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지수를 생각해 보니 .. 누구는 음식을 사서 선물로 주면(식사 대접) .. 이게 엥겔지수에 들어가는지 .. 그리고 누구는 가치관이 비싼 음식을 추구하는 식이면(일명 식도락가) .. 이것도 엥겔지수에 들어갈텐데 .. 그렇다고 억대 연봉자를 엥켈지수 높다 해서 가난한 사람 취급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 그냥 식료품 지수라 하는 편이 낫지, 굳이 빈곤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죠!
저 당시 정말 개돼지 같은 삶을 살았던 이들의 처참한 현실을 고려하면 이런 사상과 철학이 안 나온게 이상하겠지만... 자신들이 만든 사상이 얼마나 변질되고, 남용될지 짐작도 못했겠지요. 더 나은 세상을 갈망하는 그 불씨만큼은 잘 간직하고싶네요. 점점 사는대로 생각하게하고 있는 제가 보이는군요. T^T 선한 목적과 올바른 과정, 둘 다를 충족시킨다면 좀 늦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자문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니들이 살고잇는 세상은 마르크스가 말한 세상에 그대로임. 마르크스의 에언이 그대로 적용된 국가가 바로 북유럽, 대타협이 그대로의 형태임. 조세후 분배의 사회주의도 마르크스 사상 그대로고. 유럽이 사회주의 국가엿다는건 알것지? 채근에 변한거지. 수정자본주의라고? ㅋㅋㅋㅋㅋ 마르크스의 사상은 레닌공산주의와는 다르다.
근데 저 시대는 노동자들 정말 극악의 환경에서 살아갔음. '열악'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정도로 극악했죠. 하루 평균 18시간 일하고 점심시간같은거 없고 말그대로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 가족(나이 상관없이 걸을 수 있으면 노동함)이 다 일해도 끼니도 때우기 어렵고 원룸만한데서 10명씩 살았음. 저런 사상가가 나오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었음.
사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악이라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사회주의가 실현될 세상을 위한 단계로, 자본주의를 보았는데.... 근데 그걸 레닌이라는 사람이 자본주의는 필요없는 단계라고 바꿨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한 콧수염 난 어느 독재자가 또 수정했고, 그걸 쩌둥이가 또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고 그걸 또 바꾼, 일성이.....
레닌은 마르크스주의로 무장한 사상가였기 때문에 사회주의 계열에서 정통성을 인정받아 혁명의 주동자이자 인민의 대표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스탈린이 레닌의 후계자가 될수 있었던 것도 레닌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같다는 논문으로 사상적 정통성과 당의 충성도, 레닌이 키워준 정치적 입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였습니다. 공산당 선언 전체를 읽어 보면 국가를 경영할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논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좌익들은 마치 마르크스 이론 그대로 했으면 잘 작동했을거란 상상을 하는데 대학교 4학년 복학생 수준의 이론을 가지고 국가를 경영한 체제로 승화시킨 건 레닌과 스탈린의 공적이 더 큽니다. 물론 레닌의 국제주의와 스탈린의 팽창주의 역시 기본적인 원가 계산이 불가능한 마르크스 이론으로 내부 모순점들이 임계치를 넘을 때까지 선동 교육과 폭압의 공포정치로 일관했지만요.
@@놀계-w9u 어쩌면 우린 마르크스가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의료보험정도라도 혜택보잖아요...ㅎ 마르크스 아니였음 아직도 애낳아서 2살부터 공장보내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공산권독재정권들은 당연히 실패 했지만 그나마 자본가들이 죽창무서워서 더 내놓게 만들던 시절이 잠깐 있었죠...
저때 당시를 생각해보더라도 가혹한 노동시간 으로 인해 짧은수명은 물론 편히 쉬지도 못했지요 수입이 부족한 사람들은 밧줄을 침대삼아 자기도 했고 그나마 수입이 나은 사람들은 관에서 잠을 청했던 시절이였으니 .. 그러한 가운데 탄생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사상이 태어난건 어쩌면 필연이였을겁니다 거기다 이후 벌어진 경제대공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 이러한 공산주의는 더욱 더 성장할수밖에는 없었을테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공산주의가 생각하지 못한것은 오랬동안 모든이들이 누릴수있는 권리 자유란 거인앞에서 와르르 무너져버렸지요 일부공산주의 국가들도 일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생존한 나라들도 있지만 .. 반대로 기생충처럼 붙어서 그 명줄을 유지하는 나라도 있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있으신분이네요. 시대적으로 노동자들이 딱힘들던 시대(한국도 비슷한 시대 상황에 북한 이념이 빠르게 퍼졌죠.)를 잘 이용했죠. 특히 당시 한국은 윗동네 상황, 정보를 무조건 차단하니 더 환상이 있을수밖에 없었죠.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교육을 통해서 장단점을 알렸다면 한국도 주체사상이나 주사파같은 말도 안되는 지식을 일부러 찾지 않았을듯요. 근데 공산주의 국가들도 헌법상은 자유가 있지만 윗대가리들이 독재하느라 자유를 제한한거죠.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경제체제라고 할 수 있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사실 정확히 경제체제 만은 아님)는 둘 중 딱 하나만을 국가의 경제체제로 삼아서는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음. 양쪽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 흡수해서 그 나라의 상황에 맞게 각각 적용하는 것이 그나마 국가를 유지시키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길임..... 자본주의적 자유시장경제도 공산주의적 계획경제도 둘 다 어떤 것에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은 없음. 둘을 적절히 섞어야 시너지 효과가 파생돼 나라가 돌아감.....
@@blackdragonangrycat 파시즘도 사실 나치들이 되도않는 인종주의를 결합시키면서 타락한것이지 원래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던 초창기의 파시즘은(프로토 파시즘) 생각보단 정상적인 민족주의,남녀평등,협동조합주의가 결합된 이상적인 사상이었음 당장 단눈치오가 이끌었던 피우메의 경우만 보더라도 파시즘이 무조건 한 개인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잔혹한 사상이라고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임...
마르크스가 위인인 이유는, 인류 사상 처음으로 가난과 불평등이 그냥 하늘이 내린 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의 일부'라는걸 지적했고 (당시로써는 상당히 과격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근데 가장 첫 주의 화면이 아직도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가 아직도 얼마나 경직된 사회인줄 보여주는 것이라 상당히 슬프네요.
이건 뭐 영화 한편으로 철학을 퉁치려고 하는 얼척없는 작태라고나 할까?ㅋㅋ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에 진정한 빅엿을 먹인 건 "철학의 빈곤"이 아니고 "자본"이구요, 이후로는 그 누구도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을 거들떠도 안 봐요. 사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 똑똑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한가닥씩 한다는 사람들이 왜 맑스의 "자본"을 다시 꺼내 들춰보는지, 거기에서 대체 무슨 지적 영감을 얻으려고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구요, 영국과 미국의 대중들이 왜 "지난 1,000년 간 현재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 혹은 이론가"로 맑스를 꼽고 있는지도 함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건 맑스가 생각했던 "인간의 본질"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권력에 대한 욕망? ㅋㅋㅋ 개도 웃을 일입니다. 이 심각한 질문에 왜 갑자기 스탈린과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놓고 영상을 마무리하는지.....빤스 목사 때문에 예수가 욕먹고 돈밝히는 땡중들 때문에 싯다르타가 땡중 취급받는 상황이라고나 할까?ㅋㅋㅋㅋ 거 무슨 의도로 이따구 말도 안 되는 멘트로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지는 충분히 알겠소만, 이런 조잡한 생각으론 절대 맑스 못 죽여요.ㅋㅋ 지금까지 맑스를 제대로 죽여보겠다 덤벼들었던 똑똑한 놈들이 어디 한둘이겠소??ㅋㅋㅋㅋㅋ
@@user-ge7hx6bt1t 최후의 공산주의 국가는 생산극대화를 이뤄낸 상태에서 발생해야 했기에 누구나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쓸 수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을 긍정하고 부정하고 이전에 그런 개념이 필요가 없던 겁니다. 그래서 역사 발전 단계가 낮은 러시아에서 혁명이 발생한 것 부터 넌센스지요
요약하면 마르크스는 노동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순결한 존재로 보며 노동자 찬가를 만든 격이네요 혹은 애초에 대참사가 일어날걸 알면서 볼셰비키처럼 사회를 뒤집어야한다며 쓴거일수도 있고요 당시에는 아마도 몰랐겠지만 결국 후에 노동자들도 사람이라 권력을 잡으면 똑같이 잔혹해지고 오히려 기득권 숙청으로 인한 지식인, 엘리트들의 공백으로 기아, 노동자들이 힘을 내면 못할게 없다며 전차에 인간을 갈아넣는등..
당시 거주환경: 밧줄위에 기대서 자는데도 비싼 숙박비를 지불해야함 당시 노동환경: •20시간 풀타임 노동이 일상임 •노조? 응 해고~ 너 말고 일하고 싶은 거지는 길바닥에 채일 정도로 많아~ 당시 영양상태: 점심시간? 농담도... 티타임때 마신 차 몇잔이면 한끼식사로 충분하지!
@@adhana5679 그게 아니라 사람 마음에 악이라는 게 있는데 무슨 파라다이스같은 이상을 실천할 수 있다는 거지요? 마르크스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흘려들어서 문제였던 거임... 참고로 레닌, 마오, 김일성 이전에 마르크스 본인이 더 인격장애가 있었음. 자신을 먼저 봤더라면 이런 오류따윈 범하지 않았을거... 마르크스는 자신의 자식을 굶겨 죽였음. 술 마시고 유흥에 돈 쓰느라... 근데 무슨...
@@ChunSik262 마르크스가 아니라 엥겔스를 참고했다는 말은 성립이 불가능함. 둘은 분리가 안됨. 두 사람은 거의 대부분의 저술활동을 함께 했고 엥겔스가 단독저술한 저서들도 마르크스와 함께 구상한 사상을 집대성하는 형태로 이뤄진게 거의 대부분임. 영상에서 짧게 얘기가 나온 헤겔학파에 대한 반론으로 집필하면서 '유물론'(정확히는 변증법적 유물론)을 처음 제대로 언급했던 도, 자본주의의 악순환과 그 종말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제시했던 도 함께 쓴것이고, 마르크스 저작의 대표로 꼽히는 도 엥겔스의 손길이 아주 많이 들어가있는 책임. 괜히 20세기, 21세기의 사회주의 진영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거기에 레닌까지) 분리하지않고 무조건 묶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님
인간은 다 이기적이죠 그 탐욕과 욕심이 교육과 법으로 자제 되고 있을 뿐 어차피 한번 뒤 엎어져야 할 세상이었음 계속 자본주의만 득세했으면 절대로 이런 제재 장치가 안 생겨났겠지 아니 아주 늦게 생겨났겠지 인간은 직접 경험해 봐야 지만 깨닫는 존재 그런 면에서 일정 부분 막스 형님이 일조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음
인문학 전공하면 무조건 마르크스 접해야 해서 마르크스도 유효함 인문계: 모더니즘 자체가 사실상 마르크스영향 받은 사상임 경제학: 사실상 지손으로 사회주의를 정립함, 자본주의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한것도 이인간 정치학: 정당이론과 국가론에 대한 저서를 남김, 이 저서는 정치학 파는 사람이면 한번은 꼭 접해야 하는 저서 사회학: 갈등론 페러다임을 맨처음 제시한 선구자 철학: 정치철학, 미학, 정신분석학 가리지 않고 철학계에 남긴 발자취가 거대함
칼마르크스는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나후도 싱가포르처럼 독재국가되어야한다고 했고 구소련 시절 때 70% 관료가 전부 유대인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에 더 가까움 볼 수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과 오토윕비어도 유대인이라하더라구여 구글창업주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유대인이에여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과 아이슈타인도 유대인이에여 버니샌더스,레닌주의,칼마르크스,트로츠키도 유대인이죠. 유대인들은 모든사람들이 차별과 갈등이 없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가담했고 만들어냈죠. 사실상 이스라엘은 중동의 싱가포르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이스라엘이죠. 사회주의 지상낙원 국가가 이스라엘이구여 차라리 영국이 싱가포르를 유대인한데 줬다면 중동에는 팔레스타인은 평화롭게 살았고 난민된적없고, 이스라엘은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가 되었을던데 아쉽다고생각합니다. 영국이 유대인한데 중동을 주지말아야했음 유대인이 나라에서 세우지말아야했음 사실상 유대인들은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과거에 유대인들은 싱가포르로 가서 나라를 세운다고했었음 만약 싱가포르가 이스라엘된다면 동남아시아의 이스라엘이되고, 중동은 팔레스타인이 되고 난민된적없었음 아쉽다고생각함 유대인들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와 더 가까움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가진 사상을 평등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했었음 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미국은 유대인이고, 유대인은 좌파고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고 사회주의자임 공산주의 창시자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새더스가 유대인임 미국민주당은 유대인이고 미국유대인은 이스라엘을 지지하지않음 사회주의자 버니샌더스가 미국대통령된다면 역대 최초의 유대인대통령 사회주의자가 될 수있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레닌주의는 나쁜거아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분배는 평등하고 법은 공정하게하는 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발생한 과다경쟁 무한경쟁 초엘리트 선별해가고 착취해서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그런 사회다. 이스라엘 네탸나후가 싱가포르식 독재국가처럼 되겠다고함 싱가포르도 리콴유 리센륭 가문도 독재도시국가임 유대인이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아시아로와야했음 싱가포르가 아시아의이스라엘되었으면 지금의 팔레스타인은 난민된적없었음 과거 소수 일부 유대인이 싱가포르로 가서 나라 세우자고 한적도있었다고함 만약실행했으면 중동에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살게되었고 이스라엘이없었음 아시아의 싱가포르가 이스라엘이 될뻔했음 싱가포르가 이스라엘되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여? 유대인은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다른땅이나 싱가포르로가서 나라를 세워야했음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에 무억업 종사자와 금융업 은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상당히 유대인들이고 싱가포르에도 상당히 유대인 친구들도 많이살고있는점 볼 수있음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 슐츠 CEO도 유대인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게나짐 미국유대인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가 유대인인데 중국여성이랑 결혼함 미국 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 세인 카뮈 Thane Camus - 알베르 카뮈는 모친이 유대계이지만, 카뮈 집안이 직접 유대계는 아니다. 야노시 베텔헤임(버나드 장 베텔하임) Bernard Jean Bettelheim - 영국 해군 류큐 전도회 선교사 유튜브는 유대인소유에여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첸이 대만유대인이고 유튜브 인수한게 유대인이에여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 샘 앨트먼 Chat GPT 만든 사람 유태인 댄 슐먼 현 페이팔 CEO 유태인, 페이팔 창업주 14명 중 9명은 유태인, 페이팔 만든 피터틸과 맥스레브친이 유태인 알버트아이슈타인과 오펜하이머의 유대인, 우크라이나젤렌스키대통령,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유대인 해리포터다니엘 레드클리프도 어머니가 유대인이에여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넛츠,맥도널드,페이스북,구글,유튜브,틱톡,페이팔,오라클,인텔,마이크로소프트,제너럴 일렉트릭,액손모빌,씨티그룹,골드만삭스,스타벅스커피,배스킨라빈스,일본타이토,SEGA 등등 미국기업에 대해 별 관심 없으신 분들 다 알만한 기업 상당수가 유대인들이 창업한 기업이고, 세계 4대 통신사인 AP,AFP,로이터,UPI와 신문사인 뉴욕타임즈와 윌스트리트저널 등등 방송사인 NBC,ABC,CBS 등이 모두 유대인들이 세웠거나 유대인들과 유대 자본이 소유한 언론사입니다. 할리우드의 7대 메이저 영화사는 거의 유태계 자본이 세웠으며, 워너브라더스,유니퍼설,20세기폭스,디즈니랜드,소니,파라마운트,mgm,콜롬비아 픽쳐스,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미디어,코퍼레이션,던킨도넛츠,맥도널드 등등 전부 유대인들임 이렇듯 미국과 전세계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매체의 상당수가 유대계 자본과 연관되어져있어여 현실적으로 미국의 교육,의료,무역,금융,은행, 그리고 문학에까지 유대인들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곳이 없을 지경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보단 더 많는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나라 중하나에여
당시의 초기자본주의 시대상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아니더라도 초기자본주의의 모순에 반대하는 사상의 등장은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등장으로 많은 대립과 피가 흘렀지만 동시에 자본주의의 폭주와 자멸을 막아준 (본의 아니게) 것만으로 마르크스는 시대적 역할을 해냈던 인물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우파들의 아이도루 및 리버스 마르크스로 여겨지는 "아인 랜드"(객관주의 철학자) 짜응도 범한 오류라서... 결과적으로 인간 본성 놀음하다가 이상한 극단주의 세력 만든건 마르크스주의 좌파나 자유주의 우파나 매한가지이긴 함. 반면 아나키스트들은 (특히 '루돌프 로커'가 말했듯이) 인간 즉 개인들의 본성을 규정하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개성의 확립을 장려했음) 그저 사회를 대중의 합의하에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만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낼꺼라고 추론했음. 아나키스트들이 감옥 폐지 운동이나 법 철폐 주장한것이 괜한게 아님. (단적으로 바쿠닌은 모든 범죄는 국가가 만든다고 발언했다.)
자본론에는 배우지 못한 노동자들, 자본가들, 룸펜과 타락한 관료들 등 인간의 미숙함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저작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 생산물의 분배는 인간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고, 체계가 수행하도록 의도되어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인간의 욕심을 몰랐다는 것 또한 흔한 오해이며, 자본가의 착취를 잘 아는데 인간의 욕심을 몰랐다는 건 아이러니한 말이지요
사회주의는 인간이 의사를 결정하는 이상 메인으로서는 성공할 수 없죠... 다만 서브로서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결합해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사민주의 같은 형태로 살아남아 있는게 그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사민주의도 실현을 위해서는 요구사항이 많기는 하다마는...
@@truth1472 요구사항이 많은 이론이죠 복지를 확대하려면 세금을 많이 거둬야 하고 그러려면 국민 소득이 높아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성장만 중시하면 빠르든 늦든 부작용이 생겨서 사회 문제가 되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경제, 국민 생활 수준, 복지 이런 거 다 챙기는게 맞기는 하지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primehunter627 복지가 덜 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가 미국과 서유럽보다도 앞선다는 모순이 있어요. 교민들의 말씀에 의하면 아파서 죽을 지경인데도 병원에 가면 몇일 후에 오라고 한답니다. 몇 일 앓다가 보면 낫는다고 하네요! 이런 비능률은 복지가 아니고 생사람을 잡는 제도죠.
마르크스의 이론을 무력혁명으로 받아들인 공산당과 사회개혁으로 받아들인 사회민주당이 마르크스 사후 유럽 여러 국가에서 기존 정당들을 압도하거나 대등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권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계급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복지국가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산업화시기)의 노동자에게 가혹했던 시대상을 생각해본다면 저런 공산주의 사상이 안나올수가 없는 환경은 맞고, 저 공산주의가 어느정도 복지에 기여한것도 맞죠. 다만 공산주의는 태생적으로 인간의 욕심과 야심을 악으로만 보고는 지나치게 과소평가했고, 언더도그마에 대한 예측과 대비가 전혀 없었던게 망한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부유층이 부의 극단적 탐욕 하였고 때문에 서민층과 노동자는 시궁창 같은 인생을 살았음. 그렇게 칼마르크스는 공산주의라 일컬어지는 마르크즈주의를 세상에 선보임. 지금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이분법적으로 대립하고 공산주의가 나쁜거다라고 비판하지만, 공산주의가 없더라면 지금 노동자들은 사람취급 받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봐야함
자본론을 샀는데 일단 엄청 두꺼움 5권...그나마도 미완이라는거 마르크스가 일찍 죽어서.. 사상적 내용은 거의 없고 수학과 통계 자료가 가득한 경제학 책이에요. 19세기 책이라고 생각 못할 정도로 21세기에도 경제 현상을 예측 한듯 독점 과점이 되는게 놀랍게 정확한 함.. 아직도 전권 다 완료 못했음
@@세자리오-f6o gksrmfdl dkscuwutjdy wtwt gg;; if you want to read about marks‘s book, capitalism is too hard for you, but Communist Manifesto is easy to read for you cuz it’s short and ez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헤겔의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관념론을 주장한 헤겔은 인간의 이성을 신격화 함으로써 이성을 신으로 여겼다면 그 이후에 이것을 반대하고, 오히려 포이어바흐부터는 이성을 너머서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 자체 안에 신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마르크스에 의해서 절대 진리를 거부하며 인간 자체, 혹은 물질 자체를 신격화 시키기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증주의적 생철학과 유물론이 만나게 되니 공산당 선언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신, 혹은 하나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죠. 그러므로 신적 실재는 없고 물질적 실재만 존재하며, 이것이 후에 레닌과 스탈린, 마우쩌둥, 김일성을 낳았네요...
이 채널 언젠가, 이런 영화(무슨영화였더라 )를 리뷰하는 채널도 있네 ㅋ 하면서 구독하고선 잊고 있었는데,오늘 알고리즘에 걸려서 잘 보았습니다. 재밌게 그리고 균형잡힌 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역사나 정치관련 내용의 영화들을 리뷰하시면 요청하나 하고싶습니다. 정치 권력 관련해서 국내 박종원 감독님의 예전 영화들을 좋아했어습니다. 뭐시기영웅의 결말은 동물농장의 카피라고 생각하지만 ㅋㅋ, 덜 알려진 영화중에 송어라는 제목의,, 혹시 리뷰하실 생각없으신가요?
@@bluestonejim2500 마르크스는 노동 시간을 줄여야 하는게 아니라. 노동의 자동화로 자연스럽게 공산주의가 도래할거란 통찰을 한 인물이라서 유명한거야 ㅋㅋㅋ 마르크스 자본론 한줄도 안 읽어본 민주당지지자들이 대부분 마르크스 드립치면 사회복지 드립치지 ... ㅉㅉ 마르크스의 공산혁명은 극단적인 자유방임 시장주의가 고도화 되어서 특이점이 와야 올 수 있다고 설명했지. 레닌이나, 마오쩌둥같은 앞에서 어그로 존나 끌면서 억지로 자본을 국유화 시키는건 왕정이랑 다를바 없다. 아 ㅋㅋ 그래서 너네들이 문재인 지지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거지? 너네들을 이끌어 줘야 하니까
5:25 엥겔지수가 높았던 ----> 낮았던 으로 변경합니다. 공부한지 오래되고 회사에 치여 사니 점점 가물가물해집니다 ㅜㅜ
술 값으로 많은 소득을 지출한다면. 엥겔지수가 높은게 맞습니다. 주(?)식~~
괜찮습니다!!!!^^ 근데,,,,씨네모리님이 회사원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전업 영화 평론가인줄 알았습니다!!!!!대단하십니다, 씨네모리님!!!!!!!!ㅠㅠㅠㅠ
유물론이 맹자사상과 유사하군요 항산은 항심이라는 직업이 있어야 꾸준한 마음이 생긴다는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는 사상과 닮아 있군요 직업이란 물질을 생산하는 일이니 말이죠 물질을 떠난정신은 없다고 봐야죠
푸루동이 푸루동동해질 뻔 했습니다 ㅋㅋ
엥겔지수를 생각해 보니 ..
누구는 음식을 사서 선물로 주면(식사 대접) .. 이게 엥겔지수에 들어가는지 ..
그리고 누구는 가치관이 비싼 음식을 추구하는 식이면(일명 식도락가) .. 이것도 엥겔지수에 들어갈텐데 .. 그렇다고 억대 연봉자를 엥켈지수 높다 해서 가난한 사람 취급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
그냥 식료품 지수라 하는 편이 낫지, 굳이 빈곤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죠!
다섯살짜리가 공장에서 16시간 일하고 졸다가 기계에 끼어 죽으면, 다른 공장에서 하루 16시간 일하는 부모한테 연락해서 시체 가져가라고 하던 시절. 막스 같은 사람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ㄹㅇ
덕분에 자본주의에서 사회보장제도가 생기고 안전장치가 생긴거지 ㅇㅇ 뭐든지 극단은 안좋다
케인스: " 을 받드는 사람이 천치들만 있다는게 아니라는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어째서 논란을 위해 태어난 소설 쪼가리가 이런 파급력을 가진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대체 어디까진 내다보신 겁니까....
대 인 스
팩트를 얘기하자면 당시 제정된 노동자보호법은 아동보호법이었음. 그 이유는 부모가 아동들을 공장에 보내서 가계 수입과 형편 개선에 사용하는 경우가 흔했기 때문. 농경시대와 같이 당시 부모에게 자녀들은 노동력 제공의 존재로의 인식이 팽배했었음
영국에서 급식이 최초로 시행됬는데 그것도 애들이.하도 어릴적부터 못먹으면서 일만해대니 잘 성장을 못하니 여러식민지에 군대를 보내야하는 영국에서 군인이부족해지자 시행되었죠....
웬만한 EBS 교육자료영상보다 잘만든거 같다 사회시간에 보여줘도 괜찮을듯
인문계로 진학하면 어느 학과로 가든간에 무조건 한번은 마주쳐야 하는 털보아저씨...
ㅋㅋㅋㅋ ㅇㅈ입니다
경영, 행정 복수전공자로서 동감합니다
어느 전공책이든 꼭 나오시는 분 ㅋㅋㅋㅋ
독일이 세계 거의 변화주네 지금 생각해보면
털보네 국밥
경제 배워도 나오는 그냥 문과나 상경계열은 다 한번씩 마주치는 아조씨.......한번쯤 보이지 않는 손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야기 했었는데.....
정말 명쾌한 정리. 영화 요약이라기 보단 사회인문학 강의 수준. 고맙습니다.
이 정도 질의 영상을 뽑아내려면 찾는다고 될것이 아니라 정말 아는게 많아야할텐데... 저도 나름 시사와 역사 등에 자신이 있지만 이렇게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능력은 정말 부럽네요. 웬만한 시사 채널보다 더 좋습니다.
오직 무한경쟁, 노동착취에 치닫던 초기의 극단적 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린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녀 임신시켜서 사생아 만들고 영혼의 절친이자 사상적 동지인 엥겔스의 연인이 죽었는데 그한테 자기 돈없으니 돈 부쳐달라고 하는
털보네 사장 인성 클라쓰....
ㅋㅋㅋ 엥겔스가 빡친걸 막스 부인이 겨우 말렸죠
그런 모순된 삶이 이론에 현실감을 결여시킨 원인이겠죠 ㅋㅋㅋㅋㅋ
세상에 성인군자는없음.
내로남불만 있을 뿐
역사적 인물은 걍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로 보셈. 사생활이 잘나서 존경받는 게 아니니 사생활이 나쁘다고 비난받아서도 안됨
저 당시 정말 개돼지 같은 삶을 살았던 이들의 처참한 현실을 고려하면 이런 사상과 철학이 안 나온게 이상하겠지만... 자신들이 만든 사상이 얼마나 변질되고, 남용될지 짐작도 못했겠지요.
더 나은 세상을 갈망하는 그 불씨만큼은 잘 간직하고싶네요. 점점 사는대로 생각하게하고 있는 제가 보이는군요. T^T 선한 목적과 올바른 과정, 둘 다를 충족시킨다면 좀 늦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자문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르크스 본인부터가 자본주의의 개돼지였으니 자기가 했던 개돼지 짓거리는 자기가 가장 잘 알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주식 외의 경제활동이라곤 친구에 빌붙어사는거 뿐이었으니 사상에 현실감이 결여된것도 이해는 갑니다
니들이 살고잇는 세상은 마르크스가 말한 세상에 그대로임. 마르크스의 에언이 그대로 적용된 국가가 바로 북유럽, 대타협이 그대로의 형태임. 조세후 분배의 사회주의도 마르크스 사상 그대로고. 유럽이 사회주의 국가엿다는건 알것지? 채근에 변한거지. 수정자본주의라고? ㅋㅋㅋㅋㅋ 마르크스의 사상은 레닌공산주의와는 다르다.
@@docpab 채근 -> 최근
@@lsw6783 최근 -> 채근
그러게 누가 프롤레타리아 독재 같은 내용을 집어넣으랬냐고
당시 선진국인 영국 런던의 서민들의 생활만해도 진짜 처참함....
턱없이 낮은 임금, 수만명이 투잡으로 길거리매춘부를 했고 그렇게 벌어도 저축이 거의 불가능했음
저런 사회주의,공산주의가 안 나오는게 이상한 부조리함과 불만이 있었음
이번편은 영화보다는 소개가 정말 명작이네요 매우 훌륭했어요 아주 잘봤습니다
나중에 리뷰하신 영화들 전부 모아서 연대표로 만들고 하나씩 소개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저 시대는 노동자들 정말 극악의 환경에서 살아갔음. '열악'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정도로 극악했죠. 하루 평균 18시간 일하고 점심시간같은거 없고 말그대로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 가족(나이 상관없이 걸을 수 있으면 노동함)이 다 일해도 끼니도 때우기 어렵고 원룸만한데서 10명씩 살았음. 저런 사상가가 나오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었음.
소설 정글보면… 뭐 미친시기였죠
그게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 그냥 고대부터 이어져 오던 평범한 농민, 노동자의 삶이었으니까.. 하루종일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한집에서 다 모여살고 이렇게 살다가 공간이 도시라는 더 좁고 열악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문제가 터진거죠
@@norii9180 차라리 이집트시절이 좋았죠. 문제는 자본가라는 말의 유래인 유럽에서부터 판친거지 한국은 유럽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았죠. 은근히 유럽( 영국, 스페인)인 싼 똥이 큰듯요.
@@norii9180 고대 그런적없다
영화보다 설명이 더 유익하고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됩니다. 최고의 컨텐츠
사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악이라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사회주의가 실현될 세상을 위한 단계로, 자본주의를 보았는데.... 근데 그걸 레닌이라는 사람이 자본주의는 필요없는 단계라고 바꿨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한 콧수염 난 어느 독재자가 또 수정했고, 그걸 쩌둥이가 또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고 그걸 또 바꾼, 일성이.....
레닌도 아니었을걸요.
스탈린이 맘대로 산업화도 제대로 되기전에 해먹을라고 바꿨고...
모택동은 아예 농사만 지으면서 공산주의 하자고 했으니 망했죠...ㅎㅎ
레닌은 마르크스주의로 무장한 사상가였기 때문에 사회주의 계열에서 정통성을 인정받아 혁명의 주동자이자 인민의 대표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스탈린이 레닌의 후계자가 될수 있었던 것도 레닌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같다는 논문으로 사상적 정통성과 당의 충성도, 레닌이 키워준 정치적 입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였습니다. 공산당 선언 전체를 읽어 보면 국가를 경영할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논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좌익들은 마치 마르크스 이론 그대로 했으면 잘 작동했을거란 상상을 하는데 대학교 4학년 복학생 수준의 이론을 가지고 국가를 경영한 체제로 승화시킨 건 레닌과 스탈린의 공적이 더 큽니다. 물론 레닌의 국제주의와 스탈린의 팽창주의 역시 기본적인 원가 계산이 불가능한 마르크스 이론으로 내부 모순점들이 임계치를 넘을 때까지 선동 교육과 폭압의 공포정치로 일관했지만요.
@@waterboy7356아무도 마르크스 말대로 시도도 안해보고 공산주의는 망한체제라고 단정지음
@@놀계-w9u 어쩌면 우린 마르크스가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의료보험정도라도 혜택보잖아요...ㅎ
마르크스 아니였음 아직도 애낳아서 2살부터 공장보내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공산권독재정권들은 당연히 실패 했지만 그나마 자본가들이 죽창무서워서 더 내놓게 만들던 시절이 잠깐 있었죠...
@@놀계-w9uㄹㅇ. 저는 맑스의 사회진화론이 맞는 것 같음. 인공지능 출현만 봐도...
저때 당시를 생각해보더라도 가혹한 노동시간 으로 인해 짧은수명은 물론 편히 쉬지도 못했지요 수입이 부족한 사람들은 밧줄을 침대삼아 자기도 했고 그나마 수입이 나은 사람들은 관에서 잠을 청했던 시절이였으니 .. 그러한 가운데 탄생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사상이 태어난건 어쩌면 필연이였을겁니다 거기다 이후 벌어진 경제대공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 이러한 공산주의는 더욱 더 성장할수밖에는 없었을테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공산주의가 생각하지 못한것은 오랬동안 모든이들이 누릴수있는 권리 자유란 거인앞에서 와르르 무너져버렸지요 일부공산주의 국가들도 일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생존한 나라들도 있지만 .. 반대로 기생충처럼 붙어서 그 명줄을 유지하는 나라도 있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있으신분이네요. 시대적으로 노동자들이 딱힘들던 시대(한국도 비슷한 시대 상황에 북한 이념이 빠르게 퍼졌죠.)를 잘 이용했죠. 특히 당시 한국은 윗동네 상황, 정보를 무조건 차단하니 더 환상이 있을수밖에 없었죠.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교육을 통해서 장단점을 알렸다면 한국도 주체사상이나 주사파같은 말도 안되는 지식을 일부러 찾지 않았을듯요.
근데 공산주의 국가들도 헌법상은 자유가 있지만 윗대가리들이 독재하느라 자유를 제한한거죠.
ㅔ
지금 굥이 그 시절로 회귀하는 주69시간제 도입하는데ㅋㅋ
@@댓글러-m9s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중국인은 니들 나라 걱정이나 하세요
@@사막정글
쟤 한국인입니다.
대ㄲ문이랍니다.
막판에 핑핑이로 하고 싶었지만, 곰돌이 푸로 대체한 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곰돌이 푸 빼꼼하는 사진 넣었음 더 웃겼을텐데 시진핑 사진 넣었네
@@Seogok의견 반영했네요 12:04
고학력 미취업 만큼 위험한 것도 없지
그러고보니 나치도 고학력 미취업자들이 한가득 이엇...
괴벨스부터 시작해서..
어어 한국 너무 위험한데
헉!
고학력자들이 취업잘하는 이유(?)
인간 본질의 특성을 몰랐다 이 대목... 와 닿습니다....
철학자는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는 세상을 변혁하는 것이다..
영상 해설
*감사하옵니다*
공산주의를 탄생시킨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궤도에 올린 영국으로 망명한 것이 역사의 아이러니!
씨네모리님 기회가 된다면 'Von Ryan's Express(특급 탈주)' 소개 영상을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EBS 명작 영화에서 봤던 것들 중 가장 재밌었어요.
이 작품 명작이에요
노동자를 위한다는 자들 특징: 지들은 노동 해본적 없음
이론적으로 괜찮다는 사상들도 인간의 탐욕과 권력욕 앞에서는 변절되고 그런인간들의 도구가 된다는거...!!!!!!
자본론으로 자본주의에 백신이 되어준 마르크스
오히려 서유럽에서는 진짜 목 날라갈까봐 쫄아있던 기업가들이 대충 타협해줬죠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경제체제라고
할 수 있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사실 정확히 경제체제
만은 아님)는 둘 중 딱 하나만을
국가의 경제체제로 삼아서는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음.
양쪽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
흡수해서 그 나라의 상황에 맞게
각각 적용하는 것이 그나마 국가를
유지시키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길임.....
자본주의적 자유시장경제도
공산주의적 계획경제도 둘 다
어떤 것에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은 없음. 둘을 적절히 섞어야
시너지 효과가 파생돼 나라가
돌아감.....
그런 시도가 역사적으로 파시즘였던게 함정...
공산주의가 현실에 있을수없는 이상주의죠 진짜 공산주의이론대로라면 김정은도 인민하고 평등해야하는데 그럴수가 없죠
@@blackdragonangrycat 의무교육, 의료보험, 국민연금? 엥?
@@madduxly3228
그거... 나치들도 다 했던거임. 물론 게르만민족끼리
@@blackdragonangrycat 파시즘도 사실
나치들이 되도않는 인종주의를 결합시키면서 타락한것이지
원래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던 초창기의 파시즘은(프로토 파시즘)
생각보단 정상적인 민족주의,남녀평등,협동조합주의가
결합된 이상적인 사상이었음 당장 단눈치오가 이끌었던
피우메의 경우만 보더라도 파시즘이 무조건
한 개인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잔혹한 사상이라고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임...
훌륭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이 용도 폐기 됐다고 이야기하지만 어떤 이론이든 빈틈은 있고 시대가 바뀌면서 안맞는 부분이 있기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많은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마르크스가 위인인 이유는, 인류 사상 처음으로 가난과 불평등이 그냥 하늘이 내린 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의 일부'라는걸 지적했고 (당시로써는 상당히 과격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근데 가장 첫 주의 화면이 아직도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가 아직도 얼마나 경직된 사회인줄 보여주는 것이라 상당히 슬프네요.
솔직히 공산주의가 지금의 복지와 인권을 만들어줬지
한국사회가 경직된게 아니라 저 마르크스의 업적 뒤에서 파쇼짓 하는 것들을 쳐 빠는 애들이 많으니 그런거죠.
역쉬 영상 매우 재미있고,,,,진지하게 잘 보았습니다,,,,,맨마지막 마르크스가 노친 인간의 본성이 아마도,,,,이 영상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모든 인간은 각자의 마켓팅기법을 가지고 태어난다
1차대전을 끝내기 위한, 독일이 준비한 최고의 무기 마르크스!
그리고 그 러시아를 끝장낸 핵이 레닌이었지요.
마르크스는 그 이전 인물입니다.
이건 뭐 영화 한편으로 철학을 퉁치려고 하는 얼척없는 작태라고나 할까?ㅋㅋ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에 진정한 빅엿을 먹인 건 "철학의 빈곤"이 아니고 "자본"이구요, 이후로는 그 누구도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을 거들떠도 안 봐요. 사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 똑똑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한가닥씩 한다는 사람들이 왜 맑스의 "자본"을 다시 꺼내 들춰보는지, 거기에서 대체 무슨 지적 영감을 얻으려고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구요, 영국과 미국의 대중들이 왜 "지난 1,000년 간 현재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 혹은 이론가"로 맑스를 꼽고 있는지도 함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건 맑스가 생각했던 "인간의 본질"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권력에 대한 욕망? ㅋㅋㅋ 개도 웃을 일입니다. 이 심각한 질문에 왜 갑자기 스탈린과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놓고 영상을 마무리하는지.....빤스 목사 때문에 예수가 욕먹고 돈밝히는 땡중들 때문에 싯다르타가 땡중 취급받는 상황이라고나 할까?ㅋㅋㅋㅋ 거 무슨 의도로 이따구 말도 안 되는 멘트로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지는 충분히 알겠소만, 이런 조잡한 생각으론 절대 맑스 못 죽여요.ㅋㅋ 지금까지 맑스를 제대로 죽여보겠다 덤벼들었던 똑똑한 놈들이 어디 한둘이겠소??ㅋㅋㅋㅋㅋ
딩신도 대단하구려
어찌 되었건 세상 자체를 바꿔버린 흐름을 만들어낸 사나이 .. 거참 .. 😵💫
막스 이분도 자신의 이론이
"피로 물들일것이라"
예상했음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이야기했는데
이걸 위해서는 폭력이 동반됨
그래서 나는 공산주의를 싫어함
아마 프랑스 혁명을 생각하고는 문학적 상상력이 염원이 되지 않았을까 싶음.
노동착취 당하다가 병들어 처 뒤지냐 아니면 내가 직접 총을들고 이 사회를 좋게 개혁하겠냐 둘중 하나인데 당연히 후자지
그래서 자본주의 하에 사는 우리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가?
그럼 그 체제가 소유권을 부정한다면 행복하냐?
@@user-ge7hx6bt1t 최후의 공산주의 국가는 생산극대화를 이뤄낸 상태에서 발생해야 했기에 누구나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쓸 수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을 긍정하고 부정하고 이전에 그런 개념이 필요가 없던 겁니다.
그래서 역사 발전 단계가 낮은 러시아에서 혁명이 발생한 것 부터 넌센스지요
예전부터 마르크스의 인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질높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의 가장 좋은 예시일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애덤 스미스 선생도 적용 된다는게 함정... (도덕감정론 참고)
@@blackdragonangrycat하여튼 극과 극은 통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rdc-yo6zs극좌든 극우든 그 끝은 같다..
우와~~! 일요일도 칼 같이! 씨네모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멁스 부분에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 언제나 일요일 아침에는 시네모리~~~
근데 저 때는 노동자들이 진짜 밥도 안주고 잠도 안 재워서 저런 사상이 나올만도 함...
역시 수준높은 영화리뷰 .
이 영상을 보고 에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오늘도 역시 최고의 영화 리뷰 입니다.
요약하면 마르크스는 노동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순결한 존재로 보며 노동자 찬가를 만든 격이네요 혹은 애초에 대참사가 일어날걸 알면서 볼셰비키처럼 사회를 뒤집어야한다며 쓴거일수도 있고요 당시에는 아마도 몰랐겠지만 결국 후에 노동자들도 사람이라 권력을 잡으면 똑같이 잔혹해지고 오히려 기득권 숙청으로 인한 지식인, 엘리트들의 공백으로 기아, 노동자들이 힘을 내면 못할게 없다며 전차에 인간을 갈아넣는등..
당시 거주환경: 밧줄위에 기대서 자는데도 비싼 숙박비를 지불해야함
당시 노동환경:
•20시간 풀타임 노동이 일상임
•노조? 응 해고~ 너 말고 일하고 싶은 거지는 길바닥에 채일 정도로 많아~
당시 영양상태:
점심시간? 농담도... 티타임때 마신 차 몇잔이면 한끼식사로 충분하지!
그리고 맑스가 원래 원하던건 프롤레타이트 다수가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민주집중제"를 원했죠
문제는 볼셰비키들이 맨셰비키들이 총선에서 이겨버린거에 불복하고,
쿠데타로 맨셰비키 정권 엎어버리면서 마르크스의 염원을 말아먹습니다...
@@최승원-g8i 밧줄이랑 점심시간 빼면 완전 조선 아니노
@@여성현-f5p
? 걍 조선농부랑, 파업한번하면 공장주가 끌고온 군대한테 학살당하는 빅토리안 에이지 노동자가 동급임?
심지어 쟤네들은 초등학교생보단 어린아이를 탄광에 밀어넣고 일당 후려치기나 하는데,
아, 월급을 현금대신 "상품권"으로 준다는건 말 했나?
@@여성현-f5p 조선 사람들은 새벽에 일 다 끝내서 아침만되도 놀고있으니 한가해보인다던 외국인들 기록도 있는데 무식한 것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잘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다
이론상으로는 들어보면 참 좋은데 그러니까 저시대 사람들이 훅 넘어갓겠지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애초에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가 러시아 제국에서 시행 되었다는 것 부터가 이론에서 어긋난 것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이론대로 하지 않았는데 현실 탓을 하는건 맞지 않지요.
@@adhana5679사람이 그 이론대로 살 수 없다는 말인데 이해를 잘 못하시는듯...
@@KD9216-w8s 글쎄, 이론대로 공산주의 국가가 공업과 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서유럽에서 시작되었다면 모를 일이지요
@@KD9216-w8s 글쎄요, 서유럽에서 공산주의 국가가 최초로 발생했다면 모를 일이지요. 일당독재가 아닌 다수의 통치가 잘 작동 되었다면 또 모를 일이구요.
@@adhana5679 그게 아니라 사람 마음에 악이라는 게 있는데 무슨 파라다이스같은 이상을 실천할 수 있다는 거지요? 마르크스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흘려들어서 문제였던 거임...
참고로 레닌, 마오, 김일성 이전에 마르크스 본인이 더 인격장애가 있었음. 자신을 먼저 봤더라면 이런 오류따윈 범하지 않았을거...
마르크스는 자신의 자식을 굶겨 죽였음. 술 마시고 유흥에 돈 쓰느라... 근데 무슨...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한 일이 있을때, 긴장을 해소해주는 짧은 유머와 몰입도 높은 스릴러가 보고싶을때 씨네모리를 봅니다😊 감사합니당~
자본주의를 변화시켰다는 말
깊이 와닿습니다.
다만 이젠 시대엔 맞지 않고 북쪽처럼 철저히 이용하는 세력만 남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북쪽에서는 맑스의 책은 금서입니다.
북쪽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그냥 공산주의를 흉내내는 3대 세습 전제 군주정이죠.
그리고 그 길을 지금 중공이 따라가고 있는 중 ㅋㅋ
북쪽은 세습할려고 공산주의 버린지 오래임
12:00 영상 끝자락에도 나오듯이 전부 변질된 세력들이죠. 설마 영상 끝까지 안보신건 아니죠?
우리는 이제 30년 후면 출생아가 0에 수렴합니다.
우리도 천민자본주의로 망했어요...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지배층이 말도 안되게 탐욕 부리면 망하는건 마찬가지인듯하네요
의도는 좋았다
결과는 스탈린 김일성 마오쩌둥
솔직히 마르크스 보다는 부의 극단화가 초래한 대공황이 수정자본주의를 만들었다고 봐야지, 저 몽상가는 별로 ....
마르크스가 아니라 앵겔스 참고한걸로 아는데 ㄹㅇ
@@ChunSik262 마르크스가 아니라 엥겔스를 참고했다는 말은 성립이 불가능함. 둘은 분리가 안됨. 두 사람은 거의 대부분의 저술활동을 함께 했고 엥겔스가 단독저술한 저서들도 마르크스와 함께 구상한 사상을 집대성하는 형태로 이뤄진게 거의 대부분임.
영상에서 짧게 얘기가 나온 헤겔학파에 대한 반론으로 집필하면서 '유물론'(정확히는 변증법적 유물론)을 처음 제대로 언급했던 도, 자본주의의 악순환과 그 종말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제시했던 도 함께 쓴것이고, 마르크스 저작의 대표로 꼽히는 도 엥겔스의 손길이 아주 많이 들어가있는 책임. 괜히 20세기, 21세기의 사회주의 진영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거기에 레닌까지) 분리하지않고 무조건 묶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님
@@아무것도안하고싶-u3l 사회주의가 아니라 수정자본주의 내용이요. 자본진영에서 체리피킹한건 마르크스꺼 아님
씨네모리 님의 최고 걸작!
아무리 좋은 이론, 사상이라도 그걸 적용하는 사람에 따라 약초가 되거나 독초가 될 수 있네요
인간의 권력욕이 결국 재앙을 만들어 냈군요 ㅜㅜ
저에 대한 이야기군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너 잘만났다.
너 지금 어디야! 아주 혼나야돼!
인간은 다 이기적이죠
그 탐욕과 욕심이 교육과 법으로 자제 되고 있을 뿐
어차피 한번 뒤 엎어져야 할 세상이었음
계속 자본주의만 득세했으면 절대로 이런 제재 장치가 안 생겨났겠지
아니 아주 늦게 생겨났겠지
인간은 직접 경험해 봐야 지만 깨닫는 존재
그런 면에서 일정 부분 막스 형님이 일조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음
저때 노동자로 살았으면 나같아도 혁명함.
5:39에 "삶의 엥겔지수가 높았던 엥겔스"는 라임을 살렸지만,엥겔지수가 낮은거라는 걸 착각하신듯 하군요.
오.. 씨네모리 픽 정말 인문학의 정수네요
20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영향을 준 19세기책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칼 마르크스 “자본론”,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이중 종의 기원만 지금까지 유호하네요!
인문학 전공하면 무조건 마르크스 접해야 해서 마르크스도 유효함
인문계: 모더니즘 자체가 사실상 마르크스영향 받은 사상임
경제학: 사실상 지손으로 사회주의를 정립함,
자본주의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한것도 이인간
정치학: 정당이론과 국가론에 대한 저서를 남김, 이 저서는 정치학 파는 사람이면 한번은 꼭 접해야 하는 저서
사회학: 갈등론 페러다임을 맨처음 제시한 선구자
철학: 정치철학, 미학, 정신분석학 가리지 않고 철학계에 남긴 발자취가 거대함
종의 기원도 딱히 유효하지 않음 갚게 따지고 보면
한명이 다르긴 하지만... 철학계에선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니체", "지크문트 프로이트" 이 셋을 들어서 현대 철학의 기틀을 다진 3대 거장이라 부르기도 함.
참 재밌게도 출신이 3명 다 독일(프로이센, 오스트리아)계... 독일의 철학은 세계제일?
@@blackdragonangrycat
(융커를 본다)
(나치를 본다)
......독일의 뇌절력은 세계 제일인듯?
@@최승원-g8i
거기 동독이 빠지면 섭하잖어...
영화 평론인지...교양 강좌인지...암튼 오랜만에 막스를 들어보네요...막스 레닌...저 시절엔 그게 정말 중요했을겁니다.
빨갱이 원조 사망한지 10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끝없이 고통받고 논란을 만드는 마르크스 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건지.
자본주의입니다.
칼마르크스는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나후도 싱가포르처럼 독재국가되어야한다고 했고 구소련 시절 때 70% 관료가 전부 유대인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에 더 가까움 볼 수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과 오토윕비어도 유대인이라하더라구여 구글창업주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유대인이에여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과 아이슈타인도 유대인이에여
버니샌더스,레닌주의,칼마르크스,트로츠키도 유대인이죠.
유대인들은 모든사람들이 차별과 갈등이 없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가담했고 만들어냈죠. 사실상 이스라엘은 중동의 싱가포르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이스라엘이죠. 사회주의 지상낙원 국가가 이스라엘이구여
차라리 영국이 싱가포르를 유대인한데 줬다면 중동에는 팔레스타인은 평화롭게 살았고 난민된적없고, 이스라엘은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가 되었을던데 아쉽다고생각합니다. 영국이 유대인한데 중동을 주지말아야했음 유대인이 나라에서 세우지말아야했음
사실상 유대인들은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과거에 유대인들은 싱가포르로 가서 나라를 세운다고했었음 만약 싱가포르가 이스라엘된다면 동남아시아의 이스라엘이되고, 중동은 팔레스타인이 되고 난민된적없었음 아쉽다고생각함 유대인들은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와 더 가까움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가진 사상을 평등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했었음 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미국은 유대인이고, 유대인은 좌파고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고 사회주의자임
공산주의 창시자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새더스가 유대인임 미국민주당은 유대인이고 미국유대인은 이스라엘을 지지하지않음
사회주의자 버니샌더스가 미국대통령된다면 역대 최초의 유대인대통령 사회주의자가 될 수있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레닌주의는 나쁜거아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분배는 평등하고 법은 공정하게하는 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불평등하고 빈부격차가 발생한 과다경쟁 무한경쟁 초엘리트 선별해가고 착취해서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그런 사회다.
이스라엘 네탸나후가 싱가포르식 독재국가처럼 되겠다고함 싱가포르도 리콴유 리센륭 가문도 독재도시국가임
유대인이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아시아로와야했음 싱가포르가 아시아의이스라엘되었으면 지금의 팔레스타인은 난민된적없었음
과거 소수 일부 유대인이 싱가포르로 가서 나라 세우자고 한적도있었다고함 만약실행했으면 중동에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살게되었고 이스라엘이없었음 아시아의 싱가포르가 이스라엘이 될뻔했음 싱가포르가 이스라엘되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여?
유대인은 중동에서 나라를 세우지말아야했음 다른땅이나 싱가포르로가서 나라를 세워야했음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에 무억업 종사자와 금융업 은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상당히 유대인들이고 싱가포르에도 상당히 유대인 친구들도 많이살고있는점 볼 수있음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 슐츠 CEO도 유대인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게나짐 미국유대인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가 유대인인데 중국여성이랑 결혼함
미국 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
세인 카뮈 Thane Camus - 알베르 카뮈는 모친이 유대계이지만, 카뮈 집안이 직접 유대계는 아니다.
야노시 베텔헤임(버나드 장 베텔하임) Bernard Jean Bettelheim - 영국 해군 류큐 전도회 선교사
유튜브는 유대인소유에여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첸이 대만유대인이고 유튜브 인수한게 유대인이에여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
샘 앨트먼 Chat GPT 만든 사람 유태인
댄 슐먼 현 페이팔 CEO 유태인, 페이팔 창업주 14명 중 9명은 유태인, 페이팔 만든 피터틸과 맥스레브친이 유태인
알버트아이슈타인과 오펜하이머의 유대인, 우크라이나젤렌스키대통령,버니샌더스 사회주의자도유대인
해리포터다니엘 레드클리프도 어머니가 유대인이에여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넛츠,맥도널드,페이스북,구글,유튜브,틱톡,페이팔,오라클,인텔,마이크로소프트,제너럴 일렉트릭,액손모빌,씨티그룹,골드만삭스,스타벅스커피,배스킨라빈스,일본타이토,SEGA 등등 미국기업에 대해 별 관심 없으신 분들 다 알만한 기업 상당수가 유대인들이 창업한 기업이고, 세계 4대 통신사인 AP,AFP,로이터,UPI와 신문사인 뉴욕타임즈와 윌스트리트저널 등등 방송사인 NBC,ABC,CBS 등이 모두 유대인들이 세웠거나 유대인들과 유대 자본이 소유한 언론사입니다. 할리우드의 7대 메이저 영화사는 거의 유태계 자본이 세웠으며, 워너브라더스,유니퍼설,20세기폭스,디즈니랜드,소니,파라마운트,mgm,콜롬비아 픽쳐스,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미디어,코퍼레이션,던킨도넛츠,맥도널드 등등 전부 유대인들임 이렇듯 미국과 전세계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매체의 상당수가 유대계 자본과 연관되어져있어여 현실적으로 미국의 교육,의료,무역,금융,은행, 그리고 문학에까지 유대인들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곳이 없을 지경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보단 더 많는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나라 중하나에여
당시의 초기자본주의 시대상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아니더라도 초기자본주의의 모순에 반대하는 사상의 등장은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등장으로 많은 대립과 피가 흘렀지만
동시에 자본주의의 폭주와 자멸을 막아준 (본의 아니게) 것만으로 마르크스는 시대적 역할을 해냈던 인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개그드립이 유독 많은 ㅋㅋㅋ 마르크스는 인간의 본성을 너무 순수하게 여긴듯...ㅋㅋㅋ
나쁜 게 아니지만 오점과 문제로 봐야 될듯
또한 수정자본주위로 되는 계기가 되기하죠
마르크스는 오히려 현실주의자임 마르크스 이전 사회주의는 공상수준 였다면 마르크스는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했음
그보단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한거에 가깝다 봄
그런데 그건 우파들의 아이도루 및 리버스 마르크스로 여겨지는 "아인 랜드"(객관주의 철학자) 짜응도 범한 오류라서...
결과적으로 인간 본성 놀음하다가 이상한 극단주의 세력 만든건 마르크스주의 좌파나 자유주의 우파나 매한가지이긴 함.
반면 아나키스트들은 (특히 '루돌프 로커'가 말했듯이) 인간 즉 개인들의 본성을 규정하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개성의 확립을 장려했음) 그저 사회를 대중의 합의하에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만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낼꺼라고 추론했음. 아나키스트들이 감옥 폐지 운동이나 법 철폐 주장한것이 괜한게 아님. (단적으로 바쿠닌은 모든 범죄는 국가가 만든다고 발언했다.)
마르크스 부터가 위선자인데 순수는코미디
중간 중간 깨알같은 유머에 빵빵 터짐니다 ㅎㅎ
인간을 너무 완전한 존재로 본게 한계지
자본론에는 배우지 못한 노동자들, 자본가들, 룸펜과 타락한 관료들 등 인간의 미숙함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저작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 생산물의 분배는 인간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고, 체계가 수행하도록 의도되어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인간의 욕심을 몰랐다는 것 또한 흔한 오해이며, 자본가의 착취를 잘 아는데 인간의 욕심을 몰랐다는 건 아이러니한 말이지요
사회주의는 인간이 의사를 결정하는 이상 메인으로서는 성공할 수 없죠... 다만 서브로서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결합해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사민주의 같은 형태로 살아남아 있는게 그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사민주의도 실현을 위해서는 요구사항이 많기는 하다마는...
지금 선진국으로갈수록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다섞인체제국가들인듯여
그렇지만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초기 단계입니다. 그게 너무 과하면 공산전체주의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사민주의도 망했죠.
서유럽과 북유럽은 병원에 가기가 힘들죠.
현지에 사는 교민들의 말에 의하면 죽을 맛이랍니다.
@@truth1472 요구사항이 많은 이론이죠 복지를 확대하려면 세금을 많이 거둬야 하고 그러려면 국민 소득이 높아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성장만 중시하면 빠르든 늦든 부작용이 생겨서 사회 문제가 되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경제, 국민 생활 수준, 복지 이런 거 다 챙기는게 맞기는 하지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primehunter627
복지가 덜 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가 미국과 서유럽보다도 앞선다는 모순이 있어요.
교민들의 말씀에 의하면 아파서 죽을 지경인데도 병원에 가면 몇일 후에 오라고 한답니다.
몇 일 앓다가 보면 낫는다고 하네요!
이런 비능률은 복지가 아니고 생사람을 잡는 제도죠.
목소리 지성 어느하나 빠지는것 없는 채널
어쨌든 마르크스로 인하여 ..자본주의는 연장할 수 있었고 인류는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자본주의도 한계가 있었지만 그 한계를 일부분의 공산주의를 흡수하여 거의 없앴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만한 복지를 누리고 사는것도 마르크스 덕분.
생산력만큼은 부르주아에서 진짜 현실웃음 터졋습니다 ㅋㅋ😅
반반치킨 처럼 재미난 바삭함과 디테일한 양념 맛 맛볼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세계사적 인물들...
한국에서 의대나 하버드 간다며 수능시험 10수가 기본인 상황에선 고졸 고학력 미취업자 청년이 되겠네요....
어머! 너무 재밋쪙 ㅠㅠㅠ
일요일은 씨네모리!
마르크스의 결정적 실수는 탐욕을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무시했다는 점이죠.
정작 자신의 이상을 이룬 공산주의 국가의 지도층들이 자본주의 국가의 지도층보다 훨씬 더 썩어빠졌습니다
ㄹㅇㅋㅋ
지금도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철학자로 손꼽히는 칼 마르크스.
그의 철학은 사회주의 혁명 이전에 착취당하고 소외당하는 노동자 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각을 환기시킨 것이기에 현재도 학계는 물론 세간에서 그가 끼친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죠. 😊
마르크스의 이론을 무력혁명으로 받아들인 공산당과 사회개혁으로 받아들인 사회민주당이 마르크스 사후 유럽 여러 국가에서 기존 정당들을 압도하거나 대등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권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계급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복지국가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독일은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이 집권해버렸죠…
그 당시(산업화시기)의 노동자에게 가혹했던 시대상을 생각해본다면 저런 공산주의 사상이 안나올수가 없는 환경은 맞고, 저 공산주의가 어느정도 복지에 기여한것도 맞죠. 다만 공산주의는 태생적으로 인간의 욕심과 야심을 악으로만 보고는 지나치게 과소평가했고, 언더도그마에 대한 예측과 대비가 전혀 없었던게 망한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크허... 이번 영상도 진짜 끝내줍니다. 전부터 굉장히 궁금했는데, 혹시 씨네모리님 철학과 출신 아닌가요?
아싸 1분컷!
늘 잘보고 있습니다!
부유층이 부의 극단적 탐욕 하였고 때문에 서민층과 노동자는 시궁창 같은 인생을 살았음. 그렇게 칼마르크스는 공산주의라 일컬어지는 마르크즈주의를 세상에 선보임. 지금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이분법적으로 대립하고 공산주의가 나쁜거다라고 비판하지만, 공산주의가 없더라면 지금 노동자들은 사람취급 받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봐야함
아쉽지만 아직도 실존하는 레닌주의의 후예들의 망령이 우리랑 가까워서 그건 과거일이 아니라 도저히 감정적인 영역을 안 건들수가 ㅇ벗음
엥겔지수는 가난할수록 높은거라서 나래이션을 반대로 수정하셔야 할 듯 해요
자본론을 샀는데 일단 엄청 두꺼움 5권...그나마도 미완이라는거 마르크스가 일찍 죽어서..
사상적 내용은 거의 없고 수학과 통계 자료가 가득한 경제학 책이에요.
19세기 책이라고 생각 못할 정도로 21세기에도 경제 현상을 예측 한듯 독점 과점이 되는게 놀랍게 정확한 함..
아직도 전권 다 완료 못했음
내용이 상당히 어려운 편인가요?
@@세자리오-f6o 경제학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읽기는 좀
@@세자리오-f6o 어렵지는 않은데 도표 통계자료가 많아서 인내심이 좀 필요해요 ㅋㅋㅋㅋ 옛날책을 말고 최신 완역본을 보시면 문장도 깔금하다고 할까? 진짜 경제학책이에요. 철학책이 아님
@@세자리오-f6o gksrmfdl dkscuwutjdy wtwt gg;; if you want to read about marks‘s book, capitalism is too hard for you, but Communist Manifesto is easy to read for you cuz it’s short and ez
1권은 잉여가치 생산, 2귄은 기업입장에서 잉여가치의 실현과 확대재생산, 3권은 사회전체에서 잉여가치의 분배를 다룹니다. 그런데 가치가 노동시간에 근거한다고 보는 노동가치론이 뜰린 이론이라 1권의 상품 분석이 에러이기 때문에 이론전체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화를~ 🙏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한때 남한, 북한 모두에서 금서였었죠. 지금도 북한에선 금서라고 하더군요.
역시 세상은 고학력 미취업자가 바꾸는거야.
그래서 방구석 몽상가를 무시하면 안됨.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씨네님 덕분에 오랜만에 빅종철 출판사에서 출판한 맑스 앵겔스 선집을 꺼내봤네 ㅎㅎㅎ 맑스는 이윤을 착취라고 했지만 자본의 한계생산성이 향상되서 인류의 보편적 후생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는 상상을 하지는 못했지.
그걸 만든게 그분이죠.ㅋㅋ
구체적 설명 좋아요.
00:01 ㅋㅋㅋㅋㅋㅋ
Marx 발음상 '맑스'가 젤 맞아보이는데 어쩌다가 '마르크스'가 되었을까요?
마-크스라고 읽는 게 맞습니다
근데 독일어 표기법상 R을 살려서
적는 게 규칙이라 마르크스인 것이죠
이상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허망한 결과를 낳게 되죠. 씨네모리님의 앞에 자본주의를 지지한다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하게될줄이야.. 사상검증을 받게되는 우리나라..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사상검증은 전형적인 독재나 파시즘에서나 이뤄지는 행위인 데 말이죠
분단체제가 만든 비극이라 생각함 여전히 한국은 여유가 없음 북한체제가 사라지고 통일되지않는한 달라지지 않을거임
@@user-kdg3hsjab8n ㄴㄴ 통일되도 위에 중국있어서, 친중주의 같은 논리로 비슷한 짓을 반복할 예정임. 그리고 그럼 북쪽 출신들이 그런걸로 차별받고 또 사회적 갈등이 나올예정
칼막스 위대한 사상가이자 혁명가 였군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헤겔의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관념론을 주장한 헤겔은 인간의 이성을 신격화 함으로써 이성을 신으로 여겼다면 그 이후에 이것을 반대하고, 오히려 포이어바흐부터는 이성을 너머서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 자체 안에 신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마르크스에 의해서 절대 진리를 거부하며 인간 자체, 혹은 물질 자체를 신격화 시키기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증주의적 생철학과 유물론이 만나게 되니 공산당 선언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신, 혹은 하나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죠. 그러므로 신적 실재는 없고 물질적 실재만 존재하며, 이것이 후에 레닌과 스탈린, 마우쩌둥, 김일성을 낳았네요...
항상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헤겔의 변증법이 막스에게 큰 영향을 준것도 설명해주셨음 더 좋을듯요~
떨어진 미대 지망생도 나름 대단했죠.
이 채널 언젠가, 이런 영화(무슨영화였더라 )를 리뷰하는 채널도 있네 ㅋ 하면서 구독하고선 잊고 있었는데,오늘 알고리즘에 걸려서 잘 보았습니다. 재밌게 그리고 균형잡힌 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역사나 정치관련 내용의 영화들을 리뷰하시면 요청하나 하고싶습니다. 정치 권력 관련해서 국내 박종원 감독님의 예전 영화들을 좋아했어습니다. 뭐시기영웅의 결말은 동물농장의 카피라고 생각하지만 ㅋㅋ, 덜 알려진 영화중에 송어라는 제목의,, 혹시 리뷰하실 생각없으신가요?
공부 할 수록 이 사람이 얼마나 천재인지, 동시에 얼마나 답도 없는 멍청이인지 동시에 알게 됨.
그 멍청이가
인간존중을 일깨었죠
노땅씨는 120시간 OK
@@bluestonejim2500 마르크스는 노동 시간을 줄여야 하는게 아니라.
노동의 자동화로 자연스럽게 공산주의가 도래할거란 통찰을 한 인물이라서 유명한거야 ㅋㅋㅋ
마르크스 자본론 한줄도 안 읽어본 민주당지지자들이 대부분 마르크스 드립치면 사회복지 드립치지 ...
ㅉㅉ
마르크스의 공산혁명은 극단적인 자유방임 시장주의가 고도화 되어서 특이점이 와야 올 수 있다고 설명했지.
레닌이나, 마오쩌둥같은 앞에서 어그로 존나 끌면서 억지로 자본을 국유화 시키는건 왕정이랑 다를바 없다.
아 ㅋㅋ 그래서 너네들이 문재인 지지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거지?
너네들을 이끌어 줘야 하니까
@@bluestonejim2500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이 착각 하는게 하나 있는데;;;
사회학에서 마르크스 공부할수록 오히려 민주당 절대 지지 안 한다.
@@bluestonejim2500 그 인간 존중이 지새끼는 고아원 에 버리고 가정부는 수십년 노동착취 성착취 뒤질때까지 돈 타령...등등 한국의 똥팔육 저 꼬라지지
@@bluestonejim2500 인간존중(대숙청) 인간존중(문화대혁명) 인간존중(참새잡이 대기근) 인간존중(킬링필드) 인간존중(주체사상)
ㅋㅋㅋㅋ 인간 조금만 더 존중했다간 멸종당할듯
막스는 천재이고 위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며 악의적인 자본주의를 진정한 자본주의로 만드는데 기여한 대단한 분이죠
그를 좋아한다고 사회주의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