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쎄 고생이 많으십니다. 토전사, 역전다방 팬으로 여태까지 미드웨이를 다룬 방송중 가장 부실하고 진행마저 가장 부족한 방송이었습니다. 대환장 파티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여자 진행자 분부터 허준씨를 제외한 전원이 코박고 스크립트를 읽는 수준이면 방송이 아니라 라디오를 하시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연구원 분들이야 비 전문가라서 그럴수 있다 하지만 여자분의 경우 진행에 팀웍이나 호흡이 안 맞고, 화면에 잡히는 거의 대부분 스크립트 카드 넘기고 읽는 장면만 나오는게 답답합니다. 1화부터 지금까지 발전이 없다는게 더 아쉬울 뿐 입니다. 이미 안정화 되고 토전사나 역전다방 팀원들 처럼 티키터카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대화가 이어진다는 느낌 조차 줄수없는 부분은 진행자로서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두번 방송한 것도 아니고, 한두달 한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스크립트 카드만 넘겨 보고있는게 참…. 바뀐거라고는 옷과 치장이 조금더 세련되진 것 밖에 없다는게 참…. 허준씨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
항상 즐겨 찾아보는 프로그램이고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번 미드웨이 해전 편은 여러 오류와 오해를 부를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은 2차대전 전투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전투중 하나라서 조금이라도 전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세세한 내용까지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국방 TV 역전다방이나 다른 채널에서도 이미 미드웨이 해전을 상당히 심도있게 다루었는데, 뉴스멘타리 전쟁사에서 미드웨이 해전 당시 미국과 일본의 상황, 전략 등을 좀더 입체적으로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여러 오류와 오해를 불러올만한 내용중에서 몇가지만 본다면, 우선 알류산 열도 작전은 양동작전이었다기 보다는 당시 일본 군부내 여러 복잡한 내부 정치적 상황등이 얽혀서 미드웨이 해전과 동시에 진행된 별도의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요즘엔 좀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핸더슨 급강하 폭격대, 월드론 뇌격 편대 등이 일본 함대를 발견하고 공격하는 과정도 통상 알려진 내용과 다소 다르게 소개된 것 같기도 합니다. 야마구치 다몬 제독을 항모 히류의 함장이라고 소개했는데, 야마구치 다몬 제독은 제1항공함대 휘하 제2항공전대 사령관이었고, 제2항공전대 기함인 히류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히류의 함장은 가쿠 도메오 대좌였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중간에 히류가 피격된 후 퇴함명령이 내려지자 퇴함하려다가 돌아온 가쿠 도메오라는 이름의 대령이 있었다고 소개했는데, 함장이었던 가쿠 도메오 대좌를 왜 이렇게 소개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가쿠 도메오 함장은 처음부터 야마구치 다몬 제독과 함께 히류에 남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퇴함하려다가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구모 주이치 제독이 뛰어난 제독이었다고 하기는 그렇고 또 미드웨이 해전 당시 여러가지 오판도 하였지만, 당시 나구모 제독이 처한 상황과 야마모토 제독의 사전 명령 등을 생각해보면 방송내용처럼 겁이 많은 무능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는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히류 공격대중 일부가 요크타운 상공에서 돌아갈 연료가 부족해지자 카미카제 공격을 해서 요크타운 갑판에 명중했다고 했는데, 히류에서 발진하였던 고바야시 공격대나 도모나가 공격대가 귀환 연료가 부족했다는 기록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크타운 갑판에 카미카제 공격이 명중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마나가 공격대장인 도모나가 대위가 탑승기 연료탱크 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환 연료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출격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만, 도모나가 대위는 카미카제 공격을 하지 않았고, 뇌격중 격추당해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모나가 공격대중 일부가 피탄되자 요크타운에 충돌하겠다고 달려든 경우가 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한데, 모두 중간에 격추되거나 빗나갔다고 기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크타운 갑판에 카미카제 공격으로 명중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드웨이 해전부터 일본이 본격적으로 카미카제 공격을 한 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게 된 것 같은데, 일본이 카미카제 공격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시작한 것은 필리핀 해전 이후인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피탄되거나 연료가 떨어진 경우 미군함에 달려드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것은 미군도 마찬가지 경우가 있었고. 이는 미드웨이 해전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출항전 일본 연합함대에서 실시했던 워게임 에피소드도 좀 더 복잡하고 중요한 사정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이 소개되지 않은 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본 해군의 한계와 단점을 정말 잘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였을텐데요...
능력있는 사람이 실력을 인정받고 권한을 가져야 하는데 나구모 같은 무능한 사람이 영웅화 되어 능력 이상의 권한을 얻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이순신같은 명장은 영웅화 되는게 맞지만...현대의 군대는 장군들 모두가 다들 전문성이 있고 뛰어난 사람들인데...왜 특정 사람의 영웅화가 필요한것인지... 일본의 군대는 매우 선진적이고 근대적인 조직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매우 봉건적이고 낙후한 미신같은 생각들이 사회를 지배했던것이 아닐까... 이순신같은 명장이 있다면 이길수 있다. 일본은 이순신을 부러워했고...그들에게도 이순신 같은 영웅이 나와서 모든것을 한방에 해결해주길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보니까 나구모같은 자들이 이순신같은 영웅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한몸에 받았던 것이 아닐까... 일본의 함대는 선진적이었지만 일본인들이 아직 봉건적이고 미개해서...영웅화같은 낙후한 미신적 정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일본의 나구모 함대가 파멸로 이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미지 컨트롤면에서 미국 항모가 훨신 우수했고, 폭탄맞아도 개방식 격납고라 폭탄이나 연료가 유폭될거 같으면 그냥 밖으로 던지면 되고, 혹여 내부에서 폭발해도 뚫린 부분으로 화염과 폭풍이 빠져나가 큰 데미지가 안생기죠. 일본은 폐쇄식이라, 인화물질 처리가 어렵고, 폭발시 화염과 폭압이 그대로 함체에 데미질 주는 구조라 한두발만 맞아도 큰 피해가 생깁니다.
@@marksmithcollins 문맥 파악을 못하는 것은 댁이네요. 싸울때 '이 양반이' 라고 부르는 것은 존경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의미는 그렇지 않죠. '이양반'과 '이분'의 의미를 같이 평가하는 것이야 말로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철님의 글은 지극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구모는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 지대한 피해를 끼친자입니다. 이런 자를 이분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강민채 아나운서 그동안 수고했어요!
민채 아나 커여워요 ㅋㅋ 약간 우문현답느낌 ㅎㅎ 당연 물이 빨리차올라서 가라앉는거죠👍👍
임철균 연구원님은 입담과 알기 쉬운 비유들
윤상용 연구위원님의 편안하고 자세한 설명들까지
정말로 유익한 3편(산호해 미드웨이 1~2)이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나오시거나 다른 곳에서 뵙더라도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모든 제작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민지씨♥
임철균연구원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미드웨이해전 2부 기대된다
민채 아나님은 예쁜데 똑똑하기까지 하네요^^
강 아나..너무 좋아하는 분 인데..아쉽네요..수고 했습니다
캐스터분들이 능력이 대단하네요
매주 예능처럼 챙겨보는데 다음주부터 새로 바뀐다고하니 뭔가 쎄한마음에 새삼 스탭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ㅠㅠ
미드웨이해전의 찐 영웅은 자발적 최초의 가미카제인 미국 뇌격기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1900년도에 배에서 비행기 띠워서 태평양 한가운데서 싸우고.. 흠잡을게없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11:16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일본 항모도 당시에 arresting wire 있었는지요? (이것이 없으면 단거리 착함이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일본의 지나친 낙관이라고 할 수도 그렇군요.
허준쎄 고생이 많으십니다.
토전사, 역전다방 팬으로 여태까지 미드웨이를 다룬 방송중 가장 부실하고 진행마저 가장 부족한 방송이었습니다.
대환장 파티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여자 진행자 분부터 허준씨를 제외한 전원이 코박고 스크립트를 읽는 수준이면 방송이 아니라 라디오를 하시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연구원 분들이야 비 전문가라서 그럴수 있다 하지만 여자분의 경우 진행에 팀웍이나 호흡이 안 맞고, 화면에 잡히는 거의 대부분 스크립트 카드 넘기고 읽는 장면만 나오는게 답답합니다. 1화부터 지금까지 발전이 없다는게 더 아쉬울 뿐 입니다. 이미 안정화 되고 토전사나 역전다방 팀원들 처럼 티키터카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대화가 이어진다는 느낌 조차 줄수없는 부분은 진행자로서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두번 방송한 것도 아니고, 한두달 한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스크립트 카드만 넘겨 보고있는게 참…. 바뀐거라고는 옷과 치장이 조금더 세련되진 것 밖에 없다는게 참….
허준씨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
그게 녹화당일날 대본이 나온대요. 한번도 못 읽어보고 녹화들어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시스템이 어쩔수 없나보죠. Mc분도 답답할듯
항상 즐겨 찾아보는 프로그램이고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번 미드웨이 해전 편은 여러 오류와 오해를 부를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은 2차대전 전투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전투중 하나라서 조금이라도 전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세세한 내용까지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국방 TV 역전다방이나 다른 채널에서도 이미 미드웨이 해전을 상당히 심도있게 다루었는데, 뉴스멘타리 전쟁사에서 미드웨이 해전 당시 미국과 일본의 상황, 전략 등을 좀더 입체적으로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여러 오류와 오해를 불러올만한 내용중에서 몇가지만 본다면, 우선 알류산 열도 작전은 양동작전이었다기 보다는 당시 일본 군부내 여러 복잡한 내부 정치적 상황등이 얽혀서 미드웨이 해전과 동시에 진행된 별도의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요즘엔 좀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핸더슨 급강하 폭격대, 월드론 뇌격 편대 등이 일본 함대를 발견하고 공격하는 과정도 통상 알려진 내용과 다소 다르게 소개된 것 같기도 합니다.
야마구치 다몬 제독을 항모 히류의 함장이라고 소개했는데, 야마구치 다몬 제독은 제1항공함대 휘하 제2항공전대 사령관이었고, 제2항공전대 기함인 히류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히류의 함장은 가쿠 도메오 대좌였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중간에 히류가 피격된 후 퇴함명령이 내려지자 퇴함하려다가 돌아온 가쿠 도메오라는 이름의 대령이 있었다고 소개했는데, 함장이었던 가쿠 도메오 대좌를 왜 이렇게 소개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가쿠 도메오 함장은 처음부터 야마구치 다몬 제독과 함께 히류에 남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퇴함하려다가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구모 주이치 제독이 뛰어난 제독이었다고 하기는 그렇고 또 미드웨이 해전 당시 여러가지 오판도 하였지만, 당시 나구모 제독이 처한 상황과 야마모토 제독의 사전 명령 등을 생각해보면 방송내용처럼 겁이 많은 무능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는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히류 공격대중 일부가 요크타운 상공에서 돌아갈 연료가 부족해지자 카미카제 공격을 해서 요크타운 갑판에 명중했다고 했는데, 히류에서 발진하였던 고바야시 공격대나 도모나가 공격대가 귀환 연료가 부족했다는 기록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크타운 갑판에 카미카제 공격이 명중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마나가 공격대장인 도모나가 대위가 탑승기 연료탱크 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환 연료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출격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만, 도모나가 대위는 카미카제 공격을 하지 않았고, 뇌격중 격추당해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모나가 공격대중 일부가 피탄되자 요크타운에 충돌하겠다고 달려든 경우가 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한데, 모두 중간에 격추되거나 빗나갔다고 기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크타운 갑판에 카미카제 공격으로 명중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드웨이 해전부터 일본이 본격적으로 카미카제 공격을 한 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게 된 것 같은데, 일본이 카미카제 공격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시작한 것은 필리핀 해전 이후인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피탄되거나 연료가 떨어진 경우 미군함에 달려드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것은 미군도 마찬가지 경우가 있었고. 이는 미드웨이 해전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출항전 일본 연합함대에서 실시했던 워게임 에피소드도 좀 더 복잡하고 중요한 사정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이 소개되지 않은 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본 해군의 한계와 단점을 정말 잘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였을텐데요...
😊😊😊😊😊😊😊😊😊😊
일본인 지휘관들은 멘탈이 치킨이되었네요 ㅋㅋ
엔딩때 다음회차때 진행자 변화가 있을걸 간접적으로 설명할 정도면
그냥 강아나운서님 마지막 인사정도는 공식적으로 할수있게 해주시지 ㅜㅜ
21:53 격실 다 확인하고 부상자 이함한 후 함장이 맨 마지막에 퇴함했다... 군기가 살아 있는 미군이네요!! 천암함 때는 어떠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순간적으로 두동강으로 쪼개졌는대 머이함 요 조선족놈 잡았다
능력있는 사람이 실력을 인정받고 권한을 가져야 하는데 나구모 같은 무능한 사람이 영웅화 되어 능력 이상의 권한을 얻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이순신같은 명장은 영웅화 되는게 맞지만...현대의 군대는 장군들 모두가 다들 전문성이 있고 뛰어난 사람들인데...왜 특정 사람의 영웅화가 필요한것인지...
일본의 군대는 매우 선진적이고 근대적인 조직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매우 봉건적이고 낙후한 미신같은 생각들이 사회를 지배했던것이 아닐까...
이순신같은 명장이 있다면 이길수 있다. 일본은 이순신을 부러워했고...그들에게도 이순신 같은 영웅이 나와서 모든것을 한방에 해결해주길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보니까 나구모같은 자들이 이순신같은 영웅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한몸에 받았던 것이 아닐까...
일본의 함대는 선진적이었지만 일본인들이 아직 봉건적이고 미개해서...영웅화같은 낙후한 미신적 정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일본의 나구모 함대가 파멸로 이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크타운이 폭탄 세발 맞고도 살아남은건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죠. 레이더로 미리 일본군을 포착해서 미리 피격 대비를 했으니까요
데미지 컨트롤면에서 미국 항모가 훨신 우수했고, 폭탄맞아도 개방식 격납고라 폭탄이나 연료가 유폭될거 같으면 그냥 밖으로 던지면 되고, 혹여 내부에서 폭발해도 뚫린 부분으로 화염과 폭풍이 빠져나가 큰 데미지가 안생기죠.
일본은 폐쇄식이라, 인화물질 처리가 어렵고, 폭발시 화염과 폭압이 그대로 함체에 데미질 주는 구조라 한두발만 맞아도 큰 피해가 생깁니다.
왜 .?? 일본항모는. 갑판이 나무고..
미국은 강판이기 때문....
뭔가 이번 미드웨이 해전편은 개인적견해가 너무들어간듯 미드웨이 해전은 하도 정보가 많아서 주관적 해석은 곧 오류라고 생각할수 있는 컨텐츠라
미드웨이 이후 일본은 점차로 수세로 몰린다.특히 가다루카날 쨋기고서 더욱 수세로 몰려서 필리핀해전으로 폭망 확정.
민채아나 힘내요. 쉽지도 않은 내용을 당일날 대본주고 대본에도 별로 파트가 안적혀있다고하던데 사람들이 너무 오해를 해대서 힘들겠어요. 만드는 사람들은 역사 잘 아시는 분들일까요? 왜 자꾸 분량을 안주는거에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좀 더 입체적으로 몰입하게 만들었으면 재밌는 내용인데
나레이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듯
분?
미국이 거대한 전투에서 온갖 최첨단 장비로 일본을 공격해도 일본 사망자 3000명, 우리 독립군이 청산리 전투에서 시골 딱총으로 죽인 일본군이 3000명, 우리 독힙군이 더 대단함
지난편도 그렇고 일본군인 존칭은 여전하군요. 가미카제는 44년 말 레이테 해전부터 등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구모주이치가 그렇게 무능한 지휘관이었나요? 너무 주관적 핀단이 많은 것 같네요. 뭐 선택이야 컨텐츠를 듣고보는 사람들 몫이지만 …
전쟁을 밀어부쳤으니 우리가 해방됐지 전쟁 안했으면 한반도는 지금도 일본식민지??? 여하튼 도조히데끼는 미국상대로 전쟁 잘한거지요.
이분은 내용도잘모르면서 설명하시는데요 미흐한점이많네요
맨날 주구장창 미드웨이 해전 이후로 미국이 계속 쉽게 이긴다고 말함 솔직히 과달카날에서 일어난 육해공전이 태평양전쟁에서 제일 중요했는데
나구모보고 이분이라고 존대하네요.
오른쪽에 앉아있는 사람 황당하네요.
혹시 싸움났을 때 '이 양반이 진짜' 라는 소리 들으면 가문 칭찬받았다고 생각해서 기분좋아지는 스타일입니까?
문맥파악도 못하지만 발작버튼 스위치도 이상한곳에 달려서 시비거는 거 보기안좋네요
@@marksmithcollins 문맥 파악을 못하는 것은 댁이네요.
싸울때 '이 양반이' 라고 부르는 것은 존경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의미는 그렇지 않죠.
'이양반'과 '이분'의 의미를 같이 평가하는 것이야 말로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철님의 글은 지극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구모는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 지대한 피해를 끼친자입니다.
이런 자를 이분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불편하면 보질 말든가
이분이 꼭 존댓말은 아님, 이분 최대 고졸하면 비하의 의미로 쓰임
한분은 말이 너무 빨라서 듣기 거북할 정도네요 박사까지 됬으니 강한아집. 때문에 고치기 힘드시겠지만 듣는사람은 외면할수 있습니다
나구모가 울상이네요...일본놈은 일본도나 쓰세요...ㅋㅋㅋ
일본 수뇌부 애들은 왜이렇게 뻘짓하는 인간들이 많았을까
저때 일본도 대단했죠 미국과 맞짱뜨고 숙련된 비행사 잘 훈련된 해군등
항모건조 항공기 잠수함 제작 카. 우린아직도 항모 없잔아.남까지만 마시고
역사에서 배우라 국뽕 개구리 올챙이들 모임.
민채아나 없으면 볼 이유 없는 뉴전사... 내용은 다른 역사 프로그램 반도 몬따라간다
허준도 잘하는데
닥터제이 불타는 하는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 재미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역전다방봐요 거긴 꿀잼
김정은이도 새겨 들어라. 너의 장인이 남.북한의 공군력 비교에 대해 말해 주지 않았냐? 그렇다면 핵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으니 과연 전쟁이 답이겠냐? 어떻게든 남한의 비위를 맞추어 사이좋게 지내는 방안을 제시하여 함께 잘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