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시리즈 2편⎪용서할 수 없는 무거운 죄. 실패한 재혼.. 그리고 후회⎪난치병 사빈작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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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안녕하세요. 사빈입니다.
    봄과 여름사이에서 불어주는
    바람은 참 포근한 거 같아요.
    요즘 창문을 열어두면 따듯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우리에게 딱 맞는 바람이 불어주는데요. 이럴때 저는
    저의 온 몸을 감싸주는 바람이 참 고마워요.💜
    요즘 그림 작업 중인데요. 그림에 빠져 있다보면 무의식 속으로 빠져 들거든요. 그 무의식 속에서는 내가
    늘 그렸던 꿈이 생생하게 그려져 이미 이루어진 듯 내곁에 머물고 있죠.
    꿈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바로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에요. 때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그리는데요. 이때는 그곳에 이미 제가 있어요. 이런 꿈을 꿀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 업로드할 영상은 이미 예고했듯이 이혼시리즈 2편이에요.
    다양한 경험이 될 수 있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아프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으며 때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도 떠올랐어요.
    고난, 시련, 역경을 이겨내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져요. 신은 똑같은 고난이나 시련을 주지는 않지만 비슷한 유형의 고난과 시련을 준다면, 아마 저는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알게 되었기에 다시 회복할 수 있겠죠.
    비슷한 역경이 온다면 필히
    제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며 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을 생각해내야 해요. 요즘 저는 그러고 있어요.
    비롯 천천히 그 길을 걷더라도 말이죠. 두번의 이혼은 여자에게
    치명적이지요.
    누군 박복하다, 또 누군 기구하다 등
    다양한 부정적인 단어가 들리는데요.
    이걸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는 편이 나에게 이로워요.
    에이! 뭐 그럴까? 하시겠죠.
    아니에요. 한번 해보세요. 현실을 인정하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받아들일 거는 받아들이면 내 삶이 가벼워져요.
    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 별거.. 결국 가정을 지켜내지 못하고 이혼한 한 여자의 인생을 보시고 내 삶을 들여다보면 안심하게 될 겁니다.
    저는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하지 않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요.
    내 인생은 내 거니깐, 내가 원하는대로 살 거거든요.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 곁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남을 사람만 곁에 있어요. 그게 바로 저에게는 딸과 엄마거든요.
    나를 힘들게 했던 이들,
    나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던졌던 이들은 내가 가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더라고요.
    저는 이 빈공간을 그림으로 채우고 글로 채우며 독서로 채워요.
    단조로운 하루는 언젠가 눈덩이 같은 이자가 붙어 나에게 날개를 달아 준답니다.
    지금 이 순간 힘들고 괴롭히는 이들이 있다면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날 사람이라는 걸 알고 온 신경과 에너지를 나에게 쏟으세요.
    싱글맘이든, 돌싱이든, 미혼이든, 기혼자이든 인생 살아가는 건 다 똑같아요. 똑같은 시간 속에서 나를 위해 다양한 패턴으로 산다면 뿌듯하거든요.
    수급자라고 인생을 여유롭지 않게 살라는 법은 없어요.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부자인걸요.
    난치병을 투병 중이라도 '난 건강해' 믿으면 난 투병 중인 삶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 딸과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지 지켜봐주세요.
    다른 이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오늘 영상으로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인스타그램에서 함께 소통해요.
    / inflnity_beauty
    ★사빈작가 《나는 이혼 후 더 근사해졌다》 구매처
    예스24 url.kr/91mot4
    교보문고 url.kr/p7a1lu
    알라딘 aladin.kr/p/3zdx6
    ★편집 문의
    kej821@naver.com
    ☆각종 섭외 및 강의 문의
    duddkckddlf@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

  • @rosa-ny4pk
    @rosa-ny4p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응원합니다 ! 작고 여리지만 누구보다 엄마에게 힘을 주는 존재.. 예쁜 딸이 있어 다행이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 @sabin_Writer
      @sabin_Writ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osa-ny4pk 로사님 마음 헤아려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로사님도 행복만 하세요. 저도 행복만 할게요🌸

  • @dreammom.home_cooking
    @dreammom.home_cooki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빈작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귀요미 공주님 정말 많이 컸네요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sabin_Writer
      @sabin_Writ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머!! 별빛꿈맘님 반가워요~
      딸 많이 컸죠? 저도 많이 익어가는 중이에요.
      오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 @tong181820
    @tong1818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생 많으셨어요~모녀의 삶에 밝은 햇살만 비추길~

    • @sabin_Writer
      @sabin_Writ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응원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일만 있을거예요~

  • @user-sy5kw8dm5p
    @user-sy5kw8dm5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누구보다 강하십니다 🎉 화이팅하세요 😊

    • @sabin_Writer
      @sabin_Writ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

  • @user-yq1pk3gn8c
    @user-yq1pk3gn8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수중에 있던 돈을 모두 사업에 넣은게 큰 실수였네요. 노후자금은 빼놓고 투자하세요. 연금가입이나 노후종자든은 빼놔야 생존문제로부터는 자유로와서 버틸 수가 있어요.

    • @sabin_Writer
      @sabin_Writ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그때는 내 몸이 아프다는 생각으로 사업부터 시작한 것이 큰 실수였죠. 사람은 배워야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

  • @serene78
    @serene78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대단합니다. 응원가득 보냅니다.

    • @sabin_Writer
      @sabin_Writer  28 วันที่ผ่านมา

      @@serene78 응원 듬뿍 받아 힘나네요^^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저도 빌게요~

  • @pkjhj0
    @pkjhj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도대체 저런 남자들은
    어떻게 만나시는 건가요?
    사람 안변합니다.

    • @sabin_Writer
      @sabin_Writ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나요?
      상황과 내가 운이 안 좋을때 다가오는
      사람 또한 질이 나쁘다는 걸 몰랐죠.
      공부하니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그럴때
      어떤 누구를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인연법에 의하면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 이치를 제가 겪었네요. 양면의 얼굴을
      가진 인간을 연예하면서 어떻게 다 알까요?
      나 대신 분노 감사히 받겠습니다.

  • @user-ki5me7fq8k
    @user-ki5me7fq8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 딸은 엄마를 안찾나여? 너무 가슴아파요 딸이랑 같이 생활 못하는게
    제일 ㅜㅜ

    • @sabin_Writer
      @sabin_Writ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ki5me7fq8k 헤어지고 면접교섭권으로 만날 수 있었지만 애 아빠가 안 보내줘서 10년동안 두딸을 못 봤어요. 그래서 일까요? 하늘에서 지금 아이를 보내주신거 같아요. 지금 아이가 찾아오지 않을때 매일밤
      기도했거든요. 그 아이들 건강하게만 보살펴 달라고.. 보고 싶은데 능력없는 엄마가
      아이들 곁으로 갈수 없어 신세한탄한 기도를 했더니 독한 약으로 두번의 자연유산 끝에 지금 딸이 제곁을 지켜주고 있어요.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마음으로
      그 아이들이 잘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이들 생잁때마다 미역국 끓여 먹고 있어요.

  • @user-xw1gg8yh1q
    @user-xw1gg8yh1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 나이 만 48세입니다 (76년) 여자를 만날때 너무 신중하기에 연애까지 연결되지 않더군요 이 신중함이 좋은 것이지 안 좋은 것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죠 시간이 지난 후에 저에 선택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알수 있는 지는 의문 입니다 그래도 제가 위로 받을 수 있다는건 이혼 딱지는 없다는 사실 인거죠 괜히 이상한 여자 남자 만나 괴로울 바에는 혼자라서 행복 합니다 인연은 쉽게 오지 않는것 같아요 다들 연애도 신중하게 하세요 똘아이들 많습니다 그런 인간들 피해가는 것 또한 인생의 기술

    • @user-yq1pk3gn8c
      @user-yq1pk3gn8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대의 집안, 살아온 과정, 자수성가여부, 헝제들의 성향만 보면 안전한 사람인지가 나옵니다.

  • @user-nz7kx2by6o
    @user-nz7kx2by6o 15 วันที่ผ่านมา

    몸이 안좋은데 왜 면을 드실까욤.

    • @sabin_Writer
      @sabin_Writer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

      관리하며 지내고 있어요. 걱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