게 설레지만 실제는....그냥 그 하울의 움직이는 성같이 질척거리거나 그냥 뇌물받는 놈들이 대다수....
롤랑의 노래 자체가 기사도 어쩌구 하는게 이해 안되던데...
롤랑이라는 놈이 왕이 시키는 전략대로 안따르고, 지혜로운 동료말 안듣고 지 똥고집 피우다 지 동료랑 부하들 다 쳐죽인 이야기였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원균취급당했을 텐데
원균은 선조말 들어서 패배해서 원균은 잘못없고 선조가 병신임
롤랑의 노래? ㅋ
@@user-xo7bd4yc5b ㄴㄴ 선조의 죄가 원균의 죄와 같아 처벌못한거임 선조의 명령은 잘막고 승리해라였음
다만 원균은 전략도 없고 전술도 없고 용기도 없는인간이라 임진왜란이 존나커진거임 부산항에서 제대로 막았으면 전쟁이 전국적으로 안일어났음
아 기준이 이순신장군님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장군을 기준으로 잡았을때였음.
원균은 한국역사상 최악의 졸장중하나임
그런데 선조는 최악의 임금은 아니라는거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영국 사람은 "일반적"으로 '신사'가 아니란 거잖아?!
영국은 나라자체가 이미지세탁 잘된 나라중하나임 신사는 개뿔 당장 영국 본토가 아닌 미국역사 중국 아편전쟁만 봐도 걔들은 ㄹㅇ ㅇㅇㅊ 임
역사적으로 뭔 이상한 일 있는 지역은 다 영국이 뿌린 문제라죠.
역사적 문젯거리의 원인이 누구인지 물어봤는데 답을 모른다면, 영국이라고 답하세요. 못해도 70% 확률로 정답입니다.
프랑스에서 건너간 신사예절을
도입한 영국.
중세시대 영국귀족 왕족들은 문화가 더 발달한 프랑스를 동경해서 모국어인 영어를 천대하고 프랑스어만
고집함.
하느님 죄송해요 다신 이검을 쓰지 않기로 했는데 울어라 천국참마도
+좋아요100개 감사해요
하늘의 정기를 내리고 땅의 신령을 일으켜 해와 달의 상을 갖추고
산과 강의 형태를 이룬다.
천둥과 번개를 몰아치고 우주를 움직여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현묘하게 베어내어 바르게 하리라.
사인참사검
4:45 여기 마법기사 레이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알고 있다니 완전 고전 만환데 반갑네요
3:03 이부분 캐릭터들 뻘하게 귀여움ㅋㅋㅋ
+ 4:08 여기 토끼들도 진짜 귀여움ㅠㅠ
4:19 로오히 하면서 교양만두 보는데 중간에 로오히 떠서 ???? 내가 로오히 뭐 틀었나? 하고 다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롤랑은 분명 여자하나때문에 깽판치고다니는 미치광이였을탠데..?
서사시를 보면 그 행패가 워낙 답이 없어서 다른 동료기사는 말할것도 없고 죽마고우인 절친마져도 이건 아니라고 했을 정도이죠.
그거 오를란도의 광기라는 다른작품아닌가여?
"사람의 본질을 알고싶으면 권력을 줘봐라"
하지만 총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지. 10년 수련한 기사라도 10시간 훈련한 농민에게 죽을 수 있으니.
레알 전쟁에 판도랑 미래를 바꿔버린 무기인듯
그래서 총기가 기사계층 몰락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그 시대 사람들 특징:하나님 이름 팔아서 마녀 사냥하고 전쟁하고함
하나님:야이 ㅅㅂ새끼들아 나 그런말 한적 없다고...
이미지 세탁을 하려했는데 타버린 옷
@jj h 교권이 가장 강했던 시대를 중세암흑기라고 하지요.
프랑스의 애국 소녀 잔다르크마저
영국에서 종교재판에서 마녀로 처형됨.
마녀사냥은 미국이제일많이했는뎅 밀도로 따지면요 가장마지막 마녀사냥도 미국이고
기다렸었어요♥♥ 맨날 고양만두님 영상 올라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2009년부터 희귀난치병으로 뇌수술을 두번받고 입원중인데... 교양만두 보는 재미에 견디네요
💙💝💜
4:23 남편 만둣집으로 파견 나왔구나 명성 가져와
기사도가 생긴 이유가 이 계층이 너무 망나니여서 그거 계몽차원에서 생긴거라고.. 또 그걸 베낀게 일본의 무사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교양만두님 언제나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교양만두님 이거 몰아보기 리스트에 빠져있는거같아요~~
중세 기사나 일본 사무라이의 실체가 깡패집단이였군요. 왜 이리 미화가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애국심 때문이임.
이래서 문화적인 접근이 무서운겁니다. 책 드라마 영화같은 곳에서 미화된 모습만 보여주니까 실제도 그랬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user-pl9nq8cx9p 수세기 전부터 있었던 기사도 문학에 비하면 로판이나 판소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장 돈키호테만 보더라도 기사도 문학에 너무 심취한 사람이 벌인 기행에 대한 이야기고, 애초에 로판과 판소가 저 기사도 문학의 영향으로 생긴 물건이죠.
(정보) 영상에 나오는 갑옷은 판금갑옷으로 1410년에 처음 나왔다. 그 이전에는 사슬갑옷을 입었다.(몬티 파이선의 성배에 나오는 기사들이 입은 것)
그 영화 골때리는데 웃김 ㅋㅋㅋㅋ
우연찮게 영상보다 재밌어서 좋아요 알람 구독 하고 갑니다 ㅎㅎㅎ👍번창하세요오💕
오늘 안 나오는 줄알고 ㅜ ㅜ 너무 슬펐어요^^영상 만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18 아는게 갑자기 나와버려서 다섯번 돌려봤음
동한이형 진짜 잘그린다
너무 재밌어요 매번 잘보고있습니다ㅋㅋㅋㅋ 앗 그리고 혹시 영화의 역사!! 에 관해서 해주실수 있나용
학원 끝나고 보는 교양만두 세계최고다ㅜㅜ
사무라이도 대표적인 이미지 세탁된 집단이죠 실제적으론 자기 이름을 높이기 위해 살육전도 마다하지 않고 강간은 기본으로 행하는 강간 살인마 집단이었죠
4:20 보다가 갑자기 익숙한 장면 나와서 깜놀ㅋㅋㅋㅋ
오오오오 새로운 엔딩이 만들어졌네요!!🤩
나중에 십자군전쟁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기사도는 사실 기사들이 최소한 넘지 말자는 기준같은 거였던거지 반대로 말하면 그것도 안지키는 기사들이 수두룩했다는.............
4:22 아니 로오히가 왜 여기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하는 겜인데 반갑네요
엔딩짤 왤케 귀여워요?!😆😆💜
4:47 마법기사 레이어스를 여기서 보다니ㅎㅎㅎ 동년배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웃트로 너무 귀엽당....
닌자도 이미지세탁된거 다뤄주세요.
5:11 와 엔딩 장면 바꾸셨네요 너무 귀엽다
아웃트로 바뀐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ㅠ팀장님 잘생기셨다ㅠㅜㅜ
전체 군의 5~10%의 귀족인 기사. 대부분 귀족의 사생아들. The general consensus is that Knights made up between 5-10% of English Armies. The percentage diminished as the age concluded - the ratio of archers to men-at-arms went from 50-75% during the 100 Years War. 절반이 궁수로 대체된 백년전쟁. 갑옷은 그냥 귀족 표시에 불과.
중공이 역사 공정으로 왜곡하는 걸 보고도, 서양 문화와 역사가 왜곡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쩝쩝이들이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1일 늦었네유 오늘도 꿀잼 예약이요~잘 보고 가요ㅎㅎ
4:19 로오히가 여기서 ㄴ(・д・)ㄱ
미하일..곧 보러갈께..로드가 무기력해서 미안해..ㅠ
0:41초에왜 만두갑옷을 보나까 다크소울 지크마이어가 생각나네ㅋㅋ
흐으으음....
깨알같은 레이어스 ㅋㅋㅋㅋㅋㅋ 그림 엄청 잘 그리세요 ㅎㅎ 교양만두 잘 보고 있어요.
오오 아웃트로가 바뀌었군요!!!!@@@@!!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큐ㅠㅠㅠ
기사 = 사무라이 이때는 진짜 헬이였다
진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 핑크 고양이는 남자임 여자임?
여자일텐데 교양만두에서 그런게 별로 의식되어서 나오질 않아서...아마 성별을 나누는게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여자인걸로 알고있어요! 레이스에 관련된 영상 중에서 바바리코트를 입었을때 여성적인 코트를 입은 걸 봐서 여자같아요!
여자 오우야
중성해서 ..(?)
@@user-wrestling12 그건 무슨 소리요, 재오 양반? 내가... 내가...
마지막에 두더지잡기 너무 귀여워요 ㅎ ㅎ
옼 엔드카드 바뀌었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영국도 이미지 세탁 엄청나게 했으니 기사도랑 잘 어울리긴 하네요
기사들 주 활동무대가 유럽. 그중에서도 영국인걸 보면 기사들이 어떤존재였는지는..
267번째 ㅠㅠㅠ 오늘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
영상 재밌어서 봤더거 맨날 다시 봐요 ㅋㅋ
머야머야 끝에 구독 좋아요 바뀐거 넘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팀원 조지기인가?ㅋㅋ
진정한 기사는 태양의 기사, 솔라..(태양만세)
\[T]/
\[T]/
5:06 ? ㅋㄱㅋ
5:10 새로운 아웃트로 귀엽네....굳
마지막 두더지게임 재미있네요🤣
현대라 하면 미래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졸ㄹ라 사랑꾼이라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가
인류에게 있어서 상위개념의 계급이 존재한다는건 합법적 착취를 위한것일뿐! 상위 개념의 계급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현대적 개념으로 해석하면 범법자이거나 범법자의 후예일 가능성 100%
@@user-yp7ld7om5g 공산주의 혁명을 해도 지금 현재 공산주의 국가 보셔도 답 나오는거 아님 ??
말은 평등이지만 결국은 계급이 나뉘어져 있는거 안 보이심 ?? 시진핑, 푸틴은 죽을때까지 국가 수장인거 안보이심 ??
사무라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웃트로 바꾸셨네요 넘 귀여워요🥰
기사도는 중세에서도 판타지 였다 ㅋㅋㅋ
예전에 그런 트윗을 보았는데...
옛날 역사학자가 말하길
'기사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 생각은 없으면서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라면 언제든 오케이인 양반들이었다' 라고...
넘 재미있어요
0:49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씨아발리우스라고 써 있지 않습니까
가장 이상적인 기사의 삶을 살았다고 알려져있는 윌리엄 마셜..나중에 잉글랜드의 섭정과 초대 펨브룩의 백작이 됩니다
윌리엄 마셜은 낭인 시절, 시민들의 돈을 뜯고 다녔어요 ㅋㅋ
일반인들이 많은 돈을 갖고있다면, 부도덕하게 얻은 돈이라고 단정 짓고 갈취했죠
허울뿐인 기사도라는 이름아래, 당시 프랑스와 영국기사들은 그들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했거든요
2:19 신 : 나 그런 운동하라고 한 적 없다???
과거에도 이미지 세탁이 많았구낭.. 😰😰
아웃트로 뭐야!! 완전 귀여워요>
0:37 어제부터 불꽃소방대 보는 중인데 갑자기 여기서 아서갘ㅋㅋㅋㅋㅋㅋㅋ
역덕이면 알수있는 흔한기사도: 딱 12시간만 털겠소!
이로써 교양만두님 나이가 추정이 되는군용 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끝나고 나오는 두더쥐 잡기 귀여워요
기사가 범죄자인 이유: 기사 계급이 처음 발흥한 시대가 무법시대 그 자체라서. 힘 센 놈이 약한 놈 쳐죽여도 찍소리조차 못함
정작 싸움은 용병대들이 더 잘했죠.
기사들은 말 오지게 안듣고 권리주장이 강한 반면에 용병들은 돈만 주면 누구든 썰어줬으니까.
각국이 국가용병을 고용했죠.
으악!! 한시간 전에도 유튭보고 있었는데 알람이 배신했어!!!!!!!
로오히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번 영상도 넘 알차고 재밌었어요
레이디 퍼스트도 기사들이 암살당하지 않기위해 문앞에서 여자를 먼저 들여보낸 것이 이어져내려온 것이라 하죠 ㅋㅋ
이 내용은 교양만두에도 나와요!
@@cinosbetter9590 다 봤는데 없던데요? 다시봐볼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중요한건 lady first에서 평민 농노의 여자는 해당아님
그거 낭설이라서 외국논문에 찾아봐도 나오질않음
십자군 전쟁 때문에 몰락한 그들
+대포의 등장
;ㅅ; 교양만두 진짜 일주일에 7번씩 업데이트 되면 좋겠다...
허얼..모야 끝에 넘 귀엽자나ㅏㅏ
원래 평소 잘 지켜지는 것에 대해서는 규칙이 없음. 숨을 쉬고 밥을 먹으라는 규칙이 없는것 처럼. 기사도라는게 생겨났다는 것은 그 기사도의 계율이 일반적으로 잘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함.
사무라이도 기분나쁘면 명예결투라고 형식적으로 발표하고 그 자리에서 자기 영지 민간인 학살하는 경우가 있었죠. 임진왜란 때는 강간, 약탈이 끊이질 않아 의병이 생기는 원인이 됨. 서양에서 생각하는 사무라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화된 이미지.
예민한 주제 이지만 사무라이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시초랑 마지막 위주로요)
헐 로오히 사진 써주셨어!!!! 교양만두님이!! 짱이다!!!
어디서나 지배계층 미화는 일상이죠. 평생 소작농에 기생하면서 쓸모없는 유교 경전만 외우고 자국민 절반을 노비로 부린 조선 양반... 전쟁만 나면 도망가기 바빠서... 차라리 앞장서서 싸우는 기사가 뽀대라도 있죠. 기사나 사무라이들은 실용적 학문과 기술을 중시하기라도 했는데 양반은 그마저도 천시해서 탄압한 희대의 막장지배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