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TV]는 사단법인 평화의길(이사장 명진스님)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평화의길은 명진스님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픈 시민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내 마음의 평화, 우리 이웃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걸어나갈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사단법인 평화의길 회원가입링크 : pathpeace.org/28
70을 바라보는 인생 뒷풀이 하면서 느끼는것은 알수없는 그것을 위하여 투자한 시간과세월이 이제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함을 다시한번 세삼세삼 느낍니다. 수행만이 허망이 아니라 흡족함의환희심. 세상사 무상하지만 법열을 느낄때 불법만남에 새새생생 다시 발원합니다. 스님의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소중한 법문 매회 감사드립니다.
스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면 두분은 서로 좋은 도반이자 벚이였을것 같습니다 🤗 스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 스님, 저는 죽 끓듯이 끓어오르는 제 마음이 제일 어려운 화두인 것 같습니다. 사바세계 살아가면서 평정심을 유지한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
수행과 깨달음의 길에서 명진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모른다'는 것이다. 또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눈에 보이는 장애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얽매임 없이 벗어날 수 있지만 거룩한 장애, 성스러운 장애 앞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부처가 되겠다는, 도인이 되겠다는, 확철대오 하겠다는 욕심은 한편으로는 수행에 몰두하게 만드는 힘이지만, 그것이 치구심이 될 때 깨달음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거룩한 장애마저 벗어던질 때, 비로소 깨달음의 길이 열리기에 명진스님의 무념무상 수행은 오늘도 계속된다.
몸이 있어 보고 듣고 느낌이라는것까지 생각으로 알게되는데 그 생각은 한사람만의 개인적인 지극히 한생각인데 그또한 허상이고 망념입니다 그러나 개체로부터 벗어나서 전체의 본마음인 일체 끊어진 끊어졌다는것조차 넘어간 자리에서는 다 똑같다 여여하다 하나다 입니다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보면 본래부터 존재하는 그것이 있다라고도 할수 없지만 존재입니다 스님 ...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한정된 시간안에 법문을 조리있게 듣는 모든중생 근기에 맞게 말씀하시는게 매우 힘드실텐데요. 사람들 자기 마음따라 들으니 마음이 둥근이는 둥글게 듣고 마음이 구부러진 이는 구부러지게 듣고 마음이 네모난이는 네모나게 듣고. 제가 스님방송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 이야기를 하기때문입니다!!! 스님 살아오신 이야기!!! 명진스님 말씀듣고 모든이들 견성하길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명진큰스님()()()
항상 스님말씀 잘 듣고있읍니다. 전 화두가 안되더라구요 왜 의심하며 생각하지란게 강해서요... 전에 한번 기가 뭘까 하고 며칠을 꼴똘히 생각하다 불면증이 오더니 살짝 이상한 생각이 들다가 본정신이 온 적은잇지만 그 이후 지금도 의심 또는 답업는데 잡고 잇는건 안되요 ㅎㅎ. 그래서 능엄주 를 어느날 해보니 좀 몸이 저린 현상도 잇고해서 지금은 염불수행만 하는데 뭐 다 인연따라 허는거 아닐까 하네요. 건강하세요
행복을 찾는 108기도문을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매일 108배하면서 기도문 읽으면 왠만한, 가벼운, 질환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모두 해결되더군요. 우리가족들 경험담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천수심경도 아주 좋은 경전인까, 그것도 열심히 읽어보시구요. 시간내서 천수경 뜻도 새겨보시구요. 정말 좋습니다. ,,,(),,,(),,,(),,,
전강선사의 화두법문을 듣다보면 수시로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그건 바로,,,,, " 아,,,,,,알 수,,,,, 없구나,,,,,,," 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부처님께서 법좌에 앉아 양구하시다가 그 뜻을 알아채는 사람이 없자 어쩔수없이 연꽃을 들어보이신 것과 같고,,,,, 문수보살이 유마거사에게 최상승 법문을 청하자 묵묵히 양구하신 것과 같고,,,,, 명진스님께서 수시로 말씀하시는 단지불회,,,,"단지, 알 수 없을 뿐." 이라고 하는 말씀과 같고,,,, 양무제가 달마에게 당신이 누구요? 라고 묻자., "불식(不識)" "나는 모릅니다" 라고 말함 것과 같을 것입니다. 암튼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불자들 가운데에는 전법게를 신성시하는 불자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 놀랍기만 한데,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전법게 기연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부터느 경어쓰지 않고 평어로 쓰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근,현대 스님이나 거사들 가운데에는 스승으로부터 전법게를 받은 후, 전법게를 받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불에 태워버린 분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공부상태를 점검해보고 공부가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 나머지 발우와 가사와 전법게와 자신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스승께 반납하신 양심적인 스님도 계신다. 물론, 전법게를 받고 자신의 명예를 높히기 위해 지랄발광하는 속한이들도 몇 있었고, 지금도 몇몇 있다. 전법게를 받은 후 즉시 돌아서서 불태워버린 분은 내가 잘아는 형, 선배분인데, 그 당시 나는 그걸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스승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비례(非禮)라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 전법게를 불태운 그분이야 말로 그 당시 확철대오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전법게를 받은 사연 가운데 가장 감명깊었던 사건은 이러했다. 스승이 전법게를 써서 제자에게 건네주자 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본분사에서 전법을 하신다는 것이 큰 허물이요, 그런 허물이 있는 전법게를 받는다면 그것 또한 큰 허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전법게를 휴지통에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제자는 정말로 그 전법게를 방구석에 있는 휴지통에 버린 다음 스승 앞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제가 스님께서 주신 전법게를 휴지통에 버린 것은 스승과 제자의 예의도 아니고 인간의 도리도 아니기에, 앞으로 정진을 더욱 열심히하라는 경책으로 받아드리고 전법게를 다시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저에게 전법게를 주심은 자타일시성불도하라는 불조의 혜명으로 알고, 열심히 정진하면서 인연따라 여법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그 제자는 휴지통에 버린 전법게를 다시 챙겨 가슴에 깊히 간직하였다고 하는데, 이분이야 말로, 가히 이사무애 사사무애까지 온몸으로 통달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6년 전에 불교티브이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습니다. 진제스님이란 분이 자신의 전법게를 문화재로 등록하겠다고 문화재청에 신청했다는 뉴스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진제스님의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위에 크게 놀랐고, 혼자서 이런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저런 미친놈 봤나, 우리나라에 전법게를 받은 사람이 승속을 합해 수백명이 넘을 텐데, 저 혼자 잘났다고 도인상을 내면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덜 떨어진 놈 같으니라구,,,,,,,명예욕이 머리끝까지 찬 땡중놈일세 그려,,,,, 전법게에 온갖 욕심을 채우라고 써있었나?,,,," 암튼, 부처님 이후 대대로 전수된 전법게의 내용이 어떠한지 모두 소개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극히 일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지만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다보면 역대 선지식들의 마음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서 아름답게 계합할 때가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법게가 한문을 해석한 글이라 어렵다는 생각 버리시고 한글로 번역된 것만 읽으셔도 될겁니다. 사실, 한글로 해석해서 표현한 글이 한자 표현보다 덜 명확하고, 더 많은 갈래의 해석이 가능해서 한글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점 고려하시고 읽어주십시요, ,,,,(),,(),,(),,,, 1. 부처님께서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本法無法 법이란 본래 법 없음이 법이고 無法法亦法 법없는 법이기에 법이나니 今付無法時 이제 없는 법을 부촉하는 때 法法何曾法 법, 법, 하는 것이 어떤 법이란 말이냐? 2.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서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法本來法 법, 법은 본래부터 법이라 無法無非法 법도 없고 법 아님도 없나니 何於一法中 어찌 한 법 가운데 有法有不法 법이 있고 법 아님이 있으리오, 3.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서 제3대 조사이신 상나화수존자께 남긴 전법게 本來付有法 본래 있는 법을 부촉하였지만 付了言無法 부촉하고는 없는 법을 말하니라. 各各須自悟 각각 모름지기 스스로 깨달을지니 悟了無無法 깨달아 마치면 없는 법도 없으리라. 4. 제3대 조사이신 상나화수존자께서 제4대 조사이신 우바국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非法亦非心 법도 아니고 또한 마음도 아니다 無心亦無法 마음도 없고 또한 법도 없도다 說是心法時 이 마음의 법을 설할 때 是法非心法 이 법은 마음법도 아니니라 5. 제4대 조사이신 우바국다존자께서 제5대 조사이신 제다가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自本來心 마음은 본래부터의 마음이니 本心非有法 본래의 마음은 법이 있는 것 아니다 有法有本心 법이 있고 본래의 마음이 있다면 非心非本法 마음도 아니요 본래의 법도 아니다
6. 제5대 조사이신 제다가존자께서 제6대 조사이신 미차가존자께 남긴 전법게 通達本心法 본래 마음법을 통달하면 無法無非法 법도 없고 법 아님도 없도다 悟了同未悟 깨달음을 마쳐도 깨닫지 않음 같나니 無心亦無法 마음도 없고 또한 법도 없도다 7. 제6대 조사이신 미차가존자께서 제7대 조사이신 바수밀존자께 남긴 전법게 無心無可得 마음 없으면 가히 얻을 것이 없나니 說得不名法 이름 없는 법을 얻어서 설하여 若了心非心 만약 마음 아닌 마음을 요달하면 始解心心法 비로소 마음법을 마음으로 요해하리라 8. 제7대 조사이신 바수밀존자께서 제8대 조사이신 불타난제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同虛空界 마음이 허공계와 같아서 示等虛空法 허공과 같은 법을 보이나니 證得虛空時 허공을 증득하게 될 때에 無是無非法 옳은 법도 없고 그른 법도 없나니라 9. 제8대 조사이신 불타난제존자께서 제9대 조사이신 복타밀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虛空無內外 허공은 안과 밖이 없나니 心法亦如此 마음법도 또한 이와 같도다 若了虛空故 만약 허공의 연고를 요달하면 是達眞如理 이에 진여의 도리를 통달하리라 10. 제9대 조사이신 복타밀다존자께서 제10대 조사이신 협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理本無名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지만 因名顯眞理 이름을 인연하여 진리를 나투는도다 受得眞實法 진실한 법을 얻어 받으면 非眞亦非僞 진실도 아니고 또한 거짓도 아니니라 11. 제10대 조사이신 협존자께서 제11대 조사이신 부나야사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體自然眞 참 본체는 자연히 참되니 因眞說有理 참됨에 인하여 진리를 설한다 領得眞眞法 참으로 참된 법임을 영득하면 無行亦無止 행할 것도 없고 또한 그칠 것도 없도다 12. 제11대 조사이신 부나야사존자께서 제12대 조사이신 마명존자께 남긴 전법게 迷悟如隱顯 미혹과 깨달음은 숨음과 드러남 같고 明暗不相離 밝음과 어두움은 서로 여의지 않나니 今付隱顯法 이제 숨음과 드러남의 법을 부촉하노니 非一亦非二 하나도 아니고 또한 둘도 아니로다 13. 제12대 조사이신 마명존자께서 제13대 조사이신 가비마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隱顯卽本法 은과 현이 곧 본래 법이라 明暗元不二 밝음과 어두움이 원래 둘이 아니니라 今付悟了法 이제 깨달아 마친 법을 부촉하노니 非取亦非離 취할 것도 아니고 또한 여읠 것도 아니로다 14. 제13대 조사이신 가비마라존자께서 제14대 조사이신 용수존자께 남긴 전법게 非隱非顯法 숨지도 않고 드러나지 않는 법은 說是眞實際 이 진실한 실제를 설함이니 悟此隱顯法 이 숨음과 드러난 법을 깨달으면 非愚亦非智 어리석지도 않고 또한 지혜롭지도 않도다 15. 제14대 조사이신 용수존자께서 제15대 조사이신 가나제바존자께 남긴 전법게 爲明隱顯法 숨음과 드러난 법을 밝히기 위하여 方說解脫理 방편으로 해탈의 진리를 설함이로다 於法心不證 법을 증득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無瞋亦無喜 진에도 없고 또한 환희도 없으리로다 16. 제15대 조사이신 가나제바존자께서 제16대 조사이신 라후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本對傳法人 본래 법 전할 사람을 대하여 爲說解脫理 해탈의 이치를 해설하지만 於法實無證 실제로 법을 증득함이 없어서 無終亦無始 종말이 없고 또한 시원이 없느니라 17. 제16대 조사이신 라후라다존자께서 제17대 조사이신 승가난제존자께 남긴 전법게 於法實無證 법을 실제로 증득한 것이 없고 不取亦不離 취할 것도 없고 또한 여읠 것도 없도다 法非有無相 법은 있고 없는 형상이 아닌데 內外云何起 어찌 안과 밖이 일어나리요 18. 제17대 조사이신 승가난제존자께서 제18대 조사이신 가야사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法本無生 마음법은 본래 생함이 없지만 因地從緣起 심지를 인하고 연을 좇아 일어나니 緣種不相妨 반연과 종자가 서로 방해하지 않나니 華果亦復爾 꽃과 열매도 또한 다시 그러하도다 19. 제18대 조사이신 가야사다존자께서 제19대 조사이신 구마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有種有心地 종자가 있고 심지가 있으면 因緣能發萌 인연에 의하여 능히 싹이 나나니 於緣不相碍 반연하여 서로가 장애되지 않으면 當生生不生 나는 때에 나지만 나지 않음이로다 20. 제19대 조사이신 구마라다존자께서 제20대 조사이신 사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性上本無生 심성 위에 본래 생함이 없지만 爲對求人說 구하는 사람을 대하여 말함이로다 於法旣無得 법은 이미 얻을 바가 없거늘 何懷決不決 어찌 깨치고 깨치지 못함을 걱정하리오 21. 제20대 조사이신 사야다존자께서 제21대 조사이신 바수반두존자께 남긴 전법게 言下合無生 말 아래에 무생법과 계합하면 同於法界性 법계성과 같아지나니 若能如是解 만약 능히 이와 같이 요해하면 通達事理竟 사와 리를 구경에 통달하리라 22. 제21대 조사이신 바수반두존자께서 제22대 조사이신 마나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泡幻同無碍 물거품과 허깨비 같아서 걸림이 없거늘 如何不了悟 어찌하여서 깨달음을 마치지 아니하는가 達法在其中 통달한 법이 그 가운데 있나니 非今亦非古 이제도 아니고 또한 옛도 아니로다 23. 제22대 조사이신 마나라존자께서 제23대 조사이신 학륵나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隨萬境轉 마음은 일만 경계를 따라 유전하지만 轉處實能幽 유전하는 곳에 실로 능히 그윽하도다 隨流認得性 흐름을 따라 본성을 인증하여 얻으면 無喜亦無憂 기쁨도 없고 또한 근심도 없도다 24. 제23대 조사이신 학륵나존자께서 제24대 조사이신 사자존자께 남긴 전법게 認得心性時 마음의 본성 인증을 얻을 때에 可說不思議 가히 부사의라고 해설하지만 了了無可得 요요하되 가히 얻을 수 없나니 得時不說知 얻을 때는 안다고 설하지 않느니라 25. 제24대 조사이신 사자존자께서 제25대 조사이신 바사사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正說知見時 바른 지견을 설할 때에 知見俱是心 지와 견이 다 이 마음이라 當心卽知見 응당 마음이 곧 지견이니 知見卽在今 지견이란 곧 지금 그대로이니라 26. 제25대 조사이신 바사사다존자께서 제26대 조사이신 불여밀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聖人說知見 성인이 지견을 말씀하시니 當境無是非 경계에 당하여 옳고 그름이 없도다 我今悟眞性 내 이제 참 성품을 깨달으니 無道亦無理 도도 없고 또한 이치도 없도다 27. 제26대 조사이신 불여밀다존자께서 제27대 조사이신 반야다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性心地藏 참 성품이 심지에 감추어 있으니 無頭亦無尾 머리도 없고 또한 꼬리도 없도다 應緣而化物 인연에 따라 중생을 교화하기에 方便呼爲智 방편으로 지혜라고 부르느니라 28. 제27대 조사이신 반야다라존자께서 제28대 조사이신 보리달마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地生諸種 마음경지에서 모든 종자가 나되 因事復生理 일에 인하여 다시 이치가 생기나니 果滿菩提圓 결과가 만족하면 보리도 원만해지리니 華開世界起 꽃이 피고 세계가 일어나도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작하실때 말씀처럼 남북문제나 그런것보다도 스님으로 법문이나 수행이나 이런 오늘같은 말씀에 더많은 공감을 합니다 댓글을 보면 정경심이 구속됐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런자리에 왜 저런말이 나오는지요? 물론 각자의 생각이지만... 지금은 사표가 없고 믿고 따를수있는 선생님이 없는것 같아요 스님께서 그 자리에 계시어 우매한 저같은 사람의 선생님이 되시어 길잡이가 되어주심이 어떠신지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법문 자주 들르며, 잘 살려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헌데 오늘 법문은 기대가 더 커서 그런지 뭐랄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똥 누다 만 느낌이내요. 제작 여건이 있어 그렇겠지만 법문이란것이 때로는 한칼에 끝내야 할때도 있고 그러다 보면 길어질수도 있은거 아닌가요. 스님답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법문 부탁드립니다.
모든 건 이유가 있고 원인과 결과가 있고 당할건 꼭 당해야 될 것이...고... 반드시... ........... 이런 내용 맞나요? 이...애첩 개...숯장수 스님...정승...스님 전생에 내가 이어준 인연 이승에선 내가 이어주지 않았는데 전생에 나로부터 떠나보낸 인연이라 떠나보내지 않아도 가버린다...개와 이 ... 그들의 인연으로...이건 이승에선 내 의지완 다르지만 나는 전생에 한 행위로 이별을 당한거네요... 놀라운 이야기네요... 높고 낮음 없이 비추는데 가지는 길고 짧고 굵고 가늘다...저절로...자기 성품에 따라... ??? 자기 전생의 인연...때문에 꽃과 가지가 길기도 짧기도 한다...라는 말씀이시죠...??? 불교무식자라...배우기가 여간...에휴...옳게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명진스님도...그러함때문이란 말씀이신걸로...해석...???옳은지 잘모르겠지만요... 🧸🧸🧸🧸🧸🎅
물음! 의심! 번뇌심! 끌려다님! 알수없는 의심! ... 뭔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알 것만 같기도 하고...여튼...모른다...라고 말해주시니...나만 모르는 건 아님을 알아서 ... 답답함이 시원함이 되었습니다. 아...시원하다...! ㅎㅎㅎ 그래도 지난 회에 있었던 괴이한 일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과거...흑흑!💦💨💦💨💦 과거심불가득...이라캐노코... 안다 모른다 안다 모른다 안다 모른다 ...알면? 모르면?
![숨 끊어져도 다 간 게 아닙니다 내가 나를 원수 삼잖아요 [💡전설의 법문]│'종범스님'편🙏](/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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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개검 개판사 개판 이구나
땡 땡 땡초
@@lucauno6622 루까 땡초는 매운 고추죠? 땡땡땡초 ...무슨 뜻이죠?
@@kumudaagatha7777 명진 자승 혜민등 불가에 마음 공부없는 무늬만 스님 잡승을 말한다
@@lucauno6622 네~그런 의미 였군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땡초!!
반갑습니다스님..항상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70을 바라보는 인생 뒷풀이 하면서 느끼는것은 알수없는 그것을 위하여 투자한 시간과세월이 이제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함을 다시한번 세삼세삼 느낍니다. 수행만이 허망이 아니라 흡족함의환희심. 세상사 무상하지만 법열을 느낄때 불법만남에 새새생생 다시 발원합니다. 스님의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소중한 법문 매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스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면 두분은 서로 좋은 도반이자 벚이였을것 같습니다 🤗
스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
스님, 저는 죽 끓듯이 끓어오르는 제 마음이 제일 어려운 화두인 것 같습니다.
사바세계 살아가면서 평정심을 유지한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
스님 존경합니다
명진 스님도 본격적으로 현실참여 하시네요. 누구를 위해서.ㅣ 대답은 모두를 위해서.
수행과 깨달음의 길에서 명진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모른다'는 것이다. 또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눈에 보이는 장애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얽매임 없이 벗어날 수 있지만 거룩한 장애, 성스러운 장애 앞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부처가 되겠다는, 도인이 되겠다는, 확철대오 하겠다는 욕심은 한편으로는 수행에 몰두하게 만드는 힘이지만, 그것이 치구심이 될 때 깨달음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거룩한 장애마저 벗어던질 때, 비로소 깨달음의 길이 열리기에 명진스님의 무념무상 수행은 오늘도 계속된다.
명진스님~정진중에 꿀맛같은 선법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_(())_
조금 시주를 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끗끗하게 ㆍᆢ
시간에 부담없이 스님의 말씀
실큰 듣고 싶은 과한 욕심이
살짝 드네요
스님의 말씀은
언제나 싱싱한
푸성귀 같다는 생각
순전히 제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명진스님!
몸이 있어 보고 듣고 느낌이라는것까지 생각으로 알게되는데 그 생각은 한사람만의 개인적인 지극히 한생각인데 그또한 허상이고 망념입니다 그러나 개체로부터 벗어나서 전체의 본마음인 일체 끊어진 끊어졌다는것조차 넘어간 자리에서는 다 똑같다 여여하다 하나다 입니다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보면 본래부터 존재하는 그것이 있다라고도 할수 없지만 존재입니다
스님 ...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명진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되고
청전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를 반성하게 됩니다.
스님 추위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스님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추웠졌어요 유튜버로 스님강의잘듣고있습니다^^건강잘쟁기세요♡♡♡
명진스님,,,,,,"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책 잘받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 많이 듵고 있습니다~^^♡
마음비우는것이 너무힘들어여~~욕심만없으면 괴로움이덜하겠지요~욕심니가득차서 더괴로운것같아여~
면진 tv화이팅드립니다 ~~
마음을 끝까지 비우고 한계까지 갔을 때 어찌해야 할 까요?
스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다시 뵙는 그날까지 편안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명진스님 법문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됩니다♡스님은 이시대의 큰 희망입니다
안과 밖이 모두 진실하기 때문입니다.
주장자를 내리치며
이도리를알겠느냐!
뜬금포나 날리는
자가 내려오고
스님이 올라가야
우리불교가
바로 설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주장자 내리치는 소식도 모르는 사람들이 도로 욕이나 하고 있으니...
스님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늘
좋은말씀
새기면서
감사 한
마음 으로
지냅니다.
스님
덕분입니다.
존경
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타 종교 존중 하며
오늘
성탄절 전야에
서로 서로
축하
메시지
나누면서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스님의 정신 세계는 虛空이라 생각됩니다~~~깊이 있는 법문 감사합니다
멋진 설법입니다
스님의 건강하심을 빌면서 잘듣고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명진 스님~~ 웃으시는 모습이 아침햇살처럼 부드럽고도 따스하고 밝으셔서 제맘을 환히 비춰 주시니 저절로 따라 같이 웃게 됩니다. 😃 고맙습니다.
🙏🙏🙏
다른 스님들의 이야기도 참 감동입니다.
스님
건강 유의하시고 요🙇♀️
따숩게 잘 지내시길 요 🙏
송담스님 법문
전강스님 법문 청할때 마다
어쩜 그리 똑같은 음성으로
법문해주시는지 요😄
감사드립니다🙏
직접 뵈었을때도 호탕하신
음성 기억합니다(())
한대 크게 맞았습니다. 삼배 받아 주십시오.
스님의 뼈저린 수행체험 에서 나온 말씀이 진정 내도 알고 니도 아는 살아있는 법문 입니다 법체 건안 하십시요
恒常!👏👍🙏🙏🙏
멀리 계시겠지만 이처럼 한말씀 들으면 고요하고 편안한 가운데 실처럼 이어진 느낌이라 반갑고 고맙습니다. 추운 날 지나고 다들 모여서 웃으며 도시락 먹는 날을 종종 생각해 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보리-c1f 오실때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실처럼 이어진 느낌 ~
이표현에 공감합니다
인연 따라 빛에 빛이 더해져 분명 더 밝아질 겁니다. 겨울이 추을수록 더 따듯한 봄이 오겠지요. 덕분에 좀 더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오늘은 스님이
큰스님으로 보입니다.
@@보리-c1f ㅋ,ㅋ,
스님 🙏🙏
추위에 강건 하시옵소서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훔 불국정토 ()
감사합니다
명진스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합장
참으로 좋습니다.
명진스님~^-^🙏
매회를...두번 이상씩~^^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진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난안가는 아니 피난갈수없는 피난못가는 코로나전쟁입니다 포탄없는 포탄을피할수없는 포탄이어디로떨어질지를예측할수없는시간인듯해요 그저삼가조심이최선인가합니다
스님강건하소서
나무관세음보살_()_
명진 큰스님 정말 정말, 짱이세요!😘🙏
호안도 조만간 회원 가입하려고요..! ⚘
명진스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합장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어리석은 중생들은
스님께서 가사 장삼을 입고 출현하였으며 합니다.오늘도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법문이네요.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회색 다운 점퍼라도 따뜻히 입기를 바랍니다...저도 올해 '대장금'을 보았어요..설레는가? 두렵습니다. 두려운가? 설렙니다.
'아는가? 모릅니다. 모르는가? 압니다.' 극 중에서 몇차례 '돌림병'이 나옵니다...주위가 강건해야 병자가 빨리 낫는다했습니다. ...장금이지?
집안의 노비이자 만인의 스승인 그가 살아서는 산이요..죽고나선 온천하가 물바다가 되었다....참, 따뜻한 대화들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의심이 끊어지지 않는 자리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몰랐던 또다른넓은세상을알게됨을감사드립니다 한번 꼭만나뵙곳싶습니다 엄첨큰그릇 임을 존경드립니다
0
스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제자인 명진스님께 집착합니다. 다시 집착병안되어지게 도와주셔야합니다 저 스님 제자할겁니다 문수화합장
대승경전 자체가 큰 의심으로
다가오는 화두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쉬임없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반야육백부, 반야심경, 금강경, 열반경, 화엄경, 법화경, 능엄경 등등의 경전을 읽다가 막히면 그뜻을 알때까지 알려고 하는 노력이 화두를 참구하는 선수행과 유사한 것이죠. 이걸 교학 경학이라고 하는데, 교학도 극에 달하면 지혜가 열리는데 선정의 지혜까지 깨닫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실례로 승가대 총장하시고 승가원 원장하신 종범스님이 그런 모범적인 예로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래서 출가하면 강원에 들어가서 대교과를 마친후 선방에 들어가는 것이 수행의 정상적인 FM 과정인 것이죠.
선수행하면서 경전읽기를 병행하는 방법도 있고, 나름대로의 인연따라 공부하시면 될겁니다.
교를 버리고 선에 든다,라는 사교입선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근기따라, 인연따라,
,,,(),(),(),,,
智慧가 열리면 禪定을 얻고, 禪定을 얻으면 智慧가 열린다,는 데에는 이설(離說)이 없습니다.
通說입니다.
교와 선이 둘이 아닌 보완관계이자 한 몸통인 것이죠.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
오늘 말씀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어른이 멸종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스님 방송보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한정된 시간안에 법문을 조리있게 듣는 모든중생 근기에 맞게 말씀하시는게 매우 힘드실텐데요.
사람들 자기 마음따라 들으니 마음이 둥근이는 둥글게 듣고 마음이 구부러진 이는 구부러지게 듣고 마음이 네모난이는 네모나게 듣고.
제가 스님방송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 이야기를 하기때문입니다!!! 스님 살아오신 이야기!!!
명진스님 말씀듣고 모든이들 견성하길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명진큰스님()()()
스님 안녕하세요.🙇♀️
()()()
어제 이어 이시간 스님
뵙고 복습합니다^^
자나깨나 검찰조심 치욕의역사
조심검심이네요.
스님 늘 듣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가면 꼭 뵙고 싶습니다
뵙고 싶은데....
뵙고 싶은데......
뵙고는 싶은데
간절하면
되는지
남편하고 가고 싶습니다
둘이서 사이가 좋으나 나쁘나
스님 유튜브는 꼭 봅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사아본사 석가모니불
합장합니다
보살님
??
항상 스님말씀 잘 듣고있읍니다. 전 화두가 안되더라구요 왜 의심하며 생각하지란게 강해서요... 전에 한번 기가 뭘까 하고 며칠을 꼴똘히 생각하다 불면증이 오더니 살짝 이상한 생각이 들다가 본정신이 온 적은잇지만 그 이후 지금도 의심 또는 답업는데 잡고 잇는건 안되요 ㅎㅎ. 그래서 능엄주 를 어느날 해보니 좀 몸이 저린 현상도 잇고해서 지금은 염불수행만 하는데 뭐 다 인연따라 허는거 아닐까 하네요. 건강하세요
행복을 찾는 108기도문을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매일 108배하면서 기도문 읽으면 왠만한, 가벼운, 질환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모두 해결되더군요.
우리가족들 경험담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천수심경도 아주 좋은 경전인까, 그것도 열심히 읽어보시구요.
시간내서 천수경 뜻도 새겨보시구요.
정말 좋습니다.
,,,(),,,(),,,(),,,
소리내서 크게 읽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행복을 찾는 108기도문 방송을 매일 시간맞춰서 듣고 있는데 할일 해가면서 듣기만해도 몸과 마음이 아주 평안합니다.
자기전에 수면제로 들어도 좋더군요.
쓸데없는 생각과 망상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백팔 참회 기도문도 매우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 누워서 들어도 좋더군요.
좋은 말씀 새겨 들었습니다.
명진스님
오늘 좋은 법문,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명진스님 을 어디갔서 뵙수있어까요 아시는분 연락좀주세요
거룩함마져도 벗어던져야...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그모든 생각의 바탕은 변하지않는것 누구나 다가지고 있음이 넘 쉬운데 결코 만만한 공부는 아니죠 부디 스님 현상계가 꿈이라는것을 착각임을 실감날수있는 법문 해주시길~~ 내일이 없습니다
~ 합장 ~
진명숙님의 올바른 견해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 드립니다.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보리-c1f 하킴님 법문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전강선사의 화두법문을 듣다보면 수시로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그건 바로,,,,,
" 아,,,,,,알 수,,,,, 없구나,,,,,,," 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부처님께서 법좌에 앉아 양구하시다가 그 뜻을 알아채는 사람이 없자 어쩔수없이 연꽃을 들어보이신 것과 같고,,,,,
문수보살이 유마거사에게 최상승 법문을 청하자 묵묵히 양구하신 것과 같고,,,,,
명진스님께서 수시로 말씀하시는 단지불회,,,,"단지, 알 수 없을 뿐." 이라고 하는 말씀과 같고,,,,
양무제가 달마에게 당신이 누구요? 라고 묻자.,
"불식(不識)" "나는 모릅니다" 라고 말함 것과 같을 것입니다.
암튼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불자들 가운데에는 전법게를 신성시하는 불자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 놀랍기만 한데,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전법게 기연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부터느 경어쓰지 않고 평어로 쓰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근,현대 스님이나 거사들 가운데에는 스승으로부터 전법게를 받은 후,
전법게를 받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불에 태워버린 분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공부상태를 점검해보고 공부가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 나머지
발우와 가사와 전법게와 자신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스승께 반납하신 양심적인 스님도 계신다.
물론, 전법게를 받고 자신의 명예를 높히기 위해 지랄발광하는 속한이들도 몇 있었고, 지금도 몇몇 있다.
전법게를 받은 후 즉시 돌아서서 불태워버린 분은 내가 잘아는 형, 선배분인데, 그 당시 나는 그걸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스승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비례(非禮)라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 전법게를 불태운 그분이야 말로 그 당시 확철대오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전법게를 받은 사연 가운데 가장 감명깊었던 사건은 이러했다.
스승이 전법게를 써서 제자에게 건네주자 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본분사에서 전법을 하신다는 것이 큰 허물이요, 그런 허물이 있는 전법게를 받는다면 그것 또한 큰 허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전법게를 휴지통에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제자는 정말로 그 전법게를 방구석에 있는 휴지통에 버린 다음 스승 앞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제가 스님께서 주신 전법게를 휴지통에 버린 것은 스승과 제자의 예의도 아니고 인간의 도리도 아니기에, 앞으로 정진을 더욱 열심히하라는 경책으로 받아드리고 전법게를 다시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저에게 전법게를 주심은 자타일시성불도하라는 불조의 혜명으로 알고, 열심히 정진하면서 인연따라 여법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그 제자는 휴지통에 버린 전법게를 다시 챙겨 가슴에 깊히 간직하였다고 하는데,
이분이야 말로, 가히 이사무애 사사무애까지 온몸으로 통달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6년 전에 불교티브이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습니다.
진제스님이란 분이 자신의 전법게를 문화재로 등록하겠다고 문화재청에 신청했다는 뉴스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진제스님의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위에 크게 놀랐고,
혼자서 이런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저런 미친놈 봤나, 우리나라에 전법게를 받은 사람이 승속을 합해 수백명이 넘을 텐데, 저 혼자 잘났다고 도인상을 내면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덜 떨어진 놈 같으니라구,,,,,,,명예욕이 머리끝까지 찬 땡중놈일세 그려,,,,, 전법게에 온갖 욕심을 채우라고 써있었나?,,,,"
암튼, 부처님 이후 대대로 전수된 전법게의 내용이 어떠한지 모두 소개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극히 일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지만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다보면 역대 선지식들의 마음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서
아름답게 계합할 때가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법게가 한문을 해석한 글이라 어렵다는 생각 버리시고 한글로 번역된 것만 읽으셔도 될겁니다.
사실, 한글로 해석해서 표현한 글이 한자 표현보다 덜 명확하고, 더 많은 갈래의 해석이 가능해서
한글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점 고려하시고 읽어주십시요,
,,,,(),,(),,(),,,,
1. 부처님께서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本法無法 법이란 본래 법 없음이 법이고
無法法亦法 법없는 법이기에 법이나니
今付無法時 이제 없는 법을 부촉하는 때
法法何曾法 법, 법, 하는 것이 어떤 법이란 말이냐?
2.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서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法本來法 법, 법은 본래부터 법이라
無法無非法 법도 없고 법 아님도 없나니
何於一法中 어찌 한 법 가운데
有法有不法 법이 있고 법 아님이 있으리오,
3.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서 제3대 조사이신 상나화수존자께 남긴 전법게
本來付有法 본래 있는 법을 부촉하였지만
付了言無法 부촉하고는 없는 법을 말하니라.
各各須自悟 각각 모름지기 스스로 깨달을지니
悟了無無法 깨달아 마치면 없는 법도 없으리라.
4. 제3대 조사이신 상나화수존자께서 제4대 조사이신 우바국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非法亦非心 법도 아니고 또한 마음도 아니다
無心亦無法 마음도 없고 또한 법도 없도다
說是心法時 이 마음의 법을 설할 때
是法非心法 이 법은 마음법도 아니니라
5. 제4대 조사이신 우바국다존자께서 제5대 조사이신 제다가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自本來心 마음은 본래부터의 마음이니
本心非有法 본래의 마음은 법이 있는 것 아니다
有法有本心 법이 있고 본래의 마음이 있다면
非心非本法 마음도 아니요 본래의 법도 아니다
6. 제5대 조사이신 제다가존자께서 제6대 조사이신 미차가존자께 남긴 전법게
通達本心法 본래 마음법을 통달하면
無法無非法 법도 없고 법 아님도 없도다
悟了同未悟 깨달음을 마쳐도 깨닫지 않음 같나니
無心亦無法 마음도 없고 또한 법도 없도다
7. 제6대 조사이신 미차가존자께서 제7대 조사이신 바수밀존자께 남긴 전법게
無心無可得 마음 없으면 가히 얻을 것이 없나니
說得不名法 이름 없는 법을 얻어서 설하여
若了心非心 만약 마음 아닌 마음을 요달하면
始解心心法 비로소 마음법을 마음으로 요해하리라
8. 제7대 조사이신 바수밀존자께서 제8대 조사이신 불타난제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同虛空界 마음이 허공계와 같아서
示等虛空法 허공과 같은 법을 보이나니
證得虛空時 허공을 증득하게 될 때에
無是無非法 옳은 법도 없고 그른 법도 없나니라
9. 제8대 조사이신 불타난제존자께서 제9대 조사이신 복타밀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虛空無內外 허공은 안과 밖이 없나니
心法亦如此 마음법도 또한 이와 같도다
若了虛空故 만약 허공의 연고를 요달하면
是達眞如理 이에 진여의 도리를 통달하리라
10. 제9대 조사이신 복타밀다존자께서 제10대 조사이신 협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理本無名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지만
因名顯眞理 이름을 인연하여 진리를 나투는도다
受得眞實法 진실한 법을 얻어 받으면
非眞亦非僞 진실도 아니고 또한 거짓도 아니니라
11. 제10대 조사이신 협존자께서 제11대 조사이신 부나야사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體自然眞 참 본체는 자연히 참되니
因眞說有理 참됨에 인하여 진리를 설한다
領得眞眞法 참으로 참된 법임을 영득하면
無行亦無止 행할 것도 없고 또한 그칠 것도 없도다
12. 제11대 조사이신 부나야사존자께서 제12대 조사이신 마명존자께 남긴 전법게
迷悟如隱顯 미혹과 깨달음은 숨음과 드러남 같고
明暗不相離 밝음과 어두움은 서로 여의지 않나니
今付隱顯法 이제 숨음과 드러남의 법을 부촉하노니
非一亦非二 하나도 아니고 또한 둘도 아니로다
13. 제12대 조사이신 마명존자께서 제13대 조사이신 가비마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隱顯卽本法 은과 현이 곧 본래 법이라
明暗元不二 밝음과 어두움이 원래 둘이 아니니라
今付悟了法 이제 깨달아 마친 법을 부촉하노니
非取亦非離 취할 것도 아니고 또한 여읠 것도 아니로다
14. 제13대 조사이신 가비마라존자께서 제14대 조사이신 용수존자께 남긴 전법게
非隱非顯法 숨지도 않고 드러나지 않는 법은
說是眞實際 이 진실한 실제를 설함이니
悟此隱顯法 이 숨음과 드러난 법을 깨달으면
非愚亦非智 어리석지도 않고 또한 지혜롭지도 않도다
15. 제14대 조사이신 용수존자께서 제15대 조사이신 가나제바존자께 남긴 전법게
爲明隱顯法 숨음과 드러난 법을 밝히기 위하여
方說解脫理 방편으로 해탈의 진리를 설함이로다
於法心不證 법을 증득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無瞋亦無喜 진에도 없고 또한 환희도 없으리로다
16. 제15대 조사이신 가나제바존자께서 제16대 조사이신 라후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本對傳法人 본래 법 전할 사람을 대하여
爲說解脫理 해탈의 이치를 해설하지만
於法實無證 실제로 법을 증득함이 없어서
無終亦無始 종말이 없고 또한 시원이 없느니라
17. 제16대 조사이신 라후라다존자께서 제17대 조사이신 승가난제존자께 남긴 전법게
於法實無證 법을 실제로 증득한 것이 없고
不取亦不離 취할 것도 없고 또한 여읠 것도 없도다
法非有無相 법은 있고 없는 형상이 아닌데
內外云何起 어찌 안과 밖이 일어나리요
18. 제17대 조사이신 승가난제존자께서 제18대 조사이신 가야사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法本無生 마음법은 본래 생함이 없지만
因地從緣起 심지를 인하고 연을 좇아 일어나니
緣種不相妨 반연과 종자가 서로 방해하지 않나니
華果亦復爾 꽃과 열매도 또한 다시 그러하도다
19. 제18대 조사이신 가야사다존자께서 제19대 조사이신 구마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有種有心地 종자가 있고 심지가 있으면
因緣能發萌 인연에 의하여 능히 싹이 나나니
於緣不相碍 반연하여 서로가 장애되지 않으면
當生生不生 나는 때에 나지만 나지 않음이로다
20. 제19대 조사이신 구마라다존자께서 제20대 조사이신 사야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性上本無生 심성 위에 본래 생함이 없지만
爲對求人說 구하는 사람을 대하여 말함이로다
於法旣無得 법은 이미 얻을 바가 없거늘
何懷決不決 어찌 깨치고 깨치지 못함을 걱정하리오
21. 제20대 조사이신 사야다존자께서 제21대 조사이신 바수반두존자께 남긴 전법게
言下合無生 말 아래에 무생법과 계합하면
同於法界性 법계성과 같아지나니
若能如是解 만약 능히 이와 같이 요해하면
通達事理竟 사와 리를 구경에 통달하리라
22. 제21대 조사이신 바수반두존자께서 제22대 조사이신 마나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泡幻同無碍 물거품과 허깨비 같아서 걸림이 없거늘
如何不了悟 어찌하여서 깨달음을 마치지 아니하는가
達法在其中 통달한 법이 그 가운데 있나니
非今亦非古 이제도 아니고 또한 옛도 아니로다
23. 제22대 조사이신 마나라존자께서 제23대 조사이신 학륵나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隨萬境轉 마음은 일만 경계를 따라 유전하지만
轉處實能幽 유전하는 곳에 실로 능히 그윽하도다
隨流認得性 흐름을 따라 본성을 인증하여 얻으면
無喜亦無憂 기쁨도 없고 또한 근심도 없도다
24. 제23대 조사이신 학륵나존자께서 제24대 조사이신 사자존자께 남긴 전법게
認得心性時 마음의 본성 인증을 얻을 때에
可說不思議 가히 부사의라고 해설하지만
了了無可得 요요하되 가히 얻을 수 없나니
得時不說知 얻을 때는 안다고 설하지 않느니라
25. 제24대 조사이신 사자존자께서 제25대 조사이신 바사사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正說知見時 바른 지견을 설할 때에
知見俱是心 지와 견이 다 이 마음이라
當心卽知見 응당 마음이 곧 지견이니
知見卽在今 지견이란 곧 지금 그대로이니라
26. 제25대 조사이신 바사사다존자께서 제26대 조사이신 불여밀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聖人說知見 성인이 지견을 말씀하시니
當境無是非 경계에 당하여 옳고 그름이 없도다
我今悟眞性 내 이제 참 성품을 깨달으니
無道亦無理 도도 없고 또한 이치도 없도다
27. 제26대 조사이신 불여밀다존자께서 제27대 조사이신 반야다라존자께 남긴 전법게
眞性心地藏 참 성품이 심지에 감추어 있으니
無頭亦無尾 머리도 없고 또한 꼬리도 없도다
應緣而化物 인연에 따라 중생을 교화하기에
方便呼爲智 방편으로 지혜라고 부르느니라
28. 제27대 조사이신 반야다라존자께서 제28대 조사이신 보리달마존자께 남긴 전법게
心地生諸種 마음경지에서 모든 종자가 나되
因事復生理 일에 인하여 다시 이치가 생기나니
果滿菩提圓 결과가 만족하면 보리도 원만해지리니
華開世界起 꽃이 피고 세계가 일어나도다
감사합니다.....
이 모두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중도의 열반자리를 전할 바 없이 전하신 법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 하는것 싫어 하는것
분별심이 집착되면
무거운생의 짐이된다.
견성후에 에고에 속지않고 깨달았다는 섕각마저 허구임이 밝혀지는게 보임이라고 여겨지는데 스님말씀을 듣고 의심이 깊어진다는것은 일체망념이 끼어들 틈이 없는 경우인것 같아요~저절로 몰입이 되어야지 조작이 들어가는것은 아니것 같아요~오늘 스님의 귀한 말씀 새겨 듣고 정진하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진스님 말씀 매일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2021년, 영육간의 건강을 바랄게요.
나무관세음보살... __()__
심생즉종 종법생이요 심멸즉 감분불이요!!!
3등
스님 퇴근후이 들을께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스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자막으로 하는데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10분 지나서 어묵동정 행주좌와
의 다음에
일체처(처소 처, 곳 처) 인데 일체천(하늘 천) 으로 오기되었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작하실때 말씀처럼 남북문제나 그런것보다도 스님으로 법문이나 수행이나 이런 오늘같은 말씀에 더많은 공감을 합니다
댓글을 보면 정경심이 구속됐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런자리에 왜 저런말이 나오는지요?
물론 각자의 생각이지만...
지금은 사표가 없고 믿고 따를수있는 선생님이 없는것 같아요 스님께서 그 자리에 계시어 우매한 저같은 사람의 선생님이 되시어 길잡이가 되어주심이 어떠신지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법문 자주 들르며, 잘 살려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헌데 오늘 법문은 기대가 더 커서 그런지 뭐랄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똥 누다 만 느낌이내요. 제작 여건이 있어 그렇겠지만 법문이란것이 때로는 한칼에 끝내야 할때도 있고 그러다 보면 길어질수도 있은거 아닌가요. 스님답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법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이 아닌 마지막 (윤회)으로 인해 스님께 집착 (소속)되었습니다 문수화합장
현실법문이 오늘의 명진입니다.조회수 통계에 사로잡히면 명진은 없어집니다.
민주,정의,적폐청산을 외면한 성직은 이미 성적이 아닙니다.
무저항 허무주의를 초월한 대단한 선지식으로 보여집니다.
큰스님,권승의 사찰폭력에대해서도 깨침있는 법문 기대합니다.
행자교육시스템개혁, 문중이기주의에 대해서도 고견기다려집니다.
전격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我之 一刻覺)
不空空 卽如 空中一思 亦 空中一識
不空不異空, 空不異不空
空卽是無極, 不空卽是太極也
一思一識 卽是如來 亦 太極也 亦 本我也
좋은 글이군요.
한글 해석글도 써주셨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법문이 정확히 뇌리에 박힙니다
부부싸움과
수행 방해 처치
남여부부가 이래 저래서 싸웠다
그럼 싸움을 유지하지 말고 이전의 부부좋은관계꺼내. 새로운 생각을ㆍ 접근함된다 예로. 싸움ㆍ함께음식먹던 기억호출ㆍ여보미안ㆍ의 일련의 행동과 생각변환이다
수행도 마찬가지다
수행하다가 엄마고생생각난다
그럼 ㅇ마 고생생각에 머물지. 말고 (그럼 파생연속생긱과 행동이다)
노ㅣ수준에서. 심장수준에서. 멈 추고
이전수준인 수행 행위 호출하여 여기에. 뇌수준 진취 하고ㆍ심장수준에서 예너지를 돌리고 글고 ^너 이랬다^는 불보살의 ㅂㆍ여줌도 봐서 이겨 나가야 합ㄴ다
연습이. 많이 필요함
근데 이런 과정처치없이
부처될래라는 의지와 언급된 이런고ㅏ정ㆍ즉ㆍ업식과는. 무슨관계이지요
고장난 자전거 타고 달나라 간다는 건지요
세세한 이전. 습의 씀을 먼저 바르게 안씀도 하여야 합ㄴ다
예 공부하다가 문제 풀었다 하야 (그 담 공부안함 이런 습관 안써야. 합ㄴ댜.여러분. 습관 아주 다양 많지요)
법호불법호청법호승
불교수행자아자씨
2024.01.01.월.12:03
새해. 좋은일 있으세요
여러분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자꾸 야위어가시네요
명진스님...허정승하고 애첩박씨이야기아세요..
허정승한테 애첩박씨가..최고정성과봉사를 다했어요..어느날 어전회의에 갔다오니..애첩이 숯장사하고이야기하더만..그길로 숯장사를따라 나서 아무 기별이없다고 하인한테 듣고..몇일이 더기별이 없어서 정승이고 대감이고 다정리하고..팔도방방곡곡 찾다가..강원도에서 어찌 수소문해서 우연히 만났죠..과거지사는 묻지않을떼니 한양가자고 하니..애첩박씨는 싫다고 합니다..숯장사가 더 좋다고합니다..너무 허망한 나머지 그길로.상원사 스님이되고 그러면서도 왜 애첩박씨가 자기를 떠나는가에 골몰했다고해요...그토록 사랑했는데 ..참선하고 일념골몰으로. 하루는 돌부리에 넘어져서 아픈줄모르고 과거인연사가 상으로 다 떠올라 그게 전부다 풀려돼요.
전생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허정승은 스님이고..애첩박씨는..핏빨아먹는 이..벼룩이고..슻장사는 복실이라는 개였답니다..스님이 공부를 많이 하셨는가.평소에.괴롭지만 이한테 피를주고 잡거나 살생은 안한것같아요..한날은 주위 보살집에 공양하러간다고 약속을 했는데.,유독 많이 가렵게 했는가봐요..그래서 그 이를 잡아서 옆에있는 복실이한테 옴겨 줬나봐요.나중에 이가 피빨아먹는것 복실이죠..허정승은 과거의 습대로 스님 이된거고..이는애첩박씨죠 전생에 복실이라는피를 준 복실이는 숯장사겟죠..그래서 복실이 숯장사한테 간거예요
이 과거인연들이 현생에서 다시 만난거죠..
저도 전생을 한번봤어요..
빚받는사람은 빚을받아야되고..줄사람은 꼭 줘야됩니다..심지어는 부모형제관계도 그런경우도 있겟지요..그래서 인연이라는게 참무서운겁니다..좋은인연은 좋은거겟지만...
원담스님의 춘색무고한데 화지자장단이남네요. 높은곳이나낮은곳이나 차별없이 비추고 꽃가지가 길고짧은건 저절로 그렇답니다..
명진스님..추운겨울 잘나시고..승적회복하세요..
재미지네요.
~~~^&^~~~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이란게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뇨'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모든 건 이유가 있고
원인과 결과가 있고
당할건 꼭 당해야 될 것이...고...
반드시...
........... 이런 내용 맞나요?
이...애첩
개...숯장수
스님...정승...스님
전생에 내가 이어준 인연
이승에선 내가 이어주지 않았는데
전생에 나로부터 떠나보낸 인연이라
떠나보내지 않아도 가버린다...개와 이 ... 그들의 인연으로...이건 이승에선 내 의지완 다르지만 나는 전생에 한 행위로 이별을 당한거네요...
놀라운 이야기네요...
높고 낮음 없이 비추는데 가지는 길고 짧고 굵고 가늘다...저절로...자기 성품에 따라...
??? 자기 전생의 인연...때문에 꽃과 가지가 길기도 짧기도 한다...라는 말씀이시죠...???
불교무식자라...배우기가 여간...에휴...옳게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명진스님도...그러함때문이란 말씀이신걸로...해석...???옳은지 잘모르겠지만요...
🧸🧸🧸🧸🧸🎅
중생을 제도 한다던 그사람 지금 어디에서
중이 되었을까요?
산 날보다 살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편히 살다 가세
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후를 걱정하는것 만큼 우매한것이없다우리의 인생이 끝나는날까지 초조하게 기다리는것만큼 어리석은건없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남대문 장사하시는 분들, 공칠때가 많다고 한다.
낚시바늘 없는 빈 낚시를 던져놓은 강태공 심정이라고 한다.
오늘 내 심정이 그렇다.
흐음,,,
좋아요, 눌러주신분께선, 낚시바늘없는 낚시꾼이 불쌍하고 안따까운 나머지 위로의 선물을 주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가진게 없어서 말로만 감사드리는 것,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
@@보리-c1f,,,이크,,, 들켰다.
그냥 본전입니다.
가진게 한푼도 없으니 항상 본전이죠.
면목이 없습니다.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깨닫음 참 쉬움.
마당쓰는 처사님.
밥해주는 공양주를 부처 대하듯 하면
성불함.
참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성과도 있으셨나요?
@@바람의검객-b5f 거기서 무슨 성과를 바랄까요...
@@승성동자
부처를 이룬다 길래 성과를 물었네요.
세상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중생은 입을 열면 안되지요^^
그냥내가아는되로 살아가도
본전이 안되죠
내가 내몸조차도 건사하지못한
미물입니다
물음! 의심! 번뇌심! 끌려다님! 알수없는 의심! ... 뭔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알 것만 같기도 하고...여튼...모른다...라고 말해주시니...나만 모르는 건 아님을 알아서 ... 답답함이 시원함이 되었습니다.
아...시원하다...! ㅎㅎㅎ
그래도 지난 회에 있었던 괴이한 일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과거...흑흑!💦💨💦💨💦
과거심불가득...이라캐노코...
안다 모른다 안다 모른다 안다 모른다 ...알면? 모르면?
이상한 테그 사용하지 마세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 꼰데들 많아요, 지금 정도는 양호해보이지만,,,
~~~^@^~~~
허걱, 나도 꼰데축에 들지만서두,
@@돈황신돈황신 th-cam.com/video/d-hnGoG3c4I/w-d-xo.html
1920 년대 우리 조상께서 천지만물이 하나...라고...
comte 앙끌 🧸🧸🧸🧸🧸🧚♂️🧚♀️🧚♂️🧚♀️🧚♂️
승려의 위의와 거룩함은 속인들에게는 다르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요?
속인? 들의 위의와 거룩함은 승려의 위의 거룩함과 다른가요?
@@김대영-q6m1t 님 저두 저분 말씀이 당최 뭔 말씀이 궁금한데 대답도 안해주고 ... 👀💬💨 잠수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