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하_기막힌 타이밍이지만, 불확실성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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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하_기막힌 타이밍이지만, 불확실성은 그대로.
지난 6월 5일, 드디어 캐나다 중앙은행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은 기뻐했고,
이에 수많은 긍정적인 예상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런데 이 긍정적인 예상들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본인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방향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깐, 이제 금리가 내렸으니…
본인이 본인은 것에 어떻게 도달하겠다는 객관적이기 보다는,
일종의 기대와 바램을 합리화시키는 오류라고 할까요?
물론 이게 나쁜 것은 아니겠죠.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실제로 방향성이 목표에 더 잘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에서는,
금리인하가 미칠 영향을…
부동산과 모기지시장을 중심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큰 흐름을 주도할 바이어의 심리도 한번 살펴보았구요.
최근의 금리인하가 순풍이 될지 역풍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순풍은 저희가 원하는 것이라 자주 행각하게 되니 살짝 옆으로 치워두고,
역풍이라면 지금의 금리인하가 어떤 결과를 우리에게 가져올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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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작년 3월 금리 인하 뉴스 후에도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좀 쉰다고 했는데 셰프님 응원에 계속해서 써 갔습니다.
이번은 작년 보다도 더 큰 파장이 있을 것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어 어떤 글도 소용없는 시기입니다. 결과만이 논쟁과 의구심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할 말과 뉴스는 많지만 이런 시기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선택의 결과가 모든것을 말해 주겠죠.
또 중요한 집을 팔고 사는데 타인의 말보다는 각자의 경제 공부는 필수입니다.
지금 같은 더욱 불확실한 시기에 백번의 타인의 말을 들으면 선택이 백번을 흔들립니다.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고 판단해야 흔들림이 없고 바른 선택을 합니다.
매도자는 꼭 욕심 버리시고 짧아도 상승기에 파시고 매수자도 꼭 욕심 버리시고 집 살 능력부터 넉넉히 만드세요.
물론 주택 보유 선택자도 욕심 버리시고 어떤 역풍에도 버틸 체력을 준비 해야겠죠.
혹 선택과 방향이 틀려도 빠른 차선 이라는 선택도 반드시 준비 해야겠죠.
큰 욕심과 무지의 안일함이 더 큰 후회와 화를 만듭니다.
참고로 이제는 미국 경제가 돈 그만 풀고 빠르게 식어야 합니다.
아니면 셰프님이 말씀하신 역풍이 옵니다.
세프님 감사합니다.
네,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선택에는 중요한 것은 더 싸게 살려는 생각보다도,
괜찮은 집을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구입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수요자의 경우에 말입니다.
왜냐하면, 더 싼 주택가격, 더 저렴한 이자율을 찾다보면...
결국 금리가 싸면 집값이 비싸고, 집값이 싸지면 지금과 같이 금리가 비싸져서,
결국은 비슷한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여기에 팔랑귀를 가지고, 주택시장의 오르고 내림에 심리적으로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결국 더 비싼가격을 지불하게 될 것이구요!!!
왜냐하면, 남들 다 가는 길(주택가격이 비싸져서 더 오르기 전에 사야 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을
혼자 마다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심리를 이겨내려면, 장욱님의 말씀처럼...
스스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내가 얼마의 모기지까지 감당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확인해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주식은 언제 보다는 지금 엔비디아 처럼 어떤것을 사냐가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지금처럼 능력이 있어 부자들만 사는 집이 아니라면 서민의 집은 언제 사느냐가 중요하죠.
그 때를 찾는게 관건이고 찾지 못하면 욕심 버리고 안전하게 가는게 확률상 났습니다.
부동산 보다는 고용 때문에 인하한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도 많은 사람들이 layoff 되었습니다. 25년간 이정도로 많은 layoff는 없었다네요.
그러게요~ 실업률이 또 증가했네요!!! 혹시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라도 알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서, 은행권에서도 많은 Layoff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돈을 돈을 보는 집단이기에, 불황에 가장 늦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는 조직이 은행인데...
이 은행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침체의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도 있겠구요.
문제가 이 바닥이 찐바닥을 찍고 반등하는데 얼마가 걸리느냐겠죠!!
너무 오래 걸리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까지 가파르게 올라온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지쳐있는데,
버틸 수 있는 여력이 크지 않을테니깐요!!!
모두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넘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사 소식 공유해 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iresistreligion 아, 용접쪽 일을 하고 계시군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하나의 잡으로는 생계가 유지가 되지 않으니...특히 우버 등을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도 보게 됩니다. 이게 결국은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인데...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은 인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살짝 뒷북 같기도 하구요!!! 활기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공유해서 감사합니다!!!
베이비 스텝 내렸다고 와~ 하고 모기지 받으러 상담가면... 아 여전하구나 하겠죠. 여전히 스트레스 테스트는 8~9퍼 ㅠㅠ. 그렇다고 연내에 연속으로 이자율를 내린다? 이건 집구매가 아니라 당장 자기 일자리부터 걱정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고.
네, 맞습니다. 모기지는 이번 금리인하로 크게 변한 것이 없죠!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제야 금리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두가 바라는 국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뉘앙스지만, 이건 정말 근거없는 바램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니깐요!!!
위에서 다른 구독자도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령 금리가 더 내린다고 해도...
이렇게 내린 금리가 피부로 와 닿는 동안 더 많은 Layoff가 있다면...
결국 이번에는 저금리 임에도 모기지를 빌릴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금리가 싸면 가격이 높고, 금리가 높으면 가겨은 싸지만 소독이 줄고 일자리 위태로워지니 말입니다.
이 중간 어딘가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포인트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는 요즘이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성심성의껏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이시점에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든 시기에 이 좋은 소식이 역풍이 아닌,
순풍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한번 지켜보죠~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자들은 어짜피 집으로 돈 번 사람들
재미 본만큼 손해좀 봐도 됩니다
저도 투자자는 아닙니다만...
제 채널의 성격상 어느 한쪽으로 채우치는 것에는 동의를 할수가 없네요.
투자자이든, 첫주택구매자이든, 렌트를 구하는 세입자이든...
모두가 같은 구독자분이니깐요!!!
렌트를 구하는 세입자라면, 저렴한 렌트를 구해서 그렇게 절약한 돈으로 내집마련을 했으면 좋겠고...
첫주택구매자라는 감당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알뜰한 집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고...
투자자라면 수익을 최대한 하고, 손실은 최소화해야 할 것이구요!!!
쉽지 않겠지만, 이 채널에서라도 이 박셰프가 중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의견은 항상 환영합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른 만큼, 의견도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으니깐요!!!
생각하시는 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t was an exception. Canada has historically never cut it off prior to USA even once. It will go back up.
You bring up some good points, especially Exception, which really sticks in my mind. It's similar to the feeling of thinking about various ways to get approved for a mortgage and finally getting approved with an exception... That's why I used the word headwinds. We'll have to wait and see... Thanks for the good comments.
좋은 포인트를 지적해 주셨네요. 특히, Exception이 마음에 확 와 닿네요. 모기지 승인을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Exception으로 승인을 받은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역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역시 좀더 지켜봐야 하게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의 불씨를 기다렸던 1인 입니다 ㅎㅎ
작지만 그래도 변동이자율에는 도움이 되죠!!! ㅎㅎ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J님 스스로가 희망 그 자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ㅎㅎ
잘 지내시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